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주시 선대위 출정식... 공주에서 전폭적 지지 '첫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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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주시 선대위 출정식... 공주에서 전폭적 지지 '첫 유세'
  • 오명규 객원기자
  • 승인 2022.02.16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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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국민의힘 선대위, '유세단 로그송과 함께 신터미널앞 등 첫 선거 운동' 개시
국민의힘 공주선대위, 전막사거리 유세 첫날 모습.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선거운동 첫 시작일인 15일 여야 선대위가 일제히 출정식을 갖고 선거전에 돌입한 가운데, 이날 국민의힘 공주시 선대위(윤석형 총괄선대위원장)에서는 전막사거리와 신터미널 앞에서 아침인사로 로그송과 함께 열띤 선거전을 펼쳤다.

윤석형 공주시 총괄선대 위원장은 "상식과 공정, 정의가 통하고 국민이 진정으로 대접받는 시대가 되도록 함께 정권교체를 이뤄나가자"며 '윤석열 - 대통령 !' 연호를 외치고 공주에서의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국민의 힘은 오전 9시 30분부터 천안시청 사거리에서 충남선대위 출정식을 정진석(공주·부여·청양), 홍문표(홍성·예산) 충남 총괄선대위원장과 이명수 충남도당위원장(아산갑)등이 참석한 가운데, 윤석열 후보의 출정식 유세를 영상으로 생중계했다.

공주시 선대위에서는 이에 발 맞춰 선거 운동 첫 유세를 2030 견위수명유세단 율동과 함께 전개, 지지자들과 시민들에 호소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공주 신터미널 앞에서 국민의힘 공주선대위 운동원과 지지자가 함께 로그송 리듬에 맞춰 율동하며 윤석열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윤석형 국민의힘 공주시총괄선대위원장이 선대위 출정식 첫 지지연설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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