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밤톨장터 마케터 60팀 25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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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밤톨장터 마케터 60팀 25일까지 모집
  • 조성우
  • 승인 2021.10.0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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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화 농산물과 공예품을 판매하는 랜선 장터
▲ 공주시, 밤톨장터 마케터 60팀 25일까지 모집

[충청메시지] 공주시는 산성시장과 중동 먹자골목을 활성화하고 경쟁력 있는 지역특화상품을 판매하는 밤톨장터 마케터 60팀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밤톨 장터’는 얼굴 있는 먹거리와 이야기가 있는 공예품을 판매하는 산성 상권 토요 장터라는 뜻이 담긴 자체 개발 브랜드다.

시는 당초 상권을 방문하는 주말 고객에게 공주다운 장터의 모습을 홍보하기 위해 농산물과 문화연계 상품을 판매하는 토요 장터로 준비했으나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올해는 랜선 장터로 변경했다.

참여하는 마케터에게는 스마트 스토어팜 입점, 제품 상세페이지 제작, 쇼핑 라이브 4회, 라이브 커머스 전문교육, 라이브 커머스 룸 무료 사용, 공유가게 입점, 앞치마 두건 제공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장터는 산성 상권과 공주시를 대표하는 농산물과 공예품을 판매하고자 하는 상인 농민 문화예술인 로컬 크리에이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모집 안내는 공주산성상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황의정 경제과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되고 고생하는 상인들을 돕기 위해 언제든지 무료 사용이 가능한 라이브 커머스 룸 조성과 마케터 전문교육까지 함께 진행한다”며 “이번 밤톨 장터를 통해 상권의 디지털 판매망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7억원 이상의 매출까지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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