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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26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코로나19 회복지원사업 ‘RECOVERY 프로젝트’를 통해 읍면지역 취약계층 34명의 학생들에게 지원금을 전달했다.‘RECOVERY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읍·면지역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의 조속한 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지난 7일 세종시교육청 북부학교지원센터를 통해 선정된 학생에게 1차 지원금 2,5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이번 2차 대상자 34명에게는 총 1억 1,800여만 원을 지원해 선정된 아동과 가족의 상황에 따라 생계비, 의료비, 학습비 및 주거비로 사용되며, 각 가정마다 300만 원에서 600만 원까지 지원받게 된다.세종시교육청은 전화상담, 가정방문을 통해 코로나19 시기 실직, 폐업, 질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가족의 사례를 파악해 대상자를 선정했다.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위기가정의 아이들에게 든든한 안전망을 만들어 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감사하다”라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학습결손과 교육격차가 커지는 상황에서 앞으로도 민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책임교육과 안심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세종 | 유영하 기자 | 2022-07-26 13:58

    ▲최민호 시장이 추경호 기재부 장관(사진 왼쪽)을 만나 세종시 주요 현안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최민호 세종시장이 지난 25일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과 간담회를 갖고 내년도 주요사업에 대한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제도 개선 1건 ▲예타 면제 1건(총 사업비 2조 1,022억 원) ▲ 국가 예산 지원 필요 사업 3건(1,079억 원) 등 총 5건을 부총리에게 건의했다. 먼저 최 시장은 인구증가, 도시성장으로 행정복지 수요가 급격히 증가한데 따른 지방재정 부담 경감을 위해 국가 균형발전특별회계 세종계정의 제도 개선과 규모 확대를 건의했다. 이어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지방 광역경제권 내 거점을 연결하는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건설 구간(국비 1조 4,715억 원, 지방비 6,307억 원)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의 필요성도 설명했다.       시는 중부권 고속도로 연계성 강화를 위해 오는 2024년 착공 예정인 세종∼청주 고속국도 사업비(1,003억 원)가 적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건의했다. 이밖에도 인명·재산피해 예방과 상습 침수지역 위험요인 해소를 위한 재해위험지역 정비를 위한 사업비(65억 원),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조성비(11억 3,000만 원)의 국비 지원 또한 요청했다.최 시장은 “물가안정 등 산적한 국정 현안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지자체 의견을 듣는 시간을 마련해 줘 감사하다”라며 “미래전략수도로 발돋움 하기 위한 전폭적인 국비 지원이 필요한 만큼 정부와 적극 협력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최 시장은 간담회 직후 국토교통예산과, 지역예산과, 타당성심사과 등 주요부서를 방문해 세종시 중점사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시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건의한 사업들이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상황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정부의 예산 편성 일정에 따라 전략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한편 내년도 정부예산안은 다음 달 말까지 기재부 심사를 거쳐 9월 초 국회에 제출되며, 국회 심의와 의결을 통해 오는 12월 최종 확정된다.

세종 | 신광철 기자 | 2022-07-26 13:29

    ▲간판개선 공모사업 대상지. 세종시 원도심인 조치원읍 상리의 노후점포 간판과 거리가 새 옷을 갈아입는다. 세종시와 조치원읍 상리 주민협의체는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한 ‘2023년 전국지자체 간판개선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국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추진 역량, 주민참여도, 지역적정성 및 사업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간판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대상지는 조치원읍 상리 조천교에서 시민회관 사거리에 걸친 400m 구간의 노후 점포 업소 50곳이다. 