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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충남 부여군에서 열린 제68회 백제문화제가 개막식 현장에 몰려든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흥행대박을 예고했다.1955년부터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로서 매년 명맥을 이어온 백제문화제는 코로나 여파로 지난 2020년과 2021년에는 축소 진행됐다.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며 많은 기대를 모은 이번 축제에는 관객 10만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현장 집계됐다.프로그램을 대폭 보강하고 차별화를 추진하는 등 공들여 준비한 노력이 흥행으로 이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류원조 백제의 빛과 향'이라는 주제에 부합하는 공연과 체험시설, 야간경관 조명 등 다채로운 콘텐츠도 한몫했다는 반응이다.개막선언식전 공연에 이어 박정현 부여군수와 최원철 공주시장의 개막선언으로 시작된 개막식은 올해 처음 선보인 계산공주 쇼케이스에 이르러 분위기가 고조됐다. 계산공주 쇼케이스에선 ICT와 익스트림 기술이 동원돼 딥페이크 3D영상, 플라잉 퍼모먼스 등 최첨단 융복합 공연을 펼쳐 보였다.브레이브걸스, 장민호, 남진, 김혜연, 유지나 등 초청가수들이 관객과 호흡하며 개막식 무대를 더욱 뜨겁게 달궜고, 화려한 불꽃쇼가 이어지며 마무리됐다.한편 제68회 백제문화제는 충남 부여군 구드래 주무대와 부여읍 시가지에서 오는 10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충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2-10-02 16:15

제68회 제68회 백제문화제가 시작된 10월 1일 오전 11시, 부소산 삼충사에서 백제의 삼충신인 좌평 성충, 흥수, 달솔 계백 등 세분의 충절 기리는 삼충제를 봉행했다.삼충제는 약사보고, 제수점시, 강신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막료례 순으로 진행됐다.◆ 성충(미상~656)은 백제 의자왕 때 좌평으로 신라와 싸움에 이기자 자만과 주색에 나라가 위태로워질 수 있다고 충언하다 투옥된 후 단식으로 죽음을 앞두고 “신이 세상을 볼 때 반드시 전란이 있을 것이니 지리적 조건을 활용하여 백강 상류에서 적을 막아야 나라를 보전할 수 있고, 적이 육로로 오면 탄현을 넘지 못하도록 하고 수로로 들어오면 기벌포에 못 들어오게 험한 지형을 이용하여 적을 막아야 나라를 보전할 수 있다.”는 유언을 남겼다.◆ 흥수는 나당연합군이 공격해오자 성충이 주장한 대로 “당병은 수가 많고 군율이 엄하다. 신라와 연합하여 세를 이루고 있으니 넓은 들판에 진을 치고 싸우면 승패를 알 수가 없다.”며 “백강과 탄현은 백제의 요새이니 당나라 군대는 백강에 들어오지 못하게 막고 신라군은 탄현을 넘지 못하게 한 후, 적군의 양식과 사기가 떨어질 때를 기다려 결전을 도모하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고 충언했다.백제가 풍전등화의 위기 상황이었지만 대신들은 흥수의 충언을 오랫동안 귀양살이로 임금과 나라를 원망하는 것으로 치부했고 의자왕도 듣지 않아 기회를 놓쳤다.◆계백장군은 출전에 앞서 “내 처자가 그들에게 잡혀 노비로 사느니 죽음보다 못하다.” 며 처자를 죽이고 돌아 올 수 없는 황산벌전투로 5만의 신라군과 싸워 4번의 승리를 거뒀으나 중과부족으로 패하여 장렬하게 최후를 마쳤다.삼충제는 1955년 부여에서 백제문화제가 처음 시작된 것은 성충, 흥수, 계백을 모시는 삼충사(三忠祠)를 창건을 도모하는 과정에서 민간주도로 시작했으며 백마강에서 치러진 수륙대재와 더불어 시작한 전통제례로 부여청년회의소에서 주관하여 백제문화제 시작일에 제향을 올리며 백제 말 3충신의 충절을 기리고 있다. 

