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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운대 기자. 세종시체육회에 사무처장으로 2년간 근무하고도 1년간 더 근무하겠다고 하는 신 처장님께 신중히 고심하다가 고언한다.신처장님과 기자와도 인연이 오래되었다. 그러기에 속속히 처장님을 잘 안다. 누구보다 잘 알기에 고언을 하게 되는 필자의 마음은 아프다.그러나 세종시체육회 발전을 위해 직언을 올린다.기자가 전화할 때마다 신처장께선 항상 아프다고 한다. 그런 얘기를 들을때 아끼는 분이라서 처음에는 걱정도 많이 했다.그런데 항상 아프다 하니 저렇게 아프면 체육회 일을 어떻게 해 나가나? 걱정이 들었다.무엇이, 어떻게, 얼마나 아픈지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아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주변에 계신 분들의 말씀과 기자가 겪은 내용을 보면 항상 아픈 것이다.신처장께선 본인 스스로가 그렇게 아픈데도 사무처장직은 어떻게 하더라도 1년은 더 하고 싶은가 보다.현재 세종시체육회 정태봉 회장님의 임기는 총 3년이다. 임기를 마치려면 앞으로 1년이 더 남았다고 한다.정회장께서 자신의 임기가 끝날 때까지 같이 하자고 했다고 한다. 정회장께선 당연히 그렇게 얘기 할 수도 있다.그러나 기자가 보건데 그렇게 아프신 분이 체육회에서 체육회장님이 계신 사무실까지 약11km 거리를 한 달에 4~5번씩 회의 겸 결재를 받으러 팀장들을 대동하고 빠지지 않고 다닌다. 많게는 한달에 6~7번도 다닌다고도 한다.몸이 많이 아픈데도 회장님께는 잘 보이고 싶어 애쓰는 모습인 것 같아 마음이 왠지 씁쓸하다.세종시청에서 최고의 직급인 국장까지 마치고 퇴직해 시체육회 실무 최고책임자인 사무처장까지 2년을 했으니 관복도 누릴만큼 누리지 않았나 싶다.지금도 맨날 몸이 아프다 하면서도 공직자리는 끝까지 놓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는 것 같아 못내 아쉽다. 아픈 것은 슬픈 일이고 위로해 주어야 함에도 기자가 직언하는 것은 체육회 사무처장직은 공적자리이기 때문이다.시체육회 사무처장 자리에 오려는 후배들도 많을 텐데 몸도 안 좋다면 역량있는 후배들에게 길을 터주기 위해서라도 용퇴하는 것이 났다고 본다.그래서 편안한 노년을 설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조심스레 권고해 본다.참고로 세종시체육회 사무처장의 연봉은 약 1억원이며 시체육회 1년 예산은 약 72억원이다.

세종 | 정운대 기자 | 2021-12-01 17:50

    ▲세종시교육청 조성두 행정국장이 6-3 생활권내 교육기관 설립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이 오는 2023년 하반기부터 입주를 시작하는 6-3 생활권에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고등학교 개교를 추진한다. 지난달 3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6-3생활권은 총 7,594세대의 입주 예정으로 오는 2023년 12월 M1, M2블록에 1,265세대가, 2024년 1월 H2, H3블록에 1,350세대, 같은 해 7월 L1블록에 1,350세대가 입주를 시작한다.  이에 시교육청은 6-3생활권에 ▲2024년 3월- 캠퍼스고, 바른·산울유치원, 평생교육원 ▲2024년 9월- 바른초 ▲2025년 3월- 산울초·산울중 등을 순차적으로 개교(개원)한다. 먼저, 공립 단설유치원 관련해 산울유치원과 바른유치원은 오는 2024년 3월에 각각 13(1)학급, 224명 정원 규모로 개원한다. 사업비는 각각 159억 원, 128억 원이 투입된다.  특히 그동안 타 유치원이 주로 초등학교 용지 내 병설형 단설유치원으로 설립된 반면 두 유치원은 모두 독립된 용지를 확보해 교육청이 중점 추진 중인 ‘놀이 중심 아이다움’ 유아교육과정을 구현할 것으로 전망된다.      ▲6-3생활권 학교 등 교육기관 현황(산울초·중의 학교용지 형태는 변경 예정(현재 2개 용지 → 1개 용지로 병합)) 시교육청은 또한 바른초와 세종시내 첫 초·중 통합학교인 산울초‧중을 설립한다.  347억원이 투입된 바른초는 50학급, 정원 1,200명 규모로 오는 2024년 9월 개교한다.       특히 그동안 통합학교 추진으로 논란이 됐던 산울초·중 통합학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간 시설 간섭을 최소화하고 학생 동선을 분리하는 방안을 마련해 미래형 특화학교로 설립한다는 계획이다.통합학교는 438억원을 투입해 초등학교 19학급, 중학교 34학급, 총정원 1,275명 규모로 설립되며 내년 1월 개최되는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면 오는 2025년 3월 개교하게 된다.      ▲향후 확정성을 고려한 캠퍼스고 개념도. 이와 함께 다양한 교육과정 편성과 맞춤형 교육 실현으로 기대를 모으는 캠퍼스고가 일반고 형태로 오는 2024년 3월 개교한다고 밝혔다. 캠퍼스고는 사업비 59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기존의 일반고 2배 수준인 50학급 1,200명 정원 규모로 인문·사회, 자연·과학, 예술·체육 중점교육과정을 운영한다.특히 종합교육을 표방하는 만큼 한 학교에서 다양한 형태의 수업이 가능하도록 크고 작은 공간을 가변적이고 유연하게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세종교육청평생교육원 조감도. 이어 평생 교육 실현을 위해 총사업비 497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4년 3월 평생교육원을 개원한다. 캠퍼스고 바로 옆 10,000㎡ 부지에 조성되며 ▲캠퍼스형 공동교육 ▲직업능력 교육 ▲시민교양교육 ▲공동체 교육 등 4대 교육기능을 중심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조성두 교육행정국장은 “오늘 발표한 6-3 생활권내 교육기관 설립이 차질없이 안전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학교 공동체와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21-12-01 14:48

