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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인수 시의원. 세종시의회 손인수 의원(새롬·나성·다정동)은 지난 23일 제65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세종시 의료 인프라와 응급의료체계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손인수 의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인용해 “종합병원을 비롯한 세종시 병·의원 총 371개소 중 한방, 요양, 치과병원과 일반적인 입원이나 수술진료가 가능한 병원 14개소를 제외하면, 종합병원과 일반병원은 각각 2개소에 불과하다”며, “세종시의 의료 인프라가 인구 규모가 유사한 4개 시를 비교해도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밝혔다.손 의원이 공개한‘2018년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의료 통계연보’에 따르면, 인구 백만 명당 지정된 응급의료기관의 평균은 7.8개소인 반면 세종시는 2.9개소로 전국 평균보다 매우 낮아 17개 시·도 중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손 의원은 부족한 세종시 의료 인프라와 응급의료체계 개선방안으로 ▲우수 의료 인력과 의과대학 유치 등 인프라 확충 ▲응급의료공백 진료과목에 대한 지원체계 마련 ▲119 닥터카 서비스의 안정적 정착 및 119 안부확인서비스 도입 검토 등 북부지역 응급의료체계의 보완을 제시했다.손 의원은 “부족한 세종시 의료 인프라와 응급의료체계 개선방안이 조속히 마련돼 35만 세종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20-10-29 17:13

    ▲상병헌 의원.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3일 열린 제65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재의 결과 최종 통과됐다.이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차요금 무료시간 확대와 공공의 복리를 위해 시장이 인정하는 경우 주차요금을 면제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해당 조례는 제64회 본회의에서 통과돼 공포를 앞두고 있었으나, 시는 지역 형평성 문제와 재정 적자 등을 이유로 지난 9월 24일 재의를 요구하며 제동을 걸었다.상 의원은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차장 부족 등의 이유로 상가 이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취지로 발의한 조례의 재의 요구에 대해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이에 상 의원은 제65회 임시회 2차 본회의 표결 전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조례안 통과의 당위성과 필요성에 대해 재차 언급했다.상 의원은 “어려운 시기에 서민들과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돼 주는 세종시가 되길 소망한다”며, “상권을 살리기 위해 의회와 시가 함께 시민을 위한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당부했다.결국 해당 조례는 의회 표결을 통해 출석의원 3분의 2인 12표를 확보하며 본회의 문턱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5일 이내 조례가 공포되면 주차요금 무료시간 확대 등이 본격 시행될 전망이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20-10-29 17:07

    ▲세종시의회가 지난 23일 제65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65회 회기를 마무리했다. 세종시의회(의장 이태환)는 지난 23일 제65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과 동의안 등 총 56개 안건을 처리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임채성·차성호·손인수·이재현 의원이 각각 ‘세종시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정책 확대 촉구’, ‘민주화운동 관련자 예우·지원을 촉구하며’, ‘세종시 의료 인프라와 응급의료체계 발전 방향에 대해’, ‘계획적인 녹지환경 관리 노력이 명품도시를 만든다!’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최종 의결된 안건은 ‘세종시의회에 출석·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의 범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회운영위원회 1건, ‘세종시 주민공동이용시설 설치 등에 대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행정복지위원회 27건, ‘세종시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산업건설위원회 11건, ‘세종시 민원콜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교육안전위원회 16건이다.특히 ‘세종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재의의 건은 본회의 표결 결과 가결 됐다.이에 따라 조례 공포 이후 주차요금 무료시간 확대는 물론, 세종시장이 인정하는 경우 주차요금을 면제할 수 있게 됐다.이태환 의장은 산회에 앞서 “우리 의회는 시민중심 열린 의회를 지향하며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를 조속히 설치하고 윤리심사자문위원회 구성을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하겠다”며 “시민들의 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며 보다 투명하고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약속한다”고 밝혔다.세종시의회는 이날 본회의를 끝으로 제65회 임시회 회기를 마치고, 다음 달 11일에 제66회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한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20-10-29 16:56

