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05건)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다음 달 3일 세종호수공원 일대에서 제14회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해 ‘2022 세종자원순환축제4th’를 개최한다.세종자원순환축제는 자원순환 가치를 공유하고, 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시와 시민, 환경단체가 손잡고 지난 2019년 처음 시작, 올해 4회째를 맞이했다.제4회 세종자원순환축제는 세종YMCA에서 주최하며, 세종YMCA자원순환센터, 에코-루, 세종환경운동연합, 마을과복지연구소가 공동주관하고 시·환경부·교육청·테트라팩코리아 후원으로 진행된다.시는 사전에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청소년대상 자원순환 동아리 경연대회·패션쇼, 가족 골든벨, 기네스북 등 참가자를 모집하면서 축제의 열기를 올리고 있다.축제 하루 전인 다음 달 2일에는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자원이 순환되는 도시, 시민이 함께 만드는 건강 공동체’를 주제로 세종 건강포럼을 열고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본행사에서는 자원순환축제 기념식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세종건강포럼(자원이 순환되는 도시, 시민이 함께 만드는 건강공동체) ▲청소년 자원순환(환경) 동아리 경연대회 ▲자원순환도전, 가족 골든벨 ▲문화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기념식에서는 자원순환 세종선언문 낭독, 청소년 자원순환 동아리 발대식, 자원순환 퍼포먼스 등과 자원순환 유공자에 대한 시장 표창과 청소년 자원순환 동아리 경진대회, 자원순환패션쇼, 도전골든벨 등 부대행사 입상자에 대한 시상도 진행된다.시 관계자는 “자원순환의 날을 맞이해 열린 이번 축제로 자원순환의 가치를 공유하고, 녹색생활실천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자원순환체험, 문화행사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됐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22-08-30 10:00

