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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스승의 날을 맞아 12일에 청사 대강당에서 ‘2023년 제42회 스승의 날 유공 훈포장 및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수여 대상자는 교육을 위해 헌신하고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탁월한 공적을 세운 교원들로 정부포상, 교육부장관 표창, 교육감 표창 총 79명이다.세종시교육청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 원장 신명희 녹조근정훈장 ▲금호중학교 교장 강승연 대통령표창 ▲솔빛초등학교 교감 주영옥 국무총리표창 총 3명에게 올해 스승의 날 유공 교원 정부 포상을 전수했다.신명희 원장은 세종창의적교육과정과 생각자람 초등교육을 마련하였고, 학생자치 활성화와 마을교육공동체 확대 등 혁신적인 교육과정 수립과 운영으로 미래교육 기반을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강승연 교장은 우수교원 전입배치, 자치중심 학교경영, 대학생 교육봉사 멘토링제 운영, 안전체험교육원 개원, 늘벗학교 개교 및 정상 운영 등 세종교육발전에 기여했다.주영옥 교감은 과대학교 교감으로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업무재구조화를 추진하였고, 소통과 협업의 지원 시스템 구축 운영으로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되는 등 교육혁신에 공헌했다.그 외에 제42회 스승의 날 유공 교원 장관표창 36명, 교육감표창 40명의 교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최교진 교육감은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 모델을 만들기 위해 애쓰시는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선생님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교육 현장에 설 수 있는 스승 존경 문화를 정착하고, 모두가 행복한 세종교육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 | 김용택 세종본부장 | 2023-05-12 19:0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12일에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다채로운 시선으로 청렴의 길 찾기’라는 주제로 ‘교직원 단체와 함께하는 청렴소통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교직원 단체가 함께 모여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봄으로써 교직원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청렴 정책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특히, 세종시교육청 지난 1월 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유일하게 청렴체감도 1등급을 달성하였지만 여전히 교육 현장에서 요구되는 청렴 정책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갑질, 부당한 업무 지시 ▲인사 행정 공정성 ▲예산 집행 투명성 ▲신고자 보호 노력 및 실효성 확보 등 청렴 내부 체감도 취약 분야에 대한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개선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 토론회를 진행했다.이번 토론회에는 세종특별자치시교원단체총연합회, 세종교사노동조합,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세종지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노동조합 등 4개 교직원 단체 대표자를 비롯해 관계 교직원 30여 명이 참석했다.세종시교육청 권순오 감사관의 청렴소통 토론회 개최 배경 설명을 시작으로, 각 단체별 주제발표, 종합토론, 의견수렴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원활한 토론회 운영을 위해 세종시교육청 시민감사관인 김창길 목원대 교수가 전문가로 참여해 토론회 주재, 발표자 의견정리, 문제점 분석과 대안을 제시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했다.김창길 교수는 “오늘 참여한 단체들은 저마다의 생각에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교육 현장이 청렴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한마음, 한 뜻일 것”이라며, “오늘 이 자리는 교육공동체가 함께 청렴이라는 주제로 긍정에 변화를 고민하는 공론의 장이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은 교육 현장의 교직원들이 더 청렴하고 행복한 직장을 만들어 나가는 데 보탬이 되는 메시지가 될 것”이라며, “더 나아가 이것은 곧 우리 세종 아이들의 교육의 질 향상으로 이어져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해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모아 청렴 과제를 정책에 반영하고, 교직원 단체와 공동으로 청렴 과제 이행 실천·홍보·점검 등에 나설 예정이다.

