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김진호 충청남도태권도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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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진호 충청남도태권도협회장
  • 전영주
  • 승인 2022.12.3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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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사랑하는 충청남도태권도 가족 여러분!

희망찬 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3년 癸卯年은 지혜와 풍요를 상징하는 흑토끼의 해를 맞아 희망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해 연초부터 우리 협회는 혼란스럽고도 힘겨운 시간을 이겨내야 했습니다

우리 협회는 지난 한 해는 회원이 중심이 되는 협회를 만들기 위하여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었습니다만 “대전 MBC배 국제오픈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국제경기대회 공모사업에 2년 연속선정”과 충남도청 여자 실업팀과 군청 남자 실업팀을 창단되었음에도 우수선수 타 시도 유출 문제로 인해 소속지도자의 고향에서 특정 임원을 몰아내기 위한 꼼수로 고소 고발을 시작하면서 대회를 개최하지 못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우리 협회는 고난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전 MBC와 함께 “함께 일서는 우리”의 주제로 공익캠페인을 제작 방송하여 코로나 19로 힘든 일선 도장 회복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었습니다.

또한, 권도윤, 장준 선수가 멕시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하여 값진 금, 은메달을 획득하고, 창립 60주년을 맞아 원로 태권도인들을 모시고 기념행사를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우리 충청남도태권도협회는 계묘년 새해는 협회창립 61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입니다.

새로운 60년을 위해 어려운 일들을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서로 화합하고 존중하여회원 중심으로 분위기를 만들어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협회를 운영하며, 코로나 19 회복을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투명하고 바른 행정”,으로 더 행복한 충청남도태권도의 서비스 행정을 지속해서 펼쳐나갈 것입니다.

지금 다소 힘들고 어렵지만, 우리에게는 내일을 향한 벅찬 희망이 있습니다. 우리가 가는 길이 충청남도태권도의

길이 되고 역사가 된다는 자부심으로 손에 손을 맞잡고 계묘년 한해를 힘찬 도약과 영광의 해로 만들어 나가는데

다 같이 동참합시다.

끝으로 충청남도태권도 가족 여러분들은 “책임, 관심 참여의 슬로건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2023년 계묘년 새해 새로운 희망과 비전 아래 “당당하게” 나아가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충청남도태권도 가족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 그리고 늘 도장의 번영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3년 1월 1일

충청남도태권도협회 회장 김 진 호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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