◇6급 전보▲기획조정실 권원혁, 김상미 ▲시민안전실 김동옥, 김혜숙, 신수정, 이정우 ▲자치행정국 김지숙, 박현미, 유병웅, 이주환, 장재원 ▲보건복지국 여석환 ▲문화체육관광국 박현필, 오아영 ▲경제산업국 강문혁, 김훈래, 맹준호, 송성균, 유대성, 윤정하 ▲미래전략본부 김병석, 김선곤, 김형진, 윤창, 이근수 ▲건설교통국 강동식, 김덕용, 나동준, 정창구 ▲환경녹지국 박선희, 성낙해, 오경호, 이정희, 정종남, 홍순황  ▲보건소 김지혜, 양종현, 임미영 ▲공원관리사업소 정민규 ▲감사위원회 임수진 ▲조치원읍 여현주, 유석희, 이경호, 이정임, 정지하 ▲연동면 공성욱 ▲부강면 강성주, 김순영 ▲금남면 임헌수 ▲연서면 박미순, 유선웅 ▲전의면 양기준, 장성애 ▲소정면 김승환 ▲아름동 이관석, 이혜진 ▲종촌동 김가영, 백미진 ▲고운동 최미니 ▲보람동 천예주 ▲새롬동 신경윤 ▲대평동 현영섭 ▲다정동 이진원◇6급 승진▲운영지원과 김승남 ▲기획조정실 김윤식, 이지혜, 주현주 ▲시민안전실 김형열, 유소연, 조원희 ▲자치행정국 김세환, 윤재웅, 이나경, 정현숙, 최미정 ▲보건복지국 염기준, 윤영선, 이계연, 정경희 ▲문화체육관광국 윤가희, 윤영수, 이경미 ▲경제산업국 김은정, 박혜령, 이혜미, 홍윤택 ▲미래전략본부 황태연 ▲건설교통국 신진욱, 윤정민, 장지혜 ▲시설관리사업소 장정래 ▲감사위원회 신원기 ▲연기면 임소영 ▲소담동 최선미◇7급이하 전보▲대변인실 이태우, 정승준 ▲운영지원과 권태연, 김정환, 박인선, 백현진, 이경우, 장선영 ▲기획조정실 김정화, 선지인, 신정희, 안태현, 염다혜, 이환, 장혜원, 최예지, 한정혁 ▲시민안전실 김재희, 김희진, 박장수, 방소연, 서규열, 우상윤, 이석재, 전슬기, 최하영, 한문종 ▲자치행정국 김기식, 김인혜, 김진한, 민혜선, 신수연, 신유진, 염혜인, 안수빈, 유인의, 이윤실, 이주용, 정나래, 정윤창, 황지영 ▲보건복지국  강석진, 강신혜, 금수일, 김수진, 김현지, 박건배, 신문섭, 이민세, 이희제, 이희진, 최초연, 최효선, 한내현, 황은숙 ▲문화체육관광국 권보현, 문구현, 서연지, 손구영, 엄진경, 이한영, 이혜진 ▲경제산업국 강서령, 김정현, 박민경, 박재욱, 안지예, 이상은, 이학열, 이효정, 조상호, 한임수 ▲미래전략본부 김연주, 박덕근, 이슬, 이원희, 이호진, 인길수, 임정택, 정소연, 조민경 ▲건설교통국 김기용, 김남읍, 김안나, 김연준, 나도빈, 손지혜, 신수현, 신현정, 심선혜, 안종환, 안진아, 양서윤, 이진수, 임주원, 정진수, 차미화, 차현주, 최수혁, 한새하, 허정미, 한문희 ▲환경녹지국 김은아, 김지혜, 박소은, 박현정, 이재원, 임효신, 최미희, 추서영, 황수연 ▲보건소 강나림, 이정애 ▲농업기술센터 조은영 ▲시설관리사업소 김남희, 배수진, 신나영, 신병윤, 윤창현, 이재영, 정미화 ▲공공건설사업소 권오성, 김나영, 안윤기 ▲공원관리사업소 손진호, 이승철, 최윤하, 홍성준 ▲도로관리사업소 신기영 ▲차량등록사업소 공영식 ▲국회세종의사당건립지원사무소 이후근 ▲감사위원회 강민우, 이남희 ▲조치원읍 강난희, 김경희, 김상호, 김선도, 김수지, 김예진, 김완태, 백지영, 양보은, 윤지영, 이초희 ▲연기면 강민규, 박연희, 전상완 ▲부강면 최시명 ▲금남면 김유리, 박성균, 유슬아, 이연숙, 임재택, 정효진 ▲장군면 김명숙, 김정 ▲연서면 임소라, 전희숙, 정예린, 홍종민 ▲전의면 강수지, 김우일, 안지윤 ▲전동면 서효정 ▲아름동 강인화, 박은석, 윤소희, 이지희, 이학배, 진태희  ▲한솔동 장민영, 한길수 ▲도담동 임예지, 한지선 ▲고운동 이혜진, 정옥순 ▲보람동 이상규 ▲새롬동 김주안, 한유정 ▲다정동 문용준 ▲해밀동 이기웅 ▲반곡동 안현선, 진서영◇7급 승진▲운영지원과 공유근 ▲기획조정실 김영국 ▲시민안전실 배성철, 이진규, 황영동 ▲보건복지국 이선희, 이제영 ▲경제산업국 이우철 ▲미래전략본부 안주혁 ▲환경녹지국 신비 ▲시설관리사업소 김다우리, 박진영 ▲공공건설사업소 전병준 ▲감사위원회 함희진 ▲조치원읍 김정희, 박진아 ▲부강면 김미영, 최진영 ▲연서면 강수진 ▲전동면 윤다영 ▲소정면 남지아 ▲아름동 정웅원, 한주현 ▲한솔동 김혜연 ▲도담동 김지훈 ▲고운동 임요한 ▲새롬동 장유희 ▲소담동 홍성구◇8급 승진▲자치행정국 김민지 ▲보건복지국 김수진, 송이나, 송지해, 홍창수 ▲경제산업국 김다정, 김진회, 서준호, 원성희 ▲미래전략본부 송치훈 ▲건설교통국 김동환, 윤창희 ▲환경녹지국 서병욱, 이주경 ▲농업기술센터 박해준 ▲시설관리사업소 김진회, 조은희 ▲공공건설사업소 박정훈, 이동영 ▲도로관리사업소 김병권, 정성훈 ▲조치원읍 김석현, 서윤석, 안도연 ▲연동면 김용환, 엄정하, 조남철 ▲금남면 송향정 ▲연서면 김기현 ▲전의면 한이슬 ▲전동면 안민지 ▲아름동 양수정, 정찬영 ▲한솔동 구승완 ▲고운동 오정연 ▲새롬동 송미정, 이주영 ▲다정동 서정인 ◇9급 신규▲보건복지국 홍보람◇6급이하 파견 등▲행정안전부 박신혁, 이은선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김재혁 ▲공주시 장승호

세종 | 신광철 기자 | 2022-08-30 09:56

      전문지식과 지혜를 갖춘 숨은 고수들이 재능기부를 위해 다음 달 세종시를 찾는다. 세종시립도서관(관장 조설희)은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박영송)과 ‘숨은 고수 교실’ 9월 강좌를 세종시립도서관 대강당에서 운영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숨은 고수 교실은 다양한 분야에서 오랜 기간 전문 지식과 지혜를 갖춘 신중년 세대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재능나눔 강연으로, 9월 강좌는 3회에 걸쳐 운영한다. 첫 번째 강연은 전 중부대학교 교수이며 문학박사인 이강현 고수가 1일 오후 2시 ‘꿈의 실체 : 직업과 꿈의 상관성’이란 주제로 생각하기의 중요성, 희망과 직업의 이중성에 대해 강의한다.두 번째 강연은 전의농협 이사이며 전통주 빚기 지역강사인 강사인 지영희 고수가 ‘왕의 물, 전통주’라는 주제로 15일에 강연한다. 지영희 고수는 세종대왕의 눈병을 치료했다는 ‘왕의 물’(전의초수)에 대한 이야기와 고수가 시어머니에게 전수받은 왕의 물로 직접 전통주 담그는 비법을 소개할 예정이다.마지막 강연은 두막숨두부 대표이며 통일교육원 강사인 임승현 고수가 29일 오후 2시 ‘나의 정착일지 : 북한 여자 축구선수에서 순두부집 사장으로’라는 주제로 강단에 오른다. 북한에서의 생활과 탈북 동기 및 과정, 남한에서의 정착에 대한 이야기를 본인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하고, 북한 사회를 바로 알고 평화통일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세종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책과 더불어 사람과 사람, 사람과 지역이 만나는 배움과 나눔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수강 신청은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www.sjhle.or.kr)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강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팀(044-865-9689)으로 문의하면 된다.

