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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세계평화포럼, 평화의 비전 제시[충청메시지]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이 지속되며 평화에 대한 염원이 커지면서 세계 최초 평화를 주제로 열리는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특히 이번 엑스포에서는 세계평화와 안녕을 위해 軍의 역할이 중요하게 대두됨에 따라, 국내외 국방·군사·외교 관련 전문가, 교수,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평화를 위한 군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13일 계룡시 문화예술의전당에서 계룡세계평화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날 포럼은 좌장 김준형 前 국립외교원장의 주재하에 진행되며 김태흠 도지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기조연설과 3가지 논의안건에 대한 패널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안건으로는 지속가능한 세계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한 軍의 국제협력 방안 한반도 평화를 위한 軍의 새로운 평화 체제 준비 세계평화가 대한민국에 가져올 기대효과가 다뤄질 예정이다.더욱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촉발된 신냉전 상황에서 날로 커지는 국가안보와 평화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미래 대한민국의 軍을 책임질 사관생도, ROTC, 군사학과 학생 등이 대거 참여해 그 의미가 배가될 전망이다.유병훈 사무총장은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세계평화와 안녕을 위해 軍의 역할이 그 어느때 보다도 중요하다”며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 대한민국의 국방수도 충남 계룡시에서 평화와 번영의 메시지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 조성우 | 2022-08-30 18:18

▲ 충청남도청[충청메시지] 충남도는 다음달 28일까지 ‘제60회 충청남도 문화상’ 후보자를 공개 추천받는다고 30일 밝혔다.충청남도 문화상은 문화예술·체육 분야에서 향토 문화 선양 및 지역사회 발전 유공자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으로 1957년 제정 이후 59회에 걸쳐 총 299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바 있다.추천 대상은 시, 소설, 희곡, 수필, 평론, 회화, 음악, 서예, 조각, 건축, 사진, 공예 및 무용 등 우수한 작품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한 사람 이론적 연구 성과를 높이거나 훌륭한 경기 활동 또는 경기 지도로 지역사회 및 국위 선양 등 체육 진흥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사람이다.추천권자는 도의 실·국·본부장·의회 사무처장 및 직속기관·사업소의 장 시장·군수 수상 분야 관련 도 단위 기관·단체장, 도내 대학 총·학장 일반 도민이다.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이번 문화상 수상자에게는 충남문화재단이 시행하는 2023 충남예술지원사업에 지원할 경우 가점이 부여된다.공개 추천 제출 서류는 도 누리집을 통해 내려받을 수 있으며 접수는 우편 또는 방문으로 가능하다.도는 공정한 선발을 위해 후보자에 대한 현지 여론조사, 문화상심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고 오는 12월 ‘2022년 충남을 빛낸 유공자 시상식’을 통해 시상할 예정이다.

충남 | 조성우 | 2022-08-30 18:08

▲ 추석연휴 전 수산물 방사능 특별 조사[충청메시지]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추석 연휴 기간 수산물 수요증가에 대비해 다음달 1일부터 8일까지 수산물 방사능 안전성 특별 조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지난해 4월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이후 수산물의 방사능 오염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우려가 커진 만큼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한다.조사는 도내 7개 수산물위판시설의 거래 전 단계인 오징어, 꽃게, 참돔 등 제철 및 제수용 수산물로 조사공무원이 직접 수거해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조사항목은 요오드, 세슘 등 3개이며 고순도 게르마늄검출기로 분석해 결과를 도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결과는 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도 수산자원연구소는 2018년 생산단계 수산물의 안전관리를 위해 20억원을 들여 43종 99대의 검사·분석 장비를 구축했으며 2020년부터 자체 조사체계를 갖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올해는 8월 말까지 충남 연근해 어획 수산물 및 연안·내륙 양식 수산물 등 36개 품종 157건을 조사했다.중금속, 방사능, 동물용의약품, 금지약품 등 50개 항목에 대한 안전성 조사 결과는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방사능은 검출되지 않았다.특히 지난해에는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따라 조사품종 및 물량을 확대하는 등 생산단계 수산물의 방사능 안전관리를 강화했다.연구소는 보다 면밀한 검사체계 구축을 위해 내년 3억원을 투입해 방사능 분석장비를 확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아울러 지역 생산 수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한 시책으로 학교급식 공급업체에 납품되는 어획·양식수산물에 대한 유해물질 검사를 지원하는 등 어업인 소득향상에도 노력하고 있다.전병두 수산자원연구소장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오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도내 생산 수산물의 방사능 조사를 한층 강화하는 등 도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 조성우 | 2022-08-30 18:07

