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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 노선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광역교통망 구축사업으로 국도 36호선 ’오송~청주(1구간) 도로확장공사’ 가 지난달 31일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완공된 청주 미호천~강상촌 나들목 구간은 행복도시와 청주를 연결하는 국도 36호선 3.68km 도로를 기존 왕복 4차로에서 6~8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로서, 총사업비 1,018억 원이 투입됐다.      ▲현장 준공사진. 주요시설로 수석교 및 월곡교 등 교량 4개소와, 평면·입체교차로 7개소, 특별히 사회적 약자를 위해 엘리베이터가 설치된 강내보도육교 등이 추가로 설치돼 교통량 해소는 물론 보행환경개선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행복청은 도로신설이 아닌 기존 상권을 포함한 확장공사의 애로점을 미리 파악해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주변상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상시 협업상태를 유지하고 있다.특히, 청주의 명물인 플라타너스 가로수길을 원상태로 존치하기 위해 약 1km 구간 219주 수목을 이식해, 옛길의 모습을 유지하고자 노력했다.전천규 행복청 광역도로과장은“이번 사업완료를 통해 평소 통행량이 많아 출·퇴근 시간 상습정체가 발생하던 오송~청주구간의 교통 지·정체 해소는 물론 행복도시로의 접근성 향상에 크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 | 신광철 기자 | 2020-06-01 10:56

    ▲세종시 정치권과 시민단체가 기자회견을 갖고 21대 국회에 ‘행정수도 완성 정책’ 공약 이행을 촉구하고 있다.  세종시 정치권과 시민단체가 지난달 30일 개원한 21대 국회에 ‘행정수도 완성 정책’ 공약 이행을 촉구했다.세종시의회 행정수도완성특별위원회(위원장 채평석)와 ‘행정수도완성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지방분권세종회의(상임대표 김준식·정준이)’는 1일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행정수도완성 정책’ 공약 이행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들은 “21대 국회는 각 정당이 공약으로 제시했던 행정수도 완성 과제를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 정책과 연계해 반드시 실천하고,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대시민 약속이행 국회’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행정수도 완성 과제로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미이전 중앙행정기관 및 위원회 등 이전’, ‘세종지방법원 및 행정법원 설치’ 를 제시했다.21대 총선 여·야 후보자들 역시 이와 관련된 정책들을 선거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       그러면서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의 제도적 뒷받침을 위해 20대 국회에서 자동 폐기된 ‘세종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전부개정법률안’,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조속히 발의할 것을 촉구했다.채평석 행정수도특위 위원장은 “세종시 출범과 혁신도시 지정, 공공기관의 지방이전 이후 후속 대책이 기대에 못 미치면서 지난해 말 수도권 인구가 전체 인구의 50%를 돌파하는 등 수도권 초집중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며 “21대 국회는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을 위해 ‘국가균형발전 실현’과 ‘지방분권 실현’,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법과 제도를 강화하고, 구체적인 이행계획을 수립해 ‘지방을 살리는 국회’로 평가받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또한 김준식 지방분권세종회의 상임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집권 중‧후반기에 접어드는 향후 2년이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골든타임으로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을 위한 대장정에 사생결단의 의지로 나서야 한다”며 “특히 박병석 국회의장을 비롯한 충청권 국회의원들은 국회의원과 국민을 대상으로 국가균형발전과 행정수도 완성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조정자로서 정치력을 발휘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한편, ‘세종시의회 행정수도완성 특별위원회’와 ‘행정수도완성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지방분권세종회의’는 지난 3월 30일, 각 정당 및 후보자에게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기 위한 행정수도 완성 정책공약을 제안한 바 있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20-06-01 10:28