충남 | 김용택 세종본부장 | 2023-05-12 19:05

세종국제고등학교(교장 박희동, 이하 세종국제고)와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교장 김태일, 이하 세종영재학교)는 12일에 양교 운동장과 체육관에서 세종시교육청 개청 이래 처음으로 학교 간 연합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세종시교육청의 주민참여예산으로 마련되어 지역 주민들도 함께 어우러지는 한마당 행사로 모두의 축제가 되었다.이날 최교진 교육감과 최민호 시장이 학생을 직접 만나 격려하고 줄다리기에 참여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연합체육대회는 ‘경계를 허물어 어우러지다’라는 구호 아래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선정한 종목을 중심으로 운영됐다.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이면서 공동체와 더불어 사는 세종의 미래 인재, 나아가 대한민국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양교 학생 대표들로 구성된 체육대회 추진위원회에서는 학생들의 체력증진과 의사소통 역량을 증진할 수 있는 종목뿐만 아니라 협력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종목과 개최 장소를 주도적으로 선정했다.세종국제고 운동장에서는 의사소통 역량을 증진하기 위한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장애물넘기 등 종목이 진행됐다.세종영재학교 운동장에서는 기능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피구, 축구, 계주 등 종목이 펼쳐졌다.세종국제고 체육관에서는 협력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파이프 릴레이, 단체 후프 넘기, 배드민턴 랠리 등 종목도 개최됐다.이번 대회를 기획한 세종국제고 복진국 교사는 “오늘 행사가 양 학교의 교육 활동에 시너지 효과를 더해주는 뜻깊은 행사였다”라며,“앞으로도 건강한 학생, 사회에 도움 되는 학생 교육을 위해 다양한 체육행사를 추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김태일 교장은 “이번 연합체육대회를 시작으로 양 학교 간 교류 프로그램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앞으로도 양교 학생들이 창의성과 공동체성을 갖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최교진 교육감은 “두 학교의 학생들이 화합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행사였다”라며, “학생들의 특기 적성을 자기 주도적으로 계발할 수 있도록 교육청에서 학교 단위 자율 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 | 김용택 세종본부장 | 2023-05-12 19:04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사회적기업과 공공기관의 접점을 마련해 공공시장 진출과 공공구매 확대를 돕기 위한 장을 마련했다.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과 1층 로비에서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확대를 위한 ‘2023년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매칭상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상담회에는 시청, 교육청, 학교, 산하기관 등 69개 부서 구매담당자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23곳이 참여해 ▲공공기관-사회적경제기업 일대일 매칭상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및 서비스 홍보‧ 판매부스 등이 이뤄졌다.시는 매칭상담회에 앞서 공공기관의 사회적경제분야 구매 가능사업을 확인하고, 사회적경제기업으로부터 공공구매 정보와 공급 가능한 품목을 살펴보는 등 수요조사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을 모집했다.상담부스에서는 공공기관과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일대일 맞춤형 구매상담을 통한 민관 연계형 판로지원도 이루어졌다.시는 사전에 공공기관별 구매계획과 사전 수요조사를 통한 효율성을 높였으며, 참여기업간의 맞춤형 상담이 68건 진행됐다.시는 이번 매칭상담회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구매 촉진으로 2023년 공공구매액 78억 달성을 목표로 사회적경제 우선구매에 나서고 있다.또한, 지난해 ‘따사누리 온라인 플랫폼’을 개시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상품‧서비스의 정보를 제공하고 구매 연계를 통해 온라인 판로확대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이준배 경제부시장은 “이번 상담회를 통해 우리시 공공기관에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한 제품에 대한 판로 지원 기회를 제공해 공공기관들의 지역 내 사회적경제 인식확산이 가치소비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사회적경제기업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을 포괄하는 개념이다.사회적경제 기업의 물품 구매뿐 아니라 각종 서비스‧용역까지 취급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난해 사회적경제 공공구매액은 목표액 71억 원을 넘어선 85억 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룩했다.

충남 | 김용택 세종본부장 | 2023-05-12 19:03

세종특별자치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지난 12일 위원회사무실 내 으뜸터에서 세종시청, 세종경찰청, 세종시교육청과 함께 ‘제22차 실무협의회’를 열고 학생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환경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실무협의회는 자치경찰 사무의 원활한 수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이날은 세종자치경찰위원회와 세종시청, 세종경찰청, 세종시교육청 등 각 기관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실무협의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안건은 ▲학생 자살예방을 위한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청소년 비행예방 순찰 및 계도활동 강화 등 2건이다.관련법상 주택단지, 일부 상가를 제외하고 옥상은 상시 개방하도록 되어 있어, 일부 학생들이 충동적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할 경우 이를 예방하기 어려운 실정이다.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학원이 밀집해 있는 상가 옥상에는 비상문자동개폐장치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법 개정을 추진하되, 개정 전에라도 사고 방지를 위해 기관별 자구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또한 청소년 비행예방을 위해 시민단체, 시청, 경찰청, 교육청 등 유관기관이 협력을 통해 청소년 비행예방 순찰 및 계도 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협의했다.곽영길 실무협의회 위원장은 “청소년의 극단적 선택과 비행을 예방하기 위해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지속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무협의회를 통해 청소년이 안전한 세종시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 김용택 세종본부장 | 2023-05-12 19:03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상병헌) ‘세종형 교육자유특구 조성 위한 연구모임(대표의원 이소희)’은 12일 대전외국인학교를 방문하여 국제학교 운영 시스템과 학교의 특색 교육과정 운영 등을 청취하고, 공개수업참관 및 학교의 주요 시설을 견학했다.대전외국인학교는 2022년 대전시교육청에서 한밭교육대상을 수상하고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개발연구원, 솔브릿지 국제경영대학 등과 MOU를 체결하는 등 지역사회와 활발한 연계활동을 하고 있다.교육방향은 국제경쟁력을 갖춘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단순 암기 및 지식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세계로 도약하는 국제적 리더를 육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이소희 대표의원은 “세계적 수준의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교육 운영실태를 확인하고 싶어 현장을 방문했다”며 “학업 증진의 여건을 조성하는 방법을 벤치마킹해 지역사회와 협업하고 글로벌 지역인재 양성의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한편 대전외국인학교(대전 유성구 소재)는 1958년 설립 이후 65년간 국제학교를 운영해 왔으며, 현재 395여 명의 학생들이 창의․융합 교육과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교육을 받고 있다.