▲ 충남 대표 브랜드 ‘청풍명월 골드’ 10년 연속 전국 최고[충청메시지] 충남도는 30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소비자 대표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청풍명월 골드’가 지역 특산물 부문 ‘쌀’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청풍명월 골드는 충남을 대표하는 쌀 브랜드로 10년 연속 전국 최고 자리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심사위원들은 도와 농협, 도 농업기술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지역농협RPC 등이 참여하는 품질관리위원회에서 종자 선택부터 재배 방법, 수확 후 관리까지 실천 매뉴얼을 통해 재배·관리하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도는 사업 개발과 예산을 지원하며 농협 충남본부는 상표 관리와 판매 대책, 도 농업기술원은 표준 매뉴얼 교육과 성분 검사 등을 맡고 있다.지역 쌀 전업농가가 원료곡 생산에 참여하고 농협RPC가 이를 체계적으로 가공해 완전립을 유통시키는 등 과학적 보관과 도정, 성분 검사까지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특’ 등급과 ‘삼광’ 단일 품종, 단백질 함량 6.0% 이하, 완전립 비율 94% 이상의 품질 기준을 합격한 제품만 출하함으로써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있다.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 브랜드 대상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소비자가 신뢰하는 부문별 대표 브랜드를 한국리서치를 통해 선정함으로써 합리적인 소비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임승범 농림축산국장은 “청풍명월 골드가 10년 연속 소비자 신뢰 대표 브랜드로 선정된 것은 지속적인 품질 관리가 맺은 결실”이라며 “이번 수상으로 청풍명월 골드가 충남 대표 브랜드로의 입지를 더욱 굳게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충남 | 조성우 | 2022-08-30 18:06

▲ 보령·홍성 여성어업인 350명 건강검진 지원[충청메시지] 충남도는 어작업으로 인한 질환 예방과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근골격계 질환 등 여성어업인이 취약한 질환에 특화한 건강검진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올해 처음 시행하는 여성어업인 특화 건강검진 시범사업은 근골격계에 부담이 많이 가는 맨손·나잠 어업에 주로 종사하는 여성어업인의 관련 질환 유병률을 낮추고자 추진하며 전국 총 15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다.도에서는 보령시와 홍성군이 통합 신청했으며 해당 지역은 검진 항목을 수행할 수 있는 의료기기를 구비하고 있고 주민 접근성을 갖춘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요건을 충족해 선정됐다.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보령·홍성지역 여성어업인 350명이 검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검진 대상자는 해양수산부 공모 절차에 앞서 신청받은 여성어업인이며 오는 11월 말까지 보령아산병원에서 검진받으면 된다.미수검자 발생 시 추가 검진자를 선정해 12월 15일까지 2차 검진할 예정이다.특화 건강검진 비용은 20만원으로 국비 90%, 자부담 10%지만 이번 시범사업으로 보령·홍성지역 여성어업인은 자부담 비용까지 전액 지원받아 무료로 검진받을 수 있다.검진 항목은 안과 검사 근골격계 질환 선별검사 골절 위험평가 심혈관계 질환 위험도 호흡기계 질환 설문 및 예방 교육 등이다.검진 항목을 추가로 희망하는 경우 2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은 본인이 부담하고 받으면 된다.유재영 어촌산업과장은 “여성어업인이 안정적인 근로 여건 속에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책적인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 | 조성우 | 2022-08-30 18:06

