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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반써밋 그랜드 센트럴 투시도 호반건설이 대전 도마변동 ‘호반써밋 그랜드 센트럴’의 견본주택을 11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145-8 도마변동11재정비촉진구역에 들어설 이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11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39~84㎡ 총 1558가구로 구성되며 101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39㎡ 18가구 △49㎡ 97가구 △59㎡ 280가구 △74㎡A 131가구 △74㎡B 257가구 △84㎡ 234가구 등 전세대가 중소형이다.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해당지역, 23일 1순위 기타지역, 24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3월 4일, 계약은 3월15~19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500만원대다.다양한 평면 타입으로 구성해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고, 주부의 가사 동선을 고려한 주방 가구 배치와 드레스룸, 다목적실, 현관 창고 등 수납공간의 활용성도 높였다는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단지 내에는 스크린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사우나, 키즈클럽, 작은도서관,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109동 지상 34층에는 대전 도심 파노라마 뷰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스카이커뮤니티도 조성된다.도마큰시장, 대청병원, 도마실국민체육센터 등의 편의시설을 비롯해 홈플러스, 코스트코, 세이백화점 등의 대형 쇼핑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화하는 도마변동재정비촉진구역 중심에 들어서며, 인접한 도안신도시 생활권 이용도 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은다.단지 옆으로는 도마네거리, 계백로, 도산로 등 사통팔달의 도로 교통망을 갖췄고, 호남고속도로, 통영대전고속도로 등의 진·출입이 가능하다. 대전서남부터미널과 KTX 서대전역, 대전 지하철 1호선 서대전네거리역도 인근에 위치해 있고,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신설역도 들어설 계획이다.유천초가 단지 바로 맞은편에 있고, 버드내중, 도마중, 대전제일고, 대신고 등도 가깝다. 대전과학기술대, 배재대도 인근에 자리하고 있으며 유등천을 비롯해 오량산, 도솔산 등도 인접해 입지 조건이 뛰어나다.견본주택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한 고객만 방문할 수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25년 1월 예정이다.

세종 | 이민희 기자 | 2022-02-15 20:25

6.1지방선거 국민의힘 공주시 제1선거구에 전략공천으로 고광철 전 의장이 충청남도 도의원 후보로 확정되었다. 고광철 전 의장은 공주시 제1선거구 도의원 후보로 확정 된 후 “공주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에 감사드린다”면서 “12년의 의정활동 경험을 토대로 공주시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직하고 부지런한 도의원이 되어 헌신과 봉사로 시민들을 섬기겠다”고 밝혔다.이어 “6.1 지방선거에 반드시 승리하여 공주시민과 당원 여러분의 기대에 적극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경륜과 경험을 갖춘 준비된 후보가 시민들과 낮은 자세로 소통하며 공주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지를 호소한다.”고 전했다.한편 고광철 전 의장은 공주농업고등학교를 마치고 공주대학교 대학원(경영학 석사)을 졸업했으며, 공주시의회 4대, 5대, 6대 시의원에 당선되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한 6대 의원에 당선된 후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까지 공주시의회 의장을 역임했다. 현재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상임고문, 국민의힘 충남도당 부위원장, 자유총연맹 충남도지부 고문, 자율방범연합대 공주시 고문, BBS(청소년선도위원회)공주시 고문, 생명과학고(농고)총동창회 공주지부 부회장을 맡고 있다 

충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2-05-06 08:10

더불어민주당 김진호 논산시장 후보는 22일 오후 취암동 선거사무소에서 논산시장 선거대책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하였다.이날 수여식에는 김종욱, 김원겸 논산시의원 후보를 비롯해 각 위원회 위원장 및 지지자 15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임명장 수여에 앞서 김 후보는 “많은 것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많은 꿈이 있다. 가장 큰 꿈은 새논산 100년을 만드는 것이다. 제 꿈이자 논산 시민 모두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꼭 승리하겠다. 저 혼자서는 할 수 없다. ‘내가 김진호’라는 마음으로 뛰어주시면 우리는 6월 1일 이 자리에서 승리의 만세를 부를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김 후보는 이장하 노인위원장을 비롯해 10개 위원회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이장하 위원장은 “이 자리에 계신분들이 하루에 10명씩만 전화를 하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라고 당부했다.황명선 전 논산시장은 “김진호 후보는 시민에게 부여받은 권한을 공적으로 시민의 행복을 위해 일하고자하는 열정이 있다. 자신감을 가지고 열흘 동안 뛰면 우리가 이길 수 있다”고 지지자들을 독려했다.김용성 상임고문은 “1~20년 전 선거를 치룰 때는 여기 계신 분들 반도 안 되는 인원으로 만 오천 표 기록을 했다. 오늘 이 자리에 지지자 분들이 많이 와주신 것을 보니 승리를 확신한다”며 자신감을 비췄다.12년간 논산시의회 의원과 의장을 역임한 김진호 후보는 “‘초심(初審), 진심(眞心), 열심(熱心), 김진호의 삼심(三心)’을 기조로 내세워 새논산 100년을 만들기 위한 3대 공약을 제시했다.△ 논산역 이전후 기존 역사부지에 푸른숲 문화관광 상업단지 개발△ 논산역 이전 장소를 복합환승센터·복합교통물류단지로 조성△ 탑정호 수상관광단지 조성

충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2-05-22 18:24

▲ 충남형 디지털뉴딜 = 실감(XR)형 콘텐츠[충청메시지] 미래 산업을 선도할 가상증강현실을 활용해 실증사업에 참여하는 지역기업에 모두 11억원의 콘텐츠 제작비가 지원된다.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충남 VR/AR콘텐츠 제작 및 실증사업을 추진할 7개 수행기업에 1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VR/AR콘텐츠 제작은 지역 주력산업인 자동차부품과 디스플레이를 연계해 첨단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으로 4개월 간 과제수행 사업비와 인프라 제작비용을 지원한다.선정된 과제 가운데 ‘확장현실 기반 자동차 부품 품평시스템 개발’은 한국자동차연구원, 클리오디자인, BM모터스 컨소시엄이 참여해 ㈜디지포레에 XR 품평스튜디오를 가상화 하고 다중접속을 통해 비대면 품평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구상 중이다.진흥원의 충남VR/AR제작거점센터는 지난 3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지정받아 3년 간 80억의 국·도비로 충남형 실감콘텐츠연계 실증단지가 구축되는데 공모선정 이후 첫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맹창호 진흥원장은 “이번 실증사업은 충남의 콘텐츠기업과 자동차부품 등 주력산업의 동반성장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정부 디지털-뉴딜정책에 충남의 XR기반 생태계강화를 위한 선도적 역할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충남 | 조성우 | 2020-08-10 16:59

