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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섭 국민의 힘 도의원은 (태안군 제2선거구 안면읍, 고남면, 남면, 근흥면, 소원면) 지난 23일 안면읍 장터로(대궐 3층) 수산시장 맞은편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고 개소식과 함께 필승을 다짐했다.개소식에는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이명수 국회의원, 정책위원회 의장 성일종 국회의원, 김태흠 국회의원, 방한일 도의원 등 지역정계 인사를 비롯해 주민 등 지지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정광섭 도의원는 “군민들께서 저를 2006년부터 2014년까지 군의원으로 당선시켜 주셨고 2014년부터 2022년까지 도의원으로 당선시켜 주셔서 16년 동안 군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며 지역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수많은 민원을 처리해왔다”고 말했다.정광섭 의원 의정활동 모습이어 “저는 늘 태안군민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길은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열정과 사명감으로 지역구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다”면서“지난 16년 동안 의정활동하며 쌓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220만 도민과 7만 태안군민들의 보다 더 행복하고 편안한 미래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싶다”고 호소했다.한편, 정광섭 의원은 5대 태안군의회 부의장과 6대 의장, 10대·11대 충남도의원, 제11대 전반기 예·결산 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활동하여 베스트공무원도의원상, 청년친화헌정대상, 풀뿌리자치대상, 우수의정대상 등을 수상하며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충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2-04-25 09:44

    ▲ 이해찬 상임고문 이해찬 민주당 상임고문이 최근 민주당 세종시당 만찬 자리에 지도부 인사들을 불러 강하게 질책했던 것으로 전해져 배경을 둘러싸고 뒷말이 무성하다.이 상임고문은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린 7일 저녁 세종시내 음식점에서 민주당 세종시당 고위 관계자들과 만찬을 가졌다고 한다.이 자리에 참석한 민주당 인사는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 세종시당 위원장인 국회 강준현 의원과 홍성국 의원, 조상호 세종시 전 경제부시장, 시당 고문 등이었다고 한다.그는 이날, 6월 1일 치러질 지방선거를 눈앞에 둔 상황에서 시의원 후보 공천 과정에서 당 위기를 자초하고 혼란상을 보이고 있는 것과 관련, 강한 불만을 표출했던 것으로 전해진다.이 상임고문은 자신의 부인과 국회의원 부인 등이 참석한 자리에서 원색적인 표현을 써가면서 시당 지도부를 질책하고 지방선거 패배 시 책임론까지 언급했다는 후문이다.민주당은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의원 후보 공천 과정에서 터져 나온 불공정 시비와 당내 갈등으로 인해 극심한 내홍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청년연대 등 민주당 지지자들로 구성된 당 외곽 조직에서도 탈당이 이어지고 있을 만큼 공천후유증이 심한 것이 사실이다.이 상임고문이 이날 민주당 세종시당 지도부를 강하게 질책한 것은 이번 지방선거 시의원 공천파동 등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그는 이번 지방선거 후보 공천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을 직접적으로 언급했던 것으로 전해진다.세종시장 선거에서, 당초 예상과는 달리 이춘희 민주당 후보가 고전하고 있다는 당 안팎의 분석이 나오고 있는 점 역시 이 상임고문이 역정을 내게 만든 요인 아니겠느냐는 분석도 나온다.