▲ 아산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서산 현안 해결 앞장[충청메시지]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아산만 일대를 글로벌 메가시티로 육성하고 충남서산공항,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등 서산의 굵직한 현안 해결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김 지사는 30일 민선 8기 시군 방문 6번째와 7번째 방문지인 아산시와 서산시를 찾아 큰 목표와 강한 추진력으로 결과물을 만들어 내겠다고 약속했다.먼저, 아산시를 방문한 김 지사는 박경귀 시장과의 환담에서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기자간담회와 의회를 방문한 뒤 시민들과 미래 발전을 주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박 시장이 건의한 아산나들목 진입도로 개설 공사와 신정호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설치는 도비 지원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김 지사는 “내년 상반기에 천안-아산 고속도로가 개통하는 만큼 개통시기에 맞춰 아산나들목 진입도로 공사1구간의 연내 준공을 위해 도비를 지원할 예정”이라며 “신정호 관련 사업 역시 올해 도비 19억원을 지원해 추진 중이고 사업 진척도 등 일정에 맞춰 내년 20억원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시민 등 500여명과 함께한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민선8기 핵심과제인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을 제시했다.김 지사는 “베이밸리 메가시티 조성은 저의 임기 1호 결재로 민선8기 핵심과제”며 “충남북부, 경기남부를 아우르는 아산만 일대를 반도체, 디스플레이, 수소경제 등 대한민국 4차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메가시티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북부권 일대 10만 도시 건설 케이티엑스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설치 전기차 등 인공지능 기반 미래차 산업의 중심허브 육성 온천 헬스케어 의료치료기업 유치 등을 약속했다.김 지사는 또 신정호 아트밸리조성 트라이-포트 아산항 개발 항만 기본계획 반영 아산 서북부 지역 경제자유구역 지정 동서횡단 철도 건설 등 아산의 미래발전 전략과제에도 행정력을 보태겠다는 뜻을 전했다.주민들이 건의한 서부권-공공도서관 조성 배방 월천도서관 조성 송악저수지 명품 트레킹 길 조성 경찰교육원 진입도로 확포장 등은 검토 후 지원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김 지사는 “아산은 전국 기초지자체 중 수출·무역수지 1위, 우리나라 대표 수출도시”며 “아산을 한국을 넘어 세계 경제를 이끄는 경제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서산시에서는 충남서산공항 완성 가로림만 연륙교 건설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등의 청사진을 제시했다.김 지사는 서산 문화회관에서 이완섭 시장과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20년 묵은 도민의 숙원인 서산공항을 완성해 국제 관광벨트로 발돋움 할 것”이라며 “속도감 있는 가로림만 연륙교 건설과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으로 ‘해뜨는 서산’의 밝은 미래를 그리겠다”고 밝혔다.서산공항 건설은 오는 9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 기본계획 수립 및 설계를 진행할 계획으로 2027년 개항과 동시에 취항할 수 있도록 항공사 유치 활동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가로림만 연륙교 건설은 국가균형발전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에 수정 반영 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에 강하게 건의한다는 방침이다.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은 도의 역점 과제인 만큼 올해 안에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해 국내 최초의 해양정원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인다.서산시가 발전전략과제로 꼽고 있는 서산 대산항 충남혁신도시 관문항 육성 대산 외곽도로 건설 대산-당진 고속도로 조기 착공 등은 적극 지원키로 했다.주민들은 건의사항으로 기은-오지 연결도로 개설 차성선 농어촌도로 확포장 노후교량 재가설 로컬푸드 활성화 지원센터 건립 등을 요청했다.김 지사는 “중앙정부와 소통하며 사업 필요성과 충남의 미래에 대한 구상을 제시하는 등 굵직한 서산의 현안과제 해결을 위해 큰 목소리 낼 것”이라며 “역사와 전통, 문화와 산업, 천혜의 지리적 요건을 갖춘 서산시를 서해안 시대의 주역으로 육성하기 위해 강한 추진력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 | 조성우 | 2022-08-30 18:06

