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2,843건)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위원장 안신일)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세종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교육청 소속 3국, 1관, 1담당관, 6기관에 대해 밀도 높은 질의를 이어가며 교육행정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개선을 도모했다.안신일 위원장 “관내 공공기관과 적극 협력해 지역인재전형 확대해야”안신일 위원장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률을 살펴보며, “양질의 일자리 연계를 위해 지역인재전형 확대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안 위원장은 “세종시는 정부청사 등 다수의 공공기관이 존재하여 타시도에 비해 적합한 추진 여건을 갖춘 상태”라며 “새롭게 펼쳐질 국회세종시대에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의 주역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현옥 부위원장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학생 건강검진도 변화해야”김현옥 부위원장은 “최근 디지털기기 사용이 빈번해짐에 따라 척추옆굽음증, 거북목증후군 등의 질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바, 학생 건강검진 항목에 위 질환을 추가해야 한다”며, 적시 진단 및 치료비 지원을 위한 현행 제도의 개선을 촉구했다.김학서 위원“읍면지역 학교의혁신으로 지역사회 인구소멸에 대응해야”김학서 위원은 “읍면지역 학생 수 감소에 대한 우려가 크다”며, “교육청과 시청의 협력을 토대로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특색 교육과정을 강화하고 교육의 질을 제고해 매력적인 공간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주문했다.김효숙 위원 “학교 상황에 민첩하게 반응하는 승진 가산점 제도로 변모해야”김효숙 위원은 “동지역은 과밀학급이 많아 교원의 업무 부담이 증가한 상황이나, 승진 가산점은 읍·면지역을 위주로 부여돼 현행 제도는 현장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변화하는 학교의 상황에는 기민하게 반응하는 행정이 필요하다. 교원의 의욕을 고취할 수 있는 승진 제도로 개선해 줄 것”을 요구했다.홍나영 위원 “실질적인 양육 지원 위한 늘봄학교로 나아가야”홍나영 위원은 늘봄학교 추진 현황 관련, “늘봄학교 운영시간을 확대하고 학급당 학생 수를 적정화해 실제적인 양육 지원을 위한 늘봄학교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홍 위원은 이어 “간식 무료화와 같은 수요자 중심의 질 높은 운영을 위해 더욱 고민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신일 위원장은 세종시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며 “위원들의 지적 사항은 조속히 시정하고,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관리에도 유념해 달라”고 강조했다. 교육안전위원회는 오는 7일, 시민안전실과 소방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이어간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24-06-05 17:04

▲박란희 시의원.세종시의회 박란희 의원(다정동,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4일 경제산업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세종SB플라자 관리 부실과 상권 성장 대책추진단 구성 등을 살피며 집행부의 개선을 촉구했다.먼저, SB플라자 현장 확인 결과 운영사무실 근무자 부재, 적정하지 못한 시설물 운영 등 미흡한 관리 실태에 대해 지적하며, 위탁 기간의 만료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지만 즉각 부적정한 운영 실태를 파악해 시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또한 유사한 인근 기관과의 비교분석 자료를 제시하며 낮은 창업공간 입주율을 지적했다.박 의원은 “2024년 3월 말 기준 SB플라자의 입주율은 58.70%로 다수의 창업공간 입주율이 저조하다”며 “입주율 향상과 기회 부여의 측면에서 입주 조건 중 재정건전성 부분인 부채비율과 유동비율 제한 규정을 완화해야 한다”주문했다.  또한, 조례에 의무사항으로 규정된 위원회를 추진단 형태로 운영하는 문제를 언급하며 “관련 조례에서는 상권육성위원회를 둬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지만 상권성장 대책추진단을 구성, 운영하며 해당 위원회의 성격과 기능을 대신하고 있다”며 근거가 없는 추진단 구성·운영 등을 지적했다. 박란희 의원은 “경제산업국 소관 법령이나 조례를 근거로 의무 구성돼야 할 위원회의 설치 여부를 조속히 파악해 조치해달라”고 당부했다.