세종 | 이선형 기자 | 2022-05-13 11:09

저출산·고령화 문제는 기후환경 문제와 더불어 인류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시대적 과제다.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대한 해법을 찾지 못하면 국가의 지속가능한 성장은 불가능하다. 각 국가들이 저출산·고령화 문제 해결책 찾기에 매달리고 있는 이유다. 뉴스세종,충청은 초려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위기의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 지상좌담회를 갖는다.이번 지상좌담회에는 대한민국의 중심을 자부하는 충청남도 양승조 충남지사와 충남의 미래전략을 연구, 조사, 발굴하는 윤황 충남연구원장, 저출산·여성 정책 개발에 힘써온 조양순 충청남도여성정책개발원장, 사회단체 대표로 충남민간단체공동협력센터 이연우 대표 등이 참여, 저출산·고령화 문제와 관련한 미래전략을 제시한다. <편집자 주>     ▲ 양승조 충남도지사 -충남의 저출산·노령화 대책에 대해서 먼저, 듣겠습니다.▲양승조 충남도지사=지난 해 출산율이 0.84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 해 태어난 출생아 수가 27만 2400명으로 1년 전보다 3만 300명 감소한 것입니다. 이로써 데드크로스라 불리는 사상 첫 인구 자연감소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어느 나라도 겪어보지 못한 아주 특별하고 심각한 상황입니다.우리나라는 2002년 출산율 1.17명으로 초저출산국가에 진입한 이래, OECD국가 중에서 출산율이 19년째 꼴찌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옥스퍼드대 인구문제연구소 데이비드 콜먼은 세계에서 가장 먼저 소멸할 민족으로 대한민국을 꼽았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의 예측은 더욱 암울합니다. 2100년에는 우리 대한민국의 인구가 지금의 반인 2468만 명에 이르고, 2500년이 되면 대한민국 인구가 현재 충청남도 아산시 규모인 33만 명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인구감소 문제는 지방으로 내려올수록 더욱 심각합니다. 지난 해 충남 청양군에서 태어난 출생아 수는 97명에 불과합니다. 부여군은 174명, 서천군은 182명입니다. 충남 전체로 보면 1만 2123명이 태어났는데, 사망자 수가 1만 6102명으로 한해 4000 명의 자연감소가 일어났습니다. 이미 저출산의 재앙은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올해 대학교 정원은 49만 7000 명이었습니다. 그런데 입학 가능 인구는 47만 9000 명에 불과했습니다. 정원대비 1만 7800명 정도 부족한 형편입니다. 지방대학 미달사태가 속출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이제 3년이 지나면 대학 정원 대비 12만 명이 부족해질 것입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작년에 문을 닫은 어린이집이 2019곳, 폐원된 소아청소년과 병·의원은 154곳에 이르고 있습니다. 병역가능인구도 해마다 감소하고 있습니다. 2018년 35만 명의 병역가능인구가 불과 4년 후인 2022년에는 25만 명으로 무려 10만 명이 줄어들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국가의 미래는 없습니다.역사적으로도 인구감소는 국가의 멸망을 불러왔습니다. 일본의 역사학자 시오노 나나미는 로마 멸망의 가장 큰 원인이 인구감소라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저출산은 지금 우리 시대가 마주한 가장 큰 국가적 위기입니다. 저출산 극복에 국가의 존망이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국가와 지방 정부, 그리고 시민사회가 비상한 각오로 힘을 모아야 할 시점입니다. 저출산 현상이 일어나는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각계가 힘을 모아 국난극복의 정신으로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을 펼쳐야 합니다.저는 무엇보다 저출산의 원인으로 일자리, 주택, 양육비와 사교육비, 그리고 독박육아문화를 꼽고 있습니다. 먼저, 청년일자리 문제가 심각합니다. 2020년 실업률이 4%인데, 청년실업률은 9%로 2배가 넘습니다. 대한민국 110만 명의 실업자 중 청년이 3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일자리를 구한 청년들도 비정규직과 임시직 등 고용불안과 열악한 근무환경에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주거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서울 아파트 평균매매가가 11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2019년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자가가구의 연소득 대비 주택가격은 5.4배에 이르고, 생애 최초 주택마련 소요연수는 6.9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결혼을 준비하는 부부의 절반이 신혼집 마련을 위해 대출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형편에서 우리 청년들이 결혼을 계획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양육비와 사교육비의 부담도 저출산의 큰 원인입니다. 2018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자녀수 1명의 가구는 월 73만 원, 자녀수 2명의 가구는 월 137만 원의 양육비가 소요되며, 자녀 1인당 고등학교 졸업까지 양육비가 1억 6000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사교육비 또한 만만치 않은 부담을 줍니다. 2020년 기준 학생 1인당 사교육비는 28만 9000 원이며, 고등학생의 경우는 38만 8000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여성의 육아부담문제도 심각합니다. 2017년 고용노동부 분석에 따르면 한국 남성 가사분담율이 16.5%로 OECD국가 중 최하위에 이릅니다. 이는 OECD평균 33.6%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입니다. 우리나라 남성의 가사노동시간은 하루 평균 45분으로 1일 1시간도 미치지 않는 국가는 대한민국이 유일하다고 합니다.  저출산은 우리 사회가 닥친 위기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신호입니다. ‘내가 행복한 대한민국’도 ‘더불어 잘사는 대한민국’도 저 출산의 극복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저출산이야말로 국정의 제1의 과제가 되어야 합니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그리고 민과 관, 시민사회와 학계가 함께 합심하여 지금 대한민국의 국난이 바로, 저 출산이라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힘을 모으고 제대로 된 전략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야 합니다. 더욱 깊은 고민이 필요하고 더욱 실효성 있는 대안이 필요합니다.저는 무엇보다 이를 풀기 위해서 제도적·경제적·사회문화적으로 차근차근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제도적 접근입니다. 더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더 강력한 정책을 추진할 컨트럴 타워를 마련해야 합니다. 현재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있지만 입법권과 예산편성권이 없습니다. 또, 보건복지부가 총괄하기에도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교육·주거·복지·경제 등 인구정책에 관한 전반적인 이해와 저 출산에 대한 깊은 고민을 가진 범정부차원의 컨트럴타워를 마련, 강력한 조직과 협업 체계를 갖추고 이를 국정의 제1과제로 추진해야 합니다.둘째, 경제적 접근입니다. 무엇보다 저비용사회로 가야합니다. 일자리, 주거, 양육, 교육 등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먹고 살기 힘든 고비용 사회를 저비용 상생사회의 시스템으로 구축해야만 합니다. 정규직 전환 및 임금격차 해소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년 고용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주택과 공공주택 확대를 통해 주거 문제를 해결하면서 사회 각 분야의 양극화를 해소하고, 이를 통해 출산과 양육에 드는 비용부담을 완화해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 현금보조 확대로 재정효율성을 높여가야 합니다. 우리나라 저출산 지출에서 차지하는 현금보조 비중은 2015년 기준 14.3%로 OECD 32개국 중 31위에 해당합니다. 이와 함께, 국공립 보육기관 이용률을 더욱 제고해야 합니다. 2017년 기준 우리나라 보육기관 국공립기관 이용률은 21.9%로 OECD 국가 평균인 66.4%의 3분의 1수준에 불과하며 32개국 중 29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경제적 부담이 출산을 막는 주요 원인인 만큼, 현금보조 확대와 국공립 이용률을 획기적으로 제고시켜 양육비를 절감시켜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셋째, 사회·문화적 접근입니다. 일·가정의 양립문화를 정착시키고,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통해여성의 육아부담을 완화하여 출산친화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는 선진복지국가에 비해서아직 양성평등의 개념이 부족합니다. 일터와 삶터, 두 곳 모두에서 성평등이 동반되지 않으면 여성의 출산기피현상은 개선되지 않을 것입니다. 양성평등 문화를 보다 확산하는 가운데, 출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우리나라는 결혼해야만 출산할 수 있다는 관념이 강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결혼하지 않고 출산하는 비율이 OECD국가가 40%에 달하는 반면, 우리나라는 2.3%에 불과합니다. 프랑스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인정하여 법률혼이 아닌 사실혼 커플에게도 다양한 보육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결혼 여부와 상관없이 양육지원을 강화하고, 이민과 귀화 등을 통한 외생적 접근 또한 필요한 시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쉽지 않은 길입니다. 그러나, 꼭 가야만 하는 길입니다.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의 성공 사례를 대한민국으로 확산시켜 나가야 합니다. 충남은 2018년 11월, 전국 최초로 행복키움수당을 지급하였고, 2019년 3월, 무상급식, 무상교복, 무상교육 등 3대 무상교육을 최초로 시행했으며, 어린이집 차액보육료 지원, 임산부 119 전문 구급대 창설, 24시간 충남아이키움뜰 개원, 임산부 우대금일 예적금 상품 실시, 공공기관 아이키움시간 확대, 임산부 전용 민원창구 개설, 출산 및 다자녀 인사가점 제도 등 다양한 출산 정책을 펼치며 대한민국 저 출산 극복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충남의 성공이 대한민국의 성공이 되어야 합니다. 충남의 모범 사례를 범국민 캠페인으로 확대하고,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 저출산극복을 국가의 핵심 아젠다로 삼고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합니다. 저출산 극복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 있습니다. 세계최저 출산율 국가가 대한민국의 미래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선조들이 물려주신 자랑스러운 국가,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국난극복의 정신으로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충남도정이 국난극복의 정신으로 대한민국의 선두에 서서 저 출산 극복에 앞장서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힘과 지혜를 모아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 윤황 충남연구원장 -저 출산 ·고령화 대책의 선행조건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윤황 충남연구원장=민선 제7기가 출범하면서 저 출산 극복이 충청남도의 주요 핵심공약 사항으로 제기되고 저 출산 문제가 고령화 및 사회양극화와 더불어 충청남도가 전국을 선도해야 할 3대 분야로 부상하고 있음이 주지의 사실입니다. 이에, 충남도는 기존의 복지보건국에서 저출산보건복지실로 조직을 개편하였습니다. 한국의 저 출산 문제는 장기적으로 축적된 여러 가지 문제와 맞닿아 있는 복합적인 증층구조의 문제입니다.저출산 현상은 사회구조의 총체적 변화를 반영하고 있음도 사실입니다. 먼저, 청년들은 출구 없는 실업문제와 높은 집값 때문에 결혼과 출산을 꺼리고 자발적으로 혼자 사는 1인 가구가 늘고 있음도 사실입니다.  여성에게는 출산, 육아를 마음 놓고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과 아이와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특히, 여성들의 경우 경력단절 없이는 일과 직장을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이 절대 부족하다는 것이 문제의 핵심입니다.저출산 문제에는 교육의 문제와 자녀의 초·중·고 학령기의 높은 사교육비와 대학을 나와도 좋은 일자리가 부족하다는 구조적 문제가 재 반복되고 있음이 문재의 중요성입니디.결론적으로 출산, 양육은 아이에게도 부모에게도 키우는 것이 즐거움 보다 걱정이 앞서는 일이 되고 있음이 사실입니다.    저출산문제는 돈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구조적이고 다층적인 문제이나 주기적으로 발표되는 저출산 대책들은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 그리고 다음 선거를 위해 혹은, 자잘한 새 프로그램들이 난무하고 있음도 현실입니다.  프랑스의 경우 가족수당 정책과 스웨덴의 의무적인 부모 육직제도 등 한 가지라도 먹히는 정책보다는 해가 갈수록 정책의 가짓수는 늘지만 국민에게 체감되지 않고 있이 문제라는 사실입니다.  2004년 정부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출범이후 14년 간 저 출산 예산으로 130조원을 투입했지만 누리과정, 양육수당, 초등 돌봄을 감안하면 1년에 10조원 남짓인데 그리 많은 예산은 아니라는 사실을 이 자리를 빌어 밝힙니다. 국회 예산정책처의 저출산대책평가보고서(2016년)에 의하면 저 출산 예산의 30%가량이 실제 연관성이 적다고 지적하고 있는데 무엇이 저 출산 예산인지 정리가 먼저, 필요하고 정리된 저 출산 대책들은 당사자들이 체감할 때까지 끝까지 보완이 필요하다는 사실입니다.