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437건)

국민의힘, 구기수 충남도의원 후보가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구기수 후보는 “충남도의원에 당선되면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오롯이 청양의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봉사하는 공복이 되겠다”면서 “군민을 섬기면서 소통하여 군민의 행복을 위해 군민 곁에서 군민이 만족할 수 있도록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지속적인 성원을 호소했다.이날 개소식에는 많은 지지자들이 사무실을 찾아와 구기수 후보를 격려하며 응원했다. 오직 군민과의 약속을 지킨다는 일념으로 불의에 굴복하지 않고 청양군의회의 자존심과 명예를 지킨 여장부로 군민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기에 사무실 앞과 계단 등에는 많은 화한과 화분이 구기수 후보의 인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구기수 후보는 청양군의회 제8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책임의정으로 청양군의회를 이끌며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에 합리적으로 반영하여 지방의정발전에 기여하였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2021년 12월 10일, 풀뿌리자치대상 자랑스런 충청인상과 2023년 12월 20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정진석 의원도 구 후보의 사무실을 찾아 구기수 후보를 격려한 후 지지자들과 함께 응원해 주었다. 한편 구기수 후보는 오는 4월 10일 도의원 보궐선거에 당선되면 도의원 잔여 임기인 2년 2개월 20일간 충청남도 도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된다.  

충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4-03-24 23:52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지난 21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2024 논산딸기축제(부제: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가 방문객 45만 명이라는 수치로 역대 방문객을 갱신하는 대흥행을 달성했다. 작년 5일 동안 진행돼 35만 명이 찾은 것을 감안하면, 4일 동안 45만 명이 찾은 올해 딸기축제는 가히 ‘초특급 성공’이라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장에서 팔린 딸기 또한 128톤으로 12억 3천여만 원에 달하는 판매 금액을 기록했다.작년에 이어,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 펼쳐진 2024 논산딸기축제(이하 축제)에는 봄을 맞아 많은 가족과 연인들이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푸르른 축제 현장에서 낭만과 추억을 아로새기며, 축제를 만끽했다.논산시는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이하: 엑스포) 개최를 목표로 하는 만큼 새롭고 알찬 프로그램과 구성을 준비해 방문객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물코자 총력을 기울였다.25개가 넘는 체험프로그램은 방문객의 취향을 저격했다. 올해도 찾아온 청정딸기 수확체험은 가족단위에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딸기케이크만들기, 딸기잼 만들기, 웰빙딸기 음식체험, 딸기 족욕장 등 딸기를 테마로 한 다양한 체험들이 펼쳐졌다.올해 새롭게 준비한 ‘딸기과학 키즈존’에서는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소재로 다양한 실험과 체험을 제공해 따분한 과학의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또한 어린이들은 스트로베리게임존에서 △딸기 일병구하기 △딸기 헌병대 게임 △딸기 엑스포 2027을 즐기며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게임을 즐겼다.한편, 논산이기에 가능한 국내최대규모의 헬기 전시인 ‘한국회전익기 전시회’에는 육군항공학교(학교장 양윤석)가 헬기 8대를 확보․전시하여 논산에 대한 특별한 우정을 과시했다. 전시회에는 최신전력인 소형무장헬기(LAH-1)가 등장하여 이목을 끌었다. 작년보다 인원과 기간을 늘린 헬기탑승체험은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으며, 방문객에게 논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다양한 먹거리 부스들도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는데, 이번에 새로 참가한 성심당 부스에서는 논산딸기를 재료로 한 미니딸기시루 등 인기상품을 내놓아 큰 인기를 끌었다. 농심 또한 논산딸기와 협업해 출시한 딸기바나킥을 소재로 각종 이벤트와 홍보를 진행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그 밖에 딸기 찹살떡ㆍ딸기 아이스크림ㆍ딸기 퐁듀 ㆍ딸기 막걸리 등 각양각색의 딸기 관련 음식 부스들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공연 또한 관람객의 다양한 연령층을 고려해 가수들을 날짜별로 배분하는 세심함을 발휘하는 한편, 딸기한복패션쇼&팝페라 공연과 같은 신선한 무대로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논산을 찾은 찻찻 시티판 방콕시장특히, 이번 딸기축제에는 축제를 응원하고 엑스포를 지지하기 위해 세계 21개국에서 논산을 방문했다. 지난 2월 논산해외농식품박람회에서 각별한 인연을 맺은 찻찻 시티판 태국 방콕 시장과 19개국 10명의 대사를 포함한 사절단, 몽골 날라이흐구 나차그 만둘 부구청장 등은 논산을 방문해 논산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직접 딸기축제에 참가해 축제성공을 응원했다. 뿐만아니라,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개최에 대한 지지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백성현 논산시장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축제로 논산 딸기의 무대는 이미 세계임을 증명했다”고 말하며, “이 모든 것은 논산시민의 열정과 논산의 빛나는 가치, 우수 농산물에 대한 자부심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말했다. 덧붙어,“논산딸기축제를 해가 갈수록 더욱 풍성하고, 더욱 감동적이며, 더욱 위대하게 만들 것”이라고 다짐하며, “논산의 변화와 발전을 지지해 주시고, 더 크고 더 강한 논산을 만들기 위해 응원해달라”고 호소했다.백성현 논산시장 