    ▲ 계룡건설 학하 리슈빌 포레 조감도 계룡건설이 29일 대전 학하지구 A-6BL에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학하 리슈빌 포레’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입주자 모집에 들어간다.학하 리슈빌 포레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동, 전용 74~84㎡ 총 634가구 규모이며, 타입별 가구수는 ▲74㎡A 168가구 ▲84㎡A 9가구 ▲84㎡B 9가구 ▲84㎡C 324가구 ▲84㎡D98 가구 ▲84㎡E 26가구로 공급된다.학하 리슈빌 포레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단지의 상세 정보와 공급 일정 등을 포함한 VR로 세대 내부를 확인할 수 있다.오는 12월 6일 특별공급 및 일반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9일 당첨자발표,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홍보관에서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도심의 편리함과 자연의 쾌적함이 공존하는 ‘학하지구’ 숲세권 단지학하 리슈빌 포레는 산과 공원이 인접한 대표적 숲세권 단지로 서쪽은 호산과 안산 학산으로 연계된 넓은 녹지공간이 형성돼 있다. 북쪽으로는 복용도시 자연공원이 조성돼 있으며, 계룡산 줄기인 빈계산도 단지 주변에 자리하고 있다. 특히 단지 바로 뒤편에 위치한 호산은 아기자기한 숲길이 특화돼 있어 사계절 전원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수통골 계곡, 화산천 등 풍부한 자연환경도 갖췄다.주거인프라도 우수하다. 단지 우측 동서대로를 통해 병원, 마트, 학원 등이 있는 도안신도시로 빠르게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인근 유성대로를 통해 관공서, 직장, 편의시설이 밀집한 대전 도심까지도 신속한 이동이 가능하다. 차량 8분 이내에 홈플러스 서대전점도 위치해 있다.뛰어난 교통여건도 갖췄다. 대전 전역으로 이동가능한 동서대로와 유성대로가 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대전 지하철 1호선 구암역까지 10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인근에 유성 복합터미널도 예정돼 있어 대중교통 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국내 대표 건설사 계룡건설이 시공…최대 10년간 안전한 보금자리 마련 가능해학하 리슈빌 포레는 국내 대표 건설사 계룡건설이 시공에 나선 브랜드 아파트로 다양한 특화설계와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이 아파트는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4~84㎡로 구성됐으며, 전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 효과가 뛰어나다.특히 청년 특화형 설계를 적용해 수요자들의 관심을 이끌 전망이다.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하는 신혼부부 형, 수납공간이 마련된 셰어하우스 형, 한 지붕 두 가족을 위해 출입문을 따로 만들고 프라이버시를 확보한 세대 분리형 등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된다.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영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맘스카페, 실내놀이터, 작은도서관, 경로당, 실내 운동시설 등이 마련된다. 아이들이 단지 내에서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 조성과 안전한 통학을 위한 드랍존도 설치된다.학하 리슈빌 포레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청약통장 유무, 소득수준, 당첨이력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최장 10년(2년마다 재계약)동안 거주 가능하며 계약갱신 시 임대료 상승률이 5% 이내로 제한된다. 또한 거주기간동안 취득세, 보유세와 같은 세 부담도 없다.분양 관계자는 “최근 청약으로 내집 마련하기가 어려워진데다 최대 10년 동안 거주 가능하고 세금 걱정도 덜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수요자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쾌적한 자연환경과 도심의 편리함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아파트의 인기가 한 동안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홍보관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학하리 104 오투코아 2층에 위치하며, 입주예정일은 오는 2022년 9월이다.문의 : 042-822-9577