이의 개선방향으로 예산 재조정을 통해 과감하게 복지예산 늘려야 하고 새 정책을 만들기 보다는 기존 정책의 보완이 더욱 중요하며 새 정책보다 있는 정책의 우선순위를 우선, 정하고 모니터링 등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며 구체적인 제도의 정착과 정착방법을 오랫동안 다듬고 있는데도 제도를 잘 활용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도 철퇴를 가해야 한다고 봅니다.국,공립 어린이집 확대비율, 지역거점 시간연장형 어린이집 확보, 경력단절여성비율, 남녀육아휴직 사용률, 대체근무·유연근무를 통한 노동시간 단축현황, 초등 돌봄 충족률 등 몇 가지 주요 지표에 주목하여 연도별 목표와 구체적인 예산추계 정기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고령화정책 역시, 소득보장 영역에서는 노후준비에 대한 지원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중소도시 및 농어촌지역에서는 주민의 특성을 반영하여 건강지원 영역에서는 치매, 우울, 자살 등의 노인정신건강에 대한 대책 마련과 함께 노년기운동 활성화(운동기구 활용방법 교육, 운동증진프로그램 확대 등) 프로그램 개발 필요하고 이의 예산지원 등 재조정을 통해 과감하게 복지예산을 늘려야 하며 새 정책을 만들기 보다는 기존 정책의 보완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문화생활 여가 역시, 경로당 중심의 여가지원정책에 대한 평가 필요한데 이의 중복성, 파편화 → 다양한 문화축제나 문화여가프로그램의 성격이나 참여자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패키지화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경로당 이용노인의 특성을 파악하여 문화여가 사각지대(예, 경로당 미이용 노인) 발굴 역시, 필요하며 문화여가 대상을 중,고령층까지 확대, 포괄해야 한다고 봅니다.주거지원 영역에서는 기존의 도배장판, 샷시 설치 등에서 탈피하여 공동생활가정 등의 무장애주택 설계기준을 고려한 접근이 필요하며허약노인을 위한 주거모델 개발 등 고령자 교통안전과 관련하여 노인복지관, 경로당 등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 실시(고령운전자, 고령보행자) 도 크게 요구된다고 하겠습니다.-저출산 고령화의 문제는 어디에 있는가.▲조양순 충청남도여성정책개발원장=현대인들이 직면하고 있으며 모든 정치인 및 사회 각 분야 리더들이 관심을 갖고 해결하고자 대안들을 내놓고 있지만 쉽게 해결되지 않는 사회현상 중 하나인 “저 출산”과 “고령화”는 대한민국의 심각한 사회문제입니다. 저출산과 고령화란 말 그대로 태어나는 아이의 수가 줄고, 노인 인구는 늘어나는 현상입니다. 전 세계적인 사회현상이지만 저출산과 고령화는 대한민국을 위기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한국은 OECD국가 중 출산율과 고령화 비율이 가장 빠르게 올라가고 있는 심각한 문제를 대면하고 있습니다.  저출산으로 인해 아이들의 수가 증가하지 않으면 청년층도 자연스레 감소하고 그렇게 되면 노인 비율이 올라가게 되니 당연히 고령화 비율이 늘어가는 것입니다. 즉, 저출산은 고령화로 가는 사회현상의 원인이며 과정입니다. 조금 더 자세히 이 두 현상의 원인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저출산의 원인을 필자는 첫째, 인구학적 원인인 유배우율과 유배우 출산율 감소, 둘째는 유배우율(결혼율) 감소와 관련한 사회경제적 원인을 살피고자 합니다. 첫째, 유배우율(결혼율)은 2000년 90%-2020년 75%로 하락하였으며, 유배우율 감소에 영향을 주는 초혼이 급감하고, 초혼연령이 30년간 5세 이상 증가하였으며, 비혼화율 증가는 유배우 출산율을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습니다.둘째로 유배우율(결혼율) 감소와 관련한 사회경제적 원인으로는 다양한 자료가 있지만, 필자는 편해진 독신 생활과 개인주의화와 여권 신장 및 청년실업에서 찾고 싶습니다. 현대사회는 이전까지의 2인 이상이 사용한다는 전제의 사회문화와 상품들을 1인 가구도 누릴 수 있게 되면서 홀로 사는 생활의 편리성을 가져왔습니다. 최저 임금수준으로도 주거와 이동(집과 자동차)의 욕심을 버리면 충분한 생계유지가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생활 가전의 발달과 다양한 편의점, 마트 등의 간편식은 비교적 가벼운 6급 정도의 장애인이라도 홀로 가능한 생활에 놓이게 되면서, 혼자서도 충분히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진 것입니다. 거기에 감정 소모, 정서적 소모를 하면서 타인과 연애, 결혼의 당위성을 느끼지 못하는 청년 세대가 증가하면서 결혼과 출산율은 감소하고, 반려동물로 외로움을 달래는 문화가 새롭게 등장했습니다.  또한 한국은 전통적인 가족관과 개인의 권리가 충돌되면서 저출산의 원인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개개인의 권리와 행복추구권의 문제입니다. 출산 거부는 국가적 입장에서는 손실과 범죄일 수 있으나, 개인이 행복을 추구한다는 것과 충돌합니다. 어찌 보면 자식이라는 타인의 생명과 삶이 결부되어 있음을 강조하는 청년의 입장에서는 자식의 인생이 보장되지 않는 현실에서의 자녀출산의 경우, 아이를 낳지 않는 남녀보다 더 이기적이라고 주장합니다.여성의 권익 신장도 많은 것들의 변화를 가져왔다. 여성도 충분한 교육을 받고 출산의 가부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헌법에 보장되는 행복추구권의 여파로 여성이 출산의 가부를 결심한다면 어느 누구라도 출산을 강제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경제적인 원인도 결혼과 출산을 하지 않는 여성과 부부들을 늘어나게 했습니다. 사회학자들은 연구를 통해 여성의 고용률과 교육이 높아졌지만, 출산률은 오히려 하락하는 것을 밝혔습니다. 여성들에게 육아 휴직과 고용을 보장하는 국가들도 출산율은 별로 높지 않은 편이기에 출산율을 높이는 다른 방법이 필요하다는 결론입니다. 한국의 초혼연령은 2015년 기준, 남성은 32.57세, 여성은 29.96세이며, 2000년에 남성은 33.23세, 여성은 30.78세로 남녀 초혼연령 차이가 2.45세 정도로 차이가 납니다. 또한 여성의 초혼 연령이 점점 높아지면서 만혼연령이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이는 성공한 여성들의 경우 자신보다 성공한 남성 혹은 더 경제력을 갖춘 남성을 배우자로 찾게 되면서, 결혼시장과 연애활동에서 경제력이 낮은 수준의 남성들은 참여하지 못하는 현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취직을 포기, 단념하거나, 적극적인 취직을 거부하는 개인은 존재했으나, 요즘 MZ세대의 청년들은 개인주의와 선택의 자유, 인권 문제 등에 대한 인식, 의식의 확산으로 취직 거부, 취직 포기가 날로 늘고 있습니다. 이들은 취직을 단념하거나 취직할 의사가 없는 만큼 누군가를 만나거나, 사귈 가능성도 낮아짐을 알 수 있습니다. 이미 연애나 결혼은 사전에 포기했을 가능성도 농후하다. 더구나 출산을 하면 아이 양육을 위한 비용이 들어가기에, 출산비용과 육아비용을 감당할 자신이 없어 출산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과거 정부의 ‘산아제한 정책’과 ‘징병제’ 등을 저출산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연구한 결과도 있으나, 저출산의 가장 큰 원인으로 유배우율과 유배우 출산율 감소, 유배우율(결혼율) 감소와 관련한 사회경제적 원인인 편해진 독신 생활과 개인주의화와 여권 신장 및 청년실업으로 보았습니다.UN에서는 만 65세이상 인구 비중이 7%가 넘으면 고령화 사회로 보고 있으며 21%가 넘으면 초고령화 사회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이미 2005년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여 2025년 초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서두에 언급한 바와 같이 저출산과 고령화는 뗄 수 없는 관계이나, 고령화의 가장 큰 원인인 저출산을 제외하고 찾아 보았습니다. 고령화의 두 번째 원인으로는 기술의 발전을 볼 수 있습니다. 과학기술과 의료기술은 매우 큰 발달을 가져왔으며, 나날이 기대수명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4년간 기대수명은 평균 1.2세 늘어났음을 알 수 있습니다.또한, 경제 수준이 높아지면서 위생 상태나 영양 상태가 개선되어 평균 수명의 연장으로 자연스레 고령인구의 비율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노인 복지혜택도 과거에 비해 질적 향상이 되고 있으나, 복지혜택의 증가 비율보다 더 빠르게 고령인구의 비율이 가속화되고 있는 현실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풀어야 할 저출산과 고령화의 문제는 여전히 청년층의 감소이며, 그 해결책 또한 출산율 저하를 막아야 하는 사회제도의 개선이기에, 전 세계 각국들은 물론, 한국 또한 대책을 제도화하고 있기에, “저출산” “고령화” 현상이 나타나는 원인을 통계청 통계를 바탕으로 살펴보았습니다.  끝으로 여성의 성평등 향상을 통해 충남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기관의 장으로서 저출산을 저출생으로 표기하지 않은 것은 법적표기임을 밝히는 바입니다.     ▲ 조양순 충청남도여성정책개발원장 -저출산·고령화 대책을 위한 지역 시민, 사회단체의 참여 조건에 대해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이연우 초려문화재단 이사장=언론은 물론, 사회단체들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선 더 말할 나위가 없겠습니다. 2025년 초면 한국의 고령인구는 이미, 천만 명 시대에 도래한다는 보도는 벌써부터 있어왔습니다. 고령화시대에서 초 고령화시대로 진입하는데 걸린 시간은 프랑스가 150년, 미국이 80년 이웃 일본은 36년인데 반하여 한국은 불과 25여년 만에 세계에서 가장 빨리 초 고령화 인구사회로 진입한다는 사실을 간과 할 수 없겠습니다. 이는 국가적 재앙 수준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50% 가까운 노인 빈곤율과 노인 자살률 OECD 국가 중 1위라는 불명예는 국가적 수치가 아닐 수 없습니다.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인구정책의 주요 이슈(ISSUE)는 성별 감별, 성비불균형이었지 저출산이나 고령화는 다른 나라 사람들의 문제로만 여겨져 왔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불과 20년도 채 안 되어 한국은 합계 출산율이 세계합계출산율 2.47명의 절반도 미치지 못하는 0.98명으로 주저앉았고 이 역시. OECD 36개 국가 중 꼴지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되겠습니다.사회 양극화와 함께 저 출산, 고령화는 이제, 국가적 위기상황으로 이의 대안 제시 없이 국가 비전은 있을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출산이 사회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은 그것이 사회 모순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판단하는 지표가 될 수 있으며 출생아 수의 감소 또한, 다양한 사회 변화를 야기 할 수 있는 요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정부가 강제할 수 없는 개인에 선택의 문제이기 때문에 더욱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저 출산의 문제는 우리 사회의 영속성 내지는 공동체의 파괴 또는 소멸까지 불러오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개인의 선택으로만 치부할 수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국가가 개인의 선택을 강요할 수는 없지만 선택하고 싶은 항목을 다양하고 풍부하게 만들어 주는 것은 당연, 정부의 몫입니다. 이를 위해 자녀 출산과 양육을 위한 필요충분조건을 제공해 주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여기에 지역 시민, 사회단체의 역할과 기능이 요구된다고 하겠습니다. 단순하게 문제 제기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공동의 책임과 몫으로 적극 참여 할 것을 제안하는데 이를 위한 여건 조성과 참여 방법의 제공은 지자체, 정부의 역할이 아닐 수 없습니다. 민⦁관⦁기업이 협력적 거버넌스 체계로 협업하며 공동사업으로 추진되기를 희망합니다. 기존의 위원회, 자문조직을 폐지하고 실제 국, 실, 과를 과감히 개편, 개방형 직제편제로 민간, 기업의 참여와 구성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해야 합니다. TF팀 구성 조차도 미루고 있는지 여전히 소극적이라는 평에서 벗어나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중앙정부에서 구체적인 안을 내놓고 지방정부는 지방대로 지역 현실에 맞는 전문가그룹의 참여를 독려하는데 게으르면 안 될 것입니다. 그 다음이 저 출산을 막는 청년일자리 창출이 급선무인데 이는 정책과 예산을 동반하기에 이에 대해서도 공동의 노력이 요구됩니다. 이는 지방, 중앙정부만의 책임이라기보다 가정에서도 내문제이면서 또한, 가족전체의 일이기 때문에 민⦁관⦁기업의 참여가 절실합니다. 단순히 돈을 조금 더 준다고 출산율이 오르지 않으며 정부의 복지 일변도의 정책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이 이미, 여러 지표에서도 획인 된 바 있습니다. 오히려 자녀 보육을 보장하는 사회구조를 제대로 만들어 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직접적인 출산을 장려하기보다는 고용, 보육 등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여성의 출산에 따르는 기회비용을 감소시키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취업과 결혼(주거), 출산, 보육, 교육 그리고 취업까지 생애 주기 사이클에 따라 교육부터 노동시장까지 사회구조를 모두 아우르는 포괄적 대책이 있어야 정상적인 출산율 회복이 가능하다는 사실입니다. 종합적인 제도적 개선과 경제적 접근, 사회문화적 이해 등이 먼저입니다. 최근의 저 출산 극복을 위한 우리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만들기의 충남도의 노력이 그 충분한 이유가 된다고 하겠습니다.사회양극화로 비롯된 저 출산, 고령화 위기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 모두가 함께 극복하여야 할 국가적 과제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또한 노인 인구의 급증, 노인 부양비와 노인 의료비의 부담, 노인의 상대적 빈곤 및 세계 1위 노인 자살률 그리고 외로운 노인 문제는 우리 모두가 해결해 가야 할 중대 과제입니다.  2000년대 갑작스런 세계화의 확산과 선진국, 개도국간 기술의 발달과 인적 자본의 격차는 엄청나게 벌어졌고 신기술의 개발로 매출, 이윤, 고용의 증가는 과도한 불평등을 증가시켰으며 기술의 발전 또한, 전문 기술직과 숙련 노동자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켰고 그 결과 전문직의 임금을 엄청나게 올리는 결과를 초래하게 됐습니다. 반면에 전문성과 교육수준이 낮은 비숙련 노동자에 대한 수요는 상대적으로 감소됐는데 이는 곧, 임금의 감소와 실업, 비정규직의 증가로 이어져 사회 양극화를 더욱 확대, 재 양산시켰습니다. 여기에 보수주의, 신자유주의 정책으로 인하여 소득의 재분배는 더욱 악화되었는데 이것이 사회 양극화의 주요 원인이 되었음은 두 말할 나위가 없겠습니다. 이제 지역, 지방에서 전국적인 논의와 함께 이의 대책을 위한 민, 관, 기업의 상생, 공영 프로젝트 운영을 긴급 제안하는 바입니다. 물론 언론의 역할 또한, 크게 기대해 마지않습니다.    

