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의회 시민예술공간, ‘기억을 그리다’서양화 작품 전시 열려
상태바
공주시의회 시민예술공간, ‘기억을 그리다’서양화 작품 전시 열려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1.07.15 05: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주시의회는 7월 11일부터 8월 8일까지 의회 시민예술공간에 ‘기억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서양화 작품 20여점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통적인 서양화 기법의 유화들이 선보이는데 우리가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장면들을 화폭에 담고 있어 전문적인 지식이 없더라도 편안한 마음으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예성’(대표 박명순)은 회원 16명으로 구성된 서양화 동아리로 2007년 공주정보고등학교 학부모들의 창작 열정으로 조직되어 2015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각종 미술대전에 입상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종운 의장은 “우리가 늘 봐왔던 정겹고 소박한 추억의 공간이 작가의 화폭에 담겨 있어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에게 일상을 잠시 잊고 재충전 할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