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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 직영 세종남부지역자활센터가 자활근로사업단 ‘도담카페’의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주식회사 카페희다와 협업을 통해 ‘카페희다 세종나성점’을 9월 1일 오픈한다.도담카페는 커피 및 음료를 판매하는 자활근로사업단으로, 지난 5월 (재)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관하는 ‘2022년 자활근로 사업장 공간 확보 및 환경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도담카페사업단은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중앙자산키움펀드기금과 세종시 자활기금 등 총 1억 원을 활용해 사업장 공간을 마련하고 기업연계를 통해 전문적인 자활근로사업단으로 확장을 꾀하고 있다.이번에 문을 여는 카페희다 세종나성점은 가맹본부의 전략적 홍보 마케팅과 배달앱 서비스 등 민간 기업의 노하우를 활용해 시장경쟁에서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민홍기 시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협업은 성공적인 기업연계형 자활모델로 성장 가능성이 높다”며 “향후 자활기업 창업을 통해 자활사업을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세종남부지역자활센터는 세종시 남부권역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6년 7월 개소했으며, 현재 13개 사업단을 운영해 취약계층 60여명의 자활참여자에 대한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충남 | 김용택 세종본부장 | 2022-08-30 18:20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추석 명절 기간 중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고 귀성객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전통시장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을 오는 9월 3일부터 18일까지 16일간 유예한다.단속유예 시행 지역은 조치원, 전의, 부강, 금남 전통시장 주변 지역으로, 이 일대 시장 이용객의 주정차 가능 시간은 현 20분에서 2시간 이내로 한시적으로 확대된다.다만, 5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인 ▲소방시설 주변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소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은 교통소통 방해와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로 간주하고 강력히 단속할 예정이다.시는 추석 명절 기간 전통시장 이용객들에게 전통시장 인근 세종전통시장 주차장, 조치원 주차타워,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주차장, 전의, 부강, 대평 전통시장 주차장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박준상 시 교통과장은 “이번 주정차 단속 유예로 주차 공간이 협소한 전통시장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외 지역은 강력 단속이 실시되는 만큼 추석 명절 기간 중 주차질서 확립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충남 | 김용택 세종본부장 | 2022-08-30 18:19

▲ 계룡세계평화포럼, 평화의 비전 제시[충청메시지]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이 지속되며 평화에 대한 염원이 커지면서 세계 최초 평화를 주제로 열리는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특히 이번 엑스포에서는 세계평화와 안녕을 위해 軍의 역할이 중요하게 대두됨에 따라, 국내외 국방·군사·외교 관련 전문가, 교수,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평화를 위한 군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13일 계룡시 문화예술의전당에서 계룡세계평화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날 포럼은 좌장 김준형 前 국립외교원장의 주재하에 진행되며 김태흠 도지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기조연설과 3가지 논의안건에 대한 패널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안건으로는 지속가능한 세계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한 軍의 국제협력 방안 한반도 평화를 위한 軍의 새로운 평화 체제 준비 세계평화가 대한민국에 가져올 기대효과가 다뤄질 예정이다.더욱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촉발된 신냉전 상황에서 날로 커지는 국가안보와 평화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미래 대한민국의 軍을 책임질 사관생도, ROTC, 군사학과 학생 등이 대거 참여해 그 의미가 배가될 전망이다.유병훈 사무총장은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세계평화와 안녕을 위해 軍의 역할이 그 어느때 보다도 중요하다”며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 대한민국의 국방수도 충남 계룡시에서 평화와 번영의 메시지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 조성우 | 2022-08-30 18:18