충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4-03-24 22:27

레이디빈 (꽃)충남도 농업기술원은 경관 조성 국화 신품종 ‘레이디빈’·‘마젠타진’의 통상실시를 완료했고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품목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도 농업기술원은 경관 조성 국화의 국내 보급을 확대하고자 통상실시 업체를 통해 자체 육성 경관 조성용 국화 16품종을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다.현재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서는 금방울, 퍼플볼 등이 128구, 9㎝포트, 21㎝포트 형태로 판매되고 있다. 이번에 레이디빈과 마젠타진의 통상실시 절차를 마무리함에 따라 쇼핑몰에 추가해 판매할 계획이다.레이디빈 (전경)레이디빈 품종은 연분홍색의 반구형 겹꽃 품종으로 꽃 직경은 3.7㎝로 9월 상순∼중순에 개화하는 품종이다. 특히 지난해 태안 가을꽃 박람회에도 시범적으로 전시해 활용된 바 있다.마젠타진 원본(꽃)마젠타진 품종은 자주색 반구형 겹꽃 품종으로 꽃 직경은 3.8㎝이고 10월 상순∼중순에 개화하는 품종으로, 지역축제 등에 적합하다.마젠타진 (전경)올해 신품종 2종을 통상실시한 판매 업체는 다양한 유통 경로로 국화 품종을 판매 중이며,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활용해 축제를 준비하는 공공기관을 상대로도 판매하고 있다.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 관계자는 “도 육성 경관 조성용 국화들은 나라장터를 통해 국가 행사나 지역축제에 대량 납품·전시되고 관심 있는 방문객의 구매로 연결돼 홍보·판매가 이뤄진다”라면서 “화훼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다양한 국화 품종 판로를 개척하고 꽃 소비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4-03-24 21:52