    ▲최교진 교육감이 27일 정례브리핑에서 공립형 대안교육기관 Wee스쿨 설립 계획에 대해 말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2022년 3월 개원을 목표로 가칭 세종 공립형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Wee스쿨’을 설립한다.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지난 27일 시교육청 정례브리핑에서 “그동안 학생 맞춤형 학업중단 예방 정책을 추진해 왔으나, 증가하는 학생 수에 따라 학업 중단도 증가하며 적정 대응에는 기반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었다”라며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최 교육감은 또한 “Wee스쿨은 교육청 직속기관인 세종교육원 산하기관으로, 장기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통학형 Wee스쿨)과 가정형 Wee센터(기숙형) 형태로 운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Wee스쿨 건립에 총 113억원(국비 30억원)이 투입돼 조치원 서북부개발지구 공공청사 1-2 부지(세종교육원 옆)에 부지면적 4,925㎡에 건축 연면적 3,570㎡ 규모로 건립된다.3층 건물의 본관동과 대안교과동, 실습동, 2층 건물의 가정형Wee센터 등 4개 동으로 구성돼 중·고등학교 각 학교급별 학년당 1학급 10명으로 모두 6학급 60명을 수용한다.통합 설치되는 가정용Wee센터는 남학생과 여학생 각 12명씩 총 24명의 학생들이 기숙하게 된다.시교육청은 또한 교육과정 관련해 국어, 사회 등 보통교과는 최소화한다.대안교육기관 설립취지에 맞게 치유 중심 대안교과, 진로 기반 프로젝트 학습, 관계성 회복 중심의 창의적 체험활동 등을 최대한 확대한다는 계획으로 내년 상반기에 교육과정 및 운영 방식 등을 확정한다.최교진 교육감은 “대한민국 국민은 사회공동체의 일원이 되기 위해 학창 시절을 갖게 되며 그 시간은 누구에게나 뜻깊은 의미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최 교육감은 “잠시 성장통으로 흔들림에 힘겨운 아이들이 마음의 힘을 얻어 튼튼한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세종교육 철학’으로 추진되는 대안교육기관이 아이들에게 많은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20-10-28 10:39

세종특별자치시가 ‘블랙박스 스마트 제보 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다음달 6일까지 범죄 없는 안전도시 세종을 함께 만들어갈 시민 참여단(제보단)을 모집한다.이번 서비스는 범죄사건 현장이 녹화된 블랙박스 영상을 자동으로 찾아 운전자에게 알려주면 운전자가 영상을 제보하는 방식으로, 참여 시민에게는 최신 블랙박스가 무상으로 제공·설치된다.이번 시범사업은 시가 조달청 공모사업인 ‘2020년 제2차 혁신시제품 테스트’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수행하는 사업으로, 블랙박스(300대)와 스마트폰 제보 앱을 지원받아 테스트 및 시험운영을 진행한다.300명의 제보단은 자율방범대, 학원차량, 쓰레기 수거 차량, 도시교통공사 등 지역 공동체 200명과 일반시민 100명으로 구성된다.신청 자격은 범죄사건 관련 제보 요청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의사가 있는 세종시 거주 19세 이상 시민 운전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제보단은 서비스 테스트 참여 및 범죄사건 발생 시 블랙박스 영상 제보 활동에 적극 참여하면 되며, 사건사고 관련 영상 제보를 제외한 운전자 이동 경로 정보는 수집되지 않는다.제보단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시청 홈페이지(www.sejong.go.kr)에 게시된 공고문 신청방법을 참고해 오는 11월 6일까지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시는 시 전역을 대상으로 하되 주택가, 원룸촌 등 폐쇄회로(CC)TV 사각지대에 거주하는 운전자 중심으로 선정할 계획으로, 결과는 11월 중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시는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기존 현장 탐문수사의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범죄 없는 안전도시 세종 건설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장민주 스마트도시 과장은 “시민이 참여하는 치안 공동체 스마트 안전 서비스로 활용될 수 있도록 블랙박스 영상 스마트 제보 시민 참여단 구성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 | 이민희 기자 | 2020-10-28 07:53