시는 이번 공모에서 국비 최고 지원 금액인 2억 5,000만 원을 지원받을 예정으로, 시비 2억 원을 포함한 총 4억 5,000만 원을 투입해 노후간판, 입면개선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이에 앞서 지난 2019년, 2020년 연이어 침산리 일원 점포 46곳과 원리 일원 점포 45곳의 간판을 개선한 바 있으며, 이번 또한 공모에 최종 선정되면서 다시 한번 원도심에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시는 오는 11월 사업대상지를 시범구역으로 지정해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주제는 ‘볼 거리(街路), 즐길 거리(街路)가 있는 도심 속 문화정원’으로, 시민들이 도심 속 고즈넉한 마을거리를 따라 산책하며 다양한 문화시설을 체험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시는 이번 간판개선사업으로 원도심의 낙후된 가로를 정비하고 업소특성 등을 표현할 수 있는 시민 주도형 간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한윤식 경관디자인과장은  “조치원읍 상리는 청주에서 세종으로 진입하는 주요 진입부로 도시 이미지를 위해 시급한 개선이 필요한 지역”이라며 “주변 문화시설, 조천수변 공원 등 지역자원과의 연계로 조치원읍의 명소가 될 수 있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세종 | 유영하 기자 | 2022-07-26 13:12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을 비전으로 맞춤형 교육·미래교육 등 5대 정책 55개 세부과제와 실천방안을 26일 발표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날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아이들의 학습과 삶의 질을 높여 교육의 디지털 전환을 이루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교육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먼저 모두의 성장을 위한 맞춤형 교육 추진을 위해 전환기 특별교육과정 운영, 기초학력 다중지원팀 강화, 중1 대상 기초·기본학력 강화, 대입전문관 배치와, 진학전문지원단 운영한다.미래를 열어가는 교육환경 조성 관련해 시공간을 넘나드는 미래형 학교모델 실현, 생태전환교육의 강화, 1인 1디지털 학습기기 환경 구축, 과학문화센터, 학급당 학생 수 20명 상한제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또한 학습권을 보장하는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체험학습비와 교육활동복 무상지급, 방학중 중식 제공 학교 운영, 읍면 통학환경 개선을 위한 1,000원 택시 운영, 교직원 복지 개선 등을 추진한다.삶의 질을 높이는 교육생태계 조성 관련해 세종행복교육재단 설립, 사각지대 없는 방과후 돌봄 지원, 자율적 교육활동지원 강화, 학생건강증진센터 설립 등을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교육자치·교육행정을 펼쳐 (가칭)세종교육회의 구축 운영, 세종시법 개정, 학부모의 정보접근성 및 학교참여활성화, 통합 민원콜센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와 같은 5대 정책 그리고 55개 과제들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조직개편, 재원 확보, 공약 이행 점검과 실천 방안도 제시했다. 먼저 내년 1월을 목표로 조직개편을 추진해 안전총괄 담당 부서와 미래 교육 전담할 부서를 신설한다.또한 기초기본학력 강화 및 다양한 교육 경험을 제공을 위해 진로교육원, 학생교육문화원, 평생교육원, 특수교육원, 학교교육지원기관 등 5개 기관을 임기 내 설치한다.이어 과학문화원, 국제교육원, 학생수련원 등 3개 기관에 대해서는 임기 내 설립을 확정 짓는다는 계획이다.공약과제 이행을 위해 총 6,685억 원의 재원 확보 방안으로 연도별 자체 예산과 보유 기금을 통해 4,900억여 원을 조성하고 잔액은 국고와 특교 그리고 지자체 전입을 통해 마련한다.5대 정책 중 미래를 열어가는 교육환경에 4,330억여 원을, 나머지 정책에 400~700억여 원의 재원을 배정한다.공약이행 평가 관련해 다음 달 중 시민과 교육전문가를 대상으로 공약이행평가단을 구성하고 내년부터 매년 2회씩 과제를 평가하고 그 결과를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다.      ▲최교진 교육감.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교육에 대한 시민의 기대와 바람 그리고 희망이 구체화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준 12명의 인수위원과 30여 명의 자문위원에게 감사하다”며 “우리 교육청은 간절하고 소중한 마음으로 마련된 정책들이 차질없이 추진되고 성공하도록 교육공동체와 함께 온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22-07-26 10:23

    ▲세종시교육청 전경.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2022년 여름철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방안’을 수립·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에너지 합리화 방안은 전력 사용량이 많은 여름철에 공공기관의 선도적 역할 수행으로 에너지 사용량을 감축하고 환경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이행 의무사항과 이행 권고사항으로 추진된다.먼저 이행 의무사항은 ▲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 구성·운영 ▲적정 실내온도 준수 ▲조명기기 효율적 이용 ▲엘리베이터 합리적 운행 ▲대기전력 저감 등이다.냉방시설 가동 시 실내 평균온도를 28℃ 이상으로 유지하되, 비전기식 냉방설비를 60% 이상 설치해 가동하는 건물은 26℃ 이상으로 유지가 가능하다.학교와 도서관 등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은 적정 실내온도 기준을 자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이행 권고사항은 ▲전력수급 위기단계에 따른 협조사항 ▲하계 휴가분산 등이다.