충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2-10-02 08:12

1500년 전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보고 즐길 수 있는 ‘제68회 백제문화제’가 백제의 고도 공주시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공주시는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백제문화제가 공산성과 금강신관공원, 제민천 일원에서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올 백제문화제는 ‘한류원조, 백제의 빛과 향’을 주제로 한류 원조격인 백제의 역사와 문화, 철학을 담는다.혼불채화(정지산 천재단)초헌관(최원철 공주시장)1일 오전 정지산 천제단에서 백제 영혼의 혼을 불러일으키는 혼불 채화를 통해 백제문화제의 서막을 알린데 이어 문주왕과 삼근왕, 동성왕, 무령왕, 성왕의 업적을 기리는 웅진백제 5대왕 추모제가 거행됐다.올해 공식 개막식은 부여에서, 폐막식은 공주에서 열리는데 공주에서는 1일 오후 7시 금강신관공원 주무대에서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개막 세레머니가 개최됐다.공주를 찾은 관람객들을 환영하는 공식행사에 이어 인기가수 원슈타인, 경서, 케이시가 출연해 축제의 흥을 한껏 끌어 올렸다.이어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축제장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올해 백제문화제는 문화강국 웅진백제의 역사와 철학을 담은 44개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선보이며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실경 뮤지컬 웅진판타지아, 웅진성퍼레이드, K-뮤지컬 '무령' 등 백제문화제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대표 프로그램들을 비롯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웅진백제 문화체험관과 백제역사 테마파크로 조성되는 미르섬 등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마당이 축제 기간 내내 운영된다.웅진 천도를 기념하는 250척의 황포돛배와 80점의 유등은 해상왕국 대백제의 위용은 밤에 더욱 빛내고, 미르섬은 백제별빛정원으로 공산성 안 성안마을은 미디어아트가 펼쳐지며 백제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화려한 빛으로 물들인다.미르섬 입장료는 공주시민 및 초등학생 고학년 4천 원, 중고등학생 및 군인 5천 원, 만 19세~만 64세 성인 6천 원이다. 10세 이하 어린이, 65세 이상 노인, 국가유공자, 백제복 착용자 등은 무료이다.시는 입장료를 내면 3천 원 쿠폰을 제공하는데 공주지역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해 지역 상권을 돕는다.최원철 시장은 “백제문화제는 고대 동아시아의 문화강국이었던 백제의 정통성에 근거해 백제의 수도였던 공주와 부여에서 개최되는 국내 대표 역사문화축제”라며 “문화강국, 해상강국이자 한류의 원조였던 백제의 모습을 오롯이 즐기고 만끽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태흠 충남도지사는 “동아시아를 호령했던 백제인의 기상을 이어받아 충남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만들어나가겠다”며, “특히 찬란했던 백제의 역사와 문화의 숨결이 깃든 공주의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충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2-10-01 23:20