세종 | 이민희 기자 | 2021-11-30 07:39

        ▲윤석열 후보가 밀마루 전망대에서 지지자들과 주먹 인사를 하고 있다. 국민의 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20대 대선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29일 충청권 2박 3일 방문의 첫 일정으로 세종시를 찾아 행정수도 세종시 완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윤석열 후보는 정부청사를 비롯해 행정중심복합도시를 바라볼 수 있는 밀마루 전망대 둘러보고 “세종시가 실질적인 수도 기능을 확실하게 할 수 있도록 법적 제도적 장치뿐만 아니라 기반시설과 수도로서 문화·예술·교육계 등이 정부 인사들이 만나서 치열한 정책토론을 벌일 수 있는 장까지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특히 청와대 이전 관련해 “청와대 이전은 법 개정사항으로 차기정부를 맡게 되면 법률안을 제출하든지 국회에 촉구해서 제2 청와대 집무실 이전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후보가 행정수도 세종시 지원 방안에 대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  윤 후보는 또한 행정수도 위상 강화를 위해 당장 특별법 제정보다는 실질적인 기반 마련이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후보는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특별법 제정 발언에 대해 “법적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할 때는 얼마든지 할 수 있다”면서도 “(실질적인 행정수도 완성이) 법이 앞서가서 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법 개정이나 헌법 개정은 국민 전체의 합의가 따른 문제”라며 “일단 행정적으로 수도 기능을 실질화하고 내실화할 수 있도록 많은 투자와 기반시설을 확충해야 한다. 이 지역이 행정수도로서 정부청사뿐만 아니라 (시민을) 지원할 수 있는 많은 기반시설을 만들어 가는 것이 더 중요한 문제”라고 주장했다.      ▲밀마루 전망대. 이어 ‘신 충청권 시대’ 개막 위해 세종시를 실질적인 수도로 기능을 더욱 내실화하고 대덕이나 주변의 산업단지들을 첨단 과학단지로 육성하는 투트랙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윤 후보는 끝으로 세종시민에게  “대한민국의 미래 중심인 세종시의 시민으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지역발전에 함께 했으면 한다”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윤석열 후보가 밀마루 전망대 방문을 마치고 대전시로 떠나면서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한편 윤 후보는 이날 세종시·대전을 방문에 이어 30일 청주시, 다음 달 1일에는 천안시와 아산시를 방문한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21-11-29 16:23

    ▲ 세종시 시청 청사 충청권 4개 시·도 내 거점도시 간 30분, 전 지역을 50분 내로 연결하는 초광역 교통 네트워크 구축 전략이 ‘충청권 메가시티’ 실현을 위한 핵심 과제 중 하나로 제시됐다.세종특별자치시는 29일 대전세종연구원에서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 전략 수립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충청권 메가시티 전략과 협력사업, 추진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대전세종연구원은 충청권 메가시티 비전으로 ‘4차산업 혁명시대, 미래 혁신성장 거점’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으로써 산업경제, 광역인프라, 사회문화 등 분야별 목표를 세웠다.3대 목표는 ▲초광역 혁신 클러스터 구축 ▲초광역 스마트 인프라 조성 ▲문화관광 향유 네트워크 경쟁력 강화로, 이를 뒷받침할 9개 전략과 30개 핵심사업도 도출했다.초광역 혁신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협력 사업으로는 바이오 클러스터 및 충청권 공동 초광역 자율주행 상용화지구, 신소재개발‧가속기 연계 R&D 플랫폼 및 메가시티 인재양성 플랫폼 방안이 제시됐다.또, 특히 지역산업 기반의 인력 양성 체계를 광역화해 취업난과 인력난 등 미스매치를 해결하고, 특성화 공동캠퍼스 설치 등 지역 간, 대학 간 연결성을 강화하는 방안이 제시됐다.초광역 스마트 인프라 조성 분야에서는 충청권 상생협력과 지역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거점도시 간 30분, 전 지역을 50분 내로 연결하는 초광역 교통 네트워크 구축 전략에 관심이 쏠린다.이를 위해서는 초광역 간선도로망과 광역철도망, 스마트 모빌리티 중심 대중교통체계 연계가 필요하고, 이 가운데 간선도로망과 광역철도망 구축에는 최소 110조 원의 사업비가 필요할 것으로 예측됐다.이외에 클러스터형 충청권 경제자유구역(C-FEZ) 개발, R&D 중심의 초광역 공유 대학 설치, 충청권 광역 재난안전 관리‧보건의료 지원체계, 스마트 항공 모빌리티 체계 구축 등이 핵심 사업으로 거론된다.문화관광 향유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서는 통합 브랜드 구축, 금강 자원 활용, 문화관광 국제화를 위한 마이스(MICE) 산업 및 거점도시 육성, 광역투어패스 개발, 섬‧호수 국제비엔날레 개최 등이 제시됐다.이러한 전략과제와 핵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체계로는 1단계 (가칭)충청광역행정본부 등 충청 협력 거버넌스 구축, 2단계 충청 광역청 설립을 거쳐 최종 3단계에서는 행정구역을 통합하는 안이 제시됐다. 세종을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는 이번 최종보고회 결과를 검토해 중요도와 실현 가능성 등을 따져 ‘충청권 대표사업’으로 선정, 대선 공약화를 통해 실천력을 담보해 낼 수 있도록 역량을 모을 방침이다.이춘희 시장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을 위한 전략과 과제 추진 체계 등이 제시됐다”며 “앞으로 4개 시·도가 협력해 시·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 | 이민희 기자 | 2021-11-29 07:25

