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명규 예비후보, 컷 오프에 강력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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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규 예비후보, 컷 오프에 강력 반발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2.05.09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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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심사 요청, 상황에 따라서 무소속 출마 고민
공주시 나선거구(의당면,정안면,신관동,월송동)에 출마한 오명규 예비후보

충남 공주시 나선거구(의당면,정안면,신관동,월송동)에 국민의힘 공주시의원에 출마한 오명규 예비후보가 충남도당에 대한 재심사를 요청했다.

오 예비후보는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양심에 따라 공직 42년 정년을 마친 공직자 출신으로 행동하는 용기와 거짓말을 못하고 지방행정가로 살아왔다”며 “정치도 행정도 이젠, 우리가 함께 확 ! 바꿔야 합니다. 그래야 나라가 살고 국민(시민)이 살고 공주가 살아난다는 신념과 가치관으로 정치에 입문하려 했는데 컷오프를 당하니 어이가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재심사 결과를 지켜본 후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한 후 무소속 출마 등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오 예비후보는 공주생명과학교와 공주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경영학 석사)을 졸업했으며 공주시문화재과장, 정안면장, 공주시립도서관장 등을 역임했고 (현)공주시 신바람 시민소통위원회 위원 (현)충청남도 범도민 정책서포터즈 (현)사)한국갈등관리학회 지역상생위원장, (현)쿠키뉴스 대전충남취재본부 충남1취재국장 (현)충청tv자문위원 (현)충청메시지 객원기자 등을 맡고 있으며 행정사(일반),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2급, 노인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방과후 지도사, 민원행정상담사, 행정처분구제분석사, 워드 2, 3급, 커피바리스타 2급(민간), 스포츠마사지 2급(민간), 갈등상담사 2급(민간) 등의 자격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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