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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과 의정모니터단 산업건설분과  위원들이  지난15일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재형)는 지난 16일 의회 청사 1층 대회의실에서 의정모니터단 산업건설분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산업건설위원회 김재형 위원장, 최원석 부위원장, 김효숙 제1부의장, 김현옥 의원과 제4기 의정모니터단 8명,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간담회에서 지난 6월에 실시된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의정모니터단의 모니터링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모니터 활동 방향을 논의하는 등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산업건설분과 백흥기 분과장은 2024년 행정사무 감사 모니터링에 대한 총평에서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 재정 부족으로 미뤄지지 않도록 심층적인 질의와 개선을 요구한 부분이 좋았다”며 “또 전년에 비해 일부 의원의 자료 분석력과 전문성이 많이 향상했다”고 평가했다.  모니터단들은 또한 행정사무감사 시 집행부의 답변 태도가 대체로 성실하고 우수했으나, 일부 기관은 전반적인 업무 파악이 미흡했다며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하고 업무를 숙지해 행정사무감사에 임해달라”고 요청했다. ▲김재형 산업건설위원장.김재형 위원장은 “의정모니터단의 참여와 관심에 감사하다. 앞으로의 활동기간에도 다양한 의견 제시로 세종시 발전을 위한 밑거름을 뿌려달라”며 당부했다.그러면서 “산업건설위원회에서도 제안한 의견들을 수렴해 시민들의 삶을 개선하고 만족도를 높일 시민 중심의 열린 의정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24-07-17 10:17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가 15일 전교조 세종시지부와 간담회를 갖고 주요 교육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위원장 윤지성)는 지난 15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세종지부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교육안전위원회 윤지성 위원장, 이현정 부위원장, 박란희 의원, 유인호 의원이 참석해 전교조 세종지부 이상미 지부장을 비롯한 6명의 간부와 함께 최근 화두로 떠오르는 교육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전교조 세종지부는 ▲교원 정원 확보를 통한 과밀학급 해소 ▲수업지원 교사 제도 유지를 위한 한시적 기간제 확보 ▲AI 디지털 교과서의 안정성 검증 및 현장 의견수렴 ▲방학 중 중식 지원에 대한 학교 선택권 보장 ▲지자체 협력을 통한 청소년 문화적 돌봄 환경 구축 ▲교복·체육복 지원 조례 제·개정을 통한 수요자 편의성 제고 ▲저경력 교사 주거비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의 필요성 등을 역설했다. ▲윤지성 교육안전위원장.윤지성 위원장은 “오늘 제안한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 모두 이해하고 깊이 공감한다”며 “앞으로 교육안전위원회 차원의 숙의와 집행부와의 협의를 통해 합리적인 대안을 고민하고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윤 위원장은 “오늘과 같은 소통의 장은 학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소중한 기회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24-07-17 10:08

▲세종시교육청 전경.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2024년부터 ‘방학 중 아이들의 성장 지원’ 정책에 한층 박차를 가한다고 17일 밝혔다.세종교육 민선 4기 공약이면서 주요업무계획의 3대 핵심정책과제 중 하나인 ‘방학 중 아이들의 성장 지원’ 정책 추진의 골자는 방학 중에 발생하는 학습결손과 학습격차를 예방하는 것이다.방학은 쉼과 회복의 시간인 동시에 배움을 학교 밖으로 확장하는 시기이지만, 일부 학생들에게는 방학이 학습결손과 격차가 발생하는 시기가 되기도 한다.세종시교육청은 방학 기간에 학생들의 성장이 단절되지 않고 공적인 책임을 다하기 위해 방학에도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세종교육연구 정책 연구, 교육공동체 의견 수렴 등을 진행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해왔다.성공적인 정책 안착을 위해 협력 학교를 운영하고 실행 결과에 관한 연구로 학교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학생 성장지원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각각 학교의 다양한 운영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이번 여름방학에 읍·면·동 지역별 협력 학교 9교를 운영한다.일부 큰 학교는 저학년 대상 운영 등 운영 방식을 학교 개별 여건에 맞게 자유롭게 적용하고, 여름방학 동안 정책 연구진이 협력 학교를 방문해 운영 사례를 분석하고 시사점을 도출한다. 