세종 | 정리=이민희 기자 | 2021-08-25 19:20

    ▲세종중앙신협이사장배 제3회 세종시 탁구대회가 17일 세종시민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세종시 탁구 동호인들의 축제인 세종중앙신협 이사장배 ‘제3회 세종시 탁구대회’가 지난 17일 세종시민체육관에서 성황리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세종시탁구협회(회장 고용주) 주최·주관, 세종중앙신협(이사장 민병원) 후원으로 오영철 세종시체육회 수석부회장, 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탁구동호인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전 8개부(혼성부, 남녀부, 라지볼 남녀부 등)와 개인단식 8개부(혼성부, 남녀부, 라지볼 남녀부 등)로 나눠 치러졌다.세종시 대표 탁구대회라는 위상에 걸맞게 KDI 탁구클럽, 고운탁구사랑, 국토탁구회, 대평탁구클럽, 도담탁구동호회, 드림핑퐁, 럭키세븐, 리버탁구클럽, 보람탁구사랑, 새롬탁구클럽, 세종소담탁구동회회, 세종시도화탁구클럽, 세종시탁구사랑, 세종중앙신협, 세종하모니, 어진핑퐁, 조치원탁구교실, 종촌문화탁구동호회, 천지, 콘티넨탈, 티티볼, 팀K, 하이파이브, 힐스힐링 등  24개 동호회 소속 탁구 동호인 373명이 승리를 향한 치열한 경쟁속에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제3회 세종시 탁구대회 개회식후 참석자들과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시탁구협회 고용주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탁구를 사랑하는 동호인들과 세종중앙신협이사장배 제3회 세종시 탁구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회장은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건강과 동호인 간의 친목과 화합속에 보람차고 유익한 시간을 되길 바란다”고 대회사에 갈음했다.이어 세종중앙신협 민병원 이사장은 “탁구는 늘 우리 국민들에게 기쁨을 주는 스포츠로써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고 말했다.민 이사장은 “앞으로도 탁구가 지역화합과 발전에 커다란 활력소가 되고 더 나아가 세종시민에게 건강과 행복을 주는 운동이 될 것으로 믿는다”며 “탁구대회가 더 성장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응원 바란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번대회를 후원한 세종중앙신협은 매년 장학금 기탁 및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현금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의 여러 행사에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며 활동 폭을 넓혔다.지난 2017년 11월 25일 첫 대회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탁구대회를 후원했고 세종중앙신협 동호회가 직접 탁구대회에 참여해 왔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19-08-22 16:40

    ▲ 보람중학교가 학부모에 보낸 가정통신문 중 13번 이의신청 문항 답변. 최근 보람중학교에서 치러진 3학년 영어시험 관련해 출제 문제에 오류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보람중학교는 3일부터 5일까지 2019학년도 1학기 2회고사를 실시했는데 이중 4일 치러진 3학년 영어시험 출제 문제 중 3개 문항에서 이의 신청이 접수됐다.이의신청 문항은 선택형 8번 문항과 선택형 13번 문항 그리고 서술형 5번 문항이다.이의신청에 학교는 ▲9일 1차 영어 교과협의회, 학업성적관리위원회, 문항 분석 컨설팅(1차) ▲11일 영어교과협의회(2차), 학업성적관리위원회 ▲12일 문항분석 컨설팅(2차)에 이어 같은 날 학업성적관리위원회에서 최종 결정을 내렸다.학교는 “심의 결과 이의 신청이 접수된 문항에 대해 이상없다고 판단했다”며 “원안에 대한 입장 차이가 생긴 것에 대해 앞으로 모든 평가에 더욱 철저를 기하고 평가에 대한 학부모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가정통신문을 통해 밝혔다.이와 같은 해명에도 불구하고 특히 13번 문항은 쉽사리 납득하기 어렵다는 말이 나온다.본문은 ~ When you turn a dial on each arm of the glasses, the liquid comes into the lenses. It is the liquid that controls the power of the lenses. 제시됐는데 본문 중 ‘power’ 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주요 쟁점이다.학교측은 이 본문 내용과 일치하는 것으로 3번인 ‘안경 다리에 있는 다이얼을 돌림으로써 렌즈의 힘을 조절할 수 있다’가 정답이라고 밝혔다.그 근거로 안경다리에 있는 다이얼을 돌려 렌즈 안의 액체의 양을 변화시키고, 이를 통해 렌즈의 힘을 조절한다는 내용이 위글에 제시돼 있으므로 정답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Power’의 가장 기본적인 사전적 의미가 ‘힘’이며 단어의 해석이 사전적 경계를 넘지 않으므로 ‘힘’이라고 해석해도 무방하다고 설명했다.하지만 글의 문맥상 ‘power’는 힘이 아닌 ‘배율’이라고 말하는 것이 지문에 합당하고 사전적 의미로도 ‘배율’이 나와 있는 만큼 ‘힘’이라고 해석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것이 일부의 지적으로 따라서 이 문항에는 정답이 없다는 주장이다.한 학생은 시교육청 교육감 게시판을 통해 학교 측의 해명이 말도 안된다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그러면서 직접 교과서를 집필한 출판사에 전화를 통해 ‘힘’이 아닌 ‘배율’로 해석해야 한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밝혔다.이어 “어떤 이들은 제가 정면 승부를 하지 않고 이렇게 뒤에서 건의만 하는 겁쟁이라고 하실지 모르겠다”며 “다른 과목은 몰라도 영어는 수행이 반을 차지한다. 그 수행점수는 학교 선생님께 주신다”고 우려도 조심스럽게 내비쳤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19-07-17 17:29