세종시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오는 9월 1일부터 세종-대전 간 모든 시내버스에 대해 무료환승을 전면 시행한다.그동안 세종-대전 간 시내버스 중에서는 B1번, B2번, 655번, 1000번, 1002번, 1004번, 1005번 등 7개 노선에서 무료환승이 시행되어 왔다.이번 전면 시행으로 1일부터는 세종시 69번, 300번, 661번, 691번과 대전시 72번, 75번 등 나머지 6개 노선에서도 무료환승이 가능해진다.세종시와 대전시는 이번 광역노선 무료환승제 전면 시행으로 공동생활권을 형성하고 있는 양 도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동반성장 및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이번 전면 시행으로 2012년 출범 당시 중복노선인 대전시 109번 노선을 폐지하면서 전액 부담해온 655번 무료환승 손실금 부담이 해소됨에 따라 연평균 약 5900만 원의 예산이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고성진 건설교통국장은 “세종-대전 간 시내버스 무료 환승 확대는 양 지자체간 상생협력을 통한 광역 대중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시행된다”며 “앞으로 세종-대전 간 광역노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을 위한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 | 김용택 세종본부장 | 2022-08-30 18:17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구,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최종 개최지 결정의 중요한 판단 근거로 활용될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이하 국제연맹)의 충청권 평가 방문이 성공적으로 종료됐다.사진설명 : 국제연맹 평가단은 29일(월) 농구 최종전이 개최될 예정인 청주대 석우문화체육관을 방문해 경기시설 및 부대시설을 점검했다.2027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이하 위원회)는 국제연맹 집행부로 구성된 평가단이 기자회견을 끝으로 충청권 평가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29일(월) 밝혔다.지난 26일(금) 방한하여 28일(일)까지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아산이순신체육관, 대전월드컵경기장 등 충청권에 위치한 대회 운영 시설 등을 점검한 국제연맹 평가단은 29일(월) 청주대 석우문화체육관을 마지막으로 시설 점검을 마쳤다.대회 유치시 농구 최종전이 개최될 예정인 청주대 석우문화체육관에 방문한 평가단은 경기시설 및 부대시설을 둘러보며 충청권의 준비 상황에 대해 크게 만족했다. 또한 지난 7월 기술 점검 실사단이 지적했던 탈의실과 화장실 등 부대시설 부족에 대한 보완계획에 대해서도 경청했다.이후 평가단은 충청북도C&V센터에 설치된 기자회견장을 찾아 미디어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진행된 기자회견에는 김윤석 유치위원회 사무총장, 충청권 4개 시도 체육관련 국장, 주요 방송사 및 일간지 등에서 기자 50여 명이 참석했다.레온즈 에더 국제연맹 회장대행은 기자회견을 통해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대학생들의 축제의 장이 되어야 한다”며“충청권이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운영 방법, 개최 의지는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최고의 대학생 스포츠 이벤트로 만들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서 “아직 경기장 등 시설이 모두 완공된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이번 방문에서 모두 확인을 하지 못한 것은 다소 아쉽지만, 정부를 비롯해 지역과 시민들이 대회 유치를 위해 보내고 있는 전폭적인 지지를 감안한다면 이는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기자회견을 마친 국제연맹 평가단은 충청권 마지막 일정으로 충북 소재의 오송K바이오를 방문했다. 이곳에서 위원회는 평가단에게 오송생명과학단지를 소개하며 충청권이 세계적인 의료연구개발의 중심지로 육성되고 있다는 점 등을 설명하며, 코로나19 등의 위기 상황에서도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안정적으로 개최·운영할 능력이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사진설명 : 국제연맹 평가단은 29일(월) 평가를 마치고 충청북도C&V센터 기자회견장을 찾아 이번 충청권 방문 평가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기업 방문을 끝으로 충청권 평가 방문 일정을 모두 마친 국제연맹 평가단은 오송역을 통해 서울로 이동했다. 이후 30일(화) 서울에서 국내 체육관계기관 등과 면담 후 31일(수) 출국할 예정이다.또한 평가단은 다음달 17일(토)부터 21일(수)까지 대회 유치 경쟁도시인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를 방문할 계획이다.한편,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개최도시 최종 확정은 오는 11월 12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되는 국제연맹 집행위원 총회에서 집행위원 투표로 결정된다. 

