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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 두번째 조교일 충남도 공보관, 셋째 오희룡 뉴미디어팀장 충남도가 전국 최고 수준의 소통·콘텐츠 경쟁력을 인정받아 대한민국소통어워즈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도는 2018년 이후 5년 연속 대상 수상이라는 기염을 토했다.도는 지난 1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시상식에서 공공기관 최고상인 △대한민국소통어워즈 공공종합 대상을 비롯해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공공부문) △대한민국메타버스소통대상(공공부문) 등 3개 상을 거머쥐었다. 이는 공공기관으로서는 최다수상이다.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방송통신위원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후원하는 소통·마케팅 관련 시상식으로, 전국 공공기관·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다.도는 콘텐츠 경쟁력지수, 소통지수, 운영성 등을 평가한 결과, 종합지수 86.24점으로 최고등급(S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중심으로 숏폼과 참여기반 콘텐츠 개발에 주력해 각 평가 지수가 전반적으로 상향됐다는 평을 받았으며, 특히 증강현실(AR) 필터·메타버스 등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참여형 기반 콘텐츠 개발이 호평받았다.또 올해 도의 정책과 비전을 쉽고 친근감 있게 전달하고자 기획한 유튜브 숏폼 드라마 ‘너두와 충남’ 장 이장 편으로 단기간에 200만 회 이상의 조회수, 3,000명 이상의 구독자 수 증가 등의 성과를 낸 점, 보령해양머드박람회 등 지역 국제행사 홍보에 다양한 숏폼 형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점도 이번 평가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했다.아울러 누리집과 누리소통망(SNS) 등을 통해 코로나19 대응 상황, 재난 안전 대응 상황을 투명하고 정확하게 전달한 점과 단계적 일상회복에 발맞춰 국내외 여행 수요에 맞게 문화관광 카드뉴스로 도내 명소 등을 시의적절하게 소개한 점 등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조일교 공보관은 “앞으로도 도정 소식은 물론, 도내 관광지·지역축제 등 관심이 높은 여러 정보를 더 쉽고 재미있게 널리 알릴 계획”이라며 “홍보 방식의 빠른 변화에 대응해 진정성과 감동, 웃음을 담은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 | 이민희 기자 | 2022-11-21 08:08

    ▲세종시 이통장 워크숍에서 참석자를 대상으로 한 특강이 파행되며 중단됐다. “주민자치회 내용을 왜 여기서. 오늘이 주민자치회 워크숍이야, 이·통장 워크숍이야?”지난 16일 2022년 이·통장연합회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이·통장 워크숍의 두 번째 특강이 진행되는 가운데 강사가 주민자치회 내용을 집중 소개하자 참석자들이 이에 반발해 강의가 전면 중단된 것이다. 세종시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행정의 최일선에서 봉사하는 이·통장의 직무역량 강화 및 사기 진작을 위해 전북 부안군 변산면 소재 한 리조트에서 워크숍이 개최됐다. 그동안 코로나19로 개최되지 못하다가 이날 하루 일정으로 읍면동 이·통장 및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로 이날 일정은 오전 11시 A강사 특강, 점심식사, 오후 2시 B강사 특강, 화합행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다.문제가 된 행사는 현직 대전 지역의 주민자치회장인 B씨의 특강이었는데 당초에 50분 예정이었으나 얼마 되지 않아 중단됐다.  B씨 강의는 주민자치회 운영 사례 위주로, 주민자치회 내용이 일부 포함되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이·통장 행사에서 주요 내용이 주민자치회로 치중되자 참석자들의 항의가 일어난 것이다. 특히 말다툼이 오가는 과정에서 강사가 이·통장들의 수준을 지적하는 취지의 발언을 해 참석자들이 더욱 반발하며 사과를 요구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그는 민주당 소속 정치인과의 친분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참석자는 “강의 대상에 맞춰 강의를 진행하는 것이 기본 상식인데 우리를 모아놓고 시작부터 주민자치회 내용만 얘기하면 누가 좋아하겠느냐”고 반문했다.그러면서 “행사를 주관한 세종시도 뭐하는 건지 모르겠다”며 “사기 진작인지 우리 화만 부채질하자는 건지 정말 이해할 수 가 없다”고 불만을 나타냈다. 결국 시측은 정상적인 강의 진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조기에 강의를 중단시켰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일부러 내용을 주민자치로 잡은 것은 아니다. 행사 업체에서 주민자치쪽으로 정통한 이를 소개를 받아 특강을 준비했는데 강의 내용이 주민자치쪽으로 좀 디테일한 내용이 들어간 것 같다”고 말했다.미리 확인하지 않느냐는 질의에 “강의 내용 같은 것을 좀 신경을 썼어야 하는데 그 부분이 좀 미흡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기자의) 강의 자료 요청에 대해 B씨가 자료 제공에 동의하지 않아 어렵다”며 “강의 내용은 주민자치회 운영사례 위주”라고 덧붙였다. 시가 사전 준비 및 행사 진행에 상당히 소홀했다는 비판으로 특히 주민자치회와 이·통장 간에 미묘한 관계가 더욱 고려돼야 했다는 지적이다.불과 몇 년 전만에도 이·통장이 마을 사업 선정 및 예산 관련해 목소리를 낼 수 있었지만 현재는 주민자치회가 마을 사업 및 예산을 결정하는 구조로 전환됐다.  양측의 관계 정립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내부적으로 불만의 내재된 가운데 워크숍에서 이런 일까지 벌어지자 그대로 불만이 표출됐다는 설명이다. 한 이장은 “이·통장들이 민원사업이나 주민예산을 올리면 주민자치회에서 그걸 심사해 결정하는데 이와 관련해 주민자치회에 대해 불만이 많은 것도 사실”이라고 밝혔다.면 지역의 주민자치회장도 “주민자치회가 부각되면서 기존의 이장, 통장들과의 관계가 다소 불편해진 부분이 있다”며 “서로의 역할을 존중하며 (예산이나 사업에 있어) 상호 소통이 더욱 강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22-11-18 15:09