세종시교육청은 관내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보다 구체적이고 효율적인 방향을 제시하고자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연구를 진행해 겨울 방학에는 초등학교 54개교를 대상으로 정책을 추진한다.방학 중 아이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주요 방안은 성장 지원 프로그램, 중식 지원, 통학차량 지원 등 3개 분야로 각 학교가 여건을 고려해 사업을 자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성장 지원 프로그램은 기초학습, 독서, 과학캠프, 체육 등 학습과 체험이 필요한 학생 대상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중식을 지원한다. 또한, 통학버스를 보유한 학교를 대상으로 버스 운영 기간을 연장해 운행할 수 있도록 지원시스템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한편 세종시교육청은 교원단체,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와 소통하고 지역사회와 협업하여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을 실현하는 데 힘을 모으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7월 세종교육 내실화 방안 발표 이후 ▲‘세종교육회의’ 정책제안서 제출 ▲교육감과 함께하는 정책협의회 ▲협력 학교장 협의회 ▲초등교장단 협의회 ▲교원단체 및 노조와의 협의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현장과 소통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정책에 대한 올바른 안내와 소통을 꾸준히 이어가며 학생들이 온전히 배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더욱 견고한 협력의 관계를 유지할 방침이다.최교진 교육감은 “모든 학생들에게 방학은 배움의 단절이 아닌 온전한 성장의 시기가 돼야 한다”며 “세종의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위한 배움을 멈추지 않도록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유영하 기자 | 2024-07-17 09:58

세종시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손덕남·허남태)가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관내 전체 경로당 9곳을 대상으로 순회간담회를 진행했다.이번 간담회는 손덕남 아름동장, 상병헌 시의원, 아름동 지사협 위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고독사 예방·복지사각지대 발굴 독려, 아름동 지사협의 다양한 활동 홍보 및 경로당 어르신들의 불편사항 등을 청취했다.또 아름동 지사협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경로당 회원 약 25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다.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위기가구를 발굴해 도움이 필요한지 살피고 이를 동주민센터 등에 알리는 무보수·명예직이다. 아름동 지사협은 지난해에도 관리사무소 10곳을 대상으로 한 순회간담회에서 관리사무소장과 직원 20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한 바 있다.  허남태 민간위원장은 “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이 고독사를 예방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며 “주변을 살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알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덕남 아름동장은 “누구도 외롭지 않고 소외받지 않는 아름동을 위해 지역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을 자주 찾아 불편사항 등을 듣고, 소통하며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세종 | 신광철 기자 | 2024-07-17 09:42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제76주년 제헌절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운동은 대한민국의 헌법 제정을 경축하고 태극기의 올바른 게양과 관리로 애국정신을 높이기 위해 진행된다.시는 제헌절부터 제79주년 광복절까지 주요 도로변에 가로형 태극기를 상시 게양해 시민들의 태극기 달기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앞서 최민호 시장은 공직자와 소속 산하기관 직원들에게 태극기 달기 운동에 솔선수범할 것을 당부하고 읍면동 주민센터에는 시민 등을 대상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 참여를 홍보하도록 지시했다.제헌절 당일 각 가정, 민간기업‧단체 등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태극기를 게양하면 된다. ‘대한민국 국기법 제8조’에 따라 매일 24시간 게양도 가능하다.김하균 행정부시장은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자유민주주의를 기본 이념으로 한 대한민국 헌법 제정과 공포를 경축하는 제헌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울 수 있을 것”이라며 “모든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우리 스스로 미래전략수도로서의 위상을 확립해 나가자”고 말했다.