세종특별자치시가 추진하는 시정3기 공약사업 이행사항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평가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시민배심원단이 27일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시민배심원단은 지자체의 공약이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지를 시민이 직접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며, 조정이 필요한 공약에 대한 적정성 여부를 심의하는 등 공약 이행의 질을 높이기 위해 운영된다.배심원단은 만16세 이상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성별, 연령, 지역을 고려해 무작위 추천방식(ARS)을 통해 50명이 선발됐다.이들은 이날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시민배심원제 관련 기본강의 온라인 수강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10일과 24일 공약안건 설명회, 분임별 토의, 공약 조정에 대한 적정 여부 심의를 진행한다.시는 배심원단의 원활한 공약 심의를 위해 7개 분야 145개 사업에 대해 담당부서 내부검토, 시민주권회의 분과위위원회를 통해 평가·조정 과제 결정에 대해 사전 논의 후 20개 과제를 선정했다.시는 배심원단 회의 및 심의를 완료한 후 배심원단이 마련한 보고서를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배심원단이 제시한 개선 방안을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이춘희 시장은 “시민의 정책 수혜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의 시각에서 공약 이행 여부를 검증하고 개선해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시민배심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면서 공약의 내실 있는 이행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세종 | 이민희 기자 | 2020-10-27 08:01

대전시교육청은 23일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 사전신청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2020 대전미래교육  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코로나19 대전환기의 학교 모습을 공유하고 대전미래교육 방향을 모색해 교육공동체와 전교육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내용은 ‘코로나19 대전환의 시대, 미래교육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한 기조발제와 ‘Ⅰ 수업과 교사의 역할, Ⅱ 자기주도적 학습 방법, Ⅲ 관계맺기’에 대한 주제발표, ‘코로나19 학교의 대전환, 대담한 상상 그리고 도전’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의 순으로 진행됐다.광주교육대학교 박남기 교수가 ‘코로나19 대전환의 시대, 미래교육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기조발제했다. 온라인 교육 대실험의 결과를 중심으로 미래 사회를 위한 새로운 학교교육 패러다임의 변화를 살펴보고, 교육공동체의 역할과 과제 및 한국형 온라인 교육 체제 구축 방안을 제안했다.이어서 대전변동중학교 김기환 교사가‘슬기로운 온택트 수업과 교사의 역할’을 주제로 변화된 일상과 학교의 모습을 중심으로 온택트 수업과 미래교육의 방향 및 교사의 역할에 대해 발표했다. 다음으로 충남고등학교 김민서 학생이 ‘온라인 수업에서의 자기주도적 학습방법’을 주제로 온라인 수업에 참여하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영상과 학습 플래너 작성방법,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대전전민초등학교 전윤하 교사는 ‘온택트, 교육공동체의 관계 맺기’를 주제로 학생과 교사의 관계, 학부모와 교사의 관계, 학교와 지역사회의 관계에 대한 내용을 사례 중심으로 발표했다. 이후 중앙교육연수원 조동헌 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크콘서트를 진행하였으며 한밭대학교 박예인 학생이 코로나19 상황 속 대학 새내기 생활 모습에 대한 의견을 제안했고, 대전탄방중학교 이송이 학부모가 쌍방향 온라인 수업과 아이들에게 향상 따뜻한 말 한 마디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안했다. 6명의 패널이 코로나19 상황에서 학교의 모습과 교육공동체의 공감대 형성을 통한 미래교육 과제에 대해 자유롭게 질의·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포럼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소통의 장 마련과 코로나19 대전환기의 학교의 모습과 미래교육 방향 모색에 큰 의의가 있으며, 대전교육정책 개발에 대한 과제를 도출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포럼은 사전접수자에 한해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로 공개되며, 영상은 2020 온라인 대전미래교육박람회 기간에 송출할 계획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코로나19 상황 속 학교 현장의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학력 격차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우수한 역량과 열정적인 헌신을 보여주신 교육가족께 감사하다”면서 “오늘 포럼에서 나눈 내용이 미래교육을 위한 정책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이민희 기자 | 2020-10-26 09:58

