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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호 세종시장. 최민호 세종시장은 부동산 삼중 규제가 완전히 풀리지 않은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며 “조정대상지역 추가 해제와 지역우선공급 비율 확대를 지속 건의하겠다”고 밝혔다.최민호 시장은 지난 22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우리 시는 그동안 조정대상지역 지정, 투기과열지구 및 투기지역 지정 등 부동산 3중 규제와 전국 청약 개방에 따른 내집 마련 기회 축소 역차별 등 이중고를 겪고 있는 상황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최 시장은 “(정부가) 세종시의 두 가지 규제를 완화했는데 조정 지역까지 완화됐으면 얼마나 좋았을 까 생각이 든다”며 “국가정책으로 청약자격을 전국으로 개방해 놓고 청약경쟁률이 높다는 이유로 조정 대상지역 지정은 그대로 유지된 점은 아쉽다”고 거듭 지적했다.그러면서 “현행 60%인 지역우선공급 비율을 높여주면 청약 경쟁률은 낮아질 것이 아니냐는 그런 논리를 말하고 건의하고 있다”며 “다만 국토부 시각은 이제 세종시가 지방이라고 보기에는 수도권에 가깝다는 관점으로 세종시를 보는 것 같아 동전의 양면과 같은 면이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최 시장은 부동산 규제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다.최 시장은 “우리시 47.5%가 무주택 가구며, 맞벌이 신혼부부 비율이 높은 점을 고려하면 이들을 위한 대출규제 완화 및 청약기회 확대로 내 집마련 기회를 늘려주기 위해서도 규제지역 해제는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22-09-27 15:12

    ▲ 민간정원 ‘꽃밭에서’, 베어트리파크 전경 세종특별자치시가 ‘2022년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관심을 높이기 위해 사전행사로 세종의 정원을 둘러보는 ‘오픈가든페스티벌’을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운영한다. 오픈가든페스티벌은 세종시 대표 정원인 세종중앙공원,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을 돌아보고, 세종시 민간정원인 ‘꽃밭에서’에서 진행하는 공연관람, 생활원예(가드닝)체험과 베어트리파크 방문 등으로 진행된다. 제2호 민간정원인 꽃밭에서는 2,851㎡ 규모의 관목 130본, 초화류 18만 40본이 식재돼 조천변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주변경관과 핑크뮬리 등 초화류로 매년 시민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시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세종시티투어 특별코스를 별도로 운영 중인데, 이번 오픈가든페스티벌은 세종시티투어 특별코스로 1일 25명 인터넷 선착순 모집했다.윤찬균 산림공원과장은 “기분좋게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을날, 세종시 아름다운 정원에서 가을을 만끽하길 바란다”라며 “오는 10월 7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 박람회’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세종 | 이민희 기자 | 2022-09-27 06:48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은 22일 유성초등학교 학생 의사당에서 대전상대초등학교 주관으로 서부 관내 초등학교(78교) 학생 대표가 모여 학생 의견 수렴과 지역별 소통을 이끌어내는 ‘2022학년도 제3회 서부 초등학교 학생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학생의회는 2020학년도부터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운영 방식(줌-Zoom활용)의 원격의회로 학생자치활동을 지원하였으며, 이번에 개최된 제 3회 학생의회는 2년 만에 처음 실시하는 대면 운영 방식의 학생의회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번 대전서부 초등학생의회(의장 대전상대초 6학년 김시은)는 의회 시작 전각 학교별로 제출한 여러 발의안 중‘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자, 바른 학습 습관을 기르자.’를 우수발의안으로 선정하고, 선정 발의안에 대한 규칙 제정 및 의결 과정을 통해 실천 방안들을 서로 토의했다. 직접 의장에게 발언권을 얻고, 대전서부 초등학생의회 의원이자 학교 대표로 각자가 생각하는 방안을 발표하며 찬성과 반대로 의사를 표현하는 의결 과정을 통해 민주 시민성 신장과 공동체 문제 해결의 참여 경험을 얻을 수 있었다.대전서부교육지원청 안효팔 유초등교육과장은 “공동체 의식 확립을 위한 민주시민역량 함양과 소통과 공감의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참여 중심 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해 학생의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세종 | 이민희 기자 | 2022-09-23 07:16