과수화상병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지금까지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천안·아산·당진·예산 등 4개 시군의 발생 중점 관리지역 내에서 추가 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도 농업기술원은 과수화상병 발생 중점 관리지역의 예방 및 발생 최소화를 위해 올해 사전 예방 약제 방제, 정기 예찰 4회, 지속적인 예찰 강화 교육 등을 추진한다.현재 도내 집중관리과원은 4개 시군 131호 113㏊로 △부분제거 38호/41㏊ △동일 경작 과원 8호/8㏊ △인접·의심 과원 65호/54㏊ △최근 3년 묘목 갱신 과원 20호/10㏊이며, 지속적인 관리와 예찰이 필요하다.도 농업기술원은 이번 동절기 날씨가 평년 대비 따뜻하고 비가 많이 옴에 따라 화상병 확산을 우려해 예찰 교율을 강화하고 병원균의 잠복처가 되는 궤양을 선제적으로 미리 제거하고 있다.또 식물방역법 일부개정법률이 1월 23일 공포돼 6개월 후 시행됨에 따라 과수화상병이 발견됐음에도 이를 예방수칙을 준수하지 않는 등 위반 사항이 있는 농가에는 손실보상금 감액 등 조치할 방침이다.과수화상병과수화상병과수화상병 관련 개정 주요 내용은 △병해충 예방 교육 이수 및 예방수칙 준수 의무 부과 △의무 미이행에 대한 손실보상금 감액 근거 마련 등이다. 향후 법률 개정 후속 조치로 법률에서 위임한 예방수칙, 손실보상금 감경 기준 등의 구체적 내용을 담은 시행령·시행규칙 등도 개정될 예정이다.손변웅 도 농업기술원 지도사는 “과수화상병 행정명령 이행 사항을 반드시 준수해 확산 방지에 힘 써주길 바란다”라면서 “동절기 화상병 궤양 증상 판별은 무척 어렵지만 과원 내 꼼꼼한 자가 예찰로 궤양을 선제적으로 제거해야 병 피해 및 확산을 최소화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한편 도 농업기술원은 다음달 중 올해 과수화상병 정기 예찰(1∼4차) 계획을 수립하고 발생 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CPX)도 추진할 계획이다.아울러 도 농업기술원은 본격적인 사전 예방 약제 방제 살포 시기 전인 지난 18∼19일 이틀간 시군 예찰조사원 관계자 등과 함께 4개 시군 30농가 64.1㏊에 대해 집중관리과원을 중심으로 다시 한번 합동 예찰을 추진했다.

충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4-03-24 21:49

충청남도청충남도는 국토교통부 주관 ‘디지털 트윈 조기 완성을 위한 국비 매칭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사업’ 공모에 공주·아산·서산·계룡 등 도내 4개 시가 선정돼 국비 15억 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고정밀 전자지도 구축은 정부의 국정과제 가운데 하나인 데이터 기반 행정업무 및 민간 활용에 필요한 대축척 수치지형도*(1:1000 수치지형도)를 제작하는 사업이다.※도로, 건물, 하천 등 다양한 인공지물과 자연지형을 일정한 축적에 따라 기호와 문자, 속성 등으로 표현한 디지털 지리정보로, 국내에서 제작되는 수치지도 가운데 가장 정밀한 지도다.도는 이번 공모사업에 도내 시군이 선정될 수 있도록 자체 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 발굴 및 협업을 통한 공동 대응으로 이번 성과를 이끌었다.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올 연말까지 국비 15억 원, 시비 15억 원 등 총 30억 원을 투입해 △공주시 검상동 일대(3.5㎢) △서산시 대산읍 일대(7.5㎢) △계룡시 전 지역을 항공사진 기반 수치지형도(1:1000)로 제작할 계획이다.아산시는 전 지역에 대해 드론과 모바일 맵핑 시스템(Mobile Mapping System, MMS) 등으로 고정밀 전자지도 및 3차원 모형(모델)을 구축해 각종 설계, 도시변화 자동 탐지 등 행정·민간 분야에 활용할 데이터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도는 국토교통부 디지털 트윈 공모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왔다”라면서 “앞으로도 도민의 생활 편의와 행정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공간정보 기술의 융복합 활용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4-03-24 21:47