    ▲ 세종시 신도시에, 조선 중기 대표적 이유태 선생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조성한 초려역사공원 초려문화재단(이사장 이연우)은 24일 오후2시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충청5현의 경세사상과 현대적 의미를 주제로 전국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날 학술대회는 송인창 대전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오향녕 전주대 교수의 우암 송시열의 경세론과 경세사상 ▲지두환 국민대 명예교수의 동춘당 송준길의 경세철학과 현대사회 ▲한기범 한남대 명예교수의 초려 이유태의 기해봉사와 정치사상 ▲황의동 충남대 명예교수의 미촌 윤선거의 경세철학과 경세사상 ▲김문준 건양대 교수의 시남 유계의 경세론과 경세사상등 발제를 진행한다.지정토론자는 최영성 한국전통문화대 교수, 류용환 전 대전시립박물관장, 김경수 청운대 교수, 이상익 부산교육대 교수, 정재훈 경북대 교수, 유영봉 전주대 교수, 곽호재 충남도립대 교수, 이상돈 서울대 박사, 유준상 서원대 교수, 안소연 국민대 박사 등이다.공주시가 주최하고 초려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그동안 충청5현의 평가와 재조명을 위한 학술적 노력이 전무한 가운데 개최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충청5현은 우암 송시열, 동춘당 송준길, 초려 이유태, 시남 유계, 미촌 윤선거 등 기호유학 대표학자들이다.

세종 | 이선형 기자 | 2021-08-12 14:02

    ▲ 선문대 전경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2019년 현재 전 세계 79개국 1,847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하고 있다. 전체 학생 대비 외국인 유학생 비율은 지역 사립대 1위이다.(2017년 중앙일보 대학평가 기준). 가히 글로벌 캠퍼스라 불릴 수준이다.국내 최초로 3+1 유학제도를 도입한 선문대는 해외 연수 프로그램과 유학생을 관리하는 글로벌지원팀을 두고 매년 1,000여 명 이상이 해외로 나갈 수 있도록 어학연수와 유학제도를 비롯해 다양한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외국인 유학생과의 멘토링 프로그램인 ‘G-School’,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 팀을 이뤄 방학 중 출신 국가를 탐방하는 ‘글로벌 프론티어’,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 학생이 멘티-멘토가 되어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함께 참여하는 ‘외국인 유학생 말하기 대회’ 등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 할 수 있는 교류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다.     ▲ 선문대 재학생과 유학생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학생이 기숙사 생활을 함께 하며 외국어 학습 및 문화교류를 하는 ‘외국어존’은 선문대의 자랑거리다. 2:2 매칭 기숙사 생활은 물론 방과 후 수업을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 한다. 영어존, 일본어존, 중국어존이 운영되고 있으며 추후 스페인어존, 베트남어존 등을 확대할 방침이다.선문대는 교내 글로벌 교육 환경도 우수하지만, 최근 독특한 해외 연수 방침을 세웠다. 바로 ‘졸업 전 해외 연수 프로그램 1회 이상 지원’이다. 대상은 전교생이다.신규 글로벌 제도인 ‘선문 글로벌FLY 제도’를 2020학년도부터 시행하고자 올해 ‘선문, 모두가 해외로 가는 High-pass’라는 슬로건을 걸고 졸업 전 해외 연수 프로그램 1회 이상 지원을 위한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다.현재 38개국 139개 대학과 국제교류 협정을 맺고 다양한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1,000여 명 이상이 해외로 나가고 있다. 국내 최초로 3+1 유학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가지고 있는 노하우가 있기에 가능하다.올 초에는 경제 사회적 취약계층 대학생을 대상으로 해외 진로탐색 경험을 제공하는 ‘2019 파란사다리’ 사업의 주관대학으로도 선정됐다. 탄탄한 글로벌 인프라에 힘입어 신청 대학 중 1위의 성과를 냈다. 올 여름방학에는 파란사다리 사업을 통해  미국 세인트피터스대학, 대만 명전대학, 베트남 하노이과학기술대학에 4주간 현지 연수를 다녀왔다.당장 내년부터 시행하기 위해 학교에서는 단기어학연수, 단기체험연수, 전공연수, 장기연수 등 4개 트랙으로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국고와 교비로 구성된 약 27.5억 원의 예산을 책정했다.또한 해외 연수를 위한 사전 사후교육에도 지원과 예산을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 토익 집중 캠프, 1:1 화상영어, 소규모 그룹 형태로 진행되는 외국어 회화 교육 그리고 토익모의시험 및 공인어학 정기시험까지 다양한 외국어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해외 연수 및 취업 역량 강화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세계 곳곳에 임명된 48명의 글로벌 부총장은 선문대만의 특별한 자랑이다. 이들은 전・현직 대학 초장, 장관, 국회의원, 교수 등 학술적 공로가 있거나 사회적 명망이 높은 인사다. 글로벌 부총장 제도는 재학생의 해외 경험뿐만 아니라 졸업생을 위한 해외 취업까지 연계되어 있다. 이 제도의 시행 후 학생 100여 명이 해외 취업에 성공했으며 여전히 전 세계 43개국에서 학생 추천을 요청하고 있다.2017년 발표된 선문대의 해외 취업자 수는 전국 10위이다. 특히,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운영하는 청해진(‘청년해외진출대학) 사업을 통해 ’글로벌 모바일 소프트웨어・앱 전문과 과정‘을 개설해 매년 20명 씩 일본의 IT기업에 취업하고 있다.이러한 해외 취업을 포함한 선문대의 취업률은 69.5%이다. 이는 같은 규모 대학(’나‘ 그룹, 졸업생 2,000명 이상 3,000명 미만) 전국 2위다.(2018년 교육부 발표 통계)선문대는 작년 SW(소프트웨어)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됐다. 이는 작년 충청권(대전 제외) 최초이다. 이는 2017년 글로벌소프트웨어학과, 스마트자동차공학부, 외국어자율전공학부를 신설하고, SW융합교육원을 설치해 운영하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SW융합 인재 양성을 준비해온 결과다.‘기업친화적 소통형 SW인재 양성을 통한 4차 산업혁명 견인’이라는 목표로 SW융합관을 개관했고, SW융합대학을 신설해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SW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산학연계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미국, 독일 등 해외 기업 및 연구소와 현장실습 및 프로젝트를 진행한다.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핵심 화두인 빅데이터, 이와 관련된 직업들이 계속적으로 생겨나고 있다. 선문대는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기업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미국 콜롬비아 대학이 함께 만든 데이터 사이언스 트랙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또한 ‘SW가치확산센터’를 세워 지역 교사는 물론 정보소외계층을 대상으로 SW교육을 진행한다. 이와 연계해 우수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교내외 우수 IT콘텐츠 보급을 통해 IT 한류 문화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세종 | 이선형 기자 | 2019-11-04 07:19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배준석)는 세종시 바로타(BRT) B0노선에 대량수송 친환경 전기굴절버스 8대를 추가 투입해 1일부터 운행한다고 밝혔다.8대 추가 투입됨에 따라 B0 노선 전체를 전기굴절버스 12대로 운행해  B1, B2, B5 등의 바로타(BRT) 노선과의 연계 강화와 읍·면 지선과의 원활한 연결이 가능하게 돼 시민 교통편의가 개선될 전망이다.또한 수요가 집중되는 출·퇴근시간대의 편리한 이동과 환경오염 저감효과도 기대된다.      ▲BRT B0노선에 투입되는 전기굴절버스. B0노선에 전면 도입되는 전기굴절버스는 84인승으로 전자제어 제동시스템, 주변시야 감지장치, 차선이탈경고, 전방장애물 경고 등 첨단 안전장치와 함께 자동식 휠체어 고정장치, 유모차 고정장치, USB 충전장치 등 다양한 편의장치까지 완비된 대량수송 첨단 버스이다.세종도시교통공사는 또한 이번 B0노선 전기굴절버스 전면 도입에 뒤따른 방역대책 사전 준비와 안정성 확보 점검 차원에서 1일부터 오는 7일까지 무료 시승을 실시한다.       무료 시승 기간 동안 B0노선을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교통카드 단말기에 승‧하차 태그 없이 전기굴절버스에 탑승하면 된다.세종도시교통공사 배준석 사장은 “전기굴절버스 B0노선 전면 투입으로 대중교통 중심도시 완성에 한발 더 가까워졌다”면서 “전기굴절버스가 세종시 명물로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존 버스와 차별화된 편리하고 쾌적한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21-04-01 13:40