    ▲ 세종테크노파크 홈페이지 화면 캡처 사진 김현태 세종테크노파크 원장이, 세종시감사위원회 조사 결과 자신의 채용 지원 공모에 활용할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부하 직원에게 부당하게 요구, 부패방지권익위법 위반 사실이 확인된 간부 직원(본보 9월 15일자 보도)을 다른 부서장에 임명 강행한 것과 관련해 노조 조합원들과 직원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어 사태가 장기화될 것으로 우려된다.김현태 원장은 노조 반대 성명에도 불구하고 16일 인사위원회를 개최한데 이어 이날, 부패방지권익위법 위반 사실이 확인돼 논란을 일으켰던 간부 A씨를 기업지원단장으로 임명하고 정책기획단장과 디지털융합센터장 등 3개 부서장 인사 발령을 발표해 인사 파행을 둘러싸고 향후 큰 파장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A씨는 그동안 각종 논란에도 불구하고 이날 인사 발령에 따라 세종테크노파크 5개 부서 중 과반 이상인 3개 부서의 부서장으로 임명돼 기관의 파행 운영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A씨는 19일 기업지원단장 임명식 자리에서 채용 지원 과정에서 혼란을 끼친 점에 대해 사과한 것으로 전해진다.노조는 A씨의 사과 입장 표명에도 불구하고 부서장 공모 및 인사위원회 운영, 인사발령 과정 등이 사실상 요식행위에 불과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강경 대응을 예고하고 있어 사태 추이가 주목된다.노조가 이번 임명과 관련해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내용은 ▲당초 부서장 공모에 따른 임용일이 A씨의 임기만료일인 7월 7일 바로 다음날인 7월 8일로 정해졌었던 사실 ▲청렴의무 위반 사실이 있는 간부에게 3개 부서의 부서장 겸직을 통해 기업지원단장의 업무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되게 한 점 ▲인사위원회 시행 후 즉각적인 인사발령이 이뤄진 점 ▲인사위원회의 외부위원 4명 중 2명이 A씨가 근무했던 전 직장과 인연이 있고 1명은 원장과 학연이 있는 점 등이다.A씨가 이번 인사를 통해 청렴의무 및 임직원행동강령 위반 피해자의 소속부서장직을 겸직하게 돼 2차 피해가 심각하게 우려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노조는 이와 관련, 조합원 보호 차원에서라도 공공분야 갑질 근절을 위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가해자와 피해자 분리 등의 후속 조치가 명확히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과 연대해 강경하게 대응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세종 | 이선형 기자 | 2022-09-21 07:09

    ▲ 민주평통 세종지역회의(부의장 정효선)가 지난 19일 ‘북핵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번영을 위한 담대한 구상’을 주제로 회의를 마친 후 자문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민주평통 세종지역회의(부의장 정효선)는 지난 19일 세종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등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북핵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번영을 위한 담대한 구상’을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한반도 평화와 국제사회의 반응과 한반도 위기관리의 중요성’ 등 정부의 대북정책 방향을 확인하고 한반도 평화·번영을 위한 자문위원의 역할과 실천 과제 등을 논의하였다.특히 이날 정기회의에서 세종지역회의 자문위원들은 미중, 미러 관계 악화로 유엔의 추가 대북제재가 어려운 현실 속에서, 한반도에서 핵무기 선제 사용 등 북한의 군사적 도발에 대응해 한반도 위기관리와 중장기 전략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아울러 북한의 위협에 대한 억제력을 높이고 국제사회와 공조해 북한의 비핵화를 견인하는 ‘담대한 계획’에 따라 통일정책 비전과 3대 원칙, 5대 핵심과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3분기 통일의견 수렴에 앞서 ‘2022년 2분기 의견 수렴 결과 보고’가 진행되었다. 2분기 의견 수렴 주제는 ‘남북관계 정상화와 평화의 한반도 건설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방안’이었으며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한 우선 추진과제 ▲통일준비를 위한 중점 추진과제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서 정부에 바라는 점 등의 내용이 수렴되었다.이 가운데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해서는 남북대화, 남북관계 정상화, 북한 비핵화, 국제사회 공조 강화 등의 의견이 상위 과제로 도출되었으며 ‘통일준비’를 위해서는 통일관련 법제 구축, 통일담론 확산, 영유아·청년·청소년 통일교육 강화, 국제사회 통일기반 조성 등이 주요 과제로 꼽혔다.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건의·자문을 강화하기 위해 매 분기마다 각 협의회별로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이 정기회의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의견수렴 및 소통 결과를 공유하는 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는 수렴된 의견을 축적하여 정책건의에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세종 | 신광철 기자 | 2022-09-20 11:55

