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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이 더욱 풍성해졌다.시는 최근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답례품 공급업체 13곳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답례품선정위원회 심의 결과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포인트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포인트 기부 답례품’이 신설됐고 한우, 한돈, 조치원배, 싱싱세종수박 등 지역 농가를 주축으로 한 농축산물이 답례품으로 추가됐다.또 쌀막걸리, 세종빵숭아, 세종국대샌드쿠키, 흑염소진액, 방향기(디퓨저), 세종을 테마로 한 보드게임 체험 등 답례품도 추가로 선정됐다.이에 따라 답례품은 기존 31종에서 22종이 더 늘어난 53종으로 확대됐다.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답례품 발굴로 기부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히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상품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4월 12일까지 진행되는 세종 고향사랑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에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에 대한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전국적으로 시행됐다. 기부자에게는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 내에서 지역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문화·예술·보건 등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이 밖의 주민 복리증진 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충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4-03-25 10:07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난 22일 농업전시관 강당에서 쌀 적정생산 대책 추진단을 구성하고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쌀 구조적 공급과잉 문제 해결을 위해 농민들이 자발적으로 벼 재배면적을 줄여 쌀 수급 안정에 동참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공급과잉은 수확기 이후 쌀값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어, 벼 재배면적 감축 및 적정 생산을 통한 쌀 수급 안정이 중요시되고 있다.이에 따라 시는 벼재배 감축 농가의 소득 보전을 위해 기존 논 활용 직불제를 확대·개편한 전략작물 직불제를 시행한다.논에 벼 대신 타작물(논콩, 옥수수, 하계조사료)을 재배해 단작 또는 이모작을 할 때 품목에 따라 ha당 50~48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계작물은 3월 31일, 하계작물은 5월 31일까지 신청해야 한다.이와 함께 논 이모작 재배지원에도 나선다. 논 타작물 전환 및 식량작물 생산 확대를 유도하고 전략작물 직불금 지원 사업과 연계해 논콩, 하계조사료 등을 재배하는 농가에 ha당 10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계속해서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은 2023년 벼 재배한 논에 2024년 타작물 재배 또는 휴경, 2023년 감축 협약 혜택을 받은 대상 중 논에 타작물 재배 또는 휴경하는 경우 1ha 기준 최대 공공비축미 300포를 농가별로 직접 배정한다.논 이모작 재배지원과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은 5월 31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에서 접수한다.전경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수확기 쌀값은 농가의 소득과 연결되는 문제이므로 쌀값 안정을 위해서 무엇보다 농가에서 논 타작물 재배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4-03-25 10:07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독서의 가치를 널리 알려 책으로 하나 되는 지역사회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고 25일 밝혔다.유네스코에서 제정한 세계 책의 날은 독서 출판을 장려하고 저작권의 증진에 기여하면서 책의 창조적, 산업적, 정책적, 국내적 측면 등 다양한 면모를 끌어내는 데 목적을 가지고 있다.올해 세계 책의 날 행사는 4월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기적의도서관 앞마당에서 책에 대한 흥미를 돕는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전시, 체험, 공연, 잡지 나눔 및 지역서점 북마켓 동네책방과 작은도서관 홍보부스 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을 마련한다.이날 행사는 ‘3D펜 아티스트’, ‘AR증강현실 북큐브’, ‘스텐실에코백 메이킹’, ‘커피박 키링만들기’, ‘책갈피 캘리그라피’ 체험프로그램과, 우리의 책을 세계로라는 주제의 ‘웅진북큐 책슐랭’도 전시한다.또한 관객 참여형 공연인 ‘마법책과 매직벌룬쇼’ 그리고 공주의 마스코트 고마곰과 공주 포토존도 운영된다.조선기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책에 대한 관심을 높여 공주시민의 독서 생활화를 유도하고 책읽는 공주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공연 참여자 접수는 기적의도서관에서 4월 3일 수요일부터 5세 이상 공주시민 80명을 선착순으로 전화접수를 받을 예정이다.기타 자세한 문의는 공주시도서관(기적의도서관 ☎840-8955, 웅진도서관 ☎840-2205)으로 하면 된다.