세종 | 유영하 기자 | 2022-08-30 09:52

      세종시 조치원읍 상리의 ‘청자장 목욕탕’이 주민·청년·예술가들의 문화놀이터로 재탄생했다. 시는 청자장 목욕탕이 새단장을 마치고 복합문화공간으로 지난 26일 문을 연다고 밝혔다. 청자장 복합문화공간은 총사업비 65억 6,000만 원을 투입해 지난 2020년 12월 구조보강(리모델링)공사를 시작해 지난해 12월 준공 후 운영을 위한 인테리어, 운영 물품 등을 준비해왔다. 청자장 복합문화공간은 1,443㎡부지에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1,527㎡ 규모로, ▲1층 북카페 ▲2층 창작공작소 ▲3층 창작스튜디오·게스트하우스 ▲4층 공동휴게공간과 옥상정원 등으로 구성됐다.청자장 복합문화공간은 운영자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한 ㈜로컬스티치에서 운영을 맡았으며, 개관을 기념해 1층에서 ‘모두가 크리에이터(We Are All Creator)’를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전시회에는 제로랩 장태훈, 김민석, 시티라이트(C.T.LIGHT), 화접도, 스틸북스 등 로컬스티치 크리에이터가 참여, 생활소품 등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최민호 시장은 “청자장 복합문화공간을 청년·예술가 등의 작업공간이자 놀이터와 같은 문화시설로 만들어 소통과 교류의 문화장소로 자리매김하겠다”라며 “또 다른 문화재생시설인 조치원 1927, 문화정원과도 연계해 문화예술의 중심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 | 신광철 기자 | 2022-08-30 09:51

      서세종농협(조합장 김병민)이 조합원의 복지 증진과 농가소득 확대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지난 26일 서세종농협에 따르면 고령화된 조합원들의 건강 백세시대 실현을 위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무료한방 진료 행사를 개최했다.        대전대학교 한의학과 보륜동아리(55명)와 협약을 체결해 조합원 약 250여명을 대상으로 한방진료(침, 뜸, 부황, 물리치료 등)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조합원은 “여러가지로 힘든 시기에 무료로 한방진료를 받게 돼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는 것 같다”며 “나이가 들수록 조금만 아파도 걱정인데 이렇게 서세종농협에서 관심을 가져져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서세종농협은 또한 농촌 인력부족 해소를 위해 지난 2020년부터 벼 병해충 드론방제 사업을 시행해 올해 310 농가(약 160만평)의 신청을 받아 지난 7월 25일·26일 1차 방제를, 이달 22일과 23일 2차 방제를 진행하는 한편 방제 비용의 50%도 지원했다.이와 함께 지난 4월 고추 육묘지원사업을 시작으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농가 경영비 절감에 힘쓰고자 지난 25일과 26일에 배추육묘 지원사업을 847 농가에 약 10만 포기를 공급하고 종묘 값의 50%를 지원했다.서세종농협은 농가일손 지원을 위한 자체적인 노력과 함께 유관 기관과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지원 대상과 협력의 범위를 점차 확대해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부터 대전보호관찰소와 업무 협약을 통해 올해까지 215 농가에 395명의 인력을 지원해 영농철 일손 부족해소에 도움을 줬다.이를 기반으로 올해 세종시 최초로 농촌인력중계센터를 운영해 265 농가를 대상으로 764명의 인력중계를 매칭해 농협과 농촌의 상생 발전이라는 설립 목적에 그 역할을 충실히 했다. 김병민 조합장은 “코로나19도 여전한 상황에서 비료값 인상과 영농자재 수급 불안 등으로 올해 농업 환경이 개선은커녕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며 “우리 서세종농협은 농민, 고객과 손 잡고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갈 것으로 변함없는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22-08-30 09:40

