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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메시지] 논산시가 오는 22일 해월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해월마을 공공디자인단’특강 및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특강 및 워크숍은 도시재생 사업 지역에 위치한 해월로·중앙로 480번길·문화의 거리 마스터플랜 및 구상도를 작성함에 있어 지역 주민의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마련했다.22일 오후 6시 30분 취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는 특강을 시작으로 오는 6월 21일까지 총 14회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며 특강은 오병찬 충남 공공디자인센터장이 맡았다.시는 해월마을 현황조사 문제 정의하기 아이디어 발굴 계획구상 공간별 디자인 스케치 주민 평가회 등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함꼐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 ‘시민 맞춤형’지역 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해월마을 주민 및 상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1일까지 논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공공디자인단 운영을 통해 주민이 제안하는 아이디어를 반영한 해월마을 맞춤형 지역 공간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계속해서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최대한 담아내고 시민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성공적인 도시재생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충남 | 조성우 | 2022-03-16 18:36

▲ 배움의 열기로 가득한 논산문화원, 영상문화센터 강좌 모집 조기 마감[충청메시지] 논산문화원 부설 영상문화센터에서 개설한 5개 강좌 수강 신청이 당일 마감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논산문화원에 따르면 방문 및 인터넷으로 신청접수한 결과 쉽게 배우는 스마트폰 활용법 프리미어 프로 시니어도 쉽게 배우는 스마트폰 영상 제작 포토샵 나만의 홍보 영상 만들기 등 성인 대상 강좌 5개 모두 신청 당일 정원이 찬 것으로 나타났다.접수가 시작된 지난 3월 10일에는 9시 이전부터 신청하려는 시민들이 줄을 서서 기다렸으며 인터넷 접수 시작 이후에는 신청자가 몰려 사이트가 다운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이번 영상문화센터 강의는 오는 21일에 시작해 6월까지 12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이 확산되면서 개강 날짜는 유동적으로 조정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문화원 관계자는 “지난 2월에 진행한 논산문화원 문화학교 30여 개 강좌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와 능동적인 문화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지난 2021년 개관한 논산문화원 영상문화센터는 컴퓨터실, 스튜디오, 기자재실 등을 구비하고 있으며 향후 미디어 관련 강좌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영화 상영, 영상 자서전 제작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충남 | 조성우 | 2022-03-16 18:35

김정섭 시장<br>[충청메시지] 공주시가 코로나19 피해 회복과 미래성장 동력 구축에 중점을 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16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추경 예산 편성 규모는 당초 본예산 8,555억원보다 10.4%, 87억원 증가한 9,442억원이다.일반회계 8,553억원, 특별회계는 889억원이다.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의 부양대책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주시 미래발전을 위한 사업에 초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밝혔다.먼저 코로나19 상황에 보다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어린이집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지원 및 자가격리자 물품지원 등 4억원을 담았다.또한, 지역경제 선순환을 이끌고 있는 공주페이 발행 61억원, 기업투자유치 보조금 36억원, 공공근로 등 일자리 사업 7억원 등 지역 일자리 창출과 서민경제 활성화 예산도 중점 편성했다.이와 함께 어천~죽당지구 국가정원 조성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1억원, 행복도시~공주역~탄천 연결도로 사전 타당성조사 1억 2천만원, 봉황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위한 용역 2억 2천만원 등 행정수도권 시대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갈 사업 준비 예산도 눈에 띈다.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 2억 8천만원, 공주형 청년타운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5천만원, 노인건강 이·미용권 지원 3천만원 등 올해 새롭게 추진될 신규 사업 예산도 포함됐다.세계유산 탐방거점 조성을 위한 토지매입 42억원을 비롯해 석장리유적과 수촌리고분군 방문자센터 건립 15억원 등 역사문화도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비도 반영됐다.이밖에 새들목섬 생태체험교육장 조성 5억원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등 환경오염 저감 31억원, 공주IC~목천교차로 4차선 확포장 마무리 사업비 36억원, 신관동 이솔아파트 앞 공영주차장 조성 14억원 등이다.이번 추경안은 오는 21일과 22일 공주시의회의 심의를 거쳐 23일 확정될 예정이다.김정섭 시장은 “이번 추경예산은 본예산에서 삭감된 사업들을 포함해 면밀한 검토를 거쳐 지역경제 회복과 시민행복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들로 꼼꼼하게 편성했다”며 “주요 현안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 조성우 | 2022-03-16 18:35