충청남도청충남도는 올해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으로 도내 102지구에 국비 956억 원을 투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도가 확보한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 예산 956억 원은 전국 예산 6409억 원의 14.9%로, 전국 2위 규모다.대상 사업은 △수원공 분야 48지구 527억 원 △용·배수로 분야 44지구 367억 원 △저수지 준설 7지구 27억 원 △배수장 성능 개선 3지구 35억 원이다.수리시설 개보수는 기존 노후 양·배수장 및 저수지 개보수, 용·배수로 보수·보강, 저수지 준설, 저지대 배수장 배수펌프 교체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액 국비로 지원한다.도는 이번에 확보한 국비와 이미 확보한 올해 농업 생산 기반 시설 정비 사업 국비 1743억 원을 더해 국비 2699억 원을 총 343지구에 지원, 안정적인 영농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올해 지원하는 신규 지구는 개척 양·배수장 개보수 등 28지구(총사업비 1125억 원)로, 도는 연내 세부 설계와 시행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조속히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이번 전국 국비 확보 성과는 지휘부와 실무진 등 관계 공무원들이 지난해부터 국회와 농식품부 등 중앙부처를 꾸준히 찾아 신규 사업의 필요성·당위성을 설명하고 시군 및 한국농어촌공사와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한 워크숍을 여는 등 긴밀히 협력·대응해 온 결과로,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민의 영농 편의성 향상 등을 기대하고 있다.이덕민 도 농림축산국장은 “현재 도내 농업 기반 시설은 노후·파손·호우 피해 등으로 인해 개보수가 시급한 상황”이라며 “그동안 예산이 부족해 유지관리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번 국비 확보로 집중호우 등 재해를 예방하고 물 손실을 최소화하는 영농 편의 기반 시설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4-03-24 21:46

논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목전에 두고 3월 22일(금)후보자 3명(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기호2번 국민의 힘 박성규, 기호 7번 무소속 이창원)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공명선거 실천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4월 10일 실시하는 국회의원선거가 깨끗하고도 정책선거로 지역민의 신뢰와 국가의 통합을 염원하는 후보자들의 의사가 합치되어 마련된 자리이다.협약식에서는 학연·혈연·지연 등 연고주의에서 벗어나 정책으로 경쟁하고 이를 통해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분위기 속에서 정정당당하게 경쟁할 것임을 다짐하는 공명선거 실천 협약 서명식이 진행되었으며, 협약식에 참석한 후보자들은 자신들의 비전을 담은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한 정책과 공약을 통하여 선의의 경쟁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논산시선거관리위원회 이현우 위원장은 본의가 아니거나 과열 경쟁으로 사소한 말실수가 과장 확대되어 허위사실이나 후보자 비방에 이르거나 금품으로 유권자의 표를 얻으려는 순간의 실수로 자신에서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주거나 지역민의 실망이 없도록 조심하고 또 유념할 것을 당부하였다.또한 논산시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정주태는 후보자들의 염원에 부응하기 위하여 선거관리를 철저하게 관리하여 지역의 발전과 지역의 통합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4-03-24 21:42

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가 지난 22일 세종시 관광호텔인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에서 올해 첫 정기회의를 열고, 중화권과 일본 등 국외 관광객 유치를 통한 충청권 공동마케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는 세종을 비롯한 대전·충남·충북 등 4개 시도의 관광 소관부서, 관광협회, 한국관광공사, 청주공항 등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 기구다.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충청권 관광 공동마케팅사업 추진계획(안)을 바탕으로, 세계적 관광 추세를 고려한 충청권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충청권 관광 공동마케팅사업 추진계획(안)은 충청권 대표 관광지와 시도별 테마 관광상품을 개발, 관광객을 집중 유치하기 위해 충청권 4개 시도가 공동으로 수립을 추진 중이다.올해 주요 사업으로는 국내외 홍보 마케팅과 충청권 관광기반 구축을 위해 ▲여행객 유치 지원프로그램 운영 ▲국내외 박람회 참가 및 홍보관 운영 ▲충청권 통합 홍보체계 구축 ▲충청권 관광 진흥 포럼 등을 추진하기로 확정하고 성과 창출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여행객 유치 지원프로그램으로는 충청권 2개 시도 이상을 방문해 숙박하는 국내외 여행객을 유치하는 관광업체에 대해 인센티브와 홍보활동을 지원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또한, 충청권 관광 홍보를 위해 오는 11월 대만 타이페이 난강전시관에서 열리는 타이페이 국제여전(ITF)에 참가하는 방안과 충청권 통합 홍보물을 제작해 공동 활용하는 방안이 논의됐다.올해 협의회장을 맡게 된 안기은 세종시 관광진흥과장은 충청권 관광상품 개발을 통한 공동마케팅 추진과 랜선투어를 통한 홍보 마케팅, 공동 포럼 개최 등 지속가능한 충청권 관광 발전 방안을 제안했다.안기은 과장은 “충청권은 대한민국의 역사를 품은 유서 깊은 문화재와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현대적인 건물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유한 지역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관광지로의 도약할 수 있도록 충청권 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는 이어 열린 한국관광공사(세종충북지사) 주관의 ‘2024년 충청권역 지역관광협의체 회의’에 참여해 정부 관광정책과 연계한 충청권 지역관광활성화 사업 방안 모색에도 힘을 쏟았다.