충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4-03-25 10:06

세종시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오는 28일부터 관내 19세 청년(2005년생)을 대상으로 ‘청년문화예술패스’ 발급을 시작한다.올해 처음 시행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에게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세종시 발급 대상자는 1,477명이며 시는 순수예술 관람비로 연간 15만 원을 지원한다.청년문화예술패스는 영화·대중가수 콘서트·페스티벌·강연 등을 제외한 연극·뮤지컬·클래식·발레·국악·전시 등 순수예술 관람 시에만 사용 가능하다.시는 이번 사업으로 청년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동시에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에 대한 간접적인 지원과 내수 활성화 등을 함께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청년문화예술패스 신청·발급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지정된 티켓 판매 협력예매처(인터파크, 예스24)에서 진행된다.자세한 내용은 패스 발급 시 협력예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성년이 되는 세종시 청년들을 위해 순수문화예술 관람비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며 “이번 사업에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4-03-25 10:05

세종시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지난 2월 한달간 정당현수막 설치기준 준수여부를 집중점검해 적발한 총 146건의 불법 정당현수막 정비를 완료했다.주요 위반유형은 ▲설치기간(15일) 경과 ▲현수막 높이(2.5m 이상) 등 설치방법 위반 ▲어린이보호구역 등 금지장소 위반 순으로 많았다.시는 선거철이 다가오면서 정당현수막 설치가 증가하고 안전을 우려하는 민원도 지속 증가하고 있어 선거기간이 시작되는 3월 28일 전까지 집중 단속을 이어갈 계획이다.특히 어린이보호구역, 교차로, 횡단보도 주변 등 차량과 보행자 통행에 방해가 되는 지역을 집중 단속한다.지난 1월 개정된 법령에 따르면 정당현수막은 정당별로 읍면동별 2개 이내만 설치할 수 있다.또 어린이보호구역과 소방시설 주변은 설치가 금지되며 보행자나 차량 운전자 시야를 가릴 우려가 큰 교차로,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주변은 현수막 높이를 2.5m 이상으로 설치해야 한다.시는 정당현수막 설치 방법을 특별히 준수해 설치할 것을 지역 정당에 당부한 상태다.이두희 건설교통국장은 “선거철 대비 정당현수막 점검을 더욱 강화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4-03-25 10:05

화상병 방제세종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태)가 화상병 예방을 위해 관내 사과·배 과원을 경작하는 농업경영체 농가 364곳(215㏊)에 3회분의 공동방제 약제를 공급했다.화상병은 검역병해충으로 주로 사과, 배 등 장미과 식물에서 발생하며 감염되면 가지·줄기·과일 등이 마치 불에 탄 것처럼 붉은 갈색 또는 검정색으로 변하면서 마르는 증상을 보인다.화상병에는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어 화상병 발생 시 공적방제를 해야 하고 발생 주변 반경 100m 이내 모든 기주 농작물을 매몰해야 한다.이에 시는 화상병 사전예방을 위해 올해 겨울철 궤양제거를 추진하고 화상병 세균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시기에 발맞춰 두 번째 예방조치인 개화기 약제방제 추진에 나섰다.지역 특성상 1차 방제는 개화 전인 꽃눈 트기(꽃눈발아) 직전, 2차는 개화 초기(10~20% 개화), 3차는 만개기(2차 방제 후 5일 이내)에 방제해야 예방효과를 높일 수 있다.개화 전 방제 시 사용되는 약제는 석회보르도액으로, 다른 약제와 혼용할 시 약해가 발생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작업자는 농약에 노출되지 않도록 코와 입 주변을 완전히 밀착할 수 있는 산업용 분진 마스크와 보안경(고글), 방제복 등 보호구를 착용하고 고속분무기(SS기) 또는 동력분무기 등을 활용해야 한다.이상윤 농업기술센터 과수기술팀장은 “개화 전 방제와 꽃이 피는 시기인 개화기 방제에 꽃 감염 위험도 예측 정보와 약제별 살포 시기를 적기에 알려 개화기 방제 효과를 높일 방침”이라며 “화상병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농업기술센터에 신고해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4-03-25 10:05

