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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국 의원 지난해 3만 개 이상 가맹점에서 카드깡 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동안 카드사 신고는 단 25건에 그쳐 관계 당국이 사실상 단속을 포기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다.  ‘카드깡’은 유령가맹점에서 물건을 산 것처럼 카드 결제한 후 현금으로 돌려받고 수수료 20~30%를 떼는 방식의 고리대 금융 범죄다. 소액결제 대출로 유인한 불법 광고에 속거나, 고리대인 줄 알면서도 현혹되는 서민들이 주 타겟이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의원(세종시갑)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만1,290개 신용카드가맹점에서 카드깡 범죄가 발생했다.  연도별로는 2017년 1만2,793개, 2018년 1만5,970개, 2019년 2만6,703개, 2020년 3만1,290개로 매년 큰 폭 증가했다.  반면, 카드사가 금융감독원에 접수한 신고는 지난해 단 25건에 불과했다. 전체 카드깡 발생량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미미한 수준이다. 그나마 2017년에는 251건의 신고가 있었으나, 불과 3년 만에 10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카드깡 신고가 부진한 이유는 카드사들의 소극적인 태도와 더불어 2018년 경찰이 금융감독원에, 금융감독원은 카드사에 ‘범죄사실을 입증할 증거자료가 완비된 경우’에 한해서만 신고받겠다 한 데 기인한다. 조치 사유는 ‘수사상 어려움’을 들었다.  홍성국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이러한 문제를 지적하고 개선을 약속받았음에도 금감원이 올해 아예 신고 절차에서 빠지기로 결정한 점은 유감스럽다”며 “금감원이 주장한 절차 간소화 효과보다 사각지대 방치 부작용이 더 클 것으로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경찰과 금융감독당국이 손 놓은 단속 시스템이 범죄자들은 물론, 카드사들의 도덕적 해이까지 정당화하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금융소외계층에 피해가 집중되는 범죄인 만큼, 당국 간 협의를 통한 개선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감독원은 지난 2016년 9월 「카드깡 실태 및 척결대책」을 발표하며 ‘카드깡을 뿌리 뽑기 위한 강도 높은 대책을 추진’하여 ‘카드깡이 더 이상 발붙일 수 없도록 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세종 | 이민희 기자 | 2021-10-21 07:42

    ▲ 김종서 장군 역사테마공원 조감도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19일 장군면 대교리 김종서장군 역사테마공원 조성 현장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고 2단계 사업의 본격 시행을 알렸다.이번 설명회에는 차성호 시의원과 이충열 김종서장군문화제추진위원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해 공사방법, 추진일정 등에 관해 궁금했던 점과 건의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김종서장군 역사테마공원 조성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사당과 재실의 건립, 주차장 등을 조성하는 1단계 사업을 완료했으며, 현재는 내년 완공을 목표로 2단계 사업을 진행 중이다.시는 2단계 사업을 통해 묘역 주변을 4계절 가족형 역사테마공원으로 조성해 세종을 대표하는 지역 관광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다.이현구 시 관광문화재과장은 “김종서장군 역사테마공원은 추모와 휴식과 체험놀이가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된다”며 “시민이 휴식하면서 김종서 장군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체험을 통해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도록 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관광문화재과(044-300-5821, 5822)로 문의하면 된다.

세종 | 이민희 기자 | 2021-10-20 07:31

    ▲아람달 마을 전경. 세종시 전동면에 위치한 동림권역 ‘아람달농촌체험휴양마을(위원장 정규호)’이 농어촌인성학교 운영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전국 2위 우수마을에 이름을 올렸다. 19일 세종시에 따르면 농어촌인성학교는 농어촌 마을·권역에 구축된 현장체험 학습시설, 교육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청소년 인성교육과 마을권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교육부간 협력으로 2013년부터 전국에 118곳이 지정·운영되고 있다.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6일까지 농어촌인성학교 지정 후 3년이 경과한 지구 35곳에 현장평가를 진행해 운영인력, 교육프로그램, 시설관리 실태 등 평가해 우수마을 12곳을 선정했다.  아람달마을은 지난 2018년 농어촌인성학교로 지정받아 유무형의 농촌자원을 바탕으로 청소년의 생명존중의 인성교육을 추구하고 창의적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한편 특히 감성, 사회성, 도덕성 개발을 통한 올바른 인성함양을 위해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에 노력중이라고 밝혔다.  아람달마을은 ‘생기충전 힐링마을’이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전통문화체험과 우리밀 푸드체험, 홍보컨텐츠 개발 운영, 외국인유학생 문화체험 팸 투어 운영 등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왔다.정규호 아람달마을 위원장은 “세종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주변 경관개선이 잘 이뤄져 농어촌인성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농촌의 가치와 함께 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는 체험활동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회를 밝혔다.신문호 로컬푸드과장은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인 세종의 특성과 위드코로나에 발 맞춰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도입할 예정”이라며 “관내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청소년의 정서, 인성함양과 도시민의 힐링, 치유공간으로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21-10-19 11:22

