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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정진석 국회의원과 함께 공주가 자신들의 뿌리라며 '공정'과 '정의'란 캐치프레이즈로 대권을 거머쥐는 기적을 이뤘다.그리고 정권교체와 함께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국민의힘 중앙당은 도덕성이 강화된 경선기준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다.국민의힘 지방선거 경선기준 ▲광역·기초단체장 : 후보 토론회(‣광역 2회, ‣기초 1회 이상) ▲광역 및 기초의원 : 공역량강화시험(PPAT)시행 ▲경선방식(‣광역단체장 및 기초단체장 : 선거인단 투표 50%, 여론조사 50% 원칙, ‣광역 및 기초의원 : 당원대상 선거인단 투표 100%) ▲감점은 합산 패널티 최대 10%로 현역 국회의원 출마시 5% 감점과 최근 5년 내 탈당해 무소속 출마시 10%가 감점 ▲가산점은 (‣광역단체장: 정치신인 10%, ‣기초단체장, 광역·기초 : 20% 정치신인과 청년, 여성, 장애인,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공천 배제 원칙(‣동일 선거구 3번 이상 출마, 3번 이상 낙선, ‣기초의회 후보 중 '가'번 3회 연속 추천 금지, ‣살인, 강도, 방화, 강간(사면도 배제), ‣아동·청소년 관련 성범죄(사면도 배제), ‣성범죄는 기소유예 포함, ‣성범죄는 유죄 취지 형사처분 전력 포함, ‣15년 이내 음주운전 3번 이상 적발, ‣윤창호법 시행(2018년 12월19일) 후 음주운전 또는 무면허 운전 적발, ‣고액상습 탈세자 체납(심사 직전 완납도 배제), ‣자녀 입시 채용비리, ‣본인 및 배우자, 자녀 병역비리, ‣시민단체 등 본인·배우자·자녀가 참여하는 단체에 있어서의 사적유용, ‣본인·배우자·자녀의 성비위, ‣자녀의 국적비리(고의적 원정출산·병역 기피) 등 ◈ 일부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 자질 논란지난 4월4일부터 8일까지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공직후보자를 접수했다.그런데 공직후보자들로부터 충남도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의 자질논란으로 파열음이 들린다. “공천심사 위원 중 A씨의 경력에 전)공주문화원장으로 기재되어 있는데 어느 분이 추천했는지 모르지만 허위경력이라면 이런 분이 어떻게 공정한 경선관리를 할 수 있겠냐”며 볼멘소리를 한다.또 한 분의 위원 B씨는 “2018년 6월 지방선거에서 양승조 충남지사 선거캠프에 참여한 후 그해 11월 충남여성정책개발원 원장에 취임한 인물로 특혜 채용 의혹을 받으며 낙하산이”란 별명까지 붙었다.원장 재직 시엔 독선적인 조직 운영으로 내부 구성원의 반발을 크게 샀던 분으로 지난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과 경선에서 탈락한 인물이다.충남여성정책개발원노조 성명에 의하면 B위원은 “충남여성정책개발원장 재직시 재향군인회 부회장직을 유지하면서 관용차를 사적으로 이용했고, 모 언론사에 연재하는 칼럼을 연구원들에게 대필시키는 등 전문성 부족으로 칼럼 쓸 능력이 안 되는 것도 문제지만 원장이라는 직위를 이용한 것이 더 큰 문제”라며 “조직의 발전과 비전을 제시하는 스카웃과 달리 낙하산은 본인의 경력 쌓기의 징검다리 정도로 생각하는 분으로 지난 1년 동안 양 원장의 정치 행보가 이를 말해주고 있다”고 비판받은 인물이다.“국민의힘에 이만한 인물이 없어서 이와 같이 흠결이 많은 문제의 인물을 국민의힘 지방선거 공직후보 경선을 관리하는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으로 선정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당원들은 물론 공직후보들도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 정진석 국회의원 전·현직 보좌관 기초단체장 출마 논란공주시장 예비후보 C모씨는 “정진석 국회의원 전직 보좌관과 현직 보좌관이 국민의힘 공주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것은 대선에서 승리하자 공주시장 직위가 전리품으로 보는 것 같다”며 국민의힘 예비후보들 간에 아귀다툼으로 비춰질 수 있는 부정적인 부분을 경계했다.또 다른 국민의힘 당직자는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국회의원을 보좌하며 지역구 관리를 해야 할 위치에 있는 보좌관들이 당원명부를 관리하는 우월적 지위를 활용하여 기초단체장 경선에 참여하는 자체가 신뢰를 깨는 반칙”이라며 “정치인은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로 먼저 몸과 마음을 닦고 수양하여 집안을 안정시킨 후에 나라를 다스려서 천하를 평정한다고 하는데 정진석 국회의원은 중진의원인데도 불구하고 이제는 자신의 수족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무능한 정치인인가?”라며 섭섭함을 여과 없이 표현했다.국민의힘에서 외쳤던 '공정'과 '정의'의 실체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정진석 국회의원의 뿌리라고 주장했던 공주에서 부정적으로 표면화되고 있다. 국민이 바라고 응원했던 '공정'과 '정의'가 사실과 다를 수 있다는 부정적인 심리가 공직후보자들 사이에 만연하고 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윤석열을 응원했던 국민들과 당원들이 실망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응원할 수 있도록 신뢰를 잃지 않도록 배신의 정치를 해서는 아니 될 것이다. 

오피니언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2-04-10 17:53

프레드릭 요한손(Fredrik Johansson)이케아코리아 대표와 최홍묵 시장이케아코리아는 지난 3월 28일 오후 3시 35분경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토지매매 리턴권을 행사하고 우리시에 이케아 계룡점 건축허가 취소 신청서를 접수시켰다는 비보가 전해졌다.취소사유는“최근 동반파트너의 계약 미이행으로 공동개발합의서가 해지되고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로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 및 유통 환경의 변화와 불확실성 확대로 더 이상 사업을 지속할 수 없게 되어 협의 시한인 3월 31일에 맞춰 조건부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한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토지를 반환하는 결정을 하게 됐다”고 한다.이케아 계룡점은 지난 2016년 10월 13일, 대실지구 유통시설용지 97,391㎡(29,000평)을 353억원에 LH와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한 후 동반업체 선정이 2018년 11월에 결정됨으로써 2020년 개점을 목표로 추진했지만 정작 이케아 계룡점에 대한 건축허가는 지난 2021.9.14.에 수리됐다. 이케아 계룡점은 충청남도 계룡시 두마면 농소리 1017번지에 대지면적 4만 7천여㎡, 연면적 5만 6천여㎡,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쇼핑 공간, 쇼룸, 카페, 웨어하우스 등으로 계획되었다.이케아와 동반업체 ㈜더오름 조감도함께 들어설 동반업체인 ㈜더오름에서 추진하는 계룡 복합쇼핑몰은 이케아 계룡점보다 조금 앞선 7월에 건축허가(7.21)가 완료되었다.동반업체 ㈜더오름 조감도대지면적 약 4만 7천㎡, 연면적 약 9만 9천㎡에,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패션 쇼핑몰, 식음료 매장, 영화관, 실내스포츠테마파크 홈퍼니싱 키즈파크의 6가지 테마로 구성한 ‘테마형 상업시설’로 계룡시민들은 늦었지만 희망을 가졌다.그동안 계룡시는 세계적인 다국적기업인 이케아 계룡점이 둥지를 틀수 있도록 도시계획을 변경하였고 교통영향평가 등을 반영하여 계룡대로 차선확대 및 진입로 확보 등 이케아코리아 입점에 적극적인 편의를 제공하며 공을 들였다.프레드릭 요한손(Fredrik Johansson) 당시 이케아코리아 부사장현재 프레드릭 요한손(Fredrik Johansson)이케아코리아 대표는 2017.11.06. 이케아코리아 부사장 자격으로 이케아 계룡점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설명을 듣기도 했었다.2017년 당시 안드레 스미트갈 이케아 코리아대표또 2017.10.19. 이케아코리아는 고양점 오픈식에 최홍묵 시장을 초청한 후 안드레 스미트갈 이케아 코리아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이케아 3호점으로 계획된 계룡점이 위치할 최홍묵시장이 참석했다는 인사 소개도 했었다.프레드릭 요한손(Fredrik Johansson)이케아코리아 대표이케아코리아 프레드릭 요한손 대표가 계룡점을 포기하는 카드로 내민 명분은 “계룡점 쇼핑몰 개발사업 파트너가 여러 가지 계약을 미 이행하여 공동개발 합의서가 해지되었다”는 것이다. 파트너 사업자인 ㈜더오름과 어떤 사연이 있었을까? 계룡시민의 궁금증은 더해간다.과연 그토록 공들였던 사업이 동반업체의 어떤 계약 미이행으로 한 순간에 물거품이 되는 것일까? 왜 동반업체 계약 미이행이 계룡시민에게 피해를 주어야 하는가? 계룡시와 LH, 동반업체인 ㈜더오름의 행보에 계룡시민들이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이다.세계 최대 가구회사 스웨덴의 다국적기업 이케아코리아는 "많은 사람들을 위한 더 좋은 생활을 만든다"는 이케아비전으로 2014년에 한국에 상륙했다. 세계적인 글로벌기업으로 책임과 의무는 기본일 것이다. 기업도 신뢰를 잃게 되면 망한다. 그것이 진리이다.   한편, 이케아코리아는 2014. 12 이케아 광명점을 시작으로 국내 공식 진출했으며, 현재 이케아 고양점(2017.10), 기흥점(2019.12), 동부산점(2020.02) 등 현재 4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오피니언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2-04-03 09:33