    ▲ 대평유래비 제막식을 마친 후 이춘희 세종시장, 유철규 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 김권중 대평향수회장, 박종권 추진위원장 및 기관단체장, 추진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평동 유래비 제막식이 지난 26일 오후 2시 대평동 꽃내음광장에서 이춘희 세종시장, 유철규 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 박종권 추진위원장, 김권중 대평향수회회장, 진승기 금남면장, 차하철 대평동장 및 추진위원을 비롯한 지역기관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대평동 유래비건립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평동 행정복지센터가 주관이 돼 마련된 이날 제막식은 김권중 부위원장의 경과보고, 감사패 증정, 명비 제막 및 단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대평에 살어리랏다’란 제호로 제작된 대평유래비는 세종시 건설로 신도시에 흡수된 대평리란 지명의 유래와 역사를 되새기고 새롭게 탄생된 대평동 동명의 의미를 되 새겨보는 의미를 갖게 하려는 데 그 취지가 있다 하겠다.유래비에는 대평리라 칭하게 된 배경과 해방 후 제방의 붕괴로 대평리가 침수 되었던 내용 등 대평에 대한 의미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또한 이 유래비에는 1919년 4월 2일 대평장날에 인근 주민 2,300여명이 이곳에 집결하여 만세를 외쳤던 독립운동의 역사적 현장이었다는 내용과 2006년 이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준비단 및 LH 세종특별본부 등이 이곳에 자리를 해 세종시 건설의 중추적 역할을 했다는 내력이 기재되어있다.이와 같은 역사 깊은 대평리가 잊어져가는 것을 안타깝게 여긴 지역의 뜻있는 분들의 의지로 지난 2017년 유래비 건립추진위원회가 구성된 이후 어언 5년의 기간을 거쳐 오늘에야 그 결실을 맺게 됐다.이춘희 시장은 축사에서 “이 자리는 행복도시를 설계하고 추진했던 행복청의 자리로 초대 행복청장을 맡았던 저로써는 잊을 수 없는 인연을 갖고 있다”라고 과거를 회상하며 “이곳에 건립된 유래비를 통해 생계의 터전을 국가를 위해 내놓았던 원주민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겨 화합을 통한 상생발전의 장을 마련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로 남을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이어 박종권 추진위원장은 “그 동안 유래비 건립을 위해 협조를 아끼지 않은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세종시 남쪽 관문이자 교통, 교육, 행정, 문화의 중심지인 대평동이 유래비 건립의 취지에 맞게 세종시 발전의 핵심축이 돼 대평리의 역사를 계승했으면 한다”라고 축사를 갈음했다.     ▲ 이춘희 세종시장, 박종권 유래비추진위원장, 김권중 대평향수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세종 | 신광철 기자 | 2021-11-27 12:11

    ▲세종시교육청 전경.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학생들이 입는 교복의 만족도 증대에 나섰다. 26일 시교유청에 따르면 최교진 교육감과 이춘희 시장의 협력공약인 무상교복은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학생들 간의 위화감 해소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중·고등학생들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중·고등학교 신입생과 1, 2학년 타시도 전·편입생을 대상으로 지원하던 것을 올해 중·고등학교 3학년 타시도 전·편입생까지 확대했다. 학생과 학부모들은 무상교복 지원 사업에 공감하면서도 가격 대비 낮은 품질, 촉박한 구매 시간, 학기 중 추가 구매 어려움 등 다양한 애로사항을 제기하고 있다.이에 따라 세종시교육청은 글벗중학교 업무 담당자와 지난 25일 교복 원단, 제작상황을 확인하고 제조시설을 실사하기 위해 대전 소재의 교복 계약업체 제조공장을 방문했다.글벗중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교복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함께 점검하는 한편 품질 심사에 제공된 견본품과 교복 제작을 위해 구입한 원단의 일치여부와 혼용률, 필링(보풀), 이염 등 원단의 품질을 직접 확인했다.시교육청은 또한 이보다 앞선 지난 23일에는 세종시교복연합회(회장 김태형)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복업체와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교복 지원 사업의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학부모 민원 사항 공유, 교복 만족도 조사 결과 관련 협조사항 안내, 교복업체 의견 청취에 이어 교복 지원의 발전적 방향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세종시교복연합회 관계자들은 양질의 교복 지원 책무성에 공감하며, 향후 품질, 서비스 등이 개선될 수 있도록 상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다짐했다.김현숙 교육복지과장은 “이번 간담회와 업체 방문은 교복 지원 업무 추진의 내실을 다지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양질의 교복을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세종시교육청은 한국의류시험연구원, FITI시험연구원 등 공인시험 기관을 통해 매년 교복 품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세종 | 유영하 기자 | 2021-11-26 16:25