국민의힘 유흥수 청양군수 입후보예정자국민의힘 유흥수 청양군수 입후보예정자가 18일 오전, 자신의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청양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유흥수 입후보예정자는 "이제 우리 청양도 역동적인 미래를 펼쳐가야 한다.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민주당에게 더 이상 우리 청양을 맡길 수는 없다"면서 "저 유흥수는 공직자로 한점 부끄럼 없는 삶을 살아왔다."고 밝혔다.이어 "충청남도 도정의 핵심인 살림을 총괄하는 예산담당관으로 중책을 성실히 수행 하였고 특히 부여군 부군수로 지방행정의 구석구석 까지 경험했기에 우리 청양을 잘 이끌 수 있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다섯가지 선거공약으로 청양의 미래를 향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인구증가를 위한 공공기관과 기업유치 ▲일자리 창출과 균형발전 ▲친환경 한약재, 관광 특구화 추진 ▲친환경 농림축산업을 통한 소득증대 ▲백제 문화권 진입 및 금강유역 개발 등유흥수 입후보예정자는 1779년에 청양군에서 지방공무원에 입문하여 충청남도 예산담당관 부여 부군수 등 38년동안 지방행정에 몸담은 행정가 출신으로 장관표창 4회, 국무총리 표창, 대통령 표창 2회, 홍조근정훈장 등을 수상한 모범공직자였다.가족사항으로는 아내와 1남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다음은 국민의힘 유흥수 청양군수 입후보예정자 출마선언문 전문이다. 존경하는 청양군민 여러분! 정말로 자랑스럽습니다.청양 군민들의 위대한 선택으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우뚝 서게 하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대한민국이 새롭게 출발하듯 이제 우리청양도 역동적인 미래를 펼쳐가야 합니다. 공정과 상식을 무너뜨리고 내로남불로 일관하여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민주당에게 더 이상 우리 청양을 맡길 수는 없습니다.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정진석 국회부의장, 그리고 저 유흥수가 하나가 되어 청양발전을 가속화 시킬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 달라는 간곡한 말씀을 올리기 위해 오늘 이 자리에서 저의 출사표를 밝히는 것입니다.현명하신 청양 군민여러분께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저 유흥수는 공직자로 한점 부끄럼 없는 삶을 살아왔습니다.충청남도 도정의 핵심인 살림을 총괄하는 예산담당관으로 중책을 성실히 수행 하였고 특히 부여군 부군수로 지방행정의 구석구석 까지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누구보다도 우리 청양을 잘 이끌 수 있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과 연계하여 청양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정진석 국회부의장과 협업해 나 갈 것입니다.저 유흥수는첫째로. 인구증가를 위한 공공기관과 기업유치에 앞장서겠습니다.ㅡ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정부 쪽의 인적 네트 웍을 십분 활용하고 소멸위기의 자치단체로부터 벗어나도록 하겠습니다.ㅡ 미혼자도 결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다자녀를 출산 하도록 하는 인구증가 정책을 통하여 인구감소 자치단체에서 인구증가 자치단체로 바뀌는 전환점을 만들겠습니다.ㅡ 탄탄한 중견기업과 수도권 소재의 중소기업 유치는 물론, 공공기관 유치도 병행 하겠습니다.둘째는. 일자리 창출과 균형발전을 위한 노력을 하겠습니다.ㅡ 건강한 일자리가 넘쳐나는 전통시장 특화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겠으며 인근 시ㆍ군처럼 유통단지 농산물 경매시장 도입여부를 농협, 생산자 단체의 의견을 수렴하여 추진할 것입니다.ㅡ 읍면별 권역별 맞춤형 균형 발전 방안도 수립시행 하도록 하겠습니다.셋째는. 친환경 한약재, 관광 특구화를 적극 추진할 것입니다.ㅡ 구기자, 맥문동은 물론 각 종 산야초와 청정 한약재를 계획생산, 출하가 가능토록 전문가들과 심도 있는 분석과 대응으로 부자농민, 부자상인이 늘어나도록 발 벗고 나설 것입니다.ㅡ 백제관광권역인 공주, 부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우리 청양도 방문 할 수 있도록 관광문화요소를 최대한 발굴하여 관광상품 판매업, 요식업과 숙박업도 활기가 넘치도록 하겠습니다.넷째는. 친환경 농림축산업을 통한 소득증대에 만전을 기할 것 입니다.ㅡ 민관학이 연계하여 도심의 소비자가 선호하는 청정 청양산 농림축산 상품을 적재적소에 공급할 수 있는 정보제공은 물론 민간 전문가를 통한 유통지원에도 힘 쓸 것입니다.ㅡ 충남도립대 교수진은 물론 학생들에게 청양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연구와 수도권시장 연착륙이 가능한 친 도시화가 될 수 있도록 상품개발과 해외시장 개척도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끝으로. 백제 문화권 진입 및 금강유역 개발 편승정책에 착안할 것입니다.ㅡ 공주, 부여와 나란히 우리 청양도 백제문화권 진입으로 칠갑산도립공원과 천장호 칠갑호주변의 관광극대화는 물론 선택과 집중의 먹을거리 차별화로 굴뚝 없는 공장인 관광산업에 심혈을 기울여 나갈 것입니다.ㅡ 또한 충청권 문화산업철도 건설, 제2 서해안고속도로 조기개통을 통한 사통팔달 교통 요충지로서의 청양에 대규모 중부권 물류단지 유치 등 인구유입 여건 조성에 정진 할 것입니다.보다 자세하고 세밀한 공약들과 시행지침들은 차후 상세히 밝힐 기회가 있으리라 확신합니다.존경하고 사랑하는 위대한 청양군민 여러분!저 유흥수는 38년여 동안 충청남도 15개 시⦁군 중앙부처와 피부로 느끼고 고민하면서 행정에 전념해 왔습니다.지방행정의 최고봉인 부여군 부군수로서 또한 충청남도 예산 담당관으로서 어느 후보보다도 폭 넒은 인맥과 경험을 자산으로 갖고 있습니다. 제 소중한 경험과 업무 추진력, 또한 다양한 전문가 그룹은 제 고향 청양발전에 혼신의 정열을 다하겠습니다.저 유흥수는 국민의 힘 청양군수 후보로 우뚝 세워주시리라 확신합니다.군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반드시 가슴 벅찬 위대한 청양시대를 열겠습니다.군민 여러분의 기대와 소망을 더 낮은 자세로 소통하고, 늘 함께 하겠습니다.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 그리고 행운이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감사합니다. 