국내 최초의 유교문화 전문기관으로, 유교문화 및 국학 진흥을 통해 대한민국 역사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유교문화 세계화에 앞장설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유학의 고장’ 논산에서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충청남도와 논산시는 지난 1일 대통령비서실의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백성현 논산시장, 김종민 국회의원,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 손진우 성균관장,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 등 주요내빈과 도ㆍ시군 관계자, 지역유림,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논산시 노성면 병사리에 위치한 진흥원 외부 특설무대에서 열렸으며, 제막식, 주제영상 상영, 경과보고, 치사 및 축사,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축사를 전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의 3대정신 중 하나인 선비정신이라 함은 학문적 지식 축적에서 나아가 인간의 도리를 수양하고, 인간의 가치를 묻고 답하는 고매한 삶의 정신이며 이를 잘 보존ㆍ계승하는 것이 후손들의 역할”이라며 “10개의 서원과 3개의 향교를 비롯한 풍부한 우리 논산의 유교문화자원을 바탕으로 유교문화와 국학을 세계에 꽃 피우는 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논산시 노성면 병사리 일원에 자리 잡은 진흥원은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의 일환으로 사업을 추진, 착공 2년 7개월여 만인 지난 1월 공사를 마무리했다. 규모는 대지 3만 8,000㎡에 연면적 4,927㎡로 총 사업비 280억 원이 투입, 본관과 한옥연수원 7개 동으로 구성됐다.진흥원은 도서관·기록관·박물관 성격을 통합적으로 갖춘 ‘라키비움(Larchiveum)’ 형식의 문화공간으로 꾸며져 전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본관에는 수장고, 보존처리실, 유물정리실 등 충청권 민간 기록유산을 보존·계승하기 위한 연구시설도 갖춰져 있다.김태흠 충남도지사는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우리나라 유교문화를 창의적으로 계승하고, 예학·실학·충의 등 충청유교의 사상과 이념을 현대적으로 이어가며 한국의 유교문화를 세계에 확산시켜 그 정신과 가치를 인류의 유산으로 발전시키는 전진기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하는 진흥원은 ‘소통하는 유교문화, 미래를 여는 국학진흥’을 비전으로 세계로 통하는 유교문화 구현, 지역과 상생하는 유교문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세계예절문화관 ▲한국공자마을 ▲유교문화공원 조성 등 1,620억 상당의 국토부 개발 사업을 발굴한 바 있다.진흥원은 이를 토대로 충청남도, 논산시와 힘을 합쳐 K-유교 에코 뮤지엄을 건립, ‘지붕 없는 박물관’형태로 조성해 지역의 문화가치를 높이고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한다는 목표다.논산시 역시 이에 발맞춰 종학당, 명재고택, 노성향교, 돈암서원, 노강서원, 임리정 등 지역이 가진 유교문화 자원과 연계한 유학 진흥 방안을 구상함과 동시에, 행ㆍ재정적 지원을 이어나가며 진흥원을 논산의 새로운 관광명소이자 시민 힐링공간으로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충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2-10-01 21:35