      세종시 중등 교사들의 수업 노하우를 나누는 장이 열린다.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세종시 관내 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배움과 성장을 위한 나눔 ‘2021 중등 수업 공유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2021 중등 수업 공유 한마당은 교사들이 온라인으로 실시간 참여하는 ‘수업나눔토크’와 세종시교육청 자료 공유 나눔터인 e집현전에 자료를 탑재하는 ‘수업나눔공유’로 진행된다.수업나눔토크는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꾸준히 활동해 온 중등교과(연구)동아리 16팀, 중등교과교육연구회 5팀, 중등수업나눔지원단 4팀, 연구사례공유 5팀이 참여한다.       오는 29일 오후 1시 30분부터 아름고 박준희 교사(교과연구동아리)가 ‘VR기기를 활용하여 지리수업하기’를 시작으로 사례 안내, 수업 토크, 질의응답을 진행한다.다음 달 3일 오후 4시 30분까지 총 30팀의 나눔교사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세종시 관내 교사들은 행사 리플릿을 참고해 교과와 주제를 확인하고 희망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밝혔다.아울러 수업나눔공유도 진행돼 중등교과(연구)동아리 자료와 교과(연구)동아리, 수업나눔지원단 자료 등은 e집현전-중등이야기에 탑지돼 상시 공유된다. 이승표 교육정책국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비대면 수업과 대면 수업을 모두 준비하느라고 고생한 선생님에게 감사하다”며 “두 번째 걸음을 가능하게 하는 귀한 첫걸음인 만큼 이후에는 더 많은 교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세종 수업 공유 한마당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유영하 기자 | 2021-11-26 16:13

    ▲세종시의회 제72회 정례회 3차 본회의가 26일 진행되고 있다. 세종시의회(의장 이태환)는 26일 제72회 정례회 3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80개 안건을 처리했다.세종시장과 교육감이 제출한 제3회 추가경정 예산은 기정 예산 대비 각각 538억원 증가한 2조 2,345억원과 52억원 증가한 1조 373억원 규모다.      ▲이태환 시의회 의장. 특히 내년 1월 13일부터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을 골자로 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이날 본회의에서 ‘세종시의회 공무원 인사 규칙안’과 ‘세종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안’ 등이 통과됐다. 또한 세종시의회 민원상담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과 시행규칙안, ‘세종특별자치시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등에 관한 조례안’이 이날 본회의 문턱을 넘었다. 각 상임·특별위원회 별로 처리된 안건을 살펴보면, ‘세종시의회 대학캠퍼스 유치를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 등 의회운영위원회 18건, ‘세종시 여성플라자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행정복지위원회 30건, ‘세종시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조례안’ 등 산업건설위원회 20건, ‘세종시교육청 학생 흡연 예방 환경조성 및 금연 지원 조례안’ 등 교육안전위원회 6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5건 등이다. 한편, 세종시의회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내년도 본예산에 대한 예비심사와 종합심사를 실시하고 다음 달 15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올해 마지막 회기를 마칠 계획이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21-11-26 15:55

    ▲세종시의회 이태환 의장과 세종시 이춘희 시장이 세종시의회와 세종시의 인사운영 업무협약 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시의회(의장 이태환)와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26일 의회청사 대회의실에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라 인사업무 전 분야에서 협력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인사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은 이태환 의장과 이춘희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 취지 및 내용 공유, 인사말, 협약서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협약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을 골자로 하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법률이 내년 1월 13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우수인재 균형배치 및 인사운영 활성화를 위한 정기·수시 인사 교류 △채용을 위한 시험 위탁 수행 △교육훈련 통합 운영 △휴양시설, 복지포인트 등 후생복지 통합 운영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세종시의회와 세종시는 협약사항으로 규정하고 있는 분야별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실무 협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태환 의장과 이춘희 시장이 세종시의회와 세종시의 인사운영 업무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세종시와 세종시의회 협력 새로운 시험대…반쪽 인사권 독립 우려 제기지방자치법 전부 개정 법률의 시행에 따른 인사권 독립은 시의회가 제한적이나마 홀로서기에 나설 수 있는 근거가 된다. 세종시의회 의회사무처 직원에 대한 인사권은 그동안 세종시장이 행사해 왔지만 내년 1월 13일부터는 인사권 독립으로 임용권자가 ‘세종시장’에서 ‘시의회 의장’으로 변경되고 인사교류 형식도 기존 ‘발령’에서 ‘전출입’으로 변경된다.기존에는 인사교류가 비교적 자연스러웠지만 임용권자가 변경됨에 따라 소속 기관 자체가 달라져 오히려 까다롭게 된다.  한마디로 내년 1월 13일이전까지는 (의회직원은) 세종시청 소속이지만 이후에는 세종시의회에서 근무할 경우 소속이 시의회로 변경돼 공무원들의 소속 변경 문제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시의회는 시의회 직원(정원 47명)에 대해 시청으로 자리를 옮길지 여부에 대한 수효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인사권 독립 관련해 논란이 되는 부분은 의회가 조직권이 없는 반쪽 인사권 독립이라는 점이다.현행 법이나 조례상으로 집행부인 시가 의회 사무처 정원·부서 신설·사무처 직원 직급 등을 결정하고, 의회는 그 안에서 인사권만 행사 가능해 법률 개정이 없다면 의회는 현 체제를 유지하며 인사권을 행사해야 제약이 뒤따른다.  전국 시의회가 조직권 확보를 줄기차게 요구하는 이유로 이런 점에서 시와의 긴밀한 협력, 즉 집행부의 인사교류에 대한 ‘강한 의지’가 원활한 인사권 독립에 더욱 중요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이날 현장에서도 조직권 없는 반쪽 인사권 독립에 대한 여러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양 기관의 협력에 초첨을 맞추는 모양새였다.       ▲이태환 시의회 의장이 인사운영 협약식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세종시의회 이태환 의장은 인사권 독립이 의회 독립성 강화와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본연 기능 강화에 도움을 될 것으로 기대감을 나타내면서도 조직권 확보가 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선 아쉬움을 나타냈다.이태환 의장은 “인사권 독립으로 의회의 독립성이 보다 강화됐다. 의장의 인사권에 대한 권한 강화뿐만 아니라 의회 공무원의 전문성 강화에 기여하고, 우수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이 의장은 “이를 통해 의회가 보다 독립적으로 시와 집행부에 대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의회 독립성을 위해 조직권 확보가 향후 과제임을 언급했다.이 의장은 “인사권은 독립됐지만 조직권은 갖고 있지 않다. 독립성 강화를 위해 인사권뿐만 아니라 조직권 확보 역시 필요한 부분”이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내부적으로 조직이 크지 않다 보니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이런 부분은 전국 지방의회와 지방자치의 새로운 모델을 어떻게 만들어 나갈지 풀어나가야 할 숙제”라고 말했다.       ▲이춘희 세종시장이 인사운영 업무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춘희 세종시장도 이날 협약식에서 시청과 시의회의 지속적인 협력을 강조했다. 이춘희 시장은 “집행부와 시의회간에 인사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졌지만 이제 의회는 의회대로 인사권을 독립해서 전문성을 키우는 그런 계기로 삼아야 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시의회와 집행부가 인사문제에 있어 긴밀하게 협력하지 않으면 전문성을 확보하는데 오히려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의회 인력자체가 적기 때문에 의회 안에서만 순환된다면 교육·훈련이나 승진 등 여러 분야에서 제약요인이 있다”며 “시와 긴밀히 협력해 원활하게 문제를 해결 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오늘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이 시장은 “독립성을 유지하면서 시와 협력을 해 나갈 것인가 고민해야 한다”며 “이것은 인사문제 뿐만 아니라 시와 의회와 관계이기도 하다. 서로 독립성을 유지하면서 협력해 시 발전을 위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의회 인사권독립 TF관계자는 인사 교류 관련해 “수효조사를 했는데 인원은 말하기 어렵다. 조사만 한 것으로 구체적으로 아직 협의를 한 단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TF 관계자는 “인원이 아주 많거나 하는 부담될 정도는 아니다. 통상 정기인사선으로 크게 한쪽이 편차가 발생하지 않을 것 같다”며 “기본적으로 정원에 직렬과 직급이 정해져 있어 그것을 맞춰야 한다. 그동안 희망인사에서도 맞춰서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21-11-26 15:40