김정수 대한노인회 계룡시지회장지난 2월 14일, 대한노인회 계룡시지회에서 제10대 지회장 선거가 실시됐다. 선거결과 총 대의원 46명 중 45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33표(73.3%)를 얻은 김정수 후보(현 지회장)가 재선에 성공하여 오는 4월 1일부터 4년의 임기가 시작된다.그러나 선거결과 공정해야 할 선거관리위원회의 무소신과 무능이 시민들에게 회자되며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 선거규정에 후보자는 5인 이내의 선거운동원을 등록할 수 있는데 이번 선거에 당선된 A후보와 낙선된 B후보의 선거운동원 중 2명이 A후보와 B후보의 선거운동원으로 이중등록이 허용됐다.이와 관련 당시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선거운동원의 이중등록을 제지할 수 있는 구체적인 규정이 없어 2명의 선거운동원의 이중등록을 허용했다”면서 “선거운동원은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후보자의 추천으로 등록했다”고 밝혔다.선거업무관리규정지회장 선거를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들이 자신의 역할과 임무가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면서 부실하게 선거업무에 임한 결과라 할 수 있다. 합리적인 선거관리위원회의 기능도 발휘하지 못하고 자의로 해석한 선거업무 관리규정을 빙자하여 무능의 극치를 보여준 셈이다.선거관리위원회는 공정한 선거관리를 위해 한시적으로 구성된 기구이지만 규정에 없는 내용은 선거관리 위원들이 협의하여 보편적이고 합리적인 상식선에서 유권해석을 하고 이를 실행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이를 지혜롭게 통제할 리더가 없어서 발생된 오류라 할 수 있다.공자는 인생 60이면 천지만물의 이치를 알고 듣는 대로 모두 이해한다는 의미로 이순(耳順)이라 하였고, 70세면 마음이 내키는 대로 행동해도 규범에 어긋나는 일이 없다하여 종심소욕불유구(從心所欲不踰矩)로 종심이라 하였다.존경을 받아야 할 지역의 어르신들이 선거관리업무도 제대로 챙기지 못하여 “나이 값도 못한다.”는 핀잔을 들어서야 되겠는가? 

오피니언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2-02-22 08:48

4년 전, 김돈곤 군수는 청양군수에 당선된 후 “다함께 만드는 청양, 더불어 행복한 미래”라는 비전을 가지고 ▲농민이 자랑스러운 농촌 ▲튼튼한 지역순환 경제 ▲따뜻한 희망 공동체 ▲꼭 가보고 싶은 매력도시 ▲군민이 주인인 참여행정이란 군정목표로 청양군정을 이끌었다.충청남도에서 고위공직자를 지낸 행정가 출신 군수이기에 군민들은 김돈곤 군수를 신뢰했고 청양의 비전이 실현될 것으로 믿었다. 그러나 청양군은 배임혐으로 수사를 받으며 청양군민들과 약속은 말잔치로 마무리 될 전망이다.청양군은 군민의 혈세로 가짜업적을 홍보하면서 19평의 공중화장실에 4억원을 투입하여 평당 2,100만원짜리 아방궁을 짓더니 가족문화센터 부지매입과 관련하여 5억7천9백만원의 업무상 배임혐의로 충남경찰청으로 부터 수사를 받고 있다.청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그뿐인가 청양복지타운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청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019년 4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환원사업으로 코로나19 지원사업 등 25개 사업비 교부금액 중 3억8천3백원을 횡령한 사건이 발생했다. 청양군은 특정인에 대한 특혜로 수사를 받는 상황에서 청양군수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청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가 사랑의 열매 공동모금회에서 청양군민들이 온정의 손길로 모금한 성금으로 교부한 사업비까지 꿀꺽했다.청양군수 재임기간 중 청양군 곳간은 먹는 자가 임자인듯 하다. 임기말 비리로 민과 관이 동시에 수사를 받는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책임있는 공직자가 사과할 줄도 모르고 부끄러운 기색도 없다.  이것도 “다함께 만드는 청양, 더불어 행복한 미래”이고 “따뜻한 희망 공동체”란 말인가? 청양군수는 군민들 앞에서 진정 양심에 부끄럽지 않고 떳떳한지 되묻고 싶다.지각(知覺)있는 고위 공직자라면 군민들에게 사과할 수 있겠지만 기대하기 어렵다. 정치인은 정치적 책임을 질 줄 알아야 한다. 그러나 잘못은 인정하지 않고 업적홍보에 바쁘다. 행여라도 책임을 전가하려다 더 추한 자화상을 느끼게 될 날이 올 수도 있다.   군수라는 직위가 군수를 명예롭게 만들지 못한다. 진정한 명예는 군수가 군민들에게 선정을 베푼 사랑과 미덕에서 나오는 보상이기 때문이다.  

오피니언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2-02-18 21:29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스토킹처벌법)이 지난 2021.04.20. 제정되어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10월2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충남도의 한 팀에서 같이 근무하며 스토킹으로 힘들어 하던 여직원은 팀장에게 자리를 옮겨달라고 건의했지만 관철되지 않았다. 결국 여직원은 마지막 수단으로 지난 10월 중순부터 내년 6월까지 육아휴직을 선택했다.스토킹으로 육아휴직까지 결심했는데 A씨는 11월 중순 여직원의 집을 찾았다. 절대로 넘어서는 안 될 루비콘강을 건넜다. 결국 스토킹처벌법에 의한 피의자가 됐다.충청남도청관리자가 조금만 관심을 가졌으면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던 불미스런 사건이다. 무능한 관리자의 무사안일과 오판으로 인해 함께 동고동락했던 직원이 수사를 받고 있다. 그러나 관리자는 전혀 몰랐다고 항변한다. 직접 또는 간접적인 책임도 적극 회피하려는 자세는 무능한 관리자의 고전적인 행태이다. 직원들의 노력으로 얻은 공은 관리자가 챙기고 허물은 하위직에게 전가하던 시대는 이미 지났다. 변화의 물결에 동승하지 못하면 시대에 뒤떨어진 낙오자가 된다. 과거 5.16쿠데타에 의한 군부독재시대의 관리자는 군 지휘관처럼 직원들을 다스렸다. 직원들은 상급자의 명령에 복종하던 시대도 있었다. 여성공무원을 거의 채용하지 않았다. 그러나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변화하는 시대의 관리자는 직원들이 맡은 업무를 성실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편안한 근무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당연한 직무범위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자신의 영달(榮達)에만 관심이 많은 관료주의적 사고는 미래가 없다. 세상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스스로 도태되는 것은 자연의 이치다. 

오피니언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1-12-21 13:18

현재 존재하지 않는 유령단체 전)청양의미래를 준비하는 주민모임지난 6월말 가족문화센터 부지매입을 관철시키기 위해 결성된 “청양의 미래를 준비하는 주민모임(이하 청미주)”이름으로 청양군수 배임의혹을 제기한 나인찬 의원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내용으로 청양신문에 지면광고가 게재됐다.나인찬 의원 군정질문내용인 즉 나인찬 의원이 지난 10월 13일 군정질문에서 “공유재산변경계획이 부결되자 청양군은 권위주의시대에 있었던 부당한 방법으로 의회를 압박하기 시작하였습니다.지역주민들을 선동하여 의회를 노골적으로 비난하는 현수막을 게시하였고, 의회에 주민들을 항의 방문하도록 부추겨 주민여론과 지역갈등을 조장하였습니다.”라는 부분에 대하여 “‘전)청미주’에 동참한 사회단체, 개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는 것이다.현재 가족문화센터 부지매입과 관련하여 경찰청의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나인찬 의원은 정확한 사실을 가지고 군정질문을 실시했고 사회단체나 군민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시킨 사실이 없다.현재 존재하지도 않는 ‘청미주’라는 단체이름으로 지면광고까지 해야 할 사정이 무엇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 ‘청미주’는 의회를 압박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결성된 집회목적 단체였고 목적을 달성하고 해체된 유령단체다. 그러나 목적달성과 함께 청양군수는 배임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수사기관은 ‘청미주’가 청양군수와 어떤 관계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먼저 가족문화센터 부지매입과 청소년재단 설립과 관련하여 집회를 기획한 동기가 무엇인지? 각 사회단체에서 동시에 현수막을 게시할 수 있도록 기획하고 단체에 각종 정보를 제공하며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한 사람은 누구인지? 집회에 필요한 후원금을 모금하며 불법은 없었는지? 많은 후원금을 제공한 사람은 누구인지? 의회를 압박하여 목적을 달성한 후 어떤 과실을 얻었는지? 준비된 집회와 청양군수의 배임의혹 사건과 어떤 연관관계가 있는지 수사를 통해 종합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군정질문은 군정을 집행하는 군수에게 군의원이 지방자치법 제42조 규정에 의해 질문하고 답변을 구하는 것인데 특정 사회단체와 군민의 명예를 훼손시킬 내용이 없다. 수사결과에 따라 훗날 집회를 주도한 단체 입장에서 보면 부끄러운 결과가 초래될 수 있다.왜 현재 존재하지 않는 유령단체인 (전)청양의 미래를 준비하는 주민모임 일동으로 지역신문 지면광고를 이용하여 배임의혹을 제기한 나인찬 의원에게 사과를 요구했을까? 사과를 요구한 방법과 수단처럼 집회를 기획하고 사주하며 영원할 줄 알았던 권력의 무상함을 느꼈을까? 청소년 재단설립과 가족문화센터 부지변경 등 컨트롤 타워 역할을 했던 검은 그림자 베일이 벗겨지기 시작했다. 이제는 아바타 소임도 끝났다. 부끄러운줄 모르는 것이 인간의 욕심이다.   [청소년 재단설립과 관련하여]2016년 3월 29일 청소년 문화의 집을 개원했고 사회복지협의회에 민간위탁으로 운영하며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그러나 청양군은 2019년 12월 청소년 문화의 집에 대해 뜬금없이 운영이 불합리하다며 2020년 1월부터 군 직영으로 2~3년을 운영해보겠다고 의회에 보고했다. 그러나 청소년센터를 군 직영으로 2~3년 하겠다던 청양군은 1년도 직영을 해보지 않고 “직영하다보니 직원들이 너무 힘들고 전문성이 없어 운영에 애로가 있다”며 청소년재단을 만들겠다고 6월에 실시된 제264회 청양군의회 제1차 정례회에 ‘청양군 청소년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안, 청양군 청소년재단 운영 및 출연계획의 건’을 제출했지만 6월 19일 의안심사특별위원회에서 부결됐다. 결국 집행부의 의지대로 이루어졌지만 실질적으로 내사람을 심기위한 목적이었다.[청미주가 의회를 압박한 집회 현황]2020.07.01(1차집회), 청양군 가족문화센터 부지변경과 청양군 청소년재단 설립을 요구하며 120여명이 군청 앞 회전교차로 주변에서 집회 실시. 주부모임 공동추진위원장 인사, 성명서 낭독, 자유발언, 구호제창, 청양읍 시가지 행진 순으로 진행했다.2020.0707(2차집회), 청양군가족문화센터 부지변경과 청소년재단 설립(안) 승인을 촉구(100여명 참여), 학부모들 의회 항의방문하여 최의환 의장과 면담했다. 최 의장은 “군이 청양여정보고를 매입하며 사회적경제혁신타운, 가족문화센터, 트레이닝센터건립이 포함돼 있다”며 “변경부지를 매입하면 46억 원이 소요되는데 세금낭비이다.” 또 “청소년재단은 도에서도 부정적이다. 도에는 청소년과라는 전문조직이 있고 재단설립보다 위탁을 좋다. 다음이 직영이다. 재단은 마지막이다”며 재단설립을 반대했다.2020.07.15.(3차집회). 군청 앞과 정산면 사거리(정산백화점 앞)에서 가족문화센터 부지변경과 청소년재단 설립(안) 승인을 촉구(100여명 참여),2020.07.17.(4차집회). 청양문화원 앞에서 촛불집회, 청양군가족문화센터 부지변경과 청양군청소년재단 설립(안)이 청양군의회에서 승인 요구.(500여명 참여) 문화공연, 군민과 청소년 자유발언, 초대가수 노래, 촛불 점화 및 호소문 낭독 순으로 진행했다. 