     류형 장군 교지 세종시가 1일 ‘정만익 정위필 지석 및 탁본첩’과 ‘류형장군 호패’를 유형문화재로 지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지석은 조선 정조대 연일정씨 문중에서 제작된 것으로, 2015년 세종시 금남면 금천리에 있는 정만익(鄭萬翼, 1677∼1727)과 정위필(鄭渭弼, 1696∼1747) 묘를 이장하는 과정에서 출토됐다. 탁본첩은 연일정씨 문중에서 소장하고 있는 ‘양가사세묘지(兩家四世墓誌)’에 장첩돼 있던 것으로, 지석 2장이 반파된 채로 출토된데 비해 탁본 장첩본은 파손 흔적이 없어 매납 이전 탁본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 지석들은 오석 재질로 직사각형 형태를 띠고 있으며, 탁본첩과 함께 조선시대 지석의 제작 양상과 당시 세종시의 성씨내력을 보여주는 점에서 유형문화재로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시는 유형문화재 제14호 ‘류형장군 호패’를 교지(敎旨) 등 3점을 추가해 ‘류형장군 호패 및 교지’로 명칭을 변경 지정했다. 류형(1566∼1615)는  ‘백호전서’와 ‘연려실기술’ 등의 사서에도 수록된 인물로 호는 석담(石潭), 시호는 충경(忠景)이며, 임진왜란 중 이순신을 도와 전공을 세웠고 이후 선조대 공훈이 높았던 무장이다. 추가 지정된 교지류 3점은 류형을 황해도병마절도사에 임명한 교지 1점과 1796년 정조에 의해 시호가 결정된 이후 사헌부에서 합당하다고 통보한 시호서경완의(諡號暑經完議) 1점, 1802년 7월 정조가 영의정에 추증하고 충경(忠景)이라는 시호를 내린 증시교지(贈諡敎旨) 1점이다. 추가 지정된 교지류는 임진왜란 이후의 인물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시는 류형장군 호패와 일괄 지정해 보존 관리하기 위해 추가 지정했다. 시는 이날 유형문화재 지정과 함께 남이웅 초상들과 조치원 관음암에 보관된 불화 2점 등 3건을 유형문화재와 문화재자료로 지정예고했다. 먼저, 유형문화재로 지정 예고된 ‘남이웅 초상 일괄’은 중국과 조선에서 각각 제작한 초상화 2점과 초본 2점, 초상함 1점 등 총 5점이다. 남이웅(1575∼1648)은 인조반정과 이괄의 난, 병자호란 등 17세기의 역사적 사건과 관계가 깊은 인물로 조선 중기 대표적인 문인이다. ‘남이웅 초상 일괄’은 명나라 말 중국 초상화법과 17∼19세기 조선 초상화법의 변모 과정과 특징이 드러난 회화자료로, 남이웅의 역사적 위상은 물론, 초상화의 형식, 표현법 등 미술사적 가치가 높다. ‘조치원 관음암 지장시왕도’는 지장보살을 중심으로 시왕과 도명존자, 무독귀왕 및 판관 등을 배치한 간략한 형식이지만, 강한 바림질의 음영기법과 밝은 청색의 사용 등 20세기 전반 특징이 잘 남아 있다. ‘조치원 관음암 현왕도’는 적색과 녹색을 주로 사용하고 명도가 높은 밝은 청색을 사용한 점, 풍대(風帶)가 늘어진 대좌의 형태 등에서 19세기말에서 20세기 전반 충청지역 불화의 화풍을 볼 수 있다.이외에도 면류로 장식한 화려한 일월관(日月冠)과 파초를 들고 있는 현왕의 모습은 다른 현왕도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지장시왕도’와 ‘현왕도’는 조선 후기의 불화의 전통성을 계승하고 있지만 세종지역에서 활동한 화승이 자신만의 불교지식을 바탕으로 불화를 표현했다는 점에서 문화재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인정됐다.시는 다음달 1일까지 ‘남이웅 초상 일괄’과 관음암 소장 ‘지장시왕도’·‘현왕도’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 검토하고 차기 문화재위원회에서 지정 여부를 최정 결정할 방침이다.

세종 | 이민희 기자 | 2020-06-01 07:51

부여군(군수 박정현)과 부여서동연꽃축제추진위원회가 올해 7월 예정된 제18회 부여서동연꽃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하고, 축제 관련예산은 대체 투입하여 소상공인 등을 지원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부여서동연꽃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두 차례의 심도 있는 토의와 내부 논의를 거쳐 최근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다시 확산되는 추세에 있고, 정부의 생활방역 기조에 적극 동참하는 것이 현 상황에서 이상적이라고 판단하여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부여서동연꽃축제는 매년 7월 무왕의 탄생설화가 전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정원인 부여 궁남지에서 천만송이 형형색색 연꽃을 볼 수 있는 대한민국 여름철 대표 축제로서 올해로 18회째를 맞는다.박정현 부여군수박정현 부여군수는 “생활 속 거리두기와 코로나19 예방수칙 등을 준수하며 소규모 공연과 연꽃 관람 위주의 행사로 방향을 잡아 준비해 왔다”면서 “최근 이태원발 클럽 집단 감염과 부천 물류센터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라 축제를 개최할 경우 밀접 접촉으로 인한 집단 감염 우려가 높고, 감염병 예방을 위한 국가적 노력에 동참하는 것이 최우선이라 판단하여 위원회의 의견을 모아 불가피하게 축제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한편, 군 관계자는 “향후 연꽃 식생과 연지 관리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며, 축제는 취소되었지만 연꽃을 관람하는 방문객들의 편의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본 시설물 등은 기존대로 운영할 계획”이라면서 “연꽃을 보러 궁남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세심히 배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0-06-01 00:00