    ▲세종시청 전경.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부동산 중개보수 상한요율 개편을 골자로 하는 공인중개사법 시행규칙 개정안 공포·시행으로 19일부터 중개보수 요율이 인하된다고 밝혔다. 적용 대상은 중개의뢰인 간 체결한 주택 매매·교환, 임대차 등 19일 계약분부터다. 이번 요율 인하는 최근 부동산 가격 상승에 따른 중개보수가 증가하면서 중개보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추진됐다.        개정안 주요 내용은  6억 원 이상 매매와 3억 원 이상 임대차 계약의 상한요율을 인하되는 동시에 매매는 9억 원 이상, 임대는 6억 원 이상 구간 요율이 세분화된다.        예를 들어 9억 원 주택을 매매할 경우 중개보수는 810만 원에서 450만 원으로, 6억 원 주택 전세 시 중개보수는 480만 원에서 240만 원으로 크게 인하된다.이는 중개보수 상한요율을 적용한 경우로 실제 계약 과정에서는 중개의뢰인과 공인중개사 간 상한요율 내에서 협의가 가능해 실제 중개보수는 더 인하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시는 개정된 중개보수 요율을 인지하지 못해 중개거래시 초과수수료 징수 등 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요율표를 제작해서 개업공인중개사에게 배부하는 한편, 공인중개사협회와 협력해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김재주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중개보수 요율 개편으로 시민들의 중개보수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며 “시는 부동산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불법거래 차단 등 부동산 시장 안정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 | 신광철 기자 | 2021-10-19 11:11

      세종시 고운뜰공원에 어린이들을 위한 UFO가 설치됐다.시는 고운동 고운뜰공원에서 모두의 놀이터 1호인 ‘고운동 모두의 놀이터 개장식’을 가졌다고 지난 18일 밝혔다.고운동 모두의 놀이터는 고운뜰공원 부지 2,000㎡에 ‘세종에 UFO가 출현했다’라는 주제로 주변환경과 지형을 최대한 유지시키면서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요구를 반영해 불시착한 UFO를 형상화했다.이날 개장식에서는 놀이터 콘셉트와 연계한 ‘드론비행 퍼포먼스’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모두의 놀이터는 영유아 모래놀이공간과 그물타워공간, UFO공간, 물놀이공간, 휴게공간 등 5곳으로 구성, 어린이는 물론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도록 조성했다.뿐만아니라 모두의 놀이터 이름 또한 아동, 주민들의 제안으로 ‘놀자! UFO!’로 선정했다.시는 놀이터 사업 전 과정에 놀이터 전문 디자이너를 총괄기획자로 위촉하고, 고운동 놀이터협의회와 어린이디자인단을 구성해 조성을 준비해왔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모두의 놀이터 1호 개장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총 7곳의 모두의 놀이터를 조성할 계획”이라며 “놀이터마다 차별화된 테마와 특징을 살린 창의적인 놀이공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장행사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행사참여 인원 제한, 발열체크 등 생활 속 거리두기를 충실히 이행하면서 진행됐다.