충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2-03-18 21:48

    ▲민주노총 세종지부가 세종시 생활임금을 재 논의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12개 시·도의 2020년 생활임금이 1만원을 돌파한 가운데 세종시는 9,378원으로 생활임금의 적정선을 놓고 노동계와 세종시가 입장차를 보이고 있다.1일 세종시에 따르면 시는 2020년 생활임금으로 지난 20일 2019년 8,350원에서 12.3% 인상한 9,378원으로 결정 고시했다.세종시 생활임금은 지난 2016년 7,170원으로 처음 시행돼 ▲2017년 7,540원 ▲2018년 7,920원 ▲2019년 8,350원으로 매년 5%대의 인상률을 보였으나 2020년 생활임금은 9,378원으로 고시해 12.3%의 급격한 상승률을 나타냈다.이와 관련해 민주노총 세종지부는 이날 세종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해 최저임금과 생활임금을 동일하게 책정해 비판을 받았던 세종시가 올해도 생활임금 전국 꼴찌라는 불명예를 벗지 못했다”고 비판했다.민주노총도 높은 생활임금 상승률은 인정하면서도 “다른 지자체와 비교시 여전히 생활임금 자체가 가장 적다는 자체가 문제고 산입범위도 기본급, 정액 급식비, 명절휴가비, 복지포인트 등 제수당을 확대해 그나마 인상 효과도 반감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세종시 재정자립도가 전국 2위로 최상위고 생활물가도 전국 최고 수준을 감안하면 생활임금이 다른 지자체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으로 책정된 것은 납득할 수 없다고 밝혔다.반면 이 같은 노조의 주장에 신중해야 한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이미 전년대비 인상률이 12.3%로 전국 최고를 기록했고 향후 시 재정 현황도 낙관적이지 않다는 지적이다.특히 생활임금 자체가 공공기관 종사자만을 대상으로 하는데 경기 침체속에서 최저임금을 기반으로 임금이 책정되는 일반 근로자에게 상대적인 박탈감을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2020년 세종시 생활임금 산정 기준은 보건복지부 2020년 3인 가구 중위소득과 통계청 2018년 근로자가구 중위지출액에 빈곤 기준선 50%를 적용했다.시는 또한 생활임금의 취지를 고려해 교육비, 오락·문화, 통신비를 50% 추가 반영했고 이외 물가 상승률과 최저 임금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한편 1일 현재 타시도 생활임금 현황(전국 평균 10,112원, 5,3%↑)은 ▲서울시 10,523원(3.7%↑) ▲경기도 10,364원(3.6%↑) ▲광주시 10,353원(2.6%↑) ▲전남 10,290원(2.9%↑) ▲부산시 10,186원(3.0%↑) ▲강원도 10,100원(12.1%↑) ▲대전시, 충남·전북도 10,050원(4.7%↑, 3.6%·9.2%↑) ▲인천시, 제주도, 경남도 1만원(4.2%↑, 3.1%↑, 신설) 등이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19-10-01 17:41

