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수 적합도 조사, 박정현(현 부여군수) 1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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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수 적합도 조사, 박정현(현 부여군수) 1위 차지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2.01.2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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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시대에서 ㈜리서치뷰에 의뢰하여 제8대 부여군수 적합도 여론조사 결과

▲1위 박정현(현 부여군수)38.2%, ▲2위 이용우(전 부여군수)24.8%, ▲3위 홍표근 15.3% ▲4위 홍완선 7.2%

부여시대에서 ㈜리서치뷰에 의뢰하여 오는 6월 1일(수)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오는 6월 부여군수 출마자로 거론되는 네 사람 중에서 차기 부여군수로 가장 적합한 사람은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군민들에게 직접 물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월 20일(목)부터 21일(금)까지 2일간 실시했다.

여론조사결과 ▲박정현(현 부여군수)38.2%, ▲이용우(전 부여군수)24.8%, ▲홍표근 15.3%, ▲홍완선 7.2% 순이다.

 

◇박정현 군수 재지지도

귀하께서는 박정현 현 부여군수가 다시 출마할 경우 지지 또는 교체 중 어떤 견해에 더 공감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지지할 생각이다. 45.0% ▲다른 인물로 교체해야 한다. 38.1%, ▲무응답 16.9%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

귀하께서 현재 지지하거나 조금이라도 더 호감가는 정당은 어디입니까?라는 질문에 부여군 정 당지지도는 ▲국민의힘 55.3% ▲더불어민주당 26.9% ▲국민의당 4.1% ▲정의당 3.3% ▲기타정당 2.6% ▲없음, 모름 7.8% 로 보수정당 지지도가 과반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여군의 가장 시급한 과제

귀하께서는 부여군의 가장 시급한 과제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부여군의 가장시급한 과제로 ▲저출산·고령화 문제 39.5% ▲일자리 문제 27.6% ▲교통 문제 12.5% ▲보육·교육 문제 6.3% ▲환경문제 6.3% ▲모름/기타 7.8%로 저출산·고령화를 가장 시급한 문제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충남 부여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를 기준으로 실시했다. 표본수는 500명이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표본오차는 ±4.4% 포인트이다.

또한 조사방법은 구조화된 질문지를 사용해 ‘휴대전화(가상번호) 80%’, ‘일반 가구전화 20%’를 혼용한 ARS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율은 7.1%였다.

표본추출 방법은 조사대상 전체에서 무작위 추출한 후, 성별 연령 지역별 가중값을 부여하여 2021년 1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기준에 맞췄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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