세종 | 신광철 기자 | 2024-06-05 15:53

▲김현옥 시의원.세종시의회 김현옥 의원은 5일 교육청 교육행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 주관 구매로 이뤄지는 교복업체 담합 의심행위에 대해 투명하게 정보를 공개해서 일말의 의혹도 허용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올해 학교 주관 구매 방식으로 중고등학생 신입생 1만 510명에게 무상 교복을 지급했다. 하지만 특정 브랜드에 국한된 유찰 후 수의계약이 대다수여서 담합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지적이다.김현옥 의원은 “중고등학교 무상 교복 계약 금액만 총 35억여 원에 달하는 만큼 우리 교육청에서는 담합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 및 감독을 소홀히 하지 않아야 한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특히 지난해 가격 담합 의혹에 대한 제보로 정보 공개 요청이 있었는데도 부분 공개도 아닌 비공개로 응수했다는 점에 대해 깊이 유감을 표명한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또한 부서의 ‘공개 의견’에도 규정에 따라 부득이하게 ‘정보공개위원회의 비공개 결정’에 따랐다는 교육청 입장 관련 “비공개가 이뤄지기까지 절차적인 문제를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담합 의혹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교육청이 앞장서서 적극 소명하고, 투명하고 공정하게 관련 정보를 알릴 의무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끝으로 “이 사안 외에도 교육청 차원에서 교육 공동체의 권익 침해 방지에 관해 수동적인 수용 자세보다는 제도 개선을 적극 요구하는 등 선도적으로 앞장 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세종 | 유영하 기자 | 2024-06-05 15:37

▲김효숙 시의원.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김효숙 위원(더불어민주당, 나성동)은 교육정책국을 대상으로 한 2024년도 세종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 기숙사마다 사감 1인당 기숙학생 수 및 수익자 부담이 천차만별로 편차를 줄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5일 세종시교육청이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현재 관내 세종고 및 세종여자고, 한솔고, 장영실고, 세종미래고, 세종국제고,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세종대성고 등 총 8개 학교에서 기숙사를 운영 중이다. 이중 한솔고가 사감 1인당 기숙학생수가 8.25명으로 가장 적고,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는 37.57명으로 가장 많아 4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세종국제고(34명), 세종대성고(23.5명)이며, 세종고(17.27명), 세종여자고(15명), 세종장영실고(12.8명), 세종미래고(11.16명)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김효숙 위원은 “사감은 기숙사 입소생의 생활교육을 담당하고 안전 및 시설관리 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면서 사감 1인당 적정 인원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학교기숙사 운영에 대한 기준안이 따로 없어 ‘기숙사 운영 길라잡이’등 공통의 매뉴얼을 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위원은 또한 학부모가 부담해야 하는 수익자 부담금 역시 천차만별인 점도 지적했다. 세종시 농촌 기숙형학교교육경비 지원 조례에 따라 세종고 및 세종여고 및 세종시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등에 따라 세종미래고 및 장영실고가 지원되는 등 지원예산이 상이하면서 수익자 부담금도 최소 0원에서 최대 36만3000원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김 위원은 “세종고는 수익자부담금이 없고 세종대성고는 36만3000원, 세종과예술영재학교 23만9000원, 국제고 13만8300원, 한솔고 11만9600원이며, 이어 세종미래고(5만6000원), 세종여고(3만원), 세종장영실고(1만원)순”이라며 “기숙사 비용의 편차가 심해 학부모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기숙사 내 스프링클러 설치도 8곳 중 1곳이 아직 설치되지 않았으나 이번 추가경정예산에서 반영될 예정”이라며 “학교 기숙사의 장점이 최대한 발휘되고 기숙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교육청의 세심한 노력을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24-06-05 15:15

소담고등학교(교장 문민식)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소담동 일대 거리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교육공동체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소담고는 그동안 미래 사회에 대비한 생태 전환적 삶을 실천하는 환경교육을 교육과정에 담아, 학생들의 시민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이번 활동은 미술 교과와 연계해, 학생들은 교실에서 국내・외 생태 작가와 작품의 의미를 학습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기후 위기 정의 캠페인’을 기획해 배움을 실천했다.교육공동체는 이날 학교 주변 등에서 ▲폐종이 팻말을 활용한 거리 환경 운동 ▲쓰담 달리기(플로깅) 등의 활동을 펼쳤다.기후 위기 선언문 발표한 1학년 학생은 “이번 환경과 관련한 수업과 환경 운동을 통해, 인간의 욕심이 환경을 파괴하고 있다고 느꼈다”며 “환경 보호는 선택 사항이 아닌 필수 사항으로 이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말했다. 문민식 교장도 “환경교육은 생존의 문제로 소담고는 학생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행동을 지지하며 학생들이 세계시민 감수성의 역량을 갖도록 다양한 교육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세종 | 유영하 기자 | 2024-06-05 14:36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 누리콜.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도순구)는 오는 6일 현충일에 누리콜을 이용하는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무료 운행을 제공한다고 밝혔다.교통공사는 순국선열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예우하는 의미에서 누리콜에 등록된 국가유공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념품을 증정하고 당일 이용하는 국가유공자와 동반가족의 교통편의를 위해 운임을 면제한다. 또한 6월 6일 현충일만큼은 세종시 전체가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고 태극기 게양에 동참할 수 있도록 특별교통수단 누리콜 차량에 태극기를 부착해 운행한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은 국가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나라사랑과 호국정신을 함양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도시교통공사 특별교통수단 누리콜은 최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평가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누리콜은 복권의 발행 등으로 조성되는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운영된다.