    ▲전의면이 김장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세종시 전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전의면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최민호 시장의 부인인 전광희 여사도 이날 김장 담그기 행사에 동참해 더욱 뜻깊었다.(두번째 사진 가운데) 이날 행사에는 전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해 전의새마을지도자회, 전의새마을부녀회, 전의청년회, 전의라이온스클럽, 의용소방대 등의 지역 단체 5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직접 배추와 무를 수확해 소금에 절이고 양념속까지 배합하는 등 정성껏 김장김치 200여 통을 담아 노령, 경제적 문제 등으로 월동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130여가구와 관내 경로당에 전달했다.         전의면에서는 매년 김장재료인 배추‧무(관정리 이인수), 천일염(읍내리 염영철). 김치통(대흥인더스트리 김태원),  양념 속 배합 지원(다인영농조합 강용규) 등을 지역민이 후원해 행사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김홍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겨울에 음식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을 위해 맛있게 김장김치를 담글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기쁜 마음으로 김장 봉사에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윤혜란 민간위원장은 “바쁜 중에도 김장 나눔행사에 동참해 준 여러 단체에 감사하다”라며 “참여자들의 나눔과 사랑으로 건강과 행복을 위한 김장김치를 전달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따뜻한 전의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세종 | 유영하 기자 | 2022-11-17 15:58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상래)은 지난 15일 도시의 물 순환기능 회복을 통한 탄소중립도시 건설을 위해 행복도시 6-3생활권 저영향개발(Low Impact Development, LID) 계획에 관한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하였다.저영향개발(Low Impact Development)이란 도시의 불투수층을 줄여 빗물의 지하 침투 및 저류 능력 향상을 통해 침수예방, 건조화와 열섬현상의 완화, 오염물질 저감 등 효과를 말한다. 이날 회의는 정문선 청주대 교수, 정문수 롯데연구소 연구원, 박병선(사)환경회복연구센터 전무 등이 참여해 6-3생활권 공원‧녹지 조성계획을 공유하고 미래 기후 변화에 대비할 수 있는 효과적인 빗물 순환 시설 적용방안 등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행복청은 지난 2016년부터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등과 협업을 통해 개발 예정인 5‧6생활권에 ‘저영향개발’ 기법을 도입해 조성 중이다.   이어 지난해 7월부터는 저영향 개발 계획에 대한 ’사전협의제도‘를 도입해,  일정규모 이상의 도시 내 개발 사업자에게 인‧허가 단계에서 저영향개발 계획을 제출하거나 전문가 자문을 받도록 제도했다.김승현 녹색에너지환경과장은 “도시 전반에 저영향개발 기법 적용을 통해 물 순환을 촉진하고, 탄소 저감 등을 통해 2040 행복도시 탄소중립 달성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세종 | 신광철 기자 | 2022-11-16 14:41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세종미래학교 정책 시행 관련 공감대 형성과 성공적 운영을 위해 ‘교육감-유·초·중‧고 학교장과의 정책간담회’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세종미래학교는 개성과 전문성을 갖춘 특별한 학교 만들기, 세종형 학력을 갖춘 자기 주도적인 학습자로 살게 하기, 학습‧돌봄‧여가 등 학생의 삶 전체를 통해 교육 등을 목표로 내년도에 전 학교를 대상으로 시행한다.이를 위해 각 학교가 스스로 학교공동체의 요구와 특수성을 반영해 학교만의 창의적 교육과정을 운영, 평가하는 한편 학교-마을-교육청이 긴밀하게 연결하고 소통‧협력해 교육생태계를 조성한다.정책간담회는 이날 유치원장(대표 5인)을 시작으로 오는 23일 중등학교장(대표 6명), 오는 28일 초등학교장(대표 7명) 3차례에 걸쳐 열린다.정책간담회에서는 2022년 하반기 학교급별 교(원)장‧교(원)감 회의 결과(9월 28일~10월 18일, 7회 운영)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의 실태와 지원 요청 사항을 전달하고, 세종미래교육 정책의 현장 안착을 위한 협조 요청 사항을 나눈다.주요 내용은 세종미래학교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안내와 교원 역량 강화 방안, 세종미래학교 내실있는 운영과 학교 간 격차를 줄이기 위한 도움자료와 우수 사례 공유, 세종형 학교평가에 대한 학교 자율성 존중과 지원 등이다.최교진 교육감은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 비전의 핵심으로 추진되는 세종미래학교 정책이 학교 현장에 잘 뿌리내릴 수 있기 위해서는 학교장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고 서로 소통하면서 세종의 모든 아이들이 특별한 학습자로 성장하고 세종의 모든 학교가 특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세종 | 유영하 기자 | 2022-11-16 14:25