    ▲세종시의회 전경. 국민의힘 세종시당이 23일 논평을 통해 “ 세종시의회가 비리 3인방에게 셀프 면죄부를 줬다”며 세종시의회를 맹비난했다.지난 21일 세종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 손인수)는 안찬영 의원의 윤리심사 요구의 건 관련 의원 품위 유지에 저촉돼 의원 윤리강령 위반으로 의결했다.이와 관련해 세종시당은 김원식 의원과 이태환 의장을 논의에서 아예 제외하고 안찬영 의원만을 대상으로 ‘징계심사’가 아닌 ‘윤리심사’를 한 것은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이들은 “보도를 통해, 불법 부정부패 행위가 이미 밝혀진 만큼 이들에 대해 ‘윤리심사’가 아닌 ‘징계심사’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윤리심사’는 ‘징계심사’와 달리 징계조치를 할 수 없다”며 “어디서 듣도 보도 못한 ‘윤리심사’로 ‘셀프 면죄부’를 발급한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이태환 의장 관련 땅 투기에 대해 자신은 모른다고 발뺌하며, 모친에게 떠넘긴다고 될 일이 아니라고 덧붙였다.세종시당은 또한 전체 시의원 18명 중 민주당이 17명임을 언급하며 “(민주당 의원은) 초선의원이 대부분으로 4명만이 재선인데 ‘비리 3인방’은 모두 재선”이라며 “이렇다 보니 집행부인 세종시청을 견제할 능력이 현저히 떨어져, 무능하고 무기력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윤리특위 회의도 가이드라인을 들고나온 C 의원의 발언에 따라, 고개만 끄덕였다는 후문”이라며 “이곳이 민의를 대변하는 세종시의회인지 ‘제식구만 감싸는’ 민주당 세종시당인지 모를 일”이라고 비난의 수위를 높였다.세종시당은 세 의원에 대한 ‘제명’ 등 징계처분을 거듭 촉구하며 (그 결과를) 시민과 함께 지켜보겠다고 경고했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20-10-23 15:51

    ▲박재호 의원.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비위 행위로 징계를 받은 세종시 공무원은 54명으로 나타났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재호 의원(부산 남구을, 더불어민주당)은 행정안전부의 5년간 지방직 공무원 징계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5년 14%(312명)에 불과하던 중징계 처벌자가 2019년 26% (451명)으로 급증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최근 5년간 지방직 공무원 징계 현황을 보면, 2015년 2,131명이 징계를 받았지만 2019년에는 1,704명으로 비위로 인한 징계자 수는 감소했다.반면 징계 결과를 보면 해임된 공무원은 2015년 36명에 비해 2019년 78명으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고 , 강등을 당한 공무원도 2015년(21명) 대비 2019년 두 배(46명)이상 급증했다.       세종시 공무원은 품위손상으로 43명이 징계받았고, 직무태만으로 6명, 복무규정 위반으로 2명이 징계처리 됐다.이들에 대한 징계 결과는 견책이 24명으로 가장 많았고, 감봉 19명, 정직 5명, 강등 4명, 해임 1명, 파면 1명이었다.징계 공무원 수는 ▲2015년 5명 ▲2016년 16명 ▲2017년 13명 ▲2018년 13명에서 지난해에는 7명으로 감소했다.광주시의 경우 최근 5년간 품위손상으로 156명이 징계를 받았고, 금품수수와 감독소홀로 각각 6명, 복무규정위반과 직무태만으로 각각 5명이 처벌을 받았다.광주시 징계 결과를 보면 감봉과 견책인 경징계가 168건이었고, 정직 31건, 강등3건, 해임 6건 파면이 2건이었다.대전시의 경우 품위손상으로 75명, 복무규정 위반으로 13명, 직무태만으로 12명, 금품수수로 7명이 처벌을 받았다.대전시 징계 결과를 보면 견책이 81명으로 가장 많았고, 감봉 44명, 정직 12명, 강등 1명, 해임이 4명이었다.울산시 공무원 징계 현황을 보면, 품위손상이 115건으로 가장 많았고, 직무태만 13건, 감독소홀 4건, 금품수수와 복무규정 위반이 각각 3건이었다.울산시 공무원 징계 양정별로 보면, 감봉이 60명으로 가장 많았고, 견책 56명, 정직 21명, 해임 7명, 강등 3명, 파면이 5명이었다.박재호 의원은 “최근 지방직 공무원 비위 현황을 보면 직권을 남용하거나 국가 예산을 유용하는 비위행위가 증가하고 있다”며 “공무원은 국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책임을 가지고 직무에 헌신해야 함에도 직무를 이용한 비위행위가 증가한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박 의원은 “코로나 19 등으로 국가적 재난을 겪고 있는 지금 공직 가치를 재점검해 공직 본연의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20-10-23 14:29