로컬푸드 농산물 생산·소비 촉진…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 왼쪽부터 우수상 박희순, 최우수상 차미선, 이준희 대표, 대상 윤정자, 우수상 김정은. 세종시 싱싱찬협동조합(대표 이준희) 주관·주최로 지난 14일 오전 10시 도담동 싱싱문화관에서 열린‘제1회 싱싱찬 요리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대회는 세종시 거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전제아래 로컬푸드에서 판매되는 농산물 등의 재료를 활용해서 일상생활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에게 건강한 음식을 만들어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로컬푸드 농산물의 생산·소비 촉진과 이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대회 참가 인원은 총 15팀(불참 1팀 포함)이며, 공동메뉴는 배추 겉절이와 개인메뉴(재료비 5만원 제공) 나만의 요리 1가지로 구성됐다. 시상내역은 대상(1팀) 30만원, 최우수상(1팀) 20만원, 우수상(2팀) 10만원으로 진행됐다.          심사방법은 총 70점으로 심사위원이 심사하고 고득점자순으로 선정됐으며, 심사기준은 위생 및 안전관리, 조리기술, 작품 평가와 요리의 맛, 로컬 식재료와 요리의 연관성 등을 평가했다.그 결과 대상 윤정자 씨(흑두부선), 최우수상 차미선 씨(쌈밥), 우수상 박희숙 씨(색동밀전병), 우수상 김정은 씨(싱싱한아침)가 수상했다.참가자중 수상은 못했지만 눈길을 끈 심사평으로는 서창원 씨의 어린이 반찬으로 준비한 맥석구이가 호평을 받았으며, 김명희 씨의 도라지 맛을 살린 도라지 무침과 볶음은 심사위원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어 정용순씨의 저염식으로 관심을 받은 약선발효만두는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세종시 싱싱찬협동조합 이준희 대표. 이준희 대표는 “싱싱찬협동조합은 27여명의 조합원으로 구성 돼 로컬푸드를 활용해 우리 먹거리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경제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시민들에게는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건강한 요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이준희 대표는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한 취지도 요리대회를 통해 시민들중 숨어 있는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가정마다 대표 메뉴가 있을텐데 그 메뉴를 지역의 대표 음식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1회 싱싱찬 요리대회 참가자로는 허성숙(연동면), 육동순(연동면), 정용순(연서면), 윤정자(장군면), 장정인(다정동), 차미선(조치원읍), 이은숙(전동면), 서창원(장군면), 박희숙(한솔동), 안옥성(금남면), 김정은(아름동), 김명희(보람동), 이용숙(전의면), 안명숙(조치원읍) 등이 참석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세종 | 유영하 기자 | 2022-09-20 11:31

    ▲ 세종시의회 홈페이지 화면 캡처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이 의원 연수 일정을 마친 후 가진 술자리 직후 동료 남성 의원을 성추행한 것으로 전해져 큰 파장이 예상된다.뉴스세종·충청 취재를 종합한 내용에 의하면 상 의장은 지난 달 국회 연수 일정을 마친 의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를 찾아 한 식당에서 만찬 술자리를 가진 직후 남성인 A 의원의 신체 특정 부위를 손으로 잡았던 것으로 알려져 큰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이다.A 의원은 이와 관련, 지난 주 상 의장을 면담했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민주당 동료 의원들을 만나서도 성추행 문제에 대한 향후 대책 등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 파장이 커져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홍성국 의원은 지난 주 A 의원으로부터 관련 사실을 확인하고 상 의장을 만나 수습책을 논의했던 것으로 전해진다.민주당 고위 관계자들은 이번 논란과 관련, 진상에 대한 언급을 꺼려하면서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상 의장은 뉴스세종·충청과의 통화에서 신체 접촉 사실에 대해서는 부인하지 않으면서 술을 마신 상황에서 친밀감을 표현하려던 것이었는데 물의를 빚게 돼 송구하다고 밝혀 향후 사태 추이가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된다.