    ▲이순열 의원.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원(도담‧어진동,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4일 제79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탄소중립 시대에 발맞춰 미래교통의 중심이 될 자전거 정책과 관련한 업무 전반에 대한 시정질문에 나섰다. 이날 시정질문에서는 세종시 고기동 행정부시장과 고성진 건설교통국장을 대상으로 자전거 정책 방향과 구체적인 사업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자전거 이용 안전 위협하는 자전거도로 인프라 개선 촉구이순열 의원에 따르면 세종시의 경우 계획 단계부터 자전거 중심으로 설계된 도시로 자전거도로 총 연장만 400km에 달한다.  특히 5년마다 자전거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도록 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새롭게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을 세운 시점인 만큼 세종시 자전거 정책에 있어 중요한 시기라는 설명이다. 이 의원은 “코로나19 이후 거의 모든 분야가 주춤한 가운데에도 세종시 자전거 교통량은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지난해 1년간 활동한 ‘안전한 자전거도로 시민점검단’을 통해 제기된 자전거도로 문제점에 대해 질의했다. 먼저 차량 진입을 차단하기 위해 자전거도로에 설치한 볼라드가 보행안전법 시행규칙에 따른 설치 기준에 맞지 않거나 설치 이후 제대로 관리가 이뤄지지 않아 자전거 통행을 방해하거나 보행자와 부딪히는 사고로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시민 요구 또는 의례적으로 차량이 보도를 침범하는 곳에 임의로 볼라드를 설치하다 보니 현장 상황을 고려하지 않거나 볼라드 0.3m 앞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형 블록이 설치되지 않은 경우도 많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특히“횡단보도에 자전거횡단도가 없어 자전거 이용자가 불편을 겪거나 현행 도로교통법을 어기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지난해 10월 세종시에서 실시한 ‘자전거 이용자 행태조사’에서 자전거 이용 시 교통법규를 준수하지 않는 원인으로 응답자 중 가장 많은 64.4%가 ‘자전거횡단도가 없는 횡단보도를 지날 때 자전거에서 내려서 끌지 않고 그냥 타고 횡단하는 경우’를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은 “볼라드 설치 현황 및 실태 조사를 통해 주기적인 점검·관리 방안을 현장에 적용하고, 지역별 상황에 맞는 자전거도로의  정비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추가적인 해결방안으로 ▲자전거도로의 단절 구간과 미설치 구간 및 비분리형 겸용도로에 대한 지역별 정비 방안 마련 ▲버스정류장과 자전거거치대 등 시설물의 자전거도로 침범 사례 관련 해결 방안 마련 ▲자전거도로 노면 불량과 도로 턱 높이 차이 개선 등을 거론했다. ■‘어울링’ 1시간 무료 이용 및 인력 확충 제안  이순열 의원은 또한 “세종시 공영자전거 어울링 서비스가 시작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이용률 증가에 비해 조직과 인력은 큰 변화가 없다”고 지적했다. 올해 5월 말 기준 어울링 앱 가입자 수는 18만명으로 시민 2명당 1명꼴로 세종시 공유자전거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비해 세종시의 인력 현황은 턱없이 부족해 보인다는 주장을 펼쳤다. 최근 세종시가 어울링에 ‘디지털트윈’ 분석 시스템을 도입했지만 효율적인 재배치를 위한 대응 인력이 부족한 만큼 적정한 조직과 인력, 예산을 구체적으로 살펴봐야 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이 의원은 또한 공영자전거와 공유 전동킥보드를 함께 이용할 수 있고 대중교통과 연계한 이동 경로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시의 ‘티머니 GO’ 앱을 소개하며 어울링 앱 개선을 통해 개인형 이동장치 및 대중교통과 통합 연계한 앱 서비스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1시간 이용 무료화’를 기반으로 급성장한 대전시 공영자전거 ‘타슈’ 사례를 근거로 대중교통 분담률 개선 차원에서 ‘어울링 1시간 무료’ 정책 도입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세종시 자전거 정책의 장기적 과제로 100% 자전거 친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해야 한다”면서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중 대부분이 지방정부의 역할도 함께 명기하고 있는 만큼 지역 상황에 맞는 탄소중립 실천 과제를 발굴해 탄소저감 목표 달성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거듭 당부했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22-11-16 14:07

