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사회공헌과 교류에 큰 기여…원우회장 추대 형남순 백제컨트리클럽 회장 “문화예술을 통한 융합 모델로 성장 기대”
목원대학교는 24일 음악대학에서 문화예술최고경영자과정 6기 입학식을 가졌다.
목원대학교는 문화예술최고경영자과정 6기에 지역 사회 각계 인사 40여명이 원우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목원대학교 문화예술최고경영자과정 6기생으로 등록한 형남순 백제컨트리클럽 회장, 신은봉 육군본부 인사사령관, 이승원 세종시경제부시장, , 박희정 대전시중구체육회장(중앙아스콘 대표), 김정수 목원대 전 총동문회장(명현건설 대표)과 변호사, 의사 등 각계 전문직군 인사들이 참여했다.
입학식에서는 서은숙 원장 인사와 서철모 대전시 서구청장 축사에 이어 남성중창 혼성중창 등 축하공연이 진행돼 원우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목원대학교 문화예술최고경영자과정은 1년 과정으로 진행되며 문화, 예술, 경제, 언론, 정보통신, 의료 등 국내 최고 수준의 교수진이 참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목원대학교 문화예술최고경영자 과정 6기 원우들은 입학식후 형남순 백제컨트리클럽 회장을 원우회장으로 추대 선출했다.
서은숙 회장은 “이번 과정은 최고 수준의 강의 커리큘럼을 구성, 원우들이 예술과 경영의 융합을 경험하고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형남순 원우회장도 “목원대학교 문화예술최고경영자 과정 참여를 계기로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각계에서 활동하는 원우들과 다양하게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이번 과정이 문화예술을 통한 융합 모델로 발전, 사회공헌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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