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시장 ‘2025국제정원도시박람회’ 준비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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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2025국제정원도시박람회’ 준비 철저
  • 이종화 기자
  • 승인 2023.05.0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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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방문…세종시·전남 우호증진 간담회도
▲ 최민회 세종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등이 순천정원박람회장을 찾아 시설 및 운영 현황을 둘러보고 있다.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미래전략수도 조성 원년을 맞이해 시정운영 목표와 방향성에 대해 실천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최민호 세종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 공무원 등 20여명은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전북 고창군 상하농원과 전남 순천시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미래전략 주력사업인 6차산업 육성 선진지를 벤치마킹하고 2025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성공개최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째 날은 6차산업 융·복합 사업 우수지역인 전북 고창군을 방문, 류영기 상하농원 대표이사를 강사로 초빙해 농산가공 및 체험 융·복합산업 육성방안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시정4기 공약인 ‘세종형 6차산업 농촌융·복합 사업 육성’의 성공 추진을 위해 상하농원 내 가공·서비스교육시설 등을 직접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민호 세종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와 전남도의 교류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튿날에는 전남 순천시를 방문, 세종시와 전라남도 간 우호 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이 자리에는 김영록 전남지사를 비롯한 전남도청 간부공무원이 참석했다. 

간담회 이후에는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방문해 조직위원회 측으로부터 박람회 준비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도로·교통, 주차장, 편의시설 등 박람회 개최여건을 꼼꼼하게 살펴봤다.

최민호 시장은 “2025년 예정인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 차원에서, 이번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직접 방문하게 됐다”라며, “전 직원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방문해 정원도시 조성과 2025 국제정원도시박람회를 위한 부서별 준비사항을 면밀히 챙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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