충남 | 김용택 세종본부장 | 2023-05-12 19:03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12일 세종시 합강캠핑장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주관으로 ‘제5기 세종 100인의 아빠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세종시 100인의 아빠단은 아빠의 육아 참여를 활성화하고 육아에 관심이 있는 아빠들이 육아에 대한 고민을 나누며 비결(노하우)을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진 온·오프라인 모임이다.아빠의 육아 참여율을 높여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확산하고,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게 목적으로,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제5기째를 맞이했다.이날 발대식은 참가자, 시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아빠단 위촉식 ▲선언문 낭독 ▲아빠단 출범 순으로 진행됐으며, 전통문화놀이, 숲 체험, 요리교실 등을 즐겼다.이튿날까지는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둥우리 가족캠핑’이 진행된다.제5기 세종 100인의 아빠단이 된 150명의 아빠들은 오는 12월까지 매주 자녀들과 멘토단이 주는 온라인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또한 아빠와 함께 치즈마을 낙농체험, 생존수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시는 아빠와 자녀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일상생활의 소소한 추억을 쌓을 뿐만 아니라 즐겁게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는 아빠 육아에 대한 긍정 경험이 확산되길 기대하고 있다.양완식 시 보건복지국장은 “세종 100인의 아빠단 활동을 통해 육아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 소통해 자녀들과 좋은 추억을 많이 쌓는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라며 “우리 시에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 | 김용택 세종본부장 | 2023-05-12 19:02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천화상‧권해도)가 12일 고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제4기 고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이날 위촉된 23명의 위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복지자원 연계, 민관협력 특화사업 추진 등 지역의 사회보장 증진울 위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나눔이 함께하는 고운동 모두의 어린이날 ▲고운마음 어울림 ▲고운반딧불이 캠페인 ▲고운마음 우체통 등 올해 총 11가지 민관협력 특화사업 사업을 추진한다.특히 13일에는 장애·다문화 등 사회적 약자 체험부스 운영, ‘어린이 플리마켓’을 통한 수익금 기부로 어린이에게 나눔과 배려를 배울 수 있는 ‘나눔이 함께하는 고운동 모두의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이날 민간위원장에 선출된 권해도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다양한 지역자원을 활용해 이웃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나누는 일에 적극 앞장서겠다”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행복한 고운동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활발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충남 | 김용택 세종본부장 | 2023-05-12 19:02

한국행정연구원(원장 최상한)은 정부의 규제개혁 및 정책에 관한 전문적인 연구 기반을 확립하기 위해 「한국행정연구원 세종연구실」을 5월 9일 세종시에 개소하였다.개소식에는 홍성국 국회의원, 정해구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김종문 국무조정실 규제조정실장, 고영구 한국생산성본부 부회장, 이태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원장, 이창훈 한국환경연구원 원장 등이 참석하여 세종연구실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기념했으며,한국행정연구원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와 국책연구기관의 주요 임직원 약 5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정부 주도의 규제정책이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국책연구기관의 연구 방향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한국행정연구원 세종연구실(이하 세종연구실)은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후규제영향평가 연구를 수행하고, 정부부처의 정책수요에 대응하는 정부 밀착형 규제연구 사업을 추진하고자 설립되었다.사후규제영향평가는 정부가 도입한 규제의 효과성을 사후적으로 평가하여 관리하는 제도로서 한국행정연구원은 규제정책연구실 사후영향평가팀을 구성하여 활발한 연구 인프라를 구축해왔다.세종연구실은 세종특별시 국책연구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약 10여명의 상주직원이 연중 근무하여 정부부처 및 서울 본원의 연구진과 상호 연계하여 지속적인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최상한 한국행정연구원 원장은 “세종연구실은 정부부처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여 규제사후영향평가 연구를 비롯한 컨설팅과 교육 등 각종 정부지원 사업 업무를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며, “앞으로도 한국행정연구원은 규제혁신 및 사후규제영향평가 연구역량을 강화하여 정부 업무를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충남 | 김용택 세종본부장 | 2023-05-12 19:01

