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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살맛나는 사람 사는 세상인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부여군 제3권역을 담당는 부여돌보미사회적협동조합(대표 박종진)의 훈훈한 이야기가 부여군을 달군다.세도면 수고3리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심00(72세)는 용변도 볼 수 없는 어려운 주거환경에서 힘들게 생활했다. 화장실은 없고 무너져가는 낡은 벽과 지붕 등으로 편안해야 할 보금자리가 비위생적인 주방, 허물어진 방에서 모기장하나로 더위를 견디며 위태로운 생활을 하고 있었다.도움의 손길이 시급하지만 문제는 예산이다. 박종진 대표와 직원들이 봉사단을 구성하여 송복섭 의원을 비롯한 임천면 주민자치센터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로 지난 8월 20일부터 8월 25일까지 주말에도 쉬지 않고 서로가 협조하여 밤늦게까지 봉사자들의 구슬땀을 흘린 덕분에 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황혼기에 훈훈한 인정과 삶에 대한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화장실 문제도 해결되고 지붕개량과 전기 공사로 편안하고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게 됐다.온정의 손길 현장에는 수고3리 권경순 이장을 비롯하여 사산1리 이치훈(79세) 어르신까지 무료 봉사에 참여했다. 주인공 심씨는 사회와 단절된 생활 속에서 홀로 살아온 외로운 삶의 고된 여정으로 개인적 사고와 결핍된 사회성 등을 바꿀 수 있도록 부여돌보미사회적협동조합 전 직원들은 지속적으로 보살필 것이라며 봉사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박종진 대표는 “경제적으로나 주거 등의 빈곤보다 우리에게는 마음의 빈곤함이 더 큰 문제라며 피곤한 삶으로 고집과 아집으로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다.”면서 그러나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다. 부여돌보미사회적협동조합은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행복추구권을 지향한다.”고 말했다. 

충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0-08-28 09:34

공주시 나선거구(의당면,정안면,신관동,월송동)에 출마한 오명규 예비후보충남 공주시 나선거구(의당면,정안면,신관동,월송동)에 국민의힘 공주시의원에 출마한 오명규 예비후보가 충남도당에 대한 재심사를 요청했다.오 예비후보는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양심에 따라 공직 42년 정년을 마친 공직자 출신으로 행동하는 용기와 거짓말을 못하고 지방행정가로 살아왔다”며 “정치도 행정도 이젠, 우리가 함께 확 ! 바꿔야 합니다. 그래야 나라가 살고 국민(시민)이 살고 공주가 살아난다는 신념과 가치관으로 정치에 입문하려 했는데 컷오프를 당하니 어이가 없습니다”라고 말했다.그러나 재심사 결과를 지켜본 후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한 후 무소속 출마 등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오 예비후보는 공주생명과학교와 공주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경영학 석사)을 졸업했으며 공주시문화재과장, 정안면장, 공주시립도서관장 등을 역임했고 (현)공주시 신바람 시민소통위원회 위원 (현)충청남도 범도민 정책서포터즈 (현)사)한국갈등관리학회 지역상생위원장, (현)쿠키뉴스 대전충남취재본부 충남1취재국장 (현)충청tv자문위원 (현)충청메시지 객원기자 등을 맡고 있으며 행정사(일반),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2급, 노인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방과후 지도사, 민원행정상담사, 행정처분구제분석사, 워드 2, 3급, 커피바리스타 2급(민간), 스포츠마사지 2급(민간), 갈등상담사 2급(민간) 등의 자격을 취득했다.

