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예비역 육군대장 김근태 후보, 무소속 돌풍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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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예비역 육군대장 김근태 후보, 무소속 돌풍이 기대된다.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0.04.03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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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8 김근태 후보
무소속 8 김근태 후보

김근태 후보가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우리고장 공주ㆍ부여ㆍ청양을 다시 살려야 한다. 다시 살릴 수 있습니다.”라며 무소속으로 정직하고 성실한 새로운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나섰다.

김근태 후보는 “작은 시골마을 이장을 선출할 때도 주민들의 투표과정을 거치는데 미래통합당은 민의를 대변한다는 국회의원 선거에 민심을 확인하는 경선을 하지 않고 반민주적이고 일방적인 방법으로 후보를 결정했다.” 며 “따라서 시민과 군민 여러분의 추천을 받은 시민의 후보(무소속)로 출마하여 시민과 군민의 곁에서 시민과 군민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시민과 군민의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그는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특별한 배경이 없었음에도 정직과 성실, 그리고 능력으로 4성 장군까지 오르며 국방의 최전선에서 헌신해온 예비역 육군대장으로 대한민국이 그의 지혜와 능력을 보증하는 동량지재(棟梁之材)이다.

예비역 육군대장 출신이지만 이웃집 아저씨 같이 자신을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추며 상대방에게 배려할 줄 아는 참신한 인물로 만날수록 매력과 신뢰를 느낄 수 있는 믿음직한 인재다.

“더 이상 이대로는 안 됩니다.” “흐르지 않는 물은 썩기 마련입니다. 공주ㆍ부여ㆍ청양의 미래를 생각하면 이젠 바꿔야 합니다.”라며 인물로 주민들의 평가를 받고 대한민국 육군의 기개(氣槪)와 평생을 다져온 군인정신으로 당당하게 승부를 겨루며 무소속 돌풍을 예고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농민들의 안정적 기본소득 보장을 위한 정책개발 ▲백제문화권 복원 및 문화예술, 스포츠, 관광자원 확장 ▲금강권역 개발 참여 촉진 및 교통망 확충 ▲여성 인력의 사회참여 확대 및 권익신장 ▲노인ㆍ장애인 단체의 활동 여건의 개선사업 지원 ▲지방 농촌ㆍ농업 소멸 방지법 제정 등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보편적인 사회복지 실현으로 주민이 행복한 우리지역을 만들겠다.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현장에서 소통하는 생활정치를 실현하겠다.”며 주민을 주인으로 모시겠다는 강한 의지를 분명히 했다.

“살 맛 나는 미래, 김근태가 함께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예비역 육군대장과 지역주민들의 믿음직한 아름다운 약속에 민심의 귀추가 주목된다.

4.15 선거운동이 지난 2일부터 시작됐다.
4.15 선거운동이 지난 2일부터 시작됐다.

한편 부여에서 출생한 김근태 후보의 주요경력은 ▲공주사대부고 졸업 ▲육군사관학교 졸업(30기) ▲전)제11사단장 ▲전)제7군단장 ▲전)합참작전본부장 ▲전)제1야전군사령관(대장) ▲전)새누리당 부여ㆍ청양 당협위원장 ▲전)제19대 국회의원(농림수산식품위원회)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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