국내 최초 유교문화 전문기관으로, 유교문화 및 국학 진흥을 통해 대한민국 역사문화 정체성을 확립하고, 케이(K)-유교문화 세계화에 앞장서게 될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도는 1일 김태흠 지사와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백성현 논산시장, 성일종‧김종민 의원, 조길연 도의회 의장, 손진우 성균관장, 최영갑 유도회장,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유교문화진흥원 개원식을 개최했다.행사는 주제영상 상영, 경과보고, 김 지사 환영사, 강 수석 치사 대독, 손진우 성균관장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논산시 노성면 병사리 일원에 자리 잡은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의 일환으로 사업을 추진, 착공 2년 7개월여 만인 지난 1월 공사를 마무리했다.규모는 대지 3만 8000㎡에 연면적 4927㎡로, 총 사업비 280억 원을 투입해 본관과 한옥연수원 7개 동으로 구성했다.본관은 도서관‧기록관‧박물관 성격을 통합적으로 갖춘 라비키움 형식의 문화공간으로 이날 개원식과 함께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본관에는 이와 함께 수장고, 보존처리실, 유물정리실 등 충청권 민간 기록유산을 보존‧계승하기 위한 연구시설도 구축했다.한옥연수원은 유교문화 교육과 체험의 장으로 활용한다.한국유교문화진흥원 중점 추진 과제는 △케이(K)-유교문화 글로벌 콘텐츠 개발 △국제 교류 플랫폼 구축 △환황해 유교 교류 추진 △한국 유교문화의 현대적 가치 발굴 △충청유교문화권 진흥 사업 추진 △생활 밀착형 유교문화 발굴 등이다.또 △범충청권 국학 진흥 추진 △권역별 지역 상생 특화사업 추진 △정보통신기술(ICT)-문화예술 융복합 콘텐츠 개발 △국학 자료 디지털 헤리티지 구현 △충청 국학 대중화 및 보급 △미래 청년 국학 인력 양성 등도 과제로 중점 추진한다.이날 개원식에서 김태흠 지사는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우리나라 유교문화를 창의적으로 계승하고, 예학‧실학‧충의 등 충청유교의 사상과 이념을 현대적으로 이어가며 한국의 유교문화를 세계에 확산시켜 그 정신과 가치를 인류의 유산으로 발전시키는 전진기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 지사는 이어 “케이(K)-유교 에코 뮤지엄을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인근에 조성, 시너지 효과를 올릴 수 있도록 하는 등 논산을 유교문화도시로 중점 육성토록 하겠다”라고 밝혔다.김 지사는 이와 함께 한국유교문화진흥원 부지를 기부한 파평윤씨 노종파 대종중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한 뒤 “충남은 유림 여러분의 뜻과 정성을 모아 2500년을 이어온 유교문화를 깊이 연구하고, 우리 사회의 문화 역량을 높여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김 지사에 이어 강승규 수석은 윤석열 대통령의 치사를 대독했다.윤 대통령은 치사를 통해 “세계가 전쟁과 혐오, 편견 등 인간의 이기주의로 황폐화 되고 있는 지금, 국경을 초월해 추구해야 할 인류애와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가치를 유교문화에서 창출해야 한다”라며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의 역할을 당부했다.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충남이 케이(K)-유교문화의 세계화 거점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약속한 뒤 “그 선도 사업으로 향교, 서원, 고택 등과 같은 유교문화유산이 집중된 논산을 지붕없는 박물관인 ‘케이(K)-유교 에코 뮤지엄’으로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도는 이번 개원에 따라 유교문화 진흥을 위한 도의 유교문화 클러스터 구축 사업이 급물살을 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유교문화 클러스터는 도가 조성을 추진 중인 한국문묘공원, 세계예절문화관, 한국공자마을, 케이(K)-유교 에코 뮤지엄과 세계유산인 돈암서원, 명재고택, 종학당, 노강서원, 노성향교, 백일헌종택 등 논산의 유교문화유산를 엮어 구축한다는 계획이다.윤 대통령이 언급한 케이(K)-유쿄 에코 뮤지엄은 2026년까지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인근에 380억 원을 투입, 건축연면적 7300㎡ 규모로 건립하는 사업이다.한국문묘공원과 세계예절문화관, 한국공자마을 조성 사업 투입 예산은 1620억 원이다.한국유교문화진흥원을 포함한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은 2029년까지 10년 동안 충청 4개 시도, 30개 시군구에서 유교문화 자원을 활용한 지역 관광 개발 42개 사업에 7947억 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충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2-10-01 17:17

15명의 헌관(가운데 초헌관)공주시(시장 최원철)와 공주문화원(원장 이일주)은 제658 백제문화제가 개막하는 1일 오전 10시 30분, 숭덕전에서 웅진백제 5대왕 추모제를 봉행했다.이일주 공주문화원장공주문화원 이일주 원장은 “웅진백제 5대왕추모제는 제68회 백제문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동시에, 세계유산 백제왕도인 충청 수보도시 공주의 자부심을 만천하에 선포하는 상징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면서 “공주 향교 정필웅 수석장의 집례와 문치호 선생의 해설로 웅진백제 5대왕 추모제 봉행”을 알렸다.5대왕 추모제는 웅진백제시대의 문주왕, 삼근왕, 동성왕, 무령왕, 성왕의 업적을 기리고 백제문화제의 개막을 알리는 제례이다.5대왕 추모제는 동방의 예악((禮樂)에 따른 제례로 품격을 높이고, 백제문화의 정체성을 담아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무령왕을 비롯한 웅진백제 5대왕을 기억하고 참여하는 제례의식으로 진행되었다.또한 제례와 함께 충남연정국악단의 국악연주에 맞춰 웅진백제 5대왕의 혼령을 맞이하는 영신지무(迎神之舞) 5대왕의 혼을 즐겁게 하고 백제혼의 부활을 축원하는 오신지무(娛神之舞) 백제문화와 백제의 혼을 길이 길이 계승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웅진백제 5대왕의 혼령이 천세만세 평안하기를 염원하는 작별의 의식무인 송신지무(送神之舞)를 함께 연출하여 백제의 사상과 문화예술적 특성을 조화롭게 재현하며 수준높은 볼거리를 제공했다.초헌관이날 초헌관에는 공주시장 최원철, 공주시의회의장 윤구병, 법원 공주지원장 김매경, 검찰청 공주지청장 김지용, 공주향교 전교 오병일 등이 참여했다.웅진백제5대왕추모제 홀기는 유네스코(UNESCO)에 등재된 인류무형유산으로 종합의례인 국가무형문화재 제56호 종묘제례를 기반으로 구성하였고 복식도 고증을 거쳐 만들었고 제수를 진설하는 제기도 출토유물을 통해 복원된 것이다.최원철 공주시장최원철 시장은 “오늘 아침 백제혼불 채화를 정지산 천제단에서 시작하여 2번째 행사로 웅진백제 5대왕 추모제를 지냈다, 내일은 무령왕선공다례가 펼쳐질 예정이다”라며 “이와 같은 행사는 웅진백제 공주백제문화제에서만 볼 수 있는 유일한 의식행사로 내년 대백제전에서는 더욱 성대하고 의미있게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한편 제68회 백제문화제는 오늘(10.1)부터 10일까지 공주와 부여일원에서 펼쳐진다.[5대왕 추모제 이모 저모] 