세종시교육청은 또한 전력수급 관심단계(예비전력 450만㎾ 미만) 시 전력 피크시간대(오후 2시~5시) 냉방기 정지 또는 부하저감을 위해 전국 권역별로 냉방기 순차운휴를 실시하는데 세종시는 오후 4시 30분부터 30분간 냉방기 운휴시간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25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본청, 직속기관,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에너지이용 합리화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주요 점검사항은 ▲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 구성·운영 ▲에너지지킴이 지정·활동 ▲엘리베이터 합리적 운행 ▲적정 실내온도 준수 ▲대기 전력차단장치 설치 ▲PC 전력절감 소프트웨어 설치 등이다.이주희 행정지원과장은 “여름철 에너지 절약 및 효율 향상 등을 위해 실질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방안을 수립 시행한다”라며, “본청을 포함한 각 기관에서는 기관별 특성에 맞는 여름철 에너지절약계획 수립·추진으로 여름철 에너지 절약에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세종 | 유영하 기자 | 2022-07-25 15:52

    ▲세종교육원에서 제1회 세종교육정책마당이 열리고 있다. 세종시교육청교육원(원장 강양희)은 지난 21일 현장과 소통‧공감하는 교육정책 탐색을 위해 2022년 제1회 세종교육정책마당을 실시했다.이번 세종교육정책마당은 세종시교육청 직속기관인 세종교육원 내 교육정책연구소가 주관한 행사로, 세종교육 민선 4기 교육철학과 미래교육 대비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함께 세종미래교육을 대화 토론 하는 자리이다.1부 행사는 ▲세종교육의 미래(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세종시교육청 향후 정책 방향(임전수 정책기획과장)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고 2부에서는 ▲세종시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방안(장정숙 공주대학교) ▲세종시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 수 연차 감축 방안(김은정 세종교육원) ▲지역사회기반 교육 운영 방안(김용련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책·현안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행사는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을 바탕으로 학부모, 교직원 등 100여명의 교육공동체가 함께 모여 세종 미래교육 방향성을 탐색하고 다양한 교육정책이 현장에 스며들 수 있도록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강양희 원장은 “이번 세종교육정책마당에서 ‘세종교육, 더 새로운 10년의 초석’을 다지는 우리 교육공동체의 진지하고 발전적인 논의가 우리 세종교육의 미래”라고 환영사를 전했다.     ▲최교진 교육감. 최교진 교육감은 “오늘 논의가 행복한 우리 아이들이 모두 특별해지는 세종교육 미래의 자양분이 돼 세종시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교육수도로 나아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교육원은 세종교육정책마당 영상자료를 세종교육원 누리집에 탑재해 세종교육에 관심있는 누구나 공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세종 | 유영하 기자 | 2022-07-25 15:44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1년 국어책임관 업무 우수사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21일 밝혔다.국어책임관은 국어기본법에 따라 그 소속 기관과 지방자치단체에서 국어의 발전과 보전을 위한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이다.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는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자체와 교육청을 대상으로 국어책임관 업무실적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세종시교육청은 지난 2019년 국어 바르게 쓰기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공문서 등을 쉬운 우리말로 작성해 국어 바르게 쓰기 생활의 본보기가 되도록 노력해왔다.특히, 지난해에는 직원들의 국어 능력 향상을 위해 교육청 최초로 매월 9일을 ‘한글의 날’로 지정·운영했다.매월 한글의 날에 직원들에게 올바른 국어 사용을 위한 다양한 자료를 제공하고, 교직원 대상 찾아가는 국어문화학교를 시청과 협업해 운영했다.한글날이 있는 10월은 ‘한글의 달’로 지정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글사랑 공모전, 작가와 함께하는 이야기 한마당, 직원 대상 한글 사랑 운동 전개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했다.또한, 공문서 작성, 정책 사업 추진 시 사전에 자체점검표를 활용한 일상에서 함께하는 올바른 국어 사용하기 운동을 전개하여 한글 표기 사례가 증가했다.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의 눈높이에 맞는 알기 쉽고 올바른 국어를 사용하여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올바른 국어 사용 운동을 추진할 예정이다.최교진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외래어 사용을 자제하고 아름다운 쉬운 우리말을 사용으로 교육 현장에 올바른 국어 사용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세종 | 유영하 기자 | 2022-07-25 15:39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시민들에게 각종 자연 재난에 따른 재산 피해에 대비한 풍수해보험 홍보에 적극 나섰다. 지난 21일 시에 따르면 풍수해보험은 태풍·호우·대설·강풍·풍랑·해일·지진 등 자연재해로 피해 발생 시 복구에 필요한 현실적 보상으로 생활에 안정을 기할 수 있게 해주는 정부 정책보험이다.