김정섭 공주시장[충청메시지] 공주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 9200여명에게 재난지원금을 긴급 지원한다.김정섭 공주시장은 16일 제169차 정례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피해 회복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국가지원과는 별도로 충남·공주형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충남·공주형 긴급재난지원금은 피해가 심각한 소상공인 등 경제적 회복과 자생력 강화, 지역경제 활력 등을 위해 마련했다.지원대상은 소상공인 7200명과 운수업 종사자·문화예술인·노점상·대리운전기사·종교시설 등 2000여명이다.지원액은 총 74억원으로 충청남도와 공주시가 각각 50%씩 부담하고 소요되는 예산은 1회 추경을 통해 확보, 신속히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대상별 지원액으로 소상공인 등 유흥시설과 콜라텍 등 집합금지 7종에 대해서는 200만원씩 지원한다.식당과 카페, 제과점, 학원교습소 등 영업제한 28종에 대해서는 100만원씩,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위기 273종에 대해서는 각각 6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개인택시나 법인택시, 전세버스, 특수여객 등 운수업 종사자와 문화예술인, 노점상, 방문강사, 대리기사, 방문판매원, 방문점검원, 소프트웨어 기술자 등에게도 각각 60만원씩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종교시설 497개소에는 100만원씩 지급한다.다만, 행정명령 위반 사업자, 사행성 업종, 공공장소에서 불법으로 영업하는 노점상, 허위·부정 신청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시는 이번 긴급 지원에서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제출서류 등 증빙자료도 간소화해 폭넓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신청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지원대상별 전담부서를 직접 방문해 신청가능하며 코로나19 확진 등으로 인해 직접방문이 불가한 경우 이메일 팩스 등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김정섭 시장은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 위기 속에서 희생과 헌신으로 버텨온 소상공인에게 이번 긴급재난지원금이 디딤돌이 되어 오미크론의 고비를 넘기고 소상공인 경영 안정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 | 조성우 | 2022-03-16 18:34

김정섭 시장<br>[충청메시지] 공주시가 민선7기 들어 100개 기업을 유치하는 등 괄목할 만한 유치 성과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16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26개 기업을 유치하는 등 민선7기 들어 지금까지 100개 기업유치를 통해 총 1조 3,334억원이라는 투자를 이끌어낸 것으로 파악됐다.이는 지난 민선6기에 비해 기업유치 건수는 12%, 신규 투자액은 300%이상 증가한 것으로 특히 투자액 부분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올렸다.또한, 화학 업종에 치중됐던 것에 비해 바이오 및 배터리 등 다양한 업종을 유치하면서 산업 다각화에도 커다란 전환점을 가져온 것으로 분석됐다.이 가운데 산업단지에 유치한 기업은 모두 77개로 적극적인 기업유치 활동과 함께 남공주산업단지 착공 등 잇단 산업단지 개발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특히 남공주산업단지는 17개 기업이 입주계약을 맺었는데 총 투자금액은 1조 2,240억원, 600명에 가까운 고용창출을 기대케 하고 있다.사통팔달 편리한 교통 여건,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 원가 및 풍부한 인적 자원 등 공주가 갖고 있는 장점이 빛을 발하면서 올해 말 준공을 앞둔 남공주산단은 조기 분양 달성이 유력시되고 있다.여기에 제이팜스농공단지와 유구농공단지, 검상농공단지 내 입주기업들의 성장 및 투자도 눈에 띈다.지난해 9월 지정 승인된 제이팜스농공단지는 현재 토지보상 협의 중으로 조만간 착공을 앞두고 있고 유구농공단지 입주기업인 웅진식품㈜은 앞으로 5년간 300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증설하기로 했다.또한, 검상농공단지에 입주한 ㈜솔브레인은 50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시는 기업 유치와 함께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업체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 고시 기준에 의한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어 ‘공주시 기업 투자유치 촉진 조례’도 지난해 개정, 지방투자기업의 투자지원 규모를 50명에서 20명으로 완화했다.김정섭 시장은 “기업과 지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에 앞장서겠다”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업 유치가 절실한 만큼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 | 조성우 | 2022-03-16 18:32