세종 | 이선형 기자 | 2022-09-20 09:57

    ▲ 세종시 청사 전경 세종특별자치시가 공공기관의 대시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산하 공공기관에 대한 혁신을 추진한다.시는 정부 국정과제인 공공기관 혁신을 지방 공공기관까지 확산시키기 위해 행안부 ‘지방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시 산하 공공기관의 자발적인 혁신, 경영효율화를 지원하고, 이를 점검·조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혁신추진단을 구성하고, 산하 기관 8곳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최종 혁신대책을 수립·추진한다. 대상기관은 도시교통공사, 시설관리공단, 문화재단, 로컬푸드(주), 인재평생교육진흥원, 사회서비스원, 테크노파크, 신용보증재단 등이다.중점 추진사항은 사업 성과분석을 통해 비효율사업을 통·폐합하는 등 시정4기 정책 방향에 맞게 사업구조를 개편하고 기관 내 기능 조정 및 인력 재배치, 경영효율화 등 기관별 혁신대책을 마련하는 것이다.시는 이를 위해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상 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 산하 공공기관의 혁신 추진을 지원할 예정이다.채수경 혁신추진단장은 “산하 공공기관이 혁신을 통해 공공서비스에 대한 신뢰를 제고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기관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세종 | 이민희 기자 | 2022-09-19 08:15

    ▲세종시의회가 지난 15일 제78회 정례회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다음 달 19일까지 35일간 회기에 돌입했다. 세종시의회(의장 상병헌)는 지난 15일 열린 제78회 정례회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다음 달 19일까지 35일간 회기를 진행한다. 이날 1차 본회의에서 김동빈·김효숙·김현옥·유인호·김충식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김학서 의원의 긴급현안질문에 이어 세종시 제2차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과 제안설명의 건 등 7건이 처리됐다. 특히 김현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정치·행정 효율화를 위한 국회 전부 이전 촉구 결의안’과 김동빈 의원이 대표 발의한 ‘KTX 세종역 설치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상병헌 시의회 의장. 상병헌 의장은 개회사에서 “민주주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민주주의의 가치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주민주권의 헌법적 가치를 지키는 지방의회법 제정에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풀뿌리 민주주의가 이 땅에 올곧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우리의 뜻을 모아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자”고 말했다.상 의장은 또한 “세종에서 격주 국무회의와 월 1회 중앙지방협력회의를 개최하는 모습을 균형발전을 염원하는 많은 국민들이 고대하고 있다”며 “대통령 임시집무실에 대한 활용 계획을 소상히 밝혀서 세종시를 구심점으로 대한민국이 고루 잘 사는 지방시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더욱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세종시의회는 오는 22일까지 2021년 회계연도 예산결산,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의할 계획이다. 이어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9월 26일~10월 5일) ▲세종시청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관련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 심사(10월 7~12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 심사(10월 14~17일)를 진행한다.세종시의회는 다음 달 19일에 열리는 제78회 정례회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이번 회기를 종료한다. 