▲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국제연맹 평가 마무리[충청메시지]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최종 개최지 결정의 중요한 판단 근거로 활용될 국제대학스포츠연맹의 충청권 평가 방문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2027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는 29일 국제연맹 집행부로 구성된 평가단이 기자회견을 끝으로 충청권 평가 방문 일정을 끝마쳤다고 밝혔다.국제연맹 평가단은 지난 26일 방한해 28일까지 세종충남대병원, 아산이순신체육관, 대전월드컵경기장 등 충청권의 대회 운영 시설을 점검했고 이날 청주대 석우문화체육관을 마지막으로 시설 점검을 완료했다.대회 유치 시 농구 최종전이 개최될 예정인 청주대 석우문화체육관을 방문한 평가단은 경기장 시설과 부대시설을 둘러보며 충청권의 준비 상황을 살피고 지난달 기술 점검 실사단이 지적했던 탈의실과 화장실 등 부대시설 부족에 대한 보완계획도 경청했다.이후 평가단은 충청북도C&V센터 기자회견장에서 김윤석 유치위원회 사무총장, 충청권 4개 시도 체육 관련 국장, 언론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레온즈 에더 국제연맹 회장 대행은 기자회견을 통해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대학생의 축제가 돼야 한다”며 “충청권이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운영 방법, 개최 의지는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최고의 대학생 스포츠 행사로 만들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아직 경기장 등 시설이 모두 완공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방문에서 모두 확인하지 못한 것은 다소 아쉽지만, 정부를 비롯해 지역과 시민들이 대회 유치를 위해 보내고 있는 전폭적인 지지를 감안한다면 이는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기자회견을 마친 뒤 유치위원회는 국제연맹 평가단과 함께 충청권 마지막 일정으로 충북 소재 오송케이바이오를 찾아 코로나19 등 위기 상황에서도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안정적으로 개최·운영할 능력이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기업 방문을 끝으로 충청권 평가 방문 일정을 마무리한 국제연맹 평가단은 오송역을 통해 서울로 이동했으며 30일 서울에서 국내 체육 관계기관 면담 후 31일 출국할 예정이다.평가단은 다음달 17∼21일 대회 유치 경쟁도시인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를 방문·평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한편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개최도시 최종 확정은 오는 11월 12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되는 국제연맹 집행위원 총회에서 집행위원 투표로 결정된다.

충남 | 조성우 | 2022-08-29 22:53

▲ 논산시-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 전국을 선도하는 농업발전 실현에 손 잡아[충청메시지] 논산시가 국내 최초 바이오 특성화 기능대학인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와 손 잡고 바이오 식품산업 육성을 통한 ‘대한민국 제일’의 농업 경쟁력을 갖추는 데 매진한다.논산시는 29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논산시-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생협력을 통한 바이오 기술 및 식품 연구개발에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이번 협약은 민선8기 시정목표인 ‘미래를 준비하는 친환경 농업도시’로 도약하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백성현 논산시장의 핵심 추진 과제로 바이오 식품산업을 육성해 도농복합도시로서 농업에 근간을 두고 있는 논산시의 지속가능한 경제성장 기반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백성현 논산시장은 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지난 11일 시청 내 관련 부서와 함께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를 방문해 신기술 개발 및 시험, 연구를 통해 새로운 농업의 변화를 이끌어 낼 것을 제안했으며 송석두 학장 역시 이에 공감하며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한 바 있다.협약은지역 농업기술 발전을 위한 바이오 기술 상생 연구개발 젓갈을 이용한 강경 바이오 식품 연구개발 지역 식품산업 고도화를 위한 논산식품산업지원센터 설치·운영 협력 지역발전을 위한 지역인재 육성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특히 바이오 기술을 활용한 농업 미생물 영양제 연구·개발을 통해 친환경 농자재 및 비료를 개발해 농업에 적용하는 것은 물론 신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소득을 창출해 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논산을 대표하는 특산물인 젓갈을 이용한 바이오 식품 연구개발을 통해 안전성과 브랜드 가치를 동시에 제고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은 도농복합도시, 유교문화도시, 군수산업도시라는 3가지 큰 특징을 보유하고 있고 그가장 근간이 되는 것이 바로 농업”이라며 “새로운 기술발전을 통해 전국을 선도하는 농업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자 포부”고 말했다.그러면서 “농업기술센터 보유한 다양한 시설과 기능, 그리고 바이오캠퍼스의 연구와 전문성을 결합해 논산형 농업발전의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내고 싶다”며 “앞으로 농업비용절감, 미생물 성능 향상 등 분야에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실험, 연구, 개발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송석두 학장은 “바이오를 중심으로 지역의 식품, 농업과 연계할 수 있는 모멘텀이 만들어졌다”며 “바이오캠퍼스의 잠재력과 역량, 그리고 논산시의 열정을 바탕으로 상생 발전의 틀을 마련하고 아웃풋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는 바이오품질관리과, 바이오배양공정과, 바이오식품분석과 등 바이오 기술에 중점을 둔 대학으로 최첨단 시설과 장비,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AI+x 글로벌 기술인재양성 허브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충남 | 조성우 | 2022-08-29 22:53