      세종시민 혈세 161억 투입된 ‘조치원 1927’ 제 역할 할까? 매년 운영비 10억 출혈 우려…이춘희 전 시장 비싼 ‘청구서’ 세종시 “전문성 고려 민간운영자 선정”…운영 부담 회피 시각 커최근 옛 한림제지가 ‘조치원 1927 아트센터’로 새단장해 공식 개관한 가운데 운영 초기부터  여러 우려섞인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이는 161억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 것에 비해 이 시설을 활용한 문화·예술 청사진은 부실해 자칫 매년 ‘돈 먹는 하마’로 전락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초창기부터 잡음이 많았는데 이춘희 전 시장이 지난 2017년부터 문화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지만 건물의 문화적 가치, 위치 등과 관련해 사업 적정성 논란과 혈세 낭비라는 비판이 끊이지 않았다. 해당 건물은 일제 강점기인 1927년 건립돼 잠사 생산을 위한 제사공장으로, 한국전쟁때는 조치원여고 임시학사로 사용됐다고 한다. 1960년대부터 한림제지 공장으로 40여년간 가동되다가 2000년대 중반 이후 방치돼 왔다.시는 이 폐공장에 161억원(시비 123억원 포함)을 투입해 부지면적 6,169㎡, 연면적 1,466㎡ 규모에 지상 2층 건물의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해 다목적홀(150석 규모), 카페, 소규모 전시공간(학사동), 가상현실(VR) 체험공간 등으로 꾸몄다. 운영 관련해 ‘정동 1928’을 민간운영자로 선정하고 향후 5년간 행정재산 사용·수익허가 방식으로 시는 연 1억 2천만원을 사용료를 받는다.■값비싼 건물 지으니 매년 운영비 부담…이춘희 전 시장 ‘청구서’ 재정부담 가중해당 건물의 문화적 가치에 대한 판단은 별개로 하더라도 이곳에 161억원, 특히 시비 123억원 지출과 같은 이 전 시장의 무리한 사업 추진은 결국 세종시의 재정부담을 가중시킨 원인 중 하나다.이곳뿐만 아니라 조치원 도시재생 사업 관련 여러 건물들이 속속 완공되며 청구서가 날아오고 있다. 부지 매입비만 70억원(일부 타 사업부지 매입비 포함)으로 옛 건축물을 보존하는 상태로 리모델링을 해 건축비 또한 증액될 수 밖에 없다.우여곡절 끝에 사업은 완료돼 민간 운영자가 지불하는 사용료 수입으로 시는 운영 부담을 줄여 그나마 다행이나, 일각에선 시가 비싼 건물만 건립해 구체적인 운영방안도 없이 민간에 떠넘긴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제기된다.  향후 협력은 지속되지만 업체가 선정된 만큼 시의 참여는 제한적이고 운영자 입장에서도 사용료를 지불하는 만큼 수익을 고려할 수 밖에 없어 프로그램 운영에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시는 정식 개관에 앞서 주민·전문가 등이 참여한 보조사업으로 약 10억원 이상을 지출했는데 이를 통해 해당 시설의 프로그램 운영 및 관리 등에 10억원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명목상 효율적인 운영과 지역상생을 위해 민간 운영자를 선정했다는 설명이지만 보조사업 등으로 추진시 매년 10억원 이상의 운영비가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시 관계자는 “여러 방안을 검토했는데 1년에 10억이 넘는 막대한 예산을 지속적으로 투입할 수 없어 이런 방식으로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초기 사업비가 컸던 상황에서 운영비 지출도 부담으로 시의 입장에선 입찰에 2개 업체가 참여해 한 업체가 선정된 것이 다행일 수도 있다.반면 시민들은 막대한 혈세가 투입됐지만 정작 기대하는 프로그램이나 계획은 쉽게 찾아볼 수 없고 그저 막연한 원도심 문화벨트 구심점을 언급하며 더 이상의 예산 부담만을 회피하려는 일종의 꼼수를 부리고 있다고 말한다. 또한 아이러니하게도 각종 전시회나 행사 등으로 아트센터가 점점 활성화될수록 주차난으로 인한 주민 불편이 심각해질 전망이다.해당 위치는 원룸 밀집 지역으로 좁은 골목길로 이뤄졌는데 22면 규모의 주차장(운영 예정)과 바로 인접한 북세종 상생문화지원센터 건립 부지 등을 임시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새롭게 건물이 들어서면 실질적인 주차 규모는 더욱 줄어들게 돼 주차난과 통행 불편은 불 보듯 뻔하다.  이에 대해 시는 세종전통시장내 주차타워와 조치원성당의 내부 공간을 협의해 활용한다는 계획이지만 실효성이 떨어진다.조치원을 중심으로 한 각종 도시재생사업이 속속 완료되며 여러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다. 시는 도시재생 사업과 조직·운영의 내실화를 통해 무분별한 사업 추진을 최소화하는 한편 시민의 세금이 이중·삼중으로 낭비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여론이다.■조치원 1927 센터장 “마이너스 불가피, 아트센터 활성화 통해 극복해 나갈 것”조치원 1927 아트센터 운영책임자인 오명수 센터장은 “수익은 마이너스가 불가피하다. 하지만 이것은 우리가 분발해야 할 부분으로 자생력을 갖추는데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오 센터장은 “이 공간에 조치원, 신도시 등 세종시뿐만 아니라 청주, 천안 등 외부에서도 찾게 해 지역 자체가 북적거리게 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지역 문화·예술계와의 협력은 물론 게릴라 콘서트나 인근 대학과 문화·예술 인큐베이팅 사업도 추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다목적홀 대관 관련해 생각보다 문의가 많이 오고 있다”며 “현재 인스타그램을 운영 중으로 늦어도 10월경에는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22-08-30 09:37