세종 | 유영하 기자 | 2022-09-16 14:41

세종시의회 김학서 의원(전의·전동·소정)은 지난 15일 제78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관내 면 지역 자족 기능 강화를 위한 대기업 유치와 조속한 농민수당 지급을 촉구하는 긴급현안질문을 실시했다. 이날 김학서 의원은 남궁호 경제산업국장에게 2가지 주요 현안과 관련해 일문일답 방식으로 질의했다. ■면 지역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대기업 유치 촉구김 의원은 “세종시 동과 읍·면 지역 간의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으며, 지난 10년간 불균형 해소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도했음에도 눈에 띌만한 성과를 이뤄내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대전세종연구원이 지난 2018년에 발간한 ‘세종시 불균형 진단과 정책적 과제’를 인용해 읍·면·동 균형발전 관점에서 면 지역은 동 지역에 비해 평균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았다.특히 전의·전동·소정면의 경우 최하위 수준으로 나타난 점을 근거로 제시했다. 김 의원은 “지역 불균형에 따른 경제·사회적 대규모 충격과 조정 비용을 초래하기 전에 면 지역 생존전략 마련이 시급한 만큼 대기업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역 소멸 위기에 처한 전의·전동·소정면에 4개 산업단지를 포함해 총 11개의 산단이 위치했으나 60% 이상이 소규모 업체이며 법인세 기준으로 살펴본 결과, 시 재정 기여도가 낮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산업단지가 전의·전동·소정면에 다수 조성됐음에도 오히려 지역 인구는 지속 감소하고 있어, 전략적인 산단 개발에 대한 고민 없이 외형적 규모 확대에만 치중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전기차 배터리 기업을 유치한 ‘오창읍’과 디스플레이 도시로 발전해가는 ‘아산시 탕정면’의 사례와 같이 대기업을 적극 유치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타 지역의 첨단 대기업 유치 사례를 참고해 단기적으로 시 재정에 손해를 끼치더라도 일정기간 세금 면제와 부지 매입비 지원 등 파격적인 투자 인센티브를 통해 장기적으로 지역 성장의 발판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세종시 농민수당 지급 촉구김 의원은 두 번째 주제로 세종시 농민수당 지급 추진에 대해 질의했다. 도농복합도시인 세종시는 농업인 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농민을 위한 지원책이 미흡했다고 지적하고 농민수당 지급이 조속히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현재 진행 중인 농민수당 용역 결과가 나오는 대로 사업 추진을 해야 한다”며 “농민수당은 여민전으로 지급할 예정이므로 정부의 지역화폐 보조금이 삭감되더라도 안정적으로 지급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급방식과 관련해 농가나 경영체 단위가 아닌 농민 개인별로 지급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김 의원은 “두 가지 현안에 대한 공감을 바탕으로 면밀하게 검토하여 세종시가 국가균형발전의 상징도시이자 자족 경제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세종 | 신광철 기자 | 2022-09-16 14:27

      세종시의회(의장 상병헌)는 지난 15일 제78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김현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정치·행정 효율화를 위한 국회 전부 이전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이번 결의안에는 입법부와 행정부의 이원화에 따른 비효율을 해소하고, 세종시가 국가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행정수도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국회의사당 전부 이전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세종시의회는 “국회 분원 설치 시 예산 낭비와 비효율적인 정치·행정 이원화 논란이 지속될 것으로 국회 분원이 아닌 전부 이전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은 여의도 국회의사당의 1.9배에 달하는 면적에 1조 4,263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사업”이라며 “미국 워싱턴 D.C, 캐나다 오타와, 호주 캔버라 등 해외 주요 행정수도를 살펴봐도 정치와 행정의 이원화 사례는 전무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국회 전부 이전을 전제로 ‘국회 세종의사당 기본계획 수립용역’ 추진 ▲정부 예산에 ‘국회 전부 이전 건립비용’ 추가 반영 ▲개헌을 비롯한 세종시의 행정수도 법적 토대 마련을 위한 노력을 촉구했다. 세종시의회는 ‘정치·행정 효율화를 위한 국회 전부 이전 촉구 결의안’을 국회의장과 국무총리, 행안부장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등에 이송할 예정이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22-09-16 14:11

      세종시의회는 지난 15일 제78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김동빈 의원의 대표 발의로 ‘KTX 세종역 설치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KTX 세종역 설치 촉구 결의안은 세종시가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고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서 제기능을 할 수 있도록 정부가 조속히 KTX 세종역 설치에 나서야 한다는 인식에서 마련됐다. 시의회는 결의안에서 “지난 2020년 정부가 경제성이 낮다는 이유로 KTX 세종역 신설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이후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확정 등 상황에 큰 변화가 있었다”며 재검토를 요구했다. 실제로 지난해 ‘2027년 하반기 국회 세종의사당 완공 계획’에 이어 지난 8월에는 ‘2027년 상반기 대통령 세종집무실 완공 로드맵’이 발표됨에 따라 세종시를 연결하는 교통 수요 급증이 예상된 만큼 교통 접근성의 시급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가 불가역적인 상황에서 세종시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의 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교통 인프라 구축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공동의 목소리를 냈다. 이번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김동빈 의원은 “KTX 세종역은 향후 행정수도 세종의 미래를 좌우할 필수 기반시설로서 행정수도 완성의 핵심 전제조건이자 장기적으로는 충청권 메가시티 성공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한편, 이번 결의안은 대통령(비서실장)을 비롯한 국회의장, 국무총리(국무조정실장), 행정안전부 장관, 국토교통부 장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 등에게 발송될 예정이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22-09-16 14:03