충남 | 김용택 세종본부장 | 2022-08-30 18:09

▲ 충청남도청[충청메시지] 충남도는 다음달 28일까지 ‘제60회 충청남도 문화상’ 후보자를 공개 추천받는다고 30일 밝혔다.충청남도 문화상은 문화예술·체육 분야에서 향토 문화 선양 및 지역사회 발전 유공자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으로 1957년 제정 이후 59회에 걸쳐 총 299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바 있다.추천 대상은 시, 소설, 희곡, 수필, 평론, 회화, 음악, 서예, 조각, 건축, 사진, 공예 및 무용 등 우수한 작품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한 사람 이론적 연구 성과를 높이거나 훌륭한 경기 활동 또는 경기 지도로 지역사회 및 국위 선양 등 체육 진흥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사람이다.추천권자는 도의 실·국·본부장·의회 사무처장 및 직속기관·사업소의 장 시장·군수 수상 분야 관련 도 단위 기관·단체장, 도내 대학 총·학장 일반 도민이다.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이번 문화상 수상자에게는 충남문화재단이 시행하는 2023 충남예술지원사업에 지원할 경우 가점이 부여된다.공개 추천 제출 서류는 도 누리집을 통해 내려받을 수 있으며 접수는 우편 또는 방문으로 가능하다.도는 공정한 선발을 위해 후보자에 대한 현지 여론조사, 문화상심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고 오는 12월 ‘2022년 충남을 빛낸 유공자 시상식’을 통해 시상할 예정이다.

충남 | 조성우 | 2022-08-30 18:08

▲ 추석연휴 전 수산물 방사능 특별 조사[충청메시지]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추석 연휴 기간 수산물 수요증가에 대비해 다음달 1일부터 8일까지 수산물 방사능 안전성 특별 조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지난해 4월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이후 수산물의 방사능 오염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우려가 커진 만큼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한다.조사는 도내 7개 수산물위판시설의 거래 전 단계인 오징어, 꽃게, 참돔 등 제철 및 제수용 수산물로 조사공무원이 직접 수거해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조사항목은 요오드, 세슘 등 3개이며 고순도 게르마늄검출기로 분석해 결과를 도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결과는 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도 수산자원연구소는 2018년 생산단계 수산물의 안전관리를 위해 20억원을 들여 43종 99대의 검사·분석 장비를 구축했으며 2020년부터 자체 조사체계를 갖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올해는 8월 말까지 충남 연근해 어획 수산물 및 연안·내륙 양식 수산물 등 36개 품종 157건을 조사했다.중금속, 방사능, 동물용의약품, 금지약품 등 50개 항목에 대한 안전성 조사 결과는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방사능은 검출되지 않았다.특히 지난해에는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따라 조사품종 및 물량을 확대하는 등 생산단계 수산물의 방사능 안전관리를 강화했다.연구소는 보다 면밀한 검사체계 구축을 위해 내년 3억원을 투입해 방사능 분석장비를 확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아울러 지역 생산 수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한 시책으로 학교급식 공급업체에 납품되는 어획·양식수산물에 대한 유해물질 검사를 지원하는 등 어업인 소득향상에도 노력하고 있다.전병두 수산자원연구소장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오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도내 생산 수산물의 방사능 조사를 한층 강화하는 등 도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 조성우 | 2022-08-30 18:07

▲ 충남 대표 브랜드 ‘청풍명월 골드’ 10년 연속 전국 최고[충청메시지] 충남도는 30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소비자 대표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청풍명월 골드’가 지역 특산물 부문 ‘쌀’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청풍명월 골드는 충남을 대표하는 쌀 브랜드로 10년 연속 전국 최고 자리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심사위원들은 도와 농협, 도 농업기술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지역농협RPC 등이 참여하는 품질관리위원회에서 종자 선택부터 재배 방법, 수확 후 관리까지 실천 매뉴얼을 통해 재배·관리하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도는 사업 개발과 예산을 지원하며 농협 충남본부는 상표 관리와 판매 대책, 도 농업기술원은 표준 매뉴얼 교육과 성분 검사 등을 맡고 있다.지역 쌀 전업농가가 원료곡 생산에 참여하고 농협RPC가 이를 체계적으로 가공해 완전립을 유통시키는 등 과학적 보관과 도정, 성분 검사까지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특’ 등급과 ‘삼광’ 단일 품종, 단백질 함량 6.0% 이하, 완전립 비율 94% 이상의 품질 기준을 합격한 제품만 출하함으로써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있다.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 브랜드 대상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소비자가 신뢰하는 부문별 대표 브랜드를 한국리서치를 통해 선정함으로써 합리적인 소비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임승범 농림축산국장은 “청풍명월 골드가 10년 연속 소비자 신뢰 대표 브랜드로 선정된 것은 지속적인 품질 관리가 맺은 결실”이라며 “이번 수상으로 청풍명월 골드가 충남 대표 브랜드로의 입지를 더욱 굳게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충남 | 조성우 | 2022-08-30 18:06