    ▲세종시청 전경.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각종 자연 재난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유재산 피해를 대비하기 위해 풍수해보험 가입을 당부하고 나섰다. 25일 시에 따르면 풍수해보험은 대설·태풍·호우·강풍·풍랑·해일·지진 등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재산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정부 정책보험이다.특히, 겨울철을 앞두고 대설로 인한 피해가 예상되면서 풍수해보험 가입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풍수해보험은 특성상 연중 가입이 가능하지만 보험계약 직전 발생한 자연재해와 계약 진행중 발생한 자연재해에 대해선 보상되지 않으므로 자연재해 발생 전에 미리 가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가입 대상은 주택(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공장(소상공인)이다.주택의 경우 일반 70% 및 자부담 비율 40%는 시비로 추가 지원하며, 온실과 소상공인 상가·공장은 70%가 지원될 뿐만 아니라, 재해취역지역 주택도 차등 없이 87% 지원된다. 이 중 기초‧차상위계층의 경우 피해로 인한 재정적 부담이 큰 만큼 주택은 정부, 후원단체 지원으로 보험료가 전액 면제된다. 강성기 시민안전실장은 “겨울철을 앞두고 대설로 인한 피해 발생이 예상되는 만큼 풍수해보험 가입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풍수해보험 가입신청은 DB손해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삼성화재보험,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등 보험회사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읍·면·동 주민센터와 시청 재난관리과 풍수해보험 담당(044-300-3225)으로 문의하면 된다.