    ▲김동빈 시의원. 세종시의회 김동빈 의원(부강·금남면·대평동, 국민의힘)은 지난 15일 제78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활성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김동빈 의원에 따르면 금남면 전체 면적의 54.5%에 해당하는 지역이 그린벨트로 묶여 있는 데다 금남면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중복 지정돼 재산권 행사 제약에 따른 이중고를 겪고 있다.이와 같은 개발제한구역 내 엄격한 규제에 따른 주민 권리 침해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의거해 주민지원사업을  시행중이다.  그 성공 사례로 신촌리 일대 공동묘지 정비를 언급하며 “비학산 누리길과 연결된 산책길 및 공원으로 조성하면서 호평을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하지만 최근 3년간 주민지원사업 현황을 보면 소규모 생활 편익 사업이 90% 가까이 차지해 사업 편중 현상이 심각하다”며 “주민 복지증진 사업과 소득 증대 및 일자리 창출 사업, 환경문화사업 등 새로운 유형의 사업을 발굴해 다양한 추진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전시가 대덕구 장동 농촌마을을 관광지로 개발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과 연계한 ‘장동공방 공동작업장’ 조성을 언급했다.아울러 지역 주민을 포함한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사업 선정부터 집행 이후까지 주민지원사업을 평가·관리하는 시스템 구축을 제안했다.김 의원은 “개발제한구역이 낙후 지역으로 남는 것은 해당 지역 주민만의 고통이 아니라 균형발전을 저해하며 주민 간 갈등을 일으키는 시 전체의 문제”라며 “주민지원사업 활성화를 통해 개발제한구역을 모두가 함께 쉬며 즐기는 명소이자 여가 공간으로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22-09-16 13:48

    ▲유인호 시의원. 세종시의회 유인호 의원(보람동,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5일 제78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무공해차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기차 보조금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유인호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세종시에서는 지난해 기준 총 등록 차량의 1.1%를 무공해차로 보급해 전국 평균 보급률 상회와 보급 목표 초과 달성이라는 성과를 얻었지만, 전기차 보조금 규모는 수년째 전국 최저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실제 올해 세종시의 전기차 보조금은 200만원(승용 기준)으로 2016년부터 매년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으며 다른 자치단체와 비교해 최대 600만원까지 차이가 난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유 의원은 “세종시는 정부에서 무공해차 보급 사업을 시작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 동안이나 자체 예산 부족을 이유로 국비를 불용해 반납해왔고, 그 금액만 해도 46억 7,300만원에 달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전기차 보조금을 전국 평균 수준으로 끌어 올리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예산 확보로 국비 불용액을 최소화해 보조금이 꼭 필요한 대상에게 지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 의원은 또한 매년 초과 접수와 조기 마감이 반복되는 전기차 보조금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에 따른 대응책으로 ▲사전 설문조사를 통한 수요 예측 ▲전기차 정책 수립 시 전문가 자문을 통한 대책 마련 등을 제안했다.특히 현재 무공해차 보급과 충전시설 확충, 친환경자동차법 위반 행정처분 등 관련 업무 담당 인력이 1명뿐인 상황을 언급하며 인력 충원의 필요성도 제기했다. 유 의원은 “심각한 기후위기 상황에서 탄소중립 실현에 필수적인 전기차 보급 확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집행부가 무공해차 보급 정책에 적극적인 의지를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22-09-16 13:07