충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2-10-01 16:50

충남인권작품(캘리그라피 최우수작, 다름과 차이)충남도는 도내 인권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한 ‘제7회 충남도 인권작품 공모전’에서 26점의 우수작품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앞서 도는 지난 8월 1일부터 9월 8일까지 ‘인권가치의 도내 확산’이라는 주제로, 시·에세이·캘리그라피‧사진 분야 전국 공모를 실시했다.공모에는 총 249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인권분야 및 접수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인권지향성, 창의성, 인권교육 및 홍보 활용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충남인권작품(사진 최우수작, 꽃사슴같은아이와의 시간)우수작품으로는 시 9편, 에세이 9편, 캘리그라피 5편, 사진 3편 등 총 26점이 선정됐다.분야별 최우수작은 △시 아동부 ‘열한 살 김희준의 인권 선언’, 청소년부 ‘회피 말고 직면’, 성인부 ‘꽃이 아닌 꽃은 없다’ △에세이 아동부 ‘편견이란 안경을 벗어요’, 청소년부 ‘주디 아줌마의 따뜻한 손’, 성인부 ‘나쁜 사람은 누구인가’ △캘리그라피 아동‧청소년부 ‘인권 꽃을 주세요, 웃음 꽃이 필꺼예요’, 성인부 ‘다름과 차이’ △사진 ‘꽃사슴 같은 아이와의 시간’ 등 9점이다.최우수작은 10월 19일 충남 인권주간 기념식에 전시되며, 각종 인권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서는 인권을 주제로 한 우수한 작품들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인권 행정을 발굴해 인권 문화의 사회적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2-10-01 14:45

반곡초등학교(교장 홍석표, 이하 반곡초)는 1일 학부모회와 협력해 `괴화산 가족 숲체험`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되는 주말 가족체험 행사로 토요일 오전 괴화산 일대에서 반곡초 26가족, 9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반곡초 학부모회에서는 학부모들이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하여 자녀와 소통의 시간을 확대하고, 생태환경 교육을 통한 생태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숲체험에서는 생태전문가와 함께 괴화산 길을 걸으며 ▲괴화산 생물 찾기 ▲괴화산의 생물 특징 몸으로 표현하기 ▲숲 생태계 생물의 함께 살아가는 방법 알기 등 생태체험학습의 시간을 가졌다.숲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가족과 함께 해설가 선생님의 숲 이야기를 들으면서 숲이 주는 고마움과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라면서, “앞으로 생태환경 보호를 위해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싶다”라고 말했다.숲체험 기획을 함께한 한혜란 학부모 부회장은 “연휴 기간이라 많이 참여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으나, 예상보다 많은 가족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행사가 잘 마무리되었다”라며,“이후 반곡초 학부모들과 자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자연과 공존하기 위한 생활 속 실천 운동을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홍석표 교장은 “앞으로 반곡초 학부모들이 자녀와의 소통이 잘 되어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학교 참여 활동과 학부모 역량 강화 지원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 | 김용택 세종본부장 | 2022-10-01 14:38