    ▲한병도 의원. 올해 9월까지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 단속건수가 이미 지난해 단속 건수를 돌파했다.세종시 또한 321건에서 810건으로 152%로 폭증하며 전국 두 번째 증가율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지난 2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전북 익산을)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0년 9월까지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은 27만5천건으로 2019년 27만1천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지역별로는 광주가 2019년 3,403건에서 2020년 9월 12,077건으로 254% 폭증했고, 세종시 또한 321건에서 810건으로 152%나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울산(4,534건→5,592건), 대전(2,264건→2,868건), 경기남부(38,371건→46,387건), 부산(17,719건→25,410건), 경기북부(15,382건→16,574건), 경남(10,770건→11,552건), 대구(6,602건→10,641건), 경북(7,379건→7,914건), 충북(2,327건→2,735건)도 예년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위반 법규별로는 안전모 미착용이 2018년 13만8천건, 2019년 14만7천건, 2020년 13만2천건으로 매년 가장 많았으며, 신호위반의 경우 2018년 37,088건에서 2019년 47,887건, 2020년 9월까지 59,268건으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세종시 지역은 2019년에 총 321건의 교통법규 위반 중 안전모 미착용 202건, 신호위반 52건에서 2020년 9월 27일 기준 총 810건으로 증가한 가운데 안전모 미착용 424건, 신호위반 130건으로 나타났다.한 의원은 “올해 9월까지의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이 작년 수치를 넘어서는 등 급격한 증가추세에 있다”며, “특히 신호위반과 같은 교통법규 위반은 운전자 본인은 물론 타인까지도 위협하는 행위라 더욱 문제”라고 지적했다.이어 한 의원은 “경찰은 적극적인 교통법규 준수 홍보 및 단속으로 안전한 교통환경 구축에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20-10-23 13:01

               ▲박완수 의원. 교통인프라 부족에 따른 세종시민들의 불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 힘 박완수 의원(국민의힘, 창원시 의창구)은 지난 22일 세종시 국정감사에서 현실성 떨어지는 세종시의 도로체계 개선을 촉구했다. 세종시로부터 제출받은 관내 교통관련 민원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2020년 10월 현재까지 세종시에 접수된 민원이 총 26,698건으로 1년에 약 10,000건 꼴로 접수됐다.‘불법 주·정차 관련 민원’은 약 17,000건으로 전체의 64%를 차지했으며 ‘버스·BRT전용차선 위반’ 민원 약 900건(3.42%), 도로시설물 파손 등 사고 우려에 대한 민원 509건(1.91%) 순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문제는 세종시 등록차량이 불과 7~8년 만에 4배 가량 폭증한 데 비해 관내 도로는 BRT 등 대중교통 중심으로 구축돼 교통체계 변화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세종시는 출범 직전인 지난 2011년 등록 자동차 수가 34,222대였는데 2018년 기준 129,700대로 4배 가까이 급증했다.박완수 의원은 “불법 주·정차와 관련한 시민들의 민원이 다수 발생하고 있는 것은 결국 교통기반에 문제가 있기 때문인 것으로 이해한다”며 “세종시는 시민들의 불편을 하루빨리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20-10-23 12:35