오피니언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1-12-14 08:34

지난 25일, 청양군의회 김종관 조사특위 위원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가족문화센터 부지변경과 관련하여 “산자부에서 유치 조건인 부지확장 가능성이 평가지표에 높은 점수로 인해 타 부지로 선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하면서 “현재 영업을 하고 있다면 이유 불문하고 영업보상은 당연히 해 줘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거짓이다.산자부의 부지선정 평가지표에 의하면 ▲사전준비(15) ▲입지적합성(10) ▲혁신타운조성계획(30) ▲중장기 운영계획(25) ▲기대효과(15) ▲사업비(5) ▲가점(10) 등 110점 만점에 60점 이상을 취득해야 한다. 부지확장 가능성은 입지적합성(10)의 세부요소(부지 확보 여부, 부지형상, 확장가능성 등)에 불과하여 부지선정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또한 사회적경제혁신타운내에 가족문화센터와 트레이닝센터의 건축이 불가하다는 충남도 공문을 접수했다고 밝혔지만 가족문화센터 부지변경계획을 2020년 2월 12일 확정해 놓고 뒤늦게 가족문화센터 조성공간이 부족하다는 근거 없는 이유로 구색을 맞추기 위해 서류를 추비한 뒷북행정은 군민을 속이는 배신 행정이다.그리고 법원의 판결에 의하여 건축물 철거 및 원상복구가 확정된 물건에 대해 법률적 근거도 없이 “현재 영업을 하고 있다면 이유 불문하고 영업보상은 당연히 해 줘야 한다”며 업무상 배임혐의를 받고 있는 57,900만원에 대하여 청양군의회조사특위 김종관 위원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조사결과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김돈곤 청양군수도 지난 10월 28일 긴급 브리핑에서 “임대차계약 존속기간을 2020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새롭게 정했다”며 “2018년 법원 조정조서의 효력은 새로운 계약에 따라 사라진 것이고, 조정조서를 근거로 한 어떤 발언도 의미가 없다”고 주장한바 있다.이 발언의 연장선에서 김종관 위원장도 임차인이 “현재 영업을 하고 있다면 이유 불문하고 영업보상은 당연히 해 줘야 한다”며 법률의 근거규정은 제시하지 않고 김돈곤 군수를 적극적으로 엄호했다.[김돈곤 군수 어록] “2018년 법원 조정조서의 효력은 새로운 계약에 따라 사라진 것이고, ~조정조서를 근거로 한 어떤 발언도 의미가 없다”김 군수의 어록에 진실이 담겨 있다.△ 임차인이 임대차계약을 언제 했을까?김 군수는 “조정조서 효력은 새로운 계약에 따라 사라진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에 임차인이 새로운 계약 전까지는 판결의 효력을 인정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임대차계약은 2018년 법원의 조정조서(토지인도/2018가합20015)의 효력이 발생하던  시기에 2020년 7월 1일부터 11월 9일, 4개월을 소급하여 이미 지난 과거를 위해 임대차계약을 작성했다. 보상을 받기 위한 임대차계약서다. 상황에 따라 사문서위조라는 혐의도 받을 수 있다. 김 군수 어록의 첫 번째 모순이다.△ 임차인은 왜 과거를 위한 임대차계약이 필요했을까?청양군은 2020. 09. 23. 청양군 가족문화센터 조성 등 건립사업 보상계획 공고를 하면서 토지인도 소에 패소하여 철거가 확정된 건축물을 보상계획에 편입시켰다. 청양군수는 2018년 법원의 조정조서 효력이 발생된 시기에 어떤 법률적 근거로 임차인의 철거대상 건축물을 보상계획에 편입시켰는지 합리적인 답변이 필요하다. 김 군수의 짧은 어록에 숨어있는 두 번째 모순이다. 보상계획 공고(일)는 각종 보상의 기준이 된다.△ 보상금 57,900만원은 합리적이고 적법한 지출일까?청양군의회를 통과한 2020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에 의하면 건축물 추정가격(송방리 173-4 주택 100.8㎡(31평) 주택 추정가액 61,040천원, 송방리 173-14 공장 348.4㎡(106평) 137,144천원)은 198,184천원이고 보상금은 53,680천원으로 계획되었다.건축물 2동(공장, 사무실ㆍ주택)에 대한 집행액은 140,223.6천원(70.75%)이고, 보상금 집행액(나무이전 3,835 영업보상 등 418,450 주거이전 등 16,508)은 438,793천원으로 계획된 53,680천원보다 817.4%를 초과하여 지출하는 등 57,900만원을 지출했다. 과연 합리적이고 적법한 지출이었을까?임차인은 토지인도 민사소송(토지인도/2018가합20015)판결에 의해 2020. 06. 30일부로 선의의 점유자로서 권리와 의무가 소멸됐다.소에 패소하면 민법 제197조 제2항의 규정에 의해 악의의 점유자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소멸된다. 또한 계속해서 벽돌공장을 운영했다면 그 과실(수익)도 동법 제201조 제2항의 규정에 의해 원고(임대인)에게 반환해야 한다. 악의의 점유자는 제3항의 규정에 의거 폭력 또는 은비에 의한 점유자에 준용되기 때문이다.민법 제197조(점유의 태양) ①점유자는 소유의 의사로 선의, 평온 및 공연하게 점유한 것으로 추정한다.②선의의 점유자라도 본권에 관한 소에 패소한 때에는 그 소가 제기된 때부터 악의의 점유자로 본다.제201조(점유자와 과실) ①선의의 점유자는 점유물의 과실(수익)을 취득한다.②악의의 점유자는 수취한 과실(수익)을 반환하여야 하며 소비하였거나 과실로 인하여 훼손 또는 수취하지 못한 경우에는 그 과실의 대가를 보상하여야 한다.③전항의 규정은 폭력 또는 은비에 의한 점유자에 준용한다.◇ 마지막으로 본지의 기자수첩 “국민혈세, 5억7천9백만원 누가 꿀꺽했나?”에 대한 조사특위 조사내용이다.본지이 기사내용은 △가족문화센터관련 공유재산변경계획을 의회는 왜 부결했나? △주민들 앞세워 의회를 압박한 것도 작전의 일환인가? △작전에 영업보상가 뻥튀기 마법도 포함되었나? △판결문에서 눈먼돈, 5억7천9백만원 실체 확인 △작전을 수행한 주범과 종범은 누구일까? 등의 소제목으로 작성된 칼럼형식의 기사다.조사결과 “임차인(건물주)이 제출한 금융기관 거래 내역서에 의하면 2021년 5월 20일 청양군으로터 지급 된 5억7천9백만원 중 5월21일 4억6천9백만원은 대출금을 상환하였고 9천2백만원 정도는 친인척에 송금되어 보상액은 건물주에게 전달되어 기사 내용 자체가 허위임으로 결론 내렸다.”는 내용이다.◇ 본지에서 검토한 바에 따르면7월 23일, 의안심사특별위원회 회의록가족문화센터 부지매입은 나인찬 의원이 의안특위와 본회의에서 주장한대로 임차인의 토지를 매입했으면 배임의혹은 없었을 것이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다고 한다.2020년 7월 23일 의안심사특별위원회 회의록나인찬 의원은 "임차인이 자신의 토지를 매입하면 영업이익 보상금 5,368만원을 포기한다는 확약서까지 제출한 만큼 토지매입을 강력하게 주장했지만 반영되지 않았다"며 아쉬워했다.그러나 집행부에서는 임차인의 토지를 매입하지 않는 대신 5,368만원의 보상금에 817.4%를 초가하여 보상함으로서 실질적으로 임차인 토지매입 추정금액 429,623천원보다 9,1790천원을 초과하여 집행했다. 편법으로 토지 매입가를 대체하여 집행한 것은 아닌지 의심을 받을 수 있는 대목이다. 지나가는 강아지가 웃을 코미디다. 근거없는 의혹만 부풀렸다며 법정대응을 또 경고할까? 그러나 적폐들의 꼬랑지가 드러나는 순간이다. 우연의 일치라고 넘기기엔 구린내가 너무 심하다. 코로나19로 너나나나 할 것 없이 웃음이 사라진 세상이다. 모두가 힘들어도 깨끗한 공기, 맑은 물, 인심 좋은 청양이다.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재는 힘들어도 신뢰를 쌓아가며 청양의 곳간을 지키기 위해 동분서주한 나인찬 의원과 구기수 의원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에 정의로운 서광이 밝아오고 있다.  