충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4-03-24 21:31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3월 23일부터 4월 1일까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할 세종시 대표선수를 선발한다.이번 세종시 대표선수 선발전을 통과한 선수들은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세종시를 대표하여 출전하게 된다.세종시 대표선수 선발전은 3월 23일 검도를 시작으로 4월 1일 육상 종목까지 총 6종목*에 342명(초등 252명, 중등 90명)의 학생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치러진다.* 6종목: 검도(초등), 골프, 태권도, 바둑, 수영, 육상선발전을 실시하지 않는 종목*은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와 각 종목별 단체의 공정한 심사 절차에 따라 선발된 선수들이 추천선수 자격으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세종시 대표선수로 출전하게 된다.* 15종목: 축구, 롤러, 복싱, 테니스, 에어로빅, 씨름, 탁구, 승마, 볼링, 유도, 농구, 야구, 레슬링, 검도(중), 철인3종가장 먼저 열리는 경기는 ‘초등부 검도 단체전’으로 18명의 학생 선수가 실력을 겨뤄 6명의 학생이 최종 대표선수로 선발될 예정이다.특히, 세종시 대표선수 선발전은 학생 선수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주로 주말과 방과후 시간을 이용하여 치러지며, 경기는 학생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 상시 대기 등 안전 사항을 종목별 특성에 맞게 적용하여 운영된다.이번 선발전을 준비한 조치원신봉초등학교 박성호 지도자는 “매년 관내 초등학생 중 기량이 뛰어난 선수를 세종시 대표선수로 공정하게 선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이번 검도 종목 선발전에 출전하는 조치원신봉초등학교 유수지 학생은 “꾸준히 훈련하여 하나하나 쌓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친구들과 함께 멋진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참가 소감을 말했다.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대회는 단순히 스포츠 경기를 넘어서,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도전과 성장의 기회로 삼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다.”라며, “이번 세종시 대표선수 선발전에 참가한 학생 선수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4-03-24 21:08