    ▲최민호 세종시장이 임규모 언론정책특보 등 새롭게 임명된 정책특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분야별 민간전문가를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위촉해 시정4기 미래전략수도 세종 실현을 앞당긴다. 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정4기 정책 결정을 지원하고, 시민과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경제·대외·문화·언론·안전·농업·청년 등 7가지 분야 정책특별보좌관 9명을 위촉했다.이날 위촉한 정책특별보좌관은 ▲경제분야 조원권 전 우송대 교수 ▲대외분야 서준원 전 여의도연구원 이사·이만열 아시아인스티튜트 이사장 ▲문화분야 유태희 행복도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예술감독이다. 또한 ▲언론분야 임규모 프레스뉴스 세종본부장 ▲안전분야 이정기 합동참모본부 선임관찰관·박희용 전 세종경찰청장 ▲농업분야 임국화 농업회사법인 방앗간코리아㈜ 대표 ▲청년분야 정민기 대한체육회 대한세팍타크로협회 이사도 위촉했다.  이들은 비상임 위촉직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시정 주요 현안 자문, 시정 주요 정책수립 제언 등 시정 발전방안 모색에 힘을 보태게 된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이번 정책특보단은 시민 의견에 귀 기울이고 정책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해당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적임자로 구성했다”라며 “앞으로 특보단의 전문성을 활용해 꾸준히 소통하고 정책을 꼼꼼히 살펴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완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22-08-24 12:52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2022학년도 2학기 ‘알면 보이는 세종 속으로, 온라인 방과후학교’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온라인 방과후학교는 학생이 가정에서 개별 맞춤형 방과후 프로그램을 수강해 자기 주도적 역량 개발과 특히 코로나19 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처해 만족도 높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온라인 방과후학교 대상은 세종시 관내 초등학교 5~6학년으로, 모집인원은 700명이다.수강을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26일까지 세종 e-학습터 회원가입 후에 학교별로 배정된 학급에 수강 신청하면 된다. 수강비와 활동꾸러미는 무료로 제공한다.배정받은 온라인 방과후 학급에서 총 9차시 한글, 과학, 역사 문화 등 소주제별 각 3차시, 차시별로 15분 내외 분량으로 콘텐츠 영상보기와 활동꾸러미를 통한 활동이 이뤄진다.이재택 교육협력과장은 “온라인 방과후 콘텐츠를 통한 시공간 제약 없는 새로운 방과후학교를 구현하고, 시대 변화와 학생의 관심을 반영한 방과후학교 운영으로 학생들의 교육회복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시교육청 방과후학교지원센터는 방과후학교 개인위탁 강사 운영제안서 심사 및 매칭 서비스를 제공해 학교 업무를 경감하고 방과후학교 운영 활성화 및 내실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세종 | 유영하 기자 | 2022-08-23 10:51

    ▲세종교육원에서 2022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예정자 기본교육 과정 연수가 진행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교육원(원장 강양희)은 22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2022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예정자 기본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과정은 2022년 임용예정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공직관을 정립하고 임용 후 교육 현장의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직무·실습·역량 과목으로 편성해 운영할 예정이다.교육 내용은 ▲바람직한 공직자의 자세 등 역량 6과목 ▲지방공무원 복무 및 인사 등 직무분야 17과목 ▲K-에듀파인 실습 교육 ▲4개 직렬별 직무 전문교육 등으로 구성됐다.코로나19로 비대면 연수로 진행됐던 신규임용예정자 연수가 올해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집합연수로 진행됨에 따라 연수생들 간 유대감 형성과 연수의 집중도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강양희 원장은 “3년 만에 집합연수로 진행되는 신규임용예정자 교육에 대한 기대가 크다”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임용예정자들이 세종교육가족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유능한 공직자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세종 | 유영하 기자 | 2022-08-22 12:39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일상 속 청렴 실천 공감대를 확산하고, 청렴한 세종교육 홍보에 다양하게 활용하기 위해 ‘2022년 세종교육 청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공정, 책임, 약속 등 청렴 6대 덕목, 반부패 관련 정보성 콘텐츠, 우리가 만들어가는 청렴‧공정한 사회를 위한 희망적인 전달 메시지 등을 담은 4컷 만화, 캘리그라피 두 가지 분야로 실시한다.공모대상은 학생, 교직원, 학부모, 시민 등 세종교육가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22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이다.참가를 희망하는 학생과 시민들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공고에 첨부된 참가신청서와 콘텐츠 파일을 담당자 전자우편(glad72@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제출된 작품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 최우수, 우수, 장려 등 총 36편의 수상작을 선정해 시상 및 문화상품권을 수여하고, 작품 심사 결과는 오는 10월 25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권순오 감사관은 “이번 공모전은 세종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청렴 문화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세종교육가족의 참여를 당부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의 공모전 안내문을 참고하거나 담당자(044-320-1311)에게 문의하면 된다.

