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성 5월 4일 오후 2시, 4시 두 차례 공연 예정
화려한 특수효과와 퍼포먼스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자극
화려한 특수효과와 퍼포먼스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자극
계룡시(시장 이응우)가 가족뮤지컬 ‘알라딘과 요술램프’를 오는 5월 4일 오후 2시, 4시 2회에 걸쳐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날을 맞아 공연되는 ‘알라딘과 요술램프’는 주인공 알라딘의 모험과 사랑이야기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가족 뮤지컬로 그려낸 작품이다.
화려한 특수효과와 주인공들이 하늘을 나는 플라잉 퍼포먼스를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창의력을 개발하는 멋진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오는 5월 4일 계룡시 새터산 공원에서 개최하는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어린이와 보호자가 자연스럽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관내 어린이집과 SNS 등을 활용해 사전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공연티켓은 공공시설사업소 방문 또는 계룡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15일부터 예매가능하며, 공연은 전 좌석 무료로 모든 연령 관람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준비한 뮤지컬 ‘알라딘과 요술램프’에 어린이의 많은 참여와 관람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장기 영유아와 어린이의 올바르고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알라딘과 요술램프’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공공시설사업소(☎042-840-37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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