제68회 백제문화제 개막에 앞서 30일 오전에 충화면 천등산에서 채화된 성화가 오후 6시, 금성산 성화단에 불을 밝히고 사비 백제국을 수호했던 삼산 신령에게 백제문화제의 시작을 알리고 찬란했던 백제문화 계승과 번영, 그리고 국태민안을 기원했다.삼산제는 백제사적연구회 주관으로 ▲성화점화 ▲신위봉안 ▲영신례(염불축원,영신부,바라춤)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축원소지 등으로 진행됐다.백제 26대 성왕 재위 16년 도읍을 웅진에서 사비로 천도하신 이래 6대왕 123년간 백제는 찬란한 문화 예술를 꽃피웠고 부국강병으로 위세를 떨쳤다.백제시대 유물,유적지 8개소가 을미년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는 등 후손들은 거룩한 선조들의 성업을 기리며 백제의 문화와 예술을 오늘에 되새기는 백제문화제 전야를 성화로 밝히고 삼산제를 봉행했다.한편 부여 삼산은 일산, 오산, 부산을 가리킨다. 일산은 금성산의 옛 지명으로 백제시대 임금이 거주하던 금성(金城)이 있던 곳으로 도성 안의 핵심지역이다.금성산에서 사비 도성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오산은 부여읍 능산리 오산마을과 염창리 상염마을의 경계를 이루는 산이고 부산은 규암면 진변리 백강마을 뒷산이다. 

충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2-09-30 23:12

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지진호)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10월 한 달간‘논산문화관광재단 10월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스탬프 투어는 지정된 공간 또는 행사 장소를 찾아 비치되어 있는 리플릿에 도장을 받는 방식의 여행 프로그램으로, 모든 코스를 완주한 뒤 마지막 장소에서 인증을 마친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된다.이번 투어는 ‘문화공간’코스와 ‘문화행사’코스로 나뉘어 운영되며, 문화공간 코스에는 재단이 운영하는 문화관광 시설인 ▲선샤인랜드 ▲연산문화창고 ▲논산한옥마을 ▲강경산 소금문학관 등 네 곳의 명소가 포함돼 있다.문화행사 코스는 ▲응답하라 1950‘s 거리공연(1~3일, 8~10일) ▲논산한옥마을 음악회(매주 토요일) ▲연극 ‘늘근 도둑 이야기’(10월 5~6일) ▲테이스트로컬@연산(10월 15일) ▲‘피노키오 인형극 영상(28일) ▲할로윈 페스티벌(29일) 등 총 8개의 행사로 꾸며진다.재단은 스탬프 투어를 열어 10월 중 개최되는 공연행사의 참여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 명소를 찾는 발걸음을 늘려 지역 관광 활성화를 이뤄낸다는 목표다.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많은 분들이 강경, 연무, 연산 등 논산 곳곳에 위치한 문화시설을 찾으셔서 아름다운 가을 정취와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즐기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참신한 프로그램을 발굴, 시도해가며 논산의 문화ㆍ관광 진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행사 장소 및 일정과 예매 방식 등 스탬프 투어 전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논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www.nonsancnt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충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2-09-30 22:38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대표이사 권경주)이 지난 27일 논산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충남직업능력개발센터’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식은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의 권경주 대표이사와 충남직업능력개발센터의 이호진 센터장을 비롯해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재단과 센터는 향후 청소년 진로 탐색 지원 및 역량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연계와 상호 발전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권경주 대표이사는 “청소년 성장 지원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진로를 열어 주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청소년이 자신의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충남직업능력개발센터와 뜻을 모아 정보제공과 자기 계발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이호진 센터장은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 기관들과의 상생 협력관계를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은 논산시 출자출연기관으로, 청소년문화센터ㆍ청소년상담복지센터ㆍ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생활과 역량개발을 뒷받침하며 밝은 청소년 문화 만들기에 일조하고 있다. 