영농조합법인 '뜨래원' 사무실◆ 영농조합법인 ‘뜨래원’의 불미스런 과거 조속한 마무리!부여군 영농조합법인 뜨래원(대표이사 조성장)은 지난 2017년 4월 부여군 농산물공동가공센터 내 종합유통센터지원실에 사무실을 두고 가공창업 보육센터 수료생들이 중심이 되어 협업적 농업경영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농산물의 출하와 가공, 수출을 통한 소득증대를 목적으로 태동했다.그러나 전 대표이사 A(43)씨가 2017년 4월 20일부터 2019년 10월 15일까지 뜨래원 대표이사로 제직하며 조합원이 출자한 자본금 1억원과 조합원 회비 등을 지출증빙서류를 갖추지 않고 자신의 푼돈처럼 사용했다며 지난 2월,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에 업무상 횡령 및 업무상 배임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알려져 지역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법인 창업당시 30명의 조합원들이 1억원의 자본금을 마련하여 영농조합법인 설립했으며 전 대표이사 A씨가 6400만원, 29명의 조합원들이 3600만원 등을 출자한 것으로 명부에 나타나 있으나 사실 A씨는 대표이사가 되기 위해 조합원들에게 거짓말을 했고 6400만원을 출자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조합원들이 인수받은 법인통장에 2018년 12월 말일 기준 잔고는 4,875원에 불과했고 카드사용 채무만 약 800만원을 떠안게 되었으며 법인카드의 연체로 법인의 금융거래가 정지된 상태였다.▲업무상 횡령 혐의부분조합원들은 자신들이 납부한 출자금과 조합원 회비와 사업보조비 등 2건의 농협계좌에서 지출증빙서류 없이 12회에 걸쳐 3,334만원을 인출하였고 또한 법인을 설립하기 전에 입금한 출자금 등을 모두 개인적으로 사용하여 횡령했다는 주장이다.▲업무상 배임 혐의부분전 A대표는 신용카드로 법인의 업무수행에 필요한 용도로만 사용해야 함에도 증빙서류 없이 총 247회에 걸쳐 개인적인 용도로 물품 또는 용역을 결제하여 19,035천원 상당을 조합원들에게 재산상 손해를 입혔다는 입장이다. ◆ ‘뜨래원’ 조합원들이 한마음되어 역경을 축복받는 미래로…조합원에게 희망을 위한 ‘뜨래원’의 후임 대표이사로 조성장씨가 선임됐다. 어려운 환경이지만 초심의 마음으로 영농조합법인 뜨래원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협업적 농업경영과 농산물 생산 및 가공, 유통을 통한 농업수익 창출과 부여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하여 역경을 축복받는 미래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현재 뜨래원에서 생산되는 가공식품은 쌀과자, 쌀조청, 누룽지과자, 딸기잼 2종, 표고버섯가루, 표고버섯환, 표고 버섯과립, 아로니아분말, 참기름, 들기름, 토마토즙, 사과즙, 천년초 줄기분말, 오디잼, 강황분말, 도라지배즙 등 17종의 품목으로 서울 강북구 공공급식 납품을 비롯하여 부여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뜨래원 대표이사 조성장, 이사 안효숙한편 조성장 뜨래원 대표이사는 “성실과 정직한 농민의 마음으로 부여의 신선한 친환경 농산물을 부여군이 인증한 청결한 환경과 시설에서 사회적 책임의식으로 고품질 제품을 가공, 생산하여 굿뜨래 농산물의 신뢰를 제고하며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또 함께한 안효숙 이사는 “뜨래원에서 생산된 가공식품이 부여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조합원과 함께 내일의 희망을 위해 늘 처음처럼 긍정의 힘과 한마음으로 판로를 개척하여 희망찬 내일을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충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0-05-31 14:54