    ▲세종시청 전경. 최민호 세종시장이 오는 17일 시행되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해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원활히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지원에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이날 세종에서는 총 4,444명의 수험생이 관내 14개 시험장에서 수능 시험에 응시한다.시는 교육부의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원활화 대책’에 따라 수험생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수능시험을 볼 수 있도록 방역, 교통, 소음방지 및 자연재해 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인다.우선 방역관리 대책에 따라 시는 수험생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수능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시청 방역 담당부서를 중심으로 교육청, 소방본부가 참여하는 비상근무 체계를 수능 종료 시까지 가동한다.시와 소방본부는 시험에 앞서 관내 시험장 전수를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와 안전 점검을 실시했으며, 수능 전날인 16일에는 전체 260개 교실에 대한 방역 소독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특히 수능 전일 수험생이 양성으로 확인되는 경우 시 교육청을 통해 신속히 시험장 (재)배정, 학생 안내가 이뤄지도록 하고, 시험 당일에는 보건소와 119구급차를 활용해 수험생의 이동 지원에 나선다.코로나19 확진으로 건강 피해가 우려되는 수험생을 위해 세종충남대학교병원에 수능응시가 가능한 4개 병상을 운영하며, 지난 11일 이후 확진된 격리대상자를 위해 14개의 일반 시험장과 별도로 시험장을 운영한다.시험 당일에는 시청과 경찰서, 교육청 등 기관별로 비상운송차량, 행정차량, 순찰차량, 마을버스 등 비상수송차량을 확보하여 수험생 주 이동 경로에 배치하고 비상 수송이 필요한 수험생의 시험장 이동을 지원한다.시험장 반경 2㎞ 이내에 대해서는 간선도로 집중 관리와 불법주차 즉시 견인 등 강력한 교통통제도 이뤄진다. 시험장 200m 전방에서는 대중교통 외 차량 진출입이 통제되며 주차도 일절 금지된다. 이와 함께 시험 당일에는 수험생 편의와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공무원의 출근 시간을 오전 9시에서 10시로 조정하며, 관내 각급 학교와 대학, 금융기관, 연구기관 및 50인 이상 사업체 등에도 동참을 요청한 상태다.또, 3교시 영어 듣기평가가 이뤄지는 오후 1시 10분부터 35분까지 25분간은 시험장 소재 지역을 소음통제 장소로 지정하고 시험장 주변의 생활소음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이외에도 폭설‧한파 등 기상악화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신속한 제설체계를 유지하고 난방시설을 점검하는 한편, 필요시 대체 이동수단 투입을 통해 수험생의 원활한 수송을 지원할 계획이다.최민호 시장은 “지난 시간 수능에 대비해 최선을 다해온 모든 수험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한다”며 “우리 시는 모든 수험생이 무사히 수능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편의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22-11-16 13:52