제11회 논산딸기 전국어린이 동요제가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천준하(대구 동덕초 4)이날 동요제는 ‘2024 논산딸기축제(3.21~24)’가 열리고 있는 논산시민가족공원 주무대에서 22일 오후 1시 30분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15팀이 뛰어난 동요 실력을 뽐내며 관객과 하나 되는 무대를 만들었다.지난 2월 22일부터 3월 16일까지 1달여간 동영상으로 접수된 예심에는 서울, 수원, 안양, 세종, 대전, 거제, 창원, 전주, 청주 등 전국 각지에서 140명이 참여해 예선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김영관 논산시부시장, 이정석 논산계룡교육장, 박양훈 논산계룡교육청 교육과장, 서준석 논산포커스 대표가 ‘고향의 봄’을 합창하며 논산딸기전국어린이동요제 시작을 알렸다.논산포커스 서준석 대표논산딸기 전국어린이 동요제에 참여한 학부모와 관람객들은 어린이들이 나와 동요를 부를 때 마다 환호와 박수로 화답하며 어린이들을 응원해 훈훈함을 더했다.김영관 논산시부시장은 “어린이들이 아름다운 동요를 많이 부르며 건강하고 아름답게 성장하길 바란다” 며 “논산에서 딸기와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쌓고 가길 바란다” 고 밝혔다.심사위원들심사위원에는 서효정 논산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이석열 음악평론가, 우만식 홍성여중 교사, 문미애 용이초등학교 교사, 백은경 소프라노가 참여했다.심사위원장을 맡은 서효정 논산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는 “새봄의 새싹들처럼 어린이들이 동요를 아름답게 잘 불렀다” 고 칭찬하며 “노래의 기본인 음정과 박자에 충실하게 부른다면 더 좋은 동요가 될 것” 이라고 조언했다계룡시어린이뮤지컬중창단(참가번호 8번 / 꿈을 향해)경연 결과 충남 계룡시에서 참가한 계룡시어린이뮤지컬중창단(참가번호 8번 / 꿈을 향해)이 영예에 대상(교육부장관상)과 부상으로 장학금 100만원을 받았다.금상(충남도지사상/장학금 50만원) 이서영(아름초5)봄을 아름답게 그린 동요 ‘봄을 닮은 벚꽃비’를 부른 이서영(참가번호 6번 / 세종 아름초5) 어린이가 뛰어난 가창력과 표현력으로 충남도지사상과 함께 장학금 50만원을 받았다.제11회 논산딸기 전국어린이 동요제는 논산시가 주최하고 논산포커스가 주관했으며 교육부, 충청남도, 충청남도 교육청, 논산문화원이 후원했다.소프라노 조용미 목원대 겸임교수축하공연으로 ‘오빠생각’ 피아노 연주(송유진)와 소프라노 조용미 목원대 겸임교수가 무대에 올라 ‘그리운 금강산’ 등을 불러 동요제 분위기를 북돋았다.<제11회 논산딸기전국어린이 동요제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대상(교육부장관상/장학금 100만원) 계룡시뮤지컬중창단 ▲금상(충남도지사상/장학금 50만원) 이서영(아름초5) ▲금상(충남교육감상/장학금 50만원) 백지음(대구진천초5) ▲동상(논산시장상/장학금 30만원) 황지민(동촌초5) ▲장려상(논산시의회 의장상/장학금 20만원) 표서연(배곧라라초5) ▲장려상 (논산문화원장상/ 장학금 20만원) 김지수(중리초3) ▲지도교사상 고성현(계룡시뮤지컬중창단 지도)금상(충남교육감상/장학금 50만원) 백지음(대구진천초5)동상(논산시장상/장학금 30만원) 황지민(동촌초5)▲장려상(논산시의회 의장상/장학금 20만원) 표서연(배곧라라초5)장려상 (논산문화원장상/ 장학금 20만원) 김지수(중리초3)박하은(중앙기독초 6)천민서(곡정초 5)엄지나(매탄초 5)김수진(금남초 6)꿈꾸는 기차(홍지효 외 11명)최에린(곡정초 5)이세진(집현초 3)김나윤(대우초 3) 

충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4-03-23 15:37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논산딸기를 글로벌 브랜드로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다.김 지사는 22일 논산시민공원에서 열린 ‘2024 논산딸기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충남은 딸기연구소가 있을 정도로 딸기산업에 진심으로 투자해 왔다”며 “오렌지 하면 캘리포니아가 떠오르는 것처럼, 딸기 하면 충남논산을 떠올리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김태흠 지사이어 “논산딸기를 글로벌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개최할 것”이라며 “논산딸기가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2027년 2-3월 중 30일간 논산시민공원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인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는 딸기산업과 관광·콘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목적으로 준비 중이다.엑스포 개최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2500억여 원, 고용유발은 2600여 명, 방문객은 150만여 명으로 예측되고 있다.도와 논산시는 엑스포 기간 동안 전시체험관, 산업관, 국제학술대회, 부대행사 등을 통해 논산딸기를 전세계에 알린다는 방침이다.김 지사는 “과일천국 동남아에서도 우리 딸기가 날개돋친 듯 팔려나가고 있다”며 “경쟁력이 입증된 만큼 논산딸기가 더 많은 나라에 알려질 수 있도록 엑스포 개최를 위한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재차 강조했다.한편, 논산딸기축제는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케이(K)-컬처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됐으며, 도 1시군 1품 축제에 1등으로 선정되는 등 다가올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대표축제로써 방문객 5000만명 시대를 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개막식에는 김 지사를 비롯해 백성현 논산시장, 찻찻 싯티판 태국 방콕시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축제는 오는 24일까지 4일 간 열리며 논산딸기퍼레이드, 딸기비빕밥 퍼포먼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즐길 수 있다.

