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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웅진동(동장 김기분)은 지난 9일 그동안 취약계층을 위해 추진해온 ‘웅진 든든한 울타리 사업’을 확대해 겨울맞이 김장김치 및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웅진동 주민자치회(회장 우희원)와 웅진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전순자) 회원 약 20여 명이 참여했다.이들은 떡국, 귤, 김장김치를 관내 취약계층 70여 가구에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물으며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우희원 주민자치회장과 전순자 적십자봉사회장은 “떡국 및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김기분 웅진동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주는 웅진동 주민자치회와 적십자봉사단에 감사드리며 이를 계기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행복한 웅진동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한편, ‘웅진 든든한 울타리 사업’은 웅진동 주민자치회가 마을공동체 사업화 지원사업에 공모해 선정된 것으로 웅진동 적십자봉사회와 연계해 추진한 반찬 나눔 활동을 마지막으로 올해 사업을 모두 마무리했다.

충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2-11-10 12:53

공주시(최원철 시장)는 2023년 1월 1일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을 앞두고 공주알밤 등 20개를 답례품으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시는 지난달 ‘공주시 고향사랑기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지난 9일 시청 집현실에서 답례품선정위원회 위원 9명의 위원을 위촉, 임명한 후 답례품을 선정했다.선정된 답례품은 공주알밤, 한옥마을 숙박권, 고맛나루쌀, 알밤한우, 깐밤, 공주맛밤, 한과, 공산성기름세트, 과일혼합 선물세트, 딸기, 공주유황꽃마늘, 표고버섯, 밤파이, 공주알밤빵세트, 꿀, 계룡백일주, 밤막걸리, 경비행기 체험권, 금제관식, 윤회매 총 20개이다.시는 이달 안에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모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본인의 고향이나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을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이다.기부금은 지자체가 기금으로 설치해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보호・육성, 문화․예술․보건 증진 등 주민복리 증진사업에 사용된다.기부상한액은 1인당 연간 500만 원으로 지자체는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10만 원까지는 100% 세액공제 혜택, 10만 원 초과 금액부터는 16.5%를 공제받을 수 있다.최원철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지방자치단체에게 재정확충과 경제 활성화를 주도할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답례품 개발, 기금사업 발굴, 홍보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충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2-11-10 12:51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민선8기 핵심 공약사업인 시민친화형 금강신관공원 조성사업을 실현할 환경부 지역맞춤형 통합하천 공모사업 선정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10일 밝혔다.시는 신관동 일대 금강과 정안천을 종합적으로 정비, 개발하는 내용을 담은 ‘고마금강나래’ 사업을 환경부가 실시하는 지역맞춤형 통합하천 공모사업에 도전했다.이 사업은 최근 충청남도 평가위원회에서 1차 관문을 통과했으며 충남도는 ‘고마금강나래’ 사업을 포함한 4개 사업을 환경부에 제출했다.환경부는 이번 달 평가 절차를 밟은 뒤 다음 달 중 최종 사업 대상지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지역맞춤형 통합하천 공모사업은’ 환경부가 국가 물관리 일원화에 따라 이·치수, 생태·수질, 문화·경관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합해 최소 300억 원에서 최대 4,000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사업에 최종 선정되면 지자체와 환경부가 총사업비를 절반씩 부담한다.공주시가 구상하고 있는 ‘고마금강나래’는 금강신관 및 쌍신공원과 정안천 일대 약 14.5km 구간에 580억 원을 투입해 금강권역의 정체성과 역할을 담은 차별화된 수변문화관광 콘텐츠를 도입하는 사업이다.