충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2-05-09 00:29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조감도. 세종시가 청소년 시설 확충에 적극 나선다.이춘희 세종시장은 1일 정례브리핑에서 “세종시는 전국에서 가장 젋은 도시이지만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과 시설은 부족한 실정”이라며 “우리 시는 지속적으로 청소년들을 공간을 확충하고 생활권마다 청소년 시설을 설치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시는 먼저 생활권별 청소년 센터 설치에 맞춰 ‘고운청소년센터’를 고운동 남측 복컴 2층에 설치하고 6일 개소식을 갖는다.사업비 5억 8500만원을 들여 385㎡ 규모에 미디어룸(녹음실), 댄스연습실, 게임룸 등을 갖추고 드론 조종, 진로 교육, 예술놀이터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시는 또한 오는 2027년까지 생활권마다 광역복지센터에 청소년을 위한 전용공간을 확충한다고 밝혔다.지난해 7월 새롬종합복지센터에 청소년센터를 설치하고 한솔동 제2복컴에 청소년카페·학습실, 댄스연습실, 동아리실, 청소년방송국 등 청소년 전용공간을 마련해 다음 달부터 운영한다.이와 함께 내년 5월 준공예정인 3생활권 보람동 광역복지센터와 4·5·6생활권에도 오는 2027년까지 광역복지센터 안에 청소년센터를 설치하다.시는 특히 내년 8월 완공을 목표로 아름동 811에 대규모 종합청소년시설인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를 건립 중이다.사업비 271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5,780㎡, 지하1층, 지상 3층 규모로 실내집회장, 특성화수련활동장, 체육활동장, 강의실 등이 들어서게 된다.읍·면 지역에도 청소년 시설이 속속 건립된다.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부강면에 26억원을 들여 연면적 578㎡ 규모의 청소년문화센터(12월 완공예정)를, 전의면에도 42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858㎡ 규모의 청소년문화센터(내년 9월 완공)를 건립한다는 계획이다.조치원읍 문화예술회관에 있는 청소년센터는 건립예정인 조치원제2복컴으로 이전한다.이춘희 시장은 “청소년들이 미래주역으로 성장하게 하려면 가정은 물론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역할이 필요하다”며 “청소년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양질의 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19-08-02 17:16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1일 오전 노성·은진향교에서 추계석전대제가 봉행됐다.각각 노성향교와 은진향교에서 열린 대제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목영만 노강서원 원장, 양민석 신충사 원장(이상 노성향교 제관)과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 이영인 은진면장, 이금자 은진향교 장의(이상 은진향교 제관) 및 향교 유림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석전대제는 공자의 5대 성인에 대한 제례를 지내는 의식이다.1997년 충청남도 기념물(제118호)로 지정된 노성항교는 대성전에 공자를 중심으로 증자, 맹자, 안자, 자사의 성위를 모시고, 동무에는 송조 1현과 동국 9현을 서무에는 송조 1현과 동국의 9현 등 모두 5성 20현 등 25위를 모셨다.1997년 충청남도 기념물(제120호)로 지정된 은진향교는 1380년에 창건되었으며, 9인의 중국 선현과 18인의 우리나라 조상 등 모두 27개의 위패를 배향하고 있다.백성현 논산시장은 “기호유학의 본산으로 불리는 논산에는 3개의 향교와 11개의 서원이 있으며, 오는 10월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 개관될 예정”이라며 “문화적 가치가 매우 높은 자랑스러운 우리 유교문화유산이 논산에서 다시 찬란하게 꽃피울 수 있도록 하곘다”고 말했다.한편 오는 9월 2일, 6일, 28일에는 각각 돈암서원과 노강서원, 연산향교에서 추향제가 봉행될 예정이며 10월 1일에는 노성면에 위치한 궐리사에서 추향제가 열린다. 

충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2-09-01 21:57

    ▲세종시보건소가 희귀질환자를 대상으로 의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힌다. 세종시보건소(소장 권근용)가 희귀질환자의 과중한 의료비 부담 경감을 위해 의료비 지원 신청을 연중 받는다고 10일 밝혔다.지원대상은 희귀질환 산정특례에 등록된 건강보험가입자 중 환자가구 및 부양의무자가구 소득재산기준 만족자로, 대상질환은 927개 희귀질환과 법·고시 경과조치에 따른 24개 질환이다.지원항목은 요양급여 중 본인부담금, 만성신부전요양비, 보장구구입비(91개 질환), 호흡보조기 및 기침유발기 대여료(94개 질환), 간병비(95개 질환), 특수식이구입비(7개 질환)이다.의료비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건강보험증 또는 의료급여증 사본, 가족관계증명서(상세), 환자 통장사본, 최근 3개월 이내 발급된 최종진단서 및 장애인진단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세종시보건소는 특히 장애인진단서는 최근 장애인복지법 장애등급제 개정(2019년 7월 1일 시행)에 따라 간병비(95개 질환대상자) 지원대상자의 경우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 중 지체 또는 뇌병변 장애 정도가 별도의 의학적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고 설명했다.만성신부전 요양비 지원대상자는 투석중인 만성신장병환자로 신장장애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을 받은 자이며, 파킨슨병 환자는 지체장애 또는 뇌병변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다.신청자는 이에 해당하는 장애인등록증, 장애인증명서, 장애등급결정서를 제출해야 하며, 장애등급제 개정 이전에 등급 판정 받은 자는 기존대로 장애등급 확인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의료비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본인 또는 보호자가 희귀질환자 주민등록지 관할 보건소로 신청하면 되며, 대상자에 따른 구비서류 및 지원항목은 세종시보건소(044-301-2126)로 문의하면 된다.

