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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중앙신협이사장배 제3회 세종시 탁구대회가 17일 세종시민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세종시 탁구 동호인들의 축제인 세종중앙신협 이사장배 ‘제3회 세종시 탁구대회’가 지난 17일 세종시민체육관에서 성황리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세종시탁구협회(회장 고용주) 주최·주관, 세종중앙신협(이사장 민병원) 후원으로 오영철 세종시체육회 수석부회장, 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탁구동호인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전 8개부(혼성부, 남녀부, 라지볼 남녀부 등)와 개인단식 8개부(혼성부, 남녀부, 라지볼 남녀부 등)로 나눠 치러졌다.세종시 대표 탁구대회라는 위상에 걸맞게 KDI 탁구클럽, 고운탁구사랑, 국토탁구회, 대평탁구클럽, 도담탁구동호회, 드림핑퐁, 럭키세븐, 리버탁구클럽, 보람탁구사랑, 새롬탁구클럽, 세종소담탁구동회회, 세종시도화탁구클럽, 세종시탁구사랑, 세종중앙신협, 세종하모니, 어진핑퐁, 조치원탁구교실, 종촌문화탁구동호회, 천지, 콘티넨탈, 티티볼, 팀K, 하이파이브, 힐스힐링 등  24개 동호회 소속 탁구 동호인 373명이 승리를 향한 치열한 경쟁속에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제3회 세종시 탁구대회 개회식후 참석자들과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시탁구협회 고용주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탁구를 사랑하는 동호인들과 세종중앙신협이사장배 제3회 세종시 탁구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회장은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건강과 동호인 간의 친목과 화합속에 보람차고 유익한 시간을 되길 바란다”고 대회사에 갈음했다.이어 세종중앙신협 민병원 이사장은 “탁구는 늘 우리 국민들에게 기쁨을 주는 스포츠로써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고 말했다.민 이사장은 “앞으로도 탁구가 지역화합과 발전에 커다란 활력소가 되고 더 나아가 세종시민에게 건강과 행복을 주는 운동이 될 것으로 믿는다”며 “탁구대회가 더 성장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응원 바란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번대회를 후원한 세종중앙신협은 매년 장학금 기탁 및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현금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의 여러 행사에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며 활동 폭을 넓혔다.지난 2017년 11월 25일 첫 대회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탁구대회를 후원했고 세종중앙신협 동호회가 직접 탁구대회에 참여해 왔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19-08-22 16:40

아시아 탈석탄 에너지전환을 주도하고 있는 충남에서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세계 11개국 지방정부 에너지 담당 실무자 등이 참여하는 국제회의가 개최된다.도는 다음 달 4∼5일 부여롯데리조트에서 ‘아시아 에너지전환 협력을 위한 라운드테이블’이 열린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기후솔루션(대표 김주진 변호사)과 미국 스탠리재단이 공동으로 마련하고, 도와 주한영국대사관, 주한EU대표부가 후원한다. 2016년 국내에서 설립된 기후솔루션은 기후변화·대기오염 문제에 대한 대안 마련을 위한 비영리법인이며, 1956년 설립된 스탠리재단은 기후변화나 평화 등에 대한 글로벌 거버넌스를 위한 비영리 단체다.회의에는 도와 미국 그로왈드패밀리펀드, 중국 천연자원보호협의회, 주한EU대표부와 녹색기후기금(GCF), 베트남 롱안성과 박리우성,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대만 신타이페이, 호주 서호주주와 에너지경제재무분석연구소(IEEFA), 싱가포르 암스트롱자산운용, 칠레 에너지부, 일본 구마모토현과 나라현 등 11개국 지방정부 및 단체 등에서 에너지 정책 책임자와 실무자 39명이 참여한다.회의 첫날인 4일에는 △석탄발전 및 에너지전환에 대한 세계적 관점 △국가적 지역적 에너지전환 및 탈석탄정책 동향 △동아시아의 에너지전환 동향과 과제 △동아시아 탈석탄 투자 결정을 위한 수단들 △석탄에서 친환경 에너지로의 투자 전환 결정들 등 5개 세션을 진행한다.이 자리에는 이와 함께 양승조 지사와 사이먼 스미스 주한영국대사가 참여해 ‘충남도의 탈석탄 및 에너지전환 리더십’을 주제로 토론의 장을 편다. 이틀째인 5일에는 △아시아-태평양의 탈석탄을 위한 국제적 협력 △외교정책 제언 등 2개 세션을 진행한 뒤, 보령화력발전소 현장 견학을 갖는다.도 관계자는 “아시아 각 나라들의 에너지전환에 관한 논의가 충남에서 펼쳐지는 것은 도가 탈석탄동맹에 가입하고 노후 석탄화력 조기 폐쇄를 추진하는 등 탈석탄 에너지전환 정책을 주도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이 관계자는 이어 “이번 회의에서는 각국의 에너지전환을 위한 그동안의 노력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공유하고, 연대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도는 지난해 10월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탈석탄동맹에 가입했으며, 같은 해 9월에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지구 온도 2℃ 상승을 막기 위한 세계도시 연맹(Under 2 Coalition·언더투연합)에 가입한 바 있다.도는 오는 10월 21∼22일 예산에서 ‘탈석탄 기후변화 대응, 지역에서 세계로’를 주제로 ‘2019 탈석탄 기후변화 대응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세종 | 이선형 기자 | 2019-08-28 10:05