세종 | 신광철 기자 | 2021-11-25 15:57

      고려대학교가 지난 24일 세종시립도서관에서 세종시에 도서 3,400여권을 기증했다. 이번 도시 기증은 세종시립도서관 내 ‘고려대 서가 조성’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이에 앞서 지난달 8일 고려대는 시와 자료 기증, 지식정보자원 ·복합문화공간 공유 등을 내용으로 관‧학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기증식에는 이춘희 세종시장과 김영 고려대 부총장을 비롯한 이홍준 문화체육관광국장, 조설희 세종시립도서관장 등 내외빈이 자리했다. 고려대는 지난 협약을 계기로 학내에서 기증캠페인을 벌여 교수와 학생 등으로부터 총 3,400여권의 책을 기증받았다.        세종시립도서관은 4층 종합자료실 내 ‘고려대 서가’를 마련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기증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으로 복합문화시설을 활용한 행사, 강연을 공동 개최하는 등 상호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젊은 도시 세종에서 관‧학 협력은 학술적‧문화적으로도 의미 있는 상생 발전의 길”이라며 “이번 협약과 기증식을 통해 지속적인 협력과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세종 | 유영하 기자 | 2021-11-25 15:51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진로상담 전문가와 함께 ‘청소년 진로상담 길잡이를 개발하고, 세종시 관내 관심 있는 학부모와 교사에게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이 책자는 중학교 학생들의 진로 고민을 집중적으로 다뤄 청소년의 진로상담에 관심 있는 교사나 학부모라면 누구나 곁에 두고 활용하기에 좋은 내용으로 구성됐다.진로상담 길라잡이 첫째 장은 ‘진로상담 방법’ 편으로 청소년의 진로문제를 이해하고 문제 해결을 도와줄 수 있는 다양한 진로상담 방법, 전략들을 재미있는 삽화와 함께 자세하게 안내한다.두 번째 장은 ‘진로상담 사례 해석’ 편으로 진로전환기 연령대에 겪을만한 진로선택문제, 상급학교 선택문제, 학습문제, 학교 부적응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실제 상담 과정을 예시로 쉽게 설명하고 있다.특히 학부모와 교사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경험했을 법한 막막한 상담 장면들을 포착한 점이 남다르다.자녀와 학생을 실제로 도와줄 수 있는 상담 조언과 전문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원), 요약본도 제공해 필요에 따라 선별해 볼 수 있도록 했다.김성미 중등교육과장은 “고교학점제 시행을 앞두고, 중학교 진로탐색 과정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 길라잡이가 가정과 학교에서 보다 긴밀하게 자녀와 학생의 진로설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책자 전문은 세종시교육청 진로진학정보센터(https://sjcc.sje.go.kr) 진로정보방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방혜진 선임연구원(한국직업능력연구원, 청소년 진로상담 길잡이 저자)의 학부모 진로상담 연수가 다음 달 9일 개최된다. 

세종 | 유영하 기자 | 2021-11-25 15:46

    ▲세종시청 전경. 세종(시장 이춘희)가 내년 2월까지 4개월간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지원 기간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겨울철은 계절형 실업, 한파, 대외활동 감소 등으로 인해 취약가구의 생활을 위협하는 요인이 가중되는 시기로 시는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계획을 수립, 관계 부서간 합동지원단을 구성했다. 합동지원단은 ▲겨울철 위기가구 집중 발굴 ▲취약계층 생활안정지원 ▲한파 취약계층 보호 ▲취약계층 위기상황별 맞춤지원 ▲나눔문화 확산·민간자원활용 등 5개 분야에 대해 위기 상황별 맞춤지원을 종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읍·면·동을 중심으로 취약 가구 상담과 가정방문, 현장조사 등을 강화하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인적안전망을 활용해 현장 중심의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시는 발굴한 위기가구에 대해 먼저 위기 요인별 공공부조를 지원하고 복지급여 신청 장벽이 있는 노인, 장애인 등 대상으로 공무원 직권신청 등 적극 행정을 강화한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이번 겨울은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처음 맞이하는 동절기로, 코로나19로 경제‧민생 피해가 집중된 취약계층이 위기 속에 소외되지 않도록 사회안전망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있다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알려달라”고 말했다.