총 7.21km 구간의 이‧치수 사업을 비롯해 생태습지 등 4개소와 친수사업으로 신관수변문화지구 등 2개소를 조성할 예정이다.특히 친수사업은 쌍신생태체험지구와 신관수변문화지구, 정안생태나래지구 등 3개 권역으로 나눠 백제문화광장과 워터프론트, 문화플랫폼, 상징공간, 생태체험공간 등 원도심과 신도심을 아우르는 중심권역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이는 민선8기 핵심 공약사업인 시민친화형 금강신관공원 조성사업과 맥이 닿아 있는 것으로 시는 환경부 공모사업 최종 선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최원철 시장은 “공주는 예로부터 금강을 중심으로 발전을 거듭해온 지역으로 인구의 약 57%가 금강 주변에 밀집해 있다”며, “금강변 일대를 종합적으로 정비, 개발해 지역발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충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2-11-10 12:49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지난 9일 충남도 주관 ‘제2회 충남 드론 영상․사진 공모전’에서 드론․행정 협업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이 공모전은 지난 2020년 도내 시․군이 공동 구축한 드론 영상 시스템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개최되고 있다.군이 수상한 행정협업 분야 평가는 1치 심사에서 15개 시․군 중 6개 지자체를 선정하고, 지난달 6개 지자체 대상의 파워포인트 자료 발표를 통해 최종 수상 지자체를 가렸다.군은 드론 영상 기반 자연재해 위험지구 디지털 지도 구축, 마을 봉사의 날 행사 촬영, 2022 청양고추․구기자 축제 드론 홍보부스 운영 등 3가지 사례로 최우수 지자체가 됐다드론 시스템을 운영하는 민원봉사실 공간정보팀(팀장 홍흥기. 사진 오른쪽)은 지난해와 올해 직접 촬영한 영상과 사진 293건을 14개 실․과에 제공하면서 행정 효율을 높였다.이광열 민원봉사실장은 “지난해 드론 사진 분야 수상에 이어 올해 행정협업 활용 분야까지 2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라며 “드론 시스템 고도화와 활용 범위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2-11-10 12:40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2023년 공공급식 기획생산체계 구축지원사업’에 선정돼 예산 3,000만 원(국비 50%, 지방비 50%)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이 사업은 연중 안정적인 공공 급식 식자재 공급체계 구축과 푸드플랜 참여 농가의 소득증대, 먹거리 안전성 제고 등 농업농촌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이다.올해 공모에는 전국 39개 지자체가 신청했으며, 농식품부 심의 결과 청양군 등 22개 지자체가 선정됐다.군은 확보 예산을 활용해 기획생산체계를 견고하게 다지기 위한 푸드플랜 출하 농가 교육, 선진지 견학, 농가 전진대회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군은 그동안 푸드플랜 선도 지자체로서 ▲전국 최초 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제 시행(2020년) ▲청양군수 품질 인증제 시행(2021년) ▲민관 협치 거버넌스 구축 ▲푸드플랜 기반 시설(먹거리 종합타운 8개 시설) 구축 등 효율성 높은 정책을 전개했다.군 관계자는 “기획생산체계 구축은 안정적인 공공급식 식자재 공급과 농가소득 증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꼭 필요하다”라며 “생산 농가 조직화와 공급 시장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2-11-10 12:39

지난해부터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농산물을 대상으로 ‘군수 품질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는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내년 1월부터 가공식품 분야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10일 군에 따르면, 군수 품질 인증제는 대도시 소비자들의 친환경 고품질 농특산물 수요 증가와 소비 경향을 반영한 제도로, 출하 농산물에 대한 철저한 안전성 검사와 현지 심사를 거쳐 합격한 농가에만 인증마크 사용 권한을 부여하고 있다.군은 인증마크의 권위와 소비자 신뢰를 위해 5가지 차별화 단계와 15가지 실천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5가지 차별화 단계는 깨끗한 환경, 제초제 미사용, 생산 이력제 도입, 철저한 안전성 검사, 엄격한 품질관리이다.또 15가지 실천 과제는 ▲오염원 차단 ▲작업환경 개선 ▲토양검정 ▲농업용수 검사 ▲생산자 교육 ▲유기합성 제초제 사용금지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준수 ▲생산 이력 관리 ▲생산자 실명제 ▲리콜 의무제 ▲잔류농약 검사(464종) ▲중금속 검사 ▲규격 선별 ▲저온유통체계 ▲이물질검사 등이다.