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따뜻한 나눔 실천하며 ‘동고동락’

2021-09-16     충청메시지 조성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행복공동체 논산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이어져 훈훈함을 선사하고 있다.

부적면(면장 성은미)에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자원봉사 거점센터 직원이 김장봉사를 실시, 60포기의 김치를 담가 각 마을의 독거어르신 30명에 전달할 예정이며, 성동면(면장 김병호)에서도 관내 홀몸어르신을 위한 김치를 만들어 추석 명절을 따뜻하게 나실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벌곡면(면장 성겹섭)에서는 벌곡면 조령리 소재 ‘연화사’주지스님이 면사무소를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쌀 10kg 15포를 기탁했으며, 상월면(면장 구본길)은 엘림조경(대표 이재오)에서 관내 저소득가구를 위한 쌀 10kg 50포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은진면(면장 이한철)은 은진면 지역특화산업인 ‘건강한 비타민 데이!’사랑가득한 행복배달을 통해 금호찰순대(대정축산 이형기), 양파(방축농산 김태현), 배(주민자치회 손필상), 쌍화차(오뚜기삼화식품), 건빵·마스크(방축3리장 김대철)를 기탁해 관내 독거노인 72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