오피니언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1-11-29 07:00

지난 25일, 대전KBS와 대전MBC, 헬로 충남에서 가족문화센터 부지매입관련 의혹에 대하여 현장취재를 실시했다.나인찬 의원이 제276회 청양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10.13)에서 군정질문을 통해 청양군수의 업무상 배임의혹을 제기한 후 43일 만에 지방방송까지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처음에 가족문화센터 매입부지와 관련하여 문제가 있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귀담아 듣지 않았고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했다. 가족문화센터 부지매입과 관련하여 관심을 갖게 된 것은 구기수 의원의 전반기 의정보고서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구기수 의원 의정보고서의정보고서 덕분에 나인찬 의원의 청양군 가족문화센터 부지매입과 관련된 군정질문을 바로 이해할 수 있었고 이름도 없는 아주 작고 보잘 것 없는 인터넷 매체가 나비효과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다.충청메시지 기사로 인하여 청양군수가 긴급브리핑을 하였고 청양군의회가 행정사무조사특위를 구성하여 운영했으며 KBS와 MBC까지 취재하여 방송까지 했으니 청양군수가 비하했던 쓰레기 기자의 기사가 돌풍을 일으킨 셈이다.구기수 의원(전반기 의장)과 나인찬 의원(현 부의장)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아무리 힘들어도 오직 군민만 바라보며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청양군의회 나인찬 의원과 구기수 의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군수는 나인찬 의원과 구기수 의원에게 군정을 운영하는데 딴지 걸고 발목 잡는다고 주장을 하지만 사실과 다르다. 의회의 기능은 집행부의 독주를 견제하고 균형을 맞추어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지방자치제도의 기본이다. 자신과 생각이 다른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군수를 군민들은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청양군의회가 비록 들러리 의회, 거수기 의회로 많은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했지만 미래를 향해 발전하기 위한 몸살이다. 도약을 위한 고통일 뿐이다. 필자는 진보적이고 민족주의 성향을 가지고 있다.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보수와 진보가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만 10년이상 지방의회에서 의사업무에 종사했던 필자도 나인찬 의원과 구기수 의원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에 진한 감동을 느껴본다.     [대전MBC] 청양군 배임의혹, 정당한 행정집행[대전KBS] 청양가족문화센터 논란, 특혜의혹 사실무근[헬로 충남] 가족문화센터 논란...'의혹 없어' vs '특위 신뢰 못해' 

오피니언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1-11-27 15:41

본지는 지난 11월 9일, “청양군의회,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는 집행부 수호천사”라는 제호로 기사화했다. 그동안 제기된 의혹을 조사할 수 없다는 심증을 굳혔기 때문이다. 결과는 역시나 다를까?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적중했다.금일 13시, 김종관 조사특위 위원장(이하 김 위원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거짓으로 청양군민을 기만했다. 공인으로서 반드시 지켜야 할 자치법규도 지키지 않는 한심한 청양군의회의 무능함을 세상에 자랑스럽게 공개한 기자회견이다.김 위원장은 기자회견 서두에 “명분도 없고 설득력도 부족한 이유를 가지고 2명의 동료의원이 15일 사퇴를 하였습니다. 특별위원회 위원 사임서를 본인이 제출하고 의장님의 허락도 없이 의장님이 공무상 자리를 비운 사이에 부의장은 의장 직무대행이라며 구기수의원의 사임서까지 기습 결재 처리하는 황당한 일을 저질렀습니다.”라고 말했다.이어 “정족수 6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국민의힘당 3명의 위원이 사퇴하여 불가피하게 결과보고서를 채택할 수가 없는 지경에 이르른 것입니다.”라며 사실과 다르게 거짓말을 했다.15일 사임계가 제출되면 의원을 보좌하는 공직자는 즉시 접수하고 의장에게 보고하여 결재를 득하는 것은 기본이다. 그러나 의원을 보좌하는 공직자는 문서를 접수하지 않고 가지고 있다가 이틀 후 부의장의 지시로 17일 접수하여 부의장에게 결재를 득함으로서 조사특위 의결정족수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예방했다.그러나 김 위원장은 의결정족수 미달로 의결을 할 수 없다는 거짓말로 조사특위결과보고서를 작성하지 않고 잔머리 꼼수로 기자회견으로 대치했다. 자신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자치법규를 어기면서 군민을 속인 청양군의회의 무능을 세상에 공개한 희대의 사건이다.최의환 의장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제주도로 의장단 의정연수를 떠났기 때문에 지방자치법 제51조의 규정에 따라 부의장이 대리한 정상적으로 행정업무를 처리했다. 그러나 정상적인 행정업무 처리를 김 위원장은 궤변으로 이를 부정하고 있다.청양군의회 조사특위 위원 6명중에 2명이 사임이 되었기 때문에 조사특위 재적위원은 4명이다. 제주도 연수를 마치고 돌아온 의장이 뒤 늦게 사임서를 제출한 1명을 사임시키지 않았다하더라도 위원 3명이 조사특위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의결정족수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지방자치법과 의회자치법규를 부정하며 사실과 다르게 의결정족수가 안 된다는 거짓말로 기자회견을 한 김 위원장과 기자회견에 동조한 조사특위 위원들, 그리고 청양군의회를 대표하는 최의환 의장은 의회자치법규를 어기며 무능하고 한심한 집행부의 수호천사를 자임하며 들러리 의회, 거수기 의회를 만든 주역들이다. 제2부에서는 기자회견문에 제시된 7가지 사항에 대해 사실에 부합하는 반론으로 군민들에게 알권리를 제공할 계획이다.다음은 기사와 관련된 지방자치법과 청양군의회 자치법규이다.◆ 지방자치법제51조(부의장의 의장 직무대리) 지방의회의 부의장은 의장이 사고가 있을 때에는 그 직무를 대리한다.제64조(의결정족수) ① 의결 사항은 이 법에 특별히 규정된 경우 외에는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 청양군의회 위원회조례제12조(준용규정) 이 조례에 규정한 사항 외의 위원회의 회의의 운영, 의사 등에 관한 사항은 「청양군의회 회의규칙」을 준용한다.◆ 청양군의회 회의규칙제55조(위원회의 의사·의결정족수) ① 위원회는 재적위원 3분의 1이상의 출석으로 개회하고 재적위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② 위원장은 표결권을 가지며 가부동수일 때에는 부결된 것으로 본다.제69조(사직) ① 의원이 사직하고자 할 때에는 본인이 서명날인한 사직서를 의장에게 제출하여야 한다.② 사직의 허가여부는 토론없이 표결한다. 다만, 폐회 중에는 의장이 이를 허가할 수 있다.③ 의원은 제출한 사직서에 대하여 의회의 의결 또는 의장의 허가가 있기 전까지 철회할 수 있다. 

오피니언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1-11-25 19:12

지난 13일, 청양군의회 나인찬 의원의 군정질문에서 가족문화센터 특혜의혹이 초미의 관심사로 회자되고 있다.김돈곤 군수는 (구)청양여자정보고등학교를 매입하면서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가족문화센터, 트레이닝센터로 10년간 목적대로 사용하겠다며 청양군의회와 군민들에게 약속했고 등기부등본에도 약속사항을 명기했다.그러나 김 군수는 2020년 1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3일간 벽돌공장 사장 등 기업인들과 중국 하얼빈 빙등 축제에 국외여행을 다녀온 후 군민과의 약속을 파기하고 2020년 2월에 벽돌공장 임대부지와 청양고 실습부지를 매입하여 가족문화센터와 평생학습관을 신축하는 것으로 공유재산변경계획을 작성하여 의회에 승인을 요청했다.청양군의회는 군수가 군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명분으로 공유재산변경계획을 두 차례에 걸쳐 부결시켰다. 공유재산변경계획이 부결되자 청양군수는 권위주의시대에나 볼 수 있었던 수단으로 의회를 압박하기 시작했다. 지역주민과 사회단체를 선동하여 의회를 비난하는 현수막을 게시했고, 주민들을 의회에 항의 방문하도록 사주(使嗾)하는 등 주민여론을 악화시켜 갈등을 부추겼다.군민을 볼모로 의회와 전쟁을 선포한 것이다. 이는 민주주의체제를 뒤흔드는 막가파식 구태행정이다. 목적달성을 위해 군민을 들러리 세워서 의회를 굴복(2020.07.24)시켰다. 이것이 칭찬받을 군정(郡政)인가? 사람들의 생각은 다양하다. 강한 추진력을 가진 군수라며 칭찬하는 군민도 있다. 청양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집념일까? 사욕을 위한 권모술수(權謀術數)일까?청양군은 가족문화센터 부지를 매입하면서 청양고실습지 및 벽돌공장 임대부지 등 8필지는 청양군수가 제시하여 의회에서 승인된 예정가보다 395,955천원을 절약했다. 그러나 벽돌공장 영업보상 및 시설물 보상가는 예정가보다 313,329천원(117.93%)을 더 집행했다. 그리고 집행부는 의회에서 승인해준 예산범위 내에서 규정대로 처리했다고 주장한다.그렇지만 예산범위 내에서 특혜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토지가격은 낮추고 영업보상 가격은 높였다. 군민을 속이는 방법도 치밀하고 수단도 가지가지다. 관련 공직자는 감정평가에 의해 지출한 합법적인 예산집행이라고 볼멘소리를 할 것이다. 짜고 치는 고스톱이란 소리도 못 들었는가? 상식선에서 이해할 수 없는 특혜다. 구린내가 펑펑 풍긴다.반전이 시작됐다. 판결문에 대한 제보였다. 청양군을 믿고 청양군의회를 압박했던 군민들은 기가 막힐 것이다.반전이 된 토지인도 판결문2018년4월4일 대전지방법원 공주지원 민사부에서 “임차인(벽돌공장 대표)은 2020년6월30일까지 공장과 사무실, 주택 등 건물을 모두 철거하고 원상 복구하여 토지 소유주에게 인도하라”고 조정조서에 의해 판결했다. 2020년6월30일까지 원상복구를 못할 경우 7월1일 원고에게 5,000만원을 지급하도록 판시했다.토지 소유주인 윤**씨는 법원의 조정조서에 의해 청양읍 송방리 173-14(1,295㎡), 송방리 173-4(944㎡), 송방리 173-13(319㎡) 등 3필지 내에서 운영 중이던 벽돌공장 및 사무실, 주택 등 지장물에 대해 2020년6월30일부로 임차인의 권리를 모두 소멸시키고 약 1년 후인 2021년5월11일 청양군에 매각했다.그러나 청양군은 토지주가 민사소송으로 임차인의 권리를 모두 소멸시켰음에도 벽돌공장 사업체에 영업보상과 지장물 이전보상이란 명목으로 지난 5월17일, 5억7천9백만원을 지출했다. 청양군민을 속인 사기행각이다. 업무상 배임의 책임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다. 소문만 무성했던 검은 커넥션의 실체가 수면위로 부상하는 순간이다. 청양군 예산은 눈 먼 돈인가?청양군의회는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구성을 고민할 것이다. 실무를 담당했던 공직자가 불법에 가담하여 승진했다면 승진도 때로는 뇌물이 될 수 있다. 군수는 충청남도에서 농정국장, 자치행정국장 등을 역임한 고위공직자 출신이다. 행정 전문가가 몰랐다면 무능의 극치가 될 것이고 알았다면 업무상 배임의 책임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다. 꼬리가 길면 밟힌다는 속담도 있다. 공직의 세월은 천운이 따랐지만 그 운도 명을 다한 듯하다.군민은 청양의 주인이고 군수는 공복이다. 군수는 고향인 청양에서 관료주의적 아집과 독선으로 남은여생을 풍미하며 놀부처럼 살고 싶었을 것이다. 자신이 최고라는 엘리트의식과 자아도취(自我陶醉)로 임기 말에 인생역경의 가시덤불을 만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을 것이다. 세상은 뿌린 대로 거두는 것이 자연의 철칙이다. 청양의 어질고 순박한 콩밭 메는 아낙네의 농심에 왜 대못을 박으려하는가! 도대체 5억7천9백만원의 청양군 혈세를 꿀꺽한 주모자는 누구일까? 