이 5가지 차별화 단계와 15가지 실천 과제는 우수농산물관리기준(GAP)보다 엄격한 기준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군은 지난해 농(임)산물 생산 농가 103곳, 올해 들어서는 푸드플랜 출하 농가 포함 168곳을 품질인증 대상으로 선정했다.또 지난해보다 품목과 공급량이 증가한 인증농산물을 대전 유성구 청양먹거리직매장과 학교급식, 공공급식 시장에 납품하면서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고 시장경쟁력을 강화했다.군은 가공식품 인증제 시행 전 홍보물 1,000부를 제작해 10개 읍․면과 푸드플랜 참여 가공업체 61곳에 배포하는 등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가공식품 분야 품질인증 신청 기간은 내년 3~4월 중 30일간이며 각 읍․면 산업팀에서 접수할 계획이다.인증 신청에 필요한 필수서류는 ▲청양군수 품질인증마크 사용 승인신청서 ▲품질관리 및 리콜 준수 각서 ▲원․부재료 청양군수 품질인증마크 사용승인서 사본 ▲군수 품질인증 농(임)산물 구매 증명서 ▲식품 제조가공업 영업등록증 ▲식품․식품첨가물 품목 제조보고서 ▲자가품질검사 성적서 ▲생산실적 보고서(전년도) 등 8가지다.가공식품 인증기준은 식품 제조가공업 등록 시설에서 생산된 가공식품 중 원․부재료 50% 이상이 군수 품질인증 농(임)산물이어야 하며, 가공업체는 품질인증을 받은 가공식품에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다.내년부터 적용되는 주요 사항은 ▲가공식품 인증 유효기간 1년에서 3년으로 변경 ▲인증 자격 유지 시 매년 신규번호 부여 방식에서 기 승인번호 계속 사용 가능 ▲신청서 제출서류 확대(해당자의 경우 상표․특허등록증 사본과 전통 식품․해썹 인증증명서 사본 제출) 등이다.군 관계자는 “체계적이고 신속한 품질관리를 통해 군수 품질인증 가공식품이 국내외 유통시장에 본격 출하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각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증대를 위해 학교 등 공공 급식 시장과 외식업체 납품 확대 등 판로 개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2-11-10 12:37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시와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국제도시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최민호 세종시장은 현지시간 9일 불가리아 소피아시청사에서 판다코바 요르단카(Fandakova Yordanka) 소피아시장과 만나 ‘세종시-소피아시 간 우호협력에 대한 협약서’에 서명했다.시는 유럽연합(EU)이 주최한 ‘국제도시 지역협력 프로그램’으로 소피아시와 지난해 9월 매칭된 이후 스마트기술 교류, 경제활성화를 위한 실무 협력방안을 협의해왔다.이번 만남 또한 소피아 시장으로부터 우호도시 협력 초청을 받아 성사됐으며, 이날 협약식에는 이호식 주불가리아 대사가 참석해 양 도시의 번영과 발전을 기원하며 협약의 의미를 더했다.앞으로 양 도시는 공동 관심사인 ▲사업·경제 ▲지속 가능한 지능형도시 ▲이동수단·교통 ▲도시 계획·발전 ▲신생·중소기업 지원 ▲과학·기술 ▲문화·체육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탄소 중립 생태계와 전략적 분야 부문에서 협력하게 된다.세종시 대표단은 이날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불가리아 투자청, 소피아시 도시교통센터, 수요응답 친환경 교통수단센터, 소피아 테크파크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대중교통, 중소기업, 신재생에너지 등 주요 산업에 대한 정책 발굴에 나설 예정이다.최민호 시장은 “소피아시와의 교류를 시작으로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위축되었던 유럽 도시와의 교류의 물꼬를 트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행정수도인 세종시와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시는 신생기업, 지능형도시 등 혁신 분야와 고유문자인 훈민정음과 키릴문자라는 공통점이 있어 이를 통해 다양한 교류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최 시장은 이어 “불가리아 장미축제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세종시에 우호 도시 장미정원 조성을 계획하고 2025년 국제정원박람회에 소피아시를 초청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시는 2013년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와 첫 국제교류를 시작한 이래 현재 7개국 8개 도시와 우호협력을 맺고 있다.지난해부터 네덜란드 로테르담, 영국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등 유럽권 주요 도시와의 실질적인 교류 협력을 추진,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을 갖춰 나갈 계획이다.