세종 | 유영하 기자 | 2022-08-22 12:34

    ▲ 세종시 4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 건립 현장. 세종시 네 번째 광역복지지원센터가 반곡동(4-1생활권)에 내년 2월 준공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상래)은 지난 2020년 12월 4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를 착공해 현재 내외부 마감공사가 진행 중으로 체계적인 종합 안전관리시스템으로 건립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4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는 세종시 4생활권 지역주민의 사회복지, 청소년복지 및 장애인 건강생활 지원을 위한 장애인 복지형 광역복지지원센터로, 부지면적 1만5천19㎡(연면적 1만3천421㎡)에 지상 3층 규모로 총사업비 479억 원이 투입됐다. 시설 내부 공간에는 중앙부에 미음(ㅁ)자 형태의 중정공간을 배치하고, 중앙마당을 통해 내외부 공간을 잇는 ‘어울림 마당’을 계획해 주민 간 만남과 소통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연출했다.세부시설은 장애인복지관, 장애인 보호 작업장, 유니버설디자인체험관, 건강생활지원센터, 청소년복지지원센터 등 사회복지 및 청소년·장애인을 위한 특화된 통합형 복지공간으로 구성해 지역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4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 조감도. 행복청은 특히,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 등 강화된 건설현장의 안전보건 체계에 따라 현장근로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인체착용 심박밴드, 응급구조버튼, 유독가스 탐지기를 현장에 배치하고, 현장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안전종합상황판 등 스마트 안전장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장 내 중장비 및 근로자 건설 장비 사용 등 복합공정 진행에 따른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감리단을 중심으로 ‘현장맞춤형 일일 안전패트롤’을 시행하는 등 체계적인 종합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김은영 공공시설건축과장은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체계 강화에 따라 인적·물적 실시간 안전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사고 예방에 목표를 두고 건립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공공건축 건립사업 추진 시 무사고·무재해의 안전한 공공건축물을 건립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세종 | 신광철 기자 | 2022-08-22 12:26

    ▲최민호 세종시장이 이임하는 류임철 행정부시장(사진 왼쪽 첫번째)에게 재임기념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류임철 세종시 행정부시장이 지난 19일 1년 7개월 여간의 부시장직을 마무리하고 이임했다. 류 부시장은 1992년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 안전행정부 지방행정연수원 기획부 부장, 세종시 기획조정실장, 정부청사관리본부 서울청사관리소장, 행정안전부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자치분권정책관 등을 거쳤다.       류 부시장은 지난해 1월 22일 세종시 행정부시장으로 취임 이후 따듯한 포용력과 통합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행정수도 완성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류 부시장은 이임을 하면서도 코로나19, 을지연습 준비상황 등을 고려해 별도의 이임행사를 갖지 않았다. 류 부시장은 “30여년간 공직생활 중 1년 7개월여 행정부시장직을 맡아 오면서 세종시가 행정수도로 나아가는데 이바지할 수 있어서 큰 영광이었다”며 “최민호 시장님을 필두로 직원들과 힘을 합쳐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미래전략수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했던 기억은 평생 잊지 못할 기쁨이자 행복”이라고 회고했다.

세종 | 신광철 기자 | 2022-08-22 11:20

    ▲세종시청 전경.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다음 달부터 모바일로 간편하게 대형폐기물을 신고할 수 있는 ‘대형폐기물 간편배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기존의 대형폐기물 배출 절차는 지정판매소를 방문해 신고필증을 구매해 폐기물을 부착·배출하거나,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해 배출품목 선택·결제 후 신고필증을 출력해 폐기물에 부착·배출하는 방식이었다.대형폐기물 간편 배출시스템은 스마트폰 등을 활용한 비대면 시스템으로, 모바일로 배출품목 선택·결제 후 신고번호, 배출품목 등 납부필증을 부여 받아 일반 종이에 직접 기재해 배출할 수 있다. 시민이 스마트폰으로 폐기물 촬영 후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시스템에 접속해 성명, 연락처 등 신청자 정보와 배출장소, 배출일자, 배출품목, 배출사진 등 배출정보를 등록, 수수료를 결제하면 신청이 완료된다.이후 대형폐기물 납부필증을 출력하거나 빈 용지에 신고번호, 배출품목 등 신고사항을 기재해 부착시켜 배출하면 된다. 수거팀 또한 스마트폰을 이용해 배출정보를 실시간 확인 후 수거를 하게 되며, 이용자는 폐기물 처리결과까지도 모바일 확인이 가능하다. 이전처럼 납부필증을 프린터로 직접 출력하거나 매장에서 신고필증 구입도 가능하지만, 납부필증 기재방식이 추가되면서 배출절차가 간소화된 셈이다.시 관계자는 “대형폐기물 신고 시 배출장소 또는 배출품목이 정확하지 않거나 수수료 금액이 배출 규격보다 적을 경우 수거되지 않거나 지연될 수 있어 유의해 신고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시는 새로운 시스템 개시 준비를 위해 현재 운영 중인 대형폐기물 배출신고 시스템(http://sjfmc.or.kr/waste.do)을 지난 21일까지 운영한 뒤 서비스를 종료한다.  (구)시스템 자료 이관 작업으로 2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10일간은 온라인 배출신고 서비스가 불가해 대형마트, 편의점 등 지정판매소에서 대형폐기물 신고필증을 구매해 배출해야 한다.김은희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수수료 납부 절차를 간소화해 주민 편의를 높이고 투명한 청소행정 구현에 도움이 될 것”라고 말했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22-08-22 11:14