김용택 세종본부장5월 10일은 윤석열이 대통령에 취임한지 1주년이 되는 날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년이 된 윤 대통령 1주년을 평가하라면 “윤 대통령은 대통령 자리에 머물러서 안 되는 사람‘이다.사가들은 그를 역대 우리나라 13명의 대통령 중 가장 나쁜 대통령으로 평가할 것이다. 내가 윤 대통령을 이렇게 평가는 하는 이유는 윤 대통령은 ’이승만+박정희+이명박+박근혜=윤석열‘이다.대한민국은 나라의 주인이 임금이나 대통령이 아니라 국민이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민주공화국은 ‘대통령이 국민을 위해 정치를 하는 공화국’이다. 민주공화국에는 주권자인 국민이 가진 권력을 대통령을 고용해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며 조국의 평화적 통일과 국민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 및 민족문화의 창달에 노력하라’ 맡긴 것이다. 하지만 윤 대통령은 국민이 위임한 권력을 국민에게 폭력으로 짓밟고 있다.민주공화국에서 대통령은 ‘인간 윤석열’이 아니라 주권자를 위해 일하라고 맡긴 고용인이다. 우리 속담에 ‘못난 송아지 엉덩이에 뿔난다’는 말이 있다. 우리 역사에 이승만이나 박근혜처럼 고용인이 주인행세를 하다 쫓겨나지 않았는가. 머리가 나쁜 사람이 운이 좋아 대통령이 되면 자신이 똑똑하고 잘나서 그런 줄 알고 주인을 ‘개돼지’ 취급한다. 이런 사람이 대통령직에 머물러 있어서 되겠는가?취임 1년간 그가 잘한 일이 단 한 가지라도 있는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이명박 박근혜를 합해 놓은 것 같은 사람.... 이렇게 표현하면 윤석열을 지지하는 사람은 분기탱천하겠지만 사실이 그렇다. 서울대학을 나와 비록 9수지만 고시에 합격해 검찰총장까지 지냈으니 자신보다 잘나고 똑똑한 사람이 어디 있느냐는 듯 착각하고 있다. 그런 오만이 자신에게 비판적인 정치인이나 언론은 그냥 두지 않는다. 그의 잘못은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 ‘남 탓’이다. <신냉전 돌격대로 자처한 윤석열 대통령>현장언론 민플러스는 취임 1년을 맞는 윤석열 대통령을 “미국에 굴종, 일본에 굴욕, 동족엔 적대...”라고 풀이 했다. 민플러스는 윤석열 대통령 1년 중 통일외교분야에서 “윤석열 정부의 1년은 친미 굴종, 친일 굴욕, 신냉전 총알받이로 요약된다.”고 했다.출범 2개월 만에 신냉전에 편입하는 신기원을 이루고 북과의 전쟁을 향해 질주, 한반도는 이미 전쟁 중이라고 평가했다. 지금 천주교와 불교를 비롯한 노동단체들은 북과의 전쟁 중인 윤석열을 향해 전쟁을 선포했다.왼쪽: 민플러스가 정리한 2023년 3월 한미가 실시한 훈련“일본 후쿠시마 원전은 붕괴되지 않아 방사능 유출이 없었다”던 사람이 기시다 일본 수상에게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한국 국민의 이해를 구하겠다”고 한 사람. 한반도 분단이 통일보다 좋다는 미국과 일본을 혈맹이니 동맹국이라고 하면서 동족을 적으로 규정하고 일본과 지소미아협정까지 슬그머니 부활시킨 정부. 그래서 일본의 초중등 학생들이 배우는 교과서에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해도 항의 한마디도 못하는 사람...이 윤석열 대통령이 아닌가?윤석열은 남북분단, 동서분단도 모자라 빈자와 부자로 갈라치기하고 말 잘 듣고 고분고분한 언론은 품고 객관적이고 비판적인 기사를 쓰는 언론은 적대시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의 영향도 있지만 그럴수록 나라 경제를 살릴 지혜가 필요하다. 중국의 3대 무역 파트너가 우리나라와 미국·일본이다. 하지만 미국의 동남아 패권전쟁에 첨병을 자처한 윤 대통령은 지난해 대중국 수출은 전년 대비 4% 넘게 줄어들었다.우리나라의 무역 감소액은 영국, 스웨덴, 미국에 이어 네 번째이다. 한·중 수교 30년을 맞았던 지난 2021년까지만 해도 중국에 1629억1000만달러어치를 수출했다. 중국이 우리나라에 투자한 액수만 해도 114배, 금액으로는 1788배로 늘어났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 중국을 적대시하면 우리 경제가 어떻게 될 것인가는 상식이지만 윤 대통령은 중국까지 적대시하고 있다.물가는 천정부지로 치솟고 미국의 은행들이 줄줄이 부도를 내고 파산하고 있는데 대한민국호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지금 시민단체며 노동단체, 대학교수 심지어 종교단체까지 나서서 “윤석열은 물러가라”고 길거리로 뛰쳐나가고 있다. 나라의 주인이 싫다는 대통령이 그 자리에 머물러 있어야 하는가? 