충남 | 김용택 세종본부장 | 2022-11-10 11:58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소방서(서장 김상진)가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2곳을 선정하고, 9일 소방의 날을 맞이해 우수업소에 표창과 현판을 수여했다.올해는 신청 업소 중 내부 심사를 거쳐 연서면에 위치한 일반음식점 산장가든(영업주 박점숙)과 조치원읍에 있는 휴게음식점 요거프레소 홍대세종점(영업주 김미숙)이 최종 선정됐다.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는 영업주 중심의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안전 관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선정 기준은 영업 허가 3년 이상 경과 업소 중 최근 3년간 화재 발생과 소방·건축·전기·가스 관련 법령 위반이 없어야 하며, 자체 안전 계획을 세워 종업원 소방교육과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한 곳이다.우수업소로 선정되면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 현판과 표창이 수여되며 2년간 소방특별조사 및 안전교육 면제 등 혜택이 주어진다.특히 이날 인증 현판·표창 수여는 제60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해 노은섭 예방안전과장 등 관계자가 직접 참석한 가운데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노은섭 예방안전과장은 “안전관리 우수업소 지정으로 안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많은 다중이용업소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 | 김용택 세종본부장 | 2022-11-10 09:09

충남도가 충청유교의 세계화 및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역할 정립을 위해 동·서양이 함께하는 담론의 장을 마련했다.도는 9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김태흠 지사와 국내외 유교 분야 석학, 도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충청유교 국제포럼’을 개최했다.‘동양과 서양의 만남 : 유교와 문명화해’를 주제로 도가 주최하고,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하 ‘한유진’)이 주관한 이날 포럼은 기조발표와 주제발표, 좌담 순으로 진행했다.김태흠 지사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기조발표를 통해 “충남은 환황해권의 중심에서 유교와 불교, 기독교 등 새로운 문물을 받아들이고 전달한 사상과 문화의 중심지로, 충청유교는 바로 이런 지리적·문화적 토양 속에서 탄생했다”라고 말했다.김 지사는 당대의 시대정신을 선도해 온 충청유교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임진왜란 이후 사계 김장생은 예학의 기틀을 세우고 혼란한 사회질서를 바로잡았으며 조선 후기에는 김정희, 홍대용과 같은 실학자들이 예술과 현실 개혁으로 충청유교의 새 지평을 열었다. 구한말에는 최익현과 그의 제자들이 구국 활동을 펼치며 절의정신을 실현했고 일제강점기에는 의병과 독립운동가의 행동 윤리로 치열한 독립투쟁을 가능케 했다”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김 지사는 “충청유교는 다양한 학파와 학맥이 발달했으며 특정한 사상이나 인물에 치우치지 않고 다른 지역과 활발히 소통하면서 사상과 학문을 폭넓게 발전시켰다”라면서 “우리 도는 이러한 충청유교의 역사와 정신을 계승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또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을 통해 유교문화를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유교문화의 대중화·세계화에 앞장설 것”이라며 “충청지역에 흩어져 있는 전통의 흔적을 미래유산으로 보존하고 우리의 문화적 정체성·역사성을 증명하는 연구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끝으로 김 지사는 “△케이(K)-유교 에코뮤지엄 조성 △유교문화와 이야기를 접목한 관광상품 개발 △유교 명문가 생활문화 경험 프로그램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인근 개방형 수장고, 디지털 전시관, 케이(K)-유교 문묘 생태공원 조성 등 다양한 유교문화 사업을 추진해 우리 일상에 녹아있는 유교문화의 가치를 높이고 충청유교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힘차게 계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어진 주제발표에서 먼저 도널드 