지난 29일, 보훈의 달 6월을 앞두고 충령탑에서 대전MBC가 취재를 했다. 6.25전사자 유족과 전몰군경미망인회 최근순 회장의 인터뷰가 있었다.계룡시 충령탑은 지난 2007년에 엄사근린공원에 6.25 한국전쟁 등에서 전사한 이 고장출신 전몰군경 및 민간인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하였으며 매년 현충일 추념행사를 이곳에서 실시하고 있다.충령탑 위패 봉안소에는 전몰군경과 민간인(애국청년단원) 호국영령 26위가 봉안되어 있었지만 지난 2018년 6월 4일, 전몰군경미망인 공덕비 제막과 함께 국가유공자 위패 29위를 추가로 봉안하여 현재 55위가 봉안되어 있다.또 지난 4월 29일, 엄사근린공원에서 6.25참전 유공자 기념비 건립하여 제막함으로써 충령탑에는 위패봉안소와 참전유공자 명비, 전몰군경미망인들이 남편을 기다리는 망부상 등이 삼위일체로 갖추어져 보훈의 달을 앞두고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한 호국정신을 기리고 보훈가족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게 됐다.유족 이치수씨농소리에 거주하는 이치수(여, 74세)씨는 “1953년 7월 3일 금화전투에서 아버지(이시붕, 29세)가 전사했다는 전사통지서를 받았지만 아버지는 유해는 지금까지 돌아오지 못했다”며 “지금이라도 아버지의 유해를 찾는 것이 마지막 희망”이라고 말했다. 아버지가 전사했을 당시 이 씨는 6세였다.왼쪽부터 구순조 사무국장, 최근순 회장, 이치수 유족전몰군경미망인회 최근순 회장은 “미망인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삶에 많은 고초를 겪고 있다”며 “보훈병원의 의료비가 유족들의 어려운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보완되어야 하고, 연료비와 전기요금을 국가에서 부담하여 미망인들이 남은여생을 걱정 없이 살 수 있도록 국가의 위상에 걸 맞는 예우와 복지정책을 희망한다”고 말했다.이어 “엄사근린공원에 충령탑, 미망인 공덕비, 6.25참전 유공자 기념비 등이 설치되어 시민들이 호국ㆍ보훈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만큼 ‘보훈공원’과 같은 명칭으로 변경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충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0-05-30 22:32

불기 2564년 부처님 오신 날을 시민과 함께 봉축드리며, 온 누리에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김정섭 공주시장올해는 예기치 않은 코로나19 재난에 국난극복이 우선이라는 불교계의 대승적 결단으로 한 달 늦은 오늘에서야 봉축법요식이 열리게 됐습니다.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불교는 국난극복을 위해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주셨고 아픔을 보듬어 주셨습니다. 이번 코로나19 사태에서도 보여준 불교계의 따뜻한 마음 역시 국민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에서 부처님께서 설법한 동체대비(同體大悲)와 연기(緣起)는 우리에게 큰 울림을 전하고 있습니다.세상만물이 이어져 있기에 한 몸과 같이 타인에게 큰 자비를 베풀어야 한다는 부처님 말씀에 따라 서로가 서로에게 힘과 용기가 되어주어야 할 때입니다. 대립과 논쟁을 인정하고 포용하는 자비의 정신이 어느 때보다 필요합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아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앞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라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다시 한 번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드리며, 여러분 모두 큰 깨달음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불기 2564년 부처님 오신 날공주시장 김정섭 합장