                ▲박완주 의원. 2020년 당초 예산 기준 세종시의 재정자립도는 59.3%로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중 서울시(76.1%) 다음이지만 실제 재정 여건은 매우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충남 천안을·3선)은 세종시는 상당수 세원을 변동성이 큰 취득세에 의존하고 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세종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지방세 대비 취득세 비중을 살펴보면 세종시의 경우 취득세의 비중이 평균 46.4%로 절반에 가까운 반면 타 시·도는 평균 27%에 불과하다.세입 여건은 취약한 반면 세종시의 세출예산 규모는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2020년 세종시 기능별 재원별 세출예산에 따르면, 세종시 예산이 ‘국토 및 지역개발’에 지출되는 비중은 18.37%에 달한다.이는 전국 평균인 6.43%와 비교했을 때 3배에 달하는 수치로 세종시가 타 광역시도와 달리 도로와 교통 등 지역개발과 관련된 행정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의미다.또한 세종시로 이관되는 공공시설물 유지관리 비용도 막대한 규모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세종시가 2012년 이후 현재까지 행복청과 LH로부터 이관받았거나 이관 예정인 공공시설물은 총 110건에 달한다.연도별 공공시설물 유지관리, 운영비 현황 및 추계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올해만 공공건축물 인수에 따른 유지관리비로 1,200억원이 투입되며 2030년에는 그 비용이 2,528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계된다.박완주 의원은 “세종시는 세종시법에 따라 보통교부세 특례를 적용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정자립도 등을 이유로 타 시·도에 비해 현저히 낮은 보통교부세를 받고 있다”면서 “세종시 인구 1인당 보통교부세는 2020년도 기준으로 17만 5천 원인 반면 타 광역시의 평균은 40만 3천 원”이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세종시의 재정 압박의 주요인은 도시개발 등 행정수도 이전 비용으로 보통교부세 특례 비율을 더 높이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면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세종시가 건전한 재정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20-10-23 11:55

    ▲박완수 의원. 최근 3년(2017~2019년)간 세종시 내 교통사고 최고 발생지역(다발지점)은 조치원 상리 사거리(조천교 서단)으로 나타났다.국민의힘 박완수 의원(창원시 의창구)은  각 지자체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3년간 세종시 지역의 교통사고는 2,463건으로 사망자는 53명, 부상자는 3,550명에 달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교통사고다발 10개 지점은 다발도(사망사고건수, 중상자사고건수 등) 및 심각도(사망자수, 중상자수 등)를 함께 고려하는 ‘교통사고 통합지표인 통합지수’가 높은 순서대로 사고다발지점이 선정됐다.(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정보관리시스템(TMACS))최고 다발지점은 조치원 상리 사거리(조천교 서단)로 총 26건이 발생해 2명의 사망자와 31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이어서 세종로 차이나타운 앞 버스정류장(사망자 2명, 부상자 19명), 세종세경아파트 앞 사거리(사망자 1명, 부상자 29명), 가재마을 1217동 앞 횡단보도(사망자 0, 부상자 28명)의 순이다.아울러 연도별 세종시 지역 교통사고 발생현황을 살펴보면 ▲2017년 사고건수 746건,  사망자수 18명, 부상자수 1,107명 ▲2018년 사고선수 795건, 사망자 20명, 부상자 1,142명 ▲2019년 사고건수 922건, 사망자 15명, 부상자 1,301명이다. 지난해 사망자수는 전년비 감소했지만 전체 사고발생 건수는 15.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박완수 의원은 “교통사고 다발구간에 대해 관련기관과 함께 특별 진단 및 예방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20-10-23 11:37