세종 | 유영하 기자 | 2019-07-10 10:41

          ▲ 이종근 세무회계사무소 대표 이번에는 축사용지를 양도할 경우 양도소득세를 감면해주는 제도에 대하여 알아보자. 이 제도는 2020. 12. 31. 양도 분까지 적용됨을 유의해야 된다.▲감면요건에 대하여 알아보자.△첫째, 해당 축사용지 소재지에 8년 이상 거주하는 거주자야 한다.이때, 축사용지라 함은 축사용지가 소재하는 시·군·구 안의 지역과 그와 연접한 시·군·구 안의 지역, 또는 해당 축사용지로부터 30㎞ 이내의 지역을 말한다.다만, 당해 축사용지 양도일 현재 특별시, 광역시(광역시에 있는 군은 제외) 또는 시(지방자치법 제3조 제 4항에 따라 설치된 도농복합형태 의 시·읍·면 지역 및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제 15조 제2항에 설치된 행정시의 읍·면지역은 제외)에 있는 축사용지 중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주거지역·상업지역·공업지역 안에 있는 용지로서 이들 지역에 편입된 지 3년이 지난 축사용지는 감면대상에서 제외된다.또한 2014. 7. 1. 이후 양도 분부터는 사업소득금액(농업·축산업·임업에서 발생하는 소득 및 부동산 임대업 소득과 농가 부업 소득은 제외)과 근로  소득 등에서 발생한 총급여액과의 합계액이 3천 7백만 원 이상인 과세기간이 있는 경우 그 기간은 경작 기간에서 제외한다.△둘째, 직접축산에 종사하여야 한다.거주자가 그 소유 축사용지에서 축산법 제 2조 제1호에 따른 가축의 사육에 상시 종사하거나 축산작업의 2분의 1 이상을 자기의 노동력에 의하여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이때 축산용지의 면적은 1명당 1,650㎡를 한도로 한다.△셋째, 축산을 폐업하고 축사용지를 양도하는 경우에만 감면이 된다.해당 축사용지 소재지의 시장·군수·구청장으로부터 축산기간 및 폐업확인서에 폐업임을 확인받은 경우를 말한다.▲감면세액을 계산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자.감면하는 세액은 양도소득세 산출세액에서 총 부동산 양도 면적 중 축사용지가 차지하는 비율만큼 감면하여 주나, 축사용지의 면적이 1,650㎡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1,650㎡를 한도로 계산한다.▲감면 한도에 대하여 알아보자.감면 한도는 다른 감면과 합하여 1년간 1억 원을 한도로 하며 5년간은 다른 감면과 합하여 2억 원을 초과할 수 없다.▲사후관리에 대하여 알아보자.해당 축사용지 양도 후 5년 이내에 거주자가 축산업을 다시 하는 경우에는 감면받은 세액을 이자상당액과 합하여 추징한다. 다만, 상속으로 인하여 축산업을 하게 되는 경우는 제외한다.▲감면신청방법축사용지를 양도한 날이 속하는 과세기간의 과세표준신고와 함께 세액감면신청서 및 시장·군수·구청장이 발급하는 「축산기간 및 폐업확인서」를 납세지 관할 세무서장에게 제출하여야 한다.(문의:010-8548-1859)