충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0-05-29 21:08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이 29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와 생활 속 거리두기 운동 동참을 당부하는 호소문을 각각 발표했다.이날 회견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급속 확산되며 등교 개학이 속속 진행되고 있는 학교를 비롯한 지역사회 전파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긴급하게 마련했다.먼저 양 지사는 도내 코로나19 발생 및 차단 방역 상황 등을 설명한 뒤 “코로나19는 아직 막을 내리지 않았다. 어쩌면 지금이 가장 큰 위기일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양 지사는 이어 “이태원 유흥시설과 쿠팡 물류센터 집단감염 확산으로부터 더 큰 경각심을 갖고,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해야 한다”며 “자칫 마음이 흐트러져 공동체 정신을 망각한다면, 우리 아이들의 개학과 등교는 더욱 멀어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양 지사는 “이번 주말이 고비가 될 것”이라며 “가급적 모임이나 외출을 자제해주기 바라며, 다중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가야할 경우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정한 거리를 유지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양 지사는 “코로나19가 아무리 강력하다 해도, 우리 모두의 단합된 힘은 이기진 못할 것”이라며 “충남도의 방역체계를 믿고, 감염병 예방수칙과 생활 속 거리두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김 교육감은 ‘도민과 교육가족 여러분께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지역사회 감염이 학교 안으로 전파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충남교육청은 충남도와 함께 학생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학교 내외 방역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김 교육감은 또 학생들에게 “학교 밖에서 친구들과 만나는 모임을 비롯해 외출을 자제하고, 학교에서는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달라”고 강조했다.교직원에게는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한 뒤 “우리 학생 모두를 교실에서 안전하게 만나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세심하게 챙겨 줄 것”을 당부했다.김 교육감은 또 학부모에 대해서는 “지금은 우리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학생들이 등교하기 전에 자가검진시스템을 꼭 활용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하교 이후에는 강력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가정에서 스스로 자기주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29일 현재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46명이며, 이 중 141명은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됐다.지난 26일 확진된 충남146번에 대해서는 역학조사를 통해 16명의 접촉자를 찾아 모두 자가 격리 조치를 취했다.도는 이태원 유흥시설 집단감염 발생에 따라 지난 11일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리고, 도내 1240개 유흥시설을 집중 점검해왔다.지난 25일부터는 도내 클럽, 룸살롱, 스탠드바, 카바레, 노래클럽, 콜라텍, 단란주점, 노래연습장(코인노래방 포함) 등 3071곳과 헌팅포차, 감성주점 등에 대한 집합제한 행정조치를 내렸다. 김지철 교육감, 도민과 교육가족 여러분께 드리는 호소문존경하는 220만 충남도민 여러분, 그리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비롯한 충남 교육가족 여러분!최근 수도권에서 확산하기 시작하는 감염증으로 인해 지역사회 감염이 학교 안으로 전파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그에 따라 수도권은 29일 오늘부터 6월 14일까지 2주간 모든 부문에서 방역관리를 강화하기로 하였습니다.충남도를 비롯하여 방역당국 역시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고, 우리교육청도 교직원들과 함께 학교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그럼에도 천안과 아산에서 지역사회 접촉자가 발생하여 28개교가 27일 등교를 일시 중지하였고, 현재 12개교가 등교수업을 연기한 상황입니다. 학교에서의 집단발병 우려는 여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이에 충남교육청은 충남도와 함께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학교 내외 방역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지금까지 충남은 학교 내에서 확진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교육활동과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교육가족 모두의 노고와 헌신으로 만들어낸 결과입니다.지금의 어렵고 혼란한 상황이 언제 끝날지 누구도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코로나19 감염증이 종식되는 그 날까지 교육가족 모두가 인내와 지혜를 갖고 이 상황을 헤쳐가야 합니다.이에 교육가족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간곡히 당부드립니다.학생 여러분!오랜만에 학교에서 만나는 선생님과 친구들이 너무 기쁘고 반갑습니다. 지금도 가정에서 원격수업을 하고 있는 학생들은 등교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그동안 교육청과 학교는 학생 여러분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방역, 수업, 급식 등 하나하나 점검하고 또 점검하면서 등교수업을 준비했습니다.그동안 일구어 온 우리 모두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학교 밖에서 친구들과 만나는 모임을 비롯하여 외출을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다수의 사람이 모이는 다중이용시설 등 밀집 지역에는 가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등교하기 전에는 자가 진단시스템을 통해 본인의 건강을 꼭 확인해 주시고, 학교에서는 마스크 착용, 거리 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주시기 바랍니다.아직 등교를 하지 못하고 있는 학생들은 선생님들과 소통을 지속하면서 원격수업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교직원 여러분!마스크를 착용하고 진행하는 수업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 일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지도하는 일 역시 정말 힘들고 고된 일입니다.더구나 시차 등교, 시차 수업, 등교수업과 원격수업 병행 등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학교방역과 돌봄까지 챙겨야 합니다.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고 덕분에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미소가 가능합니다.여러분들이 앞장서서 모임, 행사, 다중시설 이용 등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전히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학생들만 교실에서 만나고 있습니다. 우리 학생 모두를 교실에서 안전하게 만나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세심하게 챙겨야 할 상황입니다.학교에서는 집단지성을 발휘해 지침을 근거로 신속히 판단하여 조치하여 주시고, 그 판단에 대한 책임은 교육청에서 감당하겠습니다.교육청에서는 수업과 방역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학교의 업무 경감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학부모 여러분!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순차적인 등교는 예정대로 진행합니다. 물론 감염증 확산에 대한 불안이 여전한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학생들의 온전한 배움과 그에 따른 입시와 진학 등 여러 교육적 활동도 더 이상 미루기 어렵습니다.지금은 우리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충남도에서 발표하는 좀 더 강력한 방역수칙을 꼭 지킬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학생들이 등교하기 전에 자가진단시스템을 꼭 활용하여 체온이 높은 경우에는 등교하지 않도록 하고, 학교에 꼭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하교 이후에는 강력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가정에서 스스로 자기주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학원 관계자 여러분께서도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소독 등 생활 속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우리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존경하는 교육가족과 도민 여러분!마지막 고비인 줄 알았는데, 감염증은 여전히 우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생활 방역에 한마음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우리 교육청은 충남도청, 보건당국과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하며보다 철저한 학교방역을 실시하겠습니다. 지역사회 감염이 학교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학교 다녀오겠습니다.’라는 평범한 인사가 정말 행복한 일상이 될 수 있도록 교육 가족을 비롯한 충남도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야 합니다.학생, 학부모, 도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립니다.2020. 5. 29.충청남도교육감 김 지 철