베이커(Donald L. Baker)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대 명예교수는 ‘관계적 자아 : 현대사회에서 개인을 규정하는 유교적 접근법’을 통해 유교적 인간관을 관계에 기초한 인간관으로 규정하고 현대사회를 위한 유교의 가장 큰 공헌은 고립된 개인이 아닌 사람들 간의 상호작용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베르너 사세(Werner Sasse) 독일 함부르크대 명예교수는 ‘세계철학을 향한 동양과 서양철학의 차이 극복’을 주제로 보편성을 갖춘 세계 철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유학의 가능성을 조명하고, 이를 위해 “옛 문헌의 내용을 현대적으로 정확하게 표현하되 오늘날 이해할 수 있는 일반적인 표현으로 서술할 것과 유교문화권의 국가들과 소통·협력할 것”을 제안했다.응웬 타이 동(Nguyen Tai Dong) 베트남 사회과학한림원 철학원장은 ‘베트남 유학의 종교적 차원과 그 현대적 가치’를 발표해 베트남 유학의 종교적 측면을 분석하고 “내세를 강조한 일반적인 종교와 달리 베트남 유교에는 교주나 교리 교율, 제사 체계가 없기 때문에 베트남 유학을 종교로 분리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한형조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는 ‘서양이 조선으로 걸어 들어왔다’ 발표를 통해 조선 유학자들과 서양인 하멜의 만남을 소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오늘날 필요한 것은 차이를 강조한 소외보다는 의미의 연대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주제발표 이후에는 한형조 교수를 좌장으로 발표자와 참여자 등이 함께하는 좌담 시간을 통해 ‘유교를 통한 동양과 서양 문명의 대화’를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아울러 이날 포럼에 앞서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베트남 사회과학한림원 철학원과 유교문화 상생 발전을 위한 국제 협약을 맺고 한국과 베트남 양국의 유교문화 진흥을 도모하는 공동 사업 및 연구를 발굴·추진할 뜻을 밝혔다. 

충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2-11-09 22:05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김옥수)는 9일 충청남도체육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인재개발원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김옥수 위원장(서산1·국민의힘)은 “도민 등에 대한 교육 조례가 제정된 만큼 도민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보조금 관련 회계 교육, 도를 위해 활동하는 단체들을 위한 교육 등이 개발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 달라”고 제안했다.이상근 부위원장(홍성1·국민의힘)은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학교 밖 프로그램 개소수가 2020년 176개소에서 2022년 96개소로 급격히 줄었다”며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스포츠, 레저 활동과 체력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인 만큼 활성화 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사이버교육센터에 연간 1억 2000만원이 소요되고 있는 만큼 충남 자체적인 플랫폼을 개발하여 운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안장헌 의원(아산5·더불어민주당)은 “도민체전 종합점수제 운영은 시대의 흐름을 반영해 폐지를 고려해야 한다”며 종합점수제에 대한 공식적인 의견수렴 및 논의를 제안했다.오인환 의원(논산2·더불어민주당)은 “장애인 선수단을 위한 이동수단인 버스가 한 대로 운영되고 있다”며 “장애인들에게는 이동수단이 가장 기본적인 권리인 만큼 이동수단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박기영 의원(공주2·국민의힘)은 “장애인을 위한 체육관 및 체육센터가 부족해 이용할 수 있는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으며 일반인보다 어려운 여건속에서 체육활동을 하고 있다”며 “7개 지자체에서 공모하여 체육관을 준공하는 만큼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박정수 의원(천안9·국민의힘)은 “충청남도체육회 업무추진비를 2021년도까지 만 공개하고 이후에는 공개되지 않고 있다. 투명하고 철저한 집행내역 공개가 필요하다”며 시정조치를 요구했다.