세종 | 세종매일 | 2020-05-28 09:55

무능했던 새누리당 박근혜 정권은 국민의 촛불혁명으로 무너졌다. 재임기간 남북의 소통공간이던 개성공단을 철폐했고 세월호를 수장시키며 13번의 구내방송을 실시하여 단원고 학생들의 탈출을 방해했다. 해경은 승객은 구하지 않고 승무원들만 구했다. 결과적으로 단원고 학생들은 적폐정권에 의해 희생됐다. 그러나 그 과실은 문재인 정권이 차지했다.심청이가 공양미 삼백석에 재물이 된 후 부활하여 심봉사의 눈을 뜨게 했다는 고전과 같이 그 후에 국민들의 촛불혁명으로 문재인 정권을 탄생시켰다.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말했다.“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겠다”면서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 특권과 반칙이 없는 세상, 상식대로 해야 이득을 보는 세상, 이웃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소외된 국민이 없도록 노심초사하는 마음으로 항상 살피겠다.”라고 약속했다.약속을 지켰는가? 국민을 배신했다. 광역단체장은 성추행 및 성폭력을 자행했고 청와대 구중궁궐에서 무능한 대통령은 보수언론의 눈치나 보며 자신의 인기 관리가 최고의 국정철학으로 착각하고 허송세월을 보냈다. 촛불혁명으로 무임 승차하여 박쥐 같이 즐기며 국민들을 속였기에 결국 국민들의 심판을 받아야 했다.국민은 윤석열 정부을 택했다. 현재는 가시밭길처럼 험란해 보인다. 상식적으로 불가능처럼 보였던 청와대를 국민의 품으로 돌렸다.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영부인 김건희 여사가 언론에 회자 된다. 여걸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다. 정치권은 과거를 갖고 발목잡으려 하지만 국민은 현재와 미래의 행복을 희망한다.2018년 2월 27일 한동훈 서울중앙지검 3차장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심리로 열린 박 전 대통령의 결심 공판에서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으로서 국정을 농단한 최종 책임자인 피고인에게 징역 30년 및 뇌물에 해당하는 592억 2800만 원의 2배에서 5배 범위 내인 벌금 1185억 원을 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구형한 바 있다. 그분이 법무부장관이 되었다.대한민국은 변화하고 있다. 적폐정권을 수사했던 윤석열 대통령과 적폐의 심장에 징역 30년과 벌금 1,185억원을 구형한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대한민국의 희망이 되었다.이분들은 우리나라 최고의 엘리트 출신으로 일제의 부역자 자손은 아니다. 민초의 한사람으로 이분들에게 가능성은 작지만 건의하고 싶은 것이 있다.일제 치안유지법을 모태로 만들어진 국가보안법은 사실상 대한민국헌법 위에 굴림하며 부소불위(無所不爲)의 법력(法力)을 발생시키며 국민을 통제했다. 이제는 대한민국도 변화해야 한다. 악법은 반드시 철폐돼야 한다. 그러나 개혁은 힘든 고통을 감내해야 완성된다. 지난 2020년 10월 27일 필자가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추미애 법무부 장관 ▲이인영 통일부 장관 ▲박병석 국회의장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종민 국회의원에게 내용증명 우편으로 건의했던 국가보안법(적폐정권보호법) 폐지 건의문 전문을 공개한다.  국가보안법(적폐정권보호법) 폐지 건의문 저는 충청메시지 조성우 기자입니다.지난 1980년 11월 1일부터 2015년 6월말까지 34년 8개월 동안 국가 및 지방공무원으로 봉직했지만 단 한번의 훈계도 없이 성실하게 공직을 마무리 하였습니다.공직자로서 몸담고 있는 국가를 신뢰했기에 철저한 보수주의자였고, 정부 여당을 맹목적으로 지지하며, 학생운동과 노동운동, 그리고 민주화운동을 비하하는 편향된 시각으로 조선일보와 중앙일보를 매우 신뢰하였습니다.그러나 천안함 사건의 진실이 무엇인지 보편적인 상식으로 접근할 수 있는 우연한 계기를 맞이하면서 국가가 국민을 속이고 있다는 사실을 개인적으로 확신하게 되었습니다.그 이후 특별한 이유도 없이 미워했던 노무현 대통령이 퇴임한 후, 고향이 봉하마을에서 관광객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모습을 TV를 통해 시청하며 노무현 대통령의 진정성과 순수했던 인간미를 공감하게 되었고 “사람 사는 세상”의 의미를 뒤늦게 깨달았습니다.그래서 취미로 사용하던 “내일의 희망을 위하여”라는 제명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와 그 당시 새로 만든 “무명천사 사람 사는 세상”이란 제명의 다음 불로그에 4대강 사업의 문제점, 미국산 쇠고기 수입 문제점, 용산참사, 민간인 사찰, BBK 동영상, 쥐코 동영상, MB 족벌비리를 비롯한 MB 정권의 실정과 부폐 등 각종 비리를 분석한 칼럼과 가사를 복사하여 싸이월드 미니홈피와 다음 불로그에 동시 게재하고 이를 공개하였습니다.공직자이기에 MB 정권을 비판하는 긍르 직접 작성하지 않았지만 2012년 7월 25일 오전 8시경, 자택과 근무지인 계룡시 총무과, 전 근무지인 충청남도 문화산업과가 같은 시간에 압수수색 당하며 평생 경험하지 못한 고통과 시련이 시작되었습니다.결국 자칭 도덕적으로 완벽하다는 MB 정권에 의해 제가 대선에 이용될 미끼였다는 사실은 조사를 받으며 직감할 수 있었습니다.“내일의 희망을 위하여”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있는 문건과 “무명천사, 사람 사는 세상” 불로그에 담긴 문건은 똑같은데 “무명천사, 사람 사는 세상”에 있는 문건만 국가보안법에 의한 이적표현물로 둔갑되었기 때문입니다.천안 보안수사대에서 조사를 받으며 “민간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문제로 서부전선 최전방에 22일 한때 일촉즉발의 군사적 대치 상황이 벌어졌다”는 연합뉴스 보도가 왜 이적표현물입니까? 라고 서울에서 천안에 내려와 수사를 담당한 수사관에게 질문을 하자 수사관은 “연합뉴스에서 보도된 기사는 국가에서 국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배려한 부분이고 선생님은 이적 표현물로 활용했다”는 황당한 답변을 받았습니다.또한 우리나라 사이트인 정치포탈 서프라이즈에서 조선중앙방송에서 보도한 “김정은 다큐”를 호기심으로 편한 시간에 시청하려고 유튜브 사이트 주소를 이메일로 링크시켰다가 시청하지 않고 삭제한 내용이 압수수색 결과 확인되어 공소장에 반영되었습니다.김정은 다큐를 시청하지 않은 사실이 수사기관에 의해 확인된 만큼 공소장에서 제외시켜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지만 이적표현물을 시청하려는 의도가 있었다는 이유로 공판 검사에 의해 거절당했습니다.또한 국가보안법은 내용이 사실이라 하더라도 수사당국이 힘없는 국민을 상대로 북한의 주장에 동조했다는 취지로 옭으면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으며 국민을 탄압하고 통제하는 악법임을 알게 되었습니다.있지도 않은 죄를 만든 정치검찰은 징역 1년 6월, 자격정지 1년 6월을 구형한 후 3심까지 유지했지만 사법부의 판단은 달랐습니다.1심에서 변호사의 도움을 받기도 했지만 대부분 변론서는 직접 작성했기 때문에 사실을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었고 2심과 3심은 변호사 없이 자력으로 대응하여 2015년 5월 28일 대법원에서 무죄 확정판결을 받은 후 1개월 뒤에 명예퇴직을 하였고 연말에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하였습니다.훈장수상 대상자를 국가보안법으로 옭으려는 나라가 나라입니까?국가보안법은 국가의 안전과 전혀 관련이 없는 적폐정권보호법으로 국민을 정권의 입맛에 맞도록 길 드리고 양심의 자유까지 제어하며 헌법위에 군림하는 악법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국가보안법은 적폐정권보호법입니다. 촛불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는 반드시 적폐의 뿌리인 적폐정권보호법을 폐지해야 합니다.일제의 앞잡아리 활동했던 매국노들과 그 자손들이 애국자로 둔갑할 수 있었던 것은 일제 강점기 일제 왜구에 충성하며 조선독립운동을 탄압하고 조선의 식민통치에 크게 기여했던 일본제국주의 치안유지법을 모방하여 1948년 12월 국가보안법을 제정하였습니다.1960년 4월, 3.15부정선거에 항의하며 일어나 4.19혁명으로 이승만 자유당 정권은 무너졌지만 1961년 박정희가 주도한 5.16쿠데타로 친일 매국노들은 1년 만에 다시 정권을 강탈하였습니다.