풍수해보험은 연중 가입이 가능하지만 청약 개시 전 피해에 대해서는 소급 보상을 받을 수 없어 자연재해 발생 전 미리 가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가입 대상 시설물은 주택(단독, 공동), 농어업용 온실,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가·공장 등이며 이에 해당하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주택의 경우 일반 주민은 82%, 온실과 소상공인 상가·공장은 70%, 재해취역지역 주택은 87%까지 지원된다. 기초수급자·차상위 계층의 경우 피해로 인한 재정적 부담이 큰 만큼 주택은 후원단체 지원으로 보험료가 전액 면제된다. 예를 들어 80㎡(24평) 단독주택으로 풍수해보험에 가입했을 경우 총 보험료는 5만 100원이며 이중 개인이 부담하는 금액은 연 9,000원 정도다.피해 발생 시 전파의 경우 7,200만 원, 반파 3,600만 원, 소파의 경우 1,800만 원을 보상받을 수 있다. 피해 면적에 관계 없이 최소 복구비만 정액 지급되는 재난지원금과 달리, 풍수해보험은 피해 면적이 늘어날수록 보험금을 증액 지급해 실질적인 피해 보상이 가능하다.권기환 시민안전실장은 “풍수해보험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저렴한 비용으로 소중한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만큼 가입해 주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풍수해보험 가입신청은 6개 민영보험사 DB손해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삼성화재보험,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을 통해 개별 가입하거나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읍·면·동 주민센터와 시청 자연재난과 풍수해보험 담당(044-300-3224)으로 문의하면 된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22-07-25 15:34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100년 넘게 재배해온 특산물 ‘복숭아’를 주제로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조치원읍 도도리파크 일원에서 ‘제20회 조치원복숭아축제’를 개최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조치원복숭아축제는 114년 전통의 재배기술을 가진 명품 조치원복숭아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세종시 대표 축제다. 소비자들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도록 자연친화형 콘텐츠와 생산농가와 소통으로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가족단위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올해 조치원읍에 조성한 농촌 테마파크  ‘도도리파크’ 개장식과 동시에 복숭아 품종 전시회, 수확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공연으로 구성했다. 먼저 복숭아 버블공연을 시작으로 ▲세종 지역예술인 공연 ▲복숭아 매직트리 퍼포먼스 ▲가족단위 방문객 위한 무더위 쉼터 영화 상영 ▲추억이 흐르는 7080 라이브(LIVE)콘서트 ▲뻔뻔한(FunFun) 클래식 등 공연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유튜브 라이브를 통한 대전문화방송(MBC) 라디오 공개방송이 진행돼 조항조를 비롯한 김의영, 양지원, 한봄, 영기, 고주기, 박은세 등 인기가수 축하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 시킬 예정이다.또한 복숭아 특별판매장, 복숭아화채 나눔 행사, 전시·품평회, 복숭아 수확 체험 등 농산물 홍보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시민 편의를 위해 인근 마련한 주차장(조치원읍 세종로 2511,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주차장)에서 도도리파크로 연결되는 무료 셔틀버스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20분 간격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이태주 세종조치원복숭아축제위원장은 “코로나19로 3년 만에 전면 대면으로 개최하는 축제”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관람객들이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세종 | 신광철 기자 | 2022-07-25 15:29

      세종시가 2014년 이후 1400억원이 넘는 사업비를 투입해 온 도시재생사업의 부실화가 심각해 위험수위에 다 달았다는 지적이 나온다.시 도시재생사업 과정에서 신축하거나 리모델링한 시설들은 준공 후 곧바로 문을 닫아 도심 속 흉물로 전락했거나 전시성 준공식 행사에만 치중한 나머지 준공 후 반년이 넘도록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어 사업의 전면 대수술이 이뤄져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하다.세종시가 2014년부터 올해까지 국비와 시비 등 사업비 1414억원을 투입해 조성한 거점시설은 ▲조치원역 일원 도시재생뉴딜사업 상인지원거점시설 ▲상리 도시재생뉴딜사업 청자장 복합문화공간 ▲침산 새뜰마을사업 커뮤니티센터 등 24개 시설이며, 이중 준공 시설 11곳, 공사 중 시설 7곳, 미착수 시설 6곳 등이다.시 도시재생사업 시설 중 조치원역 뒷편 간선도로변에 위치한 침산리 게스트하우스는 단독주택을 리모델링해 문을 열었으나 이용 실적은 전무하다시피하고 외관이 흉물스럽게 남아 있어 도시 경관을 저해하고 있다는 빈축을 사고 있는 상황이다.조치원역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시설 중 조치원 전통시장 입구 부근 간선도로변에 위치한 상생협력상가의 경우 2019년 하반기 준공했으나 올해 4월 이후 몇 개월째 문을 닫아 혈세를 낭비하고 오히려 상권 활성화에 역행하고 있다는 비판 목소리가 나온다.