충남 | 김용택 세종본부장 | 2023-05-12 09:19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표순필·박재희)가 11일 종촌동복컴 하늘정원에서 종촌공립지역아동센터 아동과 함께 모종을 심고 수확하며 소통하는 ‘우리동네 초록화분’ 사업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아동의 정서 함양과 지역사회 유대감 증대를 위하여 협의체 위원과 센터 아동이 함께 하는 체험활동으로, 지난 2021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시행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우리동네 초록화분 사업을 통해 거둔 수확물을 종촌동마을복지계획사업 ‘어르신 웃음활짝 생신 지원’에 활용함으로써 이웃사랑도 실천할 예정이다.박재희 민간위원장은 “아이들이 수확을 통해 성취감도 느끼고 반려식물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아동복지 증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표순필 공공위원장은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협동심, 탐구능력을 키우고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되는 좋은 기회이길 바란다”며 “우리지역의 미래인 아동이 더욱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한편, 종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명절에온정, 제철에 맛나요, 꿈드림학원, 종촌톡톡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충남 | 김용택 세종본부장 | 2023-05-12 09:17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체육회(회장 황병순)가 오는 13일 10시부터 아름동 복컴 3층 다목적강당과 아름스포츠센터, 오가낭뜰체육공원 일원에서 아름동 주민의 화합을 위한 주민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한다.아름동 주민한마음 체육대회는 식전공연, 개회식에 이어 수영, 풋살, 배드민턴, 탁구 경기가 아름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되며, 오가낭뜰 체육공원에서는 족구, 게이트볼 경기가 각각 진행된다.출전 선수들은 아름동 전역을 인구, 위치 등을 기준으로 구분해 결성된 대표선수들로, 성별·연령 제한 없이 예선과 결선 경기를 치른 후 금, 은, 동메달의 주인공을 가리게 된다.이날 체육대회뿐만 아니라 난타·색소폰 연주 등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및 수채화, 캘리그라피 등 작품 전시회를 통한 주민들의 갈고 닦은 역량을 뽐내게 된다.이외에도 주민 노래자랑, 경품 추첨, 초대가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다.더불어 친환경 중고 물건을 교환하는 에코 플리마켓과 풍선아트쇼 및 매직쇼, 찾아가는 거리공연인 컬처로드 등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져 아름동 주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황병순 아름동체육회장은 “이번 한마음 체육대회로 아름동 주민의 체육 역량을 강화하고, 생활체육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아름동 주민을 위한 한마당 잔치에 많은 주민이 오셔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 | 김용택 세종본부장 | 2023-05-12 09:16

토요일 밤, 트럭에서 펼쳐지는 문화공연과 로컬크리에이터 제품 전시회가 세종시민들을 찾는다.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지역혁신 창업가인 ‘로컬크리에이터’ 홍보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야간 문화공연으로 ‘로컬트럭(로컬크리에이트 아트트럭)행사’를 5월과 9월, 10월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처음 선보이는 로컬트럭은 야간경제의 일환으로 트럭을 활용한 청년 예술가 공연, 로컬크리에이터 반짝매장(팝업스토어) 등을 통해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침체된 지역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로컬트럭 행사는 오는 13일 19시부터 나성동 어반아트리움 광장에서 열리며,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이번 행사에서는 시민들에게 충청권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청년 예술가 9팀의 문화공연을 선보이며, 지역가치를 담은 로컬크리에이터 제품 등을 체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로컬트럭은 오는 9월과 10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야간에 운영하며, 조치원역 일원 및 금강수변공원에서도 열릴 예정이다.남궁호 경제산업국장은 “지역가치를 창출하는 로컬크리에이터들의 성장 기반 마련과 함께 시민의 야간활동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020년부터 지역기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사업을 통해 100명의 창업가를 발굴·육성하고 있다. 