쿠데타 세력들은 5.16혁명이란 그럴듯한 명분이 필요했고 또한 국민여론을 통제하기 위해 같은 해 7월 3일, 반공법을 제정하여 쿠데타를 합리화하고 국민의 여론을 통제하는 수단을 활용하였습니다.그리고 지난 1979년 12월 12일, 군사반란을 주도한 전두한 정권에 의해 1980년 12월 31일 반공법을 폐지한 후, 국가보안법에 통합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국가보안법은 정의롭지 못한 일제 매국노와 쿠데타세력에 의해 제정 또는 개정되어 그들의 입맛에 맡는 적폐정권 유지를 위해 일제 강점기에 국민을 탄압했던 방식 그대로 해방 후에도 부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우민화정책을 펼쳐 국민을 지속적으로 통제하여 왔습니다.또한 어부, 학생, 교수 등 양심적인 국민을 옭아서 희생시킴으로서 여론을 조작하고 왜곡하여 매국노들과 쿠데타세력들이 대를 이어 부와 권력을 유지할 수 있었고 나아가 애국자로 변신하는데 크게 기여하는 등 우민화정책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고 생각합니다.이처럼 국가보안법은 우리나라의 가장 큰 적폐의 뿌리이고 울타리로서 친일 매국노와 쿠데타 세력의 안전과 기득권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보호막 역할에 충실했던 적폐정권보호법임을 체험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조선의 마지막 총독인 아베 노부유키는 “식민교육을 받은 조선인이 정신을 차리고 옛 조선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의 세월이 훨씬 더 걸릴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의 예언대로 해방 후 75년의 세월이 지난 지금도 토착왜구들이 정치, 사회, 경제 전반에서 준동하고 있습니다.지난 72년간 친일매국의 안전망 역할을 해온 국가보안법을 폐지하여 완전하고 되돌릴 수 없는 친일 잔재청산으로 국민을 위한 정의로운 나라, 국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복지민주주의 국가로 발전될 수 있도록 정책에 반영하여 주시길 건의합니다.또한 자유민주주의는 자유주의와 민주주의의 합성어로 “자유”의 사전적 의미는 “법의 테두리 안에서 남에게 구속을 받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할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합니다.하지만 또 다른 한변으로 자유는 민족의 지도자인 김구선생 암살과 제주도 4.3사건, 보도연맹에 가입한 국민들을 우리나라 군경을 동원하여 무참하게 살육하고 책임을지지 않는 만행을 저지른 이승만 자유당 정권의 혼과 뿌리가 지금까지 적폐정권의 지지자들에게 계승되고 있습니다.또한 광주시민 학살, 858기 폭파사건, 세월호 참사 등 적폐정권에서 정치적 위기마다 수많은 죄 없는 국민들이 희생되는 대형 참사가 되풀이 되면서도 재발방지를 위해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을 정도로 책임지는 정치인은 단 한분도 없었고 당명만 변경하며 현재까지 반성하는 자세는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자유라는 이름으로 대형 참사에도 책임지지 않았고 필요할 때마다 국민들을 희생시키며 그들의 기득권이 권력과 부를 유지하는데 활용하였습니다.이는 우민화정책의 효과로서 일제강점기 치안유지법과 같은 용도로 국가보안법을 활용하여 국민의 입을 봉하고 여론을 통제했기 때문입니다.지난 1948년 9월 7일, 국회에서 재석의원 141명 중 103명 찬성으로 ‘반민족행위특별법’을 제정하여 반민족행위 특별조사위원회 즉 반민특위를 구성하여 일제청산을 시도하였습니다.그러나 1949년 6월 6일, 이승만은 경찰 50여명을 동원하여 국가기관인 반민특위를 습격해 친일청산을 못하도록 강제해산시켰고, 20일 후인 6월 26일, 우리의 민족지도자이고 상해임시정부 수반을 지낸 김구 선생을 암살하는 중대범죄를 저질렀습니다.김구 선생 암살 1년이 되던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발발했고 전쟁 2일 후 6월 27일 대전으로 도망친 이승만은 라디오 특별방송으로 서울시민에게 동요하지 말라고 속이고 한강교를 폭파하는 만행을 저질러 서울시민들이 한강 이남으로 피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박탈했습니다.그리고 서울을 수복한 후에 서울시민들이 이민군에게 부역했다는 이유로 무참하게 학살하고 연좌제까지 실시하는 철면피같은 만행을 저질렀고 을사 5적처럼 군사주권을 미국에 넘겨준 매국노가 자유당 이승만입니다.1953년 7월 27일, 3년 1개월의 전쟁을 중지하는 휴전협정에 이승만은 참여하지 못했고 당시 UN군 총사령관이었던 마크 웨인 클라크, 북한군 사령관 김일성, 중국인민지원군 사령과 펑더화이가 서명했습니다.휴전협정이 조인된 3년 후인 1956년 4월에 이승만은 반민특위를 습격하여 일제청산을 정지시킨 6월 6일을 현충기념일(공휴일)로 지정하여 역사의 가장 치욕적인 날을 현대사에서 감추는 정책을 펼쳤습니다.그리고 쿠데타로 정권을 강탈한 박정희 정권에 의해 1975년 12월, 현충일로 명칭을 변경하여 법정기념일로 확정하면서 이승만이 일제청산을 저지시킨 그 날이 호국영령을 기리는 숭고하고 엄숙한 날로 현대사를 바꿔놓았습니다. 친인 매국노와 쿠데타세력에 의해 자신들의 치부를 대한민국 역사에서 완벽하게 감추는 저질적인 만행을 저질렀습니다.또한 헌법 전문에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라는 용어는 1972년 12월 27일 유신헌법에 처음 반영되어 현재까지 이어지는 용어로 이는 유신의 잔재로 5.16 쿠데타 세력의 장기집권 플랜이 담겨진 궤변입니다.이와 같이 자유라는 허상과 거짓으로 국민을 기만하고 국가보안법으로 양심적인 국민을 탄압한 후 일제에 충성하여 얻은 부와 권력을 유지하려는 울타리를 촛불의 힘으로 이제는 과감하게 철폐해야 합니다.지난 세월호 참사를 국민들은 TV를 통해 젊은 생명들이 서서히 죽어가는 끔찍한 현장을 목격했고 국가권력은 거짓말로 국민을 기만하며 구조를 방해하는 현장을 목격했습니다. 적폐정권의 진면목입니다.6.25때 국민의 생명을 책임진 이승만은 몰래 대전으로 도망친 후 라디오 방송으로 국군이 북진하고 있다며 서울시민을 속였듯이 뒤집히는 세월호에서 학생들에게 가만히 있으라고 13번의 구내방송을 실시하여 학생들이 생사의 갈림길에서 탈출할 수 있는 기회를 잃게 하였습니다.내용과 형태는 달라도 과거를 청산하지 못한 불행은 되풀이 된다는 교훈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이처럼 불행한 역사를 기억하지 못하면 이와 같은 불행한 참사의 역사는 반복됩니다.이제 주권자인 국민의 생명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의로운 나라 복지민주주의로 개혁하여 국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줄 수 있는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어 후손에게 물려줘야 합니다.해방 75년이 지난 뒤에 깨어나기 시작한 국민들은 촛불의 힘으로 문재인 정부를 선택했고, 문재인 정부에 180석의 힘을 몰아준 것은 개혁을 바라는 간절한 국민의 여망이 담겨있습니다.가장 먼저 국가보안법 폐지가 적폐청산 개혁의 시발점이 돼야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말씀하신 북한의 자유여행도 국가보안법을 폐지해야 가능할 것입니다. 또한 한반도의 안전과 평화를 조성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제도적 장치라고 개인적으로 확신합니다.적폐정권보호법인 국가보안법 폐지는 국민의 관심도 필요하겠지만 국정을 책임진 정치지도자의 신념과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먼 훗날 한반도의 평화통일 기초를 다지고 남북의 긴장을 완화하여 친일 매국노들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정치지도자들이 넓고 긴 안목을 가지고 기득권과 싸워야 합니다.우리가 주인이 되는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국가보안법은 반드시 폐지돼야 하며 희망찬 미래를 우리 국민들과 함께 열어가야 합니다.국가보안법 폐지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가늠할 수 있는 적폐청산 완성의 시금석이 될 것으로 저는 믿습니다. 국가보안법의 제정과 개정에 항상 적폐의 그림자가 어른거렸습니다. 국민의 짐이 되었고 적폐정권의 울타리가 되었습니다. 국가보안법을 폐지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감사합니다.2020년 10월 27일 

