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환 “젊음·경험·능력으로 시민의 삶 확 바꿀 것”
상태바
이태환 “젊음·경험·능력으로 시민의 삶 확 바꿀 것”
  • 이종화 기자
  • 승인 2024.03.17 18: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혁신당 이태환 세종을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총선 승리 결의 다져
▲개혁신당 이태환 세종을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총선 필승을 결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개혁신당 이태환 세종을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총선 필승을 결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개혁신당 이태환 세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7일 아름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총선 필승 결의를 다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세종시민 및 지지자, 당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축사, 인사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축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기득권 가득한 정치권에 새바람이 필요하다”라며 “세종시도 행정수도 완성을 이루고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젊은 정치로 세대교체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거창한 공약이나 계획보다 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 공약이 정말 필요하다”라며, “이 예비후보가 내놓은 교육 공약처럼 미래세대를 위한 일을 차근차근 준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태환 예비후보가 인사말에 앞서 지지자들에게 큰절을 하고 있다.
▲이태환 예비후보가 인사말에 앞서 지지자들에게 큰절을 하고 있다.

이태환 예비후보는 인사말에 앞서 큰절을 하며 “시민 한분 한분을 섬기는 정치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태환 후보는 “지역을 지켜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해 왔다. 이제 시의원으로 해결하지 못했던 일을 해결하기 위해 국회로 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개혁신당  이태환 세종을 후보.
▲개혁신당 이태환 세종을 후보.

이 후보는 “대한민국 지방이 겪고 있는 현실을 젊음, 경험, 능력으로 바꾸고 세종시, 시민의 삶도 더 특별하게 확 바꿀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그러면서 “8년의 시의원 활동으로 누구보다 세종시 사정을 잘 알고 있는 만큼 세종시가 균형발전의 상징 도시이자 행정수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머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세종을 만드는 일, 부모님들의 부담을 덜어드리는 일이 최우선’이라며 교육, 돌봄, 마을 분야를 첫 공약으로 발표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