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문화교류 추진 및 대전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 상호 협력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는 2월 8일 회의실에서 충남국제교류협회(회장 김태연)과 임도네시아 등 국제적인 태권도‧문화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진호 회장, 최태연 회장, 충남국제교류협회 류지헌 전문위원, 윤순주 이사, 김영근 충남태권도협회 전무이사 등이 참석하였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충청남도의 위상을 높이는 한편 특히 우리나라 국기인 태권도 기술지도와 태권도 사범 등을 해외로 파견하고 매년 개최하는 국제오픈태권도대회의 성공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진호 회장은 “충남태권도협회가 오는 8월11일부터 16일까지 태안군에서 개최하는 국제오픈태권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MOU를 체결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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