세종 | 신광철 기자 | 2021-11-25 15:23

    ▲세종시청 전경.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본청 민원실이 행정안전부가 선정하는 ‘2021년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국민행복민원실은 관공서 민원실 중에서 대민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에 주어지는 인증으로, 내·외부 환경과 민원 서비스 정도를 엄격히 평가해 매년 선정된다. 평가는 서면심사와 현지검증, 민원인 관점 체험평가, 고객만족도 평가 등을 종합해 실시되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환경을 반영해 ‘안전한 근무환경’ 배점이 확대되고 방역우수기관에는 가점이 부여된다.세종시청 민원실은 시민이 다양한 민원을 한곳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지방세, 부동산검인, 건축물대장, 위생, 일자리 창구를 민원실에 통합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또, 사회적 약자를 위해 우선배려창구를 설치·운영중이다.휠체어, 돋보기, 확대경, PC, 프린터 등 각종 편의용품을 비치하는 등 방문하는 민원인의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점을 인정받은 것이다.김민순 민원과장은 “우리 민원실을 찾는 시민 분들이 모두 만족하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직원들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행복한 민원실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유영하 기자 | 2021-11-25 15:18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다음 달 여민전 개인구매한도를 60만 원으로 설정하고 여민전 발행목표 3,000억 원 달성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이달에  ‘코로나19 소상공인 지원대책’ 일환으로 여민전 개인구매한도를 3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 운영했으며, 다음 달에도 구매한도를 60만 원으로 조정해 연말 소비촉진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여민전은 11월 23일 기준 2,650억 원을 판매했으며 시는 현 구매 추세를 유지한다면 연말까지 올해 발행목표액인 3,000억 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여민전 카드 발급자의 경우 14만 209명으로 세종시 전체 성인 인구 27만 9,539명(10월 기준)의 절반이 여민전 카드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여민전은 지역경제활성화와 소상공인 소득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대전세종연구원이 조사한 ‘지역화폐 여민전 지역경제 효과 분석 결과’에 따르면 여민전 사용으로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에서 소상공인소상공인·자영업으로 전환된 소비 효과가 여민전 결제액의 28.7%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여민전 사용에 대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도 대상자 81.4%가 여민전 매출향상 기여도에 긍정적으로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많은 시민들이 여민전을 안정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내년 총 발행규모를 올해와 유사한 수준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기관에 판매하는 정책발행(캐시백 없음)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김회산 기업지원과장은 “여민전 3,000억 원 발행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골목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21-11-25 15:11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중소벤처기업부 규제자유특구 사업 일환으로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 구축을 완료하고 시범운영에 나선다. 25일 시에 따르면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는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통한 자율주행 분야 기술력 확보는 물론, 개발환경 지원으로 미래차산업 육성을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일반 공공도로에 자율주행 실증을 추진하기 위해 실증단계 이전에 자율주행 콘트롤타워 격인 관제센터 완공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를 선점하는데 주목적이 있다. 세종시는 버스전용도로, 충청권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지능형 교통체계(C-ITS) 등 최첨단 교통인프라가 구축돼 있고,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서 자율주행차 도입이 예정돼 최적의 여건을 지녔다.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는 집현동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 1층에  위치해, 관제실·서버실·홍보관·오픈랩·운영사무실·회의실 등을 갖췄다. 앞으로 자율주행 차량 관제, V2X(차량-사물간 통신) 연계 등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BRT구간과 일반도로 총 10㎞구간에 노변기지국을 설치해 자율주행차를 위한 테스트베드를 구축, 차량-인프라간 통신용 모듈을 자율주행차 기업에 제공해 기업의 비용절감과 기술개발기간 단축이 가능해진다. 관제센터는 실시간 관제와 차량 고장상태를 모니터링해 자율주행차 안정성 확보와 동시에 국내 최대 자율주행 데이터 저장공간 8PB(800만 GB)를 구축해 영상, 라이다(LiDar) 데이터 등 대용량 원시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시와 중기부는 현재 승용 차량 2대를 투입해 자율주행 데이터를 수집 중이며, 앞으로 BRT 노선, 중앙공원, 호수공원에도 자율주행 차량을 투입해 다량의 데이터를 수집한다.수집된 데이터는 사고위험지역 예측모델, 수요형 자율주행차량 경로 최적화 모델, 회전교차로 인식 모델 등 분석모델 개발을 위한 학습데이터로 활용할 예정이다.이 데이터는 오픈랩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 연구기관 등이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무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 소프트웨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오픈랩 예약은 세종시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 누리집(https://adbc.sjtp.or.kr)에서 가능하다. 올 연말에는 연구실증지원시설(SMFL)을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 인근에 구축해 자율주행차 보관, 충전시설과 경정비, 각종 자율주행 시험 분석 등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류제일 경제정책과장은 “빅데이터 관제센터, 연구실증지원시설의 인프라를 자율주행 유망기업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게 조치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세종시가 자율주행 거점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세종 | 신광철 기자 | 2021-11-25 15:00

    ▲세종예술의전당 전경. 세종예술의전당이 내년 4월 정식 개관에 앞서 사전공연을 개최한다.25일 세종시에 따르면 다음 달 9일 여민락콘서트를 시작으로 세차례 걸쳐 고품격 공연이 세종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다음 달 9일 ‘세남자의 아리아’라는 주제로 바리톤 김주택을 비롯한 국내 유명 성악가들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인다.이어 19일에는 세계적 소프라노 조수미와 창단 70주년을 맞은 이탈리아 실내악단 이무지치가 성악과 관현악 협연이 펼쳐진다. 마지막으로 30일에는 국내 대표적 발레극단인 서울발레시어터가 연말 가족공연의 대명사인 ‘호두까기 인형’ 공연을 진행한다.시민들의 공연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모든 공연은 예매가 완료됐다. ■코로나19로, 공연 정상 개최 여부 다소 불투명다만 정상적인 공연 개최여부는 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코로나19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시는 현재 기준으로 관람객 예매(좌석수의 60% 인원)를 받았다.향후 코로나19가 심각해져 공연 개최 자체가 금지되지 않는 한 공연은 추진하고 정부 지침에 맞춰 관람 인원을 조정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이에 따라 예매한 관람객 중 일부는 공연을 보지 못 할 수도 있는데 구체적인 관람객 선정 방안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한다. 일각에선 코로나19 확진자수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공연 개최에 대한 심도있는 검토와 선제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한편 2-4생활권 나성동에 건립된 세종예술의전당은 총 사업비 1,057억(국비 100%)을 투입돼, 부지 35,780㎡, 연면적 16,186㎡의 규모로 지난 2019년 1월 착공해 올해 5월 10일 준공됐다.  부지 동쪽에 공연장을, 서쪽에 광장을 배치했는데 공연장은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2층과 3층에 걸쳐 총 1,071석의 객석을 보유한 대공연장이다.광장은 개방 공간으로 야외공연과 행사가 가능하며, 내년 4월 개최예정인 개관식이 이곳에서 진행된다. 운영 관련해 지난 6월부터 행복청으로부터 관리권을 인수받아 세종시문화재단에서 관리, 운영 중으로 시는 내년 상반기에는 행복청과 시설 무상양여 계약을 체결하고, 소유권을 이전받는다는 계획이다. 이홍준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세종예술의전당을 행정수도 세종에 걸맞게 젊고 차별화된 공연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질 높은 공연을 지속적으로 유치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한편, 지역예술인의 역량 강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21-11-25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