오피니언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2-06-25 15:15

    ▲세종축제가 진행 중인 세종호수공원 야경. 일곱 번째 세종축제가 그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세종시(시장 이춘희)는 지난 5일 세종호수공원 주무대에서 ‘시민이 함께하는 일곱 번째 세종축제, 여민락’이라는 주제로 축제의 막이 올랐다고 밝혔다.     ▲이춘희 세종시장이 세종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된 김종민 국회의원(사진 왼쪽 첫번째)에게 기념패를 전달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개막식은 이춘희 세종시장, 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 명예시민인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등 내외빈과 수천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축하공연의 하나인 ‘대합창’은 세종시민 400여명이 참여한 행사로 신도시와 읍면지역의 다양한 시민이 함께 어우러진 무대로 세종시민이 하나가 되는 모습을 연출했다.또한 마지막 무대를 수놓은 가수 거미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호수공원의 야경과 가을의 정취를 한층 더 깊이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매화공연장에서는 프랑스 공중예술서커스단 소다드가 ‘그리움’이란 주제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는 등 행사장 곳곳에서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가 펼쳐졌다.이번 축제는 지난 5일부터 오는 9일까지 세종호수공원과 조치원읍 일원 등 세종시 곳곳에서 펼쳐진다.       이춘희 시장은 “세종축제는 세종시민은 물론 전국에서 모인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축제”라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 행정수도 세종’에 걸맞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19-10-07 17:25