▲ 방위사업청 유치, 국방안보특례시 조성 콘트롤타워 논산시 국방발전협의회 출범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9일 논산시청 대회의실에서 방위사업청을 비롯한 국방기관 유치 및 국방안보특례도시 완성에 중추적 역할을 할 ‘논산시 국방발전협의회’를 출범하고, 국방안보특례도시로의 도약에 강한 의지를 다졌다.협의회는 이상희 前과학기술부 장관, 장준규 한국군수산업연합회 공동회장(前육군참모총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있으며, 국회 및 시·도의원, 김광선 충남과학기술원장, 정호섭 前해군참모총장, 최차규 前공군참모총장, 이영주 前해병대사령관, 우정규 前공군군수사령관, 박성규 前제1야전군사령관을 비롯한 軍출신 인사와 시민대표, 교수 및 연구원 등 전문가 총 7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시는 공공기관 이전과 군수산업 분야 등에 일가견이 있는 전문가들로 협의회를 구성해 향후 방위사업청 및 방위산업시설 유치 활동에 탄력을 얻는 동시에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 ‘국방안보특례도시’로서 입지를 다진다는 목표다.향후 방위사업청 유치를 위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하고 국방기술 육성을 통한 국방산단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방위사업청 유치 타당성 연구용역,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전략 수립 연구용역 등을 실시해 사업의 당위성과 타당성을 피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은 풍부한 국방자원과 함께 교통의 편리와 접근성, 지리적 위치로 보았을 때 방위사업청 및 국방관련기관을 유치해야 하는 당위성과 명분이 명백하다”며 “이는 논산만이 아닌 낙후된 충남 남부권이 함께 잘 살 수 있는 공동경제권을 견인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이제는 정부가 권역별 발전 전략을 바탕으로 정책의 대전환이 이뤄져야 할 때”며 “방위사업청 및 국방관련기관 유치를 통해 논산의 새로운 살거리, 먹거리를 만들어내고 소멸의 도시에서 부흥의 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논산시는 현재 백성현 논산시장의 ‘논산을 앨라배마주의 헌츠빌처럼 군수사업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굳은 의지를 바탕으로 방위사업청 및 방위산업시설 논산 이전을 통한 국방산업클러스터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오는 31일 건양대학교와 ‘시스템반도체학과’신설에 관한 MOU를 체결하고 국방관련 인재 육성과 국방산업단지 연계 일자리 창출 등의 선순환구조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국방대학교, 육군훈련소, 육군항공학교와 인근지역의 3군 본부, 부사관학교 등과 연계해 국방교육·연구·산업·문화 도시로 육성,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특히 공공기관 유치 및 국방산업클러스터화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부여, 공주, 서천, 금산 등 충남 남부권의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진정한 의미의 국토균형발전을 이끌어낸다는 목표다. 

충남 | 조성우 | 2022-08-29 22:52

[충청메시지] 부여군이 29일 부소산성 추정 서문지 발굴조사에 들어간다.문화재청 허가를 받아 백제역사문화연구원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발굴조사는 당초 계획과 달리 벌목 없이 이뤄질 방침이다.발굴조사 예정지 일대 주변 잘 자란 소나무를 존치해야 한다는 군민 요구에 대해 심사숙고한 끝에 내린 결단이다.군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추후 조사 방향을 세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발굴조사 과정에서 현장공개를 통해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겠다는 복안도 마련해 뒀다. 부여군은 2020년부터 ‘추정 서문지 일대 성벽 구간’ 발굴조사를 진행해 왔다. 문화재청이 2019년 수립한 ‘백제왕도 핵심유적 부여지역 발굴조사 마스터플랜’에 따른 조사다. 목적은 서문지 존재 여부와 성벽 구조 파악이다. 산성 광장 탐방로를 중심으로 문지가 위치할 가능성이 크다는 조사단 판단과 전문가 다수 의견을 따랐다. 우선 조사대상지 서쪽 일대에 대한 조사를 먼저 진행할 방침이다.나들이철인 10월까지 주민과 관광객들의 통행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서다. 부소산 가을 정취와 함께 부소산성 본래 성벽 모습을 함께 볼 수 있도록 발굴조사 현장을 개방해 운영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서문지 일대 발굴조사를 통한 기초 자료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부소산성 정비·복원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지역민의 소중한 쉼터이자 세계유산으로서 소중한 문화재인 부소산성을 아름답게 가꿔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 | 조성우 | 2022-08-29 16:23