오피니언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1-10-18 07:00

지난 20일 염태영 수원시장, 조석환 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11명의 의원과 공직자 및 사회단체장 등 29명의 손님들이 논산시를 방문하여 자매도시 협약식을 가졌다. 수원시 인구수는 118만5500명으로 논산시의 10배정도다.논산시는 자매도시 협약을 바탕으로 중소기업 육성 및 기업인 역량강화, 관광사업 활성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주민공동체 역량강화,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 등을 위한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여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방침이다.또한 논산딸기축제, 강경젓갈축제, 수원화성문화제, 제4차 아·태 환경장관포럼 등 두 도시의 대표 축제·행사에 공직자, 시민 등의 상호방문을 추진하는 등 지속적인 정책교류와 단체 간 교류 등으로 우호협력 관계를 다지겠다는 복안이다.이와 같이 수원시와 우호협력을 통해 논산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자매도시 협약식에 논산시의회는 남의 집 불구경하듯 불참했다. 일명 보이콧이다. 보이콧 이유는 지난 5월 11일, 수원시와 논산시가 자매도시 협약식을 합의했는데 하루 늦은 5월 12일 의회에 통보했기 때문이라고 복수의 관계자가 귀띔해준다.결국 의회를 경시했기 때문이란 논리다. 논산은 예로부터 예학의 고장, 충절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져 왔다. 많은 손님들이 논산시청을 방문했는데 구본선 의장을 비롯한 논산시의원들의 얼굴은 볼 수 없었다. 의회에 하루 늦은 통보가 그토록 자존심이 상했을까? 지체 높으신 분들이라 의정활동 방법도 가지가지다.판단은 시민들의 몫이지만 칭찬받을 일은 아닌 듯하다.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자매도시 협약식을 하는 시간에 구본선 의장은 어디에서 무엇을 했을까?지난 4월 23일, 논산시의회는 제222회 임시회를 열고 지방자치법과 관련 조례 등을 위반하면서 엉터리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이하 조사특위)를 구성하면서 소관 상임위원장인 산업건설위원장의 직무를 배제시키는 의정쿠데타를 실시했다. (관련기사 : [기자수첩] 논산시의회, 의정 쿠데타 목적이 의심스럽다.) 긴급한 사안으로 임시회를 소집했다면서도 그동안 조사특위를 한 번도 개최하지 않더니 손님들이 방문하는 날에 조사특위를 소집하여 의정활동으로 포장했다. 의장은 이날 조사특위에 참관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구본선 의장은 한 지붕 아래에 있으면서 고의적으로 협약식에 불참했다.황명선 논산시장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13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지철 충남도 교육감, 김항곤 충청남도경찰청 자치경찰부장을 비롯한 교육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최초로 논산에서 “학대신고 대응센터” 개소식을 개최했지만 구본선 의장의 얼굴은 찾아 볼 수 없었다.지역 언론에 게재된 구본선 의장의 업무추진비를 집행내역을 보면 하루에 점심 또는 저녁을 두 번에서 네 번까지 먹는다. 아침을 포함하면 다섯 번의 식사를 하는 셈이다. 식사를 할 때는 4명의 머릿수도 채운다. 의정활동 방법도 남다르다.논산시에 거주하는 A모씨가 고사 성어를 필자에게 들려준다. 구맹주산(狗猛酒酸)이란다. “개가 사나우면 술이 신다”는 말로 “나라에 간신이 있으면 어질고 선량한 선비가 떠나게 되어 나라가 위태롭게 된다.”라는 의미다. 시민의 대표라는 의원들이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은 관심이 없고 오직 출세를 위한 신경전이 아귀다툼으로 비춰진다. 필자의 눈에 논산시의회의 미래는 없는 듯하다. 

오피니언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1-05-21 08:11

구본선 의장은 댓글을 통해 “저는 조성우기자님의 무책임한 기사를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귀하께서는 1년여 피해를 입어 괴로운 고민 끝에 제출하게 된 억울한 시민의 진정민원을 과소 평가는 물론 다른 정치적 의도가 담긴 것처럼 폄훼하여 진정서의 본질까지도 왜곡시키려는 의도가 어디 있는지 반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그리고 또 다른 댓글로 “귀하와 같이 생각하신 분 때문에 다음 주 초에 조사위원회를 열어 수사기관에 의뢰하고 협조하여 투명성과 신뢰를 보이려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먼저 “1년여 피해를 입어 괴로운 고민 끝에 제출하게 된 억울한 시민의 진정민원”이라고 하였습니다. 문제의 토지와 건물의 소유자는 인천광역시 계양구에 살고 있는 분이고 2019년 6월 14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에 살고 계시는 분에게 매도하였습니다. 그리고 4개월 후인 2019년 10월 15일 공익사업을 위해 논산시에서 감정평가가격으로 매입하였습니다. 이 건물과 토지거래로 논산시민이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었다는 부분은 이해할 수 없는 대목입니다. 논산시민 누가 어떤 과정으로 피해를 입었을까요?또한 인천에 살고 계시는 분이 전주에 살고 계시는 분과 매매계약을 한 거래금액은 당사자와 중개인 밖에 알 수 없는 개인정보입니다. 민원인이 어떻게 개인정보를 취득했는지요. 그리고 인천에 사는 분과 민원인과 어떤 관계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그리고 의장은 조사특위를 컨트롤하시나요? 아무리 의장이라 해도 조사특위를 열고 조사하는 것은 조사특위 고유권한인데 조사특위 위원도 아닌 분께서 “다음 주 초에 조사위원회를 열어 수사기관에 의뢰하고 협조하여 투명성과 신뢰를 보이려합니다”라고 한부분은 결론을 암시하는 내용으로 조사특위가 들러리처럼 비춰집니다. 사전에 기획한 후 구색을 맞추는 것으로 오해를 살 수 있는 부분입니다.의장은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을 역임하였습니다. 그리고 도시재생사업은 구도심 주민들과 논산발전에 큰 기회라며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소관 부서에서 사업을 구상하기 전부터 의회와 협의하였을 것이고 의회의 의견을 예산심의에 반영하였을 것입니다. 논산시에서 문제가 된 토지가 주차장부지로 결정하는데 누구보다 잘 이해할 수 있는 위치에 있었습니다. 이번 논산시의회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가 어떻게 마무리되는지 시민들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게 될 것입니다. 