            ▲박완주 국회의원. 지난 22일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세종시 국정감사에서 행정수도 완성의 핵심은 국회 완전이전이며 이를 위해서는 충청권을 비롯한 권역별 동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박완주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천안을)은 이날 국정감사에서 “참여정부 시절 행정수도 이전은 행정부 이전에 그쳤다”며 “이제는 국회완전이전이 행정수도 이전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박 의원은 국회완전 이전을 실현하기 위한 필요조건으로 충청권을 비롯한 권역별 동의가 전제돼야 한다고 주문했다.박 의원은 “국토균형발전 상징으로 국회완전 이전이 실질적 성공을 거두려면 권역별 동의가 필요한다”며 광주·울산시장의 의견을 물었다.이에 이용섭 광주시장은 “행정중심복합도시에 부합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으며, 송철호 울산시장도 “국가균형발전이라는 국정목표에 부합한다”고 대답했다.이어 박 의원은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 세종과 대전, 충남북을 아우르는 경제통합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이춘희 세종시장과 허태정 대전시장의 의견을 물었다.이춘희 시장은 “생활권을 중심으로 하는 경제통합은 필요하며, 세종이 처음 계획할 때부터 광역 도시권 구성 계획을 마련했다”고 필요성에 공감대를 표시했다.허태정 대전시장은 “궁극적으로는 행정통합까지 가야겠지만, 당장은 경제통합을 목표로 기반을 확충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이외에도 서영교 위원장을 비롯한 여야 의원이 행정수도 완성 필요성에 의견을 함께한 가운데, 이명수 의원 등이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시에서도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주문했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20-10-23 09:53

       ▲강일권 명예 농업부시장.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전의면에서 37년째 돼지를 사육하고 있는 축산농업인 강일권(68)씨를 제4대 명예농업부시장으로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명예농업부시장은 시와 농업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농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4년 9월 전국 처음 도입된 무보수 명예직이다.시는 전임 김학용 명예농업부시장 임기가 10월 21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그동안 시청 홈페이지와 읍면 추천을 바탕으로 후보자를 선정,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발전심의회 심의를 거쳐 강 씨를 최종 선정했다.제4대 명예농업부시장에 임명된 강 씨는 평생 농업 및 축산업에 종사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주민자치단체 활동에 참여하는 등 시와 농업인 간 소통을 책임질 적임자로 평가됐다.특히 지난 2007년 전의면 주민자치위원장, 번영회장, 2015년 대한한돈협회 세종시지부장을 역임하고 세종시축산인연합회장을 수행하는 등 현장경험과 전문성을 두루 갖췄다.강 부시장은 2022년 10월까지 2년간 명예농업부시장 직을 수행하면서 ▲시정3기 농업정책 자문 ▲스마트농업 등 농정 현안 논의 ▲시민주권회의·농정월례회의 개최 등 시와 농업인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이날 직무수행을 시작한 강 부시장은 “농업 여건이 하루가 다르게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명예농업부시장으로 농업인과의 소통을 강화해 수요자 입장에서 피부에 와 닿는 농업정책을 펼쳐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특히 주변 환경과 조화로운 미래 농축산업 선도모델을 만들어 도시와 농촌이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세종 | 신광철 기자 | 2020-10-23 09:35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세종 원격수업 톡(학교 Talk)! 톡(학생 Talk)! 톡(교사 Talk)!’ 원격수업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 진행된 학교현장의 원격수업 운영 성과와 노하우를 공유·확산하고 세종형 원격수업의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시교육청은 ‘학교 Talk-학교별 특색 있는 원격수업 운영 사례’, ‘학생 Talk-나에게 인상 깊었던 수업’, ‘교사 Talk-나만의 원격수업 사례’를 주제로 학교, 학생, 교사의 다양한 원격수업의 경험과 사례를 모집한다.공모대상은 세종시 관내 중·고등학생, 교사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오는 다음 달 4일까지다.참가를 희망하는 학생과 교사들은 안내된 공문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원격수업 우수사례 내용을 담은 에세이 또는 UCC 동영상 등과 함께 담당자 이메일(lilly7@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출품작은 선별해 12월 초 원격수업 우수 사례집으로 발간해 배포하고,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자료실 등을 통해 공유한다.최성식 중등교육과장은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 학교와 학생, 교사들이 겪은 다양한 경험과 사례를 함께 나누고, 학교 현장의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의 운영 경험을 통해 세종형 원격수업 모델을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 | 유영하 기자 | 2020-10-23 09:31