세종 | 신광철 기자 | 2024-07-17 09:22

▲누리동(6-1生) 북측 마스터플랜 주요 계획사항.행복청(청장 김형렬)과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한준)는 16일 정부세종청사 6동 회의실에서 누리동(6-1生) 북측 마스터플랜 수립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행복도시는 22개 생활권을 단계적으로 개발 중인데, 누리동은 해밀동(6-4), 산울동(6-3), 한별동(6-2)에 이어 6생활권에서 마지막으로 계획을 수립하는 생활권이다.누리동은 미호강을 옆에 두고 청주 오송에서 행복도시로 진입하는 북쪽 관문역할을 하는 생활권으로, 약 3만 명의 인구를 수용하는 쾌적한 정주 생활권이자, 행복도시의 다양한 미래 기능을 수용하는 첨단지식기반 생활권으로 계획됐다.  누리동 마스터플랜 첫 번째 특징으로, 행복도시의 북쪽 관문 생활권으로서 BRT를 포함한 다양한 교통수단의 편리한 환승, 진입경관 형성을 위한 특화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한누리대로, 외곽순환도로 북측 교통을 국회세종의사당 등 도시 중심부 국가중추시설로 연결하기 위한 도로 입체화와 BRT를 포함하는 다양한 환승체계를 갖췄다. 또한, 진입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행복도시에서 가장 높은 초고층 게이트 타워, 리듬감 있는 스카이라인, 연속적인 야간경관계획도 수립했다.또한 쾌적한 정주생활권 조성을 위해 도보권에 편의시설을 집중 배치하고, 다양한 공원, 광장을 거쳐 미호강까지도 보행이 이어질 수 있도록 생활권 곳곳을 아우르는 선형 연결도시를 구현했다.이를 위해 주거 및 상업시설, 학교, 복합커뮤니티센터 등 생활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반 시설들을 BRT 정류장으로부터 도보 10분 거리 이내에 배치해 ‘10분 생활권’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근린공원(100m×100m)을 중심으로 선형공원과 주택단지 내 공공보행통로를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미호강 습지공원으로도 직접 접근이 가능한 완경사 광장, 보행교 등 입체적인 보행 체계도 마련해 다양한 기능과 다채로운 경관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생활권의 기본적 주거기능 뿐 아니라 행복도시의 도시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첨단지식기반 기능을 갖출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미호강 수변을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편리한 교통 여건을 활용해 미디어 기능, 컨벤션과 공공업무, 문화상업 기능 등 다양한 미래 성장 기능들을 집적·복합화했다.이를 계획적·단계적 개발하기 위해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국가중추기능(대통령 제2집무실 및 국회 세종의사당) 지원 등 미래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강주엽 행복청 차장은 “누리동은 개발과정에서 축적된 경험을 반영해 행복도시의 미래성장 동력과 살기 좋은 정주환경의 매력을 함께 갖춘, 특화생활권으로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누리동(북측)에는 주택 약 1만 2천호(임대주택 20%)가 계획돼 오는 2026년 초 부지조성 공사에 착수한다. 빠르면 오는 2027년부터 주택 분양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24-07-16 15:32

▲세종 종합체육시설 조감도.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위한 경기장 신축사업이 이달부터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한다.U대회 신축 경기장은 행복청·세종시는 탁구·수구 종목 사용될 세종종합체육시설, 충북도 청주시는 기계·리듬체조가 치뤄질 청주다목적실내체육관, 충남도는 국제테니스장이 대상 시설이다.그동안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지난 5월 기재부 재정평가위원회 심의·의결했다. 충청 U대회(2027년 8월 1일~12일) 전까지 성공적인 사업 완료를 위해 설계·시공 일괄입찰(턴키방식)으로 시행된다. 세종종합체육시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시행)은 실내체육관(연면적 11,390㎡, 관람석 4,000석) 및 실내수영장(연면적 10,509㎡, 관람석 3,000석)을 건립 예정으로 ▲7월 30일까지 사전심사 신청서 접수 ▲8월 2일 현장설명회 ▲12월 3일까지 입찰서 제출 절차를 거쳐 공사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청주 다목적실내체육관 조감도.또한 청주다목적실내체육관(청주시 시행)은 실내체육관(연면적 18,464㎡, 관람석 6,000석)과 훈련장(연면적 2,800㎡) 신축 예정이며, 다음 달 중 공사 입찰공고가 있을 예정이다.▲충남 국제테니스장 조감도.충남국제테니스장(충청남도 시행)은 센터코트와 쇼코트 등(연면적 14,409㎡, 관람석 6,100석)을 신축해 △7월 29일까지 사전심사 신청서 접수 △8월 12일 현장설명회 △11월 14일까지 입찰서 제출 절차를 거쳐 공사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조직위 관계자는 “대회 성공을 위해 신축 경기장 준비는 반드시 필요하다. 어려운 건설경기 속에서 건설업체 참여와 대한민국의 기술력을 믿고 있다”며 “짧은 준비기간이지만 신속하게 공사 착공이 이뤄지도록 시행기관과 협업해 경기장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세종 | 신광철 기자 | 2024-07-16 15:15

