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드림스타트, 가족문화 체험 실시… ‘소중한 추억’ 선사
상태바
논산시 드림스타트, 가족문화 체험 실시… ‘소중한 추억’ 선사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2.11.16 21: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논산시청
논산시청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지난 13일 드림스타트 아동들과 문화와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시는 드림스타트 가족 문화체험의 일환으로 부모와 아이들 30명과 함께 서울을 방문, 뮤지컬 ‘마틸다’ 공연ㆍ미디어 전시회ㆍ아쿠아리움 등의 문화 콘텐츠를 즐겼다.

이번 방문은 상대적으로 가족 체험활동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정서적 안정감과 만족감을 만들어주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느끼게끔 돕고자 마련됐다.

가족들은 공연과 전시에 푹 빠지기도 하고 다 함께 기념사진을 남기는 등 소통과 공감의 시간 속에 소중한 추억을 쌓아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문화체험 활동을 추진하며 지역의 아이들이 밝고 씩씩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만 12세까지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발달 영역별(△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