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協 ‘35년차’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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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協 ‘35년차’ 정기총회 
  • 유영하 기자
  • 승인 2024.02.2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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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민 현 회장 연임 의결… 김영철·신원호 감사 선출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는 지난 26일 조치원읍 복합커뮤니티센터 다목적 홀에서 제35년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시협의회 임원 및 읍면동위원회 임원으로 구성된 대의원 중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회계년도 결산내용과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수정 없이 원안대로 승인했다.

제5대 임원선출에서는 최재민 현 회장을 연임키로 의결했으며, 김영철씨와 신원호씨를 감사로 선출했고, 회장단 및 이사 선임은 관련 정관에 의거 신임회장에게 위임하기로 했다.

연임 의결로 선출된 최재민 회장은 “지난 임기동안 최선을 다한다고 했으나 부족함이 많았던 것 같아 아쉬웠는데, 일을 더 하라고 다시 중책을 맡겨 주신 것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한 후 “명실공히 국민운동단체로써 세종시 발전과 건전한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전열에 앞서겠다”고 연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5대 회장 취임식 및 임원 선임장 수여는 3월 정기회의 병행으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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