교육감 선거 최교진 21.9%로 우세…최태호·이길주 등 추격정당지지도 민주당 42.8%, 국민의힘 39.4%오는 6월 1일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세종시장 선거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후보인 최민호 전 국무총리비서실장이 민주당 이춘희 현 세종시장을 1%의 근소한 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교육감 선거는 최교진 현 교육감이 21.9%로 가장 높은 지지도를 획득했고 이어 최태호·이길주·사진숙 후보 등이 접전을 벌이고 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세종매일이 여론조사기관 (주)이너텍시스템즈에 의뢰해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세종시 지역 만 18세 이상 남녀 102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세종시장 후보 지지도, 민주당 세종시장 후보 적합도, 국민의힘 세종시장 후보 적합도, 세종시교육감 후보지지도, 정당지지도에 대해 ARS 전화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세종시장 후보 지지도세종시장으로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 질문에 최민호 전 실장 26.2%, 이춘희 시장 25.2%로 조사됐다.이어 조상호 전 세종시경제부시장 10.8%, 송아영 국민의힘 전 세종시당위원장 8.9%, 성선제 전 한남대 법대교수 6.5%, 배선호 현 민주당 세종시당 부위원장 6.4%의 응답율을 나타냈다. 이밖에 지지없음 8.0%, 잘모름 6.9%, 기타후보 1.2%이다.정당별 후보의 지역별 지지세는 읍면 지역은 국민의힘이, 신도심 지역은 민주당이 우세로 기존의 선거 추세가 이어졌다.각 후보별로 살펴보면 지역별(읍면지역·신도심) 지지도는 ▲최민호 전 실장- 34.7%·22.9%, ▲이춘희 시장- 22.0%·26.3% ▲조상호 전 경제부시장- 7.6%·12.0%, ▲송아영 전 시당위원장- 9.6%·8.6%로 나타났다. 특히 최 전 실장이 읍면 지역과 신도심의 지지도 격차가 11.8%로 비교적 큰 반면 이춘희 시장은 4.3%로 고른 지지도를 획득했다는 점이 주목되는데 향후 세종시장 선거의 중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연령별 지지율은 최민호 전 실장이 60대 이상에서 41.1% 최대, 40대 17.6% 최소 지지율을, 이춘희 시장은 40대에서 28.7% 최대, 50대에서 19.6% 최소 지지율을 획득했다. ■민주당 후보 적합도민주당 세종시장 후보로 누가 적합하느냐는 질문에 이춘희 시장이 33.7%의 지지율을 획득했고 이어 조상호 전 부시장 17.1%, 배선호 현 시당 부위원장 9.2%를 기록했다.다만 ‘지지없음’과 ‘잘모름’의 응답률이 각각 23.3%, 12.8%로 나타나 부동층도 상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국민의힘 세종시장 후보로 적합한 후보를 묻는 질문에 최민호 전 실장 36.2%, 그 뒤를 송아영 전 시당위원장 13.4%, 성선제 전 한남대 교수 8.8%로 조사됐다.국민의힘도 부동층 비율이 높았는데 ‘지지없음’ 26.1%, ‘잘모름’ 12.7%의 응답률을 나타냈다.        ■교육감 후보지지도세종시교육감으로 누구를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 최교진 현 세종시교육감 21.9%로 가장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최태호 현 한국대학교수협의회 공동대표 11.7%, 이길주 전 세종시교육청 장학관 10.5%, 사진숙 전 세종시교육청 교육원 원장 10.2%, 송명석 현 세종교육연구소장 9.3%, 강미애 전 세종시 교원단체회장 8.3%로 오차범위내 각축을 벌이고 있다. 이어 지지없음 13.3%, 잘모름은 12.1% 응답률을 보였다.   현재 8명의 예비후보가 난립하는 상황에서 상위후보를 추격하기 위한 중하위권 예비후보들의 경쟁도 관심포인트데, 이는 앞으로 진행될 보수·진보 진영간 후보 단일화 논의와 맞물려 있다. 특히 이길주 예비후보가 대전일보(3월 28일 발표 - 중앙선관위 참조)에서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6위였으나 본보 여론조사결과 3위로 상승하는 결과가 나와 후보들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지지도(읍면지역, 신도심)는 ▲최교진 교육감 20.0%, 22.7% ▲최태호 공동대표 14.3%, 10.8% ▲이길주 전 장학관 12.5%, 9.7% ▲사진숙 전 교육원장11.5%, 9.6% ▲송명석 연구소장 8.5%,9.6% ▲강미애 전 교총회장 9.4%, 7.9% 등으로 나타났다.        ■정당지지도마지막으로 지지 정당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42.8%, 국민의힘 39.4%, 정의당 3.1%, 기타정당 1.0%로 나타났다. 이밖에 지지없음과 잘모름은 10.3%, 3.5%로 조사됐다. 읍면지역과 신도심에서의 지지도는 세종시장 지지도와 마찬가지로 신도심은 민주당이, 읍면지역은 국민의힘이 강세를 보였다. ▲민주당- 읍면지역 32.8%, 신도심 46.6% ▲국민의힘- 읍면지역 54.0%, 33.8%의 지지율로 지역별 격차는 민주당은 13.8%인 반면 국민의힘은 20.2%로 더 높았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https://www.nesdc.go.kr/)에 확인할 수 있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22-04-11 17:30

    ▲한국전력 사이버지점 메인 홈페이지. 여름철, 겨울철 기간 중 월 최대전력 수요(피크)로 1년간 높은 전기요금을 부과하는 ‘피크타임 전기요금제’의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전기요금은 기본요금+전력량 요금+기후환경요금±연료비조정요금으로 구성되는데 이중 매달 고정적으로 부과되는 ‘기본요금’에 크게 좌우된다. 계약종별 기본요금은 계약 전력을 기준으로 계약 전력은 요금계산의 기준이 되는 ‘요금적용 전력’이 된다.(기본요금(원)= 요금적용 전력(kw)×전기요금표상 기본요금 단가(원/kw))이 가운데 최대수요전력을 계량할 수 있는 전력량계를 설치한 고압 업체들은 피크제 산정 기간인 여름철(7~9월), 겨울철(12~2월)과 검침 당월분의 최대 수요 전력 중 가장 큰 최대수요전력을 요금적용 전력으로 해 기본요금을 산정한다. 문제는 피크제 산정기간 중 단 하루라도 최대 수요전력(피크)이 나오면 1년간 매월 최대 수요전력이 급격히 감소해도 고정적으로 가장 높은 기본요금(피크 기간)이 부과된다 것이다.실례로 A결혼식장은 2020년 1월 최대수요전력이 173kw로 기본요금(173kw×7,170원)은 124만원이 부과됐다. 같은 해 12월까지 매달 수요전력 감소와 관계없이 124만원이 고정적으로 부과됐다.  1월부터 12월까지 월 최대 수요전력 평균은 52kw로 이를 기본요금으로 단순계산하면 약 37만원이다.하지만 피크제 적용 등으로 1월 최대치를 기준으로 기본요금이 부과되면서 약 2배인 80만원을 매달 추가 지급한 꼴로 업체 입장에선 1년동안 ‘전기요금 폭탄’을 맞은 것이다.한국전력에 따르면 매달 고정적으로 청구되는 기본요금은 전력공급설비 투자에 따른 감가상각비, 수선유지비 등 고정비를 충당하기 위해 사용된다.또한 피크제는 전기 사용이 가장 몰리는 여름·겨울철 기간의 전기 수요를 분산해 안정적인 전기공급을 위해 도입한 제도지만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과 맞불려 상당한 부담을 안겨주고 있다.많은 인원이 모이기 힘들어 정상적인 영업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1년간 막대한 비용을 고정적으로 부담해 경영난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더욱이 코로나19가 언제 종식될지 알 수 없는 가운데 현 기본요금 부과 방식에 대해 개선의 목소리가 더욱 커질 수 밖에 없다.이와 같은 문제는 경기 침체와 코로나19 그리고 상가 공실 등으로 별다른 수입은 없지만 고정적인 비용이 발생하는 업종에선 공통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그나마 코로나19 피해 지원 소상공인에 대한 전기요금 감면이 시행 중이지만 일회성, 말그대로 임시방편일 뿐으로, 피크제에 묶여 ‘1년간’ 가장 많은 기본요금을 부담해야 한다는 것이 더욱 불합리하게 다가올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한 업체 관계자는 “영업이 꾸준히 지속된다면 큰 영향이 없겠지만 코로나19가 터지며 정상적인 영업이 안되는 현실에서 피크제에 따른 기본요금 부담은 상당한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그는 “그렇다고 그 시기를 피해 영업을 할 수도 없어 힘들게 견디고 있는데 현행 제도가 우리를 또 한번 죽이고 있다”며 제도 개선을 거듭 촉구했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21-06-07 15:32