15일 오후 4시, 더불어민주당 민병희 군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 박수현 전 청와대 소통수석, 박정현 부여군수 후보를 비롯한 도의원 후보 및 군의원 후보와 당원 및 지지자들로 대성황을 이뤘다.개소식 식전행사에 시낭송가 백마강시낭송연구원 임원옥 원장의 자작시 ‘일할 사람, 1-나 민병희’를 축사로 낭송해 참석자들에게 찡한 여운을 선사했다.더불어민주당 민병희 군의원 후보개소식에서 민병희 군의원 후보는 큰절 인사를 한 후 “군민들로부터 신뢰 받는 군의원이 되겠습니다, 군민들로부터 환영받는 군의원이 되겠습니다. 소중한 한 분 한 분 부여군민을 잘 섬기고 부여군의 발전과 군민들을 위한 행복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하고 “이번 6·1지방선거에서 승리하여 지지자 여러분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민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의정활동을 하면서 ▲행동하는 의원 ▲일하는 의원 ▲찾아가는 의원 ▲공부하는 의원 ▲소통하는 의원이 되기 위해 노력했고 앞으로 당선이 되면 변함없이 지켜야 할 좌우명”이라 소개했다.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은 “민병희 의원이 24건의 조례를 대표발의 한 것은 놀라운 결과이고 열심히 일했다는 증표”라며 “큰 도시 기초의원도 보통 5건을 발의하기 어렵다”며 민병희 후보의 의정활동 성과를 치하한 후 “가장 많은 예산을 끌어오고, 부여군의 빚을 다 갚은 박정현 군수는 충남 부지사로 일할 때도 충남도 예산을 따기 위해 제 사무실에서 밤을 지 샌 분이다.힘을 모아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박정현 부여군수 후보박정현 부여군수 후보는 “정치인에게는 팬이 있다. 오늘 민병희 후보에게는 아빠부대가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통합의 정치가 이뤄지고 있다는 현장을 보여줬다. 보수인 아빠부대와 젊은 진보가 모두 함께 하고 있다”며 “패기 있는 민 후보에게 민선7기에 이어 민선 8기에서 경험과 경륜을 더 할 수 있는 의원으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지방선거는 부여 일꾼을 뽑는 것이다. 당을 뽑는 것이 아니다. 민선7기 박정현 부여군수는 진보와 보수를 나누지 않았다. 이권개입을 하지 않았고 정직하게 일했다. 퇴보, 낙후하는 부여가 아닌 발전하는 부여를 위해 진정 일할 수 있는 일꾼을 뽑아 달라”고 호소했다.박수현 전 청와대 소통수석박수현 전 청와대 소통수석은 “박정현 군수에게 가치와 신념은 진보적인데, 태도는 보수적이다. 문제의식은 진보적이데, 우리만 옳다는 태도는 국민들의 지지를 얻을 수 없다”고 말했다.이어 “박정현 군수가 ‘난 생활보수다. 민선7기는 박정현의 부여가 아닌 여러분의 민선7기였다. 민선8기도 여러분의 부여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에 감동했다”면서 “역시 박정현!, 다시 박정현!”이라며 부여의 일꾼이라고 소개했다.이어 민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지지자들이 나서 희망의 응원 메시지로 민 후보에게 힘을 실어 주었다.민병시 부여군 노인회장은 “정도를 걸어라. 만일 잘못된 길을 간다면 내가 혼을 내겠다. 여러분 지지하고 응원해서 반드시 민병희 후보를 부여군 의원으로 만들어 달라”고 응원했다.서명선 전 조합장은 “군의원은 똑똑한 사람을 뽑아야 한다. 민 의원의 조례 24건은 대단하다. 민병희 군의원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응원했다.백제사적연구회 임병고 회장은 “세월이 많이 흘렀다. 초등학교 때는 광복절에 학교에서 춤을 췄고, 4.19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많은 스승님이 세상을 떠나셨다. 지난 번 연재 홍사준 선생 41주기 추모 기념비를 세웠다. 홍사준 선생님은 ‘이 사람아~ 답게 살아’. ‘다운 정신을 잊지 말아’. ‘군수다운 군수’, ‘선생다운 선생이 되라’고 말씀하셨다”고 말하고 “지난 4년 박정현 군수는 ‘군수다운 군수’, 민병희 의원은 ‘군의원 다운 의원으로 기억하고 있다”고 칭찬했다.마지막으로 각계 각층 참석자들은 “초심을 잃으면 민심을 잃는다. 초심을 잊지 말고 일해 달라”, “민 후보를 당선시켜 정의로운 부여 행복한 부여를 만들자”, “그동안 지켜봤다. 민 후보는 정말 똑똑하고 성실한 후보다 응원한다”, “민 후보는 주민 민원에 소홀히 하지 않고 경청하며 해결하는 데 누구보다 앞장섰다. 지지하고 응원한다”, “4년전 전국 꼴찌 부여가 지금은 상위권으로 발전했다.박정현 군수 후보와 민주당 도·군의원 후보를 당선시켜,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하자”고 응원했다. “역시 민병희, 다시 민병희”, “역시 박정현, 다시 박정현!” 구호를 외쳤다. 일할사람, 1-나 민병희 (작시 및 낭송 임원옥) 부여에서 태어나부여에서 터 잡고 씨뿌리며부여군을 위해 땀 흘리는황소 같은 큰 일꾼 지난 4년 의정활동 땀 흘리며의젓하고 청렴하게 일해 왔습니다. 시대의 어둠 속을 밝히며온 동네를 말 달리듯 뛰셨고논둑길 걸으며 현장의 목소리에귀 기울여 왔습니다. 복숭아꽃보다 6월의 장미꽃보다고운 마음이여아카시아 꽃처럼 향기로운 그대여 미래의 새 시대를 꿈꾸며검증된 능력으로 꿋꿋한 믿음으로초심을 잃지 않고힘차게 달려가게 하소서 부여군의 미래를 이끌어갈더불어 민주당의 참신한 지도자민병희 군의원님!우리의 꿈과그대의 소망이 이루어지길 믿으며 푸른 오월하늘처럼 높게 넓게비상하소서 

