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문화재단, 누리락 밴드 4팀 합동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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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재단, 누리락 밴드 4팀 합동 공연
  • 유영하 기자
  • 승인 2022.11.1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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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 세종음악창작소서…선착순 182명 관람 가능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은 아마추어 밴드 육성 사업 누리락 밴드의 합동 공연 ‘Giant Step(자이언트 스탭)’을 오는 19일 세종음악창작소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람료는 무료로 오는 18일까지 세종음악창작소 누리집(nurirock.or.kr)에서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 182명이 관람 가능하다. 

누리락 밴드는 세종음악창장소에서 관내 대중음악 향유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지난 7월 공모와 서류 및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4팀은 합주 수강과 연습, 녹음 등의 과정에 참여했다.

이번 공연에는 부부밴드인 ‘아마도밴드’, 청년 밴드인 ‘Warm Pad(웜패드)’, 교직원 밴드인 ‘9월 16일’, 공무원 밴드인 ‘모스코드’ 등 총 4팀이 참여한다.

김광석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 대중 분야의 인기 있는 밴드곡을 총 100분 동안 선보일 예정이다.

누리락 밴드 합동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세종음악창작소 누리집 또는 대중문화진흥팀(044-850-057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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