    ▲강용수 전 세종시의회 부의장. 영국의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는 역사의 연구(A Study of History)라는 책자를 1934년에서 1961년까지 27년간 저술하였다고 한다. 무려 12권으로 엮어진 방대한 내용을 세계의 인류사는 도전(挑戰)과 응전(應戰)으로 요약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인류는 싸우면서 생존하여 왔다는 말일 것이다. 어느 유명한 목회자(牧會者)는 최초의 인간인 아담의 두 아들 중에 형 가인은 동생 아벨을 살인하였고, 이스라엘 사람들의 조상인 야곱은 어머니 리브가의 태중에서 쌍둥이형 에서와 싸우다가 그의 발꿈치를 잡고 태어났다고 해서 야곱이라는 이름이 부쳐졌다는 것이다. 인간은 이기적인 죄의 본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세상은 이기적이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다는 말일 것이다. 그렇다 인간은 불가피하게 서로 싸우며 살아갈 수밖에 없다는 말인지도 모른다. 동족상잔(同族相殘)의 6.25가 발발한 지 올해로 72년을 맞았다. 하지만, 전쟁의 동기와 과정, 그리고 결과에 대한 역사적인 평가는 사람에 따라서 확연한 차이가 있는 듯하다. 북한군의 기습남침으로 시작된 이 전쟁은 3년이 넘게 진행되면서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인적, 물적 피해를 입히고, 1953년 7월 27일에서야 휴전 협정이 체결되었다. 그 이후로도 우리는 늘 북한 놈들의 도발에 긴장과 불안 속에 살아왔다. 특히, 요즘 아침저녁 가릴 것 없이 날아드는 탄도미사일 발사는 알고 보면, 종북 세력인 민주당이 쏘아대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것이다. 햇볕 정책을 펼치고 북한과의 평화적 관계를 유지하려던, 김대중 전 대통령은 대북지원금으로 핵개발을 한다면 내가 책임지겠다고 했었다. 북한은 이 돈으로 핵을 개발하고, ICBM까지 개발했다는 것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북 핵무기 보유 증거 없다고 개성공단을 지원했다. 그때 이미 북은 핵물질을 확보하여 핵탄두까지 완성하고 말았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핵 의존치 않게 안전을 보장해줘야 한다며, 북한의 핵은 자위책이니 국제제재를 풀어줘야 한다고 고집을 부리기도 하였다. 결국은 김일성 가문을 우상처럼 떠받드는 놈들의 현실성 없는 엄청난 지원으로, 2017년 9월 3일 제6차 핵실험을 강행하였고, 지금은 핵보유국으로 분리 될 단계라니, 정말로 기막힌 현실이 되고 말았다. 즉, 어마어마한 탄도미사일이 우리를 향하여 정조준하고 있다. 현 민주당의 대표라는 자(者)는 한미일 합동 군사훈련을 친일(親日) 행위라고 선동하고 있다. 정당정치는 정당마다 정강과 정책(政策)이 있다. 민주당은 자신들의 정강도 정책도 스스로 버린듯하다. 오로지 1인을 위한 정당이 된 것 같다. 팬클럽도 아니고 동호인 모임도 아니건만 한 사람을 통하여 정권을 쟁취하고 져 하는 목적 말고는 없는 듯하다. 문재인 집권 당시 했던, 반국가적이고 비합리적인 것들이 하나 둘씩 드러나고 있다.원전 문제를 비롯하여 대체에너지 태양광 사업, 새만금 사업, 공수처, 소득주도 성장, 교육의 평준화 등 어느 것 하나 올바른 것이라고는 없는 듯하다. 국민들의 복지나 삶의 유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 정권 창출을 도와준 동지들에 대한 보은(報恩)의 정책뿐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이 나라의 봉황이라는 자들은 독도 근처에서 한미일 연합 훈련을 두고 일본이 한국을 다시 침탈할 수 있는 빌미를 왜 주려 하느냐며, 시비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측은지심(惻隱之心)이라는 생각이 든다. 즉, 그토록 존경하고 사랑하는 북한의 김정은 정부를 위해 무엇을 할까를 고민하다가 친일이라는 분칠을 하여 한미일 연합 훈련을 비방하는 것을 보면, 정말로 분노를 금할 수가 없다. 당신들에게 꼭 묻고 싶은 게 있다. 북한이 남한을 흡수통일하기를 바라는가? 남한이 북한을 흡수통일해야 하는가? 이 강산, 이 조국, 이 민족의 행복은 자유 민주주의뿐이다. 이것을 모두가 인정하고 있다. 한미일 연합 군사훈련을 막아내지 못한 제일 거대 야당으로서 북한 김정은에게 송구스럽고 죄송스러운 마음에서 비롯된 비판이라고 한다면 야당은 틀림없는 국기문란 행위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하기야 6.25를 남침이 아니라 북침이라 하고, 조선 인민공화국의 인공기는 불태우면 경찰이 제재하고, 미국 성조기를 불태우면 가만히 두던 사람들에게 몇 번을 말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인간의 삶의 근본인 종교의 자유도, 언론 출판의자유도, 결사의 자유도 없는 감옥이나 다름없는 개(犬)같은 정권을 그토록 지향하고 있는지 주사파들에게 묻지 않을 수 없다. 즉, 북한이 무력 시위와 앙탈을 부릴 때마다 공물(貢物)을 바치는 구걸 평화를 언제까지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정말로 궁금하기만 하다. 이 시국 이전만 하더라도 미국의 전략자산이 가까이 오면 쥐 죽은 듯 조용하다가, 떠나가면 도발을 한다든지 앙갚음을 했었다. 그러나 지금 북한의 행동을 보면 지극히 이례적이다. 돌아가던 도날드 레이건 항공모함이 다시 돌아오는데도 도발을 했다. 통제 불능인가? 아니면 지나친 행동인지 모르지만 북한의 국민들 기아는 극히 심각하고, 정권 유지가 힘들다는 것은 틀림없어 보인다. 우리는 지금 이태원의 사고로 큰 슬픔에 빠져 있다. 이 와중에 위로는 못해줄 망정 미사일을 쏘아대고 있다니, 공산주의자들의 정신세계를 엿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들은 민족도 없고 인민도 없다. 오직 권력투쟁으로 자신의 야욕을 채우는 짐승과 같은 존재와 다를 바 없다는 말일 것이다. 김일성과 김정일 그리고 김정은은 말 할 것도 없거니와 이 땅에 현존하는 주사파들도 그들과 조금도 다를 바 없다는 것이다. 오직 집권만이 그들의 목적이자 목표일 뿐이다. 그렇다 국민은 안중에도 없다는 말일 것이다. 그래서일까! 혹자는 말하기를, 북의 핵을 개발하도록 엄청난 지원을 해준 자(者)들이 이 난국을 책임 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정작 책임져야 할 봉황들은 침묵하고 있다는 것이다. 반면에 자신들이 지은 죄를 희석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정치탄압, 야당탄압, 정치보복을 들먹거리며 대통령에게 동시다발적으로 미사일을 쏴대고 있다 보니, 국격(國格)만 곤두박질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 이 난국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여의도에 있는 국회를 해산 또는 완박하는 방법밖에는 없을 것 같다. 나만의 생각일까!