▲ 보령·홍성 여성어업인 350명 건강검진 지원[충청메시지] 충남도는 어작업으로 인한 질환 예방과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근골격계 질환 등 여성어업인이 취약한 질환에 특화한 건강검진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올해 처음 시행하는 여성어업인 특화 건강검진 시범사업은 근골격계에 부담이 많이 가는 맨손·나잠 어업에 주로 종사하는 여성어업인의 관련 질환 유병률을 낮추고자 추진하며 전국 총 15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다.도에서는 보령시와 홍성군이 통합 신청했으며 해당 지역은 검진 항목을 수행할 수 있는 의료기기를 구비하고 있고 주민 접근성을 갖춘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요건을 충족해 선정됐다.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보령·홍성지역 여성어업인 350명이 검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검진 대상자는 해양수산부 공모 절차에 앞서 신청받은 여성어업인이며 오는 11월 말까지 보령아산병원에서 검진받으면 된다.미수검자 발생 시 추가 검진자를 선정해 12월 15일까지 2차 검진할 예정이다.특화 건강검진 비용은 20만원으로 국비 90%, 자부담 10%지만 이번 시범사업으로 보령·홍성지역 여성어업인은 자부담 비용까지 전액 지원받아 무료로 검진받을 수 있다.검진 항목은 안과 검사 근골격계 질환 선별검사 골절 위험평가 심혈관계 질환 위험도 호흡기계 질환 설문 및 예방 교육 등이다.검진 항목을 추가로 희망하는 경우 2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은 본인이 부담하고 받으면 된다.유재영 어촌산업과장은 “여성어업인이 안정적인 근로 여건 속에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책적인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 | 조성우 | 2022-08-30 18:06

▲ 아산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서산 현안 해결 앞장[충청메시지]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아산만 일대를 글로벌 메가시티로 육성하고 충남서산공항,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등 서산의 굵직한 현안 해결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김 지사는 30일 민선 8기 시군 방문 6번째와 7번째 방문지인 아산시와 서산시를 찾아 큰 목표와 강한 추진력으로 결과물을 만들어 내겠다고 약속했다.먼저, 아산시를 방문한 김 지사는 박경귀 시장과의 환담에서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기자간담회와 의회를 방문한 뒤 시민들과 미래 발전을 주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박 시장이 건의한 아산나들목 진입도로 개설 공사와 신정호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설치는 도비 지원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김 지사는 “내년 상반기에 천안-아산 고속도로가 개통하는 만큼 개통시기에 맞춰 아산나들목 진입도로 공사1구간의 연내 준공을 위해 도비를 지원할 예정”이라며 “신정호 관련 사업 역시 올해 도비 19억원을 지원해 추진 중이고 사업 진척도 등 일정에 맞춰 내년 20억원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시민 등 500여명과 함께한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민선8기 핵심과제인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을 제시했다.김 지사는 “베이밸리 메가시티 조성은 저의 임기 1호 결재로 민선8기 핵심과제”며 “충남북부, 경기남부를 아우르는 아산만 일대를 반도체, 디스플레이, 수소경제 등 대한민국 4차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메가시티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북부권 일대 10만 도시 건설 케이티엑스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설치 전기차 등 인공지능 기반 미래차 산업의 중심허브 육성 온천 헬스케어 의료치료기업 유치 등을 약속했다.김 지사는 또 신정호 아트밸리조성 트라이-포트 아산항 개발 항만 기본계획 반영 아산 서북부 지역 경제자유구역 지정 동서횡단 철도 건설 등 아산의 미래발전 전략과제에도 행정력을 보태겠다는 뜻을 전했다.주민들이 건의한 서부권-공공도서관 조성 배방 월천도서관 조성 송악저수지 명품 트레킹 길 조성 경찰교육원 진입도로 확포장 등은 검토 후 지원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김 지사는 “아산은 전국 기초지자체 중 수출·무역수지 1위, 우리나라 대표 수출도시”며 “아산을 한국을 넘어 세계 경제를 이끄는 경제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서산시에서는 충남서산공항 완성 가로림만 연륙교 건설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등의 청사진을 제시했다.김 지사는 서산 문화회관에서 이완섭 시장과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20년 묵은 도민의 숙원인 서산공항을 완성해 국제 관광벨트로 발돋움 할 것”이라며 “속도감 있는 가로림만 연륙교 건설과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으로 ‘해뜨는 서산’의 밝은 미래를 그리겠다”고 밝혔다.서산공항 건설은 오는 9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 기본계획 수립 및 설계를 진행할 계획으로 2027년 개항과 동시에 취항할 수 있도록 항공사 유치 활동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가로림만 연륙교 건설은 국가균형발전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에 수정 반영 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에 강하게 건의한다는 방침이다.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은 도의 역점 과제인 만큼 올해 안에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해 국내 최초의 해양정원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인다.서산시가 발전전략과제로 꼽고 있는 서산 대산항 충남혁신도시 관문항 육성 대산 외곽도로 건설 대산-당진 고속도로 조기 착공 등은 적극 지원키로 했다.주민들은 건의사항으로 기은-오지 연결도로 개설 차성선 농어촌도로 확포장 노후교량 재가설 로컬푸드 활성화 지원센터 건립 등을 요청했다.김 지사는 “중앙정부와 소통하며 사업 필요성과 충남의 미래에 대한 구상을 제시하는 등 굵직한 서산의 현안과제 해결을 위해 큰 목소리 낼 것”이라며 “역사와 전통, 문화와 산업, 천혜의 지리적 요건을 갖춘 서산시를 서해안 시대의 주역으로 육성하기 위해 강한 추진력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 | 조성우 | 2022-08-30 18:06