▲ 공주시, 관내 복지관 4개소 업무 협약 체결[충청메시지] 공주시는 지난 15일 관내 복지관 4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저소득 취약계층과 지역민에 대한 실질적이고 종합적인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공주시종합사회복지관 우전희 관장, 공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한성욱 관장, 금강종합사회복지관 김봉 관장, 공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세민 관장이 참여했다.또한, 민들레처럼 한승헌 센터장, 공주시장애인부모회 이영식 회장 등이 참여해 취약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 안전망 확충 및 업무 협력 등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해 복지사업의 효과성을 제고하기로 약속했다.이를 위해 통합사례관리기능, 서비스제공기능, 지역 내 자원개발 및 연계를 통한 지역조직화 기능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또한, 4개 복지관을 통해 사회복지서비스 욕구를 가지고 있는 모든 지역사회주민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받고 복지관이 지역사회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중심적 역할을 수행해 나가기로 했다.우전희 복지정책과장은 “관내 복지관의 업무 협약으로 전문적인 종합복지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주시종합사회복지관도 직영복지관으로 지역사회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 조성우 | 2022-03-16 18:31

[충청메시지] 공주시 개청 이래 최대 규모인 송선·동현 신도시 개발사업이 최근 충남개발공사로부터 개발계획이 접수되면서 본격적인 행정절차에 착수했다.16일 공주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난 3일 충남개발공사로부터 개발계획이 접수되면서 7일부터 시청 도시정책과와 월송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주민공람 절차에 들어갔다.개발계획을 살펴보면, 전체 개발면적은 93만 9,594㎡로 동일하지만 지난해 5월 충남도지사·공주시장·충남개발공사 사장의 업무협약 체결시보다 세대수와 계획인구가 늘어났다.공동주택 부지를 확대했기 때문인데 이로 인해 원래 규모 7241세대, 계획인구 1만 6700여명보다 1,077세대에 계획인구 2,333명이 늘어나면서 총 8,318세대 1만 9,132명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공원·녹지 시설도 17만㎡에서 22만㎡로 확대해 중앙 수변공원을 포함한 학생들의 등하교 노선을 녹지 보행 축으로 계획해 친환경적인 생활여건 조성에 주력한다.상업용지 1만 554㎡를 추가로 반영해 2만명에 달하는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도모한다.교육시설은 당초 유치원 2곳, 초교 2곳, 중·고교 각각 1곳으로 동일하다.앞으로 관련기관 협의와 주민의견 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절차 등이 진행됨에 따라 계획은 일부 수정·변경될 수 있다.시는 이 같은 개발계획에 대한 주민공람과 함께 이달 말 주민설명회와 4월 중 공주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과정을 거쳐 5월 충청남도에 개발계획 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오는 9월 개발계획이 승인되면 10월부터는 보상 관련 업무와 각종 영향평가 및 심의를 거치게 되는데 충남개발공사는 내년 6월 첫 삽을 뜰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시는 개발계획 단계부터 시민들의 의견과 관련 기관 및 전문가 조언 등을 종합적으로 수렴하는 등 명품 신도시 건설과 시민의 주거복지 구현을 위한 지혜를 다각도로 모아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이를 위해 시는 지난 14일 경찰서와 교육지원청, 소방서 한국전력 등 유관기관을 모아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데 이어 오는 17일에는 김세용 전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을 초청해 직원 정책아카데미를 갖고 도시개발 경험을 학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김정섭 시장<br>김정섭 시장은 “송선·동현 신도시 개발사업은 공주시가 충남 내륙의 중추적인 광역 거점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며 “공주시의 미래활력을 충전함은 물론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 시점에 대응하기 위해 송선·동현 신도시가 조기에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 조성우 | 2022-03-16 18:31