세종 | 유영하 기자 | 2021-10-19 10:51

    ▲세종시교육청 전경.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18일 일상 속 청렴 문화 확산과 청렴 소통력 제고를 위해 ‘오늘 하루 더 청렴! 더 소통!’이라는 부제로 ‘청렴으로 소통하는 날’을 운영했다.이번 청렴으로 소통하는 날에는 ▲교육감과 함께하는 출근길 청렴 동행 캠페인 ▲교직원 소통과 공감 교육 ▲청렴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품 전시 순으로 3가지 청렴 소통 활동을 추진했다.먼저, 직원들의 청렴 의식 제고를 위해 최교진 교육감, 감사관실 직원들이 본청 1층 중앙 공간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감과 함께하는 출근길 청렴 동행 캠페인을 전개했다.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일일이 ‘한 눈에 보는 청렴’ 홍보물(리플릿)과 ‘당신은 청렴세종교육의 비타민, 오늘도 힘내세요!’라는 응원 문구가 담긴 청렴 비타민을 나눠줘 직원들이 하루를 힘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했다.시교육청은 또한 본청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원 상호 간의 생각과 행동의 차이를 이해하고,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교직원 소통과 공감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는 유경철 강사(소통과 공감 대표)를 초빙해 ‘MZ 세대 특성 이해와 소통과 공감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MZ세대의 문화 및 특징을 이해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마지막으로 지난달 발표한 ‘세종교육 청렴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15편과 ‘자율과 믿음으로 소통하는 조직문화, 청렴의 시작입니다’ 청렴 정책 홍보 이미지 5편을 오는 22일까지 본청 1층 중앙 공간에 전시한다.전시회에서는 청렴의 6대 덕목(공정, 책임, 약속, 절제, 정직, 배려)과 청렴‧공정한 사회를 위한 희망적인 전달 메시지를 통해 청렴에 대한 이미지를 자유롭게 표현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최교진 교육감은 “청렴으로 소통하는 날을 통해 소통하는 청렴한 조직문화가 자연스럽게 확산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청렴한 세종교육을 위해 다양한 청렴 소통 홍보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유영하 기자 | 2021-10-18 11:25

    ▲세종시청 전경.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민원인 주차불편을 해소하고 주차수요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동지역 등 신도심 복합커뮤니티센터 11개동 13곳의 주차장을 유료화를 시행했다. 이는 무분별한 장기주차, 주차면 부족 등으로 만성적인 주차난이 지속돼 주차 불편에 대한 민원이 제기돼 왔다. 유료화가 시행된 복합커뮤니티센터는 고운동(남·북), 종촌동, 아름동, 도담동, 어진동, 다정동, 새롬동, 한솔동(훈민·정음관), 대평동, 보람동, 소담동 등 13곳이다. 주차요금은 이용 시 1시간까지 무료로 적용되고, 이후부터 10분당 200원을 부과하며, 1일 한도는 1만 원이다.유료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무료이다.다만, 장애가 심한 장애인 탑승차량, 긴급차량, 동 주관 행사·회의·교육 등 참석한 시민의 차량은 요금이 면제되며, 장애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 국가보훈자, 병역예우대상자, 임산부, 경형자동차, 친환경자동차 등은 50% 감면한다.시는 유료화를 통한 주차료 수입은 동지역 발전과 주민 편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이경우 참여공동체과장은 “복컴 주차장 유료화로 장기주차가 해소되면 민원인, 장애인, 임산부 등이 주차장을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성숙한 교통 및 주차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21-10-18 11:10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국립세종수목원과 공동으로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 간 국립세종수목원에서 ‘2021 사회적 가치 나눔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개최 장소인 국립세종수목원 콘셉트에 맞춰 시민들에게 숲속 페스티벌을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면서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서비스 홍보와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가 추진 중인 바이소셜 캠페인 일환으로 관내 공공기관인 국립세종수목원과 창업진흥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행사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시민들이 경험하지 못한 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을 소개하기 위해 ▲홍보·판매존 ▲체험프로그램존 ▲사회적 가치 확산존 ▲놀거리존 등으로 나눠 진행됐다.  홍보·판매존에서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15곳이 참여해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판매했으며, 체험 프로그램존에서는 생태환경, 천연비누, DIY목공, 업사이클링, 캘리그라피, 비즈공예 등 프로그램이 운영됐다.이 밖에도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나눔·함께·환경보호 등을 그림으로 표현한 ‘사회적경제 키워드 그림 그리기’ 전시와 페이스페인팅, 비눗방울 날리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세종시 최초 학교협동조합이자 세종예고 학생으로 구성된 ‘예다음학교 사회적협동조합’의 버스킹 공연이 열려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시민, 사회적경제기업,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나눔 문화 확산과 사회적경제가 시민에게 한걸음 다가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가지 확산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와 가치소비 확산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 | 유영하 기자 | 2021-10-18 11:07