박근혜 사면 반대하는 1006개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 <사진=참여연대>박근혜 탄핵 촛불항쟁에 앞장섰던 전국의 1,006개 단체가 27일 오후 1시 청와대 앞에서 ‘박근혜 사면을 반대한다’는 기자회견을 갖고 문재인 정부를 규탄하며 박근혜 사면 철회를 강력히 요구했다. 단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비바람과 눈보라 치는 촛불광장에 모인 1,700만 촛불시민들의 끈질긴 촛불항쟁을 통해 민주주의를 되찾게 된 것이 아니었던가? 그런데도 문재인 대통령이 촛불시민들과도 전혀 소통하지 않은 채, 또 주권자인 국민들과 소통함이 없이, 먼저 박근혜 특별사면을 결정해 놓은 뒤, “국민통합”과 “이해와 혜량”을 언급하는 것은 어불성설일 뿐이다"라고 지적했다.이어 "박근혜는 최근 출간한 옥중서신록에서 자신의 범죄행위에 대해 ‘믿었던 주변 인물의 일탈로 인해 혼신의 힘을 다했던 모든 일들이 적폐로 낙인찍혔다’고 주장했다. 최소한의 뉘우침과 반성도 없는 것이며 책임 회피일 뿐이다."라고 밝혔다.또한 "범죄 당사자의 사죄와 반성도 없는 상태에서 진행된 전두환에 대한 특별사면 이후, 벌어진 역사 왜곡과 민주주의 후퇴 등 여러 분란의 전개과정을 살펴볼 때, 성찰 없는 박근혜에 대한 특별사면이 “국민통합”은 커녕 또 다른 불필요한 분란의 불씨를 만들고 또 이로 인해 막대한 사회적 낭비가 초래될 수도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세월호 참사 가족들도 피켓을 들었습니다. <사진=참여연대>그러면서 "박근혜는 헌법을 준수하고 수호해야하는 대통령의 의무를 망각한 채 도리어 헌법을 유린하고 민주주의 훼손한 중대 범죄자이다. 이러한 점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특별사면은 정의와 민주주의를 다시 세우기 위한 촛불항쟁에 대한 배신일 뿐이다."고 소리높혔다.다음은 기자회견 성명문 전문이다.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을 반대한다문재인 대통령이 12월 24일 올해 말 박근혜 전 대통령을 특별사면하겠다고 발표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을 결연하게 반대한다.문 대통령은 올해 1월 신년기자회견을 통해 “재판 결과를 인정하지 않는 차원에서 사면을 요구하는 움직임에 대해서는 국민들의 상식이 용납하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박근혜가 자신의 국정농단과 헌정유린한 범죄행위에 대해 어떻게 사죄하고 반성했는지 국민들은 알 수 없다. 더군다나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공약을 통해 부패 등 5대 사범을 사면에서 제외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고, 주권자인 국민들도 그 약속을 분명히 기억하고 있다. 그뿐 아니라, 현재 국민의 과반 이상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을 반대하고 있는데도, 대선을 목전에 둔 이 시기에 특별사면을 강행한 이유에 대해 묻지 않을 수 없다.비바람과 눈보라 치는 촛불광장에 모인 1,700만 촛불시민들의 끈질긴 촛불항쟁을 통해 민주주의를 되찾게 된 것이 아니었던가? 그런데도 문재인 대통령이 촛불시민들과도 전혀 소통하지 않은 채, 또 주권자인 국민들과 소통함이 없이, 먼저 박근혜 특별사면을 결정해 놓은 뒤, “국민통합”과 “이해와 혜량”을 언급하는 것은 어불성설일 뿐이다. 본말이 전도되고 선후가 뒤바뀐 처사라 아니할 수 없다.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과 헌정유린 범죄의 실체는 이미 자세히 밝혀졌다. 박근혜가 최순실 등과 공모하여, 재벌들에게 수백억 원에 달하는 자금 출연을 강요하고, 인사청탁과 광고 발주 등 구체적인 개입을 통해 사적 이익을 챙겨왔으며, 이 모든 과정에 ‘대통령’이라는 헌법적 지위를 적극적으로 남용해왔다는 사실은 사법부 확정판결로 확인되었다. 이렇게 국정농단과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 상납, 국민의힘의 전신인 새누리당의 공천 개입 등의 혐의로 징역 22년이 확정되었다. 그러나 박근혜 전 대통령은 사법부를 믿을 수 없다며 재판을 거부하면서 헌법과 민주주의 질서, 그리고 사법부와 주권자인 국민을 무시하는 오만함을 견지했다. 박근혜는 최근 출간한 옥중서신록에서 자신의 범죄행위에 대해 ‘믿었던 주변 인물의 일탈로 인해 혼신의 힘을 다했던 모든 일들이 적폐로 낙인찍혔다’고 주장했다. 최소한의 뉘우침과 반성도 없는 것이며 책임 회피일 뿐이다. 범죄 당사자의 사죄와 반성도 없는 상태에서 진행된 전두환에 대한 특별사면 이후, 벌어진 역사 왜곡과 민주주의 후퇴 등 여러 분란의 전개과정을 살펴볼 때, 성찰 없는 박근혜에 대한 특별사면이 “국민통합”은 커녕 또 다른 불필요한 분란의 불씨를 만들고 또 이로 인해 막대한 사회적 낭비가 초래될 수도 있다는 점을 엄중하게 지적하고자 한다.박근혜는 헌법을 준수하고 수호해야하는 대통령의 의무를 망각한 채 도리어 헌법을 유린하고 민주주의 훼손한 중대 범죄자이다. 이러한 점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특별사면은 정의와 민주주의를 다시 세우기 위한 촛불항쟁에 대한 배신일 뿐이다.박근혜퇴진 촛불항쟁에 앞장섰던 우리들은 사과도 반성도 없고 또 주권자인 국민을 무시하는 오만한 태도로 일관하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을 결단코 받아들일 수 없으며, 문대통령이 사면계획을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2021년 12월 27일(사)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사)겨레하나, (사)공공, (사)너머, (사)대전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사)대전산내사건희생자유족회, (사)생명의 숲, (사)열린사회시민연합, (사)인천민예총, (사)정의 평화 인권을 위한 양심수후원회, (사)정의·평화·인권을위한양심수후원회, (사)참교육학부모회, (사)풀뿌리사람들, (서)대전충남 겨레하나, 10월문학회, 4.16시민동포촛불행동, 4.27시대연구원, 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 5.18구속부상자회대구경북지부, KYC 한국청년연합, 가톨릭농민회, 가톨릭환경연대, 강원대학교 생활도서관, 강원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강진군농민회, 강진진보연대, 강화도시민연대, 개포8단지철대위, 거제2구역철대위, 거제시농민회, 거창군농민회, 거창군여성농민회, 거창진보연합,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광주전남지부,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대구경북지부, 경기공동행동, 경기광주여성회, 경기북부진보연대,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경기인천대학생진보연합, 경기자주여성연대, 경기진보연대, 경기청년연대, 경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경남여성연대, 경남진보연합, 경남참교육동지회, 경산시농민회, 경산시여성농민회,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경희총민주동문회, 고난받는이들과함께하는모임, 고령군농민회, 고성군농민회, 고성군여성농민회, 고양평화청년회, 고창군농민회, 고창군여성농민회, 고흥군농민회, 곡성군농민회, 공무원노조 전남본부, 공익활동가사회적협동조합 동행, 공주시농민회, 과천철대위, 광명철대위, 광안2구역철대위, 광양진보연대, 광주시농민회, 광주시민단체협의회, 광주여성회, 광주전남추모연대, 광주진보연대, 광진주민연대, 괴산군농민회, 괴안3D철대위, 괴정5구역철대위, 교수노조 대경지부, 교육희망 울산학부모회, 구례군농민회, 구례군여성농민회, 국민주권연대, 국민주권연대 광주지역본부, 군산시농민회, 군포청년회, 권선6구역철대위, 금소고조울사지부 서연씨엔에프지회, 금속노조울산지부 IHC지회, 금속노조울산지부 IHC지회, 금속노조울산지부 SHB사내하청지회, 금속노조울산지부 고강알루미늄지회, 금속노조울산지부 대륙금속지회, 금속노조울산지부 대흥공업지회, 금속노조울산지부 덕양산업지회, 금속노조울산지부 동남정밀지회, 금속노조울산지부 동남지회, 금속노조울산지부 두올지회, 금속노조울산지부 말레동현필터시스템지회, 금속노조울산지부 서연이화지회, 금속노조울산지부 서진사네하청지회, 금속노조울산지부 서진산업사내하청울산지회, 금속노조울산지부 세종공업지회, 금속노조울산지부 신한중공업지회, 금속노조울산지부 에스아이씨지회, 금속노조울산지부 울산현대모비스지회, 금속노조울산지부 한국ITW지회, 금속노조울산지부 한온시스템사내하청지회, 금속노조울산지부 한주금속지회, 금속노조울산지부 현대그린푸드울산지회, 금속노조울산지부 현대그린푸드울산지회, 금속노조울산지부 현대글로비스울산지회, 금속노조울산지부 현대모비스물류지회, 금속노조울산지부 현대모비스울산지회, 금속노조울산지부 현대자동차보안지회, 기독청년학생실천연대, 기본소득당 대구시당, 김제시농민회, 김제시여성농민회, 김천시농민회, 김포시농민회, 김해시농민회, 김해진보연합, 나눔문화, 나라사랑청년회, 나주시농민회, 나주시여성농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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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1-12-28 06:45