충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2-05-15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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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2-09-14 21:34

검찰은 3월 27일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피소된 정진석 의원을 6개월동안 수사한 후 공소시효 16일을 앞둔 9월 29일 오후, 대전지방검찰청 공주지청과 논산지청에서 혐의 없음(증거불충분)으로 불기소처분했다. 현직 국회의원의 수사는 대검찰청 지휘를 받는다.정 의원은 지방교부세법에 규정된 보통교부세, 부동산교부세와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에 해마다 반복적으로 교부되는 국고보조금을 의정활동 성과로 홍보한바 있다.2020년도 지역구에 1조 6,817억원의 국비확보, 사실일까?정 의원이 의정보고와 국회의원 출마선언을 통해 2020년에 지역구인 ▲공주시에 국비 6,265억원(본예산 8,088억원의 77.5%) ▲부여군에 국비 6,110억원(본예산 6,168억원의 99.0%) ▲청양군에 국비 4,442억원(본예산 4,048억 9천만원의 109.7%)을 확보했다고 홍보했다.2020년도 의정활동으로 지역구에 국비 확보액이 1조 6,817억원이다. 300명의 국회의원 중 지역구를 위해 1조 6천억원 이상 국비를 확보하는 의원이 몇 분이나 될까?사실이면 정 의원은 국비확보의 불도저로서 지역의 능력있는 참일꾼으로 명성을 날리겠지만 사실이 아니면 나치의 선전장관 요제프 괴벨스를 능가하는 거짓과 선동의 달인으로 국민들은 기억하게 될것이다.출처 / 정진석 의원 페이스북 정 의원은 20대 국회의원 임기 중 자신이 국비확보의 불도저로 소개하며 지역구에 5조 8,575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주장했다. 이는 지역구에 해마다 1조 4,643억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는 의미다. ◈ 정진석 의원이 공직선거법에 의한 허위사실 공표에도 불기소 처분!시ㆍ군에 교부되는 보통교부세와 부동산교부세는 국회의원의 의정활동과 관련이 없고 특정인의 재량이 허용되지 않는다.이는 지방교부세법의 규정과 절차에 따라 시ㆍ군에 교부되는 재원으로 보통교부세는 ▲인구수 ▲행정구역 면적 등 12개의 측정항목으로 산출하여 기준재정수입액이 기준재정수요액에 못 미치는 지자체에 교부하는 시ㆍ군의 법정 자주재원으로 세출예산에 시ㆍ군비로 계상된다.지방교부세법에 따라 교부된 시ㆍ군의 자주재원을 자신의 치적으로 둔갑시켜 지역주민들을 속였고 지방재정법 제21조 규정에 의해 국가에서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에 국가 위임사업으로 매년 반복적으로 교부하는 국비 보조금은 국가위임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필수경비이지만 이를 자신의 치적으로 둔갑시켰다.정진석 의원은 평택~부여 간 민자 고속도로 토지수용비 1,500억원을 부여군과 청양군에 이중으로 반영시켜 지역주민들을 속였고, 2020년 지역구인 공주시, 부여군, 청양군에 보통교부세와 부동산교부세 7,806억 8천만원과 의정활동과 관련 없는 국비 보조사업 등 약 1조 수천억원 이상을 자신의 의정활동 성과라고 허위사실을 공표했다.그러나 적폐권력의 시녀인 윤석열 검찰은 6개월동안 수사한 후 공소시효 2주일을 앞두고 증거가 불충분하다는 사유를 붙혀 검찰의 특권으로 고향친구 정진석에게 추석선물로 불기소처분을 알렸다.출처 / 정진석 의원 페이스북 

오피니언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0-10-01 16:43

‘2022 부여군 가족축제’가 지난 1일 부여 구드래 조각공원에서 열렸다.다양한 가족들이 함께 어울리고 즐기며 가정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다. 매년 다문화 가족행사로 개최되다가 코로나19로 중단돼 아쉬움을 남겼다.이날 행사는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장성용 의장과 군의원, 각계 계층 인사들과 군민 2,000여 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열렸다. 3년 만에 온전한 대면 축제에 참여하는 군민들은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가족들은 포토존에서 가족과 추억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었고, 다육심기, 가방·팔찌나 인절미 만들기 등의 체험부스는 줄지어 선 아이들로 북적거렸다.단돈 1000~2000원에 맛보는 여러 나라 음식 코너의 인기는 단연 폭발적이었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성폭력상담센터, 드림스타트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다문화협의회 등도 각 센터를 알리기 위해 열을 올렸다.부여풍물단과 한마당 두드림난타, 통기타 연주 등으로 이어진 공연과 참여 가정들의 노래자랑 등은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박정현 부여군수는 “가족들과 함께 부여군 가족축제 한마당을 찾아주신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면서 “핵가족에 따른 1인 가정이 늘고 있는 현실이지만 가족축제 한마당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2-10-04 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