충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4-03-22 22:57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병헌 의원(아름동,前의장)은 15일 도시 바람길숲 조성사업과 관련 서울시 양재천을 방문하여 현장을 시찰했다.이날 상병헌 의원은 집행부(산림공원과)와 함께 수목식재 실태, 이용객 편의시설, 하천 주변지역 상권과의 연계상태 등을 둘러보며 우리시 제천 구간에 반영 가능한 사항을 검토하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양재천양재천은 경기도 과천시, 서울시 서초구와 강남구를 통과하여 흐르는 하천으로 국내 최초 ‘자연형 하천복원사업’을 시행하여 산책로, 자전거길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하천 주변에 메타세쿼이아길, 고백의 정원, 사랑의 정원 등 특화거리를 연계 조성하여 많은 시민들이 찾는 명소이다.우리시 제천은 아름동과 고운동, 종촌동, 나성동을 따라 흐르는 5.59㎞의 도심하천으로 다양한 수종이 식재되어 있으나, 수목이 작고 성장이 더뎌 방문객들에게 충분한 그늘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으며 벤치 등의 편의시설이 부족하여 다양한 민원이 발생되고 있는 실정이다.아울러, 상 의원은 2022년 9월에도 집행부에서 추진하는 ‘제천변 숲길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세종시의회 의원들과 현장방문을 추진, ▲「하천법」 및 「하천점용허가 세부기준」에 적합한 수목식재, ▲홍수에 따른 수목 전도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식재구역 검토, ▲환경과 미관을 고려한 수종 선정 등을 주문한 바 있다.이는 신도심 내 도심하천 이용객의 편의와 경관을 개선하여 다시 방문하고 싶은 제천을 조성함과 동시에 하천주변 상가와 연계하여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또한, 제86회 정례회에서 “우리시는 녹지율이 52%로 전국 최고수준이지만, 현황과 관리 등의 측면에서는 부족함이 많아 안타까운 상황으로, 특히 공원과 도로에 식재된 수목을 대상으로 실태조사 및 정밀진단을 실시하여 생육실태를 파악하고 개선사항을 도출하여 적정 관리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당부했다.제88회 임시회에서는 도시숲의 조성 및 관리에 시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세종특별자치시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는 등 활성화방안을 마련하도록 했다.상병헌 의원은 “성공적인 정원박람회 개최를 위해서 건강하고 울창한 가로수 및 수목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로, 도시 바람길숲 조성사업 추진 시 양재천의 사례와 같이 제천의 구간별로 식재 수종을 특화하고 주변 상가, 학원 등과 연계된 특색있는 거리 등을 조성하도록 하여 도심하천과 연계상권 등을 활성화 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사업 추진시에는 관계부서 간 긴밀하게 협업하여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해야 하며, 제천 내 식재공간의 한계가 있어 효율적인 공간 활용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할 것”도 함께 요청했다.상 의원은 공원 및 도로의 수목상태에 대해 생육 및 관리상태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왔으며, 특히 공원과 도로의 수목 실태조사를 위해 2024년 본예산에 관련용역예산을 확보하기도 했다.