    ▲세종시보건소가 희귀질환자를 대상으로 의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힌다. 세종시보건소(소장 권근용)가 희귀질환자의 과중한 의료비 부담 경감을 위해 의료비 지원 신청을 연중 받는다고 10일 밝혔다.지원대상은 희귀질환 산정특례에 등록된 건강보험가입자 중 환자가구 및 부양의무자가구 소득재산기준 만족자로, 대상질환은 927개 희귀질환과 법·고시 경과조치에 따른 24개 질환이다.지원항목은 요양급여 중 본인부담금, 만성신부전요양비, 보장구구입비(91개 질환), 호흡보조기 및 기침유발기 대여료(94개 질환), 간병비(95개 질환), 특수식이구입비(7개 질환)이다.의료비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건강보험증 또는 의료급여증 사본, 가족관계증명서(상세), 환자 통장사본, 최근 3개월 이내 발급된 최종진단서 및 장애인진단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세종시보건소는 특히 장애인진단서는 최근 장애인복지법 장애등급제 개정(2019년 7월 1일 시행)에 따라 간병비(95개 질환대상자) 지원대상자의 경우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 중 지체 또는 뇌병변 장애 정도가 별도의 의학적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고 설명했다.만성신부전 요양비 지원대상자는 투석중인 만성신장병환자로 신장장애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을 받은 자이며, 파킨슨병 환자는 지체장애 또는 뇌병변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다.신청자는 이에 해당하는 장애인등록증, 장애인증명서, 장애등급결정서를 제출해야 하며, 장애등급제 개정 이전에 등급 판정 받은 자는 기존대로 장애등급 확인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의료비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본인 또는 보호자가 희귀질환자 주민등록지 관할 보건소로 신청하면 되며, 대상자에 따른 구비서류 및 지원항목은 세종시보건소(044-301-2126)로 문의하면 된다.

세종 | 유영하 기자 | 2019-07-10 10:41

    ▲ 보람중학교가 학부모에 보낸 가정통신문 중 13번 이의신청 문항 답변. 최근 보람중학교에서 치러진 3학년 영어시험 관련해 출제 문제에 오류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보람중학교는 3일부터 5일까지 2019학년도 1학기 2회고사를 실시했는데 이중 4일 치러진 3학년 영어시험 출제 문제 중 3개 문항에서 이의 신청이 접수됐다.이의신청 문항은 선택형 8번 문항과 선택형 13번 문항 그리고 서술형 5번 문항이다.이의신청에 학교는 ▲9일 1차 영어 교과협의회, 학업성적관리위원회, 문항 분석 컨설팅(1차) ▲11일 영어교과협의회(2차), 학업성적관리위원회 ▲12일 문항분석 컨설팅(2차)에 이어 같은 날 학업성적관리위원회에서 최종 결정을 내렸다.학교는 “심의 결과 이의 신청이 접수된 문항에 대해 이상없다고 판단했다”며 “원안에 대한 입장 차이가 생긴 것에 대해 앞으로 모든 평가에 더욱 철저를 기하고 평가에 대한 학부모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가정통신문을 통해 밝혔다.이와 같은 해명에도 불구하고 특히 13번 문항은 쉽사리 납득하기 어렵다는 말이 나온다.본문은 ~ When you turn a dial on each arm of the glasses, the liquid comes into the lenses. It is the liquid that controls the power of the lenses. 제시됐는데 본문 중 ‘power’ 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주요 쟁점이다.학교측은 이 본문 내용과 일치하는 것으로 3번인 ‘안경 다리에 있는 다이얼을 돌림으로써 렌즈의 힘을 조절할 수 있다’가 정답이라고 밝혔다.그 근거로 안경다리에 있는 다이얼을 돌려 렌즈 안의 액체의 양을 변화시키고, 이를 통해 렌즈의 힘을 조절한다는 내용이 위글에 제시돼 있으므로 정답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Power’의 가장 기본적인 사전적 의미가 ‘힘’이며 단어의 해석이 사전적 경계를 넘지 않으므로 ‘힘’이라고 해석해도 무방하다고 설명했다.하지만 글의 문맥상 ‘power’는 힘이 아닌 ‘배율’이라고 말하는 것이 지문에 합당하고 사전적 의미로도 ‘배율’이 나와 있는 만큼 ‘힘’이라고 해석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것이 일부의 지적으로 따라서 이 문항에는 정답이 없다는 주장이다.한 학생은 시교육청 교육감 게시판을 통해 학교 측의 해명이 말도 안된다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그러면서 직접 교과서를 집필한 출판사에 전화를 통해 ‘힘’이 아닌 ‘배율’로 해석해야 한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밝혔다.이어 “어떤 이들은 제가 정면 승부를 하지 않고 이렇게 뒤에서 건의만 하는 겁쟁이라고 하실지 모르겠다”며 “다른 과목은 몰라도 영어는 수행이 반을 차지한다. 그 수행점수는 학교 선생님께 주신다”고 우려도 조심스럽게 내비쳤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19-07-17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