오피니언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1-04-25 20:36

의회는 지방자치법, 관련 조례, 회의규칙 등에서 정한 절차를 지키는 것이 생명이다.논산시의회는 지난 4월8일부터19일까지 12일간 제221회 임시회를 실시한바 있다. 임시회가 마무리된 1일 후인 지난 21일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제222회 임시회를 소집했다. 안건은 「논산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4월 23일부터 특별위원회 목적 완수할 때 까지 운영하겠다는 취지다.논산시의회 위원회조례 제7조 제2항에 "특별위원회를 설치할 때에는 그 활동기간을 정해야 한다. 다만 본회의 의결로 그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라고 규정되어 있는데 기간을 목적을 완수할 때까지 정함으로서 사실상 기간을 없앴다. 자신들이 제정한 조례를 부정했다.이어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문재인 정부의 국책사업으로 마을을 완전히 철거하는 재건축 재개발의 도시정비 사업과 달리 기존 모습을 유지하며 노후 주거지와 쇠퇴한 구도심을 지역주도로 활성화 하여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고 일자리를 만드는 국가적 혁신사업”인데 “도시재생 뉴딜사업 부지 내 내부정보를 이용, 부동산에 투기하여 단기간에 막대한 차익을 노린 의심스러운 사건이 발생했다. 놀라운 것은 집행부에서 이 사안을 파악하고도 은폐를 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으며, 또한 진정 내용에 따르면 수개월 전 논산시의회 모 의원에게 이에 대한 문제점을 전달하고 바로 잡아줄 것을 요구했으나 조치되지 않았다는 등의 주장이 진정되었다.”는 것이 서원 의원이 밝힌 행정사무조사 제안이유이다.본회의에 집행부 공무원은 참석하지 않고 사무국 직원들이 방청석을 지켰다.의원들은 간신히 의결 정족수 7명을 채웠다.논산시의회는 행정사무조사를 위한 절차를 지켰는가?논산시의회의장에게 민원(진정서)이 제기되어 이를 행정사무조사하기 위함이라는 것이 논산시의회의 주장이다. 확인결과 논산시의회사무국에 본회의가 시작되는 시각까지 진정서가 접수되지 않았다.진정내용의 보안을 위해 접수하지 않았다는 이유다. 민원서류는 접수해야 효력이 발생한다. 행정의 기본도 모르는 논산시의회의 안타까운 엉터리 의정을 사실로 확인하는 순간이다.논산시의회 홈페이지에 게시된 청원 및 진정민원 처리방법논산시의회 홈페이지에 청원과 진정민원에 대한 처리방법이 제시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진정서가 의안으로 처리하려면 지역의원 또는 관심있는 의원의 소개(서명)를 받아 의회에 접수시키면 청원이 된다.청원은 의장이 소관상임위원회에 회부하여 심사한 후 본회의 의결을 거쳐 집행부에 이송하고 처리결과를 민원인에게 통지하면 된다. 또한 청원이 아닌 일반 민원은 집행부에 이송한 후 처리결과를 제출받아 민원인에게 통지하는 것이 보편적인 민원처리방식이다.문제가 된 토지 (공영 주차장 예정부지)지난 23일 논산시의회 본회의에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가 구성됐다. 그런데 의회운영위원회 일부 의원 외에 행정사무조사를 위한 진정서의 구체적인 내용을 모른다. 행정사무조사를 추진하며 진정내용에 대한 보안상의 이유로 접수를 하지 않고 비공개했기 때문이다.소유권 관련(논산시민과 관련없다)취재결과 문제의 땅은 화지동 27-7, 29-3번지 2필지로 면적이 244㎡(73.8평)로 논산시가 주차장부지로 매입한 토지와 관련있다. 논산시 도시재생사업 관련 내부 정보를 이용한 사전 토지매입 의혹에 대한 조사를 하기위해 의회운영위원회가 앞장섰다.  기자의 눈에는 시급한 내용이라는 설득력이 부족하고 크게 문제될 내용도 아닌듯 싶은데 임시회가 폐회한지 2일째 되는 날에 폐회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소집하여 임시회 집회공고를 하고 소관상임위원회가 있음에도 의회운영위원장이 소관 상임위원장을 배제시키는 의정쿠데타를 실행했다. 논산시의회 위원회조례 제3조 제2항(상임위원회의 직무와 그 소관) 에 의하면 “의회운영위원회는 ▲의회운영에 관한 사항 ▲의회사무국 소관에 관한 사항 ▲회의규칙 및 의회운영에 관련된 각종 규칙에 관한 사항”을 관장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 청원도 아닌 일반민원을 소관상임위원회가 있음에도 의회운영위원회에서 특위를 구성하여 행정사무조사를 하겠다니 기가막힌다.또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는 구성되었는데 특별위원회 구성원인 위원은 본회의에서 선임하지 않았다. 확인결과 서원의원이 제안설명에 「논산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본 의원과 박영자 의원, 조배식 의원, 김남충 의원, 최정숙 의원 등 5인으로 구성하여 2021년 4월 23일부터 특별위원회 목적을 달성할 때까지 운영”하겠다고 설명했다. 특별위원회 활동기간을 정하도록 규정된 조례를 위반했다.지방자치법 제56조에 위원회의 위원은 본회의에서 선임하도록 되어 있지만 선임을 생략하고 "발의한 내용과 같이 의결한다"며 의장이 위원장을 배려하는 표현으로 마무리했다. 사실상 논산시의회가 지방자치법을 위반했다.논산시의회에서 특별위원회 구성할때 위원을 선임했다. 그러나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위원을 선임을 사실상 하지 않았다. 논산시의회는 잘못된 관행인지 회의록을 검색해봤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도 위원 선임을 하지 않았을까? 본회의에서 특별위원회 위원을 분명히 선임했다.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는 의정 쿠데타임이 분명하다. 쿠데타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법과 규정을 지킬 필요가 없다.그뿐인가? 본회의를 하다가 정회를 한 후 특별위원회 위원도 선임하지 않았는데 위원장에는 서원의원, 부위원장에는 김남충 의원으로 결정한 후 본회의를 속개하여 서원 위원장이 “논산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계획안”을 승인받았다.행정사무조사 계획안(특위 구성이 되지 않은 4.21일 작성)본회의를 잠시 정회하고 서원 의원, 조배식 의원, 김남충 의원 등 세분이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위원장과 부위원을 선임한 후에 논산시도시재생사업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계획(안)을 의결한 후 본회의에 상정하여 승인받았다. 본회의장 의석에 있는 문제는 행정사무조사 계획(안)이 4월 21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서원 의원외 4인이 작성한 문건으로 확인됐다.행정사무조사특위가 구성되지도 않았는데 행정사무조사계획안을 작성했고 23일 본회의를 정회한 후 특위 의결이라는 연출과 함께 속개된 본회의에서 통과시켰다. 또한 발의 의원으로 이날 특위에 참석을 하지 않은 박영자 의원과 최정숙 의원이 포함되어 있다. 이는 짜고치는 고스톱이다. 그동안 쌓아온 논산시의회의 공든탑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의정폭거라 할 수 있다.또한 이번에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위원은 대부분 의회운영위원회위원들로 구성됐다. 의회운영위원장이 소관 상임위원회인 산업건설위원장을 배제시켰다. 그리고 의회운영위원회 5명의 위원 중 농번기 농사일에 바쁜 이계천 의원만 김남충 의원으로 교체했다.논산에 사는 A모씨는 "법을 누구보다 잘 지켜야할 지방의회 의원이 법을 지키지 않고 행정사무조사특위를 설치한 것은 있을 수 없는 처사" 라며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해서 잘못된 의정을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혔다. 훗날 행정사무조사 결과가 본회의에 보고되면 알겠지만 크게 문제될 것이 없는 사안으로 예상되는데 용두사미가 될 수 있는 연출된 의안을 가지고 호들갑을 떨며 논산시의회의 위상을 실추시킨 행정사무조사의 실질적인 목적과 의정 쿠데타를 통해 얻으려는 과실이 무엇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피니언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1-04-24 16:37