▲ 부여군, ‘신편 사비백제사 깊이읽기’ 강좌 운영[충청메시지] 부여군이 주민과 일반인들을 위해 다음 달 ‘신편 사비백제사 깊이읽기’ 강좌를 개설한다.‘신편 사비백제사’를 중심으로 백제 역사와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는 취지다.앞서 군은 지난 6월 ‘신편 사비백제사’를 출간한 바 있다.왜곡된 백제사를 바로 세우고 올바른 역사인식을 정립하기 위해 국내 백제 연구자 40명이 2년여에 걸쳐 집필한 역사서다.강좌는 한성에서 사비까지, 사비도성의 축조과정과 도성경관 동아시아 도성사에서 사비도성의 의의 사비기 지방통치 사비기 불교문화와 백제문화의 확산과 대외교류 의자왕 다시보기, 사비백제의 현재적 가치 등 5개 주제로 구성했다.오는 9월 14일부터 10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2시간씩 이뤄질 예정이다. 주관기관인 백제역사문화연구원을 통해 모집인원 40명 선착순 선발도 마친 상태다.박정현 군수는 “‘신편 사비백제사’는 왜곡된 사비백제사를 올바로 세우고자 이에 대한 전문가들의 생각을 가감 없이 담은 책으로 역사 전문서로서 성격이 강했다.우리 군민이나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하기가 어려운 측면이 있었는데, 이를 해결하고자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강좌를 계획했다”며 “이번 교육강좌를 통해 화려하고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가진 강대국으로서의 사비백제의 면모를 확인하고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 | 조성우 | 2022-08-29 16:23

▲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안전·교통 대책 선제대응[충청메시지] 충남자치경찰위원회가 오는 10월 열리는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방문객의 안전과 원활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선제 대응에 나섰다.위원회는 29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제27차 정기회의에서 도 경찰청장에게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특별 교통·안전 대책 방안을 수립토록 지휘했다.10월 7일부터 23일까지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개최되는 엑스포 예상 관람객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피크타임 때 5만명, 1일 누적 8만명으로 예측되고 있다.예상 차량통행량은 피크타임 때 7000대, 1일 평균 1만 1000대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위원회는 도 경찰청에 유기적 업무처리를 위한 교통 종합상황실 운영 교통혼잡 예상 교차로 교통관리 계획 수립 경찰관 기동대 등 지원 가능한 경력 최대 확보 다중운집 행사 관련 안전관리 등에 중점을 두고 특별관리 대책을 수립해 9월 정기회의에 보고토록 조치했다.이날 정기회의에 앞서 위원회·도 경찰청·계룡시·조직위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는 지난 25일 2번째 현장 점검을 실시해 정체 예상지점 및 인력배치 계획, 종합상황실 운영 방안, 차량정체 시 우회도로 노선 방안 등을 논의한 바 있다.조직위는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계룡-신도안 간 광역도로를 개설했으며 계룡나들목에서 행사장 간 진입도로 정비를 완료했다.주차장은 16곳 9260면을 준비했으며 셔틀버스는 관람객 수요에 따라 주중 5대, 주말 9대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혼잡이 예상되는 계룡대 사거리, 2정문 사거리, 3정문 삼거리, 본부교회 교차로 신털이 교차로 학봉 회전교차로 등 14곳에는 교통경찰관과 안전요원을 집중 배치한다.야간행사가 개최되는 날에는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용해 대응키로 했다.혼잡지역 교통안내, 불법주정차 계도, 원활한 주차장 진입·진출이 가능하도록 해병전우회 등 봉사단체와 주차관리 요원들의 협조를 얻어 차량유도 표지판과 안내 전광판도 교차로마다 설치한다.권희태 위원장은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교통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계룡군문화엑스포의 교통관리 대책도 철저하게 준비할 것”이라며 “행사장 주변 질서유지와 교통소통을 위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충남 | 조성우 | 2022-08-29 16:18

