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렬 행복청장, 직원들과 도시락 나누며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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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청장 김형렬)은 23일 정부세종청사 6동 회의실에서 김형렬 청장과 행복청 정부혁신 어벤져스 플러스 직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롭게 소통하는 브라운백 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미팅에서 직원들은 ‘조직문화 즉문즉답’, ‘생각나누기’ 등을 통해 공직생활 중 느낀 솔직한 감정과 애로사항을 공유했고, 김형렬 청장은 직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자유로운 분위기로 대화를 나눴다.
어벤져스 플러스 단장으로 임명된 권현미 사무관은 “편한 분위기로 청장님과 소통할 수 있어 감사하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직원들이 더 행복한 열린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어벤져스 플러스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정부혁신의 시작은 그동안 공직사회에 익숙했던 관행이나 관습을 낯선 시각으로 바라보고 개선해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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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청장은 “행복청 어벤져스 플러스가 내실있는 활동을 통해 행복청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는데 앞장 서 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한편, 행복청 정부혁신 어벤져스 플러스는 세대 간 갈등 없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MZ세대 신규 공무원과 경력 10년이상 공무원으로 구성됐다. 행복청 정부혁신 네트워크 조직으로 지난 7일 제5기 발대식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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