박정현 부여군수[충청메시지] 부여군은 영유아, 노인, 임신부 등 감염 취약계층에게 자가진단키트 6만 4천 개를 무상으로 지급한다.전파력 높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멈추지 않는 상황에서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지원하기 위한 조처다.대상은 어린이집 영유아와 교사,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등 감염 취약계층 1만 1천여명이다.지난 2월부터 어린이집과 노인사회복지시설에 1만 2천 개를 배부했다.이달 말까지 임신부, 아동복지시설, 장애인주거복지시설 등에 5만 2천여 개를 순차적으로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임신부는 신분증과 임신사실 확인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수령할 수 있다.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지참하면 대리수령도 가능하다.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에게는 3월 말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박정현 군수는 “임신부와 어린이, 노인복지시설 이용자, 중증장애인 등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이들을 위해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위협에서 취약계층을 지켜내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남 | 조성우 | 2022-03-16 18:27

▲ 부여군청[충청메시지] 부여군이 오는 25일까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신청을 받는다.경유차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 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다.공고일 기준 부여군에 6개월 이상 연속해 등록된 자동차 최종 소유자의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인 자동차 자동차 정기검사 결과 정상가동 판정이 있는 자동차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는 자동차 등이 해당한다.지원금액은 총중량 3.5톤 미만의 차량의 경우 최대 300만원이다.폐차 시 승용차량은 기준가액의 50%, 그 외의 경우는 70%, 추후 신차구매 시 승용 50%, 그 외 차량은 30%를 추가 지원한다.차종과 연식에 따라 보험 개발원이 산정한 분기별 차량기준가액을 기준으로 한다.다만, 영업용, 소상공인용, 생계형 등은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된다.사업 신청 희망자는 이달 25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근무일에 부여군청 환경과 및 차량등록지 읍·면 행정복지선터에 방문접수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또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과 연계해 LPG 1톤 화물차 신차구매 지원사업도 신청할 수 있다.

충남 | 조성우 | 2022-03-16 18:26

계룡시보건소[충청메시지] 계룡시 보건소가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시민들과 지역 단체의 따뜻한 마음 등이 전달되면서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방역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14일 계룡계룡시체육회와 법사랑위원계룡지역협의회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방역에 힘을 쏟고 있는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물품 전달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최일선에서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보건소 직원 및 현장 근무자들의 어려움을 위로하며 격려하고자 마련됐다.정준영 회장은 2년 넘는 코로나19 지속에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보건소 직원을 비롯한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40만원 상당의 간식을 전달했다.또한, 안봉인 회장은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 속에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보건소 직원 등 방역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도시락 50개와 한약제제 4상자를 전달했다.임방원 소장은 “코로나19 폭증 속에 장기적인 코로나19 대응으로 지쳐있는 직원들에게 위로 및 격려품 전달로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완전한 일상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충남 | 조성우 | 2022-03-16 18:26