세종시립도서관(관장 이은수)이 ‘2024년 열린 이도의 날 청소년 기획단 1기’를 모집한다.이도는 12~16세(초등 5학년~중학교 3학년) 청소년들이 타인의 시선이나 간섭 없이 자신과 세상을 자유롭게 탐색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해당 연령만 입장해 이용할 수 있는 전용공간이다.이도에서는 책과 함께 음악, 영화, 창작 재료·도구 등 다양한 콘텐츠를 넘나들며 이용할 수 있다.‘열린 이도의 날’은 시립도서관 이용자 모두에게 이도가 개방되는 날로, 올해는 청소년 기획단이 제작한 이도 소개 홍보물과 프로그램 등을 만나볼 수 있다.특히 청소년 기획단은 열린 이도의 날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참여해 창의력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청소년 기획단은 세종시에 거주 또는 재학 중인 12~16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단체(2~5명)로 참여 가능하다.기획단 1기는 시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현장(시립도서관 3층 이도)에서 내달 2일까지 신청받는다.1기 기획단은 개별 안내를 통해 15명을 최종 선발하며 1차 열린 이도의 날(5월 31일 예정)까지 활동하게 된다.세종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기획단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도서관에서 꿈을 키우고 열정을 펼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립도서관 누리집(lib.sej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4-03-25 10:05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석)은 지난 22일(금) 2024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선정·배치를 위한 제1회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제10조에 설치 및 운영이 명시된 법적 자문 기구로서 특수교육대상자의 선정·배치, 취학유예 및 면제, 심사청구, 특수교육관련서비스 등 특수교육대상자들을 위한 최적의 교육권 보장을 위해 주요 사안들을 심의하는 역할을 담당한다.이번 위원회에서 논산계룡특수교육지원센터는 ◇ 2024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선정·배치 심의 ◇2024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재배치 심의 ◇ 특수교육대상학생 선정․배치 취소 및 취학 유예 ◇ 치료교육대상학생 신규 선정 ◇ 순회교육대상학생 선정 ◇ 통학비 지원 대상 선정 및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제공기관 지정 등 총 8개의 안건을 토대로 보호자의 요구와 학생의 교육적 적합성을 반영한 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심도 있게 심의했다.이정석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개별적인 교육적 요구와 보호자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선정․배치를 통해 맞춤형 특수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4-03-25 10:04

연무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지홍기)는 지난 22일(금) 2024학년도 산업기사 자격을 취득한 학생들에게 기술장려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연무마이스터고등학교는 올해 과정평가형 산업기사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컴퓨터응용가공산업기사 6명, 사출금형산업기사 2명, 생산자동화산업기사 6명 등 총 14명의 학생이 산업기사에 합격했으며 합격생에게 총 140만 원(1인당 10만 원)의 기술 지원 장려금을 지급했다.‘산업기사 과정평가형 자격제도’는 1년간의 학교 교육과정에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600시간 이상 설계된 교육·훈련과정을 체계적으로 이수한 후 내·외부 평가를 거쳐 합격 기준(80점 이상)을 충족하는 학생에게 국가기술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로 현장 맞춤형 우수 기술 인재 배출을 목표로 한다. 연무마이스터고등학교는 2019년부터 산업 분야에서의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2019년부터 6년째 3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지홍기 교장은 "2학년 학생들이 각 과정별로 600시간 이상의 교육훈련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것은 모두가 최선을 다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기술 분야에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충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4-03-25 10:04