최민호 세종시장이 지난 15일(현지시각) 미국 방문 첫 공식 일정으로 UCLA한국학연구소(소장 이남희)를 찾아 한국어 교재 개발 및 보급, 한글문화단지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간담회는 세종시 방문단 측에서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김동빈 세종시의회 부의장, 박영국 세종관광문화재단 이사장, 이호식 대사, 이동일 정책특보 등이, 연구소에선 이남희 UCLA 한국학연구소장, 김현욱 부소장, 권순옥 교수가 참석했다.최민호 시장 등은 한국학 전공과 한국어 교육과정 운영 현황과 외국인 대학생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 등을 청취했다.UCLA한국학연구소는 1993년에 설립된 이래 한국의 역사, 문화, 사회, 정치,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에 대한 학문적 연구를 촉진하고 미국 내 한국문화를 알리는 거점으로 역할하고 있다.이남희 소장은 이날 면담에서 최근 한류 바람을 타고 한국어를 배우려는 한인 자녀나 현지인들이 늘고 있지만 수준별 교재 개발과 시대상을 반영한 업데이트가 더디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최 시장은 “세종에 있는 대학에서 한국어 교육과 연구 파트가 있는데 어린이용 교재를 만들어서 같이 보급하면 좋겠다”고 말했다.최 시장은 또한 “해외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여러 갈래 중에 한인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는 주말학교에 특히 관심이 크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주말학교 교재를 개발하고 교원을 연수하는 것은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며 “현지 한인회와 지자체가 자매결연을 맺어 지속성을 확보할 필요도 있다”고 말했다.또한 국가적 차원에서 일관성 있는 한국어 교육 및 한국문화 확산을 위한 시 차원의 ‘한글문화단지 조성’ 계획을 언급했다.최 시장은 “해외에서 한국어 교육에 관한 수요가 많지만 요구에 비해 지원이 부족하다”며 “국가적 차원에서 세종에 한글문화단지를 만들어 한글과 한국어,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한국학 교육’의 본산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설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특히 “단순히 취업 도구로서 한국어가 아니라 문화로서 한국어의 기반을 닦아야 한다”며 UCLA한국학연구소의 관심을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향후 UCLA한국학연구소와 한글문화 포럼과 공동 워크숍 개최, 문화행사 교류, 교환학생 프로그램 운영 등 폭넓은 교류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24-07-16 14:31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16일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실무단 2차 정기 협의회를 실시했다.실무단은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교육청 전담 조직으로 장학사, 주무관 등 총 18명의 각 분야 담당자가 참여해 분기별 정기 협의회와 사안이 발생할 때마다 열리는 수시 협의회로 운영된다.세종시교육청은 또한 지난 5월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새 이름을 공모해, ‘모두이음’을 최종 선정한 바 있다. ‘모두이음’은 복합적 위기에 처한 학생들을 여러 영역을 모두 아울러 지원하고, 학교-교육청-지역 사회가 하나로 연결돼 맞춤형 지원을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2차 정기 협의회는 복합 위기 학생을 위한 교육청 차원의 사업별 2차 지원 연계 방안에 대해 심층 논의했다.주요 내용은 ▲세종시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모두이음 신청 및 지원 절차 안내 ▲실무단의 역할 및 업무 분담 ▲복합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부서별 협조 ▲지역사회 연계 지원을 위한 외부 기관 발굴 및 협력체제 구축 등이다.이금의 교육복지과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실무단 구성원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해 복합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이금의 과장은 “세종시교육청은 학교-교육청-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해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누구도 놓치지 않는 세심한 지원을 실현해 학생들의 행복과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세종 | 유영하 기자 | 2024-07-16 14:05