      탄소섬유에는 스토리텔링이 존재한다. 탄생의 역사부터 그렇다.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탄소섬유의 탄생과 진화의 역사는 어떤 면에서는 드라마틱하다. 탄소섬유는 발명왕 에디슨이 수없이 많은 실험을 거치는 과정에서 우연히 탄생시킨 소재다. 그는 대나무 껍질을 태워 전구용 탄소 필라멘트를 만들었는데 그것이 탄소섬유의 시초다.150년간 탄소섬유가 진화하는 연대기를 살펴보면 산업혁명의 역사가 보인다. 탄소섬유는 ▲항공 ▲국방 ▲에너지 ▲자동차 ▲의료 ▲건설 ▲스포츠 ▲농업 ▲반도체 등 산업 전 분야에서 혁신적으로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꿈의 소재다. 전문가들은 탄소섬유의 미래 가치와 성장 가능성, 활용 분야 확장 등에 대해 주목한다.탄소섬유가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하는 소재라는 점은 산업 분야에서 잘 알려진 사실이다. 탄소섬유는 산업소재로 쓰일 때 여러 가지 특별한 장점을 나타낸다. 금속에 비해 가볍고 강도와 탄성이 매우 뛰어나다. 내열성과 내충격성 역시 우수하다.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소재로써 활용가치가 뛰어난 것은 이러한 특성 때문이다.박동수 (주)유니웜 대표는 4차 산업혁명시대 탄소섬유 산업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인물이다. 박 대표는 탄소섬유 산업분야의 판을 흔들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탄소섬유로써 전인미답의 산업적 가치를 만들어낸 기업인이다.아산시 배방면 소재 유니웜은 세계 최초로 탄소섬유 직병렬 제직 기술을 개발한 기업이다.`탄소섬유가 열 소재 분야에서 금속 열선을 대체할 수 있게 된 것은 유니웜의 기술이있어 가능해진 것이다. 유니웜이 보유한 세계 유일의 탄소섬유 발열소재 제조 기술은 열 소재 산업의 혁명으로 통한다. 그동안 국내·외 많은 기업들이 개발을 위해 막대한 자금을 투자해 왔으나 실패한 것이 전도성 면상 발열체다.유니웜의 도전기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감동이다. 박동수 대표는 열 소재 기술 개발 과정에서 주위 사람들의 반대를 설득해 내는 것이 가장 힘든 일 중의 하나였다고 말한다. 그는, 탄소섬유의 열 소재로서 가치를 극대화시킨 주인공이다. 탄소섬유 직병렬 제직 기술은 박 대표의 10여년 도전이 이뤄낸 성취다.     박동수 (주)유니웜 대표가 올해 3월 16일 농림축산식품부 표창을 전수받고 있다. 유니웜이 탄소섬유 면상 발열체 개발과 관련해 보유하고 있는 특허는 20개에 이른다. 벤처기업확인(기술보증기금), 우수발명품 우선구매선정 확인(한국발명진흥회), 우수제품지정(조달청) 등을 통해서도 유니웜에 대한 기업평가를 확인하는 것이 가능하다.탄소섬유는 ▲내구성 ▲내열성 ▲안전성 ▲유연성 등이 매우 뛰어나지만 굴절 시 파손된다는 점이 열소재로써 치명적 약점으로 꼽힌다.유니웜의 탄소섬유 직병렬 제직 기술은 탄소섬유가 굴절 시 파손되는 약점을 완벽하게 해결, 열 소재 산업의 대전환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는다.탄소섬유가 150년의 역사에도 불구하고 발열소재로 개발되지 못한 것은 방향에 따라 물리적 성질이 달라지는 이방성(Anisotropy·異方性)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탄소섬유는 인장(직선) 강도가 금속에 비해 10배 강하다. 반면 굴절(꺽임) 강도가 매우 약해 굴절시키면 파손된다.유니웜은 탄소섬유의 이방성으로 인한 문제를 세계 최초로 해결해 소재산업계를 놀라게 한 기업이다. 유니웜의 탄소섬유 직병렬 제직 기술은 면상 발열체를 탄생시킨 신기술이다. 선상 열선 발열체를 면상 열선 발열체로 대체하는 것은 열 소재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의미한다.면상 발열체의 탄생은 에너지를 고르게 정량 분산하고 맞춤형 제품생산을 가능케 했으며 대량생산 및 제품군의 다변화를 꾀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유니웜의 탄소섬유 면상 발열체 제품은 기존 금속 열선과 탄소 분말 발열체에 의존했던 난방시장의 판도를 통째로 바꿀 것으로 전망된다.직렬방식인 금속열선이나 온수매트 제품들은 열선이 지나가는 부분에 열이 집중돼 저온화상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수면장애 요인이 되기도 한다. 해당 제품들은 고온 집중으로 인해 내구성(산화 및 부식)을 떨어트려 결국 인명 및 재산 사고를 일으키기도 한다. 반면 유니웜의 탄소섬유 직병렬 제조 기술을 사용한 제품들은 열을 분산시켜 사용자에게 포근하고 은은한 느낌을 갖게 하고 편안한 수면이 가능하게 한다. 유니웜 소재로 생산한 온열 제품들은 소재의 열 스트레스를 없애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탄소섬유 면상 발열체로 생산한 온열 제품의 성능은 ▲내열도 ▲내구성 ▲유연성 ▲전자파 ▲저온화상 ▲세탁여부 ▲편리성 ▲매트리스 위 및 내부 적용 등 전 부문에서 금속열선, 온수매트, 탄소분말 제품에 비해 월등하게 우수하다. 에너지 효율도 뛰어난 만큼 전력 사용 비용도 상당히 저렴하다.유니웜의 탄소섬유 면상 발열체를 사용해 생산한 온열제품은 기존 금속 열선과 탄소 분말 발열체 제품과는 비교불가의 특성을 자랑한다. 유니웜의 탄소섬유 면상 발열체 생산 온열제품은 열전도가 균질해 이용자 화상 사고 발생 위험이 없으며 전자파로부터도 안전하다. 탄소섬유 면상 발열체 제품은 저전류(DC) 전원으로 다양한 제품 구현이 가능해 안심하고 세탁할 수 있으며 가벼워 휴대와 보관이 간편하다.자동차 의자 시트 등 직렬 방법으로 금속 열선을 사용하는 모든 온열 제품은열 분산이 되지 않아 포근한 느낌을 주지 못하는데다 단락사고도 잦다. 전기매트 등에 사용되는 금속열선 소재는 화재사고를 자주 일으켰으며, 궁여지책으로 시장에 쏟아져 나온 것이 전기온수매트이나 소비자 만족도가 떨어진다.유니웜이 개발해 산업성장의 획기적 전환을 가져온 탄소섬유 발열 소재는 산업별 활용 범위가 대단히 넓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유니웜의 탄소섬유 발열소재 활용이 기대되는 산업은 ▲생활·레저·의료용품 ▲건설·농축산 ▲자동차산업 ▲플랜트산업 ▲반도체 분야 등 다양하다는 점에서 산업 전반에 걸쳐 파급효과가 상당히 클 것으로 전망된다.▲생활용품(매트 및 침대 매트리스)유니웜의 탄소섬유 면상 발열체는 온열매트시장에 지각변동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탄소섬유 면상 발열체 매트 생산업체들은 품질 및 가격 경쟁력을 내세워 시장 점유율을 가파르게 끌어올릴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국내 온열매트 시장 규모는 연간 2조원에 달한다.탄소섬유 면상 발열체 소재를 사용해 생산한 매트는 드라이 크리닝 및 세탁이 가능하고 가벼워 휴대 및 관리가 편리하다. 침대 매트리스 시장에서도 유니웜의 탄소섬유 면상 발열체는 차세대 첨단 신소재로 크게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유니웜은 시장 반응을 감안해 ▲면상발열체 전환을 서두르고 있는 금속열선 및 온수매트 제조·유통업체 ▲품질 및 가격 경쟁력이 높은 점을 활용해 해외 시장을 개척하는 기업 등을 대상으로 제품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의료용품(수술실 일회용 매트)병원 수술실은 일반적으로 추운 것으로 인식되곤 한다. 수술실 환자들은 통증보다 추위가 더 공포감을 느끼게 한다고 말할 정도다.병원 수술실은 의료인 근무환경을 고려해 실내 온도를 낮게 유지한다. 그런 까닭에 수술실 환자들이 저체온증으로 인한 의료사고 피해를 입거나 추위를 느끼는 것은 당연지사다. 유니웜이 자사 탄소섬유 면상발열체를 활용한 1회용 온열매트 개발에 주목하고 있는 것은 수술실 환경을 고려한 것이다.업계는 매월 2만장에 달하는 수술실 일회용매트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제품 생산을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국내 의료기업체 2곳은 일회용 온열매트 생산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청 심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중 의료기 인증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유니웜은 이와 관련, 국내 의료기 생산업체 및 유통 전문업체를 선정하고 수술실 일회용 매트 생산을 위한 탄소섬유 면상발열체 안정적 공급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수술실 일회용매트 시장에서 ▲안전성 ▲품질 ▲가격 등 측면을 고려할 때 수요자(병원, 환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것은 유니웜 탄소섬유 면상발열체 소재 사용 제품이 유일하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레저용품(침낭, 발열조끼, 찜질기)유니웜은 지난 해 (주)신세계인터네셔널에 발열조끼 2만장을 납품했으며 올해도 20만장 납품을 진행 중이다. 유니웜은 낚시와 캠핑용 발열 의자 시장 확대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 향후 성과가 기대된다. 고온용 사우나 헬스 케어 기기, 허리 찜질기, 건식족욕기에도 유니웜 탄소섬유 면상 발열체가 적용돼 호평이 나온다.▲건설분야건설·농축산 분야는 유니웜 탄소섬유 면상 발열체 소재 적용 확대를 크게 기대할 수 있는 시장이다. 유니웜은 그런 점에서 건설·농축산 분야 시장 개척과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건설분야에서는 온수(축열식)난방과 전기온돌판넬의 열 손실 단점을 극복하고 시공이 간편하다는 점에서 탄소섬유 면상 발열체 소재 제품이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탄소섬유 면상 발열체는 임의로 크기를 재단해 건축난방용으로 간단하게 시공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유니웜 탄소섬유 면상 발열체는 학교와 유치원 교실, 숙박시설 객실, 군부대 내무반 등의 바닥 난방 시공에 적합해 시장 개척이 유망하다. ▲건설분야(도로결빙 방지 시스템)겨울철 도로에서는 블랙아이스로 인한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한다. 유니웜은 블랙아이스 생성 억제를 위한 고효율 융설 포장시스템 개발을 완료한 상황이다. 탄소섬유를 망사에 직병렬로 제직한 면상발열체 제조 방법이 바로 유니웜의 특허다. 해당 특허는 블랙아이스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블랙아이스 생성을 억제하는 망사 발열체는 열 전도성 아스팔트 및 콘크리트 개발의 원천 기술로 시장 성장 잠재력이 풍부하다.▲농축산분야유니웜 탄소섬유 면상 발열체는 극한 환경에서도 안전이 보장된 에너지 절감형 농업용 난방으로써 상당한 가치를 지닌다. 탄소섬유 면상 발열체는 양액재배, 수경재배, 지중난방 등에 쓰인다. 누전으로 인한 화재 및 감전사고 위험이 없으며 전원공급을 위한 전선이 없어도 설치 가능하다. 탄소섬유 면상 발열체 시장은 농업분야에서 크게 성장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유니웜은 탄소섬유 면상 발열체 개발로 농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장을 수상, 농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강소기업이다.▲자동차산업탄소섬유 면상 발열체 비즈니스 모델 중에서 주목받고 있는 분야 중 하나가 자동차산업이다. 자동차산업에서는 열 분산 기술을 갖춘 탄소섬유 면상 발열체가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한다. 핸들커버, 핸들 밑 히터박스, 콘솔박스, 도어트림, 시트 등이 탄소섬유 면상 발열체 활용 대상이다.▲반도체분야반도체 생산 설비에서 적정온도 유지는 매우 중요하다. 반도체 장비에서는 파이프 히팅자켓 등 동파 방지용 설비가 갖춰져야 한다. 반도체 제조 설비의 단열 및 보온과 관련, 효과적인 것이 열 분산기술 적용으로 온도를 균등하게 유지할 수 있고 내구성이 뛰어난 탄소섬유 면상 발열체다.▲플랜트산업플랜트산업 역시 온도에 민감한 분야이다. 탄소섬유 면상 발열체는 플랜트산업 시설의 온도를 유지하는 소재로 경쟁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다.▲고온용 히터 발열체 망사형 고온형 히터 소재는 직병렬로 제직된 망사구조 발열체 표면에 실리콘 수지를 코팅해 유연성이 상당히 뛰어나다. 표면온도가 300℃ 이상 고온용 제품 생산에 효과적으로 쓰인다. 고온용 히터, 산업용 히터, 농업용 난방기기, 생활용품 등이 활용 분야다.  