    ▲최민호 세종시장을 비롯한 전국 시도지사가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제50차 총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민호 세종시장이 19일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을 위한 로드맵을 조속히 확정해 세종시를 국가균형발전 거점도시로 육성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이날 서울 프레지턴트호텔에서 시·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제50차 총회’에서 이 같이 밝히면서 윤석열 정부의 국정목표인 ‘지방화시대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최 시장은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근거법인 ‘행복도시법’ 개정안이 통과된 데다, 집무실 설치가 국정과제로 확정된 만큼 기본계획 수립, 설계공모 등 후속조치가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시도지사협의회에 협조를 요청했다. 이와 함께 가칭 ‘지방시대위원회’를 세종시에 설치하고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세종에서 정례적으로 개최해 골고루 잘사는 지방시대를 열어갈 초석을 마련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최 시장은 또한 국정과제인 ‘특별자치시 위상 제고’를 언급하면서 “특별자치시·도 위상에 걸맞은 ‘행·재정 특례’를 확대를 요청했다.  강력한 지방분권을 만들기 위해선 교부금 내 인건비를 자유롭게 편성할 수 있는 기준인건비 적용을 배제하고, 행정기구 설치기준을 완화하는 등 행정특례가 절실하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보통교부세 정률제 도입, 지역 특수성을 반영한 재정특례 마련 등 관련 법령 개정과 제도 정비를 통한 지속적인 지원확대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날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총회는 시도지사가 한자리에 모여 정부의 지역균형 발전정책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정책추진을 위한 견해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시도지사들은 총회에서 지방분권·균형발전 국정과제의 효과적인 추진과 대응방안 마련, 중앙지방협력회의 지속적인 개최와 파트너쉽 구축 등에 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특히, 효율적인 중앙-지방 간 협력체계 구축, 지방참여 활성화 방안 마련에 대한 논의가 중심을 이뤄 중앙지방협력회의의 추진과 대응을 위해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내 ‘중앙지방협력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최 시장은 “행정수도 그 이상의, 대한민국 미래전략수도로 성장할 세종시가 윤석열 정부 국정목표인 ‘지방화 시대’ 실현에 앞장서겠다”라며 “앞으로도 확실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시도지사협의회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세종 | 신광철 기자 | 2022-08-19 17:06

