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 의원,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안정에 크게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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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의원,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안정에 크게 기여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1.12.0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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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논산지점(강경읍 계백로 166)이 논산 취암동으로 이전 소식이 알려지면서 거리에 “100년 역사 한전 논산이전 반대!”현수막이 게시되는 등 강경읍에서 집단민원의 움직임이 가시화되었다.

지난 8일, 김진호 의원은 강경읍사무소에서 조용훈 의원, 윤금숙 부녀회장, 김정태 체육회장, 박강희 주민자치회장, 지부철 강경번영회장, 공성대 JC회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원만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김진호 의원은 “한전은 취암동에 논산사옥 신축공사를 시작했다.”면서 “왜 갔는지 갑론을박보다 한전을 이전한 후 강경 주민들을 위해 합리적인 활용방안을 모색하여 실리를 추구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해결방안을 제안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사회단체장들은 8일 오후 2시에 강경읍사무소에서 회의를 한 후 결정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으며 9일 오후 강경의 사회단체장들 회의결과 황명선 시장을 만나 한전사옥을 시에서 매입하도록 건의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으면서 김진호 의원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이 지역안정에 크게 기여하게 됐다.

김진호 의원은 “강경 출신 조용훈 의원은 2018. 06. 13. 지방선거에 당선되었기 때문에 조용훈 의원의 의정활동과 관련이 없다”면서 “강경읍 시민단체장들이 황명선 논산시장에게 강경 한전사옥을 논산시에서 매입하여 강경읍민이 활용할 수 있도록 건의하여 주시면 조용훈 의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한전사옥을 1986년 11월 강경읍으로 이전하면서 구)부창동 한전사옥은 개인이 매입하여 흉물로 남아있는데 시에서 매입하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공원 또는 복지센터 등으로 활용방안을 강구했으면 좋았을 것인데 그러지 못해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전 논산사옥 추진일정은 ▲2017. 09. 부지 정형화 추진 ▲2017. 11. 기본계획 수립 ▲2017. 12. 14. 부지매입 ▲2019. 12. 18. 설계공모심사(당선작 선정) ▲2020. 01. 29. 설계용역 착수(누아건축사) ▲2020. 12. 03. 건축허가를 득하여 2021. 11. 01. 착공하여 2023. 05. 24. 준공예정이다.

2017년 중순부터 논산경찰서 신축부지 선정과 관련하여 강경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었고 황명선 논산지장은 강경읍민의 의견을 관철시키기 위해 2018년도 예산에 자산취득비 10억 원을 세우는 등 강경읍민들을 위해 적극적인 시정을 펼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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