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체육회 소속 유도실업팀이 지난 27일부터 2일간 안동에서 열린 2022년 전국하계장애인유도선수권대회 겸 2023년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참가 전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세종시장애인선수단쾌거(왼쪽부터 엄인진, 엄태기 선수)이번 대회에 출전한 정숙화 선수(-52㎏급)을 비롯해 정종욱 선수(–81㎏급), 황현 선수(–73㎏급)가 각각 금메달을 획득해 각 체급에서 국내 최강자임을 입증했다.이와 함께 지난 26일부터 3일간 서수원 칠보체육관에서 열린 제5회 경기도지사배 전국장애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세종시 선수단이 메달 소식을 전해왔다.이 대회 좌식 동호인부에 출전한 엄태기·엄인진 선수 조와, 지적 혼합복식에서 참가한 박일중·신수정 선수조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세종시장애인선수단쾌거(왼쪽부터 황현, 정종욱, 정숙화 선수)세종시장애인체육회 나채웅 사무처장은 “무더운 여름과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흘린 노력의 땀방울이 결실을 맺고 있다”며 “오는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도 부상 없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 김용택 세종본부장 | 2022-08-30 18:04

▲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국제연맹 평가 마무리[충청메시지]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최종 개최지 결정의 중요한 판단 근거로 활용될 국제대학스포츠연맹의 충청권 평가 방문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2027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는 29일 국제연맹 집행부로 구성된 평가단이 기자회견을 끝으로 충청권 평가 방문 일정을 끝마쳤다고 밝혔다.국제연맹 평가단은 지난 26일 방한해 28일까지 세종충남대병원, 아산이순신체육관, 대전월드컵경기장 등 충청권의 대회 운영 시설을 점검했고 이날 청주대 석우문화체육관을 마지막으로 시설 점검을 완료했다.대회 유치 시 농구 최종전이 개최될 예정인 청주대 석우문화체육관을 방문한 평가단은 경기장 시설과 부대시설을 둘러보며 충청권의 준비 상황을 살피고 지난달 기술 점검 실사단이 지적했던 탈의실과 화장실 등 부대시설 부족에 대한 보완계획도 경청했다.이후 평가단은 충청북도C&V센터 기자회견장에서 김윤석 유치위원회 사무총장, 충청권 4개 시도 체육 관련 국장, 언론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레온즈 에더 국제연맹 회장 대행은 기자회견을 통해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대학생의 축제가 돼야 한다”며 “충청권이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운영 방법, 개최 의지는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최고의 대학생 스포츠 행사로 만들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아직 경기장 등 시설이 모두 완공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방문에서 모두 확인하지 못한 것은 다소 아쉽지만, 정부를 비롯해 지역과 시민들이 대회 유치를 위해 보내고 있는 전폭적인 지지를 감안한다면 이는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기자회견을 마친 뒤 유치위원회는 국제연맹 평가단과 함께 충청권 마지막 일정으로 충북 소재 오송케이바이오를 찾아 코로나19 등 위기 상황에서도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안정적으로 개최·운영할 능력이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기업 방문을 끝으로 충청권 평가 방문 일정을 마무리한 국제연맹 평가단은 오송역을 통해 서울로 이동했으며 30일 서울에서 국내 체육 관계기관 면담 후 31일 출국할 예정이다.평가단은 다음달 17∼21일 대회 유치 경쟁도시인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를 방문·평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한편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개최도시 최종 확정은 오는 11월 12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되는 국제연맹 집행위원 총회에서 집행위원 투표로 결정된다.