    ▲보조BRT 노선인 B5 버스의 운행시간이 평일 오전 7시 5분~오후 8시 10분으로 확대된다.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내부순환BRT 보조노선을 이용하는 국도 1호선 인근 주민의 대중교통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B5의 운행시간과 횟수를 확대 운행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지난 2월 5일부터 운행 중인 B5 노선의 1회당 이용객은 운행 초반 3.8명에서 3월 말 5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특히 이용객의 절반 이상(59.1%)이 평일 출근시간대인 오전 7~9시 사이에 집중되고 있다.이에 따라 시는 B5 운행시간을 주말을 제외한 평일 오전 7시 5분부터 오후 8시 10분까지로 확대하고, 운행횟수도 62회로 늘리기로 했다.       배차간격은 20분이며 이용객은 적은 시간대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40분 간격으로 탄력적으로 운영된다.시는 이번 B5 확대 운행을 통해 확보된 데이터를 노선의 정규화 및 퇴근 등 특정 시간대 확대 운영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시는 B2(종전 990번) 이용객 교통 편의를 위해 지난 3일부터는 평일 오전 5시 30분에 반석발 차량을 추가 편성 운행한다.김태오 건설교통국장은 “그간 BRT 접근성 문제로 이용이 어려웠던 지역 주민의 교통편의 개선을 위해 B5를 확대 운행한다”며 “시범운행 기간 확보된 데이터를 토대로 해당 노선의 운행시간과 배차간격을 최적화해 보다 편리한 이용환경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21-05-03 14:32

“당시 안동일 변호사는 김재규가 박정환과 함께한 만찬 석상에서 대통령경호실장 차지철과 싸우다가 욱하는 마음에 총질을 했겠거니 생각했다는 거야.” 김재규의 실제 모습은 그렇게 온화하고 겸손할 수가 없었다. 안동일 변호사는 속으로 ‘저 사람이 어떻게 대통령을 살해했나,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중정부장이 맞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런데 재판이 시작된 직후 김재규의 진술을 듣고 깜짝 놀랐대요.”“반체제인사나 할 수 있는 얘기를 했대면서요?”“처음에는 ‘김재규가 변명하는 거겠지’하고 생각했겠고마예.”“한편으로는 김재규의 진술이 당시 반체제 인사로 구성된 사선 변호인단의 조언에 따라 각색된 것일 거라는 생각도 들었대.”“그런데 검찰 신문 때 보니까 그게 아니더라는 거야.”“최고 권력을 탐해 자신을 총애한 대통령을 배은망덕하게 살해한 패륜아로 여기기에 너무나 논리가 정연했다고마예.”“‘김재규 가슴속에 뭔가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대.”“당시 안동일 변호사는 김재규가 우발범이거나 패륜아가 아니라, 자유민주주의체제 회복에 나선 확신범 내지 양심범일지 모른다는 데 생각이 미쳤다고 해요. 김재규를 몇 번 접견하면서 우발범이 아니라는 확신이 들었대요.”“사람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눠보면 그 사람의 진정성이 느껴지잖아. 꾸며서 말하는 것은 느낌으로 알 수 있는데, 전혀 그런 게 없었다는 거야.”“김재규는 공개된 법정에서는 밝히지 않았지만, ‘10·26 혁명을 일으킨 간접적인 동기가 박정환의 문란한 사생활과 가족, 즉 자식들 문제 때문이었다’고 주장했다고마예.”“김재규는 큰 영애인 박그녀가 관련된 구국여성봉사단의 부정과 행패를 보고 분개했다고해요.”“이런 일들이 ‘대통령이나 박그녀 자신에게 도움이 안된다’고 판단하고 조사를 시켰겠지.”“조사결과 로비나 이권 개입 등 려러 가지 비행이 드러나자 박 대통령에게 그대로 보고했는데 대통령은 ‘정보부에서 이런 일까지 하느냐’면서 몹시 불쾌했다고 해요.”“박정환은 영부인 육 여사가 돌아간 후 다음부터 자식들을 애지중지하고 철저히 감싸고 돌았다고마예.”

세종 | 세종매일 | 2022-05-26 13:29

    ▲이화라이온스클럽 김복임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이화라이온스클럽 제21대 김복임 회장이 취임 일성으로 “모든 회원들과 함께 사랑의 봉사·감사의 봉사·축복의 봉사를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국제라이온스협회 356-F 지구 이화라이온스클럽은 지난달 22일 조치원읍 소재 수정웨딩타운에서 356-F지구 오세중 당선 총재를 비롯한, 이상문 차기 지역부총재, 기관단체장, 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 제20주년 및 제20·21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이·취임식은 라이온스 윤리강령 낭독, 이임사, 취임사, 감사패 전달, 신입회원 입회선서 등으로 진행됐다.       김복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오늘 취임에 앞서 1년동안 본 클럽 발전을 위해 애써 준 정승숙 회장과 집행부에 머리숙여 고마움 마음을 전한다”며 “선배들이 이뤄놓은 업적을 잊지 않고 라이온의 봉사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데 작은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말했다.김 회장은 “우리 라이온스는 자유·지성·국가 안전을 슬로건으로 하는 세계적인 으뜸 봉사단체로 우리가 여기에 모인 목적은 단 한가지”라며 “주위에 소외되고 어려운 사람들을 찾아 따뜻한 참사랑을 실천하고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드는데 힘을 모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김 회장은 “나보다는 우리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목소리를 소중하게 경청하며 행복한 봉사단체 이화라이온스클럽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사에 갈음했다.     ▲이화라이온스클럽 창립 제20주년 기념 및 20·21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복임 회장과 2019-2020년을 이끌어 갈 21대 임원은 김영화 제1부회장, 송영숙 제2부회장, 장인숙 제3부회장(재무 겸임), 이선복 총무, 최순주 테마, 김소영 테일트위스타 등이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19-07-02 11:23

