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제화 후보, 국민의힘 ‘선대위 대변인’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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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화 후보, 국민의힘 ‘선대위 대변인’ 임명
  • 이종화 기자
  • 승인 2024.03.1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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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와 중앙당 가교 역할 기대

국민의힘이 지난 13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으로 세종갑 류제화 후보를 임명했다. 

류제화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와 최민호 시장직인수위를 두루 거치며 세종시 발전의 밑그림을 그렸고, 지난 2022년에는 '변화와 혁신'을 내걸고 전국 최연소(당시 만 38세) 시당위원장으로 국민의힘 세종시당을 이끈 인물이다.

이번 대변인직 임명으로 류제화 후보와 국민의힘 중앙당 사이의 소통이 강화된 만큼 앞으로 선거뿐 아니라 세종시 발전을 위한 여당의 지원도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류 후보는 대변인으로서 중앙당 차원의 공보 활동을 전개하면서 동시에 세종시 지역 현안과 관련한 현장의 목소리를 당에 수시로 전달할 계획이다.

류제화 후보는 "중앙 정치 무대에서의 경험과 능력을 바탕으로 세종시 발전을 힘있게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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