[충청메시지] 막바지 여름을 다시 한번 뜨겁게 달군 ‘강경문화재 야행’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개최된 ‘강경문화재 야행’은 그 동안 코로나19로 오프라인 행사가 제한되었던 축제를 오랜만에 현장에서 즐기고 맛볼 수 있는 시간으로 이뤄져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26일 개막 당일에 선보인 ‘주민과 함께하는 횃불 릴레이’ 퍼포먼스는 기호유학의 발원지인 죽림서원에서부터 옥녀봉에 이르기까지 주민들이 직접 서로에게 횃불을 전달하며 과거에서 현재로 이어지는 강경의 역사를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했다.사전 접수를 받아 행사 기간 동안 진행했던 ‘옥녀봉 놀멍 체험단’, ‘미션투어 강문을 찾아라’는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조기 마감되며 강경문화재 야행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또한 젓갈공원에서는 독립군, 기생, 일본순사로 변장한 거리퍼포머들이 방문객과 직접 소통하며 관객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해 관심과 재미를 더했다.특히 문화해설사와 함께 강경의 구석구석을 둘러보고 강경이 간직한 ‘최초’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인 ‘미션투어 강문을 찾아라’에는 3일간 1천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했으며 그 동안 몰랐던 강경의 매력을 찾게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시는 현장에서 진행된 축제에 시민을 비롯한 많은 관광객이 찾음으로써 자연스럽게 지역 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시는 이번 야행을 유교문화코스, 근대문화코스, 옥녀봉코스 등 코스별로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관람객들에게 강경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리고 강경의 ‘진짜’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향후 관광자원으로서 강경이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야행을 통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로 이어지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하고 구석구석 강경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강경이 가진 이야기와 풍부한 역사문화적 자원을 바탕으로 ‘강경야행’만의 특별함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 조성우 | 2022-08-29 15:16

▲ 충청남도교육청[충청메시지] 충남교육청은 장애학생의 졸업 후 사회적 자립과 취업률 증진을 위해 ‘장애학생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는데, 이를 수행하는 기관은 기존 3개 기관이 운영되다 올해는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추가 지정돼 총 4개 기관이 장애학생들의 현장 중심의 직업훈련을 집중 지원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안전한 장애학생 현장실습 여건 조성을 위해 26일과 29일 도내 현재 운영되는 실습처를 대상으로 자문상담 및 실태점검이 이뤄졌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장애학생 취업지원 협의체 위원, 한국장애인개발원, 수행기관과의 협업으로 전문화된 점검이 이뤄졌으며 구체적으로 현장실습 교육의 적절성 현장실습 표준협약서 준수 실습처의 안전성 등을 점검했다.김지철 교육감은 “장애학생이 졸업 후 지역사회에서 자신의 일을 찾고 당당히 자립해 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업해 지역 장애인표준사업장과 일반사업체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현장실습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한편 충남 장애학생 졸업생 취업 현황은 작년 37.3%, 올해 43.7%로 취업률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현장 중심 맞춤형 일자리 사업 외에도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학생 134명이 사업체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충남 | 조성우 | 2022-08-29 11:34

[충청메시지] 공주시는 지난 27일 공주시가족센터에서 다문화엄마학교 제3기 졸업식 및 제4기 입학식을 가졌다.다문화엄마학교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결혼이주여성에게 초등학교 교과목 및 가정학습지도 교육을 함으로써 자녀에게 학습을 지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주는 프로그램으로 공주시가족센터가 운영을 맡는다.이날 제3기 다문화엄마학교에 참여한 이주여성 9명이 졸업장을 받았으며 새로운 10명이 제4기 학생으로 입학해 학구열을 불태운다.제4기 입학생들은 입학식과 동시에 첫 온라인 수업을 시작으로 내년 1월까지 5개월 동안 국어 등 초등학교 교과목 7과목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이와 함께 제3기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4개월 동안 매주 1회 자녀학습지도한 내용을 일지로 작성하는 가정학습지도 훈련도 진행할 예정이다.최원철 시장은 “공주시는 앞으로도 초등학교 교과목 교육을 통한 자녀학습지도 가능한 양성 사업 등 모두가 행복한 공주를 건설하기 위해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 며 “다문화가족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제3기까지 졸업생을 배출한 다문화엄마학교는 초등검정고시 4명, 중등검정고시 2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충남 | 조성우 | 2022-08-29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