    ▲유환전 전 세종시의회 의장이 조치원복숭아 축제 개막식에서 복숭아를 비롯한 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고 있다. 제20회 조치원 복숭아 축제가 지난달 29일~30일 양일간 조치원읍 도도리파크 일원에서 개최됐다.3년만에 조치원 복숭아 축제가 개최되고, 특히 세종시 특산물인 복숭아와 배를 주제로 한 농업 테마공원인 도도리파크 개장 등으로 더욱 뜻깊은 축제였다.이런 가운데 축제 첫날 개막식에서 유일하게 한 사람이 공로패를 수여받아 관심을 모았는데 그 주인공은 제1대 세종시의회(2012년 7월 1일~2014년 6월 30일) 의원으로 초대 세종시의회 의장을 지낸 유환준 전 의장이다.        그는 ▲초대 충청남도 교육위원회 위원 ▲제7대 충청남도의회 의원 ▲제8대 충청남도의회 제2부의장 ▲제9대 충청남도의회 부의장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수석부회장 ▲초대 세종시의회 의장 등을 지낸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지만 이날 평범한 시민으로 이태주 세종조치원복숭아축제위원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으며 만감이 교차하는 듯 했다.         유 전 의장은 지난 2002년 제7대 충남도의원으로 출발해 연기군 시절부터 세종시에 이르기까지 오랜 기간 농업 분야에 관심을 쏟아왔다.특히 세종시 전신인 연기군 시절에는 농업 비중이 상당해 농업분야에 대한 투자는 매우 중요했다.반면 연기군은 충남 시·군중 인구·면적 등에 있어 하위권으로 예산 배정에 사실상 불이익을 받을 수 밖에 없었는데 그의 부단한 노력으로 많은 예산을 끌어와 농업 인프라 발전에 상당한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예를 들어 과일나무를 소독을 하기 위해선 여러 장비가 필요한데 이중 과수원 소독 분무기(SS기)가 상당히 유용하지만 약 3천만 원의 고가 장비로, 농민들이 자비로 구입하는 것은 경제적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었다.당시 도 의원이었던 유 전 의장은 도비 3억원을 지원해 군비와 매칭으로 보조 사업을 추진해 농민들이 저리로 SS기를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그는 또한 농기계 임대사업 지원 예산 국비 40억 확보 관련 에피소드도 소개했다.“국가가 충남도에 예산을 배정하면 도는 또 어느 지역에 먼저 줄 것인지를  선정하는데 우선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준다”며 “충남도 16개 시·군중 가장 큰 지역이 천안시고 아산, 온양 그리고 보령, 논산 등으로 이렇게 5개 시·군이 규모가 제일 컸다”고 말했다.“연기군은 금산하고 면적도 제일 조그마하고 인구도 적어 예산 배정이 제일 늦었는데 군에서 그걸 좀 하게 해달라고 해 충남도에 알아보니 맨 꼴찌로 꿈도 못 꿀 상황이었다”며 “그걸 싸우고 설득해 40억원의 예산을 당겨서 농기계 임대사업 사업을 시행할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이밖에 연동면 동진뜰 지하통로 개설 사업과 벼의 수집·건조·저장·가공포장·판매 과정을 일괄 처리하는 시설인 연동면 소재 농협RPC(미곡 처리장, Rice Processing Complex) 건립에도 그 역할을 톡톡히 했다.       ▲당시 유환준 세종시의회 초대 의장 모습. 또한 세종시 로컬푸드 태동에 많은 기여한 것에 자랑스러워하면서도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하기도 했다.  유 전 의장은 “로컬푸드는 내가 도 의원시절부터 주장하며 관심을 갖고 지원했는데 군수나 시장은 오히려 나를 견제하며 깎아 내렸다. 지금도 그렇지만 그 당시를 생각하면 정말 서운하고 안타까웠다”고 회상했다.로컬푸드에 관심을 갖게 된 배경에 대해 “세종시 출범과 함께 젊은 공무원들이 유입되며 인구가 꾸준히 증가했지만 농민들은 행복도시로, 행정수도로 바뀐다고 해도 그 자체만으론 변하는 것 없었다”고 지적했다.이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려면 도시 근교농업서 한 발 더 나아가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그 지역에서 소비하는 로컬푸드가 자리잡아야 한다”며 “소비자에게 신선한 제품을 빠르고 저렴하게 공급하는 로컬푸드 발전이 시급했다”고 말했다.그는 로컬푸드 사업의 원활히 추진과 지원을 위한 법적 뒷받침으로 의장 재임시 조례 제정을 지원해 시행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김장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시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013년 12월 20일에 시의회 본의회를 통과해 다음 해인 2014년 1월 10일 공포됐다. 유 전 의장은 “세종 로컬푸드가 전국적인 유명세속에 소비자와 농민들이 상생하며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데 이는 세종시장만의 공적이 아닌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관심과 지원이 있어 가능했던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세종시에 대한 당부를 잊지 않았다.유 전 의장은 “세종시는 대표적인 도농복합도시로 계속 성장하고 있지만 시간이 갈수록 읍·면 지역과 동지역의 소득·산업·문화·교육 격차속에 불균형 문제가 심각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예산과 정책에 있어 읍면 지역과 농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다”고 지적하며 “시가 인내심을 갖고 바로 잡아가지 않는다면 나중에는 심각한 문제가 야기될 것”이라며 거듭 강조했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22-08-19 16:31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세종의 마을 곳곳에서 운영 중인 마을방과후의 알콩달콩 행복한 배움의 이야기를 담은 ‘세종! 온(溫, on)마을방과후’ 소식지 3호를 발간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마을방과후는 세종시 관내 교육 유관기관과 연계해 초·중·고 학생뿐만아니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삶의 공간인 마을에서도 질 높은 방과후·돌봄을 실현하고자 2018년을 시작으로 올해 5년 차를 맞았다.소식지는 마을방과후 배움터에서 건강하게 자라는 아이들의 이야기, 한 아이도 소외됨이 없이 정성을 다해 아이들의 배움과 돌봄을 돕는 손길들의 미담을 알리고, 정책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발간됐다.마을방과후 소개, 학생·학부모·강사의 참여 수기, 마을방과후 운영기관 소식 과 학생들의 배움과 자람, 학부모의 응원과 격려, 강사와 운영진의 열정과 지원 등 이야기와 생생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방과후 정책의 발전 방향 탐색을 위한 심도 있는 전문가 논의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마을방과후 소개, 마을방과후 운영기관 사례 소개 등 마을방과후의 이모저모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소식지는 마을방과후 운영기관과 관내 학교 등에 배부됐고, 책자뿐만 아니라 e-book, pdf파일로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알림판 및 방과후학교 누리집에 탑재돼 있다.이재택 교육협력과장은 “세종시를 대표하는 마을연계사업으로 세종시 교육공동체 모두에게 생생한 운영사례를 알리고 전달하는 것 역시 우리 교육청의 중요한 의무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소식지가 마을과 협력하는 정책에 대한 관심을 보다 높이고 마을의 교육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내실을 기해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세종 | 유영하 기자 | 2022-08-18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