충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0-05-29 17:25

[충청메시지]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인 김연 의원의 입법활동이 가시화되고 있다.김 의원 발의로 지난해 ‘충청남도 사회적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올해 천안과 홍성, 논산 등 지역 4개소에서 ‘충남형 사회적농업 선도모델 육성’ 사업이 시범 추진된다.사회적농업은 농업을 활용해 지역의 복지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원예치료를 통해 장애인 재활을 돕거나 아동·청소년 대상 자연체험 프로그램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네덜란드와 이탈리아 등 농업 선진국에선 오래 전부터 국가 차원의 관련 사업에 대해 지원하고 있다.김 의원은 사회적농업 활성화를 위한 조례를 제정해 예산 지원 등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한 토대를 다졌고 전문성 있는 정책 발굴을 위한 연구용역을 통해 지역 복지정책과 사회적농업 간 접목 방안도 도출했다.그 결과 올해 시범지역 4개소를 대상으로 연말까지 사업 추진 과정과 결과에 대한 전문기관 모니터링을 거쳐 본격적인 정책으로 자리잡게 될 예정이다.김 의원은 “사회적농업 활성화는 노인과 장애인, 아동 등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교육이나 고용 같은 복지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며 “여기서 더 나아가 농업과 연계된 관광 프로그램 운영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우수 사례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 | 조성우 | 2020-05-29 17:13

[충청메시지] 충남도의회 금강권역의 친환경적 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29일 해수유통에 따른 수질과 생태환경 개선 결과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부산 낙동강 하굿둑을 현장 방문했다.앞서 부산시와 환경부, 해양수산부, 국토교통부, 한국수자원공사 등 5개 기관은 ‘낙동강 하굿둑 운영개선 및 생태복원 방안 연구용역’의 일환으로 지난해 6월과 9월 수문을 두 차례 시험 개방한 바 있다.위원들은 이날 낙동강 하굿둑을 관리하는 한국수자원공사 부산권지사 회의실에서 관계자로부터 시설과 운영 현황, 개방 결과, 향후 대책 등을 청취하고 금강 하굿둑 접목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또 쓰레기 매립장을 생태공원으로 조성해 운영하는 부산시 낙동강하구에코센터로 자리를 옮겨 시설을 둘러보고 운영 상황을 확인했다.오인환 위원장은 “낙동강 하굿둑 시범개방 결과를 비롯해 개방 시 주요 쟁점이었던 농어민과 시민단체, 지방자치단체 등 이해당사자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기수역 복원 범위가 이번 현장방문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이어 “현장방문 결과와 각종 모니터링 자료를 면밀히 분석한 후 전문가 토론회와 주민 간담회를 거쳐 금강하굿둑 개선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남 | 조성우 | 2020-05-29 17:13

