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학생참여 중심 ‘독도체험관’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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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생참여 중심 ‘독도체험관’ 재개관
  • 유영하 기자
  • 승인 2024.04.1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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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실감 영상관·학생참여형 체험 공간 등 확충
▲독도체험관(https://www.sjdokdo.kr/) 홈페이지.
▲독도체험관(https://www.sjdokdo.kr/) 홈페이지.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새롬고등학교 1층에 있는 독도체험관을 지난달 재개관해 활발히 운영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재개관에 앞서 교육부로부터 독도체험관 개선사업을 지원받아 기존 독도체험관의 전시물을 다양화하고 체험 내용물(콘텐츠)을 강화했다.

독도체험관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무료로 관람 가능하고, 독도체험관에 상주하는 운영실무사가 독도의 자연, 역사 등에 대한 수준 높은 해설을 진행해 학생들의 체험 활동을 도와준다.

특히 최근 독도와 관련된 여러 보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이 우리 역사와 문화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세계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참여형 독도 교육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독도체험관은 독도의 소개, 독도의 역사, 영상체험존으로 구성됐는데  ‘독도의 소개’에서는 1/500로 축소한 독도 모형, 양방향 해저지형, 독도의 다양한 생물 등에 관해 소개한다.

‘독도의 역사’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대한민국의 독도영토주권을 입증하는 사료들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영상체험존’은 독도 바닷속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대형 실감 영상관, 독도 가상현실(VR) 체험, 숨은 독도생물 찾기 키오스크 활동 등이 마련돼, 체험관을 찾는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독도체험관은 학생들을 위해 맞춤형 독도체험교실을 운영해 학생 수준별 심화 학습지와 교구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최교진 교육감은 “새롭게 탄생한 독도체험관이 더욱 흥미 있고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청소년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독도 관련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세종이가 간다’를 통해 독도체험관을 홍보하고, 독도교육의 중요성을 위해 체험 중심의 ‘독도탐방’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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