세종 | 신광철 기자 | 2024-06-05 14:17

▲여민전 시의원.세종시의회 여미전 의원(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4일 읍면동, 자치행정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시 공유재산인 입목을 관계 법령과 시 조례에 따라 철저히 관리할 것을 촉구했다. 여미전 의원은 전의면 복컴 하자보수내역 감사과정에서 “고사목이 제거돼 추가 식재됐다고 하는데 고사목과 추가 식재된 수목이 몇그루인지 전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런 상태로 행감자료가 제출된 것은 매우 유감”이라고 말했다.여 의원은 또한, ‘입목 공유재산 관리 현황’ 자료의 추가 제출을 요구하며 재산명란에 주소가 표기된 점, 천원 단위에 불과한 수목이 등기된 점, 지장물로 등록된 지 10년이 돼 가는 수목이 그대로 기재돼 있는 점 등 부실 관리 내역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전의면뿐만 아니라 사실상 시 전체 입목관리가 제대로 안 되고 있다”고 꼬집었다.여미전 의원은 “입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등기 완료한 입목과 명인방법으로 공시한 입목은 명백히 공유재산에 해당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공유재산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등 관계 법령과 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에 따라 등록 조치하고 공유재산 대장을 작성해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하는데 지금껏 방만하게 관리됐다”며 집행부를 강도 높게 질타했다.여미전 의원은 끝으로 “시 차원의 입목 관리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시민의 소중한 자산인 공유재산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24-06-05 13:34

중부권 최대 수국정원인 공주시 유구색동수국정원이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6월의 가볼 만한 곳에 선정됐다. 공주시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는 ‘정원별곡’이라는 테마로 6월 추천 가볼 만한 곳에 ‘유구천의 유구한 자연과 만나는 생태정원,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 등 전국 5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공사 측은 공주는 과거와 현재,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곳으로 공주시 북서쪽에 조성된 유구색동수국정원 덕분에 친환경 생태 정원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청정 하천인 유구천을 따라 조성된 총 4만 3000㎡의 수변공간에 에나멜수국, 목수국, 앤드리스썸머, 핑크아나벨 등 22종, 1만 6000본에 달하는 수국이 매년 6월이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시는 수국 절정기인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유구색동수국정원 꽃축제’를 개최할 예정으로 지난해에는 축제 기간 13만명이 다녀가면서 여름철 대표 관광명소로 떠올랐다. 한국관광공사는 또 유구색동수국정원 인근에 유구벽화거리가 조성돼 있어 1980년대까지 우리나라 섬유산업을 이끌었던 유구 지역의 모습을 벽화로 감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어 백제 시대를 대표하는 공산성과 무령왕릉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국립공주박물관 등 주변 둘러볼 만한 곳도 안내했다. 최원철 시장은 “중부권 최대 수국단지로 거듭난 유구색동수국정원이 전국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으면서 초여름 대표 여행지로 선정됐다. 오는 14일부터는 축제도 개최하는 만큼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세종 | 유영하 기자 | 2024-06-05 12:54

▲세종시육상연맹이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경기 해단식에서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종시육상연맹(회장 윤강원)은 지난 4일 학생 선수들과 지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경기 해단식을 세종시 모 식당에서 개최했다.  세종시는 앞서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된 소년체전에서 육상 트랙 및 필드 종목에 30명이 출전해 임지수(세종중) 학생이 육상트랙 여자 15세 이하부 400미터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윤강원 회장이 식사를 마치고  학생들에게 인사를 통해 그동안 수고에 대해 고마움을 전하고 있다. 이번 해단식은 그동안 묵묵히 힘든 훈련을 소화하며 대회에 출전한 학생들과 지도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는데 특히 이날 일부 선수 학부모들도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었다는 평이다. 학생들도 이날 잠시나마 그동안의 부담을 털어내며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냈다.▲세종시육상연맹 윤강원 회장.한편 세종시육상연맹 윤강원 회장은 이번 체전에서 세종시 육상에 대한 아쉬움과 가능성을 함께 봤다고 언급했다.윤강원 회장은 “우리 세종시는 다른 도시에 비해 선수층이 상당이 얇아 여러 종목을 적은 인원으로 치를 수 밖에 없다. 한 선수가 여러 종목에 출전해 지친 모습을 보여 정말 안타까웠다”고 말했다.윤 회장은 이어 “반면에 전반적으로 우리 선수들의 기록이 향상돼 좋았다. 이번 대회에선 은메달 하나라는 아쉬운 성적이었지만 타 대회에선 좋은 성적을 거뒀다”며 “향후 선수를 모집해 선수 인프라를 확대할 수 있다면 좋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앞으로도 우리 육상연맹은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24-06-05 12:52