조치원역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시설 중 하나로 2020년 하반기 문을 연 상인지원거점시설 역시 4월 이후 문을 닫은 채 공유주방시설이 먼지에 쌓여 있어 시 도시재생사업 난맥상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점을 여실히 보여준다.조치원역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시설이 4월 이후 개점휴업에 이르게 된 것은 시가 현장지원센터 수탁계약 업체와의 계약을 해지한데 따른 것이다.시가 조치원역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지원센터 수탁 업체와의 계약을 해지한 것은 지난해와 올해 자체 감사 결과 시와의 협의 없이 연구용역 과제를 발주한 점 등이 확인된데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조치원읍 상리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청자장 복합문화공간의 경우 지난 해 12월 준공식을 가졌으며 올해 3월 인테리어를 거쳐 1층 북카페, 2층 청년창업을 위한 공유오피스로 각각 활용키로 했으나 예산 부족과 인테리어 공사 지연 등에 따라 8월 이후에나 정상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침산 새뜰마을사업 중 하나인 마을카페는 2020년 하반기 문을 열었으나 개점과 휴업을 반복하면서 사업 신뢰도 추락을 자초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는 지적을 받는다.세종시 도시재생사업이 막대한 혈세를 투입했는데도 불구하고 사업 부실화가 위험수위에 이르게 되면서 사업 추진 실태를 전면 점검해 개선 방향을 조속히 수립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시 도시재생사업 지원을 위해 2015년 설치, 민간 위탁 운영하고 있는 세종시도시재생지원센터의 운영상 각종 문제점에 대한 지적도 나온다.사단법인 세종시주민참여도시재생연구원이 시로부터 연간 5억원의 사업비를 받고 수탁 운영하고 있는 세종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5급 공무원 상당 센터장을 두고 있으며 도시재생대학 등을 운영 중이다.세종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그동안 상당액의 강사료를 지급해온 도시재생대학 강사진을 보면 특정 정당 활동을 해 온 인사들이 대다수 차지하고 있어 정치적 편향성 논란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시는 최근 자체 감사를 통해 세종시도시재생지원센터 운영 실태와 문제점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나 언론 공개를 꺼리고 있어 해당 기관을 감싸고 있다는 지적도 받는다.

세종 | 이선형 기자 | 2022-07-25 15:25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시청 1·4층에 ‘한글사랑 세종책문화센터’ 조성을 완료하고 지역 독서·출판문화 선순환 발전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지난 21일 시에 따르면 한글사랑 세종책문화센터는 지역 독서·출판문화 거점 공간으로, 지난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매년 지방자치단체 1곳을 선정하는 공모사업에 시가 선정돼 올해 조성을 완료했다.책문화센터는 독서문화가 중심인 도서관과 달리 출판문화 체험이 가능해 책에 대한 가치를 제고하고, 신예작가 발굴, 인문환경 조성 및 지역 출판문화 발전을 도모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지난 14일에는 시청 1층 책문화센터 책벗 공간에서 ‘종이, 책이 되다’라는 주제의 시민출판문화강좌를 열기도 했다.1층 책벗 공간은 출판·오디오장비 등이 설치돼 시민들이 책을 직접 기획·제작해 보고, 오디오북 녹음 등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출판을 체험할 수 있다. 시는 오는 9월까지 ▲종이, 책이되다 ▲책 친구 프로젝트(청소년 사진집 제작) ▲나만의 책 만들기(인디자인 교육) ▲나도 작가(글쓰기) ▲청소년 진로체험 연계 ‘그림책 작가’ 등 5가지 과정의 출판문화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프로그램별 참여신청은 ‘한글사랑 세종책문화센터’ 누리집(www.sejong.go.kr/sbcc) 프로그램 신청코너를 통해 하면 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 교육지원과(044-300-3932)로 문의하면 된다.장원호 교육지원과장은 “시민 출판문화 체험·교육을 통해 지역 작가 배출 및 청소년 진로탐색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라며 “작가를 꿈꾸거나 나만의 소중한 일상과 추억을 책으로 제작해 보고 싶은 시민들이라면 참여해 보길 적극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세종 | 유영하 기자 | 2022-07-25 15:22

      세종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세종시 스타기업 10곳이 선정됐다. 시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와 지난 21일 집현동에 위치한 ㈜현다이엔지에서 ‘2022년 세종 스타기업’ 10곳에 지정서를 수여하고 제막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이준배 정무부시장, 이상창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현태 세종테크노파크 원장, 세종 스타기업 10곳 대표와 선배 스타기업 10곳 대표가 참석했다. 올해 스타기업은 ▲㈜고려소재연구소 ▲㈜광명 ▲뉴바이오(주) ▲㈜동양테이프 ▲(주)삼일리드텍 ▲㈜에스제이파워 ▲㈜이오나노켐 ▲㈜제일테크 ▲㈜클레슨 ▲㈜현다이엔지 등 총 10개사다. 