    ▲세종시청 전경.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지방세 탈루나 체납자의 은닉재산을 제보한 사람에게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지급 대상자는 ▲지방세 탈루세액이나 부당하게 환급·감면받은 세액을 산정하는 데 중요한 자료를 제공한 사람 ▲체납자 은닉재산을 신고한 사람 ▲버려지거나 숨은 세원을 찾아 부과하게 한 사람 등이다. 제보자의 신원은 절대적으로 비밀이 보장되며, 포상금 액수 등 세부 내용은 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결정된다. 관련 제보는 세금탈루나 체납자의 은닉재산을 확인할 수 있는 회계 서류와 관련 장부, 매매계약서 등 구체적인 자료를 첨부해 세정과나 세원관리과에 우편·팩스로 신고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성실납세자가 존경받고 조세 정의가 실현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탈루세액·은닉재산 제보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세기본법 시행령 제82조에 따라 신고를 통해 징수된 금액이 탈루세액 등일 경우 3,000만 원, 은닉재산 신고 징수의 경우에는 1,000만 원 이상일 경우 포상금이 지급된다.

세종 | 신광철 기자 | 2021-10-18 11:05

      세종소방본부(본부장 최용철)가 겨울철 화목보일러 화재에 따른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화목보일러는 나무를 원료로 하는 보일러로, 땔감을 구하기 손쉽고 상대적으로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어 주로 농촌 지역에서 사용하는 가구가 많다. 하지만 산림과 인접한 경우 산불로 확대될 위험이 크고 가스보일러와 달리 설치·검사, 관리 등에 안전관리 규정이 없어 예방 관리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6~2020년) 관내 화목보일러 화재는 총 40건으로 연평균 8건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27건(67.5%)이 겨울철에 발생했다. 특히, 화목보일러의 주요 화재 원인은 ‘부주의’로 전체 화목보일러 화재 중 82.5%(33건)을 차지했다.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대부분 타고 남은 재를 방치하거나 화목보일러 주변에 목재 등을 가까운 곳에 보관하고 연통이나 화목보일러의 잘못된 설치로 인해 발생했다. 세종소방본부는 화목보일러 화재예방을 위해 의용소방대원과 화목보일러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화목보일러를 사용 중인 가구를 방문해 안전 지도를 시행한다.  또한 주택용 소방시설 미설치 가구에 대해 화재감지기와 소화기를 보급하고 취약가구 중 대상자를 선별해 화목보일러 화재진압용 간이스프링클러를 설치할 계획이다. 김영근 대응예방과장은 “화목보일러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의 연료를 사용하는 이점도 있지만, 설치를 잘못하거나 안전조치 또는 주의사항을 지키지 않았을 경우 화재위험이 증가하기 한다”며 사용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21-10-18 11:00

    ▲ 세종시 청사 전경 세종특별자치시가 민원인 주차불편을 해소하고 주차수요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동지역 등 신도심 복합커뮤니티센터 11개동 13곳의 주차장을 유료화한다.무분별한 장기주차, 주차면 부족 등으로 만성적인 주차난이 지속되고, 민원인들이 주차에 불편을 호소하면서다. 유료화가 시행되는 복합커뮤니티센터는 고운동(남·북), 종촌동, 아름동, 도담동, 어진동, 다정동, 새롬동, 한솔동(훈민·정음관), 대평동, 보람동, 소담동 등 13곳이다. 주차요금은 이용 시 1시간까지 무료로 적용되고, 이후부터 10분당 200원을 부과하며, 1일 한도는 1만 원이다.유료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무료이다.다만, 장애가 심한 장애인 탑승차량, 긴급차량, 동 주관 행사‧회의‧교육 등 참석한 시민의 차량은 요금이 면제되며, 장애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 국가보훈자, 병역예우대상자, 임산부, 경형자동차, 친환경자동차 등은 50% 감면한다.시는 유료화를 통한 주차료 수입은 동지역 발전과 주민 편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이경우 참여공동체과장은 “복컴 주차장 유료화로 장기주차가 해소되면 민원인, 장애인, 임산부 등이 주차장을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성숙한 교통 및 주차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세종 | 이민희 기자 | 2021-10-18 07:43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끈다.연세초등학교(교장 강해정)는 올해 5월부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생 자율 동아리 ‘어울림 학생서포터즈단’을 구성해 활발히 운영 중이라고 15일 밝혔다.어울림 학생서포터즈단은 학생들의 주체적인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것으로, 연세초는 올해 세종지역을 대표하는 시범·운영학교로 지정됐다.6학년 학생 중심의 동아리로 구성된 연세초 어울림 학생서포터즈단은 학생자치회와 연계하여 학생 주도적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전개하며 평화롭고 행복한 학교 분위기 조성에 매진하고 있다.주요활동으로 ▲월간 어울림 소식지 발간 ▲최근 학교폭력 사례 모의 역할극 실시 ▲학교폭력 예방 UCC 제작 및 마스코트 만들기 ▲학교폭력 예방 관련 굿즈 제작 등 연말까지 학생 중심의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공동체 의식 함양과 건전한 가치관 확립을 위해 ‘2021 학교폭력 예방 및 언어문화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캠페인에는 어울림 학생서포터즈단뿐만 아니라 학생자치회, 총동문회,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이 참여해 교내에서 학교폭력 예방 문구가 적힌 어깨띠와 손팻말을 활용해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펼쳤다.교육공동체가 함께 공감하는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행사의 의미 전달은 물론 큰 호응을 얻었다.강해정 교장은 “학교폭력 예방은 우리 모두가 일상생활에서 지속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연세초 교육공동체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학생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유영하 기자 | 2021-10-15 11:49