계룡시(시장 이응우)은 오는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관내 엄사면 향한리, 도곡리 일원에서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벚꽃 행사는 오는 10월 열리는 ‘2024계룡軍문화축제’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지역의 명산인 향적산과 벚꽃 명소 홍보를 통한 관람객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열린다.행사 첫날인 29일은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주행사장인 향한리 마을회관 일원에서 전야제 행사로 국악과 트롯, 댄스 공연 등의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30일은 오후 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즉석 노래자랑, 걸그룹(티엔젤), 포크가수(박은경, 김희진), 팝페라(아리현), 박성현, 강유진, 노라조, 박서진 등의 가수가 출연해 흥겨운 공연이 열릴 예쩡이다.행사 마지막 날인 31일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왕대리락 공연, 국악밴드, 소리맵시, 포크가수(미지니), 신이나, 박상철 등 초대가수 공연과 봄 향기 물씬 풍기는 지역 문화예술계 공연을 다채롭게 준비하고 있다.아울러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헬륨풍선, 달고나 체험, 비즈공예 등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향한1리와 도곡1리 마을회에서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눈과 귀 그리고 입이 모두 즐거운 축제를 개최해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부대행사로는 3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엄사중학교에서 향한리 주행사장까지 꽃길을 걸어가는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도 함께 열어 치매환자와 보호자를 응원하는 메시지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이응우 이사장은 “봄날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다양한 공연‧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소방, 전기, 각종 시설물 안전점검을 통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행사준비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4-03-25 10:04

계룡시청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023년도 귀속 근로소득세 연말정산에 따른 지방소득세(특별징수) 환급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지방소득세(특별징수)는 국세인 근로소득세를 원천징수 한 후 약 10%를 특별징수하여 사업장 소재지 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하는 세금으로, 2023년 귀속 근로소득세 연말정산 결과 환급금이 발생한 경우 이에 따른 지방소득세(특별징수)를 환급 신청하여 돌려받을 수 있다.환급은 시청 세무과에 방문하거나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방문 신청시 지방소득세 환급청구서, 소득자별 환급신청 명세서,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서(부표포함), 특별징수계산서 및 명세서, 국세환급금 통지서(국세환급금 입금 통장 사본) 등의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환급 신청시 제출해야 하는 서류는 시청 홈페이지(민원안내-민원사무편람-세무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께서 소중한 세금을 돌려 받으실 수 있도록 지방소득세 환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세인 소득세 환급이 결정되었다 하더라도 지방소득세는 자동으로 환급되지 않는 만큼 잊지 말고 환급 신청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지방소득세 환급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청 세무과 부과팀(☎042-840-2763)에 문의하면 된다.

충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4-03-25 10:04

국민의힘, 구기수 충남도의원 후보가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구기수 후보는 “충남도의원에 당선되면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오롯이 청양의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봉사하는 공복이 되겠다”면서 “군민을 섬기면서 소통하여 군민의 행복을 위해 군민 곁에서 군민이 만족할 수 있도록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지속적인 성원을 호소했다.이날 개소식에는 많은 지지자들이 사무실을 찾아와 구기수 후보를 격려하며 응원했다. 오직 군민과의 약속을 지킨다는 일념으로 불의에 굴복하지 않고 청양군의회의 자존심과 명예를 지킨 여장부로 군민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기에 사무실 앞과 계단 등에는 많은 화한과 화분이 구기수 후보의 인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구기수 후보는 청양군의회 제8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책임의정으로 청양군의회를 이끌며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에 합리적으로 반영하여 지방의정발전에 기여하였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2021년 12월 10일, 풀뿌리자치대상 자랑스런 충청인상과 2023년 12월 20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정진석 의원도 구 후보의 사무실을 찾아 구기수 후보를 격려한 후 지지자들과 함께 응원해 주었다. 한편 구기수 후보는 오는 4월 10일 도의원 보궐선거에 당선되면 도의원 잔여 임기인 2년 2개월 20일간 충청남도 도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된다.  