충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2-09-30 22:36

논산의 맛을 대표하는 전국구 인기식품 ‘강경 젓갈’이 ‘상월 고구마’의 손을 잡고 깊어가는 가을, 맛깔나는 축제의 장으로 전국 관광객을 초대한다.논산시는 지난 29일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나경필 강경젓갈이상월고구마를만나다 추진위원장과 추진위원, 상월고구마축제 관계자, 시 유관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 강경젓갈이상월고구마를만나다 회의’를 열고 올해 축제의 추진 방향을 새로이 모색했다.이날 회의에 모인 위원들은 논산의 또 다른 대표 특산물인 상월고구마와 조화를 이룬 새로운 모습의 젓갈축제 발전 방향을 강구했으며, ‘강경젓갈이 상월고구마를 만나다’를 타이틀이자 핵심 테마로 하는 축제 진행에 의견을 모았다.이에 시는 축제장 내에 고구마 체험관, 고구마 판매부스 등을 운영하는 동시에 개막 행사ㆍ깜빡 무대 이벤트ㆍ거리 퍼포먼스 등에 젓갈과 고구마를 함께 활용,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두 가지 특산물을 모두 맛보고 즐기는 기회를 만든다는 계획이다.또한 축제 홍보물과 부스 인테리어에 상월고구마를 함께 내세우는 것은 물론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상의 홍보 이벤트에도 고구마 관련 내용을 조화롭게 더해 변화하는 축제에 새로운 색깔을 입혀간다는 목표다.백성현 논산시장은 “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의 만남은 논산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맛과 기쁨을 선사하고, 새롭게 부흥하는 논산의 농수산업과 문화관광산업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조화로운 추진 방향을 모색하며 추억과 낭만으로 가득한 축제를 준비해 국내외 관광객을 맞이하겠다”고 말했다.나경필 추진위원장은 “감염병 위기를 극복하고 4년만에 관광객의 곁으로 돌아온 대면 축제인 만큼 만반의 준비를 해나가고 있다”며 “새로워지는 축제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이번 축제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4년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만큼 방문객 안전확보와 도로 소통 안정화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인다.이를 위해 지속적인 시설 점검을 실시 중이며, 아울러 지난 22일 출범한 강경젓갈축제 자원봉사단과의 협업관계를 바탕으로 빈틈없는 사전 준비를 이어가며 사고 없는 축제 만들기에 힘을 쏟고 있다.

충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2-09-30 22:34

콜롬비아 6.25 참전용사 마르코 툴리오 바론 리베라콜롬비아 출신 6.25 참전용사가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에 공식 초청되어 6일간의 일정으로 오는 10월 4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화제의 인물인 마르코 툴리오 바론 리베라(Marco Tulio Varon Rivera)는 21세 때인 1952년 한국전에 참전, 경기도 연천 인근 늙은대머리 전투(400고지 습격) 등에 참여, 공산주의에 맞서 자유 대한민국을 위해 청춘을 바쳐 싸웠다.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는 엑스포 기간 중 국내외 참전용사 및 후손 초청사업의 일환으로 이번에 마르코 할아버지를 초청하기로 결정하고, 당사자인 마르코 할아버지와 그의 딸인 에스페란자 여사를 보호자로서 함께 초청했다.마르코 할아버지와 한국과의 인연은 그의 손자인 바론 빌라로보스 카밀로(Varon Villalobos Camilo)를 통해 이어지고 있다.직업이 공무원인 카밀로씨는 콜롬비아 톨리마(Tolima)시 경제개발부에 근무하다 지난해 3월 입국 현재 서울대학교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향후 학업을 마치고 귀국 후 한국에서 배운 선진 기술과 노하우를 콜롬비아에 알리는 일을 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마르코 할아버지의 방한을 통해 한국과 콜롬비아의 우호관계 또한 한층 더 두터워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6.25로 이어진 마르코 할아버지, 그리고 그 손자까지 연결된 선한 영향력은 이번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주제인 ‘평화의 하모니’의 정신을 그대로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한편,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는 ‘K-military, 평화의 하모니’라는 주제를 통해 세계 유일의 분단국에서 보훈과 평화, 화합의 마음을 담아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엑스포로 10월 7일부터 23일까지 17일간 계룡시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펼쳐진다. 