    ▲김효숙 시의원. 세종시의회 김효숙 의원(나성동,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5일 제78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최근 세종시 조직개편으로 신설된 미래전략본부 역할에 대한 명확한 방향성 정립을 촉구했다. 김효숙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총 41개에 달하는 미래전략본부의 주요 사업 중 신규사업은 4개에 불과하다”며 “기존 부서 이관사업이 90% 이상인 상황에서 우리 시의 미래를 이끌 전략과 계획수립이 가능한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먼저 “각 실국별 주요 업무가 미래전략본부로 이관되면서 직무 연관성과 조직 균형감 상실, 직원 사기 저하는 물론, 상당수 사업이 타 부서와 협업해야 하는 구조로 자칫 조직 내 옥상옥을 형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기획조정실이 엄연히 존재하는 상황에서 역할 중복의 우려마저 있다는 목소리도 냈다. 김 의원은 “미래전략본부 각과별 업무분장을 살펴봐도 현재 상황으로는 세종시의 미래를 이끌 내실 있는 사업 추진에 대한 기대를 갖기에 역부족”이라며 주장했다.미래전략본부의 방향성이 선명하지 못해 이대로는 향후 어떤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의구심을 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세종시가 미래전략의 확실한 개념을 조속히 정립하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비전과 세부 시행계획 수립 등 구체적인 로드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단층제라는 세종시의 특수한 행정체계에서 조직 신설에 급급하기보다 현 조직을 면밀히 점검하고 근무 여건 개선 및 조직문화 재정립이 더욱 절실한 때라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끝으로 “세종시는 신설된 기구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자족 기능 확충과 행정수도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도시 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동력 확보와 추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세종 | 이종화 기자 | 2022-09-16 13:01

    ▲김현옥 시의원. 세종시의회 김현옥 의원(새롬동,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5일 제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장애인 구강 건강권 보장을 위한 권역별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설치’를 촉구했다. 김현옥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애인은 비장애인에 비해 구강 관리가 쉽지 않고 치과 방문이나 치료에 많은 고충을 겪고 있다”며 “특히 중증장애인의 경우 전문 인력과 전신마취 시설이 없는 치과에서는 진료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김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장애인 다빈도 질환 1위가 ‘치주염 및 치주질환’으로 나타났다. 장애인 구강검진 수검률 역시 일반검진(64.6%)과 암 검진율(45.5%)에 비해 21.1%로 현저히 낮아 기본적인 검진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김 의원은 “장애인구강진료센터 환자 수는 최근 7년간 3배 가까이 급증해 전신마취가 필요한 중증장애인 기준 환자 대기시간이 평균 4개월이고 심지어 1년이나 걸리는 곳도 있다”면서 “정부가 2011년부터 권역별 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광역지자체 중 세종시를 포함해 총 4곳에만 권역별 센터가 없는 상황”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특히 지난해 말 기준으로 세종시에 거주하는 장애인은 총 12,630명에 달하며 이중 37.5%에 해당하는 4,156명이 중증장애인인 상황에서 권역별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설치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이런 상황에도 장애인 건강 기본권과 직결된 세종시 장애인 복지 행정은 뒤처져 있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관내 장애인 구강질환 진료 내역 등 기본적인 현황 파악이 이뤄지지 않았고 올해 보건복지부 장애인구강진료센터 국비지원사업에 신청서조차 제출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예산 부족과 접근성, 수요 규모 등을 이유로 여건이 충족되면 검토하겠다’는 시 입장에 대해 “2040년 인구 80만을 목표로 하는 만큼 정책 추진 시 당장의 인구수만을 바라보는 근시안적인 태도에서 벗어나야 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아울러 “더 이상 시민의 건강권이 침해되는 상황을 수수방관해서는 안 되며 장애인의 구강건강 수준은 시장님의 시정 비전인 ‘품격있는 세종 실현’의 지표가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김 의원은 “세종시가 조속히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유치에 나서 장애인 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정책 지원과 기반 확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22-09-16 12:57

