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까지 이메일 접수…26일 현장 실기 및 면접 평가 50명 선발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는 오는 2월 26일(일) ‘제5기 충청남도태권도시범공연단(이하 시범공연단)’ 단원을 공개 선발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범공연단은 지난 2019년 창단하여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회로부터 국민참여사업프로그램으로 인증받아 ‘괌 해방 75주년’에 공식 초청받아 충청남도와 태권도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또한, KBS 거북이뉘우스, 생생정보 ‘오늘 M’ 힘내소, 취향저녁 등 공중파방송에 출연하고 광복절 제74주년 경축문화행사에서 ‘유관순이 돌아왔다’의 공연으로 1만여 명의 관객들로부터 찬사를 받으며, 태권도를 통해 충청남도와 태권도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관순 주제 태권도 퍼포먼스 공연을 하게 될 시범공연단 단원이 되고자 이는 오는 19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 cnta0880@naver.com 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발일정은 26일 논산국민체육센터에서 기본발차기, 품새, 격파 등 현장 실기와 면접 평가를 통해 50명을 공개 선발하게 된다.
선발된 단원은 상해보험 가입과 훈련수당 및 공연수당, 교통비 등을 지원받게 되고 국내외에서 도내의 대표적인 애국열사인 ‘유관순 열사’ 주제로 국가관과 애국심을 심어주며 민간 외교 사절단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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