충남 | 조성우 | 2022-08-29 22:53

▲ 논산시-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 전국을 선도하는 농업발전 실현에 손 잡아[충청메시지] 논산시가 국내 최초 바이오 특성화 기능대학인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와 손 잡고 바이오 식품산업 육성을 통한 ‘대한민국 제일’의 농업 경쟁력을 갖추는 데 매진한다.논산시는 29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논산시-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생협력을 통한 바이오 기술 및 식품 연구개발에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이번 협약은 민선8기 시정목표인 ‘미래를 준비하는 친환경 농업도시’로 도약하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백성현 논산시장의 핵심 추진 과제로 바이오 식품산업을 육성해 도농복합도시로서 농업에 근간을 두고 있는 논산시의 지속가능한 경제성장 기반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백성현 논산시장은 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지난 11일 시청 내 관련 부서와 함께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를 방문해 신기술 개발 및 시험, 연구를 통해 새로운 농업의 변화를 이끌어 낼 것을 제안했으며 송석두 학장 역시 이에 공감하며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한 바 있다.협약은지역 농업기술 발전을 위한 바이오 기술 상생 연구개발 젓갈을 이용한 강경 바이오 식품 연구개발 지역 식품산업 고도화를 위한 논산식품산업지원센터 설치·운영 협력 지역발전을 위한 지역인재 육성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특히 바이오 기술을 활용한 농업 미생물 영양제 연구·개발을 통해 친환경 농자재 및 비료를 개발해 농업에 적용하는 것은 물론 신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소득을 창출해 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논산을 대표하는 특산물인 젓갈을 이용한 바이오 식품 연구개발을 통해 안전성과 브랜드 가치를 동시에 제고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은 도농복합도시, 유교문화도시, 군수산업도시라는 3가지 큰 특징을 보유하고 있고 그가장 근간이 되는 것이 바로 농업”이라며 “새로운 기술발전을 통해 전국을 선도하는 농업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자 포부”고 말했다.그러면서 “농업기술센터 보유한 다양한 시설과 기능, 그리고 바이오캠퍼스의 연구와 전문성을 결합해 논산형 농업발전의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내고 싶다”며 “앞으로 농업비용절감, 미생물 성능 향상 등 분야에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실험, 연구, 개발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송석두 학장은 “바이오를 중심으로 지역의 식품, 농업과 연계할 수 있는 모멘텀이 만들어졌다”며 “바이오캠퍼스의 잠재력과 역량, 그리고 논산시의 열정을 바탕으로 상생 발전의 틀을 마련하고 아웃풋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는 바이오품질관리과, 바이오배양공정과, 바이오식품분석과 등 바이오 기술에 중점을 둔 대학으로 최첨단 시설과 장비,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AI+x 글로벌 기술인재양성 허브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충남 | 조성우 | 2022-08-29 22:53