4년 전, 김돈곤 군수는 청양군수에 당선된 후 “다함께 만드는 청양, 더불어 행복한 미래”라는 비전을 가지고 ▲농민이 자랑스러운 농촌 ▲튼튼한 지역순환 경제 ▲따뜻한 희망 공동체 ▲꼭 가보고 싶은 매력도시 ▲군민이 주인인 참여행정이란 군정목표로 청양군정을 이끌었다.충청남도에서 고위공직자를 지낸 행정가 출신 군수이기에 군민들은 김돈곤 군수를 신뢰했고 청양의 비전이 실현될 것으로 믿었다. 그러나 청양군은 배임혐으로 수사를 받으며 청양군민들과 약속은 말잔치로 마무리 될 전망이다.청양군은 군민의 혈세로 가짜업적을 홍보하면서 19평의 공중화장실에 4억원을 투입하여 평당 2,100만원짜리 아방궁을 짓더니 가족문화센터 부지매입과 관련하여 5억7천9백만원의 업무상 배임혐의로 충남경찰청으로 부터 수사를 받고 있다.청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그뿐인가 청양복지타운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청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019년 4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환원사업으로 코로나19 지원사업 등 25개 사업비 교부금액 중 3억8천3백원을 횡령한 사건이 발생했다. 청양군은 특정인에 대한 특혜로 수사를 받는 상황에서 청양군수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청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가 사랑의 열매 공동모금회에서 청양군민들이 온정의 손길로 모금한 성금으로 교부한 사업비까지 꿀꺽했다.청양군수 재임기간 중 청양군 곳간은 먹는 자가 임자인듯 하다. 임기말 비리로 민과 관이 동시에 수사를 받는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책임있는 공직자가 사과할 줄도 모르고 부끄러운 기색도 없다.  이것도 “다함께 만드는 청양, 더불어 행복한 미래”이고 “따뜻한 희망 공동체”란 말인가? 청양군수는 군민들 앞에서 진정 양심에 부끄럽지 않고 떳떳한지 되묻고 싶다.지각(知覺)있는 고위 공직자라면 군민들에게 사과할 수 있겠지만 기대하기 어렵다. 정치인은 정치적 책임을 질 줄 알아야 한다. 그러나 잘못은 인정하지 않고 업적홍보에 바쁘다. 행여라도 책임을 전가하려다 더 추한 자화상을 느끼게 될 날이 올 수도 있다.   군수라는 직위가 군수를 명예롭게 만들지 못한다. 진정한 명예는 군수가 군민들에게 선정을 베푼 사랑과 미덕에서 나오는 보상이기 때문이다.  

오피니언 | 충청메시지 조성우 | 2022-02-18 21:29

      세종시장애인체육회가 직장내 갑질 폭언으로 지난해 말 A팀장에 대해 3개월 정직이라는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이번 처분은 지난 전국체전 중 직원간 벌어진 일이 발단이 됐는데 식사중 A팀장이 B직원의 머리를 툭 쳤고 이 사실을 B직원이 장애인체육회에 공식 문제를 제기하면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A팀장은 B직원이 자신과 관계가 좋지 않은 다른 사람과 이 문제를 상담한 것에 상당한 서운함과 불만을 토로하며 폭언 논란으로 확대됐다. A팀장은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면서도 징계가 지나치다는 입장이다.그는 “머리를 친 것은 사실이지만 그 친구하고 나하고는 오래 알던 사이로 그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기분이 나뻤던 것 같다”고 말했다. 폭언에 대해선 “직원과 상담한 사람이 나와 사이가 좋지 않다. B직원도 뻔히 그것을 아는데  그와 상담한 것에 대해 화가 나 말한 것”이라고 해명했다.이 부분에 대해 B직원에게 사과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했는데 장애인체육회는 이것은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문제를 크게 만들어 사실상 자신을 내몰려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장애인체육회는 공식적으로 문제가 제기된 만큼 절차에 따라 대응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문제 발생 후 즉시 직원과 팀장을 분리해 추가 피해를 막았고 노무사 등을 통해 사실 확인을 거쳤다는 설명이다. 체육회 관계자는 “(사과나 행동·발언 등에) 일단 그것을 받아들이는 이의 입장이 중요하다. 여러 확인 과정을 거쳐 징계위원회 등 정상적인 절차로 징계가 확정된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뿐만 아니라 장애인체육회와 A팀장은 호봉 재조정에 따른 급여삭감을 놓고서도 소송이 진행 중으로 갈등의 골은 심각하다.최근 A팀장이 제기한 징계처분 이의신청에 대한 재심이 개최됐는데 그 결과에 따라 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징계 신청 등으로 대응할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이번 사태는 직장내 갑질·폭언의 위험성과 더불어 조직내 편가르기도 일부 한몫했다는 의견도 제기된다.향후 장애인체육회의 활동과 역할은 시간이 갈수록 더욱 증대될 것이다. 따라서 초기에 잠재된 위험요소를 해소하기 위한 전반적인 내부 경영진단과 조직 체계 구상 등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22-01-25 09:34