또한 인재개발원의 외부 강사 운영과 관련 “자체 강사보다 외부 강사에 의존해 운영한다면 학원과 별 다를 바 없다”며 “자체 강사 인력풀을 육성해 효율적으로 교육연수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제안했다.이현숙 의원(비례·국민의힘)이 “걷쥬 인센티브에 대한 물품 구입 시 특정 지역에 편중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15개 시·군 지역의 물품을 균등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살펴달라”고 주문했다.최광희 의원(보령1·국민의힘)은 “충남체육회 집행잔액이 매년 과다하다. 해마다 집행 예산의 잔액이 과다 한 것은 효율적인 예산집행이 이뤄지지 않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집행잔액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신중을 기해달라”고 촉구했다.이어 “노인의 건강수명 증진을 위해서는 지역사회 노인의 건강관리를 위한 생활체육 참여 지원이 보다 활성화 될 필요가 있다”며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보급하여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뒷받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충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2-11-09 21:19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는 9일 해양수산국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정광섭 위원장(태안2·국민의힘)은 “정부 국정과제인 부남호 역간척 사업이 현재 제자리걸음”이라며 “갯벌을 살리는 해양생태복원의 취지에 공감하지만 오염수 방류로 굴과 바지락이 폐사가 빈번한 양식어민들의 피해 보상과 농업용수의 안정적인 확보도 고려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김민수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은 “정부의 국정과제인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추진상황을 보면 당초 2717억원에서 1577억원으로 사업비가 축소되었다”며 사업비 증액을 요구했다. 또한 격렬비열도의 국가연안항 지정에 따른 효율적인 발전방안과 청년어업인의 어촌 정착지원, 수산종자방류의 생존률 확대 방안 마련 등에 대해서도 제언했다.오안영 의원(아산1·국민의힘)은 “어촌의 가장 큰 현안 중 하나는 어업인의 고령화와 청년어업인 유입이다. 현재 도내 1만4389명의 등록어업인 중 40세 미만 청년어업인은 392명(2.7%)에 불과하다”며 “안정적인 수입도 중요하지만 자녀들의 교육과 문화를 위한 정주여건 개선에 박차를 가해달라”고 주문했다.유성재 의원(천안5·국민의힘)은 “해양환경 및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서는 해양쓰레기 중 일명 유령어업, 침적쓰레기(어구) 수거가 시급하다”면서 “친환경 생분해성 어구의 보급을 늘려 해양쓰레기 제로화에 한걸음 다가설 수 있게 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충남 탄소중립 경제특별도의 위상에 맞는 당진항 특화개발 관련 수소·암모니아 전용 부두 민간개발 추진 방안 및 인공어초 사업 선정시 지역업체 참여율 제고 등을 당부했다.김복만 의원(금산2·국민의힘)은 “농업기술원처럼 해양수산국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직제 개편시 해양수산직의 적극 배치가 고려되어야 한다”며 “국가차원의 항만개발에 찬성을 표하지만 대산·당진항처럼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항만 건설 추진 시 더욱 신중을 기해달라”고 말했다.주진하 의원(예산2·국민의힘)은 “지난 현장방문시 청취한 유인도 주민의 애로사항 중 가장 큰 문제는 유가 인상으로 운행이 줄어든 여객선 문제였다”며 “여객선 운행의 주체를 공공기관이 담당해서라도 섬주민의 이동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역설하고, 연안어선 감척에 관해서도 심도있게 논의했다.신영호 의원(서천2·국민의힘)은 “충남도가 액젓폐기물로 김황백화 치료제를 특허 출원한 것과 더불어 해양쓰레기 자동수거 로봇개발 등 미래세대를 위한 해양환경 보호에 선제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어 “화재에 취약한 부잔교의 난염처리 적용 등 항구 안전에 만전을 기여해달라”고 주문했다.오인철 부위원장(천안7·더불어민주당)은 “어촌을 살리려면 청년을 포함한 귀어민 유입이 중요하다”며 인센티브 강화 등 어촌 진입장벽 완화를 주문했다. 이어 도내 28개 물양장 불법 시설물 단속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학교급식의 도내 수산물 공급이 저조함을 지적하며 급식단가책정에 문제를 개선하고 수산인이 직접 도움이 되는 최적의 방법을 찾아달라 주문했다.