▲김종민 국회의원.새로운미래 김종민 국회의원(세종시갑,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지난 16일 ‘신행정수도 후속대책을 위한 연기·공주지역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하 행복도시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현재 행복도시법 제2조제1호에서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이전 대상에서 대통령을 제외하고 있다. 제16조의2에 대통령집무실을 행복도시에 설치할 근거가 있지만 강행규정이 아니기 때문에 계속 지연되고 있다.김종민 의원은 행복도시 이전대상에서 대통령을 제외한 현행법 규정을 삭제하는 한편, 행복도시 내 대통령집무실 설치 규정을 강행규정으로 변경한다.또한 그 시한을 오는 2027년 5월 9일까지로 규정해 국정운영의 효율을 제고하고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할 근거를 개정안에 담았다.김종민 의원은 “대부분의 중앙행정기관이 행복도시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은 이전대상에서 제외된다면 국정운영의 효율성과 국가균형발전의 효과가 떨어진다”며 “대통령집무실 설치를 구체적 이전 시기까지 명시한 강행규정으로 개정해야 한다”고 입법 배경을 밝혔다.그러면서 “대통령과 국회의원 301명이 세종으로 가던가 10만 공무원이 다시 서울로 오던가 중대한 결정을 할 때”라며 “대통령집무실뿐만 아니라 국회 세종의사당과 중앙부처, 기관 이전 등 행정수도 완성 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김종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신행정수도 후속대책을 위한 연기·공주지역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어기구·박민규·황명선·정진욱·김한규·최민희·박수현·이수진·이재관·이정문·문진석·강준현·윤종오·이원택·민형배·정동영 국회의원 등 17인이 공동 발의했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24-07-16 11:03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는 지난 11일 세종시문화관광재단과 ‘한글문화도시 세종’ 조성 및 정체성 확립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박영국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와 유재원 한국영상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한글문화도시 세종’ 조성 및 정체성 확립을 위한 ‘한글’ 주제 콘텐츠 개발 활성화 ▲한글 관련 전시·행사 콘텐츠 기획?개발 등을 중심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유재원 총장은 “세종시가 문화 콘텐츠 주력 도시로서 나갈 수 있도록 대학의 강점을 살려 콘텐츠 생산을 끊임없이 진행하겠다”며 “2024년 교육부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세종의 현안 과제인 ‘한글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재단과 함께 앞으로 공동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박영국 대표이사는 “세종시가 진정으로 문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한국영상대학교 등 지역 기관과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문화도시 본 도시 지정을 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예비사업을 올해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한편, 한국영상대학교는 K-콘텐츠 선도 대학을 목표로 방송영상특성화계열 학과로 전 계열, 전 학과를 운영 중에 있으며, 한국영상대학교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지방 전문대학 활성화)의 일환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시 한글문화도시 거듭날 수 있도록 재단의 한글 테마 3가지 예비 사업에 협조할 예정이다.

세종 | 유영하 기자 | 2024-07-16 10:24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외식상품학과는 지난 9일 시작으로 다음 달 말까지 산업과학대학에서 2024년 충남농촌융복합산업대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충남농촌융복합산업대학은 농식품 산업의 발전 동향, 식품소비 현황 등을 반영한 농식품 경영체 맞춤형 교육으로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충청남도 농촌활력과 농촌산업팀이 기획하고, 충남농업6차산업센터 주관, 국립공주대학교(과제책임 강경심 교수)가 운영하는 사업이다.교육은 예비창업과정, 성장지원과정, 온라인마케팅기초과정, 온라인마케팅심화과정, 전통주제조입문과정, 전통주제조심화과정, 사업계획서작성과정을 운영해 150명 이상의 교육생을 배출할 계획이다. 특히 전통주제조심화과정은 품평회를 통해 도지사격의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박윤제 산업과학대학장은 “본 교육과정을 이수함으로써 충청남도 농촌융복합산업이 산업적 가치를 지닐 수 있기를 바란다”며 “충남농촌융복합산업대학의 교육 만족도와 효율성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환영의 메시지를 전했다.2024년 충남농촌융복합산업대학은 지난해와 다르게 많은 과정을 개설하기보다 내실 있고 핵심 있는 교육과정과 만족도 높은 강사진 구성을 통해 경영체들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 위주로 개설했고, 교육생의 교육 참여도와 성취도 강화를 위해 자부담(교육별 10%∼30%)을 별도로 받고 있다. 전통주제조입문과정을 시작으로 다음 말까지 각 교육 시작 3일 전까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한편, 국립공주대는 밀도 있는 교육 추진을 위해 교육시설 점검, 교재 제작, 안전물품 구비, 교육생 배부자료 준비 등 만전의 대비를 하고 있다. 이 교육은 충남6차산업홈페이지의 신청서비스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다.