▲ 방위사업청 유치, 국방안보특례시 조성 콘트롤타워 논산시 국방발전협의회 출범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9일 논산시청 대회의실에서 방위사업청을 비롯한 국방기관 유치 및 국방안보특례도시 완성에 중추적 역할을 할 ‘논산시 국방발전협의회’를 출범하고, 국방안보특례도시로의 도약에 강한 의지를 다졌다.협의회는 이상희 前과학기술부 장관, 장준규 한국군수산업연합회 공동회장(前육군참모총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있으며, 국회 및 시·도의원, 김광선 충남과학기술원장, 정호섭 前해군참모총장, 최차규 前공군참모총장, 이영주 前해병대사령관, 우정규 前공군군수사령관, 박성규 前제1야전군사령관을 비롯한 軍출신 인사와 시민대표, 교수 및 연구원 등 전문가 총 7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시는 공공기관 이전과 군수산업 분야 등에 일가견이 있는 전문가들로 협의회를 구성해 향후 방위사업청 및 방위산업시설 유치 활동에 탄력을 얻는 동시에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 ‘국방안보특례도시’로서 입지를 다진다는 목표다.향후 방위사업청 유치를 위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하고 국방기술 육성을 통한 국방산단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방위사업청 유치 타당성 연구용역,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전략 수립 연구용역 등을 실시해 사업의 당위성과 타당성을 피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은 풍부한 국방자원과 함께 교통의 편리와 접근성, 지리적 위치로 보았을 때 방위사업청 및 국방관련기관을 유치해야 하는 당위성과 명분이 명백하다”며 “이는 논산만이 아닌 낙후된 충남 남부권이 함께 잘 살 수 있는 공동경제권을 견인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이제는 정부가 권역별 발전 전략을 바탕으로 정책의 대전환이 이뤄져야 할 때”며 “방위사업청 및 국방관련기관 유치를 통해 논산의 새로운 살거리, 먹거리를 만들어내고 소멸의 도시에서 부흥의 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논산시는 현재 백성현 논산시장의 ‘논산을 앨라배마주의 헌츠빌처럼 군수사업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굳은 의지를 바탕으로 방위사업청 및 방위산업시설 논산 이전을 통한 국방산업클러스터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오는 31일 건양대학교와 ‘시스템반도체학과’신설에 관한 MOU를 체결하고 국방관련 인재 육성과 국방산업단지 연계 일자리 창출 등의 선순환구조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국방대학교, 육군훈련소, 육군항공학교와 인근지역의 3군 본부, 부사관학교 등과 연계해 국방교육·연구·산업·문화 도시로 육성,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특히 공공기관 유치 및 국방산업클러스터화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부여, 공주, 서천, 금산 등 충남 남부권의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진정한 의미의 국토균형발전을 이끌어낸다는 목표다. 

충남 | 조성우 | 2022-08-29 22:52

강현철 의원강현철 의원은 "내 고장 우리 농산품은 내가 소비하자는 '지산지소(地産地消)' 운동에 대하여 5분발언을 실시했다.강 의원은 "우리는 항상 외칩니다. '농자는 천하지대본이라, 농사가 나라의 근본이다.' 그런데 우리는 과연 공주시에서 생산되고 있는 농산물 및 지역 중소기업 상품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그리고 우리는 내 지역의 우리 생산품을 얼마나 사용하고 있을까요?"라며 반문했다.이어 "우리민족의 최대명절인 추석이 곧 다가옵니다. 금년에도 변함 없이 공주시청 광장 및 복도에는 공주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및 각종 지역 상품들을 전시ㆍ홍보ㆍ판매 하겠지요, 또한 길거리 다중장소에서는 프리마켓을 통하여 다양한 지역 농산물 및 생산품들이 전시ㆍ홍보ㆍ판매 될 것입니다."라고 밝힌 후 "과연 특정한 날에만 두드러지게 전시ㆍ홍보ㆍ판매 하는 이러한 행사가 농민 및 상인들의 가계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라며 실효성에 문제를 제기했다.강 의원은 이에 대한 대안으로  "첫 번째는 농특산물로 공주밤ㆍ신풍고추ㆍ고맛나루쌀, 그리고 2차 가공품 등 우리 지역에서 생산한 모든 상품은 우리 지역에서 우리가 우선 소비하자는 운동"을 촉구했다.이어 "우리 지역 상품을 우리가 소비 안 하면서, 다른 지역 사람들에게 우리 지역 상품 좋으니 소비해달라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내 고장 우리 농산품을 소비하자는 운동을 공주시민 모두가 함께하자"고 밝혔다."두 번째로는 전국민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하자는 것"이라며 "현재 공주시의 모든 홍보 정책은 소극적인 전략"이라고 말했다.이를 위해 "독특한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전념할 수 있는 전문가가 운영하는 홍보 전략팀이 조직되어야 한다"며 "우리 공주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및 생산품들이 더 많이 팔리고, 공주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더욱 알려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제적인 도움이 되어 우리 지역 농민 및 상인들이 항상 활짝 웃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우리 모두 가일층 노력"하자고 주장했다.

충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2-08-29 2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