    ▲세종시교육청 전경.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난 15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www.sje.go.kr)을 통해 ‘2022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했다.‘2022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은 23개 과목에서 ▲중등 교과 65명 ▲비교수(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 교과 45명 ▲특수(중등) 4명으로 총 114명을 선발한다. 선발 예정 인원은 지난 8월 사전 예고한 62명보다 52명 증가했으며, 전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 확정 공고 인원인 97명보다도 17명 증가했다.응시원서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세종시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 시스템[(http://edurecruit.sje.go.kr)-중등교원채용]을 통해 접수한다.제1차 시험은 다음 달 27일에 치러져 12월 31일에 제1차 합격자를 발표한다. 제2차 시험은 ▲실기·실험 평가 2022년 1월 20일 ▲수업실연 2022년 1월 25일 ▲교직적성 심층면접 2022년 1월 26일 순으로 실시돼 최종합격자는 내년 2월 10일에 발표할 계획이다.임용시험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 및 세부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안내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교원인사과 임용관리팀(044-320-2331)에 문의하면 된다.

세종 | 유영하 기자 | 2021-10-15 11:44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경상북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스쿼시 종목에서 은메달, 세팍타크로와 레슬링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이번 ‘제102회 전국체육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학부와 일반부는 참가하지 않고, 17개 시도교육청의 고등부 학생선수만 출전했다.     ▲스쿼시 은메달 어수빈 학생(사진 좌측) 세종시 대표 학생선수(11개교, 48명)들은 스쿼시, 세팍타크로, 레슬링 등 총 12개 종목에 출전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세종공공스포츠클럽 소속으로 스쿼시 종목에 출전한 어수빈(다정고 2학년) 학생은 예선부터 준결승전까지 월등한 기량으로 대구, 경남 선수를 차례로 제압하며 결승에 안착했지만 결승전에서 경기 선수의 벽을 넘지 못하고 1:3으로 아쉽게 패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어수빈 선수를 지도한 김규형 지도자는 “어수빈 학생이 2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경기력을 보여줘 내년이 더욱 기대된다”라며, “어수빈 학생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준 공공스포츠클럽과 세종시교육청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동메달 세팍타크로 김성훈(3학년) 이승우(3학년) 우정호(3학년) 이종권(3학년) 천지민(3학년) 학생. 세팍타크로 종목에 출전한 세종하이텍고 선수들은 16강전에서 충북대표 오창고, 8강전에서 서울대표 성수공고를 차례로 꺾으며 준결승전에 진출했으나, 복병 경기팀을 만나 3세트까지 가는 치열한 승부 끝에 패하여 동메달을 획득했다.세종하이텍고(교장 최성식) 세팍타크로 이혜윤 감독교사는 “많은 시민들의 응원 덕에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 성실하게 꾸준히 훈련에 임해준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라면서, “비인기 종목인 세팍타크로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레슬링 동메달 김민혁 학생. 또한 레슬링 그레꼬 72kg급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김민혁(두루고 3학년)선수는 16강전에서 경북 선수를 꺾고, 8강전에서 대구선수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펼치며 폴승으로 제압하고 4강에 안착했으나, 서울대표 선수에게 아쉽게 패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두루고(교장 소은주) 레슬링부 신창호 지도자는 “대진운이 좋지 않아 모든 경기가 쉽지 않았지만, 김민혁 선수가 순간순간 기회를 잘 살려 귀중한 동메달을 획득했다”라며 착실히 훈련에 임해준 김민혁 선수를 칭찬했다.