세종 | 유영하 기자 | 2024-07-16 10:22

세종시교육청교육원(원장 우태제)은 세종교육원 산책길 주변에 맨발 걷기 황톳길 조성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세종교육원은 연수생, 교직원, 시민 등이 자연 속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과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세종교육원 내에 맨발 걷기 황톳길을 조성했다.이번에 새로 조성된 맨발 걷기 황톳길은 교육원 내 기존 산책길의 보도블록을 제거한 후, 건강에 좋은 황토와 마사토로 가득 채운 자연 친화적인 산책로다.맨발 걷기 황톳길은 길이 137m, 폭 1.2m이고, 황톳길 중간에는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세족대, 음수대, 벤치 등이 설치돼 있다.특히, 주변에 내창천이 흐르는 세종교육원 황톳길 산책로는 교직원과 시민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세종교육원 인근에는 안전체험교육원, 보건환경연구원 등 많은 공공기관이 있어 교직원과 시민들이 점심 식사 후 쉬는 시간에 맨발 걷기를 하며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할 수 있다.세종교육원 우태제 원장은 “세종교육원은 교직원과 시민이 맨발로 산책로를 걸으며 지친 몸과 마음을 함께 치유할 수 있는 황톳길을 조성했다”며 “연수생과 교직원, 시민들이 맨발 걷기 황톳길을 산책하며 자연과 하나돼 건강과 행복을 동시에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세종교육원은 교육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는 동시에, 지역 주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곳곳에 벤치와 그늘막을 설치하고 사계절 꽃길을 조성했다.

세종 | 유영하 기자 | 2024-07-16 09:16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은 2024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개막식이 지난 15일 코트야드바이메리어트 세종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지난 2021년에 처음 시작된 이번 포럼은 올해로 4회째로, 지난 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6일 초등학생 초청 체험부스와 주제강연 ▲17일 국립해양생물자원과 현장체험학습 ▲18일 폐막식 등이 진행된다.이번 포럼에는 대만, 독일, 미국, 불가리아 등 총 12개국을 대표하는 해외 학생 22명과 세종시 관내 중・고등학생 53명이 참여했다.포럼이 진행되는 4일 동안, 학생들은 유엔(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포럼 개회식에 앞서 해외 학생들은 세종시 학교 교육과정을 체험하기 위해 나성중학교, 도담고등학교 등 6개 학교를 방문하기도 했다. 해외 학생들은 세종의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고, 한국 급식(K-급식)을 체험하는 등 짧은 시간이지만 돈독한 우정을 쌓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지난 15일 포럼 개회식에서 해양생태학 권위자인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김종성 교수와 남성현 교수가 각각 기조강연과 특별강연으로 해양 오염의 심각성과 해양 보존의 필요성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후, 학생들과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지면서 지속 가능한 해양 보존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신명희 교육국장은 “국내・외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포럼을 계기로, 세종의 학생들이 국제사회 문제를 깊이 공감하고 협업 역량을 키우기를 기대한다”며, “배움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 | 유영하 기자 | 2024-07-16 09:08

▲제21회 세종시장기 송산 검도대회가 지난 13~14일 양일간 세종시민체육관에 서 개최된 가운데 대회 첫날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세종시검도회(검도회장 권대혁)는 지난 13일과 14일 검도인들의 축제 한마당인 ‘제21회 세종시장기 전국생활체육 송산 검도대회’를 세종시민체육관에서 성황리 개최했다. ▲ 내빈 및 검도협회 관계자들이 13일 세종시장기 전국생활체육 송산 검도대회 개회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종민 국회의원, 오영철 세종사체육회장, 이언구 세종시검도회 명예회장 등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3일 권대혁 검도회장, 김려수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비롯해 김종민 국회의원, 오영철 세종시체육회장, 윤강원 육상연맹회장,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양일간 초·중·고등부 및 일반부 등 개인전, 단체전에 역대 최대 규모인 600여 명의 선수들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지난해 타계한 송산 양춘성 선생을 기리는 묵념이 진행되고 있다.