충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4-03-18 22:32

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에서 주최한‘2024 세종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데이터 활용 AI 경진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이번 경진대회는 세종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에서 보유 중인 데이터를 활용하여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참가자들은 도로 관제 영상에서 횡단과 무단횡단 보행자를 판단하는 AI 성능을 겨루었다.대회를 위해 세종테크노파크에서는 인공지능 학습데이터셋을 구축하여 참가자들에게 제공하였으며, 온·오프라인으로 300여 명에게 오리엔테이션 교육을 제공하여 충청권 지역 학생들뿐 아니라 전국의 AI 인재들에게 참여의 기회를 넓혔다. 그 결과 서울·부산·대전 등 전국에서 총 36개 팀이 참가하는 등 전국의 학생들에게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데이터에 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었다.대상은 AI 성능점수가 가장 높은 아주대 김진영 학생이 거머쥐었다. 우수상은 충남대(송민주, 박서현, 김현주), 건국대(전태윤, 전동현)에서, 장려상은 창원대(박진성, 김성연, 박혜성), 부산대(홍진석, 이대규, 심목용)가 각각 수상했다.대상을 받은 아주대 김진영 학생과 참가자들은 시상식 이후 마련된 간담회를 통해 “이번 대회를 통해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관련 데이터에 관심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회 참여 및 수상 경험을 시작으로 자율주행 데이터 활용에 적극 참여하여, AI 기술과 산업에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세종TP 양현봉 원장은 “기대를 뛰어넘는 참가자들의 실력에 감탄하고 앞으로의 포부에 감동했다며, 세종이 보유한 자율주행 데이터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경진대회를 지속해서 발전·운영하여 국가 AI 인재 양성에 세종테크노파크가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대회 이후에도 세종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데이터에 관심을 가지고 이를 활용하고자 한다면 공식 홈페이지(www.sejong.ai)에 방문해 문의할 수 있다.

충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4-03-15 07:09

 지민규 충남도의원(아산6·무소속)이 도내 국가유공자의 주차 편의 개선을 위한 ‘우선주차구역 설치’ 제도 마련에 나섰다.지 의원은 지난 7일 ‘충청남도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조례안’ 추진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민규 의원, 서정미 충남서부보훈지청장, 담당 팀장 등이 참석했으며, 서부보훈지청장은 “국가유공자의 예우와 상징적 차원에 추진되어야 한다”고 뜻을 함께 했다.지 의원은 “국가유공자는 대부분 고령자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를 위한 정책적 지원은 미흡하다”며 “국가를 위해 젊은 시절을 희생한 만큼 그에 합당한 배려와 예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간담회 내용을 바탕으로 국가유공자가 자주 방문하는 건강보험공단, 보건소, 병원 및 대중교통시설과 같은 다중이용시설 주차장에 국가유공자 전용 주차구역이 설치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담아 도내 3만3059명의 국가유공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현재 발의를 준비 중인 조례안은 ▲우선주차구역 설치 대상 시설 ▲우선주차구역의 설치 기준 및 방법 ▲우선주차 구역의 이용 ▲우선주차 구역에 대한 행정지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또 충남도청 및 소속기관의 청사, 충남도가 설치·관리하는 공공시설의 주차구획이 30개 이상일 경우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을 최소 1개 이상 설치하고, 우선주차구역은 주차장 출입구 또는 승강기와 가까운 장소에 설치하여 편의를 도모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본 조례안은 국가보훈부에서 추진하는 중점 사업으로, 충남도 소관부서 및 충남도의회 입법담당관실 등과 조례안 검토를 마쳤으며 도 담당 부서도 우선주차구역의 필요성을 공감한다고 밝혔다. 추후 조례안 예고 등의 절차를 거쳐 충청남도의회 제351회 임시회에 상정할 예정이다.한편, 충남도에는 광복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고엽제전우회, 특수임무유공자회,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등 9개의 도 단위 보훈단체가 있다.

충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4-03-15 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