▲ 계룡시청[충청메시지] 계룡시는 공익직불제 시행에 따른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오는 5월 31일까지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올해부터 코로나19 등 여건을 고려해 21년 기본직불 등록정보와 22년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의 변동이 없고 자격요건 사전 검증 결과 적격한 농업인 대상으로 온라인을 활용한 비대면 간편 신청을 추가로 시행한다.온라인 비대면 신청은 대상자에게 문자로 전송된 링크에 접속해 이달 14일부터 4월 1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방문신청은 4월 4일부터 5월 3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신청대상자는 지난 2016년 이후 직불금을 1회 이상 정당하게 받은 자이이며 신규 신청자는 신청 직전 3년 중 최소 1년 이상, 전년도 타인이 직불금을 지급받은 지급대상 농지 면적을 제외한 0.1㏊ 이상 경작자 또는 연간 농산물 판매액이 120만원 이상인 농업인 등이다.지급대상 농지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쌀·밭·조건불리직불금을 1회 이상 정당하게 받은 농지가 대상이다.다만, 도시에 거주하고 있는 경우 ‘농업을 주업으로 하는 자’ 요건 미충족, 농업 외 종합소득 3700만원 이상, 실제 농업에 종사하지 아니하는 자, 부정한 농지 분할 등이 확인된 경우 지급대상자에서 제외된다.소농직불금은 영농 종사기간, 농촌 거주기간, 농외소득, 농지면적 0.5㏊이하 등 소규모 농가 요건을 충족하면 연 120만원의 소농직불금을 받게 되며 그 외 농가는 경작면적의 구간별 단가를 적용해 100∼205만원/ha의 면적직불금을 받게 된다.기본직불금의 지급대상자로 등록된 자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농지 형상 및 기능 유지, 영농일지작성, 영농폐기물 관리, 마을공동체 공동활동, 농업·농촌 공익증진 교육 등 17개 사항을 의무 준수해야 하며 미이행 시 전체 지급할 직불금의 10% 감액 지급한다.올해 직불금은 관계기관의 이행점검 등을 거쳐 연말에 지급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농업활동으로 공익기능을 증진하는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는 제도인 만큼 누락자가 발생하지 않고 해당 농업인 모두 신청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 오병효 | 2022-03-16 18:25

[충청메시지] 계룡시는 지난 14일 논산경찰서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계룡시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은 개학철을 맞아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과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해 주기 위해 실시됐으며 어린이 보호구역 또는 주변 교차로 등에서 홍보 피켓을 활용해 서행운전을 유도하고 안전 운전을 계도했다.아울러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교통신호 지키기 등 어린이 교통안전 수칙의 교육과 홍보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했다.시는 용남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초등학교 대상 순차적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해 스쿨존 주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계룡시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경찰서 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뿐만 아니라 모두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 오병효 | 2022-03-16 18:23

▲ 청양군, 31일부터 아동 대상 코로나19 백신접종[충청메시지] 청양군보건의료원이 오는 31일부터 5~11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예방접종에 나설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접종대상은 생일이 지나지 않은 2010~2017년생이며 면역저하자나 당뇨·비만 환자, 만성 호흡기 질환자 등 중증 위험이 있는 어린이는 적극적인 접종을, 그 외 어린이들에게는 자율적인 접종을 권고할 예정이다.접종을 받으려면 오는 24일부터 시작되는 사전 예약 절차를 거쳐야 한다.사전 예약이 가능한 기관은 국가필수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인 신세계의원이나 보건의료원, 10개 읍·면사무소이며 방문 예약과 전화 예약 모두 가능하다.접종 백신은 소아용 화이자 제품이며 접종 간격은 1차 접종 8주 후 2차 접종을 받아야 한다.접종 기관은 신세계의원과 보건의료원이며 방문 시에는 반드시 보호자 또는 법정대리인이 함께해야 한다.또한,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는 청소년 3차 접종 역시 기초접종 완료 후 3개월이 지난 고위험군에게 적극 권고 그 외 청소년에게는 자율 접종을 권고한다.사용 백신은 화이자로 군내 병·의원 7곳에서 보호자 동반 또는 접종동의서 지참 후 접종받을 수 있다.