세종 | 세종매일 | 2022-11-16 13:48

세계적으로, 또 후손들에게도 부끄러운 역사가 아닐 수 없다. 아버지는 특히 “‘박정환 향수’에는 기본적인 제반 권리에 대한 무관심, 인간의 고통과 고난에 대한 무감각, 대화와 타협을 통한 문제 해결 방식에 대한 거부감, 그리고 ‘잘 살아보세’라는 걸인의 철학 이상의 개인적 또는 공동체적 철학에 대한 무지가 내장돼 있다”며 “바로 박정환 향수야말로 박정환 시대 최악의 유산일 것”이라고 통렬하게 비판했다. 아버지는 “이런 유산들은 박정환 시대에 대한 적절한 판단이 이루어지고 박정환 또한 그의 정당한 몫을 인정받기까지 그 병적인 작용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그것은 일정 수준의 경제 성장을 담보하면서도 환경친화적이고 민주주의·민족 화해를 이끌어낼 수 있는 새로운 경제모델과 같은 진정으로 지속가능한 패러다임을 창안해야 하는 오늘날의 과업에도 큰 장애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1970년대만 해도 산업공해를 들먹이는 것은 곧 '용공'의 혐의를 뒤집어쓰는 일이었으며, 최소한의 노동자 권리나 정경유착의 폐해를 언급하는 일도 그에 못지않게 위험했다”며 “이런 사태가 아무런 도전 없이 지속되었더라면 민주주의가 성취되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경제발전 자체가 실제보다도 훨씬 덜 지속 가능한 것이 되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5·16 없었다면 국가 발전 앞당길 수 있었을 거예요.”“군사정권 경제발전은, 민주당 정권 설계도 덕분이고마예.”“박정환이 경제를 일으켰다. 민주화도 박정환이 했다. 그래서 박정환이 제일이다고 주장하지만….” 정말 그런가? 복잡다단한 현대 사회에서는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전문성이 요구된다. 특히 5,000만 국민의 생사와 화복이 걸린 정치·경제 분야야말로 인격적으로 훌륭하고 학식과 경험, 덕망을 고루 갖춘 전문인들이 필요한 분야다. 그러나 박정환과 5·16 세력은 정치도 경제도 문외한이었다. 그들은 ‘구국의 일념’이라는 구실을 내세웠지만, 나라를 어떻게 구하겠다는 청사진 없이 실제로는 벼락출세 욕심으로 총칼을 앞세워 반란죄에 해당하는 5·16 쿠데타를 일으킨 것뿐이다. 반란 정권이건 범죄적 정권이건 박정환이 경제를 일으킨 것은 사실이 아니냐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맞는 말이다. 박정환은 불법을 저질러 놓고 그것을 커버하기 위해서, 또 불법으로 잡은 권력을 내놓지 않으려고 “경제를 일으켜야 한다”, “잘 살아보자”고 기를 쓰고 매달렸다. 그래서 그나마 성과를 낸 것은 하나님의 축복이고 다행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그 성과는 민주당 정권이 잘 만든 설계도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경제에 관한 한 아마추어인 박정환보다 프로인 민주당 정권과 경제협의회가 힘을 합쳐 그린 설계도대로 직접 경제발전을 시행했더라면 어땠을까?한국적 민주주의니 어떠니 하면서 국민을 괴롭히지도 않고, 단군 이래 처음 시작해 잘 적응해가던 민주주의 정치도 훼손시키지 않았을 것이다. 특히 경제 발전은 박정환이 한 것보다 시기도 10년 이상 앞당기고 질적으로도 뛰어난 선진국 경제로 도약할 수 있었을 것이다. 

세종 | 세종매일 | 2022-11-16 13:46

    ▲이소희 의원. 세종시의회 이소희 의원(비례대표, 국민의힘)은 지난 14일 제79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시교육청에 국가 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참여와 다양한 교육활동 보장을 위한 교육자유특구 유치를 주문했다. 이소희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세종시의 많은 중·고등학생들이 초중학교에 걸쳐 누적된 학습 결손으로 학력 저하와 학력 격차 심화, 하향 평준화 문제의 심각성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청이 제공한 자료에 의하면 관내 대다수 고등학교의 1·2학년 수학 과목 평균 점수가 30~40점대에 불과한 데다 중학교의 경우 수학과 영어 과목에서 학력 양극화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분석이다. 이 의원은 “교육청은 세심히 교육 현장을 살피고 자료의 면밀한 조사와 분석으로 학력 신장을 일궈낼 대책 마련에 의지를 갖고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정확한 학력 진단이 선행돼야 하는 만큼 국가 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참여 및 의무화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다만, 학교 서열화의 부작용을 막기 위해 학교별·지역별 평가 결과 수집을 금지해야 한다는 덧붙였다.이 의원은 특히 인재 양성과 교육 혁신을 위한 최적의 대안으로 교육자유특구 유치를 거론했다.교육자유특구는 공교육 내에서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활동을 유연하게 도입할 수 있는 미래형 교육제도로서 2024년부터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 1일에는 교육자유특구 지정·운영의 근거가 담긴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 특별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이 의원은 “전국에서 가장 젊고 청소년 인구 비중이 가장 높은 데다 단층제로 운영돼 새로운 제도의 빠른 안착이 가능한 세종시야말로 교육자유특구의 최적지”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시정 4기 20대 전략과제 중 하나로 교육특구도시를 선정하고 교육청과 교육자유특구 추진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구성한 만큼 향후 시와 교육청이 긴밀히 협력해 교육자유특구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이 의원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교육은 곧 국가경쟁력의 근원이자 지역사회 발전의 원동력”이라며 “시와 교육청은 학력 신장과 교육자유특구 유치를 통해 세종시가 대한민국 교육수도로 도약하고 세종의 아이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인재로 자라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22-11-16 13:37