충남 | 김용택 세종본부장 | 2023-05-12 09:16

세종시의 첫 번째 관광호텔인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이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11일 어진동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장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개장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을 비롯한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 세경그룹 세경학원 이사장, 메리어트 한국 필리핀 대표 등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은 지상 20층 지하 3층 규모의 객실 281실과 레스토랑, 연회장, 미팅룸, 체력단련센터, 휴게실, 커피숍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시는 첫 관광호텔이 개장하면서 관내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이나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등 방문객들의 숙박수요를 일정 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또한 향후 대통령 제2집무실,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에 따라 정부기관을 중심으로 개최되는 학술대회 등 개최시 숙박시설로 기능하며 마이스(MICE)산업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최민호 세종시장은 “관광호텔 건립으로 우리시를 찾는 방문객 숙박수요를 해소하는 등 지역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체류형 관광 수요를 촉진하고 연계 상품화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충남 | 김용택 세종본부장 | 2023-05-12 09:15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재형 의원(고운동, 더불어민주당)은 11일 세종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감정평가사, 시민단체 관계자 및 시청 토지정보과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 전세사기 피해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전국적으로 전세사기 피해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의 현황을 살펴보고 지원 방안과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한국공인중개사협회 문서진 수석전문위원, 김동호 세종시지부장, 프라임감정평가법인 박범종 감정평가사, 세종시민단체연대회 정종미 공동대표, 세종참여연대 성은정 사무처장, 세종시청 정희상 토지정보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모두 전세사기 피해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했다.김재형 의원에 따르면 세종시의 경우 피해가 집중되고 있는 지역(인천 미추홀구, 서울 강서구, 경기도 구리시 등)에 비해 현재 집계된 피해 사례나 지원 수요가 많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임차가구 중 전세가구 비율이 전국 평균 비율(39.9%)을 웃도는 43.3%로, 서울, 경기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어 향후 피해가 확대될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김 의원은 “경북, 부산 등 타 시도에서 지자체 차원의 대책을 발표하고 있는데, 세종시도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향후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정책을 도입하는 데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간담회에 참석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관계자 등은 “중개업소에 대한 무작위 단속보다는 중개보조원 다수 업소를 우선적으로 단속하고, 정상가보다 높은 이상 가격 거래를 주시하는 등 필요성에 따라 우선적・집중적 단속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시와 협회가 상시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또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개업자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부동산 거래 교육과 전세사기 피해 예방 홍보 ▲부동산 거래 정보에 취약한 청년 등을 대상으로 하는 정기적인 상담 제도를 운용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한 심리적 지원 등이 언급됐다.마지막으로 김재형 의원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방안이 우리 시 전세사기 피해 지원 및 예방 대책 마련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궁극적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부동산 거래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충남 | 김용택 세종본부장 | 2023-05-11 22:55

안전문화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는 사회적 인식이 확산되는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 세종특별자치시협의회(회장 최재민)는 지난 11일 오전 조치원 복합커뮤니티센터 4층에서 국민운동의 중점사업 일환으로 안전문화교육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시 협의회 및 읍‧면‧동위원회 핵심 회원과 일반 시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해 교육 열기로 뜨거웠다.한 시간 반 동안 이어진 이날 교육은 세종시 추천 인사 이성호 강사로부터 교통질서 확립 및 교통법규를 왜 지켜야 하는지를 각종 사고 유형 등을 들어가며 안전문화 정착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 청취와 함께,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한 가두캠페인 순서로 진행되었다.이에 행사를 주관한 최재민 회장은 “현대사회에서 안전문화에 대한 깊은 인식과 실천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고 하면서 “스쿨존에서 음주운전 차량에 어린이들이 목숨을 잃거나 크게 다치는 있어서는 안 될 사고에 충격을 금할 수 없었으며, 두 번 다시 그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앞장서 지속적인 교육 및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충남 | 김용택 세종본부장 | 2023-05-11 2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