업종은 모두 제조업으로 콘텍트렌즈, 주사기, 콘크리트블록, 자동제어조명, 광학필름용 UV경화 수지, 플라스틱 용기 스크린 인쇄, 보건용 마스크, 투명테이프 등을 생산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 스타기업 10곳에 기술혁신 지원, 수출확대, 판로 상담(컨설팅) 등 맞춤형 기업성장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시는 관내 잠재력과 일자리, 부가가치 창출 등 지역사회 공헌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선정해 집중 지원으로 향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시키는 지역스타기업 육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스타기업은 지역 주력산업·연관 업종에 종사하는 중소기업 중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 25억 원이상∼400억 원미만, 상시고용인력 10인 이상 등 기업을 대상으로 요건검토, 현장평가와 발표평가, 운영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선정한다.2022년 세종 스타기업 10곳의 지난해 평균 매출액은 102억 원, 평균 고용인원은 65명으로 성장성이 높은 기업들이 선정됐다.시는 이에 앞서 2018년 4곳, 2019년 7곳, 2020년 10곳, 2021년 10곳의 스타기업을 선정한 바 있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2년간 환경·사회·투명경영(ESG)진단평가, 전담프로젝트매니저(PM) 배정, 성장전략 지원, 기술혁신지원(R&D),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방안 상담, 홍보영상·사업화지원 등이 지원된다.최민호 시장은 “우리시가 자족경제도시로 도약하는 시기인 만큼, 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스타기업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다양한 기업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신광철 기자 | 2022-07-25 15:20

      세종, 충북학교학부모연합회와 세종시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는 정부가 지난 7일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교부금) 재원으로 쓰이던 교육세 세입 예산을 활용, 가칭 ‘고등·평생교육지원 특별회계’ 추진에 대해 강력 반발했다.세종교육단체는 지난 21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정부는 학령인구는 줄고, 유·초·중등 정부 투자는 비대한데 반해 대학 등 고등교육 투자는 턱없이 부족하다”며 “유치원, 초중등 예산으로 활용하는 교육세 세입 예산 3~4조원을 대학교육 등에 지원하려고 한다”고 말했다.이들은 “학교현장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탁상행정에 불과하다. 현행 교부금의 70%는 인건비로 쓰이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코로나 이후 학교현장은 낙후된 현실을 직시하고 첨단교실환경 구축과 돌봄, 급식지원, 고교학점제 대비 교원확충 등 미래교육 인프라구축과 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위한 교육복지 정책 동력에 힘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세종교육단체는 ”유초중고는 교육의 기초로, 공교육의 예산을 빼 대학예산지원과 반도체인재양성에 투자한다는 것은 납득할 수 없는 모순“이라며 정책 철회를 거듭 촉구했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22-07-25 15:18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순열)는 제77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조례안과 동의안 등 8건을 심사하고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 받았다.산건위는 ‘세종시 빅데이터 활용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등 조례안 4건과 ‘생활폐기물종합처리시설 민간위탁 동의안’ 등 동의안 3건, 산업건설위 소관 2022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심사한 결과 총 8개 안건 중 6건을 원안 가결하고 조례안 2건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세종시 폐기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서 생활폐기물을 수집·운반하는 노무자의 근로환경 개선 및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장이 예외로 정할 수 있도록 규정한 조항이 삭제됐다. 또한 전문성과 농업 기계화 사업 기반을 갖춘 단체나 법인을 농기계 임대사업 민간 위탁 업체로 선정할 수 있도록 ‘세종시 농기계 임대사업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의 일부 조문을 수정했다. 아울러 경제산업국 등 10개 소관부서와 세종도시교통공사 등 5개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2022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한 후 시민의 눈높이에서 사업 계획의 적정성을 꼼꼼히 확인하는 질의·답변의 시간을 가졌다.이순열 위원장은 “고물가에 코로나 재확산 등으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및 시민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집행부는 적극적 관심과 지원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에 통과된 안건은 오는 29일에 개최되는 제77회 임시회 3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세종 | 유영하 기자 | 2022-07-25 15:16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장과 김학서 부의장이 취임 기자회견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시의회는 지난 19일 시의회 의장단 취임 기자회견을 시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날 기자회견은 상병헌 의장, 김학석 제2부의장이 참석해 인사말에 이어 질의응답순으로 진행됐다.