세종시의회 유인호 의회운영위원장은 지난 4일 경기도의회 주최로 수원시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후반기 제9차 정기회에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이날 유인호 의원이 제출한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 및 지원 촉구 건의안’과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안’ 등 7개 안건이 처리됐다.그동안 충청권 특별자치단체 추진단은 지방소멸 위기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주도의 새로운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출범 준비 중인 충청지방정부연합 설립 규약안을 마련했다. 이후 충청권 4개 시도의회의 의결을 거쳐 행정안전부에 승인 요청한 결과 지난달 20일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조건부 승인안 관련 명칭에 사용된 ‘지방 정부’라는 용어가 헌법과 법령의 규정 취지에 위배되고 국민과 공무원의 혼선을 우려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4개 시·도지사는 향후 대체 명칭을 결정하고 각 시도의회 임시회에서 재의결을 추진할 예정으로,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이 상당 기간 지연될 것으로 전망된다.유 위원장이 제출한 이번 건의안은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가 연내에 신속하고 안정적인 출범을 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 차원의 폭넓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는 것으로 ▲4개 시도의 연합 조직 구성 시 신속한 조직 정원 승인 ▲초광역 도로·교통사업 등 국가 사무의 대폭 이양 ▲특별자치단체 행정정보 시스템 구축 지원 협조 등의 내용을 담았다.  유인호 위원장은 “충청권 메가시티 출범은 협력과 연대라는 새로운 가치로 지역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 등 자립적인 경제 발전을 가능케 해 수도권 집중화를 해결할 발로”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조건부 승인으로 연기된 충청권 특별자치단체 출범을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한편 2022년 7월 출범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는 그동안 전국 시도의회의 공동 이해 관련 사항을 발굴해 의장협의회를 통해 국회 및 중앙 관계부처로 건의하는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이번 제9차 정기회를 끝으로 제10대 후반기 임기를 마무리했다. 

세종 | 신광철 기자 | 2024-06-05 09:38

행복청(청장 김형렬)은 공주시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제2금강교 건설공사 현장에 스마트 안전장비 설치를 완료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제2금강교는 기존 금강교에 근접해 총연장 513.7m로 설치되는 장대교량으로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이에 따라 행복청은 ‘스마트 안전 관리 시스템’, ‘고정식 지능형 CCTV’, ‘스마트 개인안전 보호구’ 등을 설치 운용한다.‘스마트 안전 관리 시스템’은 작업 지시, 위험성 평가, 안전 점검 일지, 안전 작업 허가서 등의 안전 관리 업무를 스마트폰과 PC로 수행하고, 이를 데이터베이스화해 위험 분석 및 예방 조치를 실시간으로 수행한다.‘고정식 지능형 CCTV’는 위험지역 작업자를 실시간으로 영상관제하고 이상징후 발생 시 신속하게 경고해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스마트 개인안전 보호구’는  작업자가 안전모, 안전벨트를 미착용하거나 위험지역에 접근할 경우 즉시 경고해 위험을 방지한다고 밝혔다. 행복청은 또한 올해 하반기 비계, 거푸집, 흙막이 등 가설구조물 설치공사에는 ‘붕괴위험 경보기’를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다.권장섭 행복청 광역도로과장은 “스마트 안전장비 설치로 현장의 안전 수준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사고없는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24-06-05 09:28