충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4-03-24 23:52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지난 21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2024 논산딸기축제(부제: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가 방문객 45만 명이라는 수치로 역대 방문객을 갱신하는 대흥행을 달성했다. 작년 5일 동안 진행돼 35만 명이 찾은 것을 감안하면, 4일 동안 45만 명이 찾은 올해 딸기축제는 가히 ‘초특급 성공’이라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장에서 팔린 딸기 또한 128톤으로 12억 3천여만 원에 달하는 판매 금액을 기록했다.작년에 이어,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 펼쳐진 2024 논산딸기축제(이하 축제)에는 봄을 맞아 많은 가족과 연인들이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푸르른 축제 현장에서 낭만과 추억을 아로새기며, 축제를 만끽했다.논산시는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이하: 엑스포) 개최를 목표로 하는 만큼 새롭고 알찬 프로그램과 구성을 준비해 방문객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물코자 총력을 기울였다.25개가 넘는 체험프로그램은 방문객의 취향을 저격했다. 올해도 찾아온 청정딸기 수확체험은 가족단위에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딸기케이크만들기, 딸기잼 만들기, 웰빙딸기 음식체험, 딸기 족욕장 등 딸기를 테마로 한 다양한 체험들이 펼쳐졌다.올해 새롭게 준비한 ‘딸기과학 키즈존’에서는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소재로 다양한 실험과 체험을 제공해 따분한 과학의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또한 어린이들은 스트로베리게임존에서 △딸기 일병구하기 △딸기 헌병대 게임 △딸기 엑스포 2027을 즐기며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게임을 즐겼다.한편, 논산이기에 가능한 국내최대규모의 헬기 전시인 ‘한국회전익기 전시회’에는 육군항공학교(학교장 양윤석)가 헬기 8대를 확보․전시하여 논산에 대한 특별한 우정을 과시했다. 전시회에는 최신전력인 소형무장헬기(LAH-1)가 등장하여 이목을 끌었다. 작년보다 인원과 기간을 늘린 헬기탑승체험은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으며, 방문객에게 논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다양한 먹거리 부스들도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는데, 이번에 새로 참가한 성심당 부스에서는 논산딸기를 재료로 한 미니딸기시루 등 인기상품을 내놓아 큰 인기를 끌었다. 농심 또한 논산딸기와 협업해 출시한 딸기바나킥을 소재로 각종 이벤트와 홍보를 진행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그 밖에 딸기 찹살떡ㆍ딸기 아이스크림ㆍ딸기 퐁듀 ㆍ딸기 막걸리 등 각양각색의 딸기 관련 음식 부스들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공연 또한 관람객의 다양한 연령층을 고려해 가수들을 날짜별로 배분하는 세심함을 발휘하는 한편, 딸기한복패션쇼&팝페라 공연과 같은 신선한 무대로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논산을 찾은 찻찻 시티판 방콕시장특히, 이번 딸기축제에는 축제를 응원하고 엑스포를 지지하기 위해 세계 21개국에서 논산을 방문했다. 지난 2월 논산해외농식품박람회에서 각별한 인연을 맺은 찻찻 시티판 태국 방콕 시장과 19개국 10명의 대사를 포함한 사절단, 몽골 날라이흐구 나차그 만둘 부구청장 등은 논산을 방문해 논산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직접 딸기축제에 참가해 축제성공을 응원했다. 뿐만아니라,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개최에 대한 지지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백성현 논산시장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축제로 논산 딸기의 무대는 이미 세계임을 증명했다”고 말하며, “이 모든 것은 논산시민의 열정과 논산의 빛나는 가치, 우수 농산물에 대한 자부심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말했다. 덧붙어,“논산딸기축제를 해가 갈수록 더욱 풍성하고, 더욱 감동적이며, 더욱 위대하게 만들 것”이라고 다짐하며, “논산의 변화와 발전을 지지해 주시고, 더 크고 더 강한 논산을 만들기 위해 응원해달라”고 호소했다.백성현 논산시장 

충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4-03-24 2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