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청, 장애인의 꿈과 희망 담은 ‘꿈앤카페’ 문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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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청, 장애인의 꿈과 희망 담은 ‘꿈앤카페’ 문 열다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2.05.16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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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하는 공간으로 역할을 할 ‘꿈앤카페’가 16일 시청 민원동 1층에 문을 열었다.

꿈앤카페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매니저 1명과 바리스타 교육을 받은 장애인 2명이 함께 운영하며, 수익금은 카페 운영비 및 종사자 인건비, 장애인 일자리 창출 등에 사용된다.

이효순 (사)한국농아인협회 충남협회 논산시지회장은 “꿈앤카페가 장애 유형에 관계없이 장애인이 바리스타로서 역량을 키우고 자립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을 전했다.

한편, 논산시는 지난 6일 청사 내 카페 설치·운영기관 선정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사)한국농아인협회 충남협회 논산시지회를 최종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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