충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2-11-09 21:04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김명숙)는 9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수신료 거부 운동을 펼쳐야 한다고 주문했다.김명숙 위원장(청양·더불어민주당)은 “KBS 공주방송국이 2004년 폐지된 이후 20년 가까이 충남도에 KBS 공영방송국이 없다. 타 시・도에는 총국이 있고 지역국도 있는데 충남도만 총국도 없고 지역국도 없다”며 “지역경계를 넘을 때마다 라디오도 잘 안나오고, 적게는 8800원에서 2만원 이상의 별도 비용을 지불해 유선방송도 연결해서 봐야 하고, 방송국도 없는데 왜 충남도민들은 연간 대략 267억원(2019년 기준, 공주・논산・계룡・금산・부여 제외)의 수신료를 내면서 이런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지 회의가 든다”고 질책했다. 이어 “재난방송 주관 방송사로서 역할이 막중한 만큼 충남에 반드시 KBS를 유치해야 한다”면서 “충남도가 KBS 방송국 유치운동이 아니라 수신료 거부운동을 해서라도 충남도에 KBS를 신설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윤기형 부위원장(논산1·국민의힘)은 “홍보 주제에 맞지 않는 충남도 홍보대사를 위촉해 실질적인 활동내역이 전무하다”며 “홍보대사 선정 시 주제에 맞지 않는 유명인 위촉은 지양하고 위촉 후에도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지를 확인해달라”고 촉구했다. 이어 “내포신도시가 혁신도시로 지정됐지만 목표인구 10만명을 아직도 달성하지 못했다”며 “지역을 상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문구 등을 개발해 내포를 적극 홍보해달라”고 요구했다.김석곤 의원(금산1·국민의힘)은 “지난 10월 ‘룩셈부르크 기업 로타렉스와 투자협약 체결’ 기사를 보았는데 기사에는 로타렉스가 아산으로 본사 설비를 옮기는 MOU를 체결하고 투자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5년동안 매출액 650억원, 수출액 200억원 등의 효과를 올린다고 되어 있다. 하지만 이 금액은 판매기준이라 금액이 적다”며 “홍보를 할 때는 회사의 특징, 파급효과, 확장성까지 설명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종화 의원(홍성2·국민의힘)은 “홍보 전략에 있어 내용에 따라서 중앙지와 지방지를 선택함에 있어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충남도가 집중할 부분에 주력해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173개 언론사에서 보령해양머드박람회, 91개 언론사에서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홍보 등 특정 축제에 홍보가 치우친 부분이 있었다”며 “타 지역 대표축제에 대해서도 홍보를 해주길 바란다”고 요구했다.안종혁 의원(천안3·국민의힘)은 광고・홍보비 집행내역과 관련해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에 관하여 이견은 없으나 계속 북한도발이 있는 상태에서 북한 관련 영상에 예산 2500만원을 지원하고 있는데 충남도내 업체도 아닌 EBS에 이러한 큰 예산을 쓸 필요가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든다”고 비판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장이나 의원은 정치적 중립을 위해 영상제작물에 등장해서는 안된다”며 “유튜브 제작 전에 선거관리위원회와의 소통 등 면밀한 검토를 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재운 의원(계룡·국민의힘)은 지역 언론 지원사업과 관련 “남부지역이 소외되고 있는데 지역적인 배려와 안배를 해줘야 한다”고 강력하게 말했다. 또한 인터넷 방송국 운영과 관련 “영상소식 제작 현황을 보면 도정 소식만 있을 뿐 의회에 관한 소식은 없다”고 지적했다.이지윤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은 “민선8기 공보 방향성이 정책의 쌍방향 소통이라고 하는데 대구・경기・강원・부산 등의 홈페이지와 비교해보면 타 시・도는 구성이 간결하고 시각적으로 보기 쉽고 도민이 원하는 바를 쉽게 검색할 수 있는데 충남도는 일방적으로 알려주려고 하고 지사님 관련 홍보 보도자료 사진만 가득하다”며 “수요자가 알고 싶고 듣고 싶은 하는 정보를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의 전반적인 개편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충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2-11-09 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