세종 | 이선형 기자 | 2021-03-18 10:11

최홍묵 계룡시장[충청메시지] 계룡시는 오는 4월과 5월, 2개월간 기초생활보장 등 주요 복지사업 대상자에 대한 자격과 급여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한 상반기 확인조사를 실시한다.시에 따르면 확인조사는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정기조사로 이번 확인조사는 부정수급 및 대상자 누락을 예방하기 위해 6월까지 심층적인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장기화 및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전환 등을 앞두고 5월까지 단축 진행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확인조사는 복지급여의 공정성 확보 및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위해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의료급여 등 14개 사업 수급자를 대상으로 소득과 재산자료 , 금융재산 정보 등을 바탕으로 자격정비 또는 급여변동 등의 조치가 수반될 예정이다.시에서는 수급자격 중지나 복지급여 감소 등 변동이 예상되는 가구에 사전안내를 실시해 의견청취 기회를 제공하고 민간자원과 연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서비스 중단으로 인한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보호방안도 함께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최홍묵 시장은 “수급자격과 급여변동에 따라 서비스가 중단된 시민의 생활에 다소간의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수급자 생활실태나 가구특성 등을 충분히 고려해 보호가 필요한 세대에 대한 특례기준 마련 및 생활보장위원회 등을 적극 활용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 조성우 | 2022-03-30 09:36

지난 13일, 청양군의회 나인찬 의원의 군정질문에서 가족문화센터 특혜의혹이 초미의 관심사로 회자되고 있다.김돈곤 군수는 (구)청양여자정보고등학교를 매입하면서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가족문화센터, 트레이닝센터로 10년간 목적대로 사용하겠다며 청양군의회와 군민들에게 약속했고 등기부등본에도 약속사항을 명기했다.그러나 김 군수는 2020년 1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3일간 벽돌공장 사장 등 기업인들과 중국 하얼빈 빙등 축제에 국외여행을 다녀온 후 군민과의 약속을 파기하고 2020년 2월에 벽돌공장 임대부지와 청양고 실습부지를 매입하여 가족문화센터와 평생학습관을 신축하는 것으로 공유재산변경계획을 작성하여 의회에 승인을 요청했다.청양군의회는 군수가 군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명분으로 공유재산변경계획을 두 차례에 걸쳐 부결시켰다. 공유재산변경계획이 부결되자 청양군수는 권위주의시대에나 볼 수 있었던 수단으로 의회를 압박하기 시작했다. 지역주민과 사회단체를 선동하여 의회를 비난하는 현수막을 게시했고, 주민들을 의회에 항의 방문하도록 사주(使嗾)하는 등 주민여론을 악화시켜 갈등을 부추겼다.군민을 볼모로 의회와 전쟁을 선포한 것이다. 이는 민주주의체제를 뒤흔드는 막가파식 구태행정이다. 목적달성을 위해 군민을 들러리 세워서 의회를 굴복(2020.07.24)시켰다. 이것이 칭찬받을 군정(郡政)인가? 사람들의 생각은 다양하다. 강한 추진력을 가진 군수라며 칭찬하는 군민도 있다. 청양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집념일까? 사욕을 위한 권모술수(權謀術數)일까?청양군은 가족문화센터 부지를 매입하면서 청양고실습지 및 벽돌공장 임대부지 등 8필지는 청양군수가 제시하여 의회에서 승인된 예정가보다 395,955천원을 절약했다. 그러나 벽돌공장 영업보상 및 시설물 보상가는 예정가보다 313,329천원(117.93%)을 더 집행했다. 그리고 집행부는 의회에서 승인해준 예산범위 내에서 규정대로 처리했다고 주장한다.그렇지만 예산범위 내에서 특혜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토지가격은 낮추고 영업보상 가격은 높였다. 군민을 속이는 방법도 치밀하고 수단도 가지가지다. 관련 공직자는 감정평가에 의해 지출한 합법적인 예산집행이라고 볼멘소리를 할 것이다. 짜고 치는 고스톱이란 소리도 못 들었는가? 상식선에서 이해할 수 없는 특혜다. 구린내가 펑펑 풍긴다.반전이 시작됐다. 판결문에 대한 제보였다. 청양군을 믿고 청양군의회를 압박했던 군민들은 기가 막힐 것이다.반전이 된 토지인도 판결문2018년4월4일 대전지방법원 공주지원 민사부에서 “임차인(벽돌공장 대표)은 2020년6월30일까지 공장과 사무실, 주택 등 건물을 모두 철거하고 원상 복구하여 토지 소유주에게 인도하라”고 조정조서에 의해 판결했다. 2020년6월30일까지 원상복구를 못할 경우 7월1일 원고에게 5,000만원을 지급하도록 판시했다.토지 소유주인 윤**씨는 법원의 조정조서에 의해 청양읍 송방리 173-14(1,295㎡), 송방리 173-4(944㎡), 송방리 173-13(319㎡) 등 3필지 내에서 운영 중이던 벽돌공장 및 사무실, 주택 등 지장물에 대해 2020년6월30일부로 임차인의 권리를 모두 소멸시키고 약 1년 후인 2021년5월11일 청양군에 매각했다.그러나 청양군은 토지주가 민사소송으로 임차인의 권리를 모두 소멸시켰음에도 벽돌공장 사업체에 영업보상과 지장물 이전보상이란 명목으로 지난 5월17일, 5억7천9백만원을 지출했다. 청양군민을 속인 사기행각이다. 업무상 배임의 책임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다. 소문만 무성했던 검은 커넥션의 실체가 수면위로 부상하는 순간이다. 청양군 예산은 눈 먼 돈인가?청양군의회는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구성을 고민할 것이다. 실무를 담당했던 공직자가 불법에 가담하여 승진했다면 승진도 때로는 뇌물이 될 수 있다. 군수는 충청남도에서 농정국장, 자치행정국장 등을 역임한 고위공직자 출신이다. 행정 전문가가 몰랐다면 무능의 극치가 될 것이고 알았다면 업무상 배임의 책임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다. 꼬리가 길면 밟힌다는 속담도 있다. 공직의 세월은 천운이 따랐지만 그 운도 명을 다한 듯하다.군민은 청양의 주인이고 군수는 공복이다. 군수는 고향인 청양에서 관료주의적 아집과 독선으로 남은여생을 풍미하며 놀부처럼 살고 싶었을 것이다. 자신이 최고라는 엘리트의식과 자아도취(自我陶醉)로 임기 말에 인생역경의 가시덤불을 만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을 것이다. 세상은 뿌린 대로 거두는 것이 자연의 철칙이다. 청양의 어질고 순박한 콩밭 메는 아낙네의 농심에 왜 대못을 박으려하는가! 도대체 5억7천9백만원의 청양군 혈세를 꿀꺽한 주모자는 누구일까? 