▲ “저출산 극복 새 주거 모델 만든다”[충청메시지] 입주한 뒤 두 자녀를 낳으면 임대료를 내지 않고 거주할 수 있는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이 29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안팎에 선언했다.도는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아산배방월전지구 공동주택 2블럭에서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첫 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은 주거비 부담이 적은 주택을 공급함으로써 결혼 및 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통한 저출산 극복을 위해 민선7기 출범 직후부터 추진해왔다.도는 2022년까지 건설형 900호와 매입형 100호 등 총 1000호의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을 공급할 계획으로 건설형은 이번 첫 사업 현장과 함께 천안·당진 등 5개 지구에서 추진하고 있다.이날 기공식에는 양승조 지사와 오세현 아산시장, 강훈식 의원, 문진석·이정문 국회의원 당선인, 예비 신혼부부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이와 함께 정세균 국무총리도 참석하며 저출산 극복을 위해 도가 추진 중인 핵심 사업에 대한 정부의 관심을 드러냈다.행사는 식전 공연과 머릿돌용 기념판 서명, 홍보 동영상 상영, 경과보고 양 지사 기념사와 정 총리 치사, 기공버튼 누르기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식전 공연은 아버지와 5남 2녀의 자녀들로 구성된 밴드로 도의 저출산 극복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일곱빛깔무지개’가 출연, 의미를 더했다.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0.92명으로 OECD 평균 1.65명의 절반에 불과한 상황이다.지난해 태어난 30만 3000명은 1971년 1002만명의 3분의 1 이하이고 2000년 63만명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라며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양 지사는 이어 “주거 문제는 대한민국의 오래되고 고질적인 사회문제 중 하나이며 저출산과 고령화, 양극화 등 3대 위기의 주요 원인이기도 하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양 지사는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사업은 대한민국 3대 위기 해결을 위한 고민에서 출발했다”며 “더 저렴하고 더 넓고 더 쾌적한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이 결혼과 출산을 주저하는 청년 세대의 새로운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양 지사는 또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사업을 통해 저출산과 양극화를 극복하는 새로운 주거 모델을 마련하고 더불어 행복한 충남, 다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초석을 쌓겠다”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이번에 기공식을 연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첫 사업은 아산 등 수요 집중 지역에 공급하는 건설형 임대주택으로 2만 5582㎡의 부지에 건축연면적 6만 9515㎡, 지하 2층, 지상 10∼25층 규모다.공급 면적별 세대는 36㎡형 60세대, 44㎡형 180세대, 59㎡형 360세대 등 총 600세대다.아파트 각 세대는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고 바닥 충격음 차단 신공법으로 시공해 소음 분쟁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했다.아파트 유형은 예비신혼부부를 위한 결혼·출산 계획형 초·중기 신혼부부를 위한 출산계획·양육형 다자녀계획·양육형 등 가족 성장 단계에 따라 7가지로 설계했다.단지 내에는 국공립어린이집과 아트앤컬쳐클래스, 작은도서관, 창의센터 및 쿠킹클래스, 맘스테이션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마련, 최적의 육아 환경을 제공한다.입주민 건강을 위해서는 다목적 스포츠룸, 피트니스룸, 헬스케어 건강체크실, 실내골프장 등을 마련하고 신혼부부지원센터와 경로당, 주민카페, 상가, 주차장 611면 등도 설치해 편의성을 높인다.아파트 인근에는 또 KTX천안아산역과 수도권전철 배방역이 있고 북수초등학교와 수영장을 갖춘 체육관도 위치해 있다.투입 사업비는 부지 매입 248억원, 건축 950억원, 기타 171억원 등 총 1369억원이다.시행은 충남개발공사가, 시공은 작년 12월 민간사업자 제안평가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한신공영컨소시엄이 맡았다.도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신공영컨소시엄으로 해금 사업의 70% 이상을 지역 업체에 맡기도록 했다.입주민 모집 공고는 내년 9월 내고 이듬해인 2022년 준공과 함께 입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 임대주택은 월 임대료가 최고 15만원에 불과해 입주민 부담이 크게 줄 것으로 기대된다.월 임대료는 방 3개와 거실 등을 갖춘 59㎡형이 15만원, 44㎡형이 11만원, 36㎡형은 9만원으로 시세의 절반에도 미치지 않는다.보증금은 3000만원에서 5000만원 선으로 표준임대보증금과 동일한 수준이다.도는 특히 입주 후 한 자녀를 출산하면 임대료의 50%를, 두 자녀 출산 시에는 전액 지원한다.거주 기간은 기본 6년에 자녀 출생에 따라 10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충남 | 조성우 | 2020-05-29 17:09

▲ ‘충청남도’, ‘충청남도공무원노동조합’과 단체교섭 상견례 개최[충청메시지] 충청남도와 충청남도 공무원노동조합은 29일 오전 10시 30분, 노사관계 정립과 도 소속 공무원의 애로사항 및 근무조건 개선을 위한 ‘2020년도 단체교섭 상견례’개최, 노사교섭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만남을 가졌다.상견례는 양측 교섭위원 소개와 교섭대표 인사, 노동조합측 교섭요구내용에 대한 제안설명과 도측 입장 제시 설명에 이어 도측 입장을 설명 그리고 원활한 교섭진행을 위한 ‘단체교섭 절차합의서’에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노동조합은 종합건강검진 방법 개선과 지원확대 등 복지제도 개선과제 8건, 인사 및 조직관리 개선과제 2건 교육기회 확대 등 2건을 포함한 12건의 요구안을 지난 1월 20일 제출한 바 있다.양승조 지사는 “도정 역사상 2번째 진행되는 단체교섭을 통해 도정의 최일선에 있는 공직자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근무조건 개선을 통해 직장만족도를 높여 궁극적으로 양질의 도민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임을 밝혔으며 김태신 위원장은 “직원의 의사를 반영해 마련된 교섭요구안에 대해 도의 적극적인 의지를 바탕으로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 내 활기찬 조직분위기와 근무여건을 조성하는데 노동조합으로서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충남 | 조성우 | 2020-05-29 16:47