    ▲안신일 의원.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원은(한솔동·장군면, 더불어민주당) 지난 14일 제79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공공주택과 상가 등 민간건물 지하 주차장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소의 안전 관리 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안신일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탄소중립·녹색성장 정책 추진에 따라 전기차 보급이 급속하게 증가하면서 전기차 화재 또한 지난해 기준 총 23건으로 2017년에 비해 20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는 전기차의 경우 화재가 발생하면 일반적인 ABC분말 소화기를 사용해도 잘 꺼지지 않고, 전기에너지가 남아 있으면 배터리가 전소할 때까지 화재 진압이 어려워 불길을 잡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는 설명이다. 안 의원은 “전기차 화재가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하면 열기와 연기 배출에 용이하지 않아 지상보다 진압이 더 어렵고 인명 및 물적 피해가 더 클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했다. 실제로 세종시 전기차 충전소 1,849곳 중 86%에 해당하는 1,595곳이 공동주택과 상가 건물 등 민간건물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 대부분이 지하에 설치돼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더욱이 환경자동차법 시행령 개정으로 공동주택 내 전기차 충전 의무시설 비율이 신축 아파트 5%, 기축 아파트 2%로 확대됐지만 현행법에 전기차 충전소 위치 및 소화 장비에 대한 규정이나 지침이 없는 실정인 만큼 시 차원의 대응 방안을 찾아 실행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에 정책 대안으로 ▲신규 심의 대상 건축물에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할 때 지상 설치를 유도 ▲공동주택 내 전기차 충전소 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전기안전교육 실시 ▲전기차 화재에 전문적인 장비와 지식을 갖추고 대응할 수 있는 소방본부 차원의 교육과 훈련 적극 지원 등을 제안했다.  안 의원은 “안전은 대비를 했을 때 지켜질 수 있다. 지금이 그 대비를 시작할 때”라고 당부했다. 

세종 | 유영하 기자 | 2022-11-16 13:30

    ▲김현미 의원. 세종시의회 김현미 의원(소담동,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4일 제79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세종시 민간 위탁 사업의 공공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김현미 의원에 따르면 세종시는 현재 사회복지와 공공시설 운영‧관리 등 187개 사업을 민간에 위탁 중이며, 이에 따른 예산 규모만 498억원에 달한다. 앞으로 민간 위탁의 비중과 규모 또한 지속 증가할 전망이다. 김 의원은 “민간 위탁 사업 규모의 증가에 따라 도덕적 해이와 행정 서비스의 질적 저하, 성과관리 미흡 등 각종 문제가 대두될 수 있으며 이미 몇몇 기관에서 운영상 문제점이 발견됐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도시재생센터 특정 감사를 통해 감독기관인 세종시의 승인 없이 자체 운영 규정안으로 센터를 운영한 점과 채용 기준 미준수 등이 드러났으며, 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종촌동 종합복지센터의 인사 규정 미준수와 부적절한 운영비 사용 등의 사례가 적발됐다. 김 의원은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서비스가 제대로 전달되고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며 “출범 10주년을 맞이한 시점에서 행정사무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민간 위탁 사업을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간 위탁 개선 방안으로 ▲외부 전문기관 자문을 통한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성과지표 마련 및 결과 공개 ▲재계약을 위한 시의회 동의 이전 관리감독 점검 결과 등 제출 심의자료 보완 ▲입찰 공고 시 합리적인 수준의 민간 위탁 사업비 책정을 유도하기 위한 기준 제시를 언급했다.  김 의원은 “세종시 민간 위탁 사업을 공정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시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하고 혈세 낭비 사례도 방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세종 | 유영하 기자 | 2022-11-16 13:27