상병헌 의장은 먼저 여소야대 상황의 의정 운영 방향 질의에 ‘협업’을 강조했다.상 의장은 “세종시는 여소야대 상황이다. 일단은 진정한 의미에서 지방정치를 할 수 있는 객관적인 여건이 형성됐다고 긍정적으로 보고 싶다”며 “여야든 또 의회든 집행부든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도록 의회 의장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상 의장은 “우리 의회의 본연의 기능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협업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세종시의 발전 그리고 세종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부분에 있어서 집행부와 의회가 공통된 목표, 공통된 가치를 갖고 있기 때문에 큰 이견들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상 의장은 “의회는 20명의 의원들이 합의해서 이끌어가는 운명 공동체”라며 “의회가 할 수 있는 일, 또 해야만 하는 일에 관해서는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고 협의하는 과정을 거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교육분야 관련해 ‘학력 신장’과 ‘교권(敎權) 강화’에 대해 언급했다.상 의장은 “공교육의 학력 신장문제는 다른 시도에 비해 우리 교육청이 잘하는 분야도 있다”며 “학력 신장에 대해 시민의 관심이 많은 만큼 교육청이 잘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생각”이라고 말했다.이어 “학생의 인권 못지않게 학교 내에서의 교권을 강화하고 위상을 재정립하는 것. 이런 부분들이 또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런 쪽에 또 관심을 기울여서 잘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학서 부의장도 상 의장의 ‘협업’ 발언에 대해 적극 동감을 나타냈다. 김 부의장은 “우리가 집행부를 견제하고 그 다음에 민생을 위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세종시를 발전하는 데는 여야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김 부의장은 ”그래서 꼭 협치가 필요하고 당을 떠나 우리가 똘똘 뭉쳐서 정말 시민들, 그 다음에 지역발전을 위하는 일에 매진한다면 여소야대 그런 사항들은 문제가 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옆에 계신 의장님도 어느 당의 의장이 아니라 우리 여야의 의장이라고 생각하고 같이 협치에 동참해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종시가 추진하는 읍면동장 시민추천제 폐지에 대해 상병헌 의장과 김학서 부의장이 상반된 입장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김 부의장은 “면장을 하는데 옛날에는 관에서 임명을, 요즘은 투표제로 한다”며 “장단점은 있겠지만 투표제로 해서 몇몇 주민이 면장을 활용하려고 쫓아다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그들은 내가 해서 당신을 모셔왔으니 당신은 나에 대해서 어떤 일을 해줘야 된다고 한다. 이렇다 보면 전체 목민관이 아니라 일부분의 목민관이 될 수 있다”며 시민추천제 폐지에 찬성 입장을 밝혔다.반면 상 의장은 좀 더 논의가 필요하다는 부정적 입장이다.상 의장은 “시민 추천제도 장단점이 있고 또 지금 변형되는 모습도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다만 좀 아쉬운 것은 기존에 진행하고 있는 정책을 좀 숙의 과정 없이 갑작스럽게 변경하는 것에 대해 의회에서는 거론할 만한 주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상 의장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4대 의회가 출범하고 또 특히 전국 광역의회 중에 유일하게 여소야대인 상황에서 많은 집중을 받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상 의장은 “원 구성 과정에서 시민들에게 걱정을 끼친 점 정말 죄송하다”며 “이 일을 계기로 여야가 충분히 숙의하고 집행부와의 관계에서도 견제와 감시, 또 협업을 충실히 하겠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22-07-25 15:09

    ▲나라키움 세종국책연구단지 전경.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강영구)는 나라키움 세종국책연구단지 등 특수건물 59곳을 ‘2022년 화재안전 우수건물’로 인정했다고 밝혔다.화재안전 우수건물 인정제도는 화재보험협회가 특수건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해 화재위험도가 낮고 화재폭발위험, 건축방화시설, 공정시설, 소방시설 등 관리상태가 우수한 건물을 위험관리 전문가 심의를 통해 선정해 화재안전 우수건물로 인정하는 제도다.2022년 화재안전 우수건물은 신규 9건, 재인정 50건으로 이를 포함해 전국에 총 106이 지정돼 있다.신규로 인정된 화재안전 우수건물은 ▲나라키움 세종국책연구단지(세종) ▲일화 춘천GMP공장(강원 춘천) ▲한국관광공사(강원 원주) ▲한화생명 마산사옥(경남 창원) ▲모듈테크(울산) ▲대구의료원 라파엘웰빙센터(대구)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광주) ▲LIG넥스원(주)구미1공장(경북 구미) ▲STX엔진(경남 창원)이다.       이 가운데 세종시에서는 처음으로 ‘나라키움 세종국책연구단지’가 유일하게 선정돼 관심을 모았는데 현재 세종국책연구단지의 소방시설은 ‘㈜캠코시설관리(대표 문희석)’에서 담당한다.화재안전 우수건물은 지정일로부터 2년간 유효하며, 엄격한 심사만큼 화재 사고가 발생하거나 안전 점검시 기준에 미달하면 인정이 취소된다.또한 우수건물로 인정된 건물·사업장에는 ‘화재안전 우수건물 인정패’가 수여되며 대내외에 건물의 안전성이 인정받게 된다. 세종국책연구단지 이은재 소방과장은 “나라키움 세종국책연구단지는 4개동으로 구성돼 총 11개의 정부출연 연구기관이 입주해 있다”며 “나라키움이라는 말처럼 국가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연구기관과 연구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22-07-25 15:04