지난 13일 오전11시26분, 필자는 부여군 전 계약직 공직자로부터 한통의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를 받았다. “46년 삶, 억울함을 꼭 풀어주세요. 편히 쉬고 싶어요. 삶이 넘 힘이 들고 외롭다. 이젠 지치고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싶다.…<중략>… 꼭! 죽어서 귀신 되어 꼭 복수한다. 민주당 놈들이 순진한 군민을 죽인 겁니다. 니들이 죽인거야!...~~”필자는 문자로 답장을 보냈다. “삶이 힘들어도 참고 극복해야 훗날을 도모할 수 있다. 죽을 각오가 되어 있으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다”라는 취지의 답장이었다.그러나 13일 오후 6시 19분, 지인 B씨로부터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를 남긴 A모씨(남, 46세)가 음독자살을 기도하여 119구조대에 의해 논산백제병원 응급실로 후송되었다는 전화를 받았다. 믿기지 않았는데 정말인가? 필자의 마음은 몹시 혼란스러웠다. 자살목적과 동기가 민주당 소속 군수와 군의원 6명에게 복수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버리겠다는 주장이 보편적인 상식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이다.필자는 약 35년 전 공주의료원 중환자실에서 1개월 이상 모친의 간병과 또다른 음독환자 병수발을 하면서 삶과 죽음의 문턱을 드나드는 현장과 수많은 사연을  보고 들으며 현장을 지켜본 경험이 있다. 지인으로부터 A씨와 관련된 기사를 써야할 것 같다는 물음에 저는 “A씨가 음독으로 죽거나 중태에 빠지면 기사화하겠다.”고 답변했다.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하기 전까지는 유서에 담긴 자살목적과 동기를 이해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오후 7시 14분, 지인으로부터 A씨가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는 연락을 받았다. 수면제 20알을 먹었지만 위세척을 했고 응급실에서 중환자실로 옮겨졌다는 소식이다. 다량의 수면제를 어떻게 구입했을까? 근래에 병원에서 수면제 처방을 받아본 경험이 있지만 다량의 수면제는 처방받기 어렵다. 오래전부터 죽음을 준비한 것일까?지난 22일, A씨 문병을 위해 백제병원에 전화로 몇 호실에 입원에 있는지 문의했다. 퇴원했다는 답변이다. 퇴원을 했는데도 전화를 받지 않고 유서와 관련하여 필자가 보낸 문자도 안 보았다. A씨와 관련하여 부여소방서, 부여농업기술센터, 부여군 의회, 정길영 일반공무직 노조위원장 등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A씨와 관련된 사실과 진실이 무엇인지 취재를 시작했다. <팩트체크>1. A씨는 부여군의회 고소인 8명 중 왜 민주당의원 6명만 고소했나?고소장에 국민의힘 소속 군의원도 2명이나 동참했다.지난 2월 23일 부여군의회를 방문하여 A씨가 맞고소하게 된 고소장을 확인했다. 지난 11월 19일, A씨는 부여군의회 의원 6명을 명예훼손, 협박, 무고혐의로 고소했다. 충청메시지는 A씨가 서울 서초구에 소재한 법무법인 법여울에서 작성된 고소장을 중심으로 기사를 작성했지만 엊그제 부여군의회에서 확인된 고소장에는 민주당 의원 6명과 국민의힘 의원 2명 등 8명이었다.또한 부여군의회는 A씨를 지목하여 고소하지 않았고 피고소인은 성명불상자로 적시되어 있다. 뒤늦게 확인된 사실이지만 A씨가 작성한 고소장 자체가 국민의힘 군의원 2명을 고소장에서 제외시키는 등 사실과 형평에 맞지 않는 주장이고 특정 정당을 사실과 다르게 음해하려는 정치적인 색깔이 짙게 풍긴다.2. 음독한 A씨를 누가 119에 신고했고 백제병원에서 언제 퇴원했나?정확하게 확인은 되지 않지만 유서 문자메시지를 받은 친구가 119에 신고했고 A씨는 자력으로 걸어서 구급차에 탑승하여 논산백제병원으로 후송되었고 평소에 복용하고 있는 공황장애 약 20여알을 복용했던 것으로 취재결과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백제병원에서 퇴원일은 지난 15일 월요일이다. 3. 수면제 또는 공황장애 약 20알을 음복하면 생명을 잃을 수 있나?필자가 복용하는 공항장애약정길영 위원장과 통화를 했는데 정 위원장이 알아 본 결과 수면제 20알 또는 공황장애약 20알을 복용해도 생명에는 영향이 없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렇지만 필자도 약 5년 동안 공주에 소재한 백제신경정신과 의원에서 공황장애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고 있다.지난 24일 오전, 2개월분의 공황장애약을 처방받으며 수면제 20알 또는 공황장애약 20알을 한 번에 복용했을 경우 생명을 잃을 수 있는지 여쭈어 보았다. 신경정신과 의사는 "생명에는 전혀 영향이 없다"고 설명했다. 정길영 위원장이 전해준 답변과 일치했다.4. 정치적인 목적으로 기획된 작품일까?A씨가 지난 10월 20일 부여군의회 홈페이지 열린마당 자유게시판에 게시한 ‘부여군의회 민주당 의원 죽이기’ 게시물을 비롯하여 민 의원을 제외한 민주당 의원 6명을 명예훼손, 협박, 무고죄로 고소했고, 지난 2월 13일, 지인들에게 유서형식의 기획물을 배포한 후 자살소동을 펼친후 백제병원에 후송되어 2박3일만인 지난15일 퇴원했지만 그 후 소식을 알 수 없다.이와관련 지난 24일 현재 부여군청 옆에 천막을 치고 응원해준 부여군 일반공무직노조 정길영 위원장에게도 퇴원사실을 알리지 않았고 전화도 받지 않았다.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놈이 받는다는 속담이 있다. 결국 A씨를 순수한 마음으로 자신을 응원해준 분들을 들러리 세우며 박정현 군수를 비롯한 민주당 의원들에게 정치적인 타격을 목적으로 기획한 작품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5. 이번 사건을 기획한 실제 주인공은 누구일까?부여군의회 홈페지에 게시물 게재 및 고소장 작성과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관련이 있고 자살소동을 여론화함으로서 민심을 왜곡시키기 위해 A씨를 이용하여 자살까지 연출함으로서 민심을 이반시켜 특정 정치인들을 함정으로 몰아넣기 위한 고도의 심리전을 통하여 직ㆍ간접적으로 수혜를 얻게 되는 주인공이 이번 사건을 기획하고 조정한 배후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다가오는 내년 지방선거를 겨냥하여 음해와 공갈, 고도의 심리전이 벌써부터 시작된 것일까? 참된 정치인은 성실과 인내로 주민과 소통하며 신뢰를 쌓아간다. 기획된 정치공작은 주민들을 잠시 현혹시킬 수는 있겠지만 신뢰를 얻기 어렵고 결국 자신의 정치생명도 일장춘몽으로 그칠수 있다. 한편 정길영 위원장은 "일반공무직노조는 집회신고를 한 후 질실적으로 집회에 직접 참여하지도 않았고 '군의원 사퇴', '군민고발' 등의 구호가 기재된 현수막을 게첨하지 않고 중립을 지켰다"면서 "다만 일반공무직의 '임금삭감' 부분을 비롯하여 '부여군과 정규직 전환관련 협의된 부분을 지켜달라'고 요구한 상태이며 일반공무직 소유의 방송차가 집회현장에 출동하기도 했지만 특별한 요구와 구호를 방송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일반공무직이나 기간제근로자는 비정규직 근로자로서 조합원에 가입할 수 있다."면서 "매년 협상을 통해 비정규직 처우문제 개선을 요구하고 있지만 임금인상을 요구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오피니언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1-02-26 17:15

부여군의회가 후반기 원구성을 마치고 많은 내홍을 겪고 있다. 재적의원 11명 중 3명의 의원이 징계를 당하고, 6명의 의원이 고소를 당하는 사상 유래가 없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이와 관련하여 진광식 부여군의회의장을 만나 부여군의회의 상황을 들어 보았다.기자 : 부여군의회는 군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으로 군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군정에 반영하는 기관인데 군민이 제시한 7가지 공개 질문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고발한 것을 바람직하지 않은 부분으로 생각되는데 의장님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의장 : 군민의 의견을 청취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군정에 반영하는 것이 군민을 대표하는 의원으로서 지극히 당연한 임무입니다. 그러나 부여군 홈피에 수차례에 걸쳐 닉네임으로 입에 담을 수 없이 기관을 폄하하고 의원 개인에 대한 막말과 악의적 허위사실 유포하는 등 허위사실의 강도가 도를 넘은 글이라 판단하여 글을 올릴 때 실명인증을 거치도록 조치했는데 작성자 이름이 없는 글이 게시되었습니다.부여군의회에 게시된 작성자 이름이 없는 글군민에게 책임을 묻기 위함은 아니고 글을 쓴 후 작성자의 이름을 지울 수 있는 전산 전문가가 누구인지 그리고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닉네임으로 글을 쓴 분이 누구인지 알고 싶어 변호사의 조언을 받아 고발했지만 처벌을 목적으로 한 것은 아닙니다.물론 군민의 대표인 의원들이 군민을 명예훼손으로 고발해도 실익이 없다는 사실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발을 함으로서 상대방이 누구인지 알 수 있기 때문에 법률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신중하게 선택했는데 상대방이 맞고소를 하면서 언론에 노출되어 부여군의회가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기자 : 도대체 어떤 내용의 글인가요? 혹시 의회를 힘들게 했기에 게시된 글을 삭제했나요. 내용을 알고 싶습니다.의장 : 예 (2020.09.27. 부여군의회, 의원들의 현실... 필명/박하), (2020.09.30. 의회는 총무위원장 뺐기 전쟁 중... 필명/오씨), (2020.10.03. 의원님들 공청회(토론) 합시다. 필명/이씨) 등 자료를 보여준다.부여군의회를 폄하한 글 일부 갈무리부여군의회 홈피에서 삭제된 글을 읽으면서 기자도 비난의 강도가 지나치다는 생각에 의원들의 섭섭함에 공감할 수 있었다. 부여군의회 의원들의 현실... (2020.09.27.) 일부 내용을 인용하면 “군수 눈치보고 공무원 눈치보고 이제는 노조 눈치까지 보는 부여군의회 의원들의 현실이다. 조례 하나 못 만드는 현 의원들, 부탁해야 하는 실정, 공무원들과 밤마다 술판... 이것이 공정하고 살기 좋은 부여인가? 말해 보아라! 이것이 소통과 서민의 정치라 말 하고 싶은가? 말해보아라! 의장의 역할이 무엇인지? 의원의 역할이 무엇인지? 윤리위 역할이 무엇인지? 의원의 윤리강령도 모르는 무능하고 한심한 부여군의회의 현실이다.”의회는 군민이 선택한 대의기관이다. 군민은 의원이 잘못을 할 경우 비판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다. 의원들은 군민의 심부름을 하겠다고 스스로 출마하여 선택한 공복이기 때문에 속상해도 이를 감수해야 한다. 그러나 군민이라 하더라도 신분을 감추고 모든 의원을 대상으로 막말과 거칠게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다. 사람은 누구나 본의 아니게 실수도 할 수 있고 잘하려고 했지만 결과에 대해 군민 모두가 만족할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일부 의원들의 일탈행위 또는 실수가 부여군의회의 전 의원이 무능하고 잘못한 것처럼 비춰지는 것은 부여군 발전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속담도 있다. 안타깝게도 부여군청 옆에서는 부여군의회를 질타하는 집회가 진행중이다. 이제 글쓴이가 노출되었기 때문에 부여군의회가 군민을 고발한 취지가 사실상 목적을 달성했다. 조건없이 고발건을 취하한 후, 진광식 의장이 군민을 고발한 부분에 대해 정중하게 군민들에게 사과함으로서 새해부터는 군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으로 거듭나는 알찬 기회로 삼아야 한다.  부여군의회는 군민들의 대표하는 대의기관이다. 개인의 자존심보다 기관의 명예를 더 소중하게 여겨야 하고, 의원들은 스스로 군민의 공복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서로가 한 발 물러서서 양보하는 미덕으로 도약을 위한 노력과 진정으로 군민을 위한 봉사가 선행될 때 부여군 비전인 "정의로운 부여,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수 있고, 군민과 함께 손잡고 "행복한 동행, 따뜻한 부여"라는 슬로건으로 부여군 발전과 더불어 군민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살기좋고 희망찬 부여로 지향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새해가 시작되기 전에 진광식 의장이 군민을 위한 결심을 간곡하게 기대해 본다. 군민의 소리를 부여 삼충신의 진언과 같이 귀담아 들어야 한다. 