    ▲김충식 시의원. 세종시의회 김충식 의원(조치원읍, 국민의힘)은 지난 15일 제78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세종시 산하기관 혁신을 통한 경영 효율화와 불필요한 위원회 정비를 촉구했다. 김충식 의원은 먼저 ‘산하기관 혁신’과 관련해 세종시 산하기관 직원들의 이직과 퇴사가 잦다는 점과 운영진의 비전문성 및 도덕성 문제, 낮은 경영평가등급을 언급하며 강도 높은 혁신을 요구했다.김 의원은 “지난 7월 정부가 지방공공기관의 운영 효율화와 재무 건전성 제고 등 혁신 추진방향을 발표한 만큼 우리 시도 산하기관에 대한 강도 높은 혁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위원회 정비’와 관한 제언이 이어졌다. 김 의원은 시장직인수위원회가 기능 중복, 운영실적 저조, 여건 변화로 존속 필요성이 없어진 위원회 등에 대한 통폐합을 제안한 것을 언급하며 “위원회 기능의 중복, 관련 예산 증가, 의사결정 지연 등의 문제점을 조속히 해소하기 위해 위원회 정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위원회 정비 방안으로 조례에 근거한 위원회의 경우 원칙적으로 폐지 또는 통합 운영, 위원 수를 최소화하며, 법령에 따라 설치됐지만 회의 개최 실적이 없는 위원회의 경우 비상설화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에 법령 개선 건의를 제안했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22-09-16 12:48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장.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장이 “시 공무원 휴직자 비율은 증가하는데 비해 인력 충원은 소극적”이라며 적극적인 인력충원을 주문했다.상병헌 의장은 지난 13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7월과 8월과 두차례에 걸쳐서 집행부 공무원들의 안타까운 (사망) 사고가 있었다”며 “더 이상 방치하면 안 된다.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맥을 정확히 짚을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상 의장은 이 사고의 주 요인으로 휴직자 비율 증가에 따른 공무원의 강한 업무 부담을 지목했다. 6월 기준(소방직 제외) 세종시 사무관 이상 및 6급 이하 정원 1,876명에 현원은 1759명으로 117명이 결원이다. 이중 5급 이상(정원 338명) 현원 331명, 6급 이하(정원 1,538명) 현원 1,428명으로 결원은 각각 6명과 110명이다.이에 따라 정원 1876명 중 휴직자는 총 217명으로 휴직비율은 11.5%에 이르는데 ▲2020년 12월 158명 ▲2021년 12월 196명 ▲2022년 6월 217명으로 휴직자는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상 의장은 이와 관련해 “휴직자가 발생하면 다른 구성원들이 업무를 나눠야 해 당연히 업무가 가중될 수 밖에 없고 또 시민들의 행정 서비스 질도 낮아질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상 의장은 “이를 위해 인력증원이 돼야 하는데 최근 3년간 기준인건비 최고 집행률은 86.6%에 불과하고 2021년 기준 차액만 292억원이 넘는 등 인력 충원에 있어 상당히 소극적 보수적으로 집행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적극적인 인건비 집행으로 기준액 범위 내에서 만이라도 신속히 인력을 증원하고 격무에 시달리는 부서에 우선적으로 투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상 의장이 공무원의 사망 사고 관련해 아직 경찰 조사가 진행 중으로 그 원인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인력 부족 등을 주된 사인으로 언급한 것은 부적절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상 의장은 또한 시의원 공약사업의 구체화를 통한 공약 이행률 제고를 위해 의원별 핵심공약 3개 이내로 총 60개 공약을 관리할 세종시의회 공약추진단 운영 계획을 밝혔다.박란희 제1부의장과 김학서 제2부의장을 공동단장으로 행정복지·산업건설·교육안전·예산결산전문위원실 등 4팀·8명으로 구성된 공약추진단을 이달 중 발족해 소관 상임위별 간담회 등을 통해 오는 12월 연차별 이행 계획 수립·확정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지방의회 위상 강화를 위해 ▲지방의회법 제정 ▲정책보좌인력 1:1 매칭 ▲지방의정연수원 설립 ▲감사위원회의 지방의회 소속 전환 ▲정책보좌관(전문임기제 공무원) 도입 등을 오는 21일과 22일 대전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를 통해 공론화할 것임을 언급했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22-09-16 09:32

     마을체험처 운영 마을교사 30여 명 대상 배움자리 운영. 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류동훈)은 지난 14일~15일 학교 교육과정 연계 마을체험처 운영 마을교사 30여 명을 대상으로 배움자리를 운영했다.이번 연수는 마을교사들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수업을 운영한 사례를 공유하고 마을체험처를 활용한 학교 현장의 의견을 공유해 수업의 질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체험처의 교육환경, 마을교사의 전문성과 교육적 태도, 교육활동에 대한 학생만족도, 개선점 및 건의 사항 등 영역으로 의견 수렴한 결과를 마을교사들과 공유함으로써 마을체험처 운영 마을교사와 학교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마을체험처 운영 마을교사 배움자리 운영. 연수에 참여한 마을교사는“마을교사들이 학교의 평가를 공유하고,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을 돕는 교육과정 운영의 협력자로 의미있는 역할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류동훈 교육장은 “마을교사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전문성이 함양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학교와 마을, 지역공동체의 교육적 연계 기반 조성으로 마을교육공동체가 조성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유영하 기자 | 2022-09-15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