    ▲도안2-3지구 도시개발사업 대상지 항공사진 모습. 대전시가 언론 사주 특혜 논란을 빚고 있는 도안2-3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개발사업시행자가 학교용지를 확보하지 못할 경우 실시계획인가 불가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혀 주목된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김형동 의원(국민의힘 안동·예천)이 대전시로부터 제출받은 도안지구 2단계 도안2-3지구 도시개발사업 관련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대전시는, 개발사업시행자 (주)부원건설이 학교용지를 확보하지 못할 경우 실시계획인가 승인(유성구청장)이 불가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해당 사업 추진 일정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대전시교육청이 유성구에 보낸 도안2-3지구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인가 관련 협의의견에 따르면 개발사업시행자가 초등학교 신설 배치를 위한 학교용지 11570㎡ 이상 면적을 개발사업지(27, 28블록)내 또은 인근 10블록에 실시계획인가 전 확보(소유권 100% 확보, 교육환경평가 등 완료)토록 한 것으로 확인돼 관심이 모아진다.대전시가 국감자료로 제출한 ‘대전 도안2-3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지정·계발계획 수립·경관상세계획(안) 및 경관계획(안)’을 위한 대전시 도시계획·경관 공동위원회 심의(안)에 따르면 10블록에 초등학교, 29블록에 중학교 신설 학교용지 확보를 요청한 대전시교육청 협의의견을 무시하고 10블록에 중학교, 29블록에 중학교를 배치한 것으로 확인돼 학교용지 확보 문제를 둘러싼 대전시 책임론을 피하기 어렵게 된 상황이다.대전시교육청이 협의의견을 통해 요구한 10블록이 아닌 29블록에 초등학교를 신설할 경우 학생 통학 거리가 늘어나고 50m 10차선 대로를 횡단해야 해 학생 통학 안전을 확보하지 어렵다.도안2-3 도시개발사업 시행자 (주)부원건설은, 다른 개발사업시행자가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29블록 토지를 확보한데다 10블록 토지 확보도 어려운 것으로 전해져 신설학교 배치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주)부원건설은 300세대 규모 이상 개발사업시행자는 개발사업 수립 계획에 학교용지의 조성·개발에 관한 사항을 포함시키도록 한 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 규정을 이행하지 않고 사업을 추진하면서 특혜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도안2-3지구 초등학교 신설 용지 확보가 난항을 겪고 있는 것은 대전시가 2013년 수립한 도안2단계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을 개발 현황에 맞도록 결정(변경)하지 않고 주변부인 29블록에 초등학교를 배치토록 유지했기 때문이란 지적이 나온다.대전시는 최근 대전시교육청에 학교시설사업촉진법 또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도시계획시설 사업으로 학교용지를 확보하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져 적절성 논란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대전시가 도시개발법에 따라 구역 지정한 도시개발사업 지구를 해지하고 학교용지 확보를 추진할 경우 위법 논란을 자초하고 토지주들의 반발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세종 | 이선형 기자 | 2020-10-23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