충남 | 조성우 | 2022-03-16 18:23

▲ 충남 119구조대, 재난 유형별 해결 열쇠 찾는다[충청메시지] 충남도 소방본부는 도내 구조 특성에 맞춘 최적의 선진 구조기법을 개발해 각 소방서 구조대별 특성화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최근 5년간 도내 119구조대의 현장 출동 건수는 총 16만 3023건으로 연평균 3만 2604건으로 집계됐다.이는 전국에서 5번째로 많은 수치이다.도 소방본부는 이러한 데이터를 분석해 지역·재난별 최적의 출동 체계를 구축해 전국 최고 수준의 구조 능력을 갖출 계획이라고 전했다.특히 보편 평준화된 운영방식에서 탈피해 구조대별로 고유한 전문분야를 선정·특성화해 해당 구조 분야 발전을 선도하겠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도 소방본부는 소방서 단위는 물론 권역 단위로 초고층 건축물 밀집, 화학, 발전소 등 위험요인을 종합해 재난 특성을 정의했다.이와 함께 경험이 풍부한 현장 대원들의 의견과 외부 전문가 자문 등을 더해 도내 16개 구조대별 전문분야 특성화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도 소방본부는 자체 연구가 완료되면 본부와 도내 소방서가 참여하는 연찬 대회를 열고 연구 결과와 우수 구조기법을 공유해 전반적인 구조활동 대응 역량을 한 단계 도약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김광진 구조팀장은 “충남은 대도시와 농어촌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재난 유형의 특성을 모두 갖고 있어 특성화된 구조대 운영이 꼭 필요하다”며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전국 최고 수준의 구조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 조성우 | 2022-03-16 18:22

▲ 충청남도교육청[충청메시지] 충남교육청은 교육부 통계 자료 분석 결과 도내 직업계고 37개교의 취업률이 코로나19의 어려움이 있었다.에도 전년 대비 2.3%p 증가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상위권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교육청은 지난해 12월에 발표된 2021년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통계 조사 결과에서 ‘실제 취업률 실제 취업률: 취업률 산정 시 분모는 졸업자 수에서 대학 진학 숫자를 빼지 않음.’은 전국 2위에 해당하는 실적을 올린 바가 있다.그동안, 교육청은 학생들이 꿈꾸는 행복한 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직업계고 취업지원관 배치 산업수요에 맞는 직업계고 재구조화 진행 직업계 고교생 지역정착 활성화 취업지원 사업을 꾸준히 지원했다.또한, 학생들의 인성과 전공기술을 함양하기 위한 충무인품인증제 운영 지역 산업수요에 맞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취업지원협의체 운영 학생들이 꿈꾸는 기술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오작교 프로젝트 등을 운영해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기업이 요구하는 우수 인재 양성에 노력했다.김지철 교육감은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 맞춰 산업사회가 요구하는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충남 직업계고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학생들의 안전한 현장실습과 취업이 이뤄지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 조성우 | 2022-03-16 18:21

▲ 충청남도청[충청메시지] 충남도가 도민의 심리안정 도모 등 자살예방의 일환으로 ‘충남형 마음치유 힐링캠프’를 운영한다.도는 16일 위탁기관인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복지센터와 국립예산치유의 숲이 도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은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건강한 사람도 우울, 불안을 초래하고 높은 자살률, 낮은 삶의 만족도 등으로 정신건강 문제가 심화됨에 따라 마련했다.양 기관은 앞으로 우울·불안 등의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을 대상으로 심신안정 및 스트레스 해소 등 심리지원을 강화한다.세부 추진사항은 도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상호협력 및 인적교류,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오는 10월까지 도민과 유관기관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국립예산치유의 숲에서 걷기, 호흡, 명상 등 당일형 숲체험을 마련했다.이와 함께 자기돌봄, 타인돌봄, 공동체 돌봄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개인 및 가족단위로 치유 목적에 맞게 1박 2일이나 2박 3일 일정으로 자연기반 정신건강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도는 이번 협약과 관련 도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자연기반 치유 프로그램을 연계해 심리지원 방식을 다양화한 것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도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에게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정신건강 증진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도민의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도내 자살률은 인구 10만명당 2018년 35.5명 2019년 35.2명 2020년 34.7명으로 매년 감소 추세이나 전국 평균 25.7명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충남 | 조성우 | 2022-03-16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