충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2-09-30 22:21

(재)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30일 건양대학교와 엑스포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계룡시장 집무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조직위 공동위원장인 이응우 계룡시장과 김용하 건양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협약식에서는 양 기관 추진사업의 성공을 위한 공동 노력으로 조직위와 건양대학교 간 행사에 참여하고 홍보를 실시하는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건양대학교병원을 2022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협력병원으로 운영하여 행사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등에 신속하게 대응토록 했다.김용하 건양대학교 총장은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軍문화엑스포 성공을 위해 건양대학교에서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건양대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문화와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오는 10월 7일부터 10월 23일까지 17일간 계룡시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2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는 해외군악대, 3軍 의장대 공연, 무기장비 및 헬기 탑승, 사격 및 서바이벌 게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구성하고 △세계평화관 △한반도희망관 △대한민국국방관 △세계軍문화생활관 △국방체험관 △4차산업융합관 △지역산업관 등 7개 전시관을 마련했다. 

충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2-09-30 22:13

충남도의회가 주민자치회 활성화와 성공적 안착을 위해 전문가들이 함께 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도의회는 이현숙 의원(비례·국민의힘)의 요청으로 30일 충남도의회 회의실에서 ‘충청남도 주민자치 실질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진행했다.이날 토론회는 이 의원이 좌장을 맡고, 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 회장이 ‘한국의 주민자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내용으로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최광희 충남도의원(보령1·국민의힘)과 김찬동 충남대학교 도시·자치융합학과 교수, 이동호 법무법인 온다 변호사, 이일건 충청남도 주민자치회 대표회장, 이병도 서천군 마산면 주민자치회 회장, 김봉환 천안시 쌍용2동 주민자치회 회장, 유호열 충청남도 공동체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토론회 발제를 맡은 전상직 회장은 ▲주민자치의 본질과 원리 ▲주민자치의 역사와 미래 ▲행정안전부 표준조례의 문제점 ▲주민자치회의 한계 등을 지적하며, 주민자치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최광희 의원은 “주민자치회가 주도적으로 행정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사업을 추진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론자들도 주민자치제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이현숙 의원은 “주민자치회는 풀뿌리민주주의의 기본 요소이며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향후 입법활동과 안정적인 예산확보 방안 등을 마련하여 주민자치회가 조기에 안착되고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2-09-30 22:08

최근 심화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 실태를 살피고, 청소년 성평등 교육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충남도의회는 신순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의 요청으로 30일 천안교육지원청에서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청소년 성평등 교육에 관한 의정토론회를 열고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토론회에서 신순옥 의원이 좌장을 맡고, 김홍미리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이 주제를 발표했다. 심순희 충남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장학관, 이유정 한국청소년성문화센터협의회 사무국장, 류재민 디트뉴스24 정치행정부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김홍미리 연구위원은 “디지털 기술의 발전이 광범위한 소통과 정보의 이용을 가져왔지만, 동시에 성범죄 확산을 초래하고 있다”며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뿐 아니라 교사·양육자를 포함한 성인 조력자 대상 교육도 시급하다”고 말했다.이어 “디지털 성범죄의 일상성과 심각성이라는 두 측면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며 “아동·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대응 정책은 성별·학교급을 고려한 접근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이어진 지정토론회에서 토론자들은 학교의 디지털 성범죄 예방정책 방향, 청소년 성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성교육 강화, 디지털 성폭력에 대처하는 언론의 자세 등 정책 방향과 사회적 책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신 의원은 “디지털 성범죄는 다른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유포에 따른 재확산 피해가 매우 크다”며 아동·청소년 대상 예방 교육과 함께 피해 아동·청소년에 대한 지원 대책으로 ‘충청남도 디지털 성범죄 안심지원센터’ 건립 필요성을 강조했다.

충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2-09-30 2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