    ▲최원석 의원. 세종시의회 최원석 의원(도담동, 국민의힘)은 지난 14일 제79회 정례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상권 활성화를 위한 천변 옥외영업 허용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날 발언에서 세종시가 지난 10월 ‘상가공실 해법’으로 용도 제한 완화를 위한 ‘지구단위계획 변경’ 고시와 ‘전면공지 옥외영업 허용’도 검토중에 있지만, 여전히 상가공실률 전국 최고라는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보다 새롭고, 적극적인 대안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최 의원은 “세종시 곳곳에 위치한 천변 인접 상가에 주목해보니 지역구인 도담동에도 방축천이 흐르고 이를 바라보는 상업시설이 다수 위치해 많은 유동 인구와 천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이점을 가져 경쟁력 있는 상권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텅텅 빈 상가를 쉽게 볼 수 있을 정도로 상권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이곳에서 영업하는 일부 상인들 중 매출 증대를 위해 옥외영업을 시도한 사례가 있지만 세종시에서는 불법이어서 단속 대상이 되는 문제를 제기했다.서울로 사잇길과 경기도 용인 보정동 카페거리처럼 활발한 옥외영업을 통해 상권이 활성화된 사례에 비춰볼 때 세종시에서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이날 발언에 따르면 현재 식품접객업을 대상으로 옥외영업활동을 규정하고 있는 근거법에는 식품위생법이 있으며,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36조, 별표14에서는 관광진흥법과 연관된 옥외영업활동을 허용하고 동시에 지방자치단체의 다양한 정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자체장이 별도로 지정하는 장소에서 영업하려는 경우, 공통시설기준에도 불구하고 지자체가 시설기준을 따로 정할 수 있다’고 규정한 ‘식품접객업소 공통시설기준의 적용특례’를 근거로 세종시가 의지만 있다면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공공 소유 공간에서의 식품접객업 옥외영업을 허용할 수 있다는 목소리를 냈다. 최 의원은 “서울시의 경우 을지로 노가리 호프골목, 상봉동 먹자골목 등을 조성해 지역 상권 활성화 목적을 달성했다”며 “미국 뉴욕과 프랑스 파리, 캐나다 토론토에서도 오래 전부터 공공 소유 공간에서의 옥외영업을 허용해왔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적인 옥외영업으로 인한 부정적 효과를 제어하고 공공성을 구현하기 위해 옥외영업에 따른 수익의 일부를 공공 재정으로 환수해 도시 환경 예산으로 활용하는 등 허용 위치와 운영시간, 도로 점용료 부과 등 제도적 장치의 필요성도 언급했다. 최 의원은 “법과 제도의 현황과 국내외 사례를 살펴보며 우리 시가 상권 활성화에 대한 의지만 있다면 공공용지에서의 옥외영업 허용이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또 하나의 대안을 적극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22-11-16 13:24

      세종시의회(의장 상병헌)가 지난 1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에 해당하는 우수상을 수상했다.시의회는 세종시 출범 이후 최초로 실시한 ‘시민 중심의 조례 입법평가제’의 도입 배경과 추진 경과 등 우수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시민참여 기본조례’에 이어 2년 연속 결선에 진출했다.특히 올해는 지난 2018년 7월부터 2022년 6월까지 4년간 의정활동 중 주민 추천을 받은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9건에 대한 현장 발표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이번 수상은 조례 입법평가제를 도입해 시청·교육청 조례까지로 평가 대상을 확대하고, 한국법제연구원과 시민사회단체, 법률·입법 전문가 등으로 조례 입법평가위원회를 구성해 평가에 내실을 기한 점, 입법평가 결과에 대한 의원설명회를 열어 의원들의 자치입법에 대한 관심 제고와 역량 강화의 계기를 마련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이날 경연장에서 세종시의회의 우수사례를 발표한 대전세종연구원 최성은 입법평가위원은 “조례 입법평가위원으로서 직접 우수 성과를 소개하는 발표까지 맡아 영광이었다”며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시민 중심의 입법평가로 자체 입법 역량을 강화한 제4대 세종시의회가 앞으로 어떤 활동을 펼쳐나갈지 몹시 기대된다”고 말했다.세종시의회 김학서 제2부의장은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올해도 큰 영광을 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우리 의회에 관심과 응원을 보내 준 주민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며 주민을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지난 2019년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방의회 의정활동 등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개최돼 왔다.올해는 주민이 지방의회의 활동과 성과를 평가해 우수사례를 추천하는 방식의 ‘주민추천제’를 처음 도입했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22-11-16 13:17

    ▲세종시교육청 전경.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고등학교 교육과정 내실화를 위한 ‘수능 이후 학사 운영 지원 계획’을 안내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계획에 따라 각 고등학교는 고 3학년을 대상으로 수능 이후부터 졸업식까지 진로상담, 자기개발 지원, 창의적 체험활동 활성화 등 학생 중심 교육활동을 지속 지원한다.교육과정은 학사 운영 지원 프로그램, 학교 자체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교과 및 창체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대입 정시 준비, 졸업 후 진로에 대한 상담 등도 내실있게 지원하도록 안내했다.이를 위해 ▲예비사회인 교육 ▲미래역량 신장 교육 ▲자아 존중감 함양 ▲진로·진학 준비 등 범교과 학습 주제와 연계한 교육과정 운영 예시를 제시했다.또, ▲금융‧경제‧근로교육 ▲자기계발·진로체험 ▲인권·인성교육 ▲대학 탐방 ▲디지털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안내했다.세종시교육청은 수능 이후 학사 운영 지원 계획에 따라 등교수업을 원칙으로 학교별 자율적으로 학사 운영 계획을 수립해 운영하고, 학교의 수능 이후 학사 운영 우수사례를 발굴해 사례집을 제작해 공유할 예정이다.임전수 교육정책국장은 “고3 학생들이 수능 이후에도 고등학교 생활을 안전하고 의미있게 할 수 있도록 교육청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세종 | 유영하 기자 | 2022-11-16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