[충청메시지] 자본의 외부 유출을 막고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범군민운동 추진위원회’를 구성한 청양군이 운동의 정식 명칭을 ‘S·M·A·R·T 청양’으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하루 앞선 28일 3차 심사를 통해 최종 결정된 ‘S·M·A·R·T 청양’ 운동은 지역에서 생산된 제품과 지역 업체 우선 이용하기를 골자로 하며 자체 성장 동력을 배가하는 운동이다.군은 차별화된 실행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연구용역을 수행했으며 그를 바탕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운동명칭을 공모하는 등 초기부터 군민 참여를 유도했다.명칭 공모는 지난 1월 6일부터 31일까지 4주간 진행됐으며 모두 346명이 375건을 신청했다.이후 2월 10일부터 18일까지 부서 검토와 정책자문위원회 1차 심사를 통해 20건을 선정했고 2월 20일부터 5월 21일까지 군민 의견 수렴과 군의회 서면심사를 거쳐 10건을 선정했다.이어 28일 제안심사위원회에서 10건에 대한 등급을 매긴 결과 ‘S·M·A·R·T 청양’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S·M·A·R·T는 ‘청양에서 공부하자’, ‘청양에서 장보자’, ‘청양에 주소를 두자’, 청양에서 밥 먹자’, ‘다함께’ 등 다섯 가지 영단어 머리글자를 합성한 말이다.S·M·A·R·T 청양운동은 단순한 애향심 마케팅을 넘어서 지역 농산품과 제조업, 업체의 업그레이드를 전제로 한다.군은 팔리는 물건, 사고 싶은 물건을 시장에 내놓을 수 있도록 모든 생산 분야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농산물의 경우 푸드 플랜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특산품 디자인이나 기능성 또한 충남도립대 등 전문가 집단과의 협업 속에서 한 단계 발전시킨다는 복안이다.또 제조업 분야 우수업체를 선정하는 등 자긍심 고취 방안을 강구하고 음식, 숙박 등 서비스 업계 변화를 통해 고객 입장의 시설 개선과 친절 마인드 향상을 도모한다.군은 6월중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선포식 겸 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다각적인 홍보를 통해 범군민운동을 정착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김돈곤 군수는 “S·M·A·R·T 청양운동은 스스로 자존감을 높이고 혁신을 통해 지역발전을 견인하자는 취지”며 “안에서 새는 바가지가 없도록 군민 모두 한마음으로 동참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 | 조성우 | 2020-05-29 16:46

[충청메시지] 시장 상황과 관계없이 생산비용과 부가가치를 보장하는 ‘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제’를 시행하고 있는 청양군이 첫 수혜 대상을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군은 지난 26일 읍면 산업팀장 회의를 갖고 3월부터 5월까지 기준가격 대상 36품목 중 가격이 하락한 24품목에 대한 차액보전을 논의한 결과 모두 64농가에게 700여 만원을 지급하기로 하고 관련 안내에 들어갔다.민선7기 공약사업인 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제는 푸드플랜 출하 농가의 적정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출하농산물의 시장가격이 7일간 기준가격 이하로 하락할 경우 그 차액을 보전하는 제도이다.일반농산물의 경우 차액의 80%를 지원하고 친환경 농산물은 차액의 100%를 지원해 친환경농업 전환과 소득보장을 동시에 도모하는 사업이다.올해 보장 대상품목 선정기준은 2019년 학교급식에 납품된 품목 중 공급량이 많은 품목, 친환경 전환 가능 품목 등이며 최대한 많은 중·소·영세농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또한 기준가격 결정은 최근 5년간 도매시장 가격에서 최고가격과 최소가격을 제외한 3년 평균가격과 대상 농산물의 농약, 비료, 인건비 등 생산비를 고려하고 푸드플랜 출하농가의 의견을 수렴해 보장위원회가 결정하게 되며 지원한도는 농가당 연간 300만원이다.수혜대상 농가는 학교급식, 대전 직매장, 로컬푸드협동조합, 각 농협 하나로마트에 출하한 증빙자료를 첨부해 오는 6월 6일부터 20일 사이 소재지 읍면사무소 산업팀에 청구하면 된다.지원금은 오는 6월 29일과 30일 지급할 예정이며 차액 수수료가 5만원 이하인 농가는 다음 분기에 합산 청구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로컬푸드 출하농가들은 안정적 소득을 보장하는 기준가격 보장제를 잊지 말고 활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 | 조성우 | 2020-05-29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