오피니언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0-12-24 11:17

온 세상이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우리나라도 사회 및 경제 전반에 걸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생계를 걱정하는 분들도 무지기수다. 이런 와중에 계룡시 공직자들은 슬그머니 자신들의 밥그릇을 챙기려고 계룡시 행정기구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의회에 상정하는 꼼수가 삼국지에 등장하는 공명과 조조의 재능을 뺨친다.충청남도 15개 시·군을 모두 확인해 본 결과 지방공무원의 직급별 정원책정 기준에 4급 이상이 1.6%이내인 곳은 계룡시 밖에 없다. 개청할 때 충청남도 공직자들이 계룡시 간부들로 채워지면서 특혜를 입은 곳이다. 계룡시를 제외한 14개 시·군 모두 1% 이내로 동일하다. 계룡시도 4급 이상을 1%이내로 수정해야 한다. 충청남도 시·군별 인구수와 공무원 수, 면적(㎢)을 비교해 보았다.▲계룡시(43천명-385명-60.7㎢) ▲천안시(652천-2,307-636.1) ▲공주시(106천-1,085-864.2) ▲보령시(101천-1,119-573.8) ▲아산시(314천-1,503-542.2) ▲서산시(175천-1,154-741.3) ▲논산시(119천-1,089-554.8) ▲당진시(167천-1,154-704.3) ▲금산군(52천-692-577.1) ▲부여군(67천-886-624.5) ▲서천군(53천-745-365.7) ▲청양군(32천-626-479.1) ▲홍성군(100천-889-444.0) ▲예산군(79천-831-542.6) ▲태안군(63천-743-515.8)계룡시는 면적이 적으면서 공동주택 밀집지역으로 현재 인구수 대비 공무원 1인당 주민수는 112명이다. 공무원 1인당 인구수를 비교해보면 천안시 283명, 공주시 98명, 보령시 90명, 아산시 209명, 서산시 152명, 논산시 109명, 당진시 145명 등의 분포를 보인다.관할면적이 넓으면 인구수가 적어도 공무원 수는 많은 것이 보편적이다.계룡시 인근지역인 대전광역시 서구의 경우 공무원 1인당 주민수는 462명이고 유성구는 공무원 1인당 주민수는 418명이다. 계룡시가 공무원을 증원하려는 실질적인 이유는 지역 주민들에게 질 좋은 행정서비스 제공이라는 명분보다 상위직급인 4급 1명을 추가하기 위한 꼼수로 비춰지는 이유다.코로나-19로 국민들이 힘들어 하는 이때 자신들 이득을 취하는 기회로 삼는 계룡시 공직윤리가 겨우 잿밥에만 눈독들이는 형국이다. 지난번처럼 계룡시의회 특위에서 부결되면 본회의에 직권 상정하여 일부 고위 공직자에게 책임과 의무가 없이 쉴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준 거수기식 의회가 반복되지 않길 조심스럽게 기대해 본다. 

오피니언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0-11-26 13:49

충청남도종합건설사업소(이하 종건소)에서 지난 2013년 5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추진했던 연산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이 2015년 12월 실시설계용역을 타절 준공으로 당초 계획을 중지하고 특정인에게 특혜를 위한 게리맨더링(gerrymandering)으로 보완용역으로 실시설계 5년만인 지난 2017년 9월 29일 연산천 하천공사 시행계획을 고시하는 등 비뚤어진 도정의 민낯을 보여주며  같은해 12월 실시설계 보완용역을 준공했다.파란점선이 보상선으로 주민 A씨는 알고 있었다.지역주민 A씨(연산)의 주장에 의하면 “2014년 11월 주민설명회는 보상을 위한 수용선이 현재 도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별로 관심을 갖지 않았으며 자신 소유의 양봉장 일부가 수용될 가능성은 없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동안 방치되어 잡초만 무성하던 개태사역 철도와 접한 315-4(전 1,273㎡)번지를 B씨의 관계인이 지난 2015년 5월 12일자로 취득한 후 측량을 실시했고 그 후 연산천 하천공사 수용선이 변경된 것을 알게 되었다”고 설명했다.B씨가 조성한 철갑상어 양어장B씨는 2016년부터 양어장을 만든다며 포크레인으로 물웅덩이를 만들어 연못을 조성했고 점차 면적을 확대하여 나갔지만 양어장이 필수적인 용전산소 공급을 위한 수차와 물을 공급하기 위한 관정도 설치하지 않았고 인근 농장에서 사용하는 관정을 빌려서 물을 보충했다.이처럼 엉성한 연못에 붕어를 넣었지만 모두 폐사했고 그 후 철갑상어 치어를 넣었지만 결국 폐사한 후 지장물에 대한 감정평가가 실시되기 2~3개월 전에 인근 철갑상어 양어장에서 1미터 정도 크기의 철갑상어 20마리를 보상을 많이 받게 해주겠다는 조건으로 무료임대하여 관계공무원과 감정평가사들을 속이고 양어장 조성비와 이전비 등 명목으로 9천만원이 넘는 보상금을 수령했다.최훈 도의원이와 관련 지난 10일 종건소에서 실시된 충청남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최훈 의원(공주시)은 “양어장에 필수적 시설인 용전산소 공급장치와 수온조절 장치가 없다. 양어장에서 10여미터 떨어진 곳에 하루 약 100여 차례 열차가 통과한다. 수익을 올리기 위한 철갑상어를 양식했다는 부분에 대해 합리적인 상식으로 신뢰할 수 없다”고 질타했다.한편 종건소는 철갑상어 양어장이 수용선 밖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보상을 한 이유로 “당초 시행계획 수립고시 상 일부 편입을 예정했으나 감정평가 결과 전체 편입액 대비 일부 편입액의 보상가액이 높아 전체 편입으로 보상을 진행했으며 또한 공사기간 동안 철갑상어 폐사 및 기형산란 우려 등도 철갑상어 양어장 전부 편입을 결정하는데 기여했다”는 답변이다.종건소에서 작성한 답변 서류그러나 종건소에서 작성한 위 사진과 같이 철갑상어는 겨울잠을 자는 어종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2018년 1월 11일부터 12일 사이 물건조사 자료와 같이 양어장이 눈과 얼음으로 덮여 있다.철갑상어는 생육 적온은 22~25℃이며 수온이 4℃이하 또는 30℃이상으로 올라가면 폐사할 수 우려가 있고 생육상태에 따라 하루에 2~4회 사료를 급여해야 한다. 종건소에서 실시한 물건조사 당시에 철갑상어가 없었다는 것을 반증하는 서류이다. ◈ 비정상적인 특혜성 보상실시B씨가 연산천 정비사업으로 수용되는 용지는 469㎡(142평)이다. 보상내역을 살펴보면 축사가 6개 6,084,640원, 사슴, 염소, 닭, 개, 이전비로 3,243,330원, 개사 10만원을 포함하여 버섯목과 조경석 등 293,330원, 화단과 흄관 등 393,330원, 또 단풍나무를 비롯하여 32종의 나무 이전비로 19,476,660원을 보상금으로 수령했다.그뿐만이 아니다. 종건소에서 B씨의 컨테이너와 사슴막사를 수용하기 위해 국유지(국토교통부) 315-3번지를 분할하여 315-5(38㎡)를 수용하면서 자투리땅 314-3(17㎡)는 보상하지 않았다 그리고 토지보상 없이 지장물만 보상하는 보상선을 314-2 철도부지까지 확대하여 컨테이너와 사슴사를 보상선에 포함시키는 게리맨더링(gerrymandering)을 실시했다.연산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이 물 관리 및 수해예방을 위한 것인지 특정인에게 수익을 주기 위한 것인지 충청남도에게 묻지 않을 수 없다.더 심각한 문제는 컨테이너를 보상에 12,368천원의 예산을 집행했지만 결과적으로 컨테이너 약 50여 미터 옮겨서 다시 설치하는 보상금이다. 충남도의 사업예산은 눈먼 돈인지 쌈짓돈인지 묻고 싶다.공익 제보자의 제보에 의하면 “양어장에 주변에 분명히 관정이 없었고 인근 농장에서 관정을 빌려서 사용했다” 현재 연산천 정비사업으로 현장을 건드린 것이 없기 때문에 확인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관정에 대한 보상비로 2,066천원의 보상금을 지급했다.폐기된 냉동창고또한 냉동 창고로 1.963천원의 보상금을 지급되었는데 냉동 창고는 제보자가 양봉에 사용하기 위해 5년전에 중고품으로 48만원에 구입했고 고장으로 버린 폐기물을 B씨가 재활용하겠다고 가져간 것인데 1,963천원을 보상했다. 3곳의 감정평가를 믿을 수 없는 이유이다.B씨가 2015년 5월 12일, 관계인을 내세워 연산면 천호리 315-4(전 1,273㎡)번지를 2,850만원에 취득한 후 3년 만에 토지보상금을 제외하고 지장물 보상금으로 144,852,930원의 수익을 창출했다. 보통사람이 생각할 수 없는 능력을 발휘한 부분은 인정이 된다. 충청남도 감사위원회는 이와 같은 사건에 대해 침묵하지 말고 사법당국의 수사와 관계없이 철저한 감사를 통해 타절 준공의 실체를 밝히고 부당하게 보상된 부분은 즉시 시정조치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충청남도 역시 예산낭비의 공모자로 도민의 신뢰는 물론 웃음거리로 회자될 수 있다. 한편 계룡사랑시민연대 오병효 대표는 “B씨가 허위사실에 의한 무고와 명예훼손으로 자신의 인격을 모독했다며 그에 대한 응분의 책임을 져야한다”면서 “자신들의 행위가 정의롭고 건전한 사회를 만들어 보자는 순수한 열정인데 이를 방해하는 공공의 적으로 계룡사랑시민연대 오병효 대표, 조성우 기자, 전철세 기자를 고소까지 한 만큼 사실이 무엇인지 멀지 않아 밝혀지게 될 것이고 자업자득의 어리석음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피니언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0-11-11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