▲세종시립도서관 전경.세종시립도서관(관장 이은수)이 오는 19일부터 신중년을 위한 자서전 출간 프로그램 ‘나의 자서전, 인생의 철학과 지혜의 기록’ 강좌를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도서관 지혜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세종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신중년의 주체적인 인문학적 활동을 지원한다.이번 강좌는 박종덕 충남대 교수의 지도로 총 12회 진행되며 자서전은 글쓰기 본질에 대한 이해와 관련 지식을 습득한 이후 최종 출간된다.참가 대상은  한글문서 작성과 전자우편 사용 가능한 60세 이상 시민으로, 5일부터 세종시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044-301-4332)에 문의하거나 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자서전 집필을 통해 지난 인생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인생 2막에 대한 자양분과 통찰력을 얻어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 강좌는 우수성을 인정받아 3년 연속 문체부 공모사업 ‘도서관 지혜학교’에 선정됐으며 지난 2년간 7편의 자서전 출간과 함께 시니어작가를 배출한 바 있다.

세종 | 유영하 기자 | 2024-06-05 09:03

▲세종시청 전경.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 참여자를 이달부터 상시모집 한다.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은 시-한국주택금융공사-하나은행 간 협약으로 청년에게 전세 대출한도 1억 원 이내에 대출이자 4.1%를 지원하는 사업이다.2년 만기 일시상환 조건으로 최장 6년(2회 연장 가능)까지 지원하며 청년은 대출이자 중 4.1%를 뺀 나머지 이자를 부담하면 된다.지원 대상은 19~39세 이하 무주택 청년 또는 신혼부부다. 관외자는 선정 후 대출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반드시 전입해야 한다.취업준비생, 직장인, 신혼부부 등 신청유형에 따라 소득요건은 다르며 신혼부부는 혼인신고일 기준 7년 미만으로 모두 청년이어야 한다.대상 주택은 세종시 내 전세 또는 반전세 주택으로 임차보증금 한도는 미혼 청년 2억 원 이하, 청년 신혼부부는 3억 원 이하다. 임차인 보호가 어려운 불법건축물과 다중주택은 지원받을 수 없다.상시 모집에 따른 신청은 매월 1일에서 10일까지로 정부24(https://www.gov.kr/)를 통한 온라인 신청과 시청 4층(한누리대로 2130) 청년정책담당관 방문 신청으로 가능하다. 단 40명 모집 인원 마감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임태규 청년정책담당관은 “사회초년생의 자립 기반을 위한 주거지원 사업으로 많은 청년이 대출이자 지원을 받아 주거비 부담을 덜기바란다”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www.sejong.go.kr)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거나 세종청년희망내일센터(1533-1934), 청년정책담당관(044-300-6033)로 문의하면 된다.

세종 | 신광철 기자 | 2024-06-05 08:50

▲유인호 시의원.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유인호 의원(보람동,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3일 기획조정실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세종시 출자·출연기관 및 공기업의 금고 및 협력사업비 관리·감독이 매우 허술하다”며 개선을 촉구했다.(협력사업비: 금융기관이 금고 지정에 따라 운용수익 일부를 내놓는 일종의 후원금)유인호 의원은 “협력사업비는 내부 규정 및 조례 준용 등을 통해 세입·세출현황이 공개돼야 하지만 규정이 없거나, 공개하지 않은 채 임의로 사용됐고, 이를 관리·감독해야 하는 시는 전혀 파악조차 하지 못했다”며, 시 재정관리의 사각지대임을 지적했다.특히, 세종테크노파크의 경우, 지난 4년간 관내 금융기관에서 제공한 협력사업비 5200만원을 임의로 재단 운영경비에 사용하고 시에 별도 승인 및 보고 절차를 거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유 의원은 “법제처 유권해석에 따라 금고지정 약정에 금고의 지정에 대한 대가적 의미가 없는 경우, 이는 기부금에 해당할 수 있고, 기부금심의위원회를 거쳐야 한다. 그러나 테크노파크는 약정서상 협력사업비에 대한 내용이 없어 이는 기부금으로 해석될 여지가 충분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심의절차도, 시장의 승인도 없이 협력사업비를 기관이 재량껏 집행한 것은 심각한 시 행정의 허점”이라고 질타했다.유 의원은 “문화관광재단(3억3천만원), 사회서비스원(5백만원), 시설관리공단(물품후원) 등 다수의 기관이 협력사업비를 수령했다”며 “시의 관리범위 밖에서 집행해 온 것을 시정하고, 투명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즉시 조치해달라”고 거듭 촉구했다. 한편, 해당 사안을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동일한 문제점으로 뒤늦게 인지한 행정안전부는 지방공공기관의 금고지정 기준(안)을 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 의결에 따른 조치(제2024-162호))

세종 | 이종화 기자 | 2024-06-04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