    ▲등교중인 학생들이 학교가 개방을 추진 중인 도로 입구쪽의 횡단보도(빨간색 양방향 화살표)를 건너가고 있다.(기존에는 안전펜스가 펼쳐져 도로가 페쇠된 상태지만 이날 공사 관계로 임시 개방된 상태) 조치원대동초등학교가 그동안 폐쇄됐던 약 8미터 폭의 도로 개방을 추진하는 가운데 학생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지난 15일 조치원대동초와 세종경찰서 등에 따르면 조치원대동초와 구 교육청 위치에 신축중인 보건소 청사 현장 사이에는 4차선 대첩로에 접해 있는 도로가 폐쇄돼 있다. 해당 도로의 입구쪽은 횡단보도 표시가 그려져 있고 신흥주공아파트 방면으로부터 학생들이 이용하는 주요 통학로 중 하나다.          ▲인도에서 바라본 장면과 학교안에서 외부를 바라본 장면(사진 위부터). 논란이 되는 부분은 도로가 개방되면 학교 내부로 차량 통행이 용이해지는 반면 학생들의 통학로와 차량 통행이 일부 겹치게 되면서 통행 안전에 위험 요소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학교측은 도로가 개방되면 소방통로 확보 및 학생 체험용 버스 접근 등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지난 2013년 경에 교육청 주차공간 부족으로 도로를 폐쇄해 주차시설로 활용한 것으로 알고 았다며 개방을 통해 그것을 정상화 시키는 과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학생 통학 안전 우려 관련해 보건소내 조경 공간의 통행로를 이용해 차량 동선과 분리돼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학교 정문을 개방하려는 도로쪽으로 이전하고 배움터 지킴이도 배치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행하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학교 관계자는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 (학부모와 관계기관과) 계속 협의를 할 것”이라면서도 “교육청에 도로 재포장, 안전구조물·주차 차단기 설치를 위한 예산을 신청한 상태”라고 밝혔다이와 같은 학교 움직임에 일부에선 학생 안전보다는 차량 출입에만 중점을 두고 교직원 출퇴근 차량의 편리를 위해 나서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적인 시각도 제기됐다.이 과정에서 개방에 반대하는 학부모와 학교 교직원 사이에서 막말 논란도 터져 나왔다.  현재 학교측은 도로 개방 관련해 ‘도로점용허가’를 받는 방향으로 추진 중이다.도로점용허가권자는 조치원읍사무소로 이와 관련해 세종경찰서에 정보 제공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종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13년 1차 회의에서 차량 진출입 불편 등을 이유로 학교측과 교육청이 도로 개방을 심의 안건으로 올렸지만 부결됐다. 이에 앞서 2011·12년경에 차량 진출입에 따른 학생 안전 위험 등으로 도로가 폐쇄된 것으로 들었다고 덧붙였다. 경찰서 관계자는 “좌회전 및 직진을 통한 진출입은 안되고 단순한 인아웃은 가능하다고 말했다”며 “이번 건은 도로점용 문제로 교차로 개설이 아니라 경찰이 직접 관련된 것은 아니지만 도로교통법에 따라 의견을 묻고 협의하도록 돼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조심스럽다. 관련 기관 협의가 꼭 필요하고, (개방의) 전제조건은 학부모의 동의가 있어야 된다고 전달했다”고 강조하며 “의견 요청시 공문으로 오게 돼 있는데 아직 그것은 아니고 정보요청 차원이었다”고 밝혔다. 다만 “현실적으로 (개방하게 되면) 보행자와 차량이 상충되는 문제가 있어 지금보다 안 좋아질 수는 있다”고 덧붙였다.  허가 기관인 조치원읍사무소 관계자는 “학교측에서 도로 점용 가능 여부에 대해 문의하고 갔다.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허가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고 안내한 상태”라며 “아직 정식 신청이 들어온 것은 없다”고 말했다.      ▲보건소내 조성되는 조경공간을 통해 학교로 통학하는 학생들과 학교로 진출입하는 차량의 동선 분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학교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번 도로 개방 주장은 학생 안전과 관련된 만큼 상당한 민감한 문제다. 이런 측면에서 보건소 조경공간을 통해 학생들의 통학로와 차량 동선의 분리가 가능하다는 것은 다소 안이한 판단이라는 지적이다. 조경시설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개방된 공간으로 학생 통학로 개념이 아닌 일부 그쪽을 통해 지나갈 수 있는 보조적인 수단으로 인식하는 것이 적절해 보인다.  따라서 현 통행로 동선이 유지될 가능성이 상당하다는 관점에서 논의가 진행돼야 한다.한번 결정하면 특수한 사정이 없는 한 변경되기 쉽지 않은 사안으로 학교 공동체와 관계 기관의 신중한 접근과 지속적인 논의가 필요해 보인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21-07-19 10:50

    ▲내년 1월 초월홍삼 전국 1호 대리점 새롬동점 개설을 추진하는 강태순씨가 초월홍삼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으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Nhc 내츄럴헬스케어의 홍삼 브랜드 ‘초월홍삼’이 세종시를 찾아온다.‘초월홍삼’은 서울대 특허기술인 진세노사이드 성분을 20% 증가시키는 산양삼 발효기술로 만든 발효홍삼 제품으로, 홍삼의 흡수율을 높인 고함량 컴파운드K(Compound K)를 함유해 체내 흡수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엄선된 원료로 청정 자연에서 자라난 평창산양삼을 함유한 추출액이 담겨져 있다.      ▲초월홍삼은 컴파운드 K로 인해 홍삼성분의 체내 흡수율을 극대화가 한다.(자료 출처 초월홍삼 홈페이지) 특히 서울대학교 연구진이 개발한 발효산양삼 추출액 함유로 인삼의 사포닌을 공식적으로 칭하는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 성분(Rd, Rg3)이 약 20% 증가했고 체지방 연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L-카르니틴 성분이 증가했다고 한다. 특허기술을 보유한 기업, 연구진과 업무협약을 통해 홍삼 브랜드인 ‘초월홍삼’을 런칭하고 베트남, 일본 등 해외 진출 중인 Nhc 내츄럴헬스케어는 자체 설비를 보유한 자회사 Nhc 바이오테크 건강식품 생산공장을 통해  ‘초월홍삼’의 제품 개발 및 생산, 가공까지 안전하게 공급해 신뢰성을 높였다.  이와 같은 특징을 지닌 ‘초월홍삼’의 전국 1호 대리점이 세종시에 개설된다.전국 제1호 대리점의 세종시 새롬동 개설을 추진중인 주인공은 강태순 씨다. 그는 평소에 건강에 많은 관심을 갖고 여러 제품들의 효능과 특징들을 살펴보고 직접 구입했다고 한다.그런 가운데 발효 홍삼제품으로 발효홍삼의 흡수율을 높이고 서울대학교의 기술력이 더해져  진세노사이드 성분이 20% 증가한 ‘초월홍삼’에 흥미를 느꼈다.직접 매장에서 확인해 구입하고 싶었지만 온라인상으로만 구입이 가능한 것을 보고 건강도 챙기면서 하나의 사업 아이템으로 접근하게 됐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초월홍삼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 씨는 “초월홍삼에 대한 믿음이 있었지만 직접 매장에서 볼 수가 없었다. 새로운 제품을 알리는 입장에선 온라인도 중요하지만 오프라인 매장으로 소비자와의 접점도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매장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직접 발로 뛰어 내츄럴헬스케어 본사를 설득하고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며 전국 1호 대리점 개설을 세종시 새롬동에 본격 추진하게 됐다.       현재 세종시 새롬 중앙로 59, 새롬빌딩 102호에 내년 1월 3일 개점을 목표로 한창 준비중으로 향후에는 세종시 나성동에 홍보관 개설도 고려하고 있다.그는 대리점을 중심으로 시민에 대한 홍보와 판매에 나서는 한편 세종시내 정부부처와 국책연구단지, 관공서 등에 대한 판매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강태순 씨는 “내가 믿고 선택한 초월홍삼에 대해 확신을 갖고 있다. 특히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더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 일희일비하지 않고 치밀하게 준비해 세종시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화 기자 | 2020-11-27 17:48