이날 개회식에서 앞서 지난해 10월 3일, 9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송산 양춘성 선생을 기리는 추모식이 엄숙히 거행됐다.  고인이 된 양춘성 선생은 자신의 호를 딴 송산(松山) 검도 대회에 남다른 애정으로 노구를 이끌고 짧지만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선수들을 격려하며 검도 발전을 응원했다.그는 부산 출생(1930년)으로 1950년 10월 충남경찰청 대전경찰서에서 근무를 시작했다.1954년부터 검도 선수로 전국 대회에 출전했고 1957년에는 조치원경찰서 근무와 동시에 검도 사범으로 경찰 직원들을 지도했다. 양 선생은 1961년에 퇴직하면서 본격적으로 지역사회와 학교 검도 발전에 헌신했다. 특히 학교 검도 교육에 많은 관심을 쏟아 1968년 조치원고등학교, 1969년 조치원중학교, 1975년 충남대학교 등에 학교 검도부를 창단해 무보수로 지도하는 한편 생활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는 학비를 지원하기도 했다. 이는 학생들의 검도 실력향상으로 이어져 1970년부터 전국소년체전, 전국체육대회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충남 검도의 위상을 한층 드높였다.또한 1979년부터는 충청남북도 교도소 검도 사범으로 청주, 대전, 공주 교도소 직원에게 검도를 지도하는 등 세종, 대전, 충남 지역의 검도 산파 역할로 크나큰 공적을 쌓았다.검도 발전에 대한 헌신과 공로를 기념해 개최돼 온 송산 검도대회는 올해로 21회로 충청권을 대표하는 전국 검도대회로 성장했다. ▲고 양춘성 선생의 장남인 양우석씨가 추모사를 하고 있다. 고인의 장남인 양우석 씨는 추모사를 통해 검도인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양 씨는 “(아버님이) 여러분들의 힘찬 모습을 보셨는데 이번 대회는 그렇지 못하게 돼 안타깝다. 평소에 항상 강조하셨던 말씀 중에 기억에 남는 몇 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양 선생은 검도는 예로 시작해서 예로 끝나는 무도로, 일상 생활에서도 항상 예의를 기본으로 생활해야 한다는 가르침을 주셨다고 한다.또 진정한 신체 수양은 정신으로부터 나오며 맑고 올바른 정신이야말로 진정한 무도인이 갖춰야 할 덕목이며, 검도인은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회상했다.양 씨는 끝으로 “송산 양춘성 선생의 몸은 비록 하늘나라로 가셨으나 검도 정신과 여러분들을 향한 사랑하는 마음은 여러분들과 함께 할 것으로 믿는다”며 “이번 대회를 개최한 최민호 시장을 비롯한 세종·대전·충남 검도협회 관계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권대혁 세종시검도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이어 권대혁 세종시검도회장도 “본 대회는 고 송산 양춘성 선생의 검도에 대한 열정과 빛나는 업적, 뜨거운 제자사랑으로 평생 검도를 실천한 그 뜻을 이어가고자 개최되는 대회”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비록 우리 곁을 떠났지만 그 검도에 대한 열정과 사랑은 우리 가슴 속에 영원히 기억될 것으로 세종 검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권대혁 회장은 끝으로 “선수 여러분, 평소 수련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뜻을 이루고 교류를 통해 검도인의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대회사에 갈음했다. ▲이언구 세종시검도회 명예회장이 장학금 전달식 후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또한 이날 개회식에서 이언구 세종시검도회 명예회장이 올해도 변함없이 검도 꿈나무 선수 20명에게 장학금 50만원씩 총 1천만 원을 전달해 박수 갈채를 받았다. 한편 제21회 세종시장기 전국 생활체육 송산 검도대회 개인전에서 남자초등 1학년부 서문원우(금산검도관), 남자초등 2학년부 우정혁(세종TOP검도관), 여자초등1·2학년부 신서인(세종제일검도관), 여자초등5·6학년부 임재아(세종TOP검도관), 여고 1부 강태영(세종여자고등학교) 외 17명이 1위를 차지했다.또한 초등기본기부 세종고운검도관A, 청소년부 단체전 학사검도관, 도장대항전 세종검도관 외 2팀이 단체전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24-07-15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