오피니언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1-10-18 07:00

    ▲ 농협중앙회 홈페이지 화면 캡처 세종시 지역농협이 지점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당원모집에 관여한 것으로 드러나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 등 큰 파장이 예상된다.뉴스세종·충청 제보 내용 등을 종합하면 세종시 A지역농협은 지난 해 8월 내부 통신망을 통해 지점 6곳에 더불어민주당 입당원서 모집 협조를 요청했으며 ▲지역당원 입당원서 ▲당비납부 약정서 등을 보내고 당비 은행자동이체 등에 대해 안내했다고 한다.A지역농협은 당시, 지점별로 입당원서 3명씩 모집과, 실제 거주와 무관하게 특정 동 지역에 주소지를 둔 사람으로 입당원서를 받아줄 것 등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올해 6월 지방선거 당내경선과 관련된 당원 모집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A지역농협은 내부 통신 업무협조 안내시 제목 앞에 ‘긴급’이란 표현을 사용했으며 이틀 후 당원모집을 끝내고 사흘 후 전달해 줄 것을 요청했던 것으로 전해진다.해당 업무협조문에는 A지역농협이 세종시에 건축허가 신청한 것과 관련해 보완사항 끝나고 허가 절차만 남았으며 (특정인이) 마지막으로 부탁한다는 내용이 들어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이와 관련한 논란도 예상된다.공직선거법은 이 법률에 규정된 이외 방법으로 당내경선운동 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으며 A지역농협의 당원모집이 당내경선운동 금지 규정 위반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농업협동조합법은, 지역조합 및 중앙회가 공직선거에서 특정 정당을 지지하고, 특정인을 당선되도록 하거나 당선되지 않도록 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어 A지역조합의 민주당 당원모집 관여 행위가 농업협동조합법 위반이란 지적이 나온다. 

세종 | 이선형 기자 | 2022-01-10 07:30

논산시의회(의장 진광식)는 27일 제264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29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8대 의회의 마지막 임시회를 시작했다.이번 임시회는 부여군의회 위원회 실비 변상 조례안 등 의회 자치법규 등 14건의 의안과 부의장 보궐선거를 실시할 예정이다.진광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어느덧 제8대 의회가 4년여의 시간이 흘러 오늘 마지막 임시회를 열게 되었다. 지난 4년간 ▲부여군 문화예술교육 종합타운 조성사업 착수 ▲부여여고 단독신축이전 확정 ▲우리지역 전자화폐인 굿뜨래페이의 성공 ▲충남최초 부여군 단독 코로나19 보편적 재난지원금 지급 ▲농업회의소 출범 ▲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설립 ▲163명의 숨은 독립유공자 추가 발굴 ▲사비백제사 편찬 ▲백마강 생태정원 조성사업 중앙투자심사 통과 ▲금강대교 건설 확정 등 군민의 소리를 존중하고 민의를 대변하며 크고 작은 민생현안 해결은 물론 군정이 올바르게 실현될 수 있도록 소통하고 협력하는 실천하는 의회로써의 역할에 충실히 해 왔다”고 자평했다.이어 “다가오는 7월이면 제9대 의회가 출범하게 됩니다. 우리 제8대 의회가 남은 기간 의정활동을 잘 마무리함으로써 주민들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동료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한다.”고 밝혔다.한편 제8대 마지막 임시회에서는 ▲부여군의회 위원회 실비 변상 조례안 ▲부여군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부여군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 규칙안 ▲부여군의회 지방공무원 공무국외출장 규칙안 ▲부여군의회 지방공무원 인사규칙 일부개정 규칙안 ▲부여군 군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부여군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백제고도문화재단 설립 및 지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부여군 여성단체협의회 지원 조례안 ▲부여군 인구증가 등을 위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부여군 백제역사 너울옛길 관광시설물 관리ㆍ운영 조례안 ▲부여군 환경정책위원회 조례안 ▲부여군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2022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14건의 의안 심의와 부의장 보궐선거를 실시할 예정이다. 

충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2-04-27 17:32

아시아 탈석탄 에너지전환을 주도하고 있는 충남에서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세계 11개국 지방정부 에너지 담당 실무자 등이 참여하는 국제회의가 개최된다.도는 다음 달 4∼5일 부여롯데리조트에서 ‘아시아 에너지전환 협력을 위한 라운드테이블’이 열린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기후솔루션(대표 김주진 변호사)과 미국 스탠리재단이 공동으로 마련하고, 도와 주한영국대사관, 주한EU대표부가 후원한다. 2016년 국내에서 설립된 기후솔루션은 기후변화·대기오염 문제에 대한 대안 마련을 위한 비영리법인이며, 1956년 설립된 스탠리재단은 기후변화나 평화 등에 대한 글로벌 거버넌스를 위한 비영리 단체다.회의에는 도와 미국 그로왈드패밀리펀드, 중국 천연자원보호협의회, 주한EU대표부와 녹색기후기금(GCF), 베트남 롱안성과 박리우성,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대만 신타이페이, 호주 서호주주와 에너지경제재무분석연구소(IEEFA), 싱가포르 암스트롱자산운용, 칠레 에너지부, 일본 구마모토현과 나라현 등 11개국 지방정부 및 단체 등에서 에너지 정책 책임자와 실무자 39명이 참여한다.회의 첫날인 4일에는 △석탄발전 및 에너지전환에 대한 세계적 관점 △국가적 지역적 에너지전환 및 탈석탄정책 동향 △동아시아의 에너지전환 동향과 과제 △동아시아 탈석탄 투자 결정을 위한 수단들 △석탄에서 친환경 에너지로의 투자 전환 결정들 등 5개 세션을 진행한다.이 자리에는 이와 함께 양승조 지사와 사이먼 스미스 주한영국대사가 참여해 ‘충남도의 탈석탄 및 에너지전환 리더십’을 주제로 토론의 장을 편다. 이틀째인 5일에는 △아시아-태평양의 탈석탄을 위한 국제적 협력 △외교정책 제언 등 2개 세션을 진행한 뒤, 보령화력발전소 현장 견학을 갖는다.도 관계자는 “아시아 각 나라들의 에너지전환에 관한 논의가 충남에서 펼쳐지는 것은 도가 탈석탄동맹에 가입하고 노후 석탄화력 조기 폐쇄를 추진하는 등 탈석탄 에너지전환 정책을 주도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이 관계자는 이어 “이번 회의에서는 각국의 에너지전환을 위한 그동안의 노력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공유하고, 연대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도는 지난해 10월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탈석탄동맹에 가입했으며, 같은 해 9월에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지구 온도 2℃ 상승을 막기 위한 세계도시 연맹(Under 2 Coalition·언더투연합)에 가입한 바 있다.도는 오는 10월 21∼22일 예산에서 ‘탈석탄 기후변화 대응, 지역에서 세계로’를 주제로 ‘2019 탈석탄 기후변화 대응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세종 | 이선형 기자 | 2019-08-28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