최교진 교육감은 “스포츠는 인간의 가장 본질적인 가치이자 본능이다. 세종시교육청 교육공동체 모두 행복한 일상생활로 회복될 수 있도록 체육정책을 펼쳐내겠다”라며, “이번 메달이 세종시 모든 학생선수들과 학부모님들에게 코로나19 극복의 용기와 희망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세종 | 유영하 기자 | 2021-10-15 11:24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고등학교 입학 정보 꾸러미를 제공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이번 꾸러미는 고교 입학전형 원서접수 일정을 앞두고 중학교 3학년 학생, 학부모에게 고등학교 입학전형 정보를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학생의 적성에 맞는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꾸러미는 고등학교 안내집, 교과특성화학교 안내자료 등 고등학교 교육과정 정보와 학교활동에 대한 책자 및 안내서 9종으로 구성됐다.고등학교 안내집은 관내 고교 현황, 주요 특색활동, 학교생활, 학교 교육활동, 교육과정 등의 정보와 평준화 지역 고등학교 배정 방법, 통학권, 학교장 선발교의 입학요강 등을 정보를 제공한다. 교과특성화학교 안내자료는 관내 고교 교과중점과정 현황과 학교별 중점과정에 따른 학생 교육과정 이행안(로드맵) 예시 자료를 제공하며, 자신의 진로·적성에 보다 적합한 고등학교를 탐색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꾸러미는 관내 중학교 3학년 재학생에게는 학교를 통해 배포하고, 학교 밖 청소년은 세종시교육청 1층 전입학지원센터를 방문해서 받아볼 수 있다.시교육청은 또한 이날 친절한 YES중등교육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고등학교 입학전형 설명회를 개최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고등학교 정보를 엄선해서 고등학교 입학 정보 꾸러미와 온라인 고등학교 입학전형 설명회를 준비했다”라며, “학생들이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와 진학을 선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고등학교 입학전형 원서접수 일정은 지난 15일 전기학교인 세종예술고부터 ▲세종하이텍고 11월 22일 ▲세종장영실고는 11월 24일 ▲세종여고 특성화계열 11월 25일에 진행된다.   또한 후기학교인 세종국제고·세종고는 오는 12월 9일부터 13일까지, 평준화 지역 고등학교는 12월 10일부터 14일까지다.

세종 | 유영하 기자 | 2021-10-15 11:15

    ▲서금택 시의원 세종시의회 서금택 의원(조치원읍)은 지난 14일 재정특례 기간 폐지 등 법령 개선과 세종시 특성을 반영한 신규 보정 수요 발굴 등 재정 안정화 방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날 발언에서 서 의원은 세종시의 현 재정 상황을 진단하고 취득세 감소에 따른 재정자립도 악화가 예상되는 만큼 세종시 발전 속도에 걸맞은 보통교부세 확보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특히 오는 2023년까지 세종시에 적용되는 재정 특례에도 세종시 인구 1인당 보통교부세 산정액은 광역시 평균은 물론 인근의 기초자치단체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인 점도 문제로 지적됐다. 보통교부세 확보 방안으로 ▲차액 보정에서 일정률을 보정하는 재정특례 법령 개선 ▲세종시법 개정을 통한 재정특례 기한 폐지와 장기적으로 제주도와 같은 정률제 방식 전환 검토 ▲현행보통교부세 산정방식 점검과 세종시 특성을 반영한 신규 보정수요 발굴 등을 제안했다. 서 의원은 “성공적인 지방분권과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온전한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특례기간 상시화로 행정수도 완성의 단단한 기틀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매년 세종시로 이관되는 시설 증가와 정부세종청사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등으로 발생하는 지역관리 재정수요에 대한 신규 보정수요 발굴 가능성은 충분하다”면서 집행부에 보통교부세 확충과 지방세 세입 감소 대응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했다. 한편, 서금택 의원은 지난 2월부터 9월까지 보통교부세 확충을 위한 연구모임의 대표의원을 맡아 간담회 및 연구용역을 추진해왔다. 최근에는 지역구의원인 홍성국 국회의원과 강준현 국회의원을 잇따라 면담하고 세종시의 보통교부세 확충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21-10-15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