      잇따른 각종 수산물 판촉행사에 세종시 소상공인들이 울상이다.세종로컬푸드(주)는 지난 8일과 9일에 도담동 로컬푸드 매장을 중심으로 수산물 특판 주간으로 각종 판촉행사를 진행했다.완도에선 전복을, 충남에선 2022년 범충청권 소비자 판촉행사로 김과 젓갈, 건어물 등을 소개하며 판매활동을 펼쳤다. 소비자들은 로컬푸드 매장을 방문해 수산물을 구입하고, 해당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참여한 외부 업체들도 쉽게 소비자를 만나 판매가 용이해 반기지만, 해당 수산물이나 유사한 제품을 판매하는 세종시 업체들은 심각한 어려움을 호소하는 실정이다. 경제 불황기에 소비자들은 가격에 민감한데 그나마 있는 소비자들도 이런 특별 행사로 쏠려 더욱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고 말한다.무엇보다 이런 행사가 일회성이 아닌 연중 특별 판매전이라는 이름으로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 우려를 나타내는데, 유사 제품을 판매하는 소상공인은 상당한 부담으로 결국 세종시 경제 전반으로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또한 도담동 매장 앞 광장에서 진행하는 미쁘미 프리마켓(벼룩시장)도 높은 타지역업체 참가 비율과 먹거리 제조 판매행위, 마켓 참가자와 유사 물품 매장 갈등이 제기돼 각종 이벤트 행사에 대한 신중한 접근과 관리가 필요하다는 여론이다.        컬푸드 자체가 안전한 먹거리를 소비자에 제공하는 것과 소농(小農) 보호 측면도 담겨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이다.소상공인은 “반복되는 특별 판촉행사는 이곳에서 자리잡고 어렵게 영업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선 참 답답한 노릇”이라며 “말로만 소상공인 지원을 외치지 말고 이런 것부터 좀더 세밀하게 신경 써 달라”고 말했다. 또 다른 소상공인도 “로컬푸드 측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농수산물 생산자를 돕는다고 하지만 여기서 장사하며 살아가는 사람은 더 어렵다. 지역상권부터 챙기고 나서 다른 지역도 챙겨라”고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아울러 청결해야 할 매장내 위생 관리도 도마위에 올랐다.한 시민은 “사용한 듯한 위생용 비닐장갑과 봉투가 바닥에 떨어져 있고 또 한편에는 곡물 가루 등이 너저분하게 흘려 지저분했다”며 “신선한 농식품을 판매한다고 하면서 정작 매장내 위생은 엉망”이라고 질타했다.일각에선 세종로컬푸드(주)가 외형적인 성장에 집착하며 세종시정의 주요 현안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외면한다는 비판으로 세종시청의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22-07-25 14:58

    ▲세종시의회가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며 약속 이행을 촉구하고 있다. 세종시의회(의장 상병헌)는 지난 15일 제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현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와 관련한 대국민 약속이행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시의회 의원 전원은 공동 발의한 결의안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이자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통해 발표했던 로드맵에 따라 대통령 집무실 설치를 원안대로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이 결의안에서 세종시가 제안한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단계별 이행방안’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받아들여 ‘임시집무실 활용-정부세종청사 신청사 입주-독립 건물 신축’을 추진키로 한 사안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하지만 최근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와 관련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입주 무산 보도와 지난 13일 행정안전부가 ‘기존 임시집무실 활용’이라는 해명자료를 발표하면서 국가 균형 발전에 대한 국민적 염원과 기대가 한순간에 상실감으로 바뀌었다며 세종시의회 차원에서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명했다.이에 세종시의회 의원 전원은 정부와 대통령에 ▲국민적 염원이자 시대적 요구인 국가 균형 발전 부응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를 위한 구체적 이행방안과 로드맵 제시 ▲국무회의 및 중앙지방협력회의 세종 개최 약속 이행을 요구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 채택된 결의안은 대통령실(비서실장)을 비롯